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숏은 동의어가 아니다- By Trillion 똥칼럼
에너지보는 사람들이 가장 듣기 귀찮고 안타까운말
에너지 리스크 얘기하는데 숏쳤냐고 묻는 건 분석과 포지션을 구분 못하는 거다.
오히려 에너지를 보는 기본 전제는 반대에 가깝다.
에너지주는 결국 수요가 안 부서져야 산다.
유가가 오르고, 디젤이 오르고, 탱커 운임이 오르고, 정제마진이 오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처음에는 공급 부족 때문에 에너지 가격과 운임이 오르면서 관련 기업들이 돈을 번다.
그런데 그 가격이 너무 오래, 너무 높게 유지되면 어느 순간 소비자가 못 버틴다.
그때부터는
유가 상승
→ 디젤·가솔린 가격 상승
→ 운송비 상승
→ 물류비·생산비 상승
→ 생활비 상승
→ 소비 여력 감소
→ 산업 수요 둔화
여기서 에너지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 얼마나 오르냐”가 아니라 “그 가격을 수요가 어디까지 버티느냐”다.
예를 들어 휘발유나 디젤은 사람들이 쉽게 줄이는 소비가 아니다.
병원비처럼 꼭 필요한 지출이 있고, 출퇴근 때문에 차를 타야 하는 사람도 많다.
즉 사람들은 보통
여행 외식 취미 고가 소비재 같은 걸 먼저 줄이고,
그다음에도 안 되면 필수 소비까지 건드린다.
그래서 디젤·가솔린 소비 자체가 본격적으로 깨질 정도면
“에너지주만 좀 안 좋아진다”
수준이 아니라 경제 전체의 소비 여력이 상당히 망가졌다는 뜻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에너지 문제 얘기하니까 숏 쳤냐?”라는 반응이 병신 같다는 거다.
에너지 투자자는 오히려 수요가 유지되기를 원한다.
정유사도 탱커도 석유 생산업체도 가스 업체도
결국 높은 가격과 높은 마진이 유지되면서도 소비량은 안 무너져야 가장 좋다.
최적의 그림은
공급은 타이트함
+
가격은 높음
+
운임도 높음
+
그런데 최종 수요는 버팀이다.
이게 에너지 롱에게 제일 좋은 상황이다.
반대로
가격이 너무 올라서
→ 소비량이 무너지고
→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 화물량이 줄고
→ 정유제품 수요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에너지주도 결국 안전하지 않다.
그러니까 “디젤이나 가솔린 수요까지 줄면 진짜 경기가 좆된 것”이라는건데
에너지관련한 뷰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틀리고 있으면서 허구한날 에너지만 이야기하면 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타까울뿐.
“필수성이 높은 에너지 소비까지 깨지는 단계면 이미 경제 전체의 demand destruction이 상당히 진행된 거다”
이걸 아는 사람들하고만 그냥 같이가고싶을뿐이다. 저 정도 까지오면 그때는 다른 주식도 다 죽는다”고 말하는 거고.
에너지 충격이 계속되면
에너지 가격 상승
→ 운임 상승
→ 기업 원가 상승
→ 상품가격 상승
→ 소비자 실질소득 감소
→ 소비 둔화
→ 기업 마진 압박
→ 인플레 재상승
→ 금리 인하 여력 감소
이런 식으로 다른 산업까지 전염된다. 그러니까 이걸 보고 에너지 리스크를 이야기하는 사람한테
“그럼 숏 쳐” 라고 하는 건 완전히 병신같은 반응이다.
오히려 “나는 지금 에너지 롱이 잘 되려면 어디까지 수요가 버텨야 하는지를 보고 있는데?”가 주인거지.
반도체로 비유하면 더 쉽다.
HBM 가격이 3배 오르면
“AI 수요가 엄청나구나”
라고 해석하면서,
VLCC 운임이 몇 배 오르고
LR2/MR 운임이 폭등하고
디젤 크랙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정유·물류 병목이 생기는 건
“폭락론자들 또 시작이네”
한심한놈들도 아니고 맨날 같은 소리만 쏟아내는게 불쌍할따름.
에너지 롱의 적은 낮은 유가만이 아니다.
진짜 무서운 건 높은 가격이 너무 오래 유지돼서 최종 수요 자체를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 리스크를 이야기하는 건 폭락 베팅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 투자자가 반드시 봐야 하는 수요 파괴의 경계선을 보는 거다.
에너지보는 사람들이 가장 듣기 귀찮고 안타까운말
에너지 리스크 얘기하는데 숏쳤냐고 묻는 건 분석과 포지션을 구분 못하는 거다.
오히려 에너지를 보는 기본 전제는 반대에 가깝다.
에너지주는 결국 수요가 안 부서져야 산다.
유가가 오르고, 디젤이 오르고, 탱커 운임이 오르고, 정제마진이 오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처음에는 공급 부족 때문에 에너지 가격과 운임이 오르면서 관련 기업들이 돈을 번다.
그런데 그 가격이 너무 오래, 너무 높게 유지되면 어느 순간 소비자가 못 버틴다.
그때부터는
유가 상승
→ 디젤·가솔린 가격 상승
→ 운송비 상승
→ 물류비·생산비 상승
→ 생활비 상승
→ 소비 여력 감소
→ 산업 수요 둔화
여기서 에너지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가격이 얼마나 오르냐”가 아니라 “그 가격을 수요가 어디까지 버티느냐”다.
예를 들어 휘발유나 디젤은 사람들이 쉽게 줄이는 소비가 아니다.
병원비처럼 꼭 필요한 지출이 있고, 출퇴근 때문에 차를 타야 하는 사람도 많다.
즉 사람들은 보통
여행 외식 취미 고가 소비재 같은 걸 먼저 줄이고,
그다음에도 안 되면 필수 소비까지 건드린다.
그래서 디젤·가솔린 소비 자체가 본격적으로 깨질 정도면
“에너지주만 좀 안 좋아진다”
수준이 아니라 경제 전체의 소비 여력이 상당히 망가졌다는 뜻에 가까워진다.
그래서 “에너지 문제 얘기하니까 숏 쳤냐?”라는 반응이 병신 같다는 거다.
에너지 투자자는 오히려 수요가 유지되기를 원한다.
정유사도 탱커도 석유 생산업체도 가스 업체도
결국 높은 가격과 높은 마진이 유지되면서도 소비량은 안 무너져야 가장 좋다.
최적의 그림은
공급은 타이트함
+
가격은 높음
+
운임도 높음
+
그런데 최종 수요는 버팀이다.
이게 에너지 롱에게 제일 좋은 상황이다.
반대로
가격이 너무 올라서
→ 소비량이 무너지고
→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 화물량이 줄고
→ 정유제품 수요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때는 에너지주도 결국 안전하지 않다.
그러니까 “디젤이나 가솔린 수요까지 줄면 진짜 경기가 좆된 것”이라는건데
에너지관련한 뷰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틀리고 있으면서 허구한날 에너지만 이야기하면 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타까울뿐.
“필수성이 높은 에너지 소비까지 깨지는 단계면 이미 경제 전체의 demand destruction이 상당히 진행된 거다”
이걸 아는 사람들하고만 그냥 같이가고싶을뿐이다. 저 정도 까지오면 그때는 다른 주식도 다 죽는다”고 말하는 거고.
에너지 충격이 계속되면
에너지 가격 상승
→ 운임 상승
→ 기업 원가 상승
→ 상품가격 상승
→ 소비자 실질소득 감소
→ 소비 둔화
→ 기업 마진 압박
→ 인플레 재상승
→ 금리 인하 여력 감소
이런 식으로 다른 산업까지 전염된다. 그러니까 이걸 보고 에너지 리스크를 이야기하는 사람한테
“그럼 숏 쳐” 라고 하는 건 완전히 병신같은 반응이다.
오히려 “나는 지금 에너지 롱이 잘 되려면 어디까지 수요가 버텨야 하는지를 보고 있는데?”가 주인거지.
반도체로 비유하면 더 쉽다.
HBM 가격이 3배 오르면
“AI 수요가 엄청나구나”
라고 해석하면서,
VLCC 운임이 몇 배 오르고
LR2/MR 운임이 폭등하고
디젤 크랙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정유·물류 병목이 생기는 건
“폭락론자들 또 시작이네”
한심한놈들도 아니고 맨날 같은 소리만 쏟아내는게 불쌍할따름.
에너지 롱의 적은 낮은 유가만이 아니다.
진짜 무서운 건 높은 가격이 너무 오래 유지돼서 최종 수요 자체를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에너지 리스크를 이야기하는 건 폭락 베팅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 투자자가 반드시 봐야 하는 수요 파괴의 경계선을 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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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주식들은 전쟁 초기부터 보유했다면 든든한 국밥이다 탱커라인부터 시작해서 압도적인 배당으로 인해서 대가리 쓸 필요도 없다 딸깍하고 자면되니까 이번에 이렇게 혼파망으로 중동정세뿐만 아니라 공급망 다변화로 인해서 장기간 수혜가 나올 섹터들이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27
페이퍼 가격과는 다른 실 인도 가격 크랙 스프레드 가격은 계속 우상향이라는게 무슨뜻인지도 쳐모르고 허구한날 전쟁종식되면 가격 떨어질거라고 자위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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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트럼프에게 "이란 측은 어젯밤 자국 선박 한 척이 공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선박이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트럼프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 선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분명히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그가 질문을 애매하게 넘긴 것을 보면, 미국 선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미국 선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분명히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그가 질문을 애매하게 넘긴 것을 보면, 미국 선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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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젤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달러를 기록한 지 3일 후,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 가지 일을 해야 합니다. 러시아에 디젤 연료 공급을 차단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그는 디젤 연료 부족 사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동 때문이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갈등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40449
개그맨임?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와의 공동연구 계약기간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한으로 해석하는 데 선을 그었다. 공동연구와 후속 상업계약은 별개이며, 연구가 종료된 뒤에도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펩트론은 12일 “10월 7일은 현재 공동연구계약의 기본 계약기간과 관련된 시점이며, 후속 상업계약 체결기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개그맨임?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와의 공동연구 계약기간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한으로 해석하는 데 선을 그었다. 공동연구와 후속 상업계약은 별개이며, 연구가 종료된 뒤에도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펩트론은 12일 “10월 7일은 현재 공동연구계약의 기본 계약기간과 관련된 시점이며, 후속 상업계약 체결기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데일리메디
펩트론 “릴리 기술이전, 10월 7일 시한 아니다”
펩트론이 일라이 릴리와의 공동연구 계약기간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한으로 해석하는 데 선을 그었다. 공동연구와 후속 상업계약은 별개이며, 연구가 종료된 뒤에도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펩트론은 12일 “10월 7일은 현재 공동연구계약의 기본 계약기간과 관련된 시점이며, 후속 상업계약 체결기한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회사는 “공동연구 종료·연장 또는 후속 협력 등과 관련해 중요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안내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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