BQ
그래도 코베 프리미엄이 많이 회복했네요
문제는 아직 양수 전환은 전혀 하지 못한 상태.
제발 다음주에 양수 전환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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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코베프리미엄 #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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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m$ 상금 걸려있는 상태네요
원하는 팀을 고른 이후, 그 팀에 관련된 경기들에 참여해서 팬 포인트를 모으고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모아서 상금풀을 찾아가는 방식
결승전에 꽤나 많은 상금, 그리고 그룹스테이지에 꽤나 많은 상금이 배분되어있는 방식이라
일단 이기는팀 지는 팀 다 참여가능하고 마지막에 결승전에 가는 팀들은 확 유리해지는? 느낌이네요
월드컵에 예측 시장은 대호황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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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딕트펀 #Predict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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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Carrot Cave 🥕
Fable 5 차단 사태와 한국의 오픈 소버린 AI 전략
API 키가 아니라 여권을 확인하는 로그인 화면을 상상한다. Fable 5 차단의 핵심은 국적이었다. 결제도 되고, 회사 이메일도 있고, API 키도 있다. 그런데 마지막에 묻는다.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Fable 5는 그냥 새 Claude가 아니었다. 이전보다 답을 잘하는 모델이라기보다, 일을 놓지 않는 모델로 진화했다. 긴 코드베이스를 따라가고, 복잡한 작업을 오래 물고 있고, 사람이 계속 다시 깨워줘야 하는 구간을 확연히 줄였다. 그 모델이 사흘 만에 막혔다. 대상은 특정 국가가 아니라 "모든 외국 국적자"였다. 미국 안의 외국인도, Anthropic 내부의 외국 국적 직원도 포함됐다. API 키 위에 여권이 올라온 것이다.
표면적 이유는 jailbreak였다. 하지만 더 큰 배경에는 중국 모델들의 증류 공격이 있다. Fable 5 같은 모델은 상품이자 교사다. 열리면 사람들은 그냥 쓰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대량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모으고, 추론 스타일을 흉내 내고, 더 작은 모델을 훈련한다.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이 빠르게 따라오는 상황에서, 미국은 최상위 모델을 공개하는 순간 그것이 경쟁자의 학습 데이터가 된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방어는 약점을 함께 드러낸다. 프론티어 모델 자체의 해자가 생각보다 얇다는 것. 정말 오래가는 해자라면 이렇게까지 접근을 잠글 필요가 없다. 좋은 모델은 공개되는 순간 관찰된다. 관찰되면 흉내 낼 수 있다. 완전히 복제하지 못해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오늘의 프론티어는 내일의 증류 대상이 된다.
소프트웨어 통제의 역사를 돌아보자. 미국은 한때 강력한 암호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묶었지만, 암호는 결국 코드와 논문으로 퍼졌고 인터넷의 기본값이 됐다. LLaMA도 비슷했다. 가중치가 유출된 뒤 llama.cpp와 로컬 추론 생태계가 붙으면서, 모델을 돌리고 압축하고 튜닝하는 중심이 회사 밖으로 이동했다. Stable Diffusion도 같은 방향을 보여줬다. 사람들은 가장 닫힌 최고 모델보다, 손에 쥐고 바꾸고 쌓을 수 있는 모델 위에 생태계를 만들었다.
국적은 AI 접근을 차단하기에 너무 거친 필터다. 사람은 한 국가에만 속해 있지 않다. 한국 국적자가 미국 법인에서 일하고, 싱가포르 법인으로 결제하고, 두바이에 살고, 유럽 고객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외국인이 직접 모델을 쓰지 않아도, 접근권을 가진 수많은 기업과 사람이 결과물을 만들어줄 수 있다. 프롬프트가 아니라 문제를 보내고, 답변이 아니라 완성된 코드를 받는다. 그러면 모델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 버튼을 누른 사람인가, 문제를 낸 사람인가, 결과물을 받은 사람인가, 돈을 낸 사람인가.
이것은 미국의 전략적 실착이다. Fable 5가 얼마나 오래 막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미 강렬한 신호가 나갔다. 차단 소식이 퍼진 직후부터, 미국 밖의 모든 국가와 주요 기업은 미국 프론티어 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비상 대책에 들어갔을 것이다. 우리 핵심 업무가 미국 모델 하나에 얼마나 묶여 있는가. 내일 더 강한 모델이 국적이나 용도나 정부 지침으로 막히면 무엇이 멈추는가. 대체 모델은 있는가. 오픈웨이트 폴백은 있는가. 자체 튜닝은 가능한가. 이 질문이 이사회와 안보 부처와 CTO 조직에 한 번이라도 올라갔다면, 미국은 이미 미래의 신뢰 자본을 잃은 것이다.
이제 Fable 5가 다시 열릴지는 핵심이 아니다. 이 논쟁이 끝나기 전에 더 강한 모델이 또 나온다. 매번 더 강한 모델이 나올 때마다 완벽하게 잠글 수 있을 리 만무하다. 그 사이 모델은 강해지고, 증류 비용은 내려가고, 오픈 모델도 진화한다. 문을 잠그는 속도는 학습이 퍼지는 속도를 이길 수 없다.
과거의 국적은 주어진 것이었다. 태어나면 어느 나라의 사람이 되고, 그 나라의 법과 세금과 교육과 여권 안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사는 곳을 고르고, 법인을 세울 곳을 고르고, 세금을 낼 곳을 고르고, 커뮤니티를 고르고, 결제망을 고르고, 자신이 속할 네트워크를 고른다. 국적은 운명에서 멤버십으로 이동하고 있다.
발라지의 네트워크 스테이트 논지가 강해지는 것도 이 지점이다. 사람들은 점점 물리적 국경보다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 사용하는 인프라, 공유하는 가치, 접근 가능한 기회로 정체성을 느낀다. 국가가 AI 접근권을 국적으로 막을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묻게 된다. 왜 내가 태어난 여권 하나가 내가 쓸 수 있는 지능을 결정해야 하는가. 내가 기여한 네트워크, 내가 쌓은 평판, 내가 만든 데이터는 왜 덜 중요한가.
국적은 충성의 대상이라기보다 접근권 패키지가 되고 있다. 어느 나라가 더 좋은 의료를 주는가. 어느 나라가 더 낮은 세율을 주는가. 어느 나라가 더 좋은 금융 접근권을 주는가. 그리고 이제, 어느 나라가 더 좋은 AI 접근권과 생태계를 주는가.
국가가 모델을 닫아두면 시간을 아주 조금 벌 수 있지만, 생태계의 리더십은 완전히 잃는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그 나라의 인프라 위에서 만들고 싶어 하게 만드는 것이다. 좋은 오픈 모델, 싼 추론 비용, 충분한 전력과 데이터센터, 명확한 규칙, 연구자와 스타트업이 모이는 환경. 국가는 모델의 금고가 아니라 생태계의 항구가 되어야 한다. 잠가두는 곳이 아니라, 계속 들르게 만드는 곳.
한국의 소버린 AI 전략도 이 지점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미국 것을 쓸 수 없으니 "우리만의 것을 지키려고 만든다"로 가면 비좁다. 이번 사태는 한국이 AI 생태계의 개방적 포지션을 전 세계 앞에서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미국이 "누구는 못 쓴다"고 말하는 순간, 한국은 "누구나 여기서 만들 수 있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연다. 국적이 아니라 기여와 사용과 신뢰를 본다. 한국은 메모리와 칩, 제조 공급망, 초고속 네트워크, 대기업의 실제 업무 데이터, 안정적인 민주주의와 글로벌 기업 경험을 가진 나라다.
한국형 오픈 모델과 튜닝 생태계를 전 세계 개발자에게 열고, 메모리와 추론 칩을 중심으로 오픈 추론 인프라의 허브가 되고, 미국 모델과 중국 오픈웨이트와 자체 모델을 섞어 쓰는 라우팅과 eval, 컴플라이언스 레이어를 주도하는 것. 앞으로 기업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한 모델이 아니라, 모델을 갈아끼워도 일이 멈추지 않는 구조다. 한국은 닫힌 모델의 작은 미국이 될 필요가 없다. 열린 AI 생태계의 항구가 되는 쪽이 더 크다.
앞으로의 해자는 폐쇄가 아니라 축적에서 생긴다. 매일 들어오는 도메인 데이터. 고객 업무 흐름에 박힌 인터페이스. 모델이 바뀌어도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eval. 사람이 고친 흔적이 다시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루프. 특정 산업의 규제와 언어와 관행을 이해하는 데이터셋. 어떤 모델을 언제 써야 하는지 아는 운영 경험. 이건 다른 모델을 증류한다고 바로 복제되지 않는다.
Fable 5 차단은 AI의 국적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렸다. 국가는 여권을 API 위에 올려놓으려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국적을 선택 가능한 멤버십으로 보기 시작한다. 모델은 잠글 수 있지만, 생태계는 다른 곳에서 자랄 수 있다. 접근을 막을수록 접근권의 시장은 커지고, 국경을 세울수록 네트워크 스테이트의 논지는 강해진다.
AI의 국적은 누가 정하는가. 정부인가, 회사인가, 데이터센터인가, 사용자 네트워크인가.
그리고 AI 시대의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내가 태어난 나라의 사람인가, 내가 쓰는 모델이 허락한 사람인가, 아니면 내가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들의 조합인가.
국가는 누가 그 모델을 쓰는지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생태계는 묻지 않는다. 결국 사람은 자신을 가장 넓게 열어준 곳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API 키가 아니라 여권을 확인하는 로그인 화면을 상상한다. Fable 5 차단의 핵심은 국적이었다. 결제도 되고, 회사 이메일도 있고, API 키도 있다. 그런데 마지막에 묻는다.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Fable 5는 그냥 새 Claude가 아니었다. 이전보다 답을 잘하는 모델이라기보다, 일을 놓지 않는 모델로 진화했다. 긴 코드베이스를 따라가고, 복잡한 작업을 오래 물고 있고, 사람이 계속 다시 깨워줘야 하는 구간을 확연히 줄였다. 그 모델이 사흘 만에 막혔다. 대상은 특정 국가가 아니라 "모든 외국 국적자"였다. 미국 안의 외국인도, Anthropic 내부의 외국 국적 직원도 포함됐다. API 키 위에 여권이 올라온 것이다.
표면적 이유는 jailbreak였다. 하지만 더 큰 배경에는 중국 모델들의 증류 공격이 있다. Fable 5 같은 모델은 상품이자 교사다. 열리면 사람들은 그냥 쓰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대량으로 질의하고, 답변을 모으고, 추론 스타일을 흉내 내고, 더 작은 모델을 훈련한다.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이 빠르게 따라오는 상황에서, 미국은 최상위 모델을 공개하는 순간 그것이 경쟁자의 학습 데이터가 된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방어는 약점을 함께 드러낸다. 프론티어 모델 자체의 해자가 생각보다 얇다는 것. 정말 오래가는 해자라면 이렇게까지 접근을 잠글 필요가 없다. 좋은 모델은 공개되는 순간 관찰된다. 관찰되면 흉내 낼 수 있다. 완전히 복제하지 못해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오늘의 프론티어는 내일의 증류 대상이 된다.
소프트웨어 통제의 역사를 돌아보자. 미국은 한때 강력한 암호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묶었지만, 암호는 결국 코드와 논문으로 퍼졌고 인터넷의 기본값이 됐다. LLaMA도 비슷했다. 가중치가 유출된 뒤 llama.cpp와 로컬 추론 생태계가 붙으면서, 모델을 돌리고 압축하고 튜닝하는 중심이 회사 밖으로 이동했다. Stable Diffusion도 같은 방향을 보여줬다. 사람들은 가장 닫힌 최고 모델보다, 손에 쥐고 바꾸고 쌓을 수 있는 모델 위에 생태계를 만들었다.
국적은 AI 접근을 차단하기에 너무 거친 필터다. 사람은 한 국가에만 속해 있지 않다. 한국 국적자가 미국 법인에서 일하고, 싱가포르 법인으로 결제하고, 두바이에 살고, 유럽 고객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외국인이 직접 모델을 쓰지 않아도, 접근권을 가진 수많은 기업과 사람이 결과물을 만들어줄 수 있다. 프롬프트가 아니라 문제를 보내고, 답변이 아니라 완성된 코드를 받는다. 그러면 모델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 버튼을 누른 사람인가, 문제를 낸 사람인가, 결과물을 받은 사람인가, 돈을 낸 사람인가.
이것은 미국의 전략적 실착이다. Fable 5가 얼마나 오래 막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미 강렬한 신호가 나갔다. 차단 소식이 퍼진 직후부터, 미국 밖의 모든 국가와 주요 기업은 미국 프론티어 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비상 대책에 들어갔을 것이다. 우리 핵심 업무가 미국 모델 하나에 얼마나 묶여 있는가. 내일 더 강한 모델이 국적이나 용도나 정부 지침으로 막히면 무엇이 멈추는가. 대체 모델은 있는가. 오픈웨이트 폴백은 있는가. 자체 튜닝은 가능한가. 이 질문이 이사회와 안보 부처와 CTO 조직에 한 번이라도 올라갔다면, 미국은 이미 미래의 신뢰 자본을 잃은 것이다.
이제 Fable 5가 다시 열릴지는 핵심이 아니다. 이 논쟁이 끝나기 전에 더 강한 모델이 또 나온다. 매번 더 강한 모델이 나올 때마다 완벽하게 잠글 수 있을 리 만무하다. 그 사이 모델은 강해지고, 증류 비용은 내려가고, 오픈 모델도 진화한다. 문을 잠그는 속도는 학습이 퍼지는 속도를 이길 수 없다.
과거의 국적은 주어진 것이었다. 태어나면 어느 나라의 사람이 되고, 그 나라의 법과 세금과 교육과 여권 안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사는 곳을 고르고, 법인을 세울 곳을 고르고, 세금을 낼 곳을 고르고, 커뮤니티를 고르고, 결제망을 고르고, 자신이 속할 네트워크를 고른다. 국적은 운명에서 멤버십으로 이동하고 있다.
발라지의 네트워크 스테이트 논지가 강해지는 것도 이 지점이다. 사람들은 점점 물리적 국경보다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 사용하는 인프라, 공유하는 가치, 접근 가능한 기회로 정체성을 느낀다. 국가가 AI 접근권을 국적으로 막을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묻게 된다. 왜 내가 태어난 여권 하나가 내가 쓸 수 있는 지능을 결정해야 하는가. 내가 기여한 네트워크, 내가 쌓은 평판, 내가 만든 데이터는 왜 덜 중요한가.
국적은 충성의 대상이라기보다 접근권 패키지가 되고 있다. 어느 나라가 더 좋은 의료를 주는가. 어느 나라가 더 낮은 세율을 주는가. 어느 나라가 더 좋은 금융 접근권을 주는가. 그리고 이제, 어느 나라가 더 좋은 AI 접근권과 생태계를 주는가.
국가가 모델을 닫아두면 시간을 아주 조금 벌 수 있지만, 생태계의 리더십은 완전히 잃는다. 이제 중요한 것은 전 세계 사람들이 그 나라의 인프라 위에서 만들고 싶어 하게 만드는 것이다. 좋은 오픈 모델, 싼 추론 비용, 충분한 전력과 데이터센터, 명확한 규칙, 연구자와 스타트업이 모이는 환경. 국가는 모델의 금고가 아니라 생태계의 항구가 되어야 한다. 잠가두는 곳이 아니라, 계속 들르게 만드는 곳.
한국의 소버린 AI 전략도 이 지점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미국 것을 쓸 수 없으니 "우리만의 것을 지키려고 만든다"로 가면 비좁다. 이번 사태는 한국이 AI 생태계의 개방적 포지션을 전 세계 앞에서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미국이 "누구는 못 쓴다"고 말하는 순간, 한국은 "누구나 여기서 만들 수 있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는 연다. 국적이 아니라 기여와 사용과 신뢰를 본다. 한국은 메모리와 칩, 제조 공급망, 초고속 네트워크, 대기업의 실제 업무 데이터, 안정적인 민주주의와 글로벌 기업 경험을 가진 나라다.
한국형 오픈 모델과 튜닝 생태계를 전 세계 개발자에게 열고, 메모리와 추론 칩을 중심으로 오픈 추론 인프라의 허브가 되고, 미국 모델과 중국 오픈웨이트와 자체 모델을 섞어 쓰는 라우팅과 eval, 컴플라이언스 레이어를 주도하는 것. 앞으로 기업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한 모델이 아니라, 모델을 갈아끼워도 일이 멈추지 않는 구조다. 한국은 닫힌 모델의 작은 미국이 될 필요가 없다. 열린 AI 생태계의 항구가 되는 쪽이 더 크다.
앞으로의 해자는 폐쇄가 아니라 축적에서 생긴다. 매일 들어오는 도메인 데이터. 고객 업무 흐름에 박힌 인터페이스. 모델이 바뀌어도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eval. 사람이 고친 흔적이 다시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루프. 특정 산업의 규제와 언어와 관행을 이해하는 데이터셋. 어떤 모델을 언제 써야 하는지 아는 운영 경험. 이건 다른 모델을 증류한다고 바로 복제되지 않는다.
Fable 5 차단은 AI의 국적 문제를 수면 위로 올렸다. 국가는 여권을 API 위에 올려놓으려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국적을 선택 가능한 멤버십으로 보기 시작한다. 모델은 잠글 수 있지만, 생태계는 다른 곳에서 자랄 수 있다. 접근을 막을수록 접근권의 시장은 커지고, 국경을 세울수록 네트워크 스테이트의 논지는 강해진다.
AI의 국적은 누가 정하는가. 정부인가, 회사인가, 데이터센터인가, 사용자 네트워크인가.
그리고 AI 시대의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내가 태어난 나라의 사람인가, 내가 쓰는 모델이 허락한 사람인가, 아니면 내가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들의 조합인가.
국가는 누가 그 모델을 쓰는지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생태계는 묻지 않는다. 결국 사람은 자신을 가장 넓게 열어준 곳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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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암호화폐 주요 뉴스 정리 및 코멘트 1️⃣LG전자, Arbitrum 기반 자체 L2 블록체인 구축 — 광고 네트워크가 첫 활용 📌 (요약) - LG전자, 자체 블록체인 연구소 중심으로 Arbitrum 기반 L2 블록체인 구축 - 용도는 디지털 광고 자동화 — 광고 인벤토리 + 고객 상호작용 데이터 공유 DB - 광고주와 퍼블리셔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분산 광고 네트워크 구조 - 일본 광고대행사와 비공개 파일럿 이미 진행 완료…
☀️ (2026.06.15) 암호화폐 주요 뉴스 정리 및 코멘트
1️⃣한국 기재부 "토큰화 주식 = 증권, 가상자산 아님" 26년 하반기 과세 가능
📌 (요약)
- 한국 기획재정부, 토큰화 주식을 가상자산 아닌 "증권"으로 분류한다고 명시
- 금융위가 7월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개정에 같은 해석 반영하면 26년 하반기 과세 가능
- 적용 법은 신법 아닌 기존 자본시장법 -> 별도 입법 없이 즉시 시행 가능
- 기재부 관계자 "형식은 가상자산이지만 실질은 기초 주식의 경제적 권리"
- 해외 플랫폼 통한 토큰화 주식도 과세 대상에 포함 가능
- 코베/크라켄 통한 미국 토큰화 주식 거래도 영향권
✏️ (개인적인 코멘트)
- 한국이 결국 토큰화 주식을 증권으로 못 박는중
- 그저께 일본은 가상자산 자체를 금융상품 처리하던데 한국은 칸막이 정리..
- 개인적으로 자본시장법 적용이면 양도세 25%/22% 라인 그대로 적용될 듯
- 코베/크라켄에서 토큰화 미국주식 사는 사람들 진짜 직격탄
- 한국은 빨리 움직이긴 했는데 방향이 매매 친화는 아닌 그림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580/south-korea-finance-ministry-says-tokenized-stocks-are-securities-not-crypto-assets-opening-door-to-taxes-report)
2️⃣BTC 채굴 난이도 -10.09% — 2026년 두번째 큰 하향, 약세에 채굴자 대거 이탈
📌 (요약)
- BTC 채굴 난이도, 953,568 블록서 -10.09% 하향 조정 (역대 11위 폭락)
- 2026년 두번째로 큰 하향, 25년 7월 이후 최저 수준
- 난이도 138.96조 -> 124.93조로 급감
- 이번 에포크가 14일이 아닌 15.6일 걸림 -> 블록 생성 속도 둔화
- 원인은 6월 BTC 약세로 채굴 수익이 운영비용 아래로 내려간 채굴자 이탈
- 잔존 채굴자에겐 단기 호재 (블록당 보상 확률 상승)
✏️ (개인적인 코멘트)
- BTC 약세에 채굴자들이 진짜 한꺼번에 빠지는 그림
- 10% 하향이면 진짜 큰 폭이고 두번째라는게 꽤나 인상적이네요
- 개인적으로 블록 시간 15.6일까지 늘어진 게 진짜 결정적 신호
- 한 번 빠진 해시는 가격 안 오르면 잘 안 돌아오는 구조라 추세 변경 신호일 수도
- 잔존 채굴자 입장에선 횡재지만 시장 전체엔 약세 시그널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702/bitcoin-mining-difficulty-drops-10-in-second-largest-negative-adjustment-of-2026)
3️⃣트럼프 WLFi, 백악관 UFC서 USD1 스테이블코인으로 보너스 250k$ 지급
📌 (요약)
- 트럼프 가문 가상자산 벤처 WLFi, 6/14 백악관 잔디서 열린 UFC Freedom 250 메인 스폰서
- 트럼프 80번째 생일 기념 이벤트, USD1 스테이블코인으로 보너스 풀 250k$ 지급
-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자 2명에 각 425k$ (USD1로)
- 별도로 Crypto.com이 "Fight of the Night" 1m$ 보너스를 CRO 토큰으로 지급
- UFC 역사상 최대 규모 포스트파이트 보너스 (총 1.65m$)
- WLFi는 24년 트럼프 + 아들들 공동 창업, 트럼프 직책은 "Chief Crypto Advocate"
✏️ (개인적인 코멘트)
- 와 백악관 잔디서 UFC + 트럼프 코인 + USD1 진짜 한판 이벤트
- 트럼프 가문이 본인 스테이블코인을 격투기 보너스로 푸는 그림 자체가 시대상
- 개인적으로 Clarity Act 진행되면서 트럼프 패밀리 이해상충 비판 더 커질 듯
- 그저께 워런이 이걸로 또 한번 칠 게 진짜 예상되는 흐름
- 미국 정치-가상자산 경계가 무너지는 중인데 일단 트럼프 있는 동안은..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697/trump-backed-world-liberty-financial-to-fund-ufc-fighter-bonuses-in-usd1-stablecoin-at-white-house-event)
4️⃣Metaplanet, 일본 Siiibo증권 13m$ 인수 — 일본 리테일에 BTC 수익상품
📌 (요약)
- 일본 BTC 트레저리 기업 Metaplanet, 라이선스 보유 Siiibo증권 13m$ 인수
- Siiibo는 일본 1종 금융상품거래업 라이선스 보유 -> 합법적 증권상품 발행 가능
- 인수 후 사명은 "Metaplanet증권"으로 리브랜딩, 7월 클로징 예정
- "Project Nova" 전략의 첫 단계, BTC 연동 수익상품을 일본 리테일에 판매
- Metaplanet 보유 BTC 6/12 기준 40,177개
- 목표 시장은 일본 가계 유휴자금 약 7.4t$ 규모
✏️ (개인적인 코멘트)
- Metaplanet이 진짜 증권사까지 사는중 ㄷㄷ
- 40k BTC 들고 일본 가계 7.4t$ 시장에 직접 들어가려는 느낌
- 개인적으로 BTC 트레저리 회사가 증권사 사서 수익상품 발행은 흠...
- 이제 DAT들도 단순 코인 보유가 아닌 다른 상품, 특히 토큰 증권쪽으로 다 확장하는 느낌이네요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564/metaplanet-siiibo-securities-acquisition)
5️⃣Bitwise Dragosch "BTC max pain은 48k$, 추가 20% 하락 시나리오"
📌 (요약)
- Bitwise 리서치 헤드 André Dragosch, BTC Prague 컨퍼런스서 발언
- BTC 추가 20% 하락 가능, max pain은 48k$ 부근 (장기보유자 평단)
- 구조적 지지선 클러스터: 200주 이평선 61k$, realized price 56k$, LTH 평단 48k$
- Bitwise "bottom-cycle probability model"이 지난주부터 상승 시작
- 다만 온체인 지표는 과거 사이클 저점 수준엔 아직 도달 안한 상태
- 며칠 전 크퀀 53,600$ 콜과도 정합되는 지지대 분석
✏️ (개인적인 코멘트)
- 며칠전 크퀀 53,600$, 오늘 Bitwise 48k$ 콜이라뉘
- 200주 이평/realized/LTH 평단이 다 50k$ 부근서 클러스터 형성중
- 다들 Capitulation 과정은 아직 안나왔다고 보는 것 같네요
- 근데 오히려 다들 그렇게 보니 여기서 그만...? ㅋㅋㅋ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561/bitwise-dragosch-bitcoin-max-pain-4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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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뉴스 #코인뉴스 #Cryptonews #BTC #ETH
1️⃣한국 기재부 "토큰화 주식 = 증권, 가상자산 아님" 26년 하반기 과세 가능
📌 (요약)
- 한국 기획재정부, 토큰화 주식을 가상자산 아닌 "증권"으로 분류한다고 명시
- 금융위가 7월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개정에 같은 해석 반영하면 26년 하반기 과세 가능
- 적용 법은 신법 아닌 기존 자본시장법 -> 별도 입법 없이 즉시 시행 가능
- 기재부 관계자 "형식은 가상자산이지만 실질은 기초 주식의 경제적 권리"
- 해외 플랫폼 통한 토큰화 주식도 과세 대상에 포함 가능
- 코베/크라켄 통한 미국 토큰화 주식 거래도 영향권
✏️ (개인적인 코멘트)
- 한국이 결국 토큰화 주식을 증권으로 못 박는중
- 그저께 일본은 가상자산 자체를 금융상품 처리하던데 한국은 칸막이 정리..
- 개인적으로 자본시장법 적용이면 양도세 25%/22% 라인 그대로 적용될 듯
- 코베/크라켄에서 토큰화 미국주식 사는 사람들 진짜 직격탄
- 한국은 빨리 움직이긴 했는데 방향이 매매 친화는 아닌 그림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580/south-korea-finance-ministry-says-tokenized-stocks-are-securities-not-crypto-assets-opening-door-to-taxes-report)
2️⃣BTC 채굴 난이도 -10.09% — 2026년 두번째 큰 하향, 약세에 채굴자 대거 이탈
📌 (요약)
- BTC 채굴 난이도, 953,568 블록서 -10.09% 하향 조정 (역대 11위 폭락)
- 2026년 두번째로 큰 하향, 25년 7월 이후 최저 수준
- 난이도 138.96조 -> 124.93조로 급감
- 이번 에포크가 14일이 아닌 15.6일 걸림 -> 블록 생성 속도 둔화
- 원인은 6월 BTC 약세로 채굴 수익이 운영비용 아래로 내려간 채굴자 이탈
- 잔존 채굴자에겐 단기 호재 (블록당 보상 확률 상승)
✏️ (개인적인 코멘트)
- BTC 약세에 채굴자들이 진짜 한꺼번에 빠지는 그림
- 10% 하향이면 진짜 큰 폭이고 두번째라는게 꽤나 인상적이네요
- 개인적으로 블록 시간 15.6일까지 늘어진 게 진짜 결정적 신호
- 한 번 빠진 해시는 가격 안 오르면 잘 안 돌아오는 구조라 추세 변경 신호일 수도
- 잔존 채굴자 입장에선 횡재지만 시장 전체엔 약세 시그널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702/bitcoin-mining-difficulty-drops-10-in-second-largest-negative-adjustment-of-2026)
3️⃣트럼프 WLFi, 백악관 UFC서 USD1 스테이블코인으로 보너스 250k$ 지급
📌 (요약)
- 트럼프 가문 가상자산 벤처 WLFi, 6/14 백악관 잔디서 열린 UFC Freedom 250 메인 스폰서
- 트럼프 80번째 생일 기념 이벤트, USD1 스테이블코인으로 보너스 풀 250k$ 지급
- "Performance of the Night" 수상자 2명에 각 425k$ (USD1로)
- 별도로 Crypto.com이 "Fight of the Night" 1m$ 보너스를 CRO 토큰으로 지급
- UFC 역사상 최대 규모 포스트파이트 보너스 (총 1.65m$)
- WLFi는 24년 트럼프 + 아들들 공동 창업, 트럼프 직책은 "Chief Crypto Advocate"
✏️ (개인적인 코멘트)
- 와 백악관 잔디서 UFC + 트럼프 코인 + USD1 진짜 한판 이벤트
- 트럼프 가문이 본인 스테이블코인을 격투기 보너스로 푸는 그림 자체가 시대상
- 개인적으로 Clarity Act 진행되면서 트럼프 패밀리 이해상충 비판 더 커질 듯
- 그저께 워런이 이걸로 또 한번 칠 게 진짜 예상되는 흐름
- 미국 정치-가상자산 경계가 무너지는 중인데 일단 트럼프 있는 동안은..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697/trump-backed-world-liberty-financial-to-fund-ufc-fighter-bonuses-in-usd1-stablecoin-at-white-house-event)
4️⃣Metaplanet, 일본 Siiibo증권 13m$ 인수 — 일본 리테일에 BTC 수익상품
📌 (요약)
- 일본 BTC 트레저리 기업 Metaplanet, 라이선스 보유 Siiibo증권 13m$ 인수
- Siiibo는 일본 1종 금융상품거래업 라이선스 보유 -> 합법적 증권상품 발행 가능
- 인수 후 사명은 "Metaplanet증권"으로 리브랜딩, 7월 클로징 예정
- "Project Nova" 전략의 첫 단계, BTC 연동 수익상품을 일본 리테일에 판매
- Metaplanet 보유 BTC 6/12 기준 40,177개
- 목표 시장은 일본 가계 유휴자금 약 7.4t$ 규모
✏️ (개인적인 코멘트)
- Metaplanet이 진짜 증권사까지 사는중 ㄷㄷ
- 40k BTC 들고 일본 가계 7.4t$ 시장에 직접 들어가려는 느낌
- 개인적으로 BTC 트레저리 회사가 증권사 사서 수익상품 발행은 흠...
- 이제 DAT들도 단순 코인 보유가 아닌 다른 상품, 특히 토큰 증권쪽으로 다 확장하는 느낌이네요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564/metaplanet-siiibo-securities-acquisition)
5️⃣Bitwise Dragosch "BTC max pain은 48k$, 추가 20% 하락 시나리오"
📌 (요약)
- Bitwise 리서치 헤드 André Dragosch, BTC Prague 컨퍼런스서 발언
- BTC 추가 20% 하락 가능, max pain은 48k$ 부근 (장기보유자 평단)
- 구조적 지지선 클러스터: 200주 이평선 61k$, realized price 56k$, LTH 평단 48k$
- Bitwise "bottom-cycle probability model"이 지난주부터 상승 시작
- 다만 온체인 지표는 과거 사이클 저점 수준엔 아직 도달 안한 상태
- 며칠 전 크퀀 53,600$ 콜과도 정합되는 지지대 분석
✏️ (개인적인 코멘트)
- 며칠전 크퀀 53,600$, 오늘 Bitwise 48k$ 콜이라뉘
- 200주 이평/realized/LTH 평단이 다 50k$ 부근서 클러스터 형성중
- 다들 Capitulation 과정은 아직 안나왔다고 보는 것 같네요
- 근데 오히려 다들 그렇게 보니 여기서 그만...? ㅋㅋㅋ
원문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404561/bitwise-dragosch-bitcoin-max-pain-4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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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뉴스 #코인뉴스 #Cryptonews #BTC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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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
코베프리미엄이 일단 -0.2 -> -0.06까지 올라온건 좋은 신호인 상태인데
아직 양수 전환은 못한 상태이기에, 코베 프리미엄 0은 여전히 저항
극복을 해줘야 롱롱 나라가 나올텐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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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코베프리미엄 #크립토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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