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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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전, 국내 핵심 제조업 사업장 두 곳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오전 10:32)
M15·M15X 공장 연결 6층 가스룸에서 화재 발생.
스프링클러로 즉시 진화됐지만 불소가스 일부 누출.
작업자 7명 병원 이송 (눈 따가움 등), 직원 약 3,600명 대피.
SK하이닉스는 "생산 차질 없다" 입장.

원인은 가스 배관 문제 추정 - 조사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오전 10:59)
세척공실에서 발사체 추진체 세척 작업 중 폭발.
현장 근무자 7명 중 5명 사망, 1명 중상, 1명 경상.
소방 신고 30여 건 접수, 11시 17분 대응 1단계 발령.

원인 - 조사 중.

같은 사업장 폭발 사고 이력
2018년 5월 - 5명 사망
2019년 2월 - 3명 사망
2026년 6월 - 5명 사망 (이번)
→ 8년 사이 같은 사업장에서 13명 사망.


하이닉스쪽은 다행이 사망자는 없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명이나 사망하는 큰 사고가 거의 동시간대에 발생했네요...
🙏2
엔비디아가 다시 시장의 방향키를 잡았습니다.

엔비디아가 6% 이상 상승하며 AI 랠리의 중심으로 다시 부각됐습니다.
중동 리스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AI 인프라 기대감이 이를 상쇄


한국 공급망 기대감도 함께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태원 SK 회장과 젠슨 황이 대만에서 만나 AI 메모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네이버클라우드와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협력 뉴스도 함께 나왔습니다.

이 흐름에서 중요한 건 단순하게 AI가 좋다보다 돈이 어디로 실제 집행되고 있느냐입니다.
GPU 수요가 유지되면 HBM, 패키징, 서버,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까지 같이 움직임


지금 시장은 소프트웨어 기대감보다 하드웨어, 인프라 밸류체인에 더 강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이 반영된 상태에서 엔비디아 같은 핵심주는 작은 실적 가이던스 변화에도 전체 시장 심리를 흔들 수 있습니다.

AI 랠리는 아직 끝났다고 보기 어렵지만 이제는 AI라는 이름만 붙은 종목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수주, 공급망 지배력이 확인되는 기업만 골라야 하는 구간인 것 같네요.
🙏2
외국인은 오늘도 코스피를 팔았습니다.
5월 7일부터 18거래일 연속 순매도


핵심 숫자
• 외국인 연속 순매도: 18거래일
• 올해 누적 순매도액: 103조 2,497억원
• 외국인 코스피 보유 비중: 40.26% (지난해 말 36.26% → 증가)


숫자만 보면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떠난다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보유 비중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기존 보유 종목의 시가 평가액이 크게 오른 영향입니다.

증권가 해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심으로 한국 증시 비중이 급격히 커지자,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조절하는 리밸런싱 성격에 가깝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한국 증시를 완전히 떠나는 흐름이라기보다 차익실현입니다.


지금 봐야 할 포인트는 외국인 순매도 금액 자체가 아닙니다.

이 매도가 반도체 대형주의 추세를 꺾는 매도인지, 단순 차익실현과 리밸런싱인지입니다.

현재까지 보도 기준으로는 후자에 가까운 것 같지만 방심 하지말고 분할익절 하시는 것도 고려하시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3
OpenSea가 NFT 거래소를 넘어 퍼페추얼 선물 거래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OpenSea Product Marketing Lead인 Zack Brenner가 X에서 OpenSea Perps early access에 관심 있는 사용자를 묻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후 한 사용자가 해당 기능이 Hyperliquid 기반인지 묻자 YES!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출시 일정, 지원 자산, 레버리지 조건, 이용 가능 지역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NFT 시장은 과거 대비 거래량과 관심도가 크게 줄었고, OpenSea도 Blur 등 경쟁 플랫폼과의 점유율 싸움을 겪어왔습니다.

이 상황에서 퍼페추얼 기능을 붙인다는 건 NFT 거래자뿐 아니라 넓은 크립토 트레이더 유입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Hyperliquid는 온체인 퍼페추얼 분야에서 이미 강한 존재감을 가진 플랫폼이고, OpenSea가 자체 인프라를 처음부터 만들기보다 기존 파생상품 인프라와 연결하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OpenSea 관계자가 퍼페추얼 early access를 언급했고, Hyperliquid 기반 여부에 긍정적으로 답한 단계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사라지는 NFT 시장에서 벗어나 퍼페추얼로 넓히려는 움직임이 인상적이네요.
❤1
기존 은행들은 내 돈으로 15~20%를 벌지만 나한테 돌아오는 건 이자 3%입니다.

8lends는 이 구조를 뒤집는 플랫폼입니다.

은행 없이, 내가 직접 실제 기업에 USDC를 빌려주고 그 기업이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이자를 받습니다. 스테이킹도 아니고, 토큰 인플레이션도 아닙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기업이 재고를 삽니다 → 팔아서 수익을 냅니다 → 이자와 함께 상환합니다.

또한 플랫폼 자체 계산기로 수익을 즉시 확인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첫 투자에 30 USDC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둘러본 뒤 계산기로 수익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8lends
1. 규제 및 법인 구조
스위스 Maclear AG가 운영합니다. 스위스는 금융 규제가 엄격한 국가 중 하나로, 단순히 케이맨 제도에 법인을 두는 구조와는 다릅니다.

2.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CertiK와 Cyberscope 두 곳에서 독립적으로 감사를 마쳤습니다. 온체인 코드가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외부 검증이 이뤄진 겁니다.

3. 블록체인 투명성
Base 블록체인 기반으로 모든 거래가 온체인에 기록됩니다. 플랫폼의 말을 믿지 않아도 온체인 데이터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차주 심사
모든 딜은 40개 항목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재무제표, 담보 가치, 사업 모델, 상환 능력 등을 포함합니다.

5. 바이백 보호
상환이 60일 이상 지연될 경우 원금을 100% 바이백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8lends 핵심 수치
• 연 APY: 19~22%
• 최소 투자: $100 (USDC)
• 투자 기간: 9~16개월
• 이자 지급: 매월
• 누적 대출: €8,900만+
• 지급 이자: €2,200만+
• 부도 건수: 0건
• Trustpilot: 4.5/5


최소 $100의 USDC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고 이자는 매월 지급됩니다.

https://www.8lends.io/?tr=tg_sf_8lendsmain_dynastylabs
❤1
비트코인이 70K 아래로 밀렸습니다.
66K까지 뚫릴 뻔했던 새벽 비트 움직임


단순한 가격 조정이라고 보기보단 레버리지 포지션이 한 번에 정리되고 ETF 수급까지 약해진 구간에서 나온 구조적 이탈에 가깝습니다.

세 가지 핵심 데이터
1. BTC가 67K 부근까지 밀리면서 시장은 눌림목보다 추세 훼손 가능성을 먼저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2. CoinGlass 기준 24시간 청산 규모는 약 $12~15억, 대부분이 롱 포지션 청산이었습니다. 현물 매도만이 아니라 과도하게 쌓인 롱 레버리지가 강제로 정리되며 하락이 가속됐습니다.

3. 미국 BTC 현물 ETF에서 하루 약 $4.8억 순유출. 11거래일 연속 유출로 누적 $35억 수준의 자금 이탈이 언급됩니다. 올해 상승장의 핵심 동력이 ETF 유입이었는데, 지금은 그 동력이 꺼진 상태입니다.


다음 48~72시간 체크포인트
70K 아래에서 일봉, 주봉 마감이 이어진다면 64K~67K 구간의 방어력 테스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구간까지 무너지면 단기 트레이더들은 반등 매수보다 리스크 축소를 우선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 시나리오
BTC가 빠르게 70K 위로 회복 + ETF 유출 둔화 → 이번 하락은 과열 레버리지 청산 이후의 리셋으로 해석 가능. ETH·SOL 같은 메이저가 동반 회복하는지가 확인 포인트입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건 많이 빠졌으니 주워볼만하지 않나?라는 식의 접근입니다.

청산 이후 시장은 V자 반등보다 유동성이 얇아진 상태에서 위아래로 크게 흔들립니다.

포지션을 잡는다면 방향성보다 과감한 손절과 레버리지 조절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1
오늘 6월 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시·도지사, 교육감, 시·도의원, 구·시의원과 14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핵심 숫자
• 사전투표율: 23.5% (2014년 사전투표 도입 이래 역대 최고)
• 4년 전 지방선거 대비 +2.9%p
• 오전 10시 기준 본투표율: 11% (2022년 동시각 대비 +2.3%p)


지역별 사전투표율
가장 높음 — 전북 35.1%, 전남·광주 34.1% (호남 지역 강세)
가장 낮음 — 대구 18.7%
서울 23.8% / 부산 21.3% / 인천 21.6% / 경기 21.0%


출구조사
지상파 3사(KBS·MBC·SBS) 공동 출구조사는 전국 595개 투표소에서 약 10만명 대상으로 실시.
결과는 오후 6시 동시 발표.


이번 선거는 제21대 대선 이후 정확히 1년 만의 전국 단위 선거입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본투표 종료 직후 출구조사 결과가 향후 정치 지형을 가늠하는 첫 신호가 될 것 같네요.
🙏2
저는 비트코인 롱포지션 잡았고, 좀 물려있습니다.

1. 마이크로스트레티지 32BTC 매도 소식
2. 양자 컴퓨팅 이슈
3. 주식 시장대비 뚜렷한 약세

상기 3개가 겹쳤고, 기존에 존재하던 CME 갭도 이번의 하락으로 메꿨습니다.

차트 상으로도 3월 말의 횡보구간까지 거의 다 온 상황입니다.

*아래 찢고 내리면 롱포지션은 할복 예정입니다.
❤4
Microsoft가 자체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Microsoft가 OpenAI 모델을 가져다 쓰는 단순 파트너 포지션에서 벗어나 자체 AI 스택을 직접 쌓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공개된 두 가지 모델
• MAI-Voice-1: 음성 생성 모델. 단일 GPU 기준 1초 미만으로 1분 분량 오디오 생성 가능. Copilot Daily 같은 음성 기능에 이미 활용 중.
• MAI-1-preview: 텍스트 기반 파운데이션 모델. preview 단계지만 외부 벤치마크와 테스트 환경에 올라가기 시작.


OpenAI와의 결별이 아니라 의존도 분산입니다.

Microsoft는 여전히 OpenAI의 핵심 파트너입니다.
Azure, Copilot, 엔터프라이즈 AI에서 OpenAI 모델은 계속 핵심 축


다만 모든 AI 제품을 OpenAI 하나에만 의존하기엔 비용, 속도, 협상력, 규제 리스크 부담이 큽니다.

OpenAI는 모델 성능에서 앞서고, Google은 Gemini와 자체 인프라, Meta는 오픈소스, Anthropic은 엔터프라이즈 신뢰도를 쌓고 있습니다.

Microsoft가 가진 건 Windows, Office, Teams, GitHub, Azure, Copilot이라는 거대 배포 채널입니다.

자체 모델까지 붙으면 성능 1등 모델이 아니더라도 제품 안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AI 밸류체인 통제
클라우드 인프라 → Azure
사용자 접점 → Copilot
업무 배포망 → Microsoft 365
개발자 접점 → GitHub
이제 모델까지 → 자체 라인업


AI 경쟁은 누가 가장 똑똑한 모델을 만들었나에서 누가 모델을 가장 깊게 제품과 배포망에 박아 넣을 수 있나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5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이변은 서울입니다.

출구조사에서 정원오 후보가 앞선다고 발표됐지만, 개표 13시간 만에 오세훈 후보가 역전하며 결국 5선에 성공했습니다.

서울시장 최종
• 오세훈(국민의힘): 48.9% — 당선 확정 (5선 성공)
• 정원오(민주당): 48.4% — 개표율 97.7%에서 패배 인정
오세훈 후보가 출구조사를 뒤집고 0.5%p 차로 신승했습니다.


다른 광역단체장 결과
• 경기지사: 추미애(민주당) — 양향자 후보를 10%p 이상 앞서 당선.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
• 인천시장: 박찬대(민주당) — 62.7%로 당선


광역단체장 정당별 최종
• 더불어민주당: 13곳
• 국민의힘: 3곳 (대구·경북·경남에 서울 추가)


당초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11곳, 국민의힘 1곳, 접전 4곳으로 발표됐으나, 실제 개표에서는 부산, 강원은 민주당이 가져갔고, 서울은 오세훈이 출구조사를 뒤집으며 국민의힘 3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민주당이 광역 13곳을 가져가며 압승했지만, 수도 서울을 잃었다는 점은 분명한 변수입니다.

국민의힘은 영남 외에 서울이라는 거점 하나를 지켜낸 셈입니다.

오세훈 5선은 출구조사를 뒤집은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예상보다도 더 심하게 한쪽으로 치우쳤는데 이게 대한민국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겠네요.
❤5
✅ Tria 시즌 3 오픈

요즘 역프인데 카드 쓰기 좋은것 같습니다!
1️⃣ 미스터리 박스 시스템 도입
TRIA를 사용해 결제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TRIA 포인트가 적립
적립된 포인트를 기반으로 미스터리 박스를 획득 가능
박스에는 캐시백과 다양한 생태계 리워드가 포함
특히 "Tria 지분 공유" 관련 혜택도 언급됐는데, 구체적인 구조는 추가 정보가 공개되어야 정확히 파악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카드별 캐시백 혜택
Virtual
월 결제액 100달러까지 1.5% 캐시백
초과분은 0.5% 캐시백
Signature
월 결제액 1,000달러까지 4.5% 캐시백
초과분은 1% 캐시백
Premium
월 결제액 2,000달러까지 6% 캐시백
초과분은 1% 캐시백


현재까지 Tria 카드 누적 결제 규모가 1억 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이용자 수와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역프리미엄 확대 영향으로 크립토 카드 활용 메리트가 높아진 만큼, 결제 편의성뿐 아니라 시즌 3에서 제공하는 추가 리워드까지 함께 챙겨볼 만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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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외환당국 구두개입에도 1,540원선까지 확대됐습니다.

핵심 숫자
• 야간 종가: 1,532.00원 (+15.60원)
• 야간 최고: 1,540원 — 2009년 3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
• 주간 거래 종가: 1,529.70원
• 외환당국 구두개입에도 시장은 개의치 않는 상황


외국인 매도가 환율을 끌어올린 핵심 원인
• 외국인 19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도
• 어제 하루 6조 6,662억원 순매도
• 올해 누적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115조 6,820억원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팔고 받은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는 수요가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뉴욕장에서 이란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보였는데도,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10원 가까이 더 올랐습니다.

이는 글로벌 달러 강세 때문이 아니라 한국 자본 유출 수요가 환율을 끌고 가는 구조라는 뜻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이 시장에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외국인 매도가 멈추지 않는 한 환율 상단 예측 자체가 어렵습니다.
다음 저항선은 1,561원(2009년 3월 장중 고점)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쓰고 있는데 환율은 17년 만의 최고치라는 모순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 주식에서 빠지는 돈이 원화 매도로 직결되면서, 강세장과 통화 약세가 같이 가는 이상한 구간에 들어와 있는 것 같네요.
❤3
오늘 코스피는 그냥 약세라고 보기보다는 투매성 조정에 가까운 장이었습니다.
• 코스피: 8,220선 (-4.8%)
• 장중 저점: 8,038.10 — 8,000선 위협
• 외국인: 약 -3.5조원 순매도 / 기관도 순매도
• 개인: +3.6조원 순매수
• 원·달러: 장중 1,540원 돌파, 1,550원 근접
• 장 초반 9시 8분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세 가지 압력
1. 외국인 20거래일 연속 순매도, 개인만 받아내는 구조
2. 환율 1,540원 돌파 → 외국인 환차손 부담 증가 → 매도 가속
3. 미국 브로드컴 실적 쇼크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


매도 사이드카 발동까지 나왔다는 건 단순 하락장이 아니라 매도 압력이 짧은 시간에 몰렸다는 뜻입니다.

모든 업종이 무너진 건 아니지만 오늘은 특히 대형주 중심 위험회피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최근 급등 차익실현 + 환율 급등 + 외국인 매도 + 반도체 악재가 동시에 터진 하루였네요.
🙏2
입국 하자마자 T1 선수들 만나는 젠슨황
홍대 T1 PC방
❤5
지방선거 이후 낙사중인 EWY....
월요일이 두렵다...
❤3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을 다시 흔들었습니다.

5월 비농업 고용이 17.2만 명 증가했습니다
시장 예상의 거의 두 배 수준


투자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나리오가 다시 열렸습니다.
1. 고용이 너무 강하면 연준은 금리를 쉽게 내릴 수 없습니다.
시장이 기대해온 "경기 둔화 → 인플레 완화 → 금리 인하" 흐름이 흔들립니다.
노동시장이 버티고 있다는 건 소비와 임금 압력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뜻이고, 연준은 완화로 돌아설 명분이 약해집니다.

2. 금리 기대가 바뀌면 성장주가 먼저 맞습니다.
나스닥이 크게 빠진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AI·반도체·빅테크처럼 미래 성장 기대가 가격에 많이 반영된 종목은 금리가 올라갈수록 밸류에이션 압박이 커집니다.
고용지표 하나가 기술주 전체의 할인율 문제로 번진 겁니다.

3. "좋은 뉴스가 나쁜 뉴스" 구간 재진입.
경제만 보면 강한 고용은 좋은 뉴스지만 지금 시장이 원하는 건 과열이 아니라 둔화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을 만큼만 식어가는 경제, 그 균형을 원하는데 이번 데이터가 그 균형을 깼습니다.


시장이 기대하던 금리 인하 경로가 다시 의심받기 시작했고, 그 의심이 AI·반도체 중심의 고평가 섹터를 먼저 때린 장세였습니다.

강한 고용이 일회성인지 아니면 연준 스탠스를 실제로 바꿀 만큼 지속되는 흐름인지를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해 보이네요
🙏2❤1
OECD는 한국의 내년 잠재성장률을 1.5%로 전망했습니다.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문제점
1.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가 무리 없이 낼 수 있는 기본 체력입니다.
• 이 숫자가 내려간다는 건 단기 경기 부양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둔화를 의미

2. 문제의 본질은 저출생, 고령화, 생산성 둔화입니다.
• 노동 공급은 줄고, 내수 기반은 약해지고, 기존 산업의 성장 탄력도 예전 같지 않음

3. 반도체 호황이 있어도 한국 경제 전체의 체력이 같이 좋아지는 건 아닙니다.
• 특정 산업이 끌고 가는 성장은 가능하지만, 경제 전반의 엔진이 약해지면 양극화와 정책 부담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음


한국 경제는 성장 구조 문제에 들어섰습니다.

수출이 좋아지고, 증시가 반등하고, 일부 산업이 강해지는 장면은 계속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재성장률 1%대 중반은 국가 전체의 기본 기대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경제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자신있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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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7,500선을 내주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6월8일
• 코스피: 7,477.46 (-8.37%, -683.13p)
• 출발: 8,048.09 → 낙폭 확대로 8,000·7,500선 순차 붕괴
• 1단계 서킷브레이커: 9:03:42부터 20분간 거래 중단
• 코스닥: 927.30 (-7.50%, -75.14p)
•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9:06:02 발동
•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9:34 발동


서킷브레이커 작동 방식
1단계 발동(전일 대비 8% 이상 1분간 지속) → 유가증권시장 전체 매매 + 주식 선물·옵션 거래 일시 중단 → 9:23 재개 → 10분간 호가 접수 단일가매매 → 정상 체결로 전환.


올해 세 번째, 역대 아홉 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입니다.

지수가 단 5분 만에 8% 넘게 빠지는 건 시장이 정상 가격 발견을 잠시 포기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단기 충격성 매도가 들어왔다는 의미고, 서킷브레이커는 그 흐름을 일단 끊기 위한 장치입니다.

이번 매도가 일회성 충격으로 끝날지, 추세 하락의 시작인지는 오늘 종가와 외국인 수급에서 윤곽이 잡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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