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기분좋은 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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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pill : find a real
참가팀 백커 라인업
Robinhood
Coinbase VC
Yzi lab
Etoro
Baincapital
Dragonfly
Ribbit VC
Jump crypto
X
Red pill : find a real
참가팀 백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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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민연금 포폴 한시적으로 늘려 놓은거 아니던가
전체 포지션 밸런스보다 특정 회사 지분이 너무 많아지면 곤란해서라도 파는 상황이 나올 것 같은데 원화들고 가만히 있진 않겠지 뭐
전체 포지션 밸런스보다 특정 회사 지분이 너무 많아지면 곤란해서라도 파는 상황이 나올 것 같은데 원화들고 가만히 있진 않겠지 뭐
갑자기 떠오른거였는데 찾아보니 6월말에 끝나서 진행중이었구나.. 골떄리네이거 보유한도는 늘려놨고 가격은 내리면 밸런싱이란게 가능은 한건가 앞으로 달러 방어할 돈은 어디서 나오는거지
Forwarded from 도리의 코인메모
써클의 Arc를 만든 이유, 코인베이스와 관계.
- 코인베이스는 써클 지분을 받고, 써클은 USDC 발행을 단독으로 통제함. 여기에 수익 배분 계약이 있음.
- 코인베이스 플랫폼에 예치된 USDC 이자는 100% 코인베이스가 가져가고, 나머지 잔여 수익 50%를 가져가는 것임.
- 결국, 지금은 발행과 규제 부담은 써클만 지고, 코인베이스가 유통으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임.
- 써클의 매출 90%가 준비금 이자 수익임. 금리에 얹혀사는 것임... 근데 문제가 마진.
- 2024년 23.2% 마진이 2025년에 5.75%로 무너짐. 코인베이스가 뜯어가면서 줄어든거...
- 웃긴게 USDC 유통량은 151% 늘었는데 매출은 7% 늘었음. 성장할수록 남는게 없는 구조가 된 거... 여기에 금리 인하되면 매출도 감소함.
- 써클은 욕심을 부려서 Arc를 런칭한게 아닌것임...이 불리한 구조에서 Arc로 돌파구를 찾은거임. 체인으로 수수료 매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임...
- 자체 체인을 가지면 코인베이스와 Base에 의존성을 줄이고, USDC 유통을 써클이 소유할 수 있음.
- 코인베이스와 2029년까지의 계약을 바꾸진 못하니, 협상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었음.
- Open USD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걸보면, 코인베이스는 이미 헤지하고 떠날 준비를 하는 듯함.
- 유통과 플랫폼의 힘은 커지고 있음... 최근 하이퍼리퀴드가 자기 플랫폼에 예치된 USDC 준비금 이자의 90%를 가져가는 계약을 따낸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 즉, 이제 시장은 발행자와 거래소보다 플랫폼 쪽으로 힘이 기울고 있는 것같음.
- 이유는 유저와 유동성을 쥔 쪽이 결국 갑이기 때문임. 스테이블코인은 어디에 있든 똑같기에 그 자체로는 차별점이 없고, 그게 어디에 쌓일지를 정하는 건 플랫폼임... 발행사가 아무리 커도 잔고를 유치해주는 쪽에 조건을 맞출 수밖에 없음.
이제 써클은 도약을 위해 Arc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것임...
- 코인베이스는 써클 지분을 받고, 써클은 USDC 발행을 단독으로 통제함. 여기에 수익 배분 계약이 있음.
- 코인베이스 플랫폼에 예치된 USDC 이자는 100% 코인베이스가 가져가고, 나머지 잔여 수익 50%를 가져가는 것임.
- 결국, 지금은 발행과 규제 부담은 써클만 지고, 코인베이스가 유통으로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임.
- 써클의 매출 90%가 준비금 이자 수익임. 금리에 얹혀사는 것임... 근데 문제가 마진.
- 2024년 23.2% 마진이 2025년에 5.75%로 무너짐. 코인베이스가 뜯어가면서 줄어든거...
- 웃긴게 USDC 유통량은 151% 늘었는데 매출은 7% 늘었음. 성장할수록 남는게 없는 구조가 된 거... 여기에 금리 인하되면 매출도 감소함.
- 써클은 욕심을 부려서 Arc를 런칭한게 아닌것임...이 불리한 구조에서 Arc로 돌파구를 찾은거임. 체인으로 수수료 매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임...
- 자체 체인을 가지면 코인베이스와 Base에 의존성을 줄이고, USDC 유통을 써클이 소유할 수 있음.
- 코인베이스와 2029년까지의 계약을 바꾸진 못하니, 협상력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었음.
- Open USD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걸보면, 코인베이스는 이미 헤지하고 떠날 준비를 하는 듯함.
- 유통과 플랫폼의 힘은 커지고 있음... 최근 하이퍼리퀴드가 자기 플랫폼에 예치된 USDC 준비금 이자의 90%를 가져가는 계약을 따낸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 즉, 이제 시장은 발행자와 거래소보다 플랫폼 쪽으로 힘이 기울고 있는 것같음.
- 이유는 유저와 유동성을 쥔 쪽이 결국 갑이기 때문임. 스테이블코인은 어디에 있든 똑같기에 그 자체로는 차별점이 없고, 그게 어디에 쌓일지를 정하는 건 플랫폼임... 발행사가 아무리 커도 잔고를 유치해주는 쪽에 조건을 맞출 수밖에 없음.
이제 써클은 도약을 위해 Arc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것임...
이걸 보고 꺠달은게 써클은 arc에 초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밈코인 부터 시작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인다는거임
로빈후드가 직접 드라이빙 한것이든 적당히 고른거든 캐쉬캣 골라서 마케팅 비용으로 무지성 매수 밖은게 아주 싸게 먹혔다고 생각함
추후에 내부자들이 캐쉬켓 후드 상장전에 매수했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게 무엇이든 그건 아주 훌륭한 패자부활전이었다고 생각함
투자를 얼마 받앗네, 버는돈이 얼마네, 이런거 다 모르겠고 그냥 밈코인 새로운 체인에서 유동성 가장 싸게 모으는 방법은 적당히 밈코인 하나 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걸 후드가 증명해서 아크도 따라할것 같다는게 제 의견
로빈후드가 직접 드라이빙 한것이든 적당히 고른거든 캐쉬캣 골라서 마케팅 비용으로 무지성 매수 밖은게 아주 싸게 먹혔다고 생각함
추후에 내부자들이 캐쉬켓 후드 상장전에 매수했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게 무엇이든 그건 아주 훌륭한 패자부활전이었다고 생각함
투자를 얼마 받앗네, 버는돈이 얼마네, 이런거 다 모르겠고 그냥 밈코인 새로운 체인에서 유동성 가장 싸게 모으는 방법은 적당히 밈코인 하나 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걸 후드가 증명해서 아크도 따라할것 같다는게 제 의견
🕊8
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 비트코인의 근황: BIP-110 도입을 둘러싼 체인 분열
✅ BIP-110?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임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행위를 약 1년간 제한하자는 제안
-비트코인을 데이터 저장소가 아닌 화폐·결제 네트워크라는 본래 목적에 집중시키고, 스팸성 데이터와 노드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
-BIP-110이 실제 적용될 경우 비트코인 위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Ordinals, BRC-20 등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음
✅ BIP-110 강행
-BIP-110은 채굴자들의 시그널링을 통해 활성화를 추진했지만 실제 지지율은 약 2~2.5% 수준에 그침
-대부분의 대형 마이닝풀은 BIP-110을 지원하지 않는 상황
-그럼에도 BIP-110을 실행하는 일부 노드들은 블록 높이 961,632부터 BIP-110 시그널이 없는 블록을 거부하기 시작
✅ 두 갈래로 포크 된 비트코인
-일부 노드들의 강행으로 비트코인이 사실상 두 갈래로 갈라진 상태
-기존 비트코인 메인 체인은 대부분의 해시레이트를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블록 생성 중
-반면 BIP-110 지지 노드들은 메인 체인의 블록을 거부하고 별도의 소수 포크 체인을 형성
-Ocean 등 일부 마이너만 참여하면서 해시레이트가 극히 낮은 상태
-8월 9일 기준 BIP-110 체인은 새로운 블록을 단 2개 정도 생성하는 동안 메인 체인은 계속 진행되며 약 20블록 이상 격차가 벌어짐
-지금처럼 마이너들의 추가 참여가 없다면 BIP-110 체인은 메인 비트코인을 따라가기 어려움
-거래소·지갑·사용자 등 경제적 지원까지 받지 못하면 사실상 '유령 체인'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음
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크립토 하락장에 대한 몇 가지 생각
1) 지금은 바닥의 한가운데다. 팔 사람은 거의 다 팔았고, 아직 한계 매수자가 없을 뿐이다.
조만간 AI에서 자본 로테이션이 돌아오거나(4분기쯤?), 아니면 당분간 횡보가 이어질 것이다.
2) 지금 펀드레이징 상황은 꽤 안 좋다. 특히 초기 단계가 심각하다.
인프라 트레이드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고, 대부분의 크립토 VC는 둘 중 하나다:
돈이 없거나 '프로덕트'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감이 없거나
대부분은 23~24년에 허접한 인프라에 과잉 투자했다가 데인 상태다. 죄다 내리기만 하는 코인들이었으니 엑싯도 없었다.
위험자본은 이제 전부 AI로 흘러가고 있다.
창업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유의미한 트랙션이나 화려한 이력이 없다면, 펀드레이징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다.
3) 팀들이 여기저기서 문을 닫고 있다. 대부분 자금 부족 아니면 PMF 부재 때문이다.
이건 고용 시장에 직격탄이다. 기관 쪽(뉴욕 기반)에서는 채용이 좀 있지만, 그 외에는 채용이 크게 줄었다.
막대한 트레저리를 가진 회사들만 채용이 가능하고, 내가 보기엔 아시아 프로젝트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자본이 곧 스타트업의 '이길 자격(right to win)'을 만들어 주는 거대한 해자가 됐다. 그 외의 초기 단계 팀들은 자본 기근에 시달리고 있으니까.
4) 초기 단계 펀딩에 거대한 공백이 생겼다:
낮은 밸류에 엔젤 투자를 하거나, 심지어 마이크로 액셀러레이터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다.
인프라 자금이 마르면서 해커톤/그랜트는 이제 약 95%가 줄었다.
예전에는 L1 그랜트/펀딩이 상당수의 초기 팀을 끌어들였는데, 이제는 그마저 없어 인재가 더 빠져나가고 있다.
27년 1분기까지 펀드레이징이 돌아오지 않으면, 혁신은 크게 쪼그라들고 크립토는 '레거시 산업'이 될 것이다.
5) 크립토는 이제 그냥 '금융시장'이다. PMF가 있는 시장은 크게 네 가지다:
밈코인 & 현물 (솔라나 / 로빈후드)
무기한 선물 (하이퍼리퀴드)
일드 (이더리움)
예측시장 (폴리마켓)
+ 스테이블코인 결제
그리고 포켓몬 카드 같은 롱테일 시장들.
거버넌스, 소셜, proof of XYZ, 신원, 게임 등 비금융 프로토콜은 전부 죽었다. 이제는 투기 앱 위에 얹힌 기능 하나로 전락했다.
6) 지금 모두가 둘 중 하나를 하고 있다:
'에브리씽 익스체인지' 만들기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솔라나, 펌프, 액시엄, 포모, 폴리마켓, 주피터, 팬텀
아니면 일드 패키징
USDT, USDC, USDG, 모포, 아베, 카미노
7) 이제 살아남은 체인은 딱 두 종류뿐이다:
범용 커뮤니티 주도형: 이더리움 & 솔라나
유통 주도형: 베이스, 로빈후드, 템포, BSC
나머지는 전부 죽었거나 곧 죽는다.
8) 살아남은 팀들은 이제 놀라울 만큼 프로덕트에 집중한다:
더 나은 트레이딩 체결
UX/모바일 중심
결국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고 유통을 제대로 뚫는 것만이 유일한 승리 공식이다.
이제 이 판 전체가 크립토 레일 위에 핀테크 앱을 만드는 게임이 됐다.
물론 투기는 언제나 금융시장의 성배일 것이고, 이제는 주식과 금마저 크립토처럼 거래된다. 모든 것이 내러티브 트레이드다!
9) 크립토 VC의 투자를 받아 비(非)크립토 인프라(로보틱스/데이터 수집/DePIN류)를 만드는 팀들도 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대부분은 하이 플로트·로우 FDV 토큰을 띄우려는 스캠에 가깝다 (그리고 아마 실패할 것이다).
그리고 PMF가 좀 잡히는 순간 토큰을 버리고 그걸 '크레딧'이라 부를 것이다 (아는 사람은 안다).
10) 리퀴드 쪽에는 엄청난 기회들이 있다.
다만 팀들이 포기하고, 문 닫고, 떠나버리는 상황이라 퀄리티를 판별하고 걸러내기가 극도로 어렵다.
그래도 양질의 리퀴드 토큰을 보유하는 것이 리스크 대비 수익(R/R)이 가장 좋다고 본다.
간단한 필터는 이런 토큰만 사는 것이다:
탄탄한 트레저리
유통을 이해하는 창업자가 이끄는 팀
다가오는 섹터 순풍
11) 트렌치에 남은 트레이더는 이제 몇 없다:
하지만 남은 이들은 엄청나게 똑똑하고, 이제는 어떤 시장에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이다.
상당수는 지금 주식을 트레이딩하며 대박을 내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프로 내러티브 트레이더이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Z세대 트레이더 중 최상위 크림층은 전부 크립토를 거쳤거나 지금도 크립토를 하고 있다.
이 핵심 유저층은 언제나 새로운 실험을 시도해 볼 준비가 되어 있다.
12) 스테이블코인 결제:
그림자 경제에서는 이미 꽤 크다 (예: 인도 제조업체가 세금과 규제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중국에서 USDT로 물건을 사는 식).
하지만 그림자 시장을 조직화하는 것은 어렵고,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다.
에이전트 결제는 거대한 기회지만 아직 PMF가 없다 (전형적인 콜드스타트 문제). 베이스/솔라나가 내세우는 숫자들은 전부 워시 볼륨일 뿐이다.
규제권 스테이블코인 결제에서는 스트라이프/템포(+ 전통 기업들)가 순전히 유통망 하나로 가장 큰 몫을 가져갈 것이라는 데 베팅하겠다.
13) 이제 기회는 이런 것을 만드는 데 있다:
더 나은 트레이딩 인터페이스와 방식 (AI, 모바일 활용)
더 새로운 시장 (예: 컴퓨트, 이머징 마켓 커버리지, MetaDAO)
토큰이나 밈코인 관련 모든 것 (투기 메커니즘)
은행/규제 때문에 실패했던 멋진 핀테크 아이디어들 (예: 네오뱅크)
그리고 당연히, 이 주변의 곡괭이와 삽 장사도.
가장 큰 베팅: AI 이후 시대에는 무언가에 대한 확신을 사회적으로 드러내는 수단으로서의 투기와 트레이딩이 점점 커질 것이고, 크립토는 모든 새로운 시장의 사실상 표준 레일이다.
14) 그리고 그렇다, 매크로가 움직이고 AI에서 자본이 로테이션되면 밈코인(인터넷 문화 코인)은 어마어마하게 돌아올 것이다.
그것이 크립토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올 것이고, 또 한 번 구경만 하던 VC들은 배가 아플 것이다.
나는 여전히 크립토 전반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모든 것의 시장' 레일로서의 크립토에 대해서는 꽤나 낙관한다 🫡
출처
1) 지금은 바닥의 한가운데다. 팔 사람은 거의 다 팔았고, 아직 한계 매수자가 없을 뿐이다.
조만간 AI에서 자본 로테이션이 돌아오거나(4분기쯤?), 아니면 당분간 횡보가 이어질 것이다.
2) 지금 펀드레이징 상황은 꽤 안 좋다. 특히 초기 단계가 심각하다.
인프라 트레이드는 더 이상 남아 있지 않고, 대부분의 크립토 VC는 둘 중 하나다:
돈이 없거나 '프로덕트'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감이 없거나
대부분은 23~24년에 허접한 인프라에 과잉 투자했다가 데인 상태다. 죄다 내리기만 하는 코인들이었으니 엑싯도 없었다.
위험자본은 이제 전부 AI로 흘러가고 있다.
창업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유의미한 트랙션이나 화려한 이력이 없다면, 펀드레이징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다.
3) 팀들이 여기저기서 문을 닫고 있다. 대부분 자금 부족 아니면 PMF 부재 때문이다.
이건 고용 시장에 직격탄이다. 기관 쪽(뉴욕 기반)에서는 채용이 좀 있지만, 그 외에는 채용이 크게 줄었다.
막대한 트레저리를 가진 회사들만 채용이 가능하고, 내가 보기엔 아시아 프로젝트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자본이 곧 스타트업의 '이길 자격(right to win)'을 만들어 주는 거대한 해자가 됐다. 그 외의 초기 단계 팀들은 자본 기근에 시달리고 있으니까.
4) 초기 단계 펀딩에 거대한 공백이 생겼다:
낮은 밸류에 엔젤 투자를 하거나, 심지어 마이크로 액셀러레이터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다.
인프라 자금이 마르면서 해커톤/그랜트는 이제 약 95%가 줄었다.
예전에는 L1 그랜트/펀딩이 상당수의 초기 팀을 끌어들였는데, 이제는 그마저 없어 인재가 더 빠져나가고 있다.
27년 1분기까지 펀드레이징이 돌아오지 않으면, 혁신은 크게 쪼그라들고 크립토는 '레거시 산업'이 될 것이다.
5) 크립토는 이제 그냥 '금융시장'이다. PMF가 있는 시장은 크게 네 가지다:
밈코인 & 현물 (솔라나 / 로빈후드)
무기한 선물 (하이퍼리퀴드)
일드 (이더리움)
예측시장 (폴리마켓)
+ 스테이블코인 결제
그리고 포켓몬 카드 같은 롱테일 시장들.
거버넌스, 소셜, proof of XYZ, 신원, 게임 등 비금융 프로토콜은 전부 죽었다. 이제는 투기 앱 위에 얹힌 기능 하나로 전락했다.
6) 지금 모두가 둘 중 하나를 하고 있다:
'에브리씽 익스체인지' 만들기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솔라나, 펌프, 액시엄, 포모, 폴리마켓, 주피터, 팬텀
아니면 일드 패키징
USDT, USDC, USDG, 모포, 아베, 카미노
7) 이제 살아남은 체인은 딱 두 종류뿐이다:
범용 커뮤니티 주도형: 이더리움 & 솔라나
유통 주도형: 베이스, 로빈후드, 템포, BSC
나머지는 전부 죽었거나 곧 죽는다.
8) 살아남은 팀들은 이제 놀라울 만큼 프로덕트에 집중한다:
더 나은 트레이딩 체결
UX/모바일 중심
결국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고 유통을 제대로 뚫는 것만이 유일한 승리 공식이다.
이제 이 판 전체가 크립토 레일 위에 핀테크 앱을 만드는 게임이 됐다.
물론 투기는 언제나 금융시장의 성배일 것이고, 이제는 주식과 금마저 크립토처럼 거래된다. 모든 것이 내러티브 트레이드다!
9) 크립토 VC의 투자를 받아 비(非)크립토 인프라(로보틱스/데이터 수집/DePIN류)를 만드는 팀들도 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대부분은 하이 플로트·로우 FDV 토큰을 띄우려는 스캠에 가깝다 (그리고 아마 실패할 것이다).
그리고 PMF가 좀 잡히는 순간 토큰을 버리고 그걸 '크레딧'이라 부를 것이다 (아는 사람은 안다).
10) 리퀴드 쪽에는 엄청난 기회들이 있다.
다만 팀들이 포기하고, 문 닫고, 떠나버리는 상황이라 퀄리티를 판별하고 걸러내기가 극도로 어렵다.
그래도 양질의 리퀴드 토큰을 보유하는 것이 리스크 대비 수익(R/R)이 가장 좋다고 본다.
간단한 필터는 이런 토큰만 사는 것이다:
탄탄한 트레저리
유통을 이해하는 창업자가 이끄는 팀
다가오는 섹터 순풍
11) 트렌치에 남은 트레이더는 이제 몇 없다:
하지만 남은 이들은 엄청나게 똑똑하고, 이제는 어떤 시장에서든 돈을 벌 수 있는 사람들이다.
상당수는 지금 주식을 트레이딩하며 대박을 내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프로 내러티브 트레이더이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Z세대 트레이더 중 최상위 크림층은 전부 크립토를 거쳤거나 지금도 크립토를 하고 있다.
이 핵심 유저층은 언제나 새로운 실험을 시도해 볼 준비가 되어 있다.
12) 스테이블코인 결제:
그림자 경제에서는 이미 꽤 크다 (예: 인도 제조업체가 세금과 규제 번거로움을 피하려고 중국에서 USDT로 물건을 사는 식).
하지만 그림자 시장을 조직화하는 것은 어렵고,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다.
에이전트 결제는 거대한 기회지만 아직 PMF가 없다 (전형적인 콜드스타트 문제). 베이스/솔라나가 내세우는 숫자들은 전부 워시 볼륨일 뿐이다.
규제권 스테이블코인 결제에서는 스트라이프/템포(+ 전통 기업들)가 순전히 유통망 하나로 가장 큰 몫을 가져갈 것이라는 데 베팅하겠다.
13) 이제 기회는 이런 것을 만드는 데 있다:
더 나은 트레이딩 인터페이스와 방식 (AI, 모바일 활용)
더 새로운 시장 (예: 컴퓨트, 이머징 마켓 커버리지, MetaDAO)
토큰이나 밈코인 관련 모든 것 (투기 메커니즘)
은행/규제 때문에 실패했던 멋진 핀테크 아이디어들 (예: 네오뱅크)
그리고 당연히, 이 주변의 곡괭이와 삽 장사도.
가장 큰 베팅: AI 이후 시대에는 무언가에 대한 확신을 사회적으로 드러내는 수단으로서의 투기와 트레이딩이 점점 커질 것이고, 크립토는 모든 새로운 시장의 사실상 표준 레일이다.
14) 그리고 그렇다, 매크로가 움직이고 AI에서 자본이 로테이션되면 밈코인(인터넷 문화 코인)은 어마어마하게 돌아올 것이다.
그것이 크립토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올 것이고, 또 한 번 구경만 하던 VC들은 배가 아플 것이다.
나는 여전히 크립토 전반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모든 것의 시장' 레일로서의 크립토에 대해서는 꽤나 낙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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