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의 감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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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이는 것 아무거나 올리는 방입니다.

본 방에 게재된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제가 속해있는 직장의 의견 혹은 입장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X: https://x.com/c4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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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he ticker is ETH (sm-stack)
[프리즘 버그로 인한 샌드위치 어택]

이더리움의 지난 후사카 업그레이드는 완벽히 수행되지 못했습니다. 이더리움 합의 클라이언트인 프리즘에 버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프리즘을 사용하는 노드들은 거의 오프라인 상태가 되었으며, 이더리움 더 머지 이후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Missed slot’이 발생했죠. 이와 관련한 재미있는 리서치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이 프리즘 버그로 인해 발생했던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더 많은 유저들이 샌드위치 어택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들은 네트워크 상황이 불안정하다고 판단하면, 자동으로 PBS 파이프라인에서 블록을 받는 것을 중단하고 퍼블릭 멤풀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블록을 만드는 로컬 블록 빌딩을 수행하는데, 이를 ’서킷 브레이커‘라고 합니다.

프리즘 버그로 인해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지니, 클라이언트들에서는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시켜 MEV-Boost를 쓰지 않고 로컬 블록 빌딩을 사용하게 되었고, MEV-Boost로 만든 블록의 개수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문제는, 원래 프라이빗 멤풀을 쓰던 앱이나 월렛들이 트랜잭션 포함을 위해 퍼블릭 멤풀로 트랜잭션을 보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라이빗 멤풀은 프론트러닝/샌드위치 공격을 제외한 백러닝 기회를 서처들에게 옥션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을 앱/월렛/사용자들에게 나눠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버그로 인해 프라이빗 멤풀로 가던 오더플로우가 퍼블릭으로 공개되며, 트랜잭션들이 프론트러닝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메타마스크 스왑은, 이번 일로 잠시 동안 모든 트랜잭션이 퍼블릭 멤풀에 전송되었고, 총 3건의 샌드위치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변동성이 작아 피해액이 크진 않았다고 하네요.

이번 프리즘 버그에서의 문제는, 네트워크 불안정의 원인이 PBS가 아님에도 서킷 브레이커가 동작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을때 클라이언트가 자체적으로 문제의 원인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PBS 파이프라인을 중단할지 말지를 보다 잘 판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로 ePBS가 도입되면, 합의 클라이언트 내에서도 PTC 투표율을 통해 문제의 원인에 대한 판단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공격을 당하는 상황이 덜 생기리라 생각되네요. ePBS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TG/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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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Media is too 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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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펭구, 라스베가스의 Exosphere에 등장

연말인데 크리에이티브 팀...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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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몇년만에 일도 운동도 놓고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안하던 짓을 했더니 다녀와서 몸이 좀 안좋았네요 하하.. 다음주부터는 평소와 같이 다시 달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회고를 올려주셔서 확인한건 최대한 다 읽어봤고, 덕분에 많이 배우기도 하고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목표는 매년 똑같습니다. 가능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점에서 2025년은 성장에 비해 부족함이 더 많이 느껴지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제너럴리스트라는 점과 남들보다 약간 더 글을 잘 쓴다는 점을 무기로 삼아 살아왔는데, 이래서는 앞으로 저만 써낼 수 있는 글이라는게 없을 것 같더라구요. 포필러스 적응이라는 핑계로 손을 놓고 있었던 몇가지 공부들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시장은 조금 재미없을지 몰라도 공부하고 씨뿌리기에는 좋은 해가 될 것 같네요.

재미없는거 올려도 항상 봐주시는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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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부용 웹사이트

https://www.byhand.ai/

콜로라도대 교수님이 최근 시작한 세미나를 정리한 블로그입니다. (강의 녹화본 포함)

AI 근간에 대해 다루는 Foundation 세션, 그리고 최신 AI 논문에 대해 다루는 Frontier 세션으로 나뉘어 있어서 어느정도 기본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팔로업하기 좋아보입니다.

라이브세션을 올해부터 매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새벽 3시라 매번 듣기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참고 트윗: https://x.com/ProfTomYeh/status/200783801041548904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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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 피드랑 상태가 비슷하네요. 제 피드는 지금..

1. 클로드 코드로 바이브코딩
2. AI 아카데믹 (주로 RLM)
3. 특이점이 왔다
4. x402
5. Infinex ICO 별로인 이유 N개
6. 넥스트 라이터 찾기
7. 마두로 트럼프 밈
8. 신년맞이 아티클
9. 프라이버시 붐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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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Umbra 글로 처음 봤는데 optimist라는 알파 리서치 그룹이 있었네요. 아직 글이 별로 없고, 리서쳐들 관심분야가 산개되어있어서 다양하게 올라올 것 같긴 합니다. 앞으로 어떤거 올리는지 지켜볼 예정

https://x.com/optimist
Forwarded from 이해는 병목이다
왜 그럴까요? 저는 그 이유가 "문제 해결(Solution)" 능력은 과잉 공급된 반면, "문제 정의(Problem Definition)" 능력은 여전히 희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문제 해결사'입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죠. 질문을 던져주지 않으면 답을 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AI는 세상의 불편함을 스스로 감지하거나, "이게 왜 문제지?"라고 의문을 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건 아직, 그리고 어쩌면 영원히 인간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위대한 창업가들을 떠올려 보면, 그들이 위대했던 건 코드를 빨리 짜서가 아닙니다. 남들이 "원래 그런거야"라고 넘기던 불편함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이건 해결해야 할 문제다"라고 정의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문제를 발견하는 눈'은 AI에게 프롬프트를 넣어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코딩은 AI가 대신해 줄 수 있어도,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질문'은 오직 인간의 통찰과 경험에서 나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툴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꿀팁들이 아니라, 내 주변의 '진짜 문제'를 찾는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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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는 병목이다
왜 그럴까요? 저는 그 이유가 "문제 해결(Solution)" 능력은 과잉 공급된 반면, "문제 정의(Problem Definition)" 능력은 여전히 희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문제 해결사'입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죠. 질문을 던져주지 않으면 답을 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AI는 세상의 불편함을 스스로 감지하거나, "이게 왜 문제지?"라고 의문을 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건 아직, 그리고 어쩌면…
하루종일 바이브코딩 관련 글이 피드에 뜨고 있지만, 지금 진입하지 않으면 도태될 정도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나보다 잘하는 누군가에게 돈주고 맡기면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인이 배워서 할 수 있는 정도 수준의 바이브코딩이라면 금전적 가치가 클 것 같지도 않습니다.

좀 더 글을 많이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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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렇게 했지만 연말에 쉬는 3-4일 동안 블로그를 바닥부터 만들어서 거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놀이 정도로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올해는 바이브코딩으로 CTF 풀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https://juhyuk.substack.com/p/perfection-through-imperfection

인스타그램의 아담 모세리가 AI 시대 authenticity의 복제에 대한 우려섞인 글을 낸 것에 대한 주혁님의 답글입니다.

저는 모두가 진정성의 위조나 복제에 대해 걱정하지만, 정작 진정성있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는 글로 해석했습니다. 짧게 읽기 좋으니 한번 읽어보세용
Forwarded from 갱생코인
박주혁
스스로 폰 중독의 노예가 된다고 해야되나? 자제할 이유 자체를 찾지 못하면 그냥 그대로 계속 가기 때문에 강력한 동기 부여 요인이 필요함.
모두 자극적인 쇼츠 대신 애니를 봅시다.
중학교 교사분이 "요즘 성적 우수한 아이들의 특징은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만화를 읽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의아했는데, "성적이 나쁜 아이들은 계속 숏츠 영상만 본다"고 덧붙이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

https://x.com/mogilongsleeper/status/193959827783117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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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ianenigma.com/what-blockchain-actually/Content/What/Part-1-Prelude

누군가 블록체인이 뭐냐고 물었을때 던져줄만한 좋은 문서. (폴카닷 부분은 없어도 될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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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칸톤 밸리데이터 합류

https://x.com/CantonFdn/status/2008258861971763320?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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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에는 에이전트 출시 메커니즘을 세가지로 나누는 업데이트가 있었네요.

설명이 긴데 쉽게 말하자면 프로젝트 크기에 따라 페가수스 < 유니콘 < 타이탄 순으로 나뉩니다.

가장 낮은 수준의 페가수스는 팀 할당 없이 95%의 공급량이 유동성으로 들어가고 (나머지는 에어드랍), 팀도 시장에서 토큰을 직접 구매해야합니다. 본딩커브 기반으로 졸업하는 시스템

두번째 단계인 유니콘은 팀 할당 50%가 배정되는 대신 절반은 일정 목표를 달성해야 판매할 수 있도록 묶이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알아서 하라는듯.. 프리세일이나 화리 없이 진행해야한다고 하네요.

가장 큰 수준인 타이탄은 이미 알려진 팀이 대규모 출시를 기획할 때 사용하는 모델로, 최소 50M이상 밸류로 출시되고 TGE 시 최소 500k USDC 상당의 VIRTUAL을 유동성으로 넣어야 합니다.

이전의 버츄얼 생각해보면 온갖 괴상한 토크노믹스 (사실상 의미도 없는) 들이 보였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 통제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특히 저시총 모델인 페가수스는 팀 물량도 없으니 극초반에 잘 노려볼만도..

https://x.com/virtuals_io/status/2008208273808433518

* 방장 버츄얼 홀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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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에서 IBRL 익스플로러라는걸 내놨습니다.

솔라나 밸리데이터들은 타이밍 게임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목표치인 400ms보다 살짝 늦게 블록을 제출한다거나, 트랜잭션을 모아서 패킹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생겨먹은대로 써먹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느려지니 IBRL에는 악영향이 가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BRL Explorer는 솔라나 밸리들의 이런 행동 패턴을 점수화해서 보여주는 대시보드입니다. 몇개월 뒤에 점수 올랐는지 확인해보면 재밌을 것 같네요.

https://ibrl.w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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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업 관련 논쟁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리서쳐 토그룰이 Fluent를 퇴사하고 폴리체인에 합류했네요. 나름 Fluent의 얼굴 역할을 했었는데 메인넷 나오기 전에 나가게 돼서 아쉽네요.

https://x.com/toghrulmaharram/status/2008249636759499116?s=20
Cap도 슬슬 토큰 이야기 나오네요. 펜들 만기도 3주 남았으니..

USDm-cUSD 풀, CAP 토큰 풀 모두 쿰바야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쿰바야도 메가이더 day 1 앱 중 하나일텐데 아직 디테일이 공개된게 없네요. 얼른 열어달라

https://x.com/kumbaya_xyz/status/2008194711581052962?s=20
💻 한국에는 익숙지 않은 세계적인 TCG 열풍에도 끼여보려고 노력중인 펭구

해외에서는 포켓몬 카드 원피스 카드 이런거 엄청 비싸게 팔리는거 아시나요. 전 초딩일때 유희왕 카드 모았떤 기억이 다이긴 한데, 전세계적으로 이런 카드깡이 엄청 인기이고, 항간에는 자극적인 RWA 메타로도 평가받더라구요.

PENGU는 PC기반 TCG 게임이었던 VIBES의 IP를 카드팩으로 만들어서 소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단 사실.

결국 수많은 NFT중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유일한 프로젝트는 펏지펭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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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리포트에도 넣었던 컬렉터블 마켓.. 올해 지켜볼 필요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포켓몬 카드나 모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