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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

• 주된 이유는 정부 부채 증가이며, 이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채무국이라는 위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중대한 조치로 해석됨

• 이제 미국은 Fitch Ratings와 S&P Global Ratings처럼 모두 트리플A보다 낮은 등급을 받게 되었음

• 이번 하향조정은 무디스가 2023년에 미국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바꾼 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조치. 깅등 이후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

• 무디스는 “미국의 경제적, 재정적 강점을 인정하지만, 이러한 강점이 재정 지표(fiscal metrics)의 악화를 더 이상 충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판단”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 • 주된 이유는 정부 부채 증가이며, 이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채무국이라는 위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중대한 조치로 해석됨 • 이제 미국은 Fitch Ratings와 S&P Global Ratings처럼 모두 트리플A보다 낮은 등급을 받게 되었음 • 이번 하향조정은 무디스가 2023년에 미국 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바꾼 지 1년여 만에 이루어진 조치. 깅등…
1️⃣ We do not expect that the US' long-term growth will be significantly affected by tariffs

우리는 관세가 미국 경제의 장기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2️⃣ We recognize the US' significant economic & financial strengths, and believe these no longer fully counterbalance decline in fiscal metrics

우리는 미국이 경제와 금융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이것이 더 이상 재정 지표의 하락을 완전히 상쇄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3️⃣ We anticipate US' Federal debt burden will rise to about 134% of GDP by 2035, compared to 98% in 2024

우리는 미국의 GDP 대비 연방 정부의 부채 부담이 2024년 98%에서 2035년 약 13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1️⃣ We do not expect that the US' long-term growth will be significantly affected by tariffs 우리는 관세가 미국 경제의 장기적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2️⃣ We recognize the US' significant economic & financial strengths, and believe these no longer fully counterbalance…
하반기 전망자료 요약에도 적었지만 트럼프의 ‘주식 사세요’ 콜에는 정치적 의도도 깔려 있다고 판단

참고로 이는 올해 2월 말~3월 초 트럼프가 위험자산 조정을 용인한다는 내러티브가 퍼졌을 때 배경 중 하나로 제시드렸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는 내용과 정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음

이번에는 ‘감세안을 통과시키기 위함’이라고 판단. 하지만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몇 시간 전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 예산위원회는 트럼프의 감세안을 부결시켰음

심지어 투표하기 전에 트럼프가 "하나, 크고 아름다운 법안!" 뒤에 단결해야 한다면서 SNS를 통해 압박도 했지만 반대 21명 중 공화당이 5명이나 나왔음

공화당 강경파는 지출삭감에 찬성하지만 중도온건파는 사회안전망 지출삭감 시 내년 중간선거 패배를 우려 (현재 하원은 200석 vs 213석으로 공화당이 다수당)

즉, 트럼프 입장에서 관세정책도 순탄치 않아 세수 확보를 많이 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출삭감안을 추진하기가 명분상 어려웠을 가능성. 이에 개인소득세와 법인세를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증시 부양

하지만 부결에 이어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트럼프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불리하게 작용. 하원 예산위는 회의를 미국시간 일요일 밤에 다시 개최할 예정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하반기 전망자료 요약에도 적었지만 트럼프의 ‘주식 사세요’ 콜에는 정치적 의도도 깔려 있다고 판단 참고로 이는 올해 2월 말~3월 초 트럼프가 위험자산 조정을 용인한다는 내러티브가 퍼졌을 때 배경 중 하나로 제시드렸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는 내용과 정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음 이번에는 ‘감세안을 통과시키기 위함’이라고 판단. 하지만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몇 시간 전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 예산위원회는 트럼프의 감세안을 부결시켰음…
하지만 어떻게 보면 지출삭감안 부결 이후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트럼프의 지출삭감안 통과 필요성에 대한 명분은 더 커졌을 것

채권시장 영향은 제 자료 소제목과 동일한 커브스팁이 예상됨. 주지하다시피 2023년 8월 1일에도 피치 신용등급 강등 이후 미국장은 베어스팁을 경험 (당시 DKW 모델을 통해 10년물 금리 상단 추정 자료들을 발간한 기억이..)

단, 2023년에는 3분기 QRA 재료까지 겹쳤기 때문에 베어스팁이 폭발적으로 발생. 하지만 이번에는 QRA에서 국채발행을 늘리기보가 유지하겠다는 포워드가이던스를 유지했고, 3대 신평사 중 2곳이 이미 트리플A에서 강등한 상황

더불어 무디스도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상황이었기에 강등 시점을 예상 못한 것일 뿐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2023년 대비 클 수는 없을 것. 앞으로 Tax Bill 향방에 주목할 필요
[채권/금리 김상훈] 후니본(Bond)
하반기 전망자료 요약에도 적었지만 트럼프의 ‘주식 사세요’ 콜에는 정치적 의도도 깔려 있다고 판단 참고로 이는 올해 2월 말~3월 초 트럼프가 위험자산 조정을 용인한다는 내러티브가 퍼졌을 때 배경 중 하나로 제시드렸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함’이었다는 내용과 정반대로 생각해 볼 수 있음 이번에는 ‘감세안을 통과시키기 위함’이라고 판단. 하지만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몇 시간 전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 예산위원회는 트럼프의 감세안을 부결시켰음…
현재 미국 공화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출 및 부채 문제를 둘러싼 내분을 다룬 NYT 글 공유드립니다.

1️⃣ 공화당 내부 갈등: 극우파vs온건파

• 극우 성향(ultraconservative)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자당의 법안 통과를 저지함. 이들은 세금 감면 및 지출 삭감을 골자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대한 법안’의 지출 감축이 부족하다며 불만을 품고 반대

• 대표적 인물인 Chip Roy 의원 (텍사스)은 재정균형을 주장하며 공개 비판

2️⃣ 핵심 갈등 지점

• 극우파는 연방 지출과 부채에 대한 근본적인 구조 조정을 요구. 반면, 당 지도부와 트럼프는 현실적인 타협과 정치적 승리를 우선시

• 트럼프는 “빨리 통과시키자”는 입장이며, 지출 감축보다 자신의 정치적 성과에 더 관심

3️⃣ 정치적 딜레마

• 공화당은 하원, 상원, 백악관을 모두 장악했지만 내부 분열로 법안 통과가 어려은 상황. 물론 극우 소수파는 적지만, 공화당의 의석 수가 적어 그 영향력이 매우 큼

• 당 지도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복지 지출 삭감에 정치적 부담을 느낌. 특히 메디케이드 같은 복지 프로그램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있어 민감하기 때문

4️⃣ 결론과 전망

• 공화당 지도부는 극우파를 달래기 위해 타협책을 모색 중. 단, 극우파가 진정 ‘재정건전성’을 위해 버티는 것인지, 정치적 양보를 위한 협상 전술인지 불분명

• 이런 갈등은 트럼프와의 철학적 차이를 드러냄. 트럼프는 부채 감축엔 관심이 없고, 정치적 이득에 집중

**저도 앞에 올려드렸던 내용에서 공화당 강경파보다 온건파 반대가 부결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의아했는데요. 이 기사를 보니 강경파 설득도 어려워 보입니다.

단, 강경파가 지출 삭감에 ‘동의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충분하지 않다고 여긴다’는 점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들은 트럼프가 얘기하는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누추하고 형편없는 타협안’에 불과하다면서 사회 복지 프로그램 대폭 축소 등의 근본적인 지출 개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공화당 지도부는 swing state(경합주)의 표를 의식한 온건파 의원들을 배려해 법안을 너무 약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강경파 반대에 부딪치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5/05/16/us/politics/republican-divide-spending-debt.html?smid=nytcore-ios-share&referringSource=articleShare
3월 트럼프의 증시 조정 용인 배경을 셧다운과 민주당 딜레마로 정리했던 글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미국채 보유국 순위 (‘25.3월 기준)
1️⃣ 일본 🇯🇵
2️⃣ 영국 🇬🇧 (사상 첫 2위)
3️⃣ 중국 🇨🇳
Forwarded from 도PB의 생존투자 (도PB)
신용등급 강등?
안 받아 들이면 되잖아 ?

- 윤성빈 밈임 ㅋㅋㅋ

”백악관, 무디스가 발표한 신용등급 하향 거부“

근데 실제로 안 받아들인 백악관 ㅋㅋㅋㅋㅋ

참 믿기 힘든 세상이다
👍2
전 이런 개쓰레기같은건 안삽니다 사칭에 당하지마십셔
모르는 링크 클릭하지 않기
모르는 파일 다운로드 하지 않기
모르는 이미지, pdf 열어보지않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Forwarded from 쿼카 일기장 (0xbongju)
알바몬 개인정보 유출 조회 및 보상신청

https://www.albamon.com/service-center/notice/4705

보상내용
- 네이버페이 or 요기요 or 5대 유통 통합상품권 10만원권

다행히(?) 저는 유출 안됐네요
<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장기채 금리 급등 >

▶️ 미 하원 예산위원회가 일요일 밤 늦게 공화당 주도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17-16으로 간신히 통과. 보수 성향 의원 4명이 금요일에는 반대표를 던졌지만, 일요일에 기권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통과), 예산 분석가들은 이 계획이 미국 재정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경고

▶️ 현재 제안된 법안은 2034년까지 재정적자를 약 3조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 감세와 지출 증가가 Medicaid (저소득층 건강보험)와 영양 지원 프로그램 삭감을 상쇄하고도 남기 때문. 공화당은 경제 성장 (규제 완화 및 석유·가스 생산 확대)이 이를 메울 것이라고 주장

▶️ 단, 공화당 내부에서도 의견 분분. 강경 보수파(Chip Roy 의원)는 지출 삭감 가속화와 재생에너지 세금 혜택 조기 종료를 요구. 반면, Jen Kiggans 의원은 세금 혜택 종료가 너무 빠르다고 우려했고, Nick LaLota 의원은 고소득자 세율 인상을 통해 주 및 지방세 공제를 확대하자고 제안

▶️ 민주당은 아이들, 퇴역군인, 농촌 병원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강하게 반발. 또한, 부자들은 더 부유해지고, 그 비용은 다음 세대가 짊어지게 된다고 강조. 자유주의 싱크탱크(Cato Institute)조차도 감세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비판

▶️ 미국의 세수와 지출은 고령화, 지속적인 지출 증가, 감세 및 긴급 프로그램 등으로 인해 구조적 불균형 상태. 공화당 법안은 세금을 4조 달러가량 줄이지만, 지출 삭감은 1.6조에 그쳐 13%의 추가 적자 확대를 초래

▶️ 만약 의회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2025~2034년 동안 21조 달러의 추가 차입이 이뤄질 것. 법안은 향후 며칠 안에 하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며, 최종 통과 여부는 불확실함

▶️ 마지막으로 현재 법안은 감세 종료를 가정하나, 실제로는 정치적으로 연장 가능성이 높음. 그렇게 되면 적자가 2.7조 → 최대 4.5조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결국 “초기 비용 집중” 구조가 문제의 핵심이라는 분석
👍1
요새 블로그랑 현생에 정신이 없어도 다들 안나가고 잘 있어줄꺼죠?
Baro
오랜만에 맞춤
근데 그거 암? 올해 1월 얘기한 환율 사이클 맞췄음
👍2
[단독] SKT 공격한 악성코드 BPF도어, KT 서버도 침투했나

KT도 SK텔레콤과 같은 악성코드에 공격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1,2위 통신사가 뚫려 사실상 전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침해 사고를 일으킨 ‘BPF도어’ 악성코드 공격이 KT에 대해서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달 발간한 BPF도어 현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두 차례 한국 통신기업에 대한 BPF도어 공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 홍콩과 미얀마, 말레이시아, 이집트 등의 통신과 금융, 유통 분야 기업들이 공격을 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통신 기업이 2024년 7월과 12월에 각각 공격을 당한 것이 탐지됐다.

트렌드마이크로와 같은 날 대만 보안 기업 팀T5는 글로벌 가상사설망(VPN) 기업 이반티의 보안 허점을 이용한 공격이 한국, 미국, 영국 등 12개 선진국의 통신, 자동차, 화학 등 20여 산업계를 대상으로 벌어졌다는 보고서를 냈다. 공격자는 중국 APT 그룹이라고 봤다.


이정도면 국가 위기아님?
25년 2월 기준 SKT+KT 가입자 36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