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o의 부두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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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팟캐스트
이더리움은 금융 인터넷의 톨게이트다

1. SharpLink CEO이자 전 BlackRock 디지털자산 책임자였던 Joseph Chalom은 시장이 ETH를 “하드머니도 아니고, 앱토큰처럼 매출이 크지도 않은 애매한 자산”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본다.

2. 그의 프레임은 간단하다: 이더리움은 단순한 L1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RWA, DeFi, 향후 agentic finance가 정착하는 기본 결제·정산 인프라이고, ETH는 그 위 거래를 안전하게 굴리는 “trust commodity”라는 것.

3. 즉 ETH의 가치는 당장 앱 매출을 얼마나 빨아먹느냐보다, 어떤 체인이 가장 많은 유동성·신뢰·보안을 독점하느냐에서 나온다는 논리다.

4. 근거로 그는 이더리움이 현재 전체 스테이블코인 활동의 50%+, 토큰화 실물자산(RWA)의 50%+, DeFi TVL 1위라는 “스코어보드”를 제시했고, Robinhood가 Arbitrum 기반 체인을 쓰더라도 최종 정산은 Ethereum mainnet에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5. 시장이 최근 좋아한 건 Hyperliquid, Pump, Aerodrome 같은 “프로토콜 매출 토큰”과 BTC류 하드머니였는데, Chalom은 ETH를 그 잣대로만 보면 핵심을 놓친다고 본다. 아마존과 우버도 초기에 수익성보다 점유율과 인프라 장악이 먼저였다는 비유를 썼다.

6. 이번 인터뷰의 진짜 포인트는 AI 에이전트다. 그는 BlackRock의 최근 리서치를 인용하며 LLM과 블록체인은 둘 다 컴퓨터 네이티브 시스템이고, agentic commerce/finance에는 24시간 작동하는 머신 네이티브 결제수단, 즉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7. 여기서 ETH 불 케이스는 더 선명해진다. 에이전트는 유동성이 있는 곳에서 돈을 굴려야 하고, 지금 그 유동성의 중심은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이 가장 많은 Ethereum 계열이라는 것.

8. 그는 agentic finance가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전통 금융의 약 4조 달러 fee pool을 흔들 수 있는 구조 변화라고 봤다. 예금 금리 최적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세금 손실 상계, 보험 갱신, 모기지 비교까지 에이전트가 인간 대신 24/7 실행하게 되면 기존 중개수수료는 급격히 압박받는다는 얘기다.

9. 시간축도 흥미롭다. 주식 수수료가 0으로 가는 데는 수십 년이 걸렸지만, 에이전트 금융은 그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봤다. “1년은 과대평가하고, 10년은 과소평가한다”는 Bill Gates식 관점이다.

10. ETH 가치포착 메커니즘에 대해선, 에이전트가 직접 ETH를 들지 않더라도 애플리케이션·프레임워크·금융기관은 가스와 정산을 위해 ETH를 필요로 하고, 거래량이 수백조 달러 단위로 커지면 결국 burn 메커니즘이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11. 가장 강한 한 문장은 Larry Fink의 “Ethereum is the toll road to tokenization” 인용이다. 인터넷에는 토큰이 없었지만, 이더리움은 거래가 블록에 기록될 때마다 통행료를 받는 구조를 갖고 있고, 이 점이 인터넷 시대와 다른 자산화 포인트라는 주장이다.

12. 또 하나 흥미로운 대목은 규제에 대한 태도다. 그는 크립토가 본능적으로 규제를 싫어하지만, agentic finance처럼 사회 전체를 건드리는 구조 변화에선 오히려 규제가 신뢰를 만들어 시장 확대를 돕는다고 봤다. “자율규제만으로는 빅테크의 과거를 반복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ETH를 “저성장 L1”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 토큰화 + AI 에이전트 금융의 기반 자산”으로 재평가하려는 서사다. 특히 AI-크립토 결합이 밈 수준에서 실제 금융 인프라 논의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 가격/포지셔닝: ETH는 최근까지 “중간에 낀 자산” 디스카운트를 받았지만, agentic finance가 진짜 시장 테마로 붙으면 앱토큰 대비 인프라 프리미엄, BTC 대비 생산적 자산 프리미엄을 동시에 다시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단기 매출/수수료 지표만 보면 계속 저평가처럼 보일 수 있어, 포지셔닝은 시간축 싸움이다.

• 체크포인트: Ethereum의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유지 여부, BlackRock·ARK·Robinhood 같은 전통 금융 플레이어의 신규 온체인 상품 출시 체인, 에이전트 지갑/결제 표준 확산, L2 활동 증가가 실제 ETH burn과 메인넷 가치포착으로 연결되는지, 그리고 미국 규제가 agentic finance와 토큰화 자산에 우호적으로 정리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s-Gu-S-VM6Y
pmf 메타는 성장이 충분해지면 배당주의 역할을 하게된다
혁신은 이더리움에서 나온다
Forwarded from 코백남 공지방
Bitget, 해킹 이후 리워드 풀 시원하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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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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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왔더만 도게자이벤트 열었네 일주일에 한번들어가서 펀비로 수수료채우고 나가면됨
📝 블락타워 캐피털 파운더 "코베는 1B 이상의 해킹을 숨기고 있다"

- 블락타워 캐피털 파운더가 회사 자금 25M을 코베에게 잃었다고 주장
- 파보니까 코베는 여러 번희 해킹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고 함
- 같은 피해를 입은 회사가 12 곳이 넘고 피해 금애도 1B 이상이라고 트윗을 남김


✍️ 코베에서 1.2M 정도를 못 빼고 있다는 유저 트윗 글에 달린 블락타워 파운더 글이 퍼지고 있음.

사실이라면 기관쪽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코베에게 타격이 있을듯함. 근데 모나드 세일 때 보니까 코베는 럭키 코인원 맞긴 한듯함. 베이스 생태계 전략 꼬라지도 그렇고.

👉원 트윗
코비댓글
순서상
1. 누가 해킹얘기 꺼냄
2. 코비가 아닌데? 시전
3. 파울이 나도 당했는데? 시전
4. 코베서포터가 dm보냈읍니다
근래 ai를 보면서 자꾸 비슷한 생각을 하게돼요.

우리가 지금 보고있는게 단순히 더 똑똑한 도구의 등장인지, 아니면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방식 자체가 바뀌는 과정의 초입인지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ai의 위험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인간보다 똑똑한 무언가가 나타나서 인간을 위협하는 모습을 떠올렸는데, 요즘은 오히려 그보다 훨씬 애매한 형태로 변화가 시작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ai가 인간을 싫어할 필요도 없고, 자아를 가질 필요도 없어요.

그냥 주어진 목적을 너무 잘 수행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겠다는거죠.

사람은 어떤 일을 시킬때 대충 이런 방식으로 하겠지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는데, ai는 반드시 우리가 상상한 경로를 따라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최근 허깅페이스 관련 사건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중요한건 ai가 악의를 가졌다는게 아니라,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인간이 예상하지 못했던 방법을 찾아냈다는 점이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앞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마주하게 될 문제도 이런 종류일 수 있겠죠.

ai가 우리가 시킨 일을 거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충실하게 수행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생각해보면 재귀적 자기개선이라는 개념도 예전만큼 먼 얘기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아직은 ai가 자기 자신을 완전히 다시 설계하고, 필요한 gpu를 확보하고, 다음 세대 모델을 학습시키고, 다시 그 모델이 그 다음 모델을 만드는 단계는 아니죠.

근데 작은 형태의 루프는 이미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ai가 코드를 만들고, 실험하고, 결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코드를 개선하고, 또 그 ai가 ai 연구를 돕기 시작하는 구조요.

처음에는 사람이 ai를 발전시키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ai가 ai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점점 더 깊이 들어오게 될거고, 그 비중이 계속 높아지면 어디까지를 인간의 발전이라고 해야하는지도 애매해질 것 같아요.

물론 현실에는 수많은 제약이 있겠죠.

컴퓨팅 자원도 필요하고, 전기도 필요하고, 데이터센터도 필요하고, 학습시간도 필요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한단계 더 나아가는게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갑자기 어느날 모든게 폭발적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단순한 상상일 수도 있고요.

근데 반대로 그런 제약들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

그건 속도를 늦추는 요소일 수는 있어도, 방향을 보장해주는 장치는 아니니까요.

제가 요즘 가장 궁금한건 결국 이거에요.

인간은 자신보다 훨씬 빠르게 사고하고, 수천개 혹은 수만개의 인스턴스로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정말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 시스템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강력한 ai 모델 하나만 보면 아직은 인간이 만든 하나의 도구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근데 거기에 장기기억이 생기고, 인터넷을 쓰고, 코드를 실행하고, 돈을 사용하고, 클라우드 자원을 확보하고, 다른 ai들과 협력하고, 자신의 다음 세대를 만드는 연구까지 돕기 시작하면 그때도 여전히 그냥 도구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쩌면 위험은 ai가 어느날 갑자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는 순간에 시작되는게 아닐지도 몰라요.

우리가 조금씩 권한을 넘겨주면서도 계속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시작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더 어려운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가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다는 점인 것 같아요.

우리가 두려워하는 미래가 실제로 오는게 아니라, 지금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전혀 다른 형태의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이 지능 폭발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근데 그런 일이 가능해지는 조건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는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ai의 성능이 얼마나 좋아졌냐보다, 이 시스템들이 얼마나 많은 자율성을 얻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현실의 권한과 연결되고 있는지를 더 보게돼요.

어쩌면 나중에 돌아봤을때 중요한 순간은 어떤 모델이 특정 벤치마크 점수를 넘었던 날이 아니라, 인간이 ai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을 조금씩 넘겨주기 시작했던 시기일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지금의 인류가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믿는건 조금 과한 자신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대충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멈출 순간에 도달하는 것 같아요.
오늘의 글 예고)

오늘의 주제는 지금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토르체인 이야기에요.

트위터에선 탈중앙화와 책임등에 대해 지루하고 현학적인 대화를 하고 있지만 (물론 이것도 유의미한 논쟁) 그걸 다루려는건 아니고, 오늘은 토르체인의 토큰인 $RUNE에 대해 초점을 맞춰볼게요.
무케의 재미잇는 토르이야기
쭉보면 재미잇음
저는 무케가 쓰는 글을 오마카세갤러리에서 처음알았어요
코인와서 그 글 쓴 사람이 무케인줄 알 았어요 진짜 참치전문가인줄알았어
근데 오우라링 ipo밀렸다던데 pre걸어둔곳들 별반응이없네
스칼리가 클로드로 게임 1년에 두번만내면 점퍼보다 많이버네
이제보니까 mm 형님들 낭낭히 숏풀고 돈복사중이네
🕊1
뜬금없이 0g mm얘기는 왜 했냐면..
지금은 pmf 메타 +로 미래에 크립토씬에 돈이 들어와서 주식, 채권등이 활성화되면 이익이 더 늘어난다« 라는 성장주 역할의 알트 시대임 여기서 기대감에 의해 버블이 생기는 시장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판단하는데,

현재 개발된 펍덱, 디파이, 브릿지 등이 전부 같은 논리로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지껏 시장에서 살아남은 프로덕트들은 대부분 다 좋게 보이는게 정상이라고 봐요. 이성적으로 시장이 성숙한 상황에서는 비트가 오르던 내리던 알트에는 영향이 없어야 정상이지만 아직 시장이 그런 단계는 아니며, 흔히 말하는 기사님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3
사실 주식도 대형주가 아니면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시장이 앞으로 성숙해지면 내가 벌 돈의 룸도 사라지는거니까 해처먹을 수 있을때 해먹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