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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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이벤트 회사일까요.

블록미디어 데이터팀이 아이리스(IRYS)의 상장 후 72시간을 뜯어보니, 거래대금 폭발이 업비트 트레이딩 이벤트 일정과 정확히 겹쳤습니다.

두 번의 정점이 상금 회차를 따라갔습니다.

IRYS는 5월 15일 상장 직후 총 470만 IRYS 상금 이벤트가 시작되자 원화마켓 거래대금 1위(2,410억원, 점유율 10.97%)로 치솟았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사흘 만에 328억원까지 급감했습니다.

가격과 거래량이 따로 놀았습니다.

상장 당일 146원까지 오른 가격은 92원→80원으로 흘러내렸는데, 거래량은 오히려 17일에 상장 후 최대를 찍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아니라 상금판이 거래를 끌었다는 방증


이유는 트레이더의 셈법입니다.

봇으로 하루 100억 거래 시 수수료는 500만원인데 1등 상금은 6,000만원 — 거래량 자체가 수익이 되는 구조라 반복 매매가 유인됩니다.
6개월 전 빗썸 상장 때부터 물량을 쥔 대량 보유자에겐 두터워진 호가창이 분산 매도 기회


남은 건 계좌입니다.

IRYS는 8월 5일 현재 21원, 상장 고가 대비 -85.6% — 한 투자자는 "이름이 예뻐서 날아갈 줄 알았더니 날아간 건 내 계좌 돈"이라 했습니다.

상장빔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서 데이터가 그린 건, 가치가 아니라 이벤트의 궤적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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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생비자가 인도·중국 학생에게서 급감했습니다.

이민연구센터(CIS) 분석에 따르면 2025년 5~8월 인도 국적자 F-1 비자는 22,149건으로 전년比 -62%, 중국은 40,034건으로 -34% 줄었습니다.
이 넉 달이 학년 시작 전 비자 발급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성수기라 의미가 큼


배경은 규제 강화입니다.

미국은 2025년 5월 전 세계 신규 학생비자 면접을 일시 중단한 뒤, 소셜미디어 계정 공개 의무화 등 확대된 심사로 재개했습니다.
발급 지연과 문턱 상승이 겹친 결과


역설이 있습니다.

발급은 급감했지만 인도는 여전히 미국 최대 유학생 공급국(재학 36.3만 명)이고, 중국(26.6만)과 합쳐 전체 유학생 118만의 53%를 차지합니다.
재학생 규모와 신규 유입 속도가 반대로 벌어지는 중


파장은 노동시장입니다.

학위 후 취업 프로그램(OPT) 참가자의 70%가 인도·중국 국적이고, STEM OPT의 68%가 이 두 나라 출신입니다.

유입이 줄면 미국 기술 인력 파이프라인이 직접 타격을 받습니다. CIS는 중국 유학생의 기술 유출·안보 리스크를 이유로 축소를 권고했습니다.

이 흐름의 본질은 인재의 재배치입니다.

미국이 문을 좁히면 그 인재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국·캐나다·호주로, 혹은 자국 산업으로 흡수됩니다.

마침 중국이 국가 기금으로 AI 챔피언을 키우는 시점이라, 유학 장벽이 기술 냉전의 또 다른 전선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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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움을 요청드리고 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정말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리게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대형회사에서 IT담당 임원으로 계십니다. 메모리가격 인상에 따라 계약을 재체결하는 과정에서 높은가격으로 재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이전 계약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진행이됨과 함께 최종 결재자가 되시면서 감사에서 계속해서 회사에 수백억에 가까운 손해를 입혔다고 압박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수백억을 추징을 당할 수 있다는 압박감에… 좋지못한 선택을 시도하셨습니다.

혹시 이와관련하여 상담을 할 수 있거나 관련 전문가를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지나치치지마시고 한번만이라도 조언을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못하더라도 꼭 평생에 걸쳐서라도 보은하겠습니다

@netdebtzer0 로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답장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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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첫 등록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실탄을 채웠습니다.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발행하는 JPYC Inc.가 시리즈B 연장 라운드에서 총 60억 엔(약 $3,800만)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은 금융·Web3 생태계 확장과 JPYC 보급 가속에 쓰임


주목할 투자자는 물류회사입니다.

도쿄 상장사이자 아마존 재팬을 고객으로 둔 AZ-COM 마루와가 10억 엔($630만)을 넣었는데, 이 회사는 약 2,300개 협력사·개인 계약자에게 JPYC로 수수료와 급여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고령화·초과근무 규제로 심해진 기사 부족을 스테이블코인의 속도로 풀겠다는 겁니다.
3월엔 메타플래닛 벤처스도 4억 엔을 투자


실사용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일본 첫 등록 스테이블코인으로 출범한 JPYC는 이미 3위 편의점 로손에서 결제 실증을 진행 중입니다.

채널에서 다룬 그 로손 파일럿의 발행사가 바로 여기입니다.

SBI가 6월 첫 신탁은행 기반 JPYSC를 냈고, MUFG·SMBC·미즈호 3대 메가뱅크도 공동 스테이블코인을 개발 중입니다.
당국이 온체인 금융 확대에 우호적이라 전통 금융권까지 뛰어든 것


핵심은 결제의 실물화입니다.

급여·물류 정산이라는 매일 도는 실수요에 엔화 스테이블코인이 파고들고 있고, 일본은 FIEA로 제도를 깐 데 이어 이제 스테이블코인을 실증에서 실사용 단계로 밀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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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를 압박하려던 윤리 조항이 절세 카드가 될 판입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상원의원들이 CLARITY 통과를 위해 트럼프에게 제안한 초당적 윤리안의 대통령 크립토 사업 지분 강제 매각 조항이 오히려 수백만 달러 세금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리는 미국 세법의 예외입니다.

이해충돌 해소를 위한 강제 매각(forced divestiture) 시, 매각 차익에 붙는 연방 양도소득세를 수년간, 경우에 따라 사실상 무기한 유예받을 수 있습니다.
이해충돌을 없애라는 규정이 세금 이연 통로를 여는 셈


규모가 문제입니다.

트럼프는 6월 재무공개에서 2025년 가족 크립토 사업으로 14억 달러 넘는 수익을 신고했고, 소득 대부분이 자기 정책의 수혜를 본 디지털 자산에서 나온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그 지분을 매각하면 이연 대상 차익도 그만큼 커집니다.

대통령·의원의 크립토 이익을 막자는 민주당 요구가 출발점이었는데, 막으려던 조항이 되레 혜택을 줄 수 있다니 협상의 딜레마가 깊어졌습니다.
조항 자체가 아직 비공개·협상 중이라 최종 문구도 미정


CLARITY는 지금 휴회 전 마지막 며칠에 걸려 있습니다.

통과시키자니 대통령에게 세제 선물이 되고, 빼자니 윤리 방패가 사라지는 진퇴양난인 상황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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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량이 6년 만에 바닥을 쳤습니다.
지난달 5대 원화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총 거래량은 287억 7,000만 달러(약 41조원)


202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200억 달러대로 내려왔습니다.
전월 460억 달러 대비 40% 급감한 수치


업비트가 183억 7,000만 달러(63.85%)로 1위, 빗썸 84억 7,000만 달러(29.44%), 코인원은 점유율을 6% 가까이 끌어올렸습니다.

원인은 세 갈래입니다.

금리 인상 우려로 투심이 얼었고, CLARITY 등 규제 입법이 지연됐으며, 결정적으로 코스피가 상승률 세계 1위를 찍으며 개인 자금이 증시로 대이동했습니다.
며칠 전 다룬 코스피 대폭등의 뒷면인 셈


구조적 약점도 드러났습니다.

바이낸스·코인베이스가 파생·기관·ETF로 사업을 넓히는 동안, 국내 거래소는 여전히 개인 현물 중개에 의존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는 현물 의존도가 높아 규제 개선과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내년 코인 과세까지 겹칩니다.

개인은 증시로 떠나고 신규 진입은 과세를 앞두고 관망하는 국면인데 국내 거래소들이 상장빔 이벤트로 거래량을 짜내는 것도, 실은 이 가뭄의 그림자가 아닐까요?
비트코인은 현재 끼인자리입니다.

$67.5K를 거래량을 실어서 돌파한다면 상단에 위치한 $71.4K ~$73K 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단으로는 $60.2K ~ $58.6K랑 $57.2K~$54.8K를 각 각 일봉과 주봉의 지지구간으로 두고 있습니다.

일봉 장기 이평선은 $67.3K부근에 몰려있고, 수평적인 저항선또한 $67.5K에 자리 잡아있기에 현 자리는 지지와 저항 사이에 끼여있는 상황이라고 해석되며, 여기서 방향성이 잡히는 것에 따라서 포지션을 더 길게 들고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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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sty
$62K 탈환에 주안점
기존에 짜놨던 시나리오는 목표했던 $66K~$67K에 도달함으로 종료되었고, 이제 새로운 뇌피셜을 굴려봐야합니다.
Dynasty
일봉 장기 이평선은 $67.3K부근에 몰려있고, 수평적인 저항선또한 $67.5K
해당 저항대를 거래량을 실어서 돌파할 수 있다면 조금 고전적이긴 하지만, 역헤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다만 현재는 왼어깨가 가장 거래량이 높고 현자리로 오면서 거래량이 점차 감소하는 형국이기에 돌파시점에서 거래량이 터져줘야 패턴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는 조금 더 명확합니다.

$1747을 깨지 않는다면 상방을 봐야합니다.
그리고 $2000을 넘긴다면 2220~2340까지 추가적인 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주봉상에서 상승 추세선을 이미 이탈했지만 올해 2월 2일 역대급 거래량의 주봉으로 형성하였던 저가인 $1747을 지속적으로 지켜낸다면 충분히 상방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전 비트마인과 현물 이더리움을 약간 보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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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BTC 차트입니다.

22년 6월부터 24년 7월까지 형성하였던 수렴세를 24년 7월 29일의 음봉으로 하방이탈하였고, 이후 60%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현재는 이동평균선의 호전이 이뤄지고 있고, 여기서 다시 장기 이평선 아래로 깔리지 않는다면 0.035까지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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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가 만든 체인이 여름 최대 돌풍입니다.

OKX 거래소의 이더리움 L2 X Layer가 DeFi 예치금(TVL) $1억, 스테이블코인 공급 $20억을 동시 돌파하며 2026 여름 DeFi breakout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기폭제는 대형 프로토콜 연동입니다.

X Layer가 Aave와 Uniswap을 통합하자 유동성이 빠르게 유입됐습니다.
검증된 렌딩·DEX가 올라타자 자금이 따라붙음


의미는 거래소 체인의 부상입니다.

바이낸스의 BNB체인처럼, 거래소가 자체 L2로 유저와 유동성을 자기 생태계에 묶는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범용 L2가 난립하는 시장에서, 거래소 유저 기반을 등에 업은 체인이 콜드스타트 문제를 건너뛰고 빠르게 규모를 키우는 공식이 확인됐습니다.
거래소가 상장·수탁을 넘어 온체인 인프라까지 소유하는 시대


슈퍼앱 전략의 다음 조각이 자체 체인이라는 걸 X Layer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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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를 다 흘려보낸 비트코인이 위를 봅니다.

BTC는 7일 $64,800선에서 주요 저항을 뚫으며 반등 중이고, 스팟 ETF가 3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기관 수요가 가격을 받치고 있습니다.

바닥이 단단해졌습니다.

지난주 9-3 매파 Fed·Coldcard 해킹·CLARITY 지연을 연달아 맞고도 주간 -2%로 버틴 시장이라, 악재 상당분을 이미 소화했다는 해석입니다.
ETF 유입 전환이 그 방증


레벨은 명확합니다.

다음 저항은 $66,800~67,000, 돌파 시 $68,000~69,000이 열립니다.

반대로 오늘 밤 고용지표가 약하거나 ETF가 다시 유출로 돌면 $63,000~62,500 지지 테스트로 밀릴 수 있습니다.
오늘 밤 미국 고용보고서가 9월 인상 확률(현재 60%+)을 흔들 첫 대형 지표라, 크립토와 증시가 함께 반응할 구간


결국 이번 주 방향은 차트가 아니라 지표가 정합니다.

ETF의 사흘 유입이 추세가 될지, 고용 한 방에 되돌려질지, 오늘 밤이 8월 초 박스권의 방향을 가를 분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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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뱅크먼-프리드의 25년형이 못박혔습니다.

미 제2연방항소법원이 8월 6일 그의 사기 유죄·25년 징역·110억 달러 몰수 명령을 확정하는 정식 판결서(mandate)를 발부하면서, 6월의 항소 기각이 절차적으로 완결됐습니다.

법원의 판단은 단호했습니다.

3인 재판부는 6월 42페이지 판결에서 정부의 증거가 보수적으로 봐도 압도적(robust)이라며, SBF를 기록에 남을 최대 규모 사기의 주도자로 규정했습니다.
재판이 불공정했고 판사가 편향됐다는 그의 주장은 전부 배척됨


혐의의 실체는 분명합니다.

2023년 배심원단은 전신사기·증권사기·자금세탁 등 7개 혐의 전부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고객에게 자금이 안전하다 안심시키면서, 동시에 FTX를 개인 저금통처럼 써 부동산·정치자금·투자에 쏟아부었다는 겁니다.
피해는 고객 80억·투자자 17억·대주 13억 달러


남은 카드는 거의 없습니다.

전원합의체 재심리나 대법원 상고가 이론상 남았지만 인용 가능성은 희박하고, 트럼프 사면에 기대를 걸었으나 대통령은 1월에 사면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상원도 지난달 사면 반대 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


FTX는 이달 5차 상환으로 채권자에게 원금 초과(105~120%)를 돌려주는데, 창업자의 25년형은 최종 확정됐습니다.

돈은 돌아와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2022년 크립토 최대 붕괴 사가가 이렇게 매듭지어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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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고용이 비트코인을 살렸습니다.
미국 7월 고용이 예상 +8만과 정반대로 2만 3,000명 감소(2월 이후 첫 마이너스)로 나오자, 인상 압박이 풀리며 BTC가 $65,200으로 약 2% 반등


숫자가 충격적입니다.

지난 두 달 수치도 10만 3,000명이나 하향 조정됐고, 실업률은 4.1%로 내렸지만 이건 26만 명이 아예 노동시장을 떠난 착시입니다.
참여율은 5년여 만의 최저입니다. "노동시장이 다시 멈췄다"는 평가가 나옴


9-3 매파 홀드로 인상을 예고하던 연준인데, 9월 인상 확률이 발표 직후 55%에서 40%대로 급락했습니다.

Polymarket의 연내 인상 확률도 77%에서 56%로 내렸습니다.
물가만 보던 시장이 이제 고용 리스크를 함께 보게 된 것


다만 신중론도 있습니다.

워시 의장이 지표 하나로 매파 기조를 접기엔 호르무즈·홍해발 에너지·운임 리스크가 여전히 인플레를 위협한다는 지적입니다.

세계 반등도 나오지만 옵션 트레이더는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관건은 다음 주로 8월 12일 CPI가 고용과 합쳐져 9월 결정을 사실상 확정합니다.

약한 고용이 열어준 이 반등이 CPI로 굳어질지, 되돌려질지가 갈리는 분기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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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수요 폭증론에 씨티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씨티는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1,400에서 $1,150으로 하향하며(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메모리 가격이 내년 2분기(F2Q)에 정점을 찍고 상승세가 꺾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이크론 주가는 이날 약 -1.8% 밀렸음


숫자로 못박았습니다.

씨티는 향후 4개 분기 DRAM 가격 상승률을 23%→9%→2%→0%로, NAND를 29%→7%→0%→-1%로 낮춰잡았고, 2027년 하반기엔 DRAM -3%·NAND -5% 하락으로 모델링했습니다.
밸류에이션 배수도 10배에서 8배로 깎음


범인은 중국입니다.

씨티는 CXMT(DRAM)와 YMTC(NAND)의 증설을 가격 하락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CXMT는 웨이퍼를 35만→40만장(2030년 60만), YMTC는 5~6만장 추가로 2030년 NAND 1위를 노립니다.
수율은 아직 낮지만, 물량 자체가 위협


미국 규제도 방패가 못 됩니다.

중국산 메모리의 미국 판매는 막혀도, 유럽 등 타지역 데이터센터로 우회하면 마이크론의 글로벌 가격 협상력이 깎인다는 게 씨티의 경고입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같은 압력을 받는 구도입니다.

수요 초과냐 공급 과잉이냐, 이 논쟁의 승부처가 결국 CXMT의 수율과 증설 속도라는 게 이번 리포트의 진짜 메시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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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로 집을 살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금융 감독기구(FHFA)의 풀트 국장이 패니메이·프레디맥에 크립토를 모기지 자산으로 계산하도록 지시한 사안이 어제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미 정부기관이 크립토를 주택 대출 자산으로 인정하는 첫 사례


핵심은 팔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진 크립토로 집을 사려면 먼저 현금화해야 했고, 그 순간 양도세가 붙고 미래 상승분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새 방침은 미국 규제 거래소에 보관된 크립토를 달러 전환 없이 자산으로 인정해, 이 딜레마를 없애버림


의미가 상징적입니다.

미국 모기지의 절반 이상을 보증하는 두 거인이 크립토를 받아들이면, 디지털 자산이 가장 보수적인 실물 금융에 편입되는 겁니다.
트럼프의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구상의 일부


상원 은행위는 크립토 담보 대출의 변동성·시스템 리스크를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완충장치로 변동성 조정·준비금 내 크립토 비중 제한이 논의됩니다.

루미스 의원은 이를 법으로 못박는 21세기 모기지법도 발의했습니다.

크립토가 사는 것에서 사는 데 쓰는 것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결제(비자·마스터카드)에 이어 이제 주택금융까지, 자산으로서의 크립토가 실물 경제에 뿌리내리는 중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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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역사상 최대 해킹 10건

1. Bybit
• $15억 (2026.2, 북한 라자루스, 콜드월렛 UI 조작·역대 최대)
2. Ronin Network
• $6.25억 (2022.3, 액시인피니티 브릿지, 북한)
3. Poly Network
• $6.11억 (2021.8, 전액 반환된 이례적 사건)
4. BNB Bridge
• $5.86억 (2022.10, 바이낸스 크로스체인 브릿지)
5. Coincheck
• $5.34억 (2018.1, 일본 거래소, NEM 탈취)
6. Mt. Gox
• $4.7억 (2014, 85만 BTC·업계 붕괴의 상징)
7. Wormhole
• $3.26억 (2022.2, 솔라나-이더 브릿지)
8. Euler Finance
• $1.97억 (2023.3, 대부분 반환)
9. Coldcard 펌웨어
• $1억+ (2026.8, 40비트 시드 결함·기기 미접촉)
10. KuCoin
• $2.75억 (2020.9, 대부분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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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정점론이 무색하게 반도체 투자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한 주 사이 AMD의 스타트업 인수, 인텔의 유럽 대형 팹, 후공정·파운드리 사상 최대 실적이 동시에 쏟아졌습니다.
AI 붐이 업계 전반을 끌어올리는 중


M&A가 활발합니다.

AMD가 토론토 AI 추론 칩 스타트업 Taalas를 인수하며 엔비디아에 더 직접 맞붙을 채비를 했고, AMD 자체 2분기 매출은 전년比 +50% $115억, 데이터센터는 +107%로 뛰었습니다.
AI 연결칩 Astera Labs도 매출 +104%($3.92억) 신기록


인프라 베팅도 큽니다.

인텔은 유럽에 142억 달러 규모 팹 투자를 단행했고, 후공정의 Amkor는 분기 $19억, 파운드리 GlobalFoundries도 사상 최대 매출을 냈습니다.

AI 수요가 설계·생산·패키징 전 밸류체인에 돈을 붓고 있는 겁니다.

삼성전자는 HBM5의 8배 성능이라는 zHBM을,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첫 HBF 표준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병목을 정면 돌파하려 합니다.
삼성은 이 부족 사태가 2027년까지 더 심해진다고 경고


씨티는 중국 증설로 메모리가 꺾인다 했고, 실적은 AI 붐이 여전히 뜨겁다 말합니다.

정점이 오긴 오되, 그 전에 밸류체인 전체가 한 번 더 크게 벌어들이는 국면이라는 게 이번 주 숫자들의 메시지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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