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은 금융이 모든걸 지배하고 있어서 펀더와 이런 n번째 반복되는 이야기는 안 먹히긴 함
전업하기 전 내 본업이 원자재 쪽이었는데 십수년간 원자재 한 경험으로 내가 했던 기간에는 원유 최고가가 112불이었던 것 같음
오늘 104-105레벨 갔으니 사실상 머리카락까지 간셈이라 트리거가 조금만 있으면 확 빠질 수 있음
유가가 금리보다 영향력이 큰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금융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서 여전히 야리까리하지만 그래도 유가 빠지면 금융 영향의 크기도 같이 축소되긴 할거라서
제발 전쟁 좀 그만해라 시부랄놈들아
전업하기 전 내 본업이 원자재 쪽이었는데 십수년간 원자재 한 경험으로 내가 했던 기간에는 원유 최고가가 112불이었던 것 같음
오늘 104-105레벨 갔으니 사실상 머리카락까지 간셈이라 트리거가 조금만 있으면 확 빠질 수 있음
유가가 금리보다 영향력이 큰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금융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서 여전히 야리까리하지만 그래도 유가 빠지면 금융 영향의 크기도 같이 축소되긴 할거라서
제발 전쟁 좀 그만해라 시부랄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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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인포마켓 infomarket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스페이스X가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 공급망 확보를 위해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업체와 잇따라 접촉해 협의 중이다.
이미 기밀유지협약(NDA)을 맺고 공급 품목을 논의하는 단계까지 간 회사도 여럿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테라팹 국내 공급망은 HPSP와 한미반도체 등 장비 업체 두 곳이었으나 기초 배관 부품부터 공정 소재, 테스트 부품까지 국내 업체가 공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3~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미콘 웨스트 2026 전시회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 관계자는 국내 업체를 찾아 제품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후속 논의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와는 수개월 전부터 논의가 이어져 왔다.
테라팹 관계자들은 개막 첫날인 13일 오전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동진쎄미켐, 아스플로, 비엠티, 지앤지인텍, 유니셈, 미코, 한미반도체 등 10곳 안팎의 전시 부스를 돌았다. 소재 업체에는 소재 구매 담당이, 배관 부품 업체에는 가스 딜리버리 시스템 담당이 왔다. 소속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섞여 있었다.
국내 업체 관계자는 "접촉할 기업과 논의할 제품을 미리 정해놓고 행사가 시작하자마자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논의 수준은 업체마다 다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스플로, 지앤지인텍은 이번에 첫 접점을 만들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공급 가능한 공정 소재 품목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스플로는 배관 부품과 밸브 공급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앤지인텍에는 테슬라 시설 담당자 3명이 방문해 폐수 재이용 설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 첫 접촉 업체 중에는 부스 방문 당일 저녁 NDA 계약서를 이메일로 받은 곳도 있다.
기존에 NDA를 맺고 협의 중이던 업체도 있다. 비엠티는 이전부터 밸브와 유체 부품 공급을 논의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코의 세정 자회사 코미코는 약 한 달 전 테슬라, 스페이스X와 3자 NDA를 맺었다. 텍사스 연구개발(R&D) 파일럿 라인에 적용할 세정 서비스를 논의하고 있다.
유니셈도 스크러버 등 환경장비 공급 논의를 위해 NDA를 맺었다. 동진쎄미켐은 테슬라와 2~3개월 전부터 협의를 이어왔다. 텍사스에 있는 신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공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인산 등 다른 소재도 논의 대상이다.
한미반도체는 테라팹에 열압착(TC) 본더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스페이스X 측 요청으로 영업 책임자가 직접 방문해 장비를 소개한 뒤 문의가 오가는 단계다. HPSP는 테라팹 연구개발 라인에 고압수소어닐링(HPA) 장비 1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ISC는 샘플과 R&D 설계 정보를 주고받는 단계까지 와 있다.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을 처음 상용화한 업체다. 테라팹 측이 테스트 공정에 러버 소켓 적용을 검토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테라팹과 공급 논의를 하는 회사는 대부분 기존 테슬라, 스페이스X 협력사다. 비엠티는 스페이스X에 배관 부품을 공급하고 코미코는 테슬라 자동차 부문에 세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미반도체는 스페이스X 인공위성용 자재 생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인텔 출신 인사가 테라팹 총괄을 맡으면서 인텔 공급망도 유입됐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스플로, ISC, HPSP가 인텔 협력사다. 글로벌파운드리 구매 담당 인력도 옮겨 와 관련 협력사가 연결됐다. 동진쎄미켐이 그 경우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중국 업체와 거래하지 않는다. 국내 장비업체 관계자는 "중국을 빼면 공급사가 몇 곳 없고 일본은 비싸다"며 "한국이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가격 요구는 세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중국보다도 싼 가격을 원한다"고 전했다.
해외 소부장 업체와도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후지필름은 구매팀과 정기적으로 만나 화학기계적연마(CMP) 슬러리, 포토레지스트, 식각액, 세정액 등 공급 가능한 소재를 협의하고 있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주요 소재업체 대부분이 이미 테라팹과 이야기를 나눴을 것"이라며 "어떤 기술을 택하느냐에 따라 공급 품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톱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테라팹 전담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팹은 머스크가 텍사스주에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이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가 공동 추진한다고 지난 3월 발표했으나 별도 법인이나 지분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다. 10년 안에 월 100만장 웨이퍼 투입 규모의 팹을 짓는 것이 목표다. 초기 투자액은 168억달러(약 22조원), 고용 규모는 3000명 이상이다. 스페이스X는 이달 초 텍사스주와 세금 감면 계약을 맺고 착공했다. 월 10만장 규모 초기 시설은 2030년 전 완공될 것으로 업계는 본다.
이에 앞서 테슬라 오스틴 공장 기가텍사스에 공정 연구용 파일럿 팹을 짓고 있다. 테슬라 자율주행과 로봇용 칩, 스페이스X 위성과 우주 데이터센터용 칩을 자체 수급하는 것이 1차 목적이다. 로직 반도체는 인텔과 협력하고 TSMC와도 논의 중이다. 메모리 생산 공정은 별도로 구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장비업체 관계자는 "처음에는 머스크가 인텔, TSMC, 마이크론의 생산시설을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거절당한 뒤 제휴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안다"며 "다른 반도체 업계에서 이 정도 추진력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국내 협력 업체 관계자는 "미국 새벽 시간에도 문의하면 30분에서 1시간 안에 답이 온다"며 "엔지니어 단에서 결정 권한을 갖고 있어 일반 고객과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미 기밀유지협약(NDA)을 맺고 공급 품목을 논의하는 단계까지 간 회사도 여럿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테라팹 국내 공급망은 HPSP와 한미반도체 등 장비 업체 두 곳이었으나 기초 배관 부품부터 공정 소재, 테스트 부품까지 국내 업체가 공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협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3~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미콘 웨스트 2026 전시회에서 테슬라와 스페이스X 관계자는 국내 업체를 찾아 제품과 생산 역량을 확인하고 후속 논의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와는 수개월 전부터 논의가 이어져 왔다.
테라팹 관계자들은 개막 첫날인 13일 오전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동진쎄미켐, 아스플로, 비엠티, 지앤지인텍, 유니셈, 미코, 한미반도체 등 10곳 안팎의 전시 부스를 돌았다. 소재 업체에는 소재 구매 담당이, 배관 부품 업체에는 가스 딜리버리 시스템 담당이 왔다. 소속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섞여 있었다.
국내 업체 관계자는 "접촉할 기업과 논의할 제품을 미리 정해놓고 행사가 시작하자마자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논의 수준은 업체마다 다르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스플로, 지앤지인텍은 이번에 첫 접점을 만들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공급 가능한 공정 소재 품목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아스플로는 배관 부품과 밸브 공급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앤지인텍에는 테슬라 시설 담당자 3명이 방문해 폐수 재이용 설비를 적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 첫 접촉 업체 중에는 부스 방문 당일 저녁 NDA 계약서를 이메일로 받은 곳도 있다.
기존에 NDA를 맺고 협의 중이던 업체도 있다. 비엠티는 이전부터 밸브와 유체 부품 공급을 논의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코의 세정 자회사 코미코는 약 한 달 전 테슬라, 스페이스X와 3자 NDA를 맺었다. 텍사스 연구개발(R&D) 파일럿 라인에 적용할 세정 서비스를 논의하고 있다.
유니셈도 스크러버 등 환경장비 공급 논의를 위해 NDA를 맺었다. 동진쎄미켐은 테슬라와 2~3개월 전부터 협의를 이어왔다. 텍사스에 있는 신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공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인산 등 다른 소재도 논의 대상이다.
한미반도체는 테라팹에 열압착(TC) 본더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스페이스X 측 요청으로 영업 책임자가 직접 방문해 장비를 소개한 뒤 문의가 오가는 단계다. HPSP는 테라팹 연구개발 라인에 고압수소어닐링(HPA) 장비 1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ISC는 샘플과 R&D 설계 정보를 주고받는 단계까지 와 있다. ISC는 실리콘 러버 소켓을 처음 상용화한 업체다. 테라팹 측이 테스트 공정에 러버 소켓 적용을 검토하면서 논의가 시작됐다.
테라팹과 공급 논의를 하는 회사는 대부분 기존 테슬라, 스페이스X 협력사다. 비엠티는 스페이스X에 배관 부품을 공급하고 코미코는 테슬라 자동차 부문에 세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미반도체는 스페이스X 인공위성용 자재 생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인텔 출신 인사가 테라팹 총괄을 맡으면서 인텔 공급망도 유입됐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스플로, ISC, HPSP가 인텔 협력사다. 글로벌파운드리 구매 담당 인력도 옮겨 와 관련 협력사가 연결됐다. 동진쎄미켐이 그 경우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중국 업체와 거래하지 않는다. 국내 장비업체 관계자는 "중국을 빼면 공급사가 몇 곳 없고 일본은 비싸다"며 "한국이 좋은 선택지"라고 말했다. 가격 요구는 세다. 다른 업체 관계자는 "중국보다도 싼 가격을 원한다"고 전했다.
해외 소부장 업체와도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후지필름은 구매팀과 정기적으로 만나 화학기계적연마(CMP) 슬러리, 포토레지스트, 식각액, 세정액 등 공급 가능한 소재를 협의하고 있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주요 소재업체 대부분이 이미 테라팹과 이야기를 나눴을 것"이라며 "어떤 기술을 택하느냐에 따라 공급 품목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톱 장비업체인 램리서치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테라팹 전담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팹은 머스크가 텍사스주에 추진하는 반도체 생산시설이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가 공동 추진한다고 지난 3월 발표했으나 별도 법인이나 지분 구조는 공개되지 않았다. 10년 안에 월 100만장 웨이퍼 투입 규모의 팹을 짓는 것이 목표다. 초기 투자액은 168억달러(약 22조원), 고용 규모는 3000명 이상이다. 스페이스X는 이달 초 텍사스주와 세금 감면 계약을 맺고 착공했다. 월 10만장 규모 초기 시설은 2030년 전 완공될 것으로 업계는 본다.
이에 앞서 테슬라 오스틴 공장 기가텍사스에 공정 연구용 파일럿 팹을 짓고 있다. 테슬라 자율주행과 로봇용 칩, 스페이스X 위성과 우주 데이터센터용 칩을 자체 수급하는 것이 1차 목적이다. 로직 반도체는 인텔과 협력하고 TSMC와도 논의 중이다. 메모리 생산 공정은 별도로 구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장비업체 관계자는 "처음에는 머스크가 인텔, TSMC, 마이크론의 생산시설을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거절당한 뒤 제휴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안다"며 "다른 반도체 업계에서 이 정도 추진력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국내 협력 업체 관계자는 "미국 새벽 시간에도 문의하면 30분에서 1시간 안에 답이 온다"며 "엔지니어 단에서 결정 권한을 갖고 있어 일반 고객과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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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 지분이 없는 사람은 상승장에도 지분에 없다는 말이 있다
여러 의미가 있을텐데 최근 흐름와 연관지어 보면 그 누구도 주가 변동 시점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지금 사야된다 or 버텨야된다는 말은 아니고 스스로 얼마만큼 감내할 수 있는가 그리고 종목에 대한 믿음, 즉 이해도와 확신이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하다는 뜻이 되겠다
이런 장일수록 공부만이 살 길이다
여러 의미가 있을텐데 최근 흐름와 연관지어 보면 그 누구도 주가 변동 시점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지금 사야된다 or 버텨야된다는 말은 아니고 스스로 얼마만큼 감내할 수 있는가 그리고 종목에 대한 믿음, 즉 이해도와 확신이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하다는 뜻이 되겠다
이런 장일수록 공부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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