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Nuvalent 9B 인수 논의 중
- NSCLC ALK와 ROS1억제제 개발 중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gsk-talks-buy-cancer-biotech-nuvalent-more-than-9-billion-ft-reports-2026-06-09/
- NSCLC ALK와 ROS1억제제 개발 중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gsk-talks-buy-cancer-biotech-nuvalent-more-than-9-billion-ft-reports-2026-06-09/
퇴사한다고 하니 찐따마냥 뒤에서 욕박던게 생각남. 이런 사람에게 굽신거리던 박사들이 여기저기 바이오 회사들에 숨어있다는게 더 소름돋는 얘기.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61116010855434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61116010855434
MTN NEWS
[단독] '특례상장 1호' 셀리버리 조대웅 前대표…징역 30년 구형
700억원대 자금 조달을 위해 허위 공시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장성 특례상장 1호 기업’ 셀리버리의 조대웅 전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기소된 조대웅 전 셀리버리 대표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사내이사 권씨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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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네프콘구독자) 옆집부자형 Danny의 퀀트로시장읽기
스페이스x 상장 공모 투자자에게 반환될 환불금이 266조에 달한다.
이 거대 유동성이 이번 주말부터 글로벌 자산 시장으로 다시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이 거대 유동성이 이번 주말부터 글로벌 자산 시장으로 다시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Forwarded from AWAKE - 실시간 주식 공시 정리채널
2026.06.12 13:19:05
기업명: 에이비온(시가총액: 1,114억) A203400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김영선(62년생)/대한민국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6.69%
보고후 : 0%
보고사유 : 주식담보대출 담보매도(반대매매)
* 김영선
2026-06-08/장내매도(-)/보통주/ -2,272,000주/-
2026-06-09/장내매도(-)/보통주/ -2,650,000주/-
2026-06-11/기타(-)/보통주/ -1,101,494주/대출원리금회수로 담보권 소멸, 계약종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61200023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03400
기업명: 에이비온(시가총액: 1,114억) A203400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김영선(62년생)/대한민국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6.69%
보고후 : 0%
보고사유 : 주식담보대출 담보매도(반대매매)
* 김영선
2026-06-08/장내매도(-)/보통주/ -2,272,000주/-
2026-06-09/장내매도(-)/보통주/ -2,650,000주/-
2026-06-11/기타(-)/보통주/ -1,101,494주/대출원리금회수로 담보권 소멸, 계약종료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61200023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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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에스바이오메딕스 • S.BIOMEDICS • official
안녕하세요, 에스바이오메딕스입니다.
당사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톱라인 데이터(Top-Line Data)를 금일 공시하였습니다.
2년간의 추적관찰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식 후 2년까지 세포 관련 이상반응 '0건'…
- 주요 운동성 지표 지속적으로 개선 폭 증가
- 고용량군 뇌 영상 도파민 PET 지표 24개월 시점 약 20.9% 증가…이식 전 대비 통계적 유의
- 글로벌 경쟁 파이프라인 대비 운동성 지표 전반서 경쟁력 확인
-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중 미국FDA 상업화 임상IND 신청 추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성: 2년간 TED-A9 관련 이상반응 '0건'
이식 후 24개월까지 TED-A9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전체 환자에서 확인된 이상사례 43건은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 수준이었으며, 모든 사례에서 TED-A9과의 인과관계가 '관련성 없음'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중대한 이상사례는 총 4건이 보고되었으나, 이들 역시 모두 TED-A9과의 인과관계는 '관련성 없음'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용량제한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세포치료제의 핵심 안전성 항목인 종양 형성 및 세포 과증식도 뇌영상 평가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유효성: 시간 경과에 따른 운동기능 개선 폭 확대
고용량군 MDS-UPDRS Part III(OFF) 기준, 12개월 -15.5점 → 18개월 -16.5점 → 24개월 -18.5점으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운동기능 개선 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호엔야 척도(H&Y)에서 고용량군은 평균 1.7단계가 감소하여 파킨슨병 중증도 개선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약 7.7년에 상당하는 질병 진행을 되돌린 것에 준하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 결과입니다.
- 환자 일상생활 지표(PD Diary): 약효 발현시간 증가, 약표 소실시간 감소
환자가 직접 기록하는 파킨슨 일지(PD Diary)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약효 소실시간(OFF-time)은 고용량군에서 평균 2.8시간, 저용량군에서 평균 4.7시간 감소하였으며, 이상운동증 없는 약효 발현시간(ON-time without dyskinesia)은 고용량군에서 평균 4.8시간, 저용량군에서 평균 4.1시간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ON-time 관련 지표는 당사가 FDA Pre-IND 미팅을 통해 미국 후기 임상의 핵심 평가변수로 설정한 항목과 동일 계열의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뇌영상: 도파민성 기능 회복의 객관적 근거 확인
PET 영상에서 확인된 고용량군의 도파민 수송체 신호(SBR)는 이식 전 대비 12개월 시점 +18.0%, 24개월 시점 +20.9%로 증가하였으며, 두 시점 모두 이식 전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도파민 PET 신호가 증가하는 양상은 이식 부위의 도파민성 기능 회복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며, 도파민 세포의 기능적 생착을 뒷받침하는 영상학적 근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향후 계획
이번 성공적인 24개월 톱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중 미국 FDA에 상업화 임상시험계획 IND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상업화 임상 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SSCR 2026에서 임상시험 상세 데이터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 PMDA와의 사전상담도 병행 추진해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2년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TED-A9의 안전성을 확인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파킨슨병의 핵심 평가 지표에서 Baseline부터 24개월까지 개선 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MDS-UPDRS Part III (운동기능)
- PD Diary ON-time without dyskinesia (일상생활 약효 발현시간)
- FP-CIT PET 영상 (도파민성 기능 회복)
국내 임상에서 축적한 이 데이터는 미국 상업화 임상과 일본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제 저희는 세상에 없던 치료제 개발을 향한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드림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60612001141&docno=&viewerhost=&viewerport=
당사는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TED-A9'의 임상 1/2a상 24개월 추적관찰 톱라인 데이터(Top-Line Data)를 금일 공시하였습니다.
2년간의 추적관찰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식 후 2년까지 세포 관련 이상반응 '0건'…
- 주요 운동성 지표 지속적으로 개선 폭 증가
- 고용량군 뇌 영상 도파민 PET 지표 24개월 시점 약 20.9% 증가…이식 전 대비 통계적 유의
- 글로벌 경쟁 파이프라인 대비 운동성 지표 전반서 경쟁력 확인
-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중 미국FDA 상업화 임상IND 신청 추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전성: 2년간 TED-A9 관련 이상반응 '0건'
이식 후 24개월까지 TED-A9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전체 환자에서 확인된 이상사례 43건은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증 수준이었으며, 모든 사례에서 TED-A9과의 인과관계가 '관련성 없음'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중대한 이상사례는 총 4건이 보고되었으나, 이들 역시 모두 TED-A9과의 인과관계는 '관련성 없음'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용량제한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세포치료제의 핵심 안전성 항목인 종양 형성 및 세포 과증식도 뇌영상 평가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유효성: 시간 경과에 따른 운동기능 개선 폭 확대
고용량군 MDS-UPDRS Part III(OFF) 기준, 12개월 -15.5점 → 18개월 -16.5점 → 24개월 -18.5점으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운동기능 개선 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호엔야 척도(H&Y)에서 고용량군은 평균 1.7단계가 감소하여 파킨슨병 중증도 개선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약 7.7년에 상당하는 질병 진행을 되돌린 것에 준하는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 결과입니다.
- 환자 일상생활 지표(PD Diary): 약효 발현시간 증가, 약표 소실시간 감소
환자가 직접 기록하는 파킨슨 일지(PD Diary)에서도 의미 있는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
약효 소실시간(OFF-time)은 고용량군에서 평균 2.8시간, 저용량군에서 평균 4.7시간 감소하였으며, 이상운동증 없는 약효 발현시간(ON-time without dyskinesia)은 고용량군에서 평균 4.8시간, 저용량군에서 평균 4.1시간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ON-time 관련 지표는 당사가 FDA Pre-IND 미팅을 통해 미국 후기 임상의 핵심 평가변수로 설정한 항목과 동일 계열의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뇌영상: 도파민성 기능 회복의 객관적 근거 확인
PET 영상에서 확인된 고용량군의 도파민 수송체 신호(SBR)는 이식 전 대비 12개월 시점 +18.0%, 24개월 시점 +20.9%로 증가하였으며, 두 시점 모두 이식 전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시간 경과에 따라 도파민 PET 신호가 증가하는 양상은 이식 부위의 도파민성 기능 회복을 정량적으로 보여주며, 도파민 세포의 기능적 생착을 뒷받침하는 영상학적 근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향후 계획
이번 성공적인 24개월 톱라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중 미국 FDA에 상업화 임상시험계획 IND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상업화 임상 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7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SSCR 2026에서 임상시험 상세 데이터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일본 PMDA와의 사전상담도 병행 추진해 글로벌 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2년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TED-A9의 안전성을 확인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파킨슨병의 핵심 평가 지표에서 Baseline부터 24개월까지 개선 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MDS-UPDRS Part III (운동기능)
- PD Diary ON-time without dyskinesia (일상생활 약효 발현시간)
- FP-CIT PET 영상 (도파민성 기능 회복)
국내 임상에서 축적한 이 데이터는 미국 상업화 임상과 일본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제 저희는 세상에 없던 치료제 개발을 향한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드림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60612001141&docno=&viewerhost=&viewerport=
kind.krx.co.kr
[에스바이오메딕스]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임상시험 결과)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Forwarded from 더바이오 뉴스룸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설계기업인 프로틸리온바이오사이언스(Protillion Biosciences, 이하 프로틸리온)와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다중 표적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기반 신약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프로틸리온은 16일(현지시간) MSD와 다중 표적 신약 발굴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프로틸리온의 AI 기반 단백질 설계 플랫폼과 MSD의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틸리온은 이번 계약에 따라 MSD로부터 비공개 업프론트(선급금)를 받게 되며, 복수의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연구·개발·상업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최대 5억1000만달러(약 7700억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계약 대상 질환이나 표적 수, 로열티(경상 기술료) 조건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프로틸리온은 AI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입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프로트-맵(Prot-MaP)’은 1번의 실험에서 수백만 개 단백질 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초고속 단백질 데이터 생성 플랫폼’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5564
프로틸리온은 16일(현지시간) MSD와 다중 표적 신약 발굴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프로틸리온의 AI 기반 단백질 설계 플랫폼과 MSD의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틸리온은 이번 계약에 따라 MSD로부터 비공개 업프론트(선급금)를 받게 되며, 복수의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연구·개발·상업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최대 5억1000만달러(약 7700억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계약 대상 질환이나 표적 수, 로열티(경상 기술료) 조건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프로틸리온은 AI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입니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프로트-맵(Prot-MaP)’은 1번의 실험에서 수백만 개 단백질 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초고속 단백질 데이터 생성 플랫폼’입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5564
더바이오
MSD, 美 프로틸리온과 AI 신약 개발 협력…최대 7700억원 규모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설계기업인 프로틸리온바이오사이언스(Protillion Biosciences, 이하 프로틸리온)와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다중 표적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더바이오 뉴스룸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설계기업인 프로틸리온바이오사이언스(Protillion Biosciences, 이하 프로틸리온)와 손잡고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다중 표적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기반 신약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프로틸리온은 16일(현지시간) MSD와 다중 표적 신약 발굴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AI 별거아니고 우리도 할수있고 해봤고(대충 알파폴드 콤퓨타좀 한다는 전문연에게 시켜보며) 해봤는데 스크리닝에 AI아직 부족하다 얘기하는 바이오 회사들보다
솔직하게 차라리 AI어렵고 모르니 걍 잘 아는 애들과 콜라보한다는 디앤디파마텍이 낫다고 봄. 빅파마도 신약 스크리닝에 ai 도입 시도를 하루이틀 한게 아닐텐데.
솔직하게 차라리 AI어렵고 모르니 걍 잘 아는 애들과 콜라보한다는 디앤디파마텍이 낫다고 봄. 빅파마도 신약 스크리닝에 ai 도입 시도를 하루이틀 한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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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AbCellera T세포 인게이저 발굴 계약
- 56m 선급금(840억원), 3번째 물질 개시 시 28m, 발굴성공시 물질당 820m 옵션 계약
- Abcellera는 캐나다에 위치안 T-cell engager 발굴 전문 기업
-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ox40L도 있고 Ai이용해서 면역분자에피톱 찾은 그런 기술 회사. 옛날에 콜라보 하려고 몇번 미팅했는데 데이터도 너무 좋고 굉장히 인상깊었음.
- 근데 어찌보면 자체파이프라인 없는 플랫폼기업의 한계가 보임. 그땐 임상파이프라인 없었는데 올리는거보면 뭔가 깨달은 듯(LO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
- 계약내용이 플랫폼 기업들의 계약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보임
- 옛날에 릴리랑 파트너링된것도 걍 사라진듯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jazz-gets-pocket-792m-biobucks-drug-deal-abcellera
- 56m 선급금(840억원), 3번째 물질 개시 시 28m, 발굴성공시 물질당 820m 옵션 계약
- Abcellera는 캐나다에 위치안 T-cell engager 발굴 전문 기업
- 자체 파이프라인으로 ox40L도 있고 Ai이용해서 면역분자에피톱 찾은 그런 기술 회사. 옛날에 콜라보 하려고 몇번 미팅했는데 데이터도 너무 좋고 굉장히 인상깊었음.
- 근데 어찌보면 자체파이프라인 없는 플랫폼기업의 한계가 보임. 그땐 임상파이프라인 없었는데 올리는거보면 뭔가 깨달은 듯(LO가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
- 계약내용이 플랫폼 기업들의 계약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보임
- 옛날에 릴리랑 파트너링된것도 걍 사라진듯
https://www.fiercebiotech.com/biotech/jazz-gets-pocket-792m-biobucks-drug-deal-abcellera
Fierce Biotech
Jazz, AbCellera strike TCE discovery and development deal worth up to $820M per drug
Jazz Pharmaceuticals is looking to bolster its oncology research bona fides via a partnership with AbCellera to discover and develop T-cell-engaging (TCE) antibodies that could result in up to $820 | Jazz Pharmaceuticals is looking to bolster its on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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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J의 Bio & Healthcare
ventures-appear-to-back-new-eye-drug-from-korea/
RA capital + Sanofi 조합으로 큐라클 MT103 newco 만든 거군요
초기 투자 VC 정체는 사노피였습니다 짜잔
RA capital + Sanofi 조합으로 큐라클 MT103 newco 만든 거군요
초기 투자 VC 정체는 사노피였습니다 짜잔
Endpoints News
RA, Forbion and Sanofi Ventures appear to back new eye drug from Korea
The trend continues in which big-name venture investors band together to back new companies with an experimental medicine developed by another biotech.
Forwarded from 늘- 봄처럼 따뜻한 투자 이야기 [ 늘봄 / 해기사 ] (늘봄)
📌Novo의 경구용 Wegovy 성공 비결은 '친숙함' / Spherix
시장조사기관 Spherix Global Insights의 애널리스트 Jim Hickey는 올해 초 시장에 출시된 두 약물의 채택 현황에 대해 매월 보고서를 작성.
미국 내 1차 진료 의사(PCP) 50명과 내분비학 전문의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경쟁 상황을 분석한 결과는 바로 브랜드 인지도.
"두 회사 간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친숙함에서 비롯됐고, Weogvy 알약에 대한 친숙도 평가가 Foundayo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Novo의 초기 성공 요인을 시장에 먼저 진입한 '선점 효과' 때문으로 돌리고 있지만, Hickey는 의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친숙함이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
시장조사기관 Spherix Global Insights의 애널리스트 Jim Hickey는 올해 초 시장에 출시된 두 약물의 채택 현황에 대해 매월 보고서를 작성.
미국 내 1차 진료 의사(PCP) 50명과 내분비학 전문의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경쟁 상황을 분석한 결과는 바로 브랜드 인지도.
"두 회사 간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친숙함에서 비롯됐고, Weogvy 알약에 대한 친숙도 평가가 Foundayo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Novo의 초기 성공 요인을 시장에 먼저 진입한 '선점 효과' 때문으로 돌리고 있지만, Hickey는 의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친숙함이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
늘- 봄처럼 따뜻한 투자 이야기 [ 늘봄 / 해기사 ]
📌Novo의 경구용 Wegovy 성공 비결은 '친숙함' / Spherix 시장조사기관 Spherix Global Insights의 애널리스트 Jim Hickey는 올해 초 시장에 출시된 두 약물의 채택 현황에 대해 매월 보고서를 작성. 미국 내 1차 진료 의사(PCP) 50명과 내분비학 전문의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경쟁 상황을 분석한 결과는 바로 브랜드 인지도. "두 회사 간의 가장 큰 차이는 결국 친숙함에서 비롯됐고, Weogvy…
역시나 저럴 것 같았지만, 오랄 위고비가 친숙함으로 잘팔린다는 얘기는 결국 비만은 진짜 BTC 경쟁이란 얘기임.
BTC가 되면 중요한건 브랜드파워와 환자편의성, 가격임. 위고비가 처음 뜰 때를 기억해보면 비만치료제가 좋다는 의사들 의견이나 학회 발표가 트리거가 아님. X에서 머스크 왤케 살빠졌냐니까 머스크가 위고비 맞았다 한거에서 시작된 바이럴이었음.
개인적으로 농구 좋아하는데 NBA 레전드 중 하나인 찰스 바클리가 농구 접고 진짜 US돼지로 살아가다 갑자기 살이 쫙 빠져 훌쭉이 되서 나타남. 바클리는 여기저기 위고비 경쟁자 마운자로 맞는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이게 어디서 터졌냐면 바클리가 오프라 윈프리의 CNN 티비스페셜에 나와서 비만치료제 얘기를 하면서였음.
바클리가 위고비보다 부작용도 적고 효과좋다 광고하듯 말했고 오프라 윈프리도 비만치료제의 경험을 얘기했는데, 거기서부터 마운자로 반전이 시작됨. 24년 4월부터 마운자로가 오젬픽을 구글 검색 트렌드에서 역전하는데, 24년 3월 말 바클리가 오프라 윈프리 스페셜쇼에 나옴. 거기서부터 트렌드 역전되기 시작함.
BTC를 이렇게 쉽게 잡으면 참 좋지만 문제는 의약품이다보니 에이피알이나 달바처럼 바이럴 마케팅을 돌릴 수 없음. 인플루언서에게 뒷돈 주고 광고해달라고 해본다? FDA가 생각보다 미친듯 민감한게 의약품 광고임(식약처도 마찬가지지만) 걸려서 철퇴맞고 약을 못팔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런 미친짓은 제약사가 절대 안할거임.
그래서 오히려 바이럴 광고로 활로를 뚫지 못하다보니 브랜드 헤리티지가 그만큼 중요해지는 상황이라고 봄.
오랄 위고비가 그리고 정확하게 이걸 증명했음.
애널리스트 의사 제약사 임상결과 모두 파운다요가 좋다는걸 알고있음. 약이름중에서 손꼽게 예쁜 이름으로 진짜 너를 찾으라고 지은 이름값을 하길 바랬겠지만 오랄 위고비에 발림. 왜? 브랜드 헤리티지가 없으니까. 파운다요? 몰라 오랄 위고비? 아 위고비네 비만치료제네 위고비 주세요 하는거임. 아무도 탈모약을 피나스테리드라고 기억하지않고, 일반 대중들은 싼 알약과 비싼 프로페시아 두 이름만으로 기억하는 것과 비슷한거임. (재밌는건 그래서 프로페시아는 아직 이름값으로 비싸도 팔리고, 값도 잘 안내림)
릴리는 약물의 브랜드적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둔감함. 마케팅을 못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아 분명 채널에 썻던적 있던거같은데 없네) 얘네 일단 광고가 구림.
위고비 붐 이전에 오젬픽은 광고로 메가히트를 친 약임.
Ozempic jingle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징글은 징글벨의 징글인데 중독성있는 멜로디란 뜻이고, 오젬픽 광고가 Magic이라는 팝송을 패러디한게 그만큼 폭팔적인 반응을 얻음. (https://youtu.be/bzIBj90D3YA?si=AUdez-qJJEOV4cM7)
얼마나 대박이었으면 SNL에서도 패러디해서 3분간 스케치를 만들어 틀어줬고 오젬픽이라는 상표명 그대로 노출되면서 미칠듯한 광고효과를 얻음. 한번 보면 재밌음 (https://youtu.be/8-RETLnHNpM?si=XG1feuoljFeBVYKz)
빅파마라고해서 다른 회사들이랑 사실 경영진은 별반 안다르다고 느껴지는건, 한번 히트하고나면 성공은 공식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임. 리벨서스도 약이름을 리듬감있게 읽어주고, 징글 히트 이후에 위고비도 런칭할 때 바로 광고에 똑같이 중독성있는 노래를 삽입함. 위고비는 위대한 쇼맨의 타이틀곡이었던 This is me를 패러디해서 We go vy라고 말함. (아이러니한건 이 영화를 봤다면 주제랑 전혀 안맞는 얘기임) (https://youtu.be/I7TUkRNMe3A?si=B0hzvgiASu-aQ8ZB)어쩐지 좀 구린거같다? 맞음. 그래서 티비 광고는 전보다 인기는 없었음.
중요한건 삼절의 뇌절을 넘어선 컨셉의 유지임. 위고비 성공 이후에도 광고는 계속 나왔고 아무튼 위고비 라는 멜로디를 각인시켜놓음. 그리고 오랄 위고비가 등장하자마자 노보는 똑같은 노래로, 똑같은 약처럼 오랄 위고비를 광고함. 광고도 잘만듬.
(https://youtu.be/NrkDMTS56uU?si=XIC_Pb8NssB3-3kv)
그리고 앞에서 SNL패러디가 오젬픽의 트리거였다는걸 정확히 파악해서 SNL 출연진인 키넌 톰슨이랑 전년 셀럽들을 모아서 슈퍼볼 광고까지 틀어줌. (https://youtu.be/Qr8BeZipI9w?si=j5QrRNKZiFqM68Ir)
우리가 왜 파운다요가 더 나은데 오랄 위고비가 잘팔리지? 할 때 노보는 문제는 광고야 바보야! 하고있던거임.
자 그럼 돌아가서, 릴리는 광고를 진짜 드럽게 못함. 마운자로/젭바운드 광고는 각각 무려 9종류나 있음. 뭐라도 터지라는 간절함과 하나같이 포인트를 못잡는 광고들이 처량할 정도 임. 26년 슈퍼볼에서도 오랄 위고비처럼 돈들여 젭바운드를 똑같이 광고했지만 잇몸이 시리십니까? 이가튼튼 이가탄! 이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음. 파운다요 광고? 보고나면 왜 오랄 위고비보다 안팔리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https://youtu.be/obrSup0air4?si=0ikb0FfaKPyYzDhS)
자 그럼 다시 돌아와서, 릴리는 파운다요의 부진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까? 당연히 1. 광고차이 2. 브랜드차이라고 생각할거임.
릴리ceo가 상식이 있다면 일단 광고담당자 모가지를 잘라야하는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해서 광고는 사실 뚜렷한 대안이 없음. 릴리가 돈이 없어 광고를 못만드는건 아닐테니까.
그래서 사실 릴리가 집중할 작업은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일이라고 봄. 그러기 위해 본인들이 살려야 할 최선의 약은 마운자로임. 젭바운드는 사실 미국내에서만 쓰이다보니 트렌드 차이를 벌리다 오랄 위고비 이후 거의 비슷해진 상태고 글로벌 인지도도 떨어짐.
릴리는 사용자 편의성이라는 부분에 공을 많이 들임. 전형적인 ‘사용자가 좋은 제품이라 느끼면 사준다’고 생각하는 장인기업의 움직임을 보임. 물론 약이니까 대부분 이 원리가 맞았고 맞을 수 있는데, 비만이라는 BTC 시장 앞에서 생각대로 되지만은 않다는 교훈을 얻고 있는 중인 것 같음.
마운자로의 브랜드 가치를 살리는 법은 뭘까? 오랄 마운자로는 내봤자 카니발리즘이고, 결국 릴리는 monthly mounjaro 가 다음 전략이라고 생각함. 이러면 브랜드도 살았고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함. 빨리할수록 좋아서 펩트론이건 카무루스건 붙잡고 개발을 시도하는거고, 릴리의 방향성이 틀리지 않다고 봄.
릴리 대표 인터뷰에서 집착적으로 1개월 제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이걸 뒷받침함. 사실 더 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고 환자가 편하고 앞으로 단일 펩타이드로 개발될 레타트루타이드같은 의약품들의 브랜드를 이어서 우리의 어떤 약이든 ‘monthly’로 앞에 붙일 수 있는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거임.
브랜드화라는게 웃긴 말 같지만 멧세라도 이런 전략을 취함. 난 멧세라가 빅파마가 원하는 모든걸 갖추려고 했던 프로젝트 바이오텍이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브랜드화 작업도 미리 시도했다고 보는데, 그 중 하나가 Ultra-long acting amylin임.
처음엔 이름 개유치하네 그랬는데, 찾아보면 딱히 이런 말들은 과학적으로 공식화된 말이 아님. 그냥 롱액팅들보다 더 길면 롱거라고 하기도 하고 울트라라고 주장하기도 하는거임. 25년 멧세라는 본인들 아이템을 ULA라고 이름붙이고, 아이큐비아는 25년 보고서에서 u-LAIs라는 이름으로 명명함. 생각해보면 렉비오는 6개월 짜리 약인데 울트라롱액팅 이런소리 안함. 뭔 말인가? 결국 이런 그레이존에서 먼저 깃발꽂은사람이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다고 멧세라는 보고 브랜딩하는 전략으로 접근하지 않았을까 싶음.
데이터와 후기는 후행하고 소비자의 반응은 후기보다 즉발적임. 그리고 거기서 브랜드는 자리잡고 브랜드를 검증된 데이터로 꺾기는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수 있음. 한국만 봐도 이건 명확한게, 위고비 마운자로 환자들은 의사의 의견을 묻지 않음. ‘그냥 위고비 주세여’ 하고 처방받지. 데이터는 의사가 아는거지 환자가 아는게 아님. 이건 항암제가 아니기에 물어보지 않음.
결론적으로 하고싶던 말은 BTC시장에서 이제 데이터로 모든걸 설명되지는 않고, 우리는 소비자들이 뭘 보는지 생각해야한다는 얘기였음. 그리고 그 방향에 롱액팅(장기지속형)이 있다는 거.
BTC가 되면 중요한건 브랜드파워와 환자편의성, 가격임. 위고비가 처음 뜰 때를 기억해보면 비만치료제가 좋다는 의사들 의견이나 학회 발표가 트리거가 아님. X에서 머스크 왤케 살빠졌냐니까 머스크가 위고비 맞았다 한거에서 시작된 바이럴이었음.
개인적으로 농구 좋아하는데 NBA 레전드 중 하나인 찰스 바클리가 농구 접고 진짜 US돼지로 살아가다 갑자기 살이 쫙 빠져 훌쭉이 되서 나타남. 바클리는 여기저기 위고비 경쟁자 마운자로 맞는다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이게 어디서 터졌냐면 바클리가 오프라 윈프리의 CNN 티비스페셜에 나와서 비만치료제 얘기를 하면서였음.
바클리가 위고비보다 부작용도 적고 효과좋다 광고하듯 말했고 오프라 윈프리도 비만치료제의 경험을 얘기했는데, 거기서부터 마운자로 반전이 시작됨. 24년 4월부터 마운자로가 오젬픽을 구글 검색 트렌드에서 역전하는데, 24년 3월 말 바클리가 오프라 윈프리 스페셜쇼에 나옴. 거기서부터 트렌드 역전되기 시작함.
BTC를 이렇게 쉽게 잡으면 참 좋지만 문제는 의약품이다보니 에이피알이나 달바처럼 바이럴 마케팅을 돌릴 수 없음. 인플루언서에게 뒷돈 주고 광고해달라고 해본다? FDA가 생각보다 미친듯 민감한게 의약품 광고임(식약처도 마찬가지지만) 걸려서 철퇴맞고 약을 못팔게 될지도 모르는데 그런 미친짓은 제약사가 절대 안할거임.
그래서 오히려 바이럴 광고로 활로를 뚫지 못하다보니 브랜드 헤리티지가 그만큼 중요해지는 상황이라고 봄.
오랄 위고비가 그리고 정확하게 이걸 증명했음.
애널리스트 의사 제약사 임상결과 모두 파운다요가 좋다는걸 알고있음. 약이름중에서 손꼽게 예쁜 이름으로 진짜 너를 찾으라고 지은 이름값을 하길 바랬겠지만 오랄 위고비에 발림. 왜? 브랜드 헤리티지가 없으니까. 파운다요? 몰라 오랄 위고비? 아 위고비네 비만치료제네 위고비 주세요 하는거임. 아무도 탈모약을 피나스테리드라고 기억하지않고, 일반 대중들은 싼 알약과 비싼 프로페시아 두 이름만으로 기억하는 것과 비슷한거임. (재밌는건 그래서 프로페시아는 아직 이름값으로 비싸도 팔리고, 값도 잘 안내림)
릴리는 약물의 브랜드적 가치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둔감함. 마케팅을 못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아 분명 채널에 썻던적 있던거같은데 없네) 얘네 일단 광고가 구림.
위고비 붐 이전에 오젬픽은 광고로 메가히트를 친 약임.
Ozempic jingle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징글은 징글벨의 징글인데 중독성있는 멜로디란 뜻이고, 오젬픽 광고가 Magic이라는 팝송을 패러디한게 그만큼 폭팔적인 반응을 얻음. (https://youtu.be/bzIBj90D3YA?si=AUdez-qJJEOV4cM7)
얼마나 대박이었으면 SNL에서도 패러디해서 3분간 스케치를 만들어 틀어줬고 오젬픽이라는 상표명 그대로 노출되면서 미칠듯한 광고효과를 얻음. 한번 보면 재밌음 (https://youtu.be/8-RETLnHNpM?si=XG1feuoljFeBVYKz)
빅파마라고해서 다른 회사들이랑 사실 경영진은 별반 안다르다고 느껴지는건, 한번 히트하고나면 성공은 공식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임. 리벨서스도 약이름을 리듬감있게 읽어주고, 징글 히트 이후에 위고비도 런칭할 때 바로 광고에 똑같이 중독성있는 노래를 삽입함. 위고비는 위대한 쇼맨의 타이틀곡이었던 This is me를 패러디해서 We go vy라고 말함. (아이러니한건 이 영화를 봤다면 주제랑 전혀 안맞는 얘기임) (https://youtu.be/I7TUkRNMe3A?si=B0hzvgiASu-aQ8ZB)어쩐지 좀 구린거같다? 맞음. 그래서 티비 광고는 전보다 인기는 없었음.
중요한건 삼절의 뇌절을 넘어선 컨셉의 유지임. 위고비 성공 이후에도 광고는 계속 나왔고 아무튼 위고비 라는 멜로디를 각인시켜놓음. 그리고 오랄 위고비가 등장하자마자 노보는 똑같은 노래로, 똑같은 약처럼 오랄 위고비를 광고함. 광고도 잘만듬.
(https://youtu.be/NrkDMTS56uU?si=XIC_Pb8NssB3-3kv)
그리고 앞에서 SNL패러디가 오젬픽의 트리거였다는걸 정확히 파악해서 SNL 출연진인 키넌 톰슨이랑 전년 셀럽들을 모아서 슈퍼볼 광고까지 틀어줌. (https://youtu.be/Qr8BeZipI9w?si=j5QrRNKZiFqM68Ir)
우리가 왜 파운다요가 더 나은데 오랄 위고비가 잘팔리지? 할 때 노보는 문제는 광고야 바보야! 하고있던거임.
자 그럼 돌아가서, 릴리는 광고를 진짜 드럽게 못함. 마운자로/젭바운드 광고는 각각 무려 9종류나 있음. 뭐라도 터지라는 간절함과 하나같이 포인트를 못잡는 광고들이 처량할 정도 임. 26년 슈퍼볼에서도 오랄 위고비처럼 돈들여 젭바운드를 똑같이 광고했지만 잇몸이 시리십니까? 이가튼튼 이가탄! 이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음. 파운다요 광고? 보고나면 왜 오랄 위고비보다 안팔리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음. (https://youtu.be/obrSup0air4?si=0ikb0FfaKPyYzDhS)
자 그럼 다시 돌아와서, 릴리는 파운다요의 부진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릴까? 당연히 1. 광고차이 2. 브랜드차이라고 생각할거임.
릴리ceo가 상식이 있다면 일단 광고담당자 모가지를 잘라야하는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해서 광고는 사실 뚜렷한 대안이 없음. 릴리가 돈이 없어 광고를 못만드는건 아닐테니까.
그래서 사실 릴리가 집중할 작업은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일이라고 봄. 그러기 위해 본인들이 살려야 할 최선의 약은 마운자로임. 젭바운드는 사실 미국내에서만 쓰이다보니 트렌드 차이를 벌리다 오랄 위고비 이후 거의 비슷해진 상태고 글로벌 인지도도 떨어짐.
릴리는 사용자 편의성이라는 부분에 공을 많이 들임. 전형적인 ‘사용자가 좋은 제품이라 느끼면 사준다’고 생각하는 장인기업의 움직임을 보임. 물론 약이니까 대부분 이 원리가 맞았고 맞을 수 있는데, 비만이라는 BTC 시장 앞에서 생각대로 되지만은 않다는 교훈을 얻고 있는 중인 것 같음.
마운자로의 브랜드 가치를 살리는 법은 뭘까? 오랄 마운자로는 내봤자 카니발리즘이고, 결국 릴리는 monthly mounjaro 가 다음 전략이라고 생각함. 이러면 브랜드도 살았고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함. 빨리할수록 좋아서 펩트론이건 카무루스건 붙잡고 개발을 시도하는거고, 릴리의 방향성이 틀리지 않다고 봄.
릴리 대표 인터뷰에서 집착적으로 1개월 제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이걸 뒷받침함. 사실 더 긴 시간이 필요한게 아니고 환자가 편하고 앞으로 단일 펩타이드로 개발될 레타트루타이드같은 의약품들의 브랜드를 이어서 우리의 어떤 약이든 ‘monthly’로 앞에 붙일 수 있는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거임.
브랜드화라는게 웃긴 말 같지만 멧세라도 이런 전략을 취함. 난 멧세라가 빅파마가 원하는 모든걸 갖추려고 했던 프로젝트 바이오텍이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 브랜드화 작업도 미리 시도했다고 보는데, 그 중 하나가 Ultra-long acting amylin임.
처음엔 이름 개유치하네 그랬는데, 찾아보면 딱히 이런 말들은 과학적으로 공식화된 말이 아님. 그냥 롱액팅들보다 더 길면 롱거라고 하기도 하고 울트라라고 주장하기도 하는거임. 25년 멧세라는 본인들 아이템을 ULA라고 이름붙이고, 아이큐비아는 25년 보고서에서 u-LAIs라는 이름으로 명명함. 생각해보면 렉비오는 6개월 짜리 약인데 울트라롱액팅 이런소리 안함. 뭔 말인가? 결국 이런 그레이존에서 먼저 깃발꽂은사람이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다고 멧세라는 보고 브랜딩하는 전략으로 접근하지 않았을까 싶음.
데이터와 후기는 후행하고 소비자의 반응은 후기보다 즉발적임. 그리고 거기서 브랜드는 자리잡고 브랜드를 검증된 데이터로 꺾기는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수 있음. 한국만 봐도 이건 명확한게, 위고비 마운자로 환자들은 의사의 의견을 묻지 않음. ‘그냥 위고비 주세여’ 하고 처방받지. 데이터는 의사가 아는거지 환자가 아는게 아님. 이건 항암제가 아니기에 물어보지 않음.
결론적으로 하고싶던 말은 BTC시장에서 이제 데이터로 모든걸 설명되지는 않고, 우리는 소비자들이 뭘 보는지 생각해야한다는 얘기였음. 그리고 그 방향에 롱액팅(장기지속형)이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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