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자주 물어보는 한 가지
"넌 무엇을 하고싶어?"
내 대답은 항상 같아요. 나는 역사와 인간을 공부하고 싶어.
돌아가보면 저는 2017년 말 부터 가지고 있던 현금 모두를 btc에 투자하고 있었어요. 이후 아비트라지를 알게되기 전 까지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죠.
크립토씬에 오래 머무르면서 느끼게 된 점은 극단적인 공포속에서의 용기를 내는 법을 배웠어요. 온체인에서 아무리 좋은 근거를 찾더라도, 실행하는건 어려웠거든요.
더 나은 거래를 하기 위해 인간의 생각을 배우는 것과, 인간의 삶이 기록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때는 차팅에 의존하기도 했습니다. 차트에는 인간의 심리가 기록 되어있으니까요. 다만 이것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어요. 과거를 학습한 퀀트모델이 더 발전된 플레이북을 보인다는 것을 아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본질을 쫓기로 했습니다.
잠깐 ai로 빠져보면,
제가 이해 하는 현재의 ai는 1+1=?의 질문에 1+1=2를 답변하는 프로세스를 반복하고 있어요. 이걸 정확히 해내는 것은 인간이 놓친 무언가를 찾아내는데 큰 도움을 줘요. 대신 인간이 만들어낸 것을 학습하는 일에서 멈춰요. 인공 지능이 자아를 가지고 1+1=3 이라는 세상을 만들어낸다면 사람들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상품성 측면에서는 구글이 압도적입니다. 갑이 을에게 말했어요. 칩이 필요한데, 칩을 더 만들어줘. 근래 한국은 슈퍼 을에 위치에 도달했어요.
좋은 말로는 파트너지만, 한국의 경제는 미국에 종속되고 있어요.뭐 이 상황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어요. 중국을 제외하면 어느 나라가 미국과 경쟁할 수 있겠어요. 한국은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제가 보는 ai 산업의 본질을 투자 과정으로 넘겨보면 결국 을은 갑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시 크립토로 돌아가죠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문제에 도달했어요. 양자 내성에서 비트코인을 보호하기 위해 가치를 훼손해야하는 순간이 온다는거죠. 저는 인간의 탐욕이 아주 높은 확률로 가치를 훼손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돈 앞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역사를 돌이켜보면 알 수 있어요. 덤으로 세일러의 결말은 뭘까요? 그가 마침내 성공하는 것을 지켜보는 누군가? 가능하다면 전부 빼았는 쪽이 더 탐욕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알트에서는 최근 크립토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있어요. 드디어 비트코인으로 부터 벗어난 코인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pmf를 가진 사업이 그렇다. 라는 이야기에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오랜 시간 시장의 오해를 받아 왔습니다. 고무적인 현상이죠.
개인적으로 최근 이더리움에 대한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를 몇번 했었습니다만, 저는 시장이 또 다시 pmf에 매몰되어 놓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거시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주의하는건 두 가지에요. (1) ai의 발전에 도태되는 회사들에 투자한 펀드들의 환매 청구가 제대로 작동하는가? (2) 금리. 금리는 특히 일본의 금리와 엔캐리가 언제 매력적이게 되는지를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쫓는건 사고 팔기 위한 과정이고,
스스로가 싸게 사다고 느끼는 무언가를 사는것. 이것이 제가 쫓는 무언가에요.
"넌 무엇을 하고싶어?"
내 대답은 항상 같아요. 나는 역사와 인간을 공부하고 싶어.
돌아가보면 저는 2017년 말 부터 가지고 있던 현금 모두를 btc에 투자하고 있었어요. 이후 아비트라지를 알게되기 전 까지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죠.
크립토씬에 오래 머무르면서 느끼게 된 점은 극단적인 공포속에서의 용기를 내는 법을 배웠어요. 온체인에서 아무리 좋은 근거를 찾더라도, 실행하는건 어려웠거든요.
더 나은 거래를 하기 위해 인간의 생각을 배우는 것과, 인간의 삶이 기록된 역사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한때는 차팅에 의존하기도 했습니다. 차트에는 인간의 심리가 기록 되어있으니까요. 다만 이것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어요. 과거를 학습한 퀀트모델이 더 발전된 플레이북을 보인다는 것을 아는데는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본질을 쫓기로 했습니다.
잠깐 ai로 빠져보면,
제가 이해 하는 현재의 ai는 1+1=?의 질문에 1+1=2를 답변하는 프로세스를 반복하고 있어요. 이걸 정확히 해내는 것은 인간이 놓친 무언가를 찾아내는데 큰 도움을 줘요. 대신 인간이 만들어낸 것을 학습하는 일에서 멈춰요. 인공 지능이 자아를 가지고 1+1=3 이라는 세상을 만들어낸다면 사람들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상품성 측면에서는 구글이 압도적입니다. 갑이 을에게 말했어요. 칩이 필요한데, 칩을 더 만들어줘. 근래 한국은 슈퍼 을에 위치에 도달했어요.
좋은 말로는 파트너지만, 한국의 경제는 미국에 종속되고 있어요.뭐 이 상황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어요. 중국을 제외하면 어느 나라가 미국과 경쟁할 수 있겠어요. 한국은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제가 보는 ai 산업의 본질을 투자 과정으로 넘겨보면 결국 을은 갑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다시 크립토로 돌아가죠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문제에 도달했어요. 양자 내성에서 비트코인을 보호하기 위해 가치를 훼손해야하는 순간이 온다는거죠. 저는 인간의 탐욕이 아주 높은 확률로 가치를 훼손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돈 앞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역사를 돌이켜보면 알 수 있어요. 덤으로 세일러의 결말은 뭘까요? 그가 마침내 성공하는 것을 지켜보는 누군가? 가능하다면 전부 빼았는 쪽이 더 탐욕적인 선택인 것 같아요.
알트에서는 최근 크립토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있어요. 드디어 비트코인으로 부터 벗어난 코인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pmf를 가진 사업이 그렇다. 라는 이야기에요.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오랜 시간 시장의 오해를 받아 왔습니다. 고무적인 현상이죠.
개인적으로 최근 이더리움에 대한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를 몇번 했었습니다만, 저는 시장이 또 다시 pmf에 매몰되어 놓치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거시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 주의하는건 두 가지에요. (1) ai의 발전에 도태되는 회사들에 투자한 펀드들의 환매 청구가 제대로 작동하는가? (2) 금리. 금리는 특히 일본의 금리와 엔캐리가 언제 매력적이게 되는지를 집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을 쫓는건 사고 팔기 위한 과정이고,
스스로가 싸게 사다고 느끼는 무언가를 사는것. 이것이 제가 쫓는 무언가에요.
🕊2
Forwarded from 도랏맨
1. 비트코인의 폭락은 이제 위험자산의 시대에서도 옥석가리기가 시작됐다는 것
2. 원래 비트코인의 함의는 돈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의 인플레이션 헷지라고 봄
3. 근데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돈이 넘쳐서 생기는 인플레가 아니라서, 인플레 헷지용으로의 비트코인은 너무 맛이없는 자산이 되어버림
4.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 샌디스크,키옥시아 / AI관련 주식들은 인플레 헷지용 + 실적도 상승하고 있음
5.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보다는 AI가 바꿀 미래가 훨씬 커보임 (사실 블록체인이 가져올게 있나? ㅎㅎ)
6. 주식시장 버블이 꺼지면 크립토로 돈이 들어올까?
7. 주식시장 버블이 꺼지면 크립토는 일단 같이 떨어질 것 같음
8. 주식시장 버블이 꺼지면서 경제위기가 오면, 그때 구제금융이 들어오면서 다시 비트코인의 황금기가 올 수도 있음
9. 하지만 그때가 언제가 될까? 3만달러에서 10만달러를 갈까? 7만달러에서 20만달러를 갈까? 아무도 모름
10. 6월이 시작되고, 비트코인이 10% 떨어질 동안 Marvell은 70%가 상승함
2. 원래 비트코인의 함의는 돈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의 인플레이션 헷지라고 봄
3. 근데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돈이 넘쳐서 생기는 인플레가 아니라서, 인플레 헷지용으로의 비트코인은 너무 맛이없는 자산이 되어버림
4.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 샌디스크,키옥시아 / AI관련 주식들은 인플레 헷지용 + 실적도 상승하고 있음
5. 블록체인이 가져올 미래보다는 AI가 바꿀 미래가 훨씬 커보임 (사실 블록체인이 가져올게 있나? ㅎㅎ)
6. 주식시장 버블이 꺼지면 크립토로 돈이 들어올까?
7. 주식시장 버블이 꺼지면 크립토는 일단 같이 떨어질 것 같음
8. 주식시장 버블이 꺼지면서 경제위기가 오면, 그때 구제금융이 들어오면서 다시 비트코인의 황금기가 올 수도 있음
9. 하지만 그때가 언제가 될까? 3만달러에서 10만달러를 갈까? 7만달러에서 20만달러를 갈까? 아무도 모름
퍼프덱스의 거래량은 다분히 조작되어 있으며, 토큰 가격에 리테일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정말 깨끗한 장소라는건 아마도 없을거에요 확실한건 모두가 이더리움을 이용해 돈을 움직인다는거죠
정말 깨끗한 장소라는건 아마도 없을거에요 확실한건 모두가 이더리움을 이용해 돈을 움직인다는거죠
🕊2
지금 제 피드는 두개로 나뉘고 있어요. 거의 두가지 얘기 뿐입니다.
1. 하이퍼리퀴드가 잘 올랐고 최고야. 하이퍼리퀴드 가격을 보니 라이터가 저평가 되어있어 라고 도배되어 있어요. 오르니까 좋아보이는 셈이죠
2. 하이퍼리퀴드 외에 두번째는 없어 그렇지만 배리에이셔널 파밍을해.
1. 하이퍼리퀴드가 잘 올랐고 최고야. 하이퍼리퀴드 가격을 보니 라이터가 저평가 되어있어 라고 도배되어 있어요. 오르니까 좋아보이는 셈이죠
2. 하이퍼리퀴드 외에 두번째는 없어 그렇지만 배리에이셔널 파밍을해.
🕊2
라이터 가격이 더 오르면 이런 얘기는 현실이 될거에요 지금은 장난으로만 말하고 있지만요.
이더리움은 가격이 내리면 이더혁명수비대가 나타나요. 그 미친놈들이 라이터를 사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이야기가 시작될거에요
이더리움은 가격이 내리면 이더혁명수비대가 나타나요. 그 미친놈들이 라이터를 사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이야기가 시작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