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나혼자매매-차트&온체인 (ㅂ)
AI가 점점 더 좋아지면서 트위터나 텔방에 공개된 정보들이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학습되고 퍼지다 보니, 공유할수록 본인만의 엣지가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느낌이다.
과거에도 알파가 공유되면 금방 소멸되긴 했지만 지금은 그 속도가 훨씬 빠르고, 진짜 강한 정보는 점점 비공개로 남거나 소수의 신뢰 관계 안에서만 도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공개 채널에 올라오는 정보는 여전히 있겠지만, 그걸 그냥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예전만큼의 우위를 기대하기 어려워질 거 같고,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독자적인 해석이나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 쪽이 더 중요해질 듯.
과거에도 알파가 공유되면 금방 소멸되긴 했지만 지금은 그 속도가 훨씬 빠르고, 진짜 강한 정보는 점점 비공개로 남거나 소수의 신뢰 관계 안에서만 도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공개 채널에 올라오는 정보는 여전히 있겠지만, 그걸 그냥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예전만큼의 우위를 기대하기 어려워질 거 같고,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독자적인 해석이나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데이터 쪽이 더 중요해질 듯.
Forwarded from Degen Guy
작년가지만 해도 직장을 다니면서 크립토로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이 정말 많았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면 인생이 바뀌는 수익이 생겨버리기도 하고
작년만 생각해도 바이낸스 알파 파밍, 야핑, 크고 작은 토큰 세일들. 성실하게 시간만 투자해도 적당한 부수입을 챙겨갈 수 있는 기회들. 재능있는 트레이더가 되지 않아도 크고 작은 수입을 챙겨갈 수 있는 시장.
근데 이제 남은 것들은 풀타임 직장과 병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음 복잡한 차익거래, 스팟 - 퍼프 갭에 배팅 등 풀타임 모니터링 전업투자자만 가능한 수익 기회만 넘쳐나는 느낌
위에 예시로 든게 이지머니, 아래가 하드머니라고 치면 이제 이지 머니는 대부분 사라진 느낌. 있다고 하면 앞으로 불장 바이브에 힘입어 튀어나올 토큰세일 정도가 남아있는 리테일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비대칭적 기회가 아닐까 싶음. 물론 똥 세일도 있을테니 잘 걸러야 하고
내가 하드머니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안심할건 또 아닌게, 이지머니가 없는 시장에는 발길이 점점 끊기고, 그러면 하드머니도 생겨날 이유가 없어짐. 어려운 돈 챙겨도 쉬운 돈도 물론 챙길 수 있는거고
아무튼 결론은 내가 뭐 할 수 있는건 없지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지머니 크립토가 다시 돌아왔으면 한다는 것?
최근에는 매매 말고는 전업이 아닌 사람이 참여할만한 크립토 이벤트가 없던 것 같은데, 매매는 누구나 쉽게 벌 수 있는게 아니잖아...
작년만 생각해도 바이낸스 알파 파밍, 야핑, 크고 작은 토큰 세일들. 성실하게 시간만 투자해도 적당한 부수입을 챙겨갈 수 있는 기회들. 재능있는 트레이더가 되지 않아도 크고 작은 수입을 챙겨갈 수 있는 시장.
근데 이제 남은 것들은 풀타임 직장과 병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음 복잡한 차익거래, 스팟 - 퍼프 갭에 배팅 등 풀타임 모니터링 전업투자자만 가능한 수익 기회만 넘쳐나는 느낌
위에 예시로 든게 이지머니, 아래가 하드머니라고 치면 이제 이지 머니는 대부분 사라진 느낌. 있다고 하면 앞으로 불장 바이브에 힘입어 튀어나올 토큰세일 정도가 남아있는 리테일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비대칭적 기회가 아닐까 싶음. 물론 똥 세일도 있을테니 잘 걸러야 하고
내가 하드머니를 챙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안심할건 또 아닌게, 이지머니가 없는 시장에는 발길이 점점 끊기고, 그러면 하드머니도 생겨날 이유가 없어짐. 어려운 돈 챙겨도 쉬운 돈도 물론 챙길 수 있는거고
아무튼 결론은 내가 뭐 할 수 있는건 없지만,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지머니 크립토가 다시 돌아왔으면 한다는 것?
최근에는 매매 말고는 전업이 아닌 사람이 참여할만한 크립토 이벤트가 없던 것 같은데, 매매는 누구나 쉽게 벌 수 있는게 아니잖아...
본 채널 평균 뷰수 3500
TG 월급으로 매월 30만원씩 들어옵니다.
근데 인도 채널중에 1천만명 채널이런거 존나 많은데 얘네 대체 얼마벌지 감도 안잡히네
TG 월급으로 매월 30만원씩 들어옵니다.
근데 인도 채널중에 1천만명 채널이런거 존나 많은데 얘네 대체 얼마벌지 감도 안잡히네
Forwarded from 도리의 코인메모
요즘 정치 이슈로 난린데... 내게 있었던 일을 풀자면...
군대에 있을 때, 나와 아주 친한 선임이 있었음. 어느 날 그 선임이 휴가 나갔다 복귀했는데, 경찰서에 끌려감. 알고 보니 강간미수 혐의였음. 정황은 이랬음. 대학 친구들 여럿이서 술 마시고 놀다가 선임이 잘 곳이 없으니, 대학 동기 여자 2명이 선심 써서 재워줬다가 문제가 발생한 것.
재밌는 건, 그 선임의 하소연에 부대원 대부분이 동조하고, "선임 잘못은 없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음. 나는 그게 너무 의아했음. 도대체 어떻게 그 여자들 잘못으로 몰아가는 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됐음. 그 선임이 나와 아무리 친해도, 이건 별개의 문제였음.
그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음. "저 인간들이 그 여자의 아버지였다면? 혹은 저 선임과 아무 관계없는 제3자였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완전히 달랐을거라 생각함.
결국 그 선임은 법정 싸움까지 갔고, 집행유예를 받았음. 유죄 판결이었음. 그 좋은 대학도 자퇴하고,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음.
이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 게 있음. 관계와 감정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 본인은 나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임...
경제적 이해관계는 이런 왜곡이 상대적으로 덜 작동함. 실익이 단순하게 계산되기 때문에 해석의 여지가 크지 않음. 그런데 정치는 유독 다른 것같음.
정치는 해석의 여지가 너무 많음. 같은 일도 관점, 기준, 상황, 관계, 감정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읽힘. 그 요소들이 뒤섞이면, 말도 안 되는 근거로도 얼마든지 주장이 만들어질 수 있음.
히틀러와 나치의 만행처럼, 지금 우리 눈엔 명백히 말도 안 되는 선택조차, 그 시대의 상황과 분위기, 감정과 관계 속에서 보면 당시 사람들에겐 지극히 당연한 판단이었을 수 있음.
그러니까, 스스로는 이성적 근거로 정치적 의견을 내고 있다고 믿을지 몰라도, 실은 이미 정해놓은 결론에 근거를 갖다 붙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임.
정치 얘기만 했지만, 사실 이건 직장에서도, 친구 관계에서도, 심지어 가족 사이에서도 똑같이 나타남.
그래서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임... 그런 사람들은 관계와 감정, 소속감 같은 걸 근거에서 배제하고 사실과 논리로만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임.
이런 사람들이 대중의 분위기나 다수에 휩싸이지도 않으며, 남들이 보지못하는 흙속의 진주를 볼 줄 아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결론... 정치 얘긴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다... 어차피 안듣는다.
군대에 있을 때, 나와 아주 친한 선임이 있었음. 어느 날 그 선임이 휴가 나갔다 복귀했는데, 경찰서에 끌려감. 알고 보니 강간미수 혐의였음. 정황은 이랬음. 대학 친구들 여럿이서 술 마시고 놀다가 선임이 잘 곳이 없으니, 대학 동기 여자 2명이 선심 써서 재워줬다가 문제가 발생한 것.
재밌는 건, 그 선임의 하소연에 부대원 대부분이 동조하고, "선임 잘못은 없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만들어 졌음. 나는 그게 너무 의아했음. 도대체 어떻게 그 여자들 잘못으로 몰아가는 건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됐음. 그 선임이 나와 아무리 친해도, 이건 별개의 문제였음.
그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음. "저 인간들이 그 여자의 아버지였다면? 혹은 저 선임과 아무 관계없는 제3자였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완전히 달랐을거라 생각함.
결국 그 선임은 법정 싸움까지 갔고, 집행유예를 받았음. 유죄 판결이었음. 그 좋은 대학도 자퇴하고,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음.
이 일을 겪으면서 깨달은 게 있음. 관계와 감정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것. 본인은 나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임...
경제적 이해관계는 이런 왜곡이 상대적으로 덜 작동함. 실익이 단순하게 계산되기 때문에 해석의 여지가 크지 않음. 그런데 정치는 유독 다른 것같음.
정치는 해석의 여지가 너무 많음. 같은 일도 관점, 기준, 상황, 관계, 감정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읽힘. 그 요소들이 뒤섞이면, 말도 안 되는 근거로도 얼마든지 주장이 만들어질 수 있음.
히틀러와 나치의 만행처럼, 지금 우리 눈엔 명백히 말도 안 되는 선택조차, 그 시대의 상황과 분위기, 감정과 관계 속에서 보면 당시 사람들에겐 지극히 당연한 판단이었을 수 있음.
그러니까, 스스로는 이성적 근거로 정치적 의견을 내고 있다고 믿을지 몰라도, 실은 이미 정해놓은 결론에 근거를 갖다 붙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임.
정치 얘기만 했지만, 사실 이건 직장에서도, 친구 관계에서도, 심지어 가족 사이에서도 똑같이 나타남.
그래서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판단할 줄 아는 능력이 정말 대단한 것임... 그런 사람들은 관계와 감정, 소속감 같은 걸 근거에서 배제하고 사실과 논리로만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임.
이런 사람들이 대중의 분위기나 다수에 휩싸이지도 않으며, 남들이 보지못하는 흙속의 진주를 볼 줄 아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함.
결론... 정치 얘긴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다... 어차피 안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