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의 코인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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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드 잘하는집.ai
https://m.blog.naver.com/ps_4/224180178074

길지만 꼭 한 문장 단어 하나하나 곱씹으며 읽을 필요가 있는 정성 글.

AGI시대는 바로 코앞에 있다
❓뭔가 큰 일이 벌어지고 있대요

AI의 진화 속도에 대한 장문의 글인데 시간 날 때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AI의 진화속도를 체감을 못 하는데,

✅요즘 모델은(유료버전) 6개월 전이랑도 급이 다르고, 이제는 “도와주는 도구”가 아니라 일을 직접 통째로 끝내는 수준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얘기예요. (전문직 수준으로)

✅핵심은
지금 먼저 익히면 커리어,돈,기회에서 앞서는 창이 열려 있고 나중에 이 이점도 사라진다는 것 같네요 (초기선점 중요)

https://m.blog.naver.com/ps_4/224180178074
📍게시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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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도태되는거같다
분명 3년전까지는 웹3하는 내가 얼리유저였는데 지금은 그 반대인 느낌?
무력감과 위기감을 느끼는 요즘ㅜㅜ

바이브코딩 저도 날잡아서 한번 공부해봐야겠어요..
비개발자한테 많이 어렵나요? ㅜㅜ
😱2
Forwarded from David's Anecdote
Zoomer News
Crypto VC Dragonfly Raises $650M For Fourth Fund: Fortune
티어1 VC 중에서 최근 성적 및 팀을 고르는 안목이 좋다고 느끼는 VC인 드래곤 플라이가 새 펀드를 레이징 했습니다.

물론 여기도 망한 투자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적당한 벨류에 투자하는 걸 잘하는 것 같아요.

티어 1 중에서도 "어 애네가 투자했으면 좀..."이라고 느껴지는 곳도 많은데 적어도 드래곤 플라이 이름이 있으면 한번 더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기로 부터 투자 받은 곳들 (공개된 + 공개 안된) 꽤 되는데, 필터링 해서 팔로우업 해보는 것도 베어장 동안은 나쁘지 않은 접근 일 듯 하네요.
❤4
제가 Citrea 팀의 클레어님(클레연님) 이시냐구 디엠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동일인물 아님을 말씀드립니당!

저는 Monad 의 딸이자 현재는 Ritual 팀의 클레어 입니당 🙂 (안물안궁 죄송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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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미모의 여성분과 레전드식사 하고 왔네요
또다른 미모의 하마분과 식사중
나 이렇게 행복해도 될가
❤4
Ritual 커뮤니티원 분들이 만들어오신 인형
너무 귀여워용 ㅠㅠㅠㅠ😭💓
❤12
비게퍼 구독자로서 성덕이 되었다
세예x험블 커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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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orwarded from Pache Punch
작년 고점을 넘겨버린레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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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rwarded from bite the bullet (sayyes)
나른한 목요일 키친 세이예스 7화

"참치 쌈장 쌈밥 + 계란말이"

레시피 by 지발돈좀

오늘의 게스트

Pleasemoney
Claire
Humbleman

지금 시작합니다~

라이브 방송 링크
Forwarded from Claire
🤣1
Forwarded from bite the bullet (sayyes)
성공(?)
❤4
Forwarded from 마샬 공유방 2.0
백팩하고 코인 접으신 분을 위한 마지막 알림

16일 아침 9시 전까지
인증 안하면 에어드랍 없음


✍ 뭐든 언제든 백팩에서 거래 했으면 포인트 있으니 반드시 하기

#백팩
Forwarded from Carrot Cave 🥕
다가오는 30개의 균열

오늘 하루 바이브 코딩 중간중간 대기 시간을 모아 메모했다. 에이전트 시대가 오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평소 스쳐지나가던 생각들을 순서나 중요도 없이 떠오르는 대로 풀어놓은 것이다. 일주일 후에 다시 쓰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는, 가벼운 글이다. 리스트를 완성한 뒤 Claude Opus 4.6, Grok 4.20, Gemini 3.1 Pro, GPT-5.4 네 모델에게 검토를 맡겼는데, 각 항목 끝의 퍼센트는 네 모델이 독립적으로 제시한 "3년 내 실현 확률"의 평균이다. 내 생각과 꽤 다른 숫자들도 있었다.

이 변화들을 위기로만 느낄 필요는 없다. 균열이 생기는 곳마다 반대편에는 반드시 기회의 창이 열린다.

1. 중간관리직의 역할이 소멸한다
에이전트가 업무 배분, 진척 추적, 성과 리포트를 처리하면서 상위 매니저의 관리 범위가 5배 이상 확대된다. 최상위 관리직 외에 정보를 위아래로 옮기던 상당수 중간관리직은 불필요해진다. 65%

2. 오피스 빌딩이 비어간다
공실률이 크게 늘어나고, 자산 가치도 반토막난다. 오피스는 일하는 공간에서 만나고 영감을 받는 공간으로 재정의되는데, 이렇게 설계된 건물은 거의 없다. 55%

3. 콘텐츠 산업이 확장된다
제작 비용이 10분의 1로 떨어지고 공급량이 수십 배 폭증한다. 만드는 비용은 0에 수렴하는데, 발견되는 비용은 무한대로 발산한다. 90%

4. 빌러블 아워 경제가 무너진다
시간당 과금 모델 붕괴. 컨설팅, 법률, 회계 등 B2B 지식산업 전체가 요금표를 다시 써야 한다. 시간을 파는 것이 곧 직업이었던 사람들이 증명해야 할 것은 시간이 아니라 판단이다. 80%

5. 콜센터가 사라진다
AI 처리율 3년 내 90% 도달. 한국 기준 40만 명 재배치 대상. 곧 인간과 통화하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으로 과금된다. 80%

6. 기존 이력서가 의미를 잃는다
실전 과제 평가가 학력을 대체하고, 문화 면접은 오히려 강화된다. 채용의 핵심 질문이 "뭘 할 수 있는가"에서 "뭘 시킬 줄 아는가"로 뒤집힌다. 55%

7. 동네 병원이 앱이 된다
1차 의료의 70%는 패턴화된 진단과 처방이다. 기술은 이미 준비됐지만 타임라인을 결정하는 건 의료법과 면허 체계뿐. 규제가 기술보다 느린 영역에서, 환자는 기술이 아니라 허가를 기다린다. 35%

8. 뉴스룸 인력이 반토막 난다
전통 뉴스 미디어의 수익성 감소 및 기자의 절반 이상 감축. 살아남는 건 탐사보도 등 소수 정예뿐이다. 속보의 가치가 증발하면 남는 건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능력"만 남는다. 70%

9. 취향이 계층을 가른다
실행 능력이 평준화되면서 문제 정의력과 미적 감각이 소득 격차를 결정한다. 실행의 민주화가 안목의 귀족화를 낳는다. 85%

10. 인간 노동이 럭셔리가 된다
Handmade by Human 라벨에 큰 프리미엄이 붙는다. 수제 가구, 인간 요리사, 대면 상담이 고급 서비스가 된다. 비효율은 인간 노동의 마지막 경쟁력이다. 75%

11. 1인 SaaS 회사가 폭발한다
에이전트가 개발, 디자인, CS, 마케팅을 수행. 1인이 월 수억 원 규모 소프트웨어를 운영한다. 팀을 만드는 능력보다 팀 없이 버티는 능력이 창업의 핵심 역량이 된다. 70%

12. 번역과 통역 직업이 사라진다
다국어 에이전트가 전문 통역사 수준에 도달. 문학, 법정, 외교 통역만 존속. 언어 장벽이 사라지자 그 뒤에 숨어 있던 문화 장벽이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85%

13. 대학 학위의 취업 프리미엄이 반감된다
에이전트 활용 능력이 학위를 추월하면서 비학위 출신 채용이 늘어난다. 대학이 파는 게 지식에서 네트워크와 신호로 바뀌는데, 4년치 등록금이 그 신호의 정당한 가격인지는 별개의 문제다. 45%

14. 맞춤형 교육이 학원가를 흔든다
에이전트 튜터가 학생별 취약점을 실시간 분석한다. 다만 학원이 진짜 파는 건 자녀 돌봄과 부모 불안 관리라서, 성적보다 안심을 파는 산업은 에이전트가 건드리기 어렵다. 45%

15. 기업 법무팀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계약서 검토, 규제 준수, 리스크 분석의 상당수를 에이전트가 수행. 주니어 변호사 수요 감소.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절벽이 된다. 60%

16. 보험 심사 인력이 자동화된다
청구서 접수부터 지급까지 인간 개입이 사실상 사라진다. 보험의 본질이 과거를 심사하는 산업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산업으로 뒤집힌다. 75%

17. 정부 민원의 절반이 에이전트로 처리된다
정형화된 행정 업무 절반 이상이 자동화된다. 하지만 공무원 감축은 정치적 저항이 크기에,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과 정치적으로 허용되는 것의 간극이 가장 벌어지는 영역이다. 45%

18. 회계·세무 소프트웨어 시장이 재편된다
영수증 인식부터 세금 신고까지 에이전트가 처리.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회계사 없이 세무를 끝낸다. 회계사의 존재 이유가 장부를 맞추는 것에서 숫자 너머의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압축된다. 85%

19. 부동산 중개업이 구조조정된다
매물 검색, 시세 비교, 계약서 검토를 에이전트가 수행한다. 그 외에도 정보 비대칭을 수익 모델로 삼았던 모든 에이전시 직업들이 차례차례 무너진다. 55%

20. 개인 에이전트는 필수 인프라가 된다
도시 근로자 대다수가 에이전트 2~5개를 일상 운용. 구독료가 새로운 고정 지출이 된다. 스마트폰이 그랬듯, 안 쓰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낙오가 된다. 80%

21. 포트폴리오 에이전트가 자산관리사를 대체한다
에이전트가 시장 데이터와 소비 패턴을 통합 분석해 자산을 자동 리밸런싱하는 서비스가 보편화된다. 부자는 컨시어지 목적으로 사람 상담사가 커버하지만, 대중은 에이전트로 충분하다. 금융의 계층화가 더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50%

22. AI 정신건강 상담이 초진을 흡수한다
경도 우울과 불안 초진을 에이전트가 처리. 대기 시간이 수 일에서 수 초로 바뀐다. 마음을 여는 것과 치료받는 것의 경계가 흐려질 때, 판단을 내리는 건 환자가 아니라 알고리즘이다. 35%

23. 라스트마일 물류 비용이 내려간다
자율주행 배송과 AI 경로 최적화 결합되고 배송 업무에서 사람의 역할이 급감한다. 물류비는 크게 줄어들고, 예측 물류를 통해 기다림이라는 개념도 재정의된다. 55%

24. 전력 그리드 AI가 피크 수요를 깎는다
날씨, 산업 가동률, 가정 패턴을 실시간 예측해 초 단위로 전력을 조율한다. ESS 최적화만으로 피크 감소가 이미 실증됐다. AI가 절약하는 에너지와 소비하는 에너지의 교차점이 곧 온다. 70%

25. 리테일 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AI 수요예측으로 패션 업계 폐기율이 크게 줄어든다. 재고를 줄이려고 도입한 기술이 과잉생산 자체를 제거하면서, 할인이라는 마케팅 문법이 성립하지 않는다. 60%

26. 사이버 공격 탐지가 밀리초 단위로 바뀐다
AI 보안 에이전트가 이상 징후를 밀리초 내에 탐지, 격리. 오탐률이 크게 내려간다. 방어가 강해진 만큼 공격도 강해져서, 보안의 종착지는 에이전트 대 에이전트의 끝없는 군비경쟁이다. 75%

27. VC 스크리닝이 자동화된다
피치덱, 재무, 창업자 이력을 AI가 분석해 필터링. 비실리콘밸리 딜 발굴 확률이 높아진다. 스크리닝이 자동화될수록, AI가 걸러낸 것 속에 보석이 있다는 역발상 투자가 생긴다. 60%

28. 제조업 예측 유지보수가 비계획 정지를 크게 줄인다
AI가 설비 고장을 사전 예측. 제조업 가동률이 크게 높아진다. 고장 난 뒤 고치는 것이 아니라 고장 나기 전에 바꾸면, 수리라는 개념 자체가 소멸한다. 65%

29. HR 성과 평가가 상시 피드백으로 전환된다
AI가 업무 산출물과 협업 패턴을 상시 분석. 연말 평가 투입 시간 90% 이상 감소. 상시 평가가 공정성을 높이는 순간, 그것은 상시 감시와 구별이 불가능해진다. 45%

30. 규제 예측 에이전트가 로비스트 시장을 재편한다
법안, 발언, 여론을 종합해 규제 변화를 예측하는 도구가 등장한다. 정치적 변수와 예측 정확도의 한계가 상당하지만, 규제를 예측하는 것과 만드는 것의 거리가 좁아질 때 민주주의는 새로운 질문과 마주한다. 40%
❤2
📱나의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

돌이켜보면 나는 꽤 오래, 세상의 작은 틈을 찾는 일에 익숙했던 사람이다.
남들이 귀찮아서 하지 않거나, 아직 잘 모르는 방식으로 수익의 관로를 하나씩 뚫어왔다. 처음에는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감각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와서는 안다. 그것은 재능이나 감각이라기보다, 잠깐 열렸다가 결국 닫히는 문들을 남보다 조금 빨리 발견하는 능력에 가까웠다.

내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는 스물넷부터 시작됐다.

스물넷, 던전앤파이터 골드 팔기.
세리아의 천 허리띠를 사서 해체가로 해체한 뒤 되파는 구조를 매크로로 만들었다. 컴퓨터 4대를 돌렸다. 지금 돌아보면 참 원시적이면서도 집요한 방식이었다. 몸으로 때우는 노동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동화된 자본도 아니었다. 그 중간 어디쯤, 내가 만든 작은 기계가 돈을 뱉어내는 구조였다. 약 6개월 정도 지속했고, 컴퓨터 4대와 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남겼다. 당시에는 꽤 의미 있는 성과였다.
하지만 이런 류의 파이프라인은 늘 결말이 비슷하다.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이 몰리고, 결국 마진은 사라진다.

스물여섯에는 상품권테크를 했다.
뽐뿌를 통해 티몬, 그루폰, 오클락, 쿠팡, 위메프, 지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소셜쇼핑과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사고 되파는 방식이었다. 우천사, 우리에스티 같은 출구도 있었다. 월 200만~300만 원 정도, 그러나 이것은 소셜쇼핑이 프로모션을 위해 뿌리는 돈에 가까웠고 오래 가지 않았다.

그다음은 카드테크였다.
혜담카드, BC모바일카드, 나노플샵, 나노F, 시럽카드, KB굴비, 더모아 카드까지. 상품권테크와 연계해서 했지만 이번에 더모아카드 유효기간이 종료되며 이 분야에서는 손을 떼었다. 노력 대비 이익이 크지 않았다.

가장 크게 느껴졌던 건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예치였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거의 4년 가까이, 정말 꿀통 같은 시기였다. 쉽게쉽게 연 100%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숫자만 놓고 보면 비현실적으로 들릴 정도다. 전통금융의 눈으로 보면 황당할 만큼 높은 수익률이지만, 당시 온체인 세계에는 분명 그런 비효율이 있었다. 정보 비대칭, 체인 간 이동, 프로토콜 인센티브, 스테이블 수요와 레버리지 구조가 맞물리면서 말 그대로 돈이 새는 구간들이 있었고, 나는 그걸 퍼 담았다.
하지만 이 시장도 결국 예외가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며 기회는 줄고, 리스크 대비 보상은 빠르게 악화됐다. 한때는 연 100%가 가능하던 것이 이제는 연 5%만 되어도 감지덕지한 수준이 됐다.

이렇게 지나고 보니 내가 해온 일들은 제각각이 아니다.
게임, 상품권, 카드, 디파이. 분야는 달랐지만 구조는 늘 같았다. 시장에 존재하는 비효율을 남보다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반복 가능한 파이프라인으로 바꾸고, 경쟁과 제도와 대중화가 그 틈을 메우면 떠나는 것. 나는 늘 새로운 관로를 찾아다녔고, 그 관로는 늘 시간이 지나면 마르거나 막혔다.

젊을 때는 이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했다.
남들보다 빠르게 캐치했고, 실제로 돈이 됐고, 성취감도 있었다. 세상을 남보다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본다는 자부심도 있었다. 하지만 몇 번의 사이클을 지나고 나니 다른 감정이 더 크게 남는다. 파이프라인은 금방 막힌다는 것.

파이프라인은 뚫을 때 가장 짜릿하다. 돈이 복사되는 구조 자체를 소유 한 것 같고 그 구조에 상상의 시간 영원을 씌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으로 어쩌면 내가 반복해서 배운 것은 돈 버는 법이 아니라,
초과수익의 유통기한이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영원한 꿀통이 없다.
다만 잠시 열리는 창문들이 있다. 누군가는 그것을 모르고 지나가고, 누군가는 구경만 하다가 놓치고, 누군가는 뛰어들어 한동안 바람을 맞는다. 나는 운 좋게도, 혹은 집요하게도 그 창문들을 몇 번 먼저 발견한 쪽에 속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승리감보다는 이상한 허무다. 열심히 뚫었고, 실제로 돈도 벌었는데, 결국 내가 손에 쥔 것은 “다음에도 또 새로운 틈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뿐이기 때문이다.

파이프라인은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동시에 다음 파이프라인을 찾게 만든다.
한 번 그런 감각을 배운 사람은 다시는 순진하게 월급만 바라보며 살기 어렵다. 늘 구조를 보고, 비효율을 찾고, 어디서 새는 돈이 있는지 탐색하게 된다. 그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끝나지 않는 사냥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는 단순한 재테크의 역사가 아니다.
그건 어쩌면, 시대마다 잠깐씩 열리는 비효율의 문을 쫓아다닌 기록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 문들이 하나씩 닫히는 모습을 지켜본 기록이기도 하다.

영원한건 절대 없고 항상 겸손 해야 한다. 파이프라인이라느니 따박따박이라느니 그런건 존재 하지 않는다. 끝없이 뚫고 막히고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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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불개미 CRYPTO
📌 하이퍼리퀴드 기반으로 S&P500 파생상품이 출시되는데

이게 S&P500 인증 해썹마크를 달고나옵니다. 사실 우리가 실제로 거래하는 체감상으로는 크게 달라질게 없습니다. 하지만 S&P 500이 정품인증해주는 파생상품입니다.

S&P다우지수가 이제 온체인 거래소에서 정품마크를 달고 100배 레버리지를 땡길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큰화된 주식과 실제 주식간에 아비트라지 기회가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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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갱생코인
클로드 코드 텔레그램/디스코드 플러그인 출시
/plugin install telegram@claude-plugins-official
💰 써클 급등의 핵심은 코인시장이 아닌 고금리와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 - 출처

1. 써클은 USDC 발행하는 결제회사이자 미국채 이자 수익회사


- USDC 유통량은 최근 약 118.5조까지 증가, 써클 매출의 약 90%는 준비금 기반 미국채 이자

- 써클 주가는 코인 시장보다 연준 금리 방향에 민감


2. 전쟁 -> 유가상승 -> 금리인하 기대 소멸이 만든 주가 상승임

- 써클 주가는 5주만에 2배 이상 상승

- 이란 충돌 이후 유가 35% 상승하며 금리인하 기대 하락, 써클의 국채 이자수익 감소 우려 불식

- USDC 규모 기준으로 금리 25bp 인하 시 연간 매출이 약 600-900억 줄어들 수 있음


3. 장기적으로는 결제 인프라 기업인지 고금리 수혜주인지 불분명

- 써클은 연간 기준 1050억원 적자이며 코인베이스 상납비용이 큼

- 2024년 배포 비용 1.5조원 중 1.36조원을 코인베이스가 받아먹음

- 반면 USDC는 2월 한달간 조정 거래량이 1890조원으로 테더의 771조원보다 많았고, 결제·송금·토큰화 자산 정산 인프라로 쓰이는 흐름은 분명함


😂 토니의 아무거나 리서치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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