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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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헤지펀드 매니저와 前 애널리스트의 여의도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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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PA 2026 CEO 서밋에서 세미애널리시스 딜런 파텔과 번스타인 스테이시 라스곤의 발언 영상인데 공부차원에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https://youtu.be/NXv0qvam9yg?si=lZMmfrvNlWZxtfXJ

핵심 요약: AI 데이터센터 증설의 진짜 병목은 ‘전력’이 아니라 ‘기판과 메모리’
- AI 인프라 확장의 진짜 병목은 우회 발전이 가능한 전력이 아니라, 증설이 더딘 패키지 기판과 광부품(CPO 등)이다.

- HBM은 일반 DDR 대비 웨이퍼를 3~4배 더 소모해, HBM 비중이 늘수록 전체 메모리 생산 총량은 오히려 감소한다.

- 신규 팹의 클린룸 포화 상태가 지속되어 실제 대규모 공급 확대는 2028~2029년에나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와 달리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지속되며 호황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질(Stronger for longer) 전망이다.

- 닷컴 버블 때와 달리, 빅테크의 장기 확약(오프테이크) 없이는 PF 자금 조달이 막혀 무분별한 과잉 증설이 원천 차단된다.

- 공급 병목 국면에서 강력한 가격 결정권을 쥔 메모리 제조사들이 다운턴의 손실을 만회하며 마진을 크게 높이고 있다.

- AI 가속기 단가 상승의 실질적 과실은 엔비디아 독점이 아니라 병목의 핵심인 메모리·기판·부품사로 이전되고 있다.
30년까지 공급 부족
* 현재 SK하이닉스 IR 사이트를 통한 컨퍼런스콜 접속에 문제가 있습니다.

아래 주소로 접속 가능하니 참고하십시오!

국문
https://irsvc.teletogether.com/hynix/hynix2026Q3_kor.php
Forwarded from 텐베거 인생을 위하여 (Nuke Strategist)
디앤디파마텍 IR 자료에 제시된 MASH 시장규모
(Reference : Toward Healthcare)
Forwarded from 텐베거 인생을 위하여 (Nuke Strategist)
텐베거 인생을 위하여
디앤디파마텍 IR 자료에 제시된 MASH 시장규모 (Reference : Toward Healthcare)
여기서 제시된 수치는 상당히 공격적인 수치로, (예상 환자 수*환자당 발생매출)의 Bottom-up 방식으로 계산한 수치와는 괴리가 좀 있네요.

위 수치를 곧이 곧대로 rNPV 계산에 활용하면 DD01 가치만으로도 지금 시총의 6~7 배는 가야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여러 기관에서 나온 MASH 시장 추정치를 적절히 평균 내어 제 모델에 대입하면, rNPV 가 Bear case 에서도 4조 이상으로 계산되네요.

허니버스 허혜민 위원님께서도 DD01 rNPV 를 5.2조 원으로 계산해주신 바 있었고, 저도 Base case 에서는 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시총 : 2조 어간..
Forwarded from DS Tech 이수림
SK하이닉스 3Q26 컨퍼런스콜 Q/A (1)

1) AI 투자 지속에 대한 시장의 우려 지속되는데 그에 대한 견해
- 고객들이 개별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과 수익성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면서 투자집행속도와 단계를 구체화 한다고 보고 있음. 메모리의 구조적 수급 불균형도 당분간 이어질 것. AI 투자가 지속된다고 보는 근거는 크게 두 가지
1) 첫째는 고객의 투자가 AI 서비스 활용으로 이어져 실제 사업 성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 주요 CSP 고객들은 최근 클라우드 부문 매출 YoY+30~80%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이중 상당 부분이 AI 확대에 기인. 클라우드 수주잔고 역시 YoY 2~5배 증가. 대형 고객의 AI 사업매출과 현금흐름은 지속 개선될 것이며 그에 따라 시장에서의 우려 역시 점차 완화될 것. 중소형 데이터센터의 확대, 자가발전 및 냉각기술 고도화 등 고객들의 다양한 대안도 투자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
2) 둘째는 투자 주체가 구조적으로 다변화 되고 있다는 것. 소수 빅테크에 집중된 투자에서 일반 기업의 자체 AI 인프라 구축, 소버린 AI, 온프레미스 수요에 이르기까지 투자 주체가 확대됨. 초기와 다르게 특정 주체가 AI 투자를 줄이더라도 전체 투자는 크게 줄어들지 않음

2) 총 주주환원 내에서 배당과 자기주식매입 비중을 나누는 회사의 기준?
-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수준의 현금배당을 결정. 유의미한 투자 수익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투자 수익의 일부를 공유하고자 함. 이번 키옥시아 투자로 얻은 성과는 투자수익의 대부분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할 예정. 3분기 특별배당 일부를 선제적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투자성과가 최종 확정되는 결산배당에 포함하여 지급할 것
한편 전체 주주환원 규모에서 현금배당을 제외한 나머지를 자사주매입으로 배정. 현재 주가는 이익과 현금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 연간 배정금액 내에서 매분기 지속적으로 매입할 예정. 분기별 매입규모는 주가와 밸류에이션, 현금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

3) LTA 기반 중장기 실적 전망, 추가 성장 여력?
- 2029년까지 향후 3년동안 DRAM과 HBM 물량은 사실상 모두 Sold Out 상태. 27~28년 Capa의 50% 정도가 LTA 체결되어 있고 앞으로도 비슷한 비중 유지할 것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하이닉스 컨콜 중

"29년까지 LTA 포함하여 디램과 HBM 물량 모두 솔드아웃"
매수 스피드카 발동
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1만 시간이 독이 될 때]


말콤 글래드웰의 1만 시간 법칙은 많은 영역에서 통한다.
바이올린도, 체스도, 프로그래밍도 그렇다. 오래 하면 늘어난다.

그런데 주식시장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 아니, 때로는 정반대다.
1만 시간 동안 쌓인 것이 통찰이 아니라 고정관념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메모리가 딱 그런 처지다.
서구 투자자들은 수십 년간 메모리를 봐왔다. 그리고 수십 년간 같은 패턴을 확인했다. 성장률이 꺾이면 성장이 꺾이고, 가격이 무너지면 이익이 무너진다.

그 경험이 지금 눈을 가린다. 역대급 실적이 나와도 일시적이라고 본다. 사이클 덕분이라고 본다.
경험이 많을수록 더 확신한다. 그게 문제다.

그런데 AI혁명은 메모리의 문법을 통째로 바꿨다.
이번 실적 발표가 그 증거를 쏟아냈다.

SK하이닉스는 공시에서 2027~28년 캐파의 50%를 LTA로 확정했고 예치금까지 받았다고 명시했다. 컨콜에서는 한 발 더 나갔다. 협의 중인 물량까지 더하면 2029년까지 사실상 완판이라고 했다.

마이크론은 FY27 캐파의 75% 이상을 약정했다. 구글은 2035년까지 LTA 연장을 논의 중이다.
2035년이다. 메모리 계약을 10년 단위로 논의하는 시대가 왔다.

이걸 시클리컬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주주환원 규모가 그 판단을 뒷받침한다.
100조 원. 시가총액 대비 10%를 넘는다. 자사주 매입 소각이 60조 원 이상, 현금 배당이 30조 원 이상이다. 여기에 20조 원 자사주 매입이 추가된다.

경영진이 이익을 일시적이라고 봤다면 이렇게 쓰지 못한다. 겨울을 대비해 현금을 쌓아뒀을 것이다.
내부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이 돈이 계속 들어온다고 베팅한 셈이다.

이제 삼성전자 실적을 보자.
매출 104.6조 원으로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영업이익 83.3조 원으로 9% 상회했다.

그런데 순이익이 39.5조 원, 컨센서스 대비 35% 미달이다.
숫자만 보면 놀랄 만하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이야기가 다르다.
외환손실 11.6조 원, 투자자산 평가손실 22.9조 원. 합쳐서 34.5조 원이다. 투자자산 평가손실은 2분기에 키옥시아 지분평가이익을 크게 인식한 것이 3분기에 되돌아온 것이다.
영업과는 무관한 회계적 변동이다.

정말 중요한 숫자는 따로 있다.
영업이익률 80%.
전 분기 76%에서 또 올랐다. 마이크론의 82%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엔비디아가 75%다. 세계 최강의 설계 기업보다 메모리 제조사의 마진이 높다.
과거 메모리가 30~40%대 마진을 정상이라 여기던 시절을 생각하면, 이건 다른 산업이 됐다는 말과 같다.

더 흥미로운 건 다음 국면이다.

4분기 D램 비트 그로스가 전 분기 대비 20% 중반으로 나온다. 3분기가 10%였으니 두 배 넘게 가속하는 것이다. M15X 가동과 1c 나노 전환 효과다. M15X는 연말 풀 캐파에 도달한다.

이게 의미하는 바가 있다.
2026년은 순수한 가격 사이클이었다. 덜 팔고 더 벌었다. 그런데 2027년은 가격과 물량이 함께 가는 사이클이다.
성장의 질이 달라진다. P만 오르던 국면에서 P와 Q가 함께 가는 국면으로.

그리고 가장 과소평가된 영역이 있다.
CPU와 이를 지원할 서버 D램이다.
모두가 HBM만 쳐다본다. 그런데 AI 데이터센터에는 GPU만 들어가는 게 아니다. CPU가 있고, 그 CPU를 받쳐줄 범용 서버 D램이 필요하다.
추론이 늘어날수록 이 수요가 커진다. 그런데 시장은 아직 여기에 제값을 매기지 않는다.

다시 1만 시간 이야기로 돌아간다.
오래 봐온 사람일수록 과거 패턴을 믿는다. 그게 수십 년간 맞았으니까.

그런데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 가장 오래 축적된 지식이 가장 먼저 무용지식이 된다. 앨빈 토플러가 말한 그것이다.

지금 메모리를 시클리컬이라 부르는 시각이 그 자리에 있다.
1만 시간이 쌓아준 확신이, 지금은 눈을 가리는 장막이 됐다.

메모리는 수주 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HBM과 SOCAMM 같은 주문형 제품뿐 아니라 범용 서버 D램까지 장기 계약으로 묶인다. 예치금이 걸리고, 가격 하한이 설정되고, 캐파가 몇 년 치씩 팔려나간다.

파운드리와 다를 게 없다.

멀티플 리레이팅은 충분히 가능하다.
TSMC가 그랬듯, 구조가 증명되면 시장은 결국 인정한다. 다만 시간이 걸린다. 1만 시간 동안 쌓인 고정관념을 지우는 데는 그만큼의 증거가 필요하다.

지금 그 증거가 분기마다 쌓이고 있다.

2029년까지 완판. 2035년까지 논의되는 장기 계약. 80%의 영업이익률. 100조 원의 주주환원.
이것이 시클리컬일 리 없다.

경험은 자산이다. 다만 패러다임이 바뀌면 부채가 된다.

지금 필요한 건 1만 시간의 확신이 아니라, 그 확신을 의심해볼 용기일지 모른다.


-10월 28일 아침 아신 이형수
[SK증권 미래산업/미드스몰캡] Analyst 허선재/02-3773-8197

26/10/28 코세스 주가 하락 코멘트 (-7%)

- 금일 코세스 -7% 하락은 어제(10/27) 블룸에너지향 1,504억원 수주 건의 정정공시 영향으로 보입니다. 공시에서 계약 종료일이 26년 10월 29일에서 27년 10월 23일로 변경되며 시장이 납기 지연으로 해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다만 해당 수주는 애초부터 27년에 매출 인식될 물량이었고, 이번 공시는 최초 공시 당시 잘못 기재된 종료일을 바로잡은 정정 공시입니다
- 10/20 당사에서 발간한 리포트에서도 누적 수주 2,400억원 중 약 900억원은 올해, 약 1,500억원은 27년 매출 인식으로 이미 반영하고 있었던 만큼 실적 추정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 펀더멘털 변화 없는 공시 해석 이슈로 인한 하락인 만큼 매수 기회로 판단됩니다

관련 공시: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027900593
2026.10.28 11:58:27
기업명: 삼성전기(시가총액: 98조 2,969억) A009150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7,633억(예상치 : 38,072억/ -1%)
영업익 : 6,910억(예상치 : 6,420억/ +8%)
순이익 : 4,687억(예상치 : 5,242억/ -11%)

**최근 실적 추이**
2026.3Q 37,633억/ 6,910억/ 4,687억
2026.2Q 34,572억/ 4,404억/ 3,283억
2026.1Q 32,091억/ 2,806억/ 2,527억
2025.4Q 29,021억/ 2,395억/ 2,273억
2025.3Q 28,890억/ 2,603억/ 2,249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028800169
종목공시 : https://www.awakeplus.co.kr/disclosure/009150
1) 코스피 기준, 외국인이 1조원을 매수한다 하면, 이는 9월 7일 이후 처음

2) 코스피 기준, 개인이 2조원 이상 매도한다면, 이는 10월 2일 이후 처음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달러원 USDKRW 트레이딩 데스크 코멘트 (MS):

코스피가 5.75% 상승하며 역내 거래량이 약 20% 증가한 반면, 역외 NDF(차액결제선물환) 헤지가 외환 움직임의 주된 동인이 됨

코스피가 5,957선을 기록하고 오늘 아침 한때 6,000선을 돌파한 가운데, USDKRW(원/달러) 환율은 1,337.65원(월간 -1.5%)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역내 거래량이 약 20% 증가했으며, FX 움직임의 주된 동인은 역외 기관의 숏 커버링(Short covering) 및 NDF 헤지 물량 누적이었습니다.

이는 다소 직관에 반하지만, 올해 상반기(1H)와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코스피 보유 잔고는 2025년 중반 5,500억 달러에서 고점 기준 1.8조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FX 헤지 비율을 50%로 가정하면, 외국인은 6,000억 달러 규모의 NDF 매수가 필요했던 셈이며, 이는 ’코스피가 상승할수록 원/달러 NDF 매수세가 더 몰린다‘는 기이한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는 코스피 매도세가 나타났을 때 외국인이 NDF 헤지를 청산해야 했음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주식 매도 하락 손실과 NDF 손실이라는 양방향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딜러/기관(Street)의 포지션 부담이 여전히 높은 상태로 판단됩니다. 10월의 하방 압력(환율 또는 주가 하락)은 실질 수급(Real flows)보다는 주로 이러한 시장 포지셔닝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기 컨콜 中

- 패키지기판의 대면적화 추세로 케파 잠식이 심한 상황에서 소수업체만 대응 가능한 상황
- 고객사들은 패키지 기판을 전략부품으로 가져가려고 있음
- 당사는 빅테크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비지원과 LTA 체결로 세종과 베트남 증설 진행 중이며, 시장수요 급증하는 ai데이터센터향으로 27년부터 양산 시작되고 28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
- 그럼에도 아직도 추가 물량 확대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
삼성전기 컨콜 中

- 4분기 MLCC, FC-BGA는 3분기 대비 공급부족이 한층 더 심화될 것
- 27년에도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더욱 심화될 것, 또한 평균 판가상승 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