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의 감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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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는 것 아무거나 올리는 방입니다.

본 방에 게재된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제가 속해있는 직장의 의견 혹은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X: https://x.com/c4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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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메이지
사람들은 이번 COLDCARD 해킹 사건이 던진 가장 중요한 시사점 중 하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이버 보안은 결국 ‘얼마를 투자하느냐’의 문제가 됐습니다. AI가 공격의 대부분을 수행하게 된다면 질문은 단순해집니다.

“공격자가 취약점을 찾기 위해 최첨단 AI에 쓰는 돈과 비교해, 우리는 방어를 위해 얼마를 쓰고 있는가?”

Claude가 이 취약점을 8분 만에 찾아냈고, GLM도 20분 만에 재발견했다는 사실은 COLDCARD 측이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출시 전 AI를 활용한 보안 강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죠.

COLDCARD는 비트코인 하드웨어 지갑 시장에서 약 2%의 점유율을 가진 소규모 업체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분명합니다.

특히 암호화폐 지갑처럼 보안이 중요한 제품 시장은 충분한 자금으로 보안 검증에 투자할 수 있는 대형 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것입니다. 의미 있는 자금력이 없는 소규모 업체는 결국 살아남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로, 앞으로는 취약점의 심각성을 판단하기 위해 ‘공격 발견 비용’을 표준화해 보고할 수 있습니다. 이를 CoD(Cost of Discovery)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즉, 최첨단 AI 모델이 동일한 취약점을 발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얼마인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공유된 Claude Code의 발견 사례는 웹 검색을 통해 이미 공개된 정보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어 다소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용자가 GLM 5.2의 웹 접근을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도 20분 만에 동일한 취약점을 재발견했습니다.

ZhipuAI API 가격이 입력 100만 토큰당 1.40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4.40달러이고 처리 속도가 초당 35토큰이라는 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번처럼 코드를 대량으로 읽는 에이전트형 작업에서 이 취약점의 총 발견 비용은 약 2달러였다고 Opus는 추정했습니다.

단 2달러어치의 AI 보안 검증만 수행했어도 이 버그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앞으로 취약점이 독립적으로 재현될 때마다 발견 비용(CoD)을 함께 보고해야 합니다. 다만 기업이 실제로 AI 보안 강화에 얼마를 쓰는지는 공개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공격자에게 “이 금액 이상을 쓰면 무언가를 찾을 수 있다”는 힌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이 어떤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 모든 배포 버전에 AI 보안 검증을 반드시 적용해야 합니다. 특히 개인키 복구나 스마트컨트랙트 자금 탈취처럼 공격 성공 여부를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최첨단 모델을 활용한 치명적 취약점 탐색에 최소 수천 달러는 투입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돈을 잃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AI는 실제로 보안의 판도를 바꾸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그 변화에 제때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AI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는 적응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크립토메이지
사람들은 이번 COLDCARD 해킹 사건이 던진 가장 중요한 시사점 중 하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이버 보안은 결국 ‘얼마를 투자하느냐’의 문제가 됐습니다. AI가 공격의 대부분을 수행하게 된다면 질문은 단순해집니다. “공격자가 취약점을 찾기 위해 최첨단 AI에 쓰는 돈과 비교해, 우리는 방어를 위해 얼마를 쓰고 있는가?” Claude가 이 취약점을 8분 만에 찾아냈고, GLM도 20분 만에 재발견했다는 사실은 COLDCARD…
투자하는 비용에 비례해 보안수준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얘기고.. LLM 이전 시대에서도 보안 수준은 결국 얼마나 비싸고 좋은 휴먼 해커들을 자주 고용했느냐의 문제였음. 공격을 수행할 카운터파티만 카운터칠 수 있으면 되니까..

오히려 기업들 입장에서 보안 비용은 많이 줄어들었음. 예전에는 최상위 티어 보안감사를 받고싶어도 이사람들이 리소스가 없었는데, 이제는 이사람들이 개발한 서비스를 통해 어느정도 스케일러블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졌으니까.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은 생각보다 드라마틱하게 높은 편도 아니기도 함.

하십이 제시한 cost of discovery는 뭐 납득은 되는데, 단순히 LLM이 취약점 찾는데 토큰 얼마나 썼냐를 척도로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함. 아직도 누가 가이드하냐에 따라 보안 영역에서의 탐지 능력은 하늘과 땅차이이기 때문. 생각보다 보안 영역에서의 LLM 성능이 과도하게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음. 물론 좋은 해커가 만지면 무지하게 좋은 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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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엄선된 준의 식견
https://cloudflare.pay/

클라우드플레어가 방금 클라우드플레어 월렛을 발표하면서 [출처] 지갑 핸들 예약을 받고있네요. 저는 Jun 먹었습니다
Forwarded from NAi (NA | JOTXA)
또 npm 공급망 공격
: : FP Validated가 Optimum의 Ethereum Mainnet Gateway Validator 파트너로 합류합니다

- 블록과 블롭의 크기가 커질수록 데이터 전파 속도가 새로운 확장성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Optimum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Optimum의 mump2p는 Random Linear Network Coding(RLNC)을 활용해 기존 가십 네트워크의 중복 전송을 줄이고, 합의 규칙을 변경하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파합니다.

- FP Validated는 실제 메인넷 환경에서 Gateway를 운영하며 안정성과 전파 성능을 검증하고, Four Pillars의 기술 리서치 역량과 결합해 Optimum의 기술이 실질적인 네트워크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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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Hodl crypto for 100y
New EIP: Tapered Issuance Burn

literally everyone on my feed hates this proposal lol

Source
Hodl crypto for 100y
New EIP: Tapered Issuance Burn literally everyone on my feed hates this proposal lol Source
프로포절이랑 X 원문 인용에 전부 반대의견밖에 없음. 이런 프로포절은 또 처음보는 것 같네요.

스테이킹된 ETH의 비율에 따라 emit되는 eth 수량을 조절하고, 50%를 넘어가면 0으로 만들자는 제안으로.. 무한 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치희석과 스테이킹 비율의 증가로 인한 보안 우려를 해소하자는 의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취지 자체는 좋은데.. eth 스테이킹 수익률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어 기관 진입을 축소시키고, 개인 스테이커들의 진입 매력도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제안인지라 전부 반대의견밖에 없습니다. 고정금리 상품이 떠오르는 시대에 수익률에 예측불가능성을 얹어놓는 것도 이해가 잘 안되고, 왜 50%에서 0으로 만들어야하는건지에 대한 설명도 없다는게 제안을 더 허술하게 보이게 만드는 듯.

https://x.com/jdetychey/status/2084638787301204215
https://ethereum-magicians.org/t/eip-8361-tapered-issuance-burn/292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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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슬기로운 HODL생활
캘빈님 의견에 덧붙여서, 디파이 & 스테이킹 생태계에 교란을 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이라 신중한 분석이 필요한데 사실 수치에 대한 명확한 설명도없어서 그냥 가격 하락에 따른 미봉책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설령 저게 발효된다해도 실효성이 있다고 보장되지도 않구요,,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제가 삼프로 티비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구독자의 입장이었다가 이렇게 직접 출연하게 되니 감회가 매우 새롭네요.

구독자 300만의 채널에서 무엇을 이야기를 해야 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과세"이야기를 좀 해봤습니다.

그냥 단순히 "과세 유예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리서치 회사의 대표로써 왜 현재 크립토 과세가 시장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는지, 그리고 이게 왜 더 많은 정부 개입과 규제를 야기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봤습니다.

1. 현재 정부의 정책 기조와 과세 체계는 서로 상충됩니다. 정부는 법인의 거래소 계좌를 점진적으로 허용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업계에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저희처럼 벨리데이터를 운영하며 업무 특성상 가상자산을 지속적으로 취득하는 회사들은, 회색지대인 OTC 거래가 아니라 적법한 절차를 통해 거래소에서 자산을 매도하고 세금을 납부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인의 거래소 계좌를 허용하는 동시에 크립토 자산에 대한 과세를 시행한다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DAT도 그중 하나일 것이고, 벨리데이터 회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된 반면 크립토 자산에는 과세가 이루어진다면, 세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크립토 시장에 노출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회사들을 선별해 투자하게 될 것입니다.

2. 이것은 DAT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DAT를 포함해 업무 특성상 크립토 자산을 보유할 수밖에 없는 회사가 상장된다면, 동일한 시장 왜곡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DAT를 금지하거나, 상장법인의 거래소 계좌 허용을 철회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한다면, 결국 벨리데이터와 같은 회사들은 사실상 상장이 불가능해지거나, 상장하더라도 거래소 계좌를 개설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3. 이러한 왜곡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과세 체계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뿐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와 크립토 자산 과세를 함께 시행하거나, 함께 폐지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부는 발생하는 왜곡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규제를 만들 수밖에 없고, 그 결과 산업은 더욱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위축될 것입니다.

4. 정부의 거래소 정책도 같은 맥락입니다. 현재 정부는 업비트와 빗썸을 비롯한 국내 거래소들이 거래 중개 외의 다른 사업을 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법은 아니지만, 그렇게 막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크립토 자산 과세까지 시행된다면 국내 거래소의 경쟁력은 더욱 약화될 것입니다. 최소한 과세를 폐지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거래소가 거래 중개 외의 사업도 영위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최소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나왔던 채널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채널이라, 회사에 대한 이야기나 포필러스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 보단, 업계를 대변하는 이야기가 좋을 거 같아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좀 더 업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BzhoomvFQ
: : [인베스트먼트/리포트] 2026 Q2 Hyperliquid 리포트
작성자: Four Pillars (Ponyo), GLC Research

- 본 리포트는 2026년 2분기 하이퍼리퀴드의 재무 성과와 생태계 동향, 구조적 변화를 다룬다. 1분기가 하이퍼리퀴드의 "House of All Finance" 비전이 현실임을 증명한 분기였다면, 2분기는 그 위에서 실물 자산이 본격적으로 거래되고 제도권 자본이 유입되기 시작한 분기다. HIP-3 실물자산(RWA) 시장은 주식과 원자재, Pre-IPO를 아우르며 잇따라 최고 거래대금을 경신했고,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최근 세 분기 동안 1.8% → 20.7% → 32.2%로 증가했다. 2분기 거래대금만 2,133억 달러로, 플랫폼 전체 거래의 3분의 1에 육박한다.

- 제도권 자본은 주로 두 갈래로 유입됐다. 1분기에 네 곳의 자산운용사가 신청했던 HYPE 현물 ETF는 2분기 들어 세 종목이 미국 증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하며, HYPE를 직접 수탁하기 어려웠던 기관들에게 편입 통로를 열어줬다. 트레저리(treasury) 기업들도 잇따라 자본을 조달해 보유 물량을 늘렸고, 그 선두인 Hyperliquid Strategies는 2,930만 개의 HYPE를 확보했다. 이들과 어시스턴스 펀드(Assistance Fund)를 합한 보유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7.7%에 이른다.

-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이 분기 중 14% 하락하는 동안 HYPE는 79% 상승해 신고가를 새로 썼고, 주요 코인과 두 분기 연속 디커플링 흐름을 보였다. 프로토콜 매출은 4월 바닥을 지나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회복하며 분기 1.69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1.41억 달러가 바이백을 통해 홀더에게 환원됐다. 누적 매출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팀은 토큰 가격이 두 배로 뛰는 동안에도 이번 분기 베스팅 물량의 4.3%만을 청구했고, 아직 청구하지 않은 물량은 약 43억 달러에 이른다.

- 본 리포트는 하이퍼리퀴드 리서치 컬렉티브(Hyperliquid Research Collective, HRC)의 리서치 결과물이다. HRC는 GLC Research와 포필러스가 하이퍼리퀴드 관련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리서치 허브로, HypurrCollective, Hyperliquid Strategies, Hyperion DeFi, B-Harvest의 지속적인 후원 아래 양질의 리서치를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다.

📱 리포트 요약 (포스트)
🌎 리포트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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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토/이슈] 이더리움은 당장 발행량을 줄여야 하는가
작성자: 리자몽

- 스테이킹 비율이 50%에 도달하면 밸리데이터의 순수익률이 0이 되도록 보상 일부를 소각하는 제안 TIB(EIP-8363, Tapered Issuance Burn)가 제출됐다. 차기 하드포크 헤고타의 검토 일정을 불과 이틀 앞둔 시점이었고, 커뮤니티는 제안의 내용과 함께 사전 의견 수렴 없는 등장 방식까지 비판하고 있다.

- 소각은 프로토콜 차원에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현실의 밸리데이터 시장에서는 중립적이지 않다. 수익률이 낮아지면 솔로 스테이커와 독립 운영자가 먼저 밀려나 검증자 집합이 소수 대형 사업자로 집중되고, 스테이킹 수익률을 기준금리 삼는 온체인 경제(DeFi) 전반까지 흔들릴 수 있다.

- 그럼에도 이더리움의 발행 모델은 언젠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네트워크 차원에서 밸리데이터의 역할과 비용 구조 자체가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순서가 잘못되었다. 미래의 밸리데이터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 역할에 얼마의 보안 예산이 필요한지를 먼저 합의한 뒤 보상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 X 포스트
🌎 아티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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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에서 오늘 새벽 하리 서브도메인을 등록. 밈인지 hip-3 하려는건지는 불분명한 상태

https://x.com/luckyxbt__/status/2084724167685902540?s=46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미스텐랩스의 코파운더이자 CTO이자 무브의 창시자인 쌤 블랙시어가 미스텐랩스를 퇴사하고 입사하는 곳이 무려 “앤트로픽“ 이네요.

AI가 여러모로 많은 인재들을 빼앗아가는듯.


https://x.com/b1ackd0g/status/2085128160384000108?s=46&t=sLJKTt3yoDoVniFjGgH6yA
Forwarded from EWL's doomscroll
크립토에서 보낸 시간 후회하지말고 연습했다 생각하래요😣
여튼 저 부분 말고도 글이 괜찮아서, 그리 길지도 않고

"만약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면, 크립토에서 보낸 시간들을 후회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료로 사용하십시오. 다른 분야보다 10배는 더 빠르게 일어났던 모든 배움을 챙겨서, 당신이 매료되는 그 어떤 곳이든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자신을 향하게 하십시오. 크립토는 당신을 분석적인 기계로 연마시켰습니다. 미래에 대한 당신의 이론들에 실시간 시장 피드백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탐욕, 심리학, 경제학, 거시적 및 미시적 힘에 대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지식은 어디에나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제 세상은 밈코인 차트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크립토 그 자체가 최종 목적지였던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한 우리의 훈련장이었습니다.
"

https://x.com/redphone/status/208507096627988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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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L's doomscroll
크립토에서 보낸 시간 후회하지말고 연습했다 생각하래요😣 여튼 저 부분 말고도 글이 괜찮아서, 그리 길지도 않고 "만약 믿음을 잃어가고 있다면, 크립토에서 보낸 시간들을 후회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연료로 사용하십시오. 다른 분야보다 10배는 더 빠르게 일어났던 모든 배움을 챙겨서, 당신이 매료되는 그 어떤 곳이든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자신을 향하게 하십시오. 크립토는 당신을 분석적인 기계로 연마시켰습니다. 미래에 대한 당신의…
크립토에 믿음을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좋은 위로의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아직 크립토 업계에 전반에 대한 믿음이 줄어든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업계에 겨우 3-4년 있었으니 제 입장에서 이 산업이 죽을 것 같니마니 판단하는건 너무 오만한 것 같기도 하고.. AI의 부진을 극복한 연구자들은 지금 크립토를 보면서 이게 무슨 윈터냐고 받아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당장 2010년대만 해도 고양이 그림밖에 못 그리는 AI가 세상에 무슨 도움을 주느냐는 비아냥이 있었으니까요.

당장 리테일이 파먹을 수 있는 시장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장 제가 이쪽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에 비교해 지금 크립토의 입지는 높아졌으면 높아졌지 떨어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양복입은 크립토잘알이 되어서 커리어로 파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시기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

조만간 제도화될 크립토 시장에서 같이 재미없는 일을 해줄 사람이 되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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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아티클] WebX 2026 필드노트: 일본, '금융의 해'에 들어서다
작성자: 포뇨

- WebX는 코인포스트(CoinPost)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Web3 컨퍼런스로, 7월 13~14일 이틀간 도쿄에서 열렸다. 참가자 1만3000여명, 연사 약 300명, 참여 기업 150여개사가 4개 스테이지를 채웠다.

- 포필러스는 공식 리서치 파트너로 참가했으며, 본 글은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컨퍼런스를 관통한 8개 주제로 정리한 것이다.

- 가상자산을 자금결제법에서 증권 법제인 금융상품거래법(FIEA)으로 편입하는 개정안이, 바로 그 법을 논의하는 세션이 진행되는 사이 참의원 소관 위원회를 통과했다.

- 행사 내내 무대를 가리지 않고 반복된 이야기가 하나 있다. 앞으로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을 가장 많이 쓰는 주체는 사람이 아닐 것이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JPYC 자체 집계 기준,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99.3%는 이미 인간이 아닌 에이전트가 발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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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코멘트] 데이터로 바라보는 업비트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 전략
작성자: 캘빈

필자는 업비트 또한 수수료 무료화 이벤트의 거래량 증가 효과가 매우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며,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의 상장이 USDT로부터의 분산효과를 충분히 일으킬 수 없으리라는 것을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아니었다면 매우 유감이다.)

거래량 기반으로 계산했을 때 업비트는 지난 15일간 약 10억 원의 수수료 수익을 포기했다. 업비트가 비교적 수익성이 낮은 섹터에 굳이 수수료를 포기해가며 자원을 투입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한국의 규제 환경의 변화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첫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이 가시권 안에 들어왔다는 점이다. 한국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하반기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추진을 공식화했다. 법안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인가제, 준비자산 보유 의무, 상환청구권 등이 담길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지니어스법이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어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확산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둘째는 두나무의 지배구조 변화다. 2025년 11월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고, 양사는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지갑 중심의 결제 생태계를 핵심적인 시너지로 내세웠다. 이 관점에서 업비트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유동성, 사용자 기반은 거래 수수료의 원천이라기보다 향후 결제 사업의 유통망에 해당하기에, 그 폭을 최대한 넓혀둘 필요가 있다.

셋째는 역설적이게도 두나무가 규제환경으로 인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수혜에서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현행 특정금융정보법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자산을 거래하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두나무가 네이버 계열로 편입된 후 네이버 참여 컨소시엄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경우, 해당 자산의 업비트 상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미래 상품의 취급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업비트가 지금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자산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유통 허브 지위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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