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8월 18일 장 전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PART I
지금 시장은 읽기 어렵습니다. 어제 미국은 S&P가 0.5% 밀리며 이틀째 하락했는데 마이크론과 인텔 등 반도체는 올랐습니다. 브렌트는 90달러를 넘었는데 WTI 기준 84달러로 3월의 110달러대에 한참 못 미치는데도, 에너지 주식들은 5월 최고조 시점을 대부분 돌파하는 신고가 영역입니다. 셰브론은 넘었고 엑손모빌도 붙어 있습니다.
30년물 금리는 5.31%로 2007년 이후 최고, 10년물은 4.73%인데 VIX는 15 언저리입니다. 애플의 주봉은 하락추세로 보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도 꺾이는 모양새, 오라클은 재조정, 팔로알토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마저 상승 에너지가 부족하며,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차트도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 앤트로픽 상장 밸류에이션 3조 달러설, 엔비디아의 1,050억 달러 보증 딜까지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 조각들을 분해한 뒤, 그것들이 수렴하는 한 지점, 즉 8월 말 엔비디아 실적의 통과 난도가 왜 올라갔는지까지 짚겠습니다. 차트 판단은 모양에 근거한 것이라 틀릴 수 있음을 전제합니다.
첫째, 이란과 유가입니다. 어제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가 만료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곧 끝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발 평화 임박설은 시한 만료와 함께 소멸했고, 관리되는 소모전에서 관리의 끈이 한 단계 느슨해졌습니다. 유가의 리스크는 이제 하방이 아니라 업사이드 쪽이 더 큽니다. 브렌트 90달러 돌파가 그 값입니다.
둘째, 에너지주는 왜 헤지가 아니라 주도주 반열에 오르는가. 헤지는 보험이라 지수를 이기지 못하는데, 지금 에너지는 주도주의 세 조건, 즉 가격의 신고가, 이익 추정의 상향(정제마진과 EIA의 브렌트 87달러 상향), 수급의 빈집(수년간 언더웨이트였던 섹터로의 재배분)을 모두 채우며 지수를 이기고 있습니다. 해석은 세 가설의 결합입니다. 유가 상승의 선반영(전략비축유 3억 배럴 붕괴, 완충 소진), 레벨이 아니라 기간의 재평가(주식은 유가의 높이가 아니라 높은 유가의 지속 기간을 산다, 주가가 유가를 앞서는 폭을 보면 이 비중이 최대), 그리고 체제 베팅(장기금리 20년 최고, 금 사상 최고, 에너지 주도라는 세 가격이 같은 말을 하는 중). 종합하면 에너지의 승격은 유가 폭등 추정이라기보다 빠른 정상화 시나리오 폐기입니다. 실전 결론은 에너지의 지위를 위성에서 코어로 격상하는 것이고, 반증 조건은 호르무즈의 실질 재개방(하루 통과 선박 수 회복)과 전략비축유의 재충전 전환입니다.
셋째, 장기금리입니다. 30년물 5.31%는 2007년 이후 최고, 지난주 30년물 입찰은 2001년 이후 최고 금리에 낙찰됐습니다. 인상 공포가 아닙니다. 고용은 감소, 소매판매는 1년여 만의 최대 감소, 9월 인상 확률은 오히려 하락. 장기가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5년째 목표 위 물가와 전쟁 유가, 재정적자의 국채 공급, 그리고 AI 붐을 대기 위한 회사채 발행 급증과 전통적 장기채 수요자의 이탈입니다. 연준이 아니라 채권시장이 긴축을 집행 중이고, 이 축이 오늘의 결론과 직결됩니다. AI의 조달 비용이 오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왕들의 주봉과 메모리입니다. 애플의 하락추세,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꺾임, 오라클의 재조정, 보안 소프트웨어의 에너지 부족. 생왕쇠사의 언어로 왕(旺)에서 쇠(衰)로 내려설 후보가 알파벳 하나에서 여럿으로 늘어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무거운 사실 하나. 왕 종목인 엔비디아조차 전고점을 탈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왕의 유지 조건은 돌파인데, 지금 엔비디아는 돌파도 이탈도 아닌 숙려 상태이며 실적일이 그 판정일이 됩니다.
반대편에서는 계약을 쥔 메모리가 오릅니다. 샌디스크 인베스터 데이는 이미 시장이 다 아는 재료가 됐으니 요점만 남기면, 플로어 계약이 FY2027 비트의 절반을 덮으면서 메모리는 위스퍼가 아니라 계약서로 거래되기 시작했고, 계약에 박힌 P는 할인율 상승의 피해자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세계의 수혜자라 마이크론이 금리 급등일에도 오르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생(生) 전환 재료가 계약 구조로 쌓인다는 국내 함의도 그대로입니다.
다섯째, 소비의 균열입니다. 7월 소매판매가 1년여 만의 최대 감소, 미시간 소비심리 51, 1년 기대인플레이션 4.3%. 갤런당 4달러의 휘발유와 고금리가 실질 구매력을 깎는 중이고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차트 악화는 그 반영입니다. 이번 주 홈디포, 타깃, 로우스, 월마트 실적은 확인대이지만 시장 전체 영향은 제한적으로 봅니다. 이미 지표로 알려진 사실이고 오히려 인상 불가론을 강화하는 재료입니다.
여섯째, 앤트로픽 상장과 수급입니다. 밸류에이션 논의가 3조 달러설까지 커졌습니다. AI가 소프트웨어의 이익을 빼앗는다던 예전의 사스포칼립스처럼, 이번에는 AI가 시장의 유동성을 빼앗는 수급의 아포칼립스가 오는 것 아니냐는 공포가 나올 만합니다. 절반만 맞습니다. 이 돈은 시장을 떠나는 돈이 아니라 대리주에서 본체와 공급망으로 도는 돈이고(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꺾이는 동안 마이크론과 인텔이 오른 것이 실증), 흡수량은 시총이 아니라 유통 물량이 정하며(상장 매출 지분은 통상 한 자릿수 퍼센트, 지수 편입은 유통주식 기준에 락업으로 분산), 수급이 무질서해지면 가격과 일정이 조정되는 자기 제어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는 실재합니다. 대리주의 상대 수급 부담, 그리고 상장 직전 구간의 유동성 흡수. 여기에 어제 짚지 못한 세 번째가 있습니다. 공개 가격표는 승자와 패자를 동시에 찍는다는 것입니다. 흑자 분기를 가진 앤트로픽이 높은 가격에 성공적으로 상장할수록, 2030년까지 현금을 태우고 상장을 2027년으로 미룬 OpenAI의 밸류에이션은 비교의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앤트로픽의 상장은 공급망에는 촉매이지만 OpenAI에는 재평가 압력이며, 그 압력이 향할 곳이 바로 다음 문제입니다.
일곱째, 엔비디아의 순환금융입니다. 엔비디아가 OpenAI의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총 8기가와트, 20년 임대, 칩 독점 공급)에 최대 1,050억 달러 보증을 제공하고, 지난주에는 블랙록 등과 5,000억 달러 이상의 제3자 금융 플랫폼을 출범시켰습니다. 구조는 이렇습니다. 엔비디아의 보증으로 프로젝트가 싸게 조달하고, 데이터센터가 지어지고, OpenAI가 임대하고, 그 안을 엔비디아 칩이 채웁니다. 젠슨황 스스로 초기 4.25기가와트에서 매출 최대 2,000억 달러, 2030년까지 16기가와트로 6,000억 달러를 말했으니, 자기 신용으로 자기 매출의 길을 닦는다는 비판은 형식적으로 타당하고 1999년 통신장비 벤더 파이낸싱의 기시감도 사실입니다.
당장의 시스템 리스크는 아닙니다. 보증은 우발이고 부분이며(임대료와 전력비 일부, 최소 자산가치), 담보는 재임대 시장이 살아 있는 실물이고, 이만한 딜을 받아줄 플레이어가 없어 순환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한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리스크의 위치 이동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캐펙스 Q를 묶자 Q의 자금원이 하이퍼스케일러의 손익계산서에서 엔비디아의 대차대조표와 제3자 자본으로 교체되고 있고, 그래서 조절이 고용과 GDP에 나타나면서도 AI 실물 수요가 유지되며, 그래서 장기금리가 오릅니다(회사채, 상장, 보증 신용의 삼중 자본 흡수).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PART I
지금 시장은 읽기 어렵습니다. 어제 미국은 S&P가 0.5% 밀리며 이틀째 하락했는데 마이크론과 인텔 등 반도체는 올랐습니다. 브렌트는 90달러를 넘었는데 WTI 기준 84달러로 3월의 110달러대에 한참 못 미치는데도, 에너지 주식들은 5월 최고조 시점을 대부분 돌파하는 신고가 영역입니다. 셰브론은 넘었고 엑손모빌도 붙어 있습니다.
30년물 금리는 5.31%로 2007년 이후 최고, 10년물은 4.73%인데 VIX는 15 언저리입니다. 애플의 주봉은 하락추세로 보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도 꺾이는 모양새, 오라클은 재조정, 팔로알토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마저 상승 에너지가 부족하며,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차트도 좋지 않습니다. 여기에 앤트로픽 상장 밸류에이션 3조 달러설, 엔비디아의 1,050억 달러 보증 딜까지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 조각들을 분해한 뒤, 그것들이 수렴하는 한 지점, 즉 8월 말 엔비디아 실적의 통과 난도가 왜 올라갔는지까지 짚겠습니다. 차트 판단은 모양에 근거한 것이라 틀릴 수 있음을 전제합니다.
첫째, 이란과 유가입니다. 어제 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가 만료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곧 끝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발 평화 임박설은 시한 만료와 함께 소멸했고, 관리되는 소모전에서 관리의 끈이 한 단계 느슨해졌습니다. 유가의 리스크는 이제 하방이 아니라 업사이드 쪽이 더 큽니다. 브렌트 90달러 돌파가 그 값입니다.
둘째, 에너지주는 왜 헤지가 아니라 주도주 반열에 오르는가. 헤지는 보험이라 지수를 이기지 못하는데, 지금 에너지는 주도주의 세 조건, 즉 가격의 신고가, 이익 추정의 상향(정제마진과 EIA의 브렌트 87달러 상향), 수급의 빈집(수년간 언더웨이트였던 섹터로의 재배분)을 모두 채우며 지수를 이기고 있습니다. 해석은 세 가설의 결합입니다. 유가 상승의 선반영(전략비축유 3억 배럴 붕괴, 완충 소진), 레벨이 아니라 기간의 재평가(주식은 유가의 높이가 아니라 높은 유가의 지속 기간을 산다, 주가가 유가를 앞서는 폭을 보면 이 비중이 최대), 그리고 체제 베팅(장기금리 20년 최고, 금 사상 최고, 에너지 주도라는 세 가격이 같은 말을 하는 중). 종합하면 에너지의 승격은 유가 폭등 추정이라기보다 빠른 정상화 시나리오 폐기입니다. 실전 결론은 에너지의 지위를 위성에서 코어로 격상하는 것이고, 반증 조건은 호르무즈의 실질 재개방(하루 통과 선박 수 회복)과 전략비축유의 재충전 전환입니다.
셋째, 장기금리입니다. 30년물 5.31%는 2007년 이후 최고, 지난주 30년물 입찰은 2001년 이후 최고 금리에 낙찰됐습니다. 인상 공포가 아닙니다. 고용은 감소, 소매판매는 1년여 만의 최대 감소, 9월 인상 확률은 오히려 하락. 장기가 빠르게 오르는 이유는 5년째 목표 위 물가와 전쟁 유가, 재정적자의 국채 공급, 그리고 AI 붐을 대기 위한 회사채 발행 급증과 전통적 장기채 수요자의 이탈입니다. 연준이 아니라 채권시장이 긴축을 집행 중이고, 이 축이 오늘의 결론과 직결됩니다. AI의 조달 비용이 오르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왕들의 주봉과 메모리입니다. 애플의 하락추세,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의 꺾임, 오라클의 재조정, 보안 소프트웨어의 에너지 부족. 생왕쇠사의 언어로 왕(旺)에서 쇠(衰)로 내려설 후보가 알파벳 하나에서 여럿으로 늘어난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무거운 사실 하나. 왕 종목인 엔비디아조차 전고점을 탈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왕의 유지 조건은 돌파인데, 지금 엔비디아는 돌파도 이탈도 아닌 숙려 상태이며 실적일이 그 판정일이 됩니다.
반대편에서는 계약을 쥔 메모리가 오릅니다. 샌디스크 인베스터 데이는 이미 시장이 다 아는 재료가 됐으니 요점만 남기면, 플로어 계약이 FY2027 비트의 절반을 덮으면서 메모리는 위스퍼가 아니라 계약서로 거래되기 시작했고, 계약에 박힌 P는 할인율 상승의 피해자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세계의 수혜자라 마이크론이 금리 급등일에도 오르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생(生) 전환 재료가 계약 구조로 쌓인다는 국내 함의도 그대로입니다.
다섯째, 소비의 균열입니다. 7월 소매판매가 1년여 만의 최대 감소, 미시간 소비심리 51, 1년 기대인플레이션 4.3%. 갤런당 4달러의 휘발유와 고금리가 실질 구매력을 깎는 중이고 코스트코와 월마트의 차트 악화는 그 반영입니다. 이번 주 홈디포, 타깃, 로우스, 월마트 실적은 확인대이지만 시장 전체 영향은 제한적으로 봅니다. 이미 지표로 알려진 사실이고 오히려 인상 불가론을 강화하는 재료입니다.
여섯째, 앤트로픽 상장과 수급입니다. 밸류에이션 논의가 3조 달러설까지 커졌습니다. AI가 소프트웨어의 이익을 빼앗는다던 예전의 사스포칼립스처럼, 이번에는 AI가 시장의 유동성을 빼앗는 수급의 아포칼립스가 오는 것 아니냐는 공포가 나올 만합니다. 절반만 맞습니다. 이 돈은 시장을 떠나는 돈이 아니라 대리주에서 본체와 공급망으로 도는 돈이고(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꺾이는 동안 마이크론과 인텔이 오른 것이 실증), 흡수량은 시총이 아니라 유통 물량이 정하며(상장 매출 지분은 통상 한 자릿수 퍼센트, 지수 편입은 유통주식 기준에 락업으로 분산), 수급이 무질서해지면 가격과 일정이 조정되는 자기 제어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는 실재합니다. 대리주의 상대 수급 부담, 그리고 상장 직전 구간의 유동성 흡수. 여기에 어제 짚지 못한 세 번째가 있습니다. 공개 가격표는 승자와 패자를 동시에 찍는다는 것입니다. 흑자 분기를 가진 앤트로픽이 높은 가격에 성공적으로 상장할수록, 2030년까지 현금을 태우고 상장을 2027년으로 미룬 OpenAI의 밸류에이션은 비교의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앤트로픽의 상장은 공급망에는 촉매이지만 OpenAI에는 재평가 압력이며, 그 압력이 향할 곳이 바로 다음 문제입니다.
일곱째, 엔비디아의 순환금융입니다. 엔비디아가 OpenAI의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총 8기가와트, 20년 임대, 칩 독점 공급)에 최대 1,050억 달러 보증을 제공하고, 지난주에는 블랙록 등과 5,000억 달러 이상의 제3자 금융 플랫폼을 출범시켰습니다. 구조는 이렇습니다. 엔비디아의 보증으로 프로젝트가 싸게 조달하고, 데이터센터가 지어지고, OpenAI가 임대하고, 그 안을 엔비디아 칩이 채웁니다. 젠슨황 스스로 초기 4.25기가와트에서 매출 최대 2,000억 달러, 2030년까지 16기가와트로 6,000억 달러를 말했으니, 자기 신용으로 자기 매출의 길을 닦는다는 비판은 형식적으로 타당하고 1999년 통신장비 벤더 파이낸싱의 기시감도 사실입니다.
당장의 시스템 리스크는 아닙니다. 보증은 우발이고 부분이며(임대료와 전력비 일부, 최소 자산가치), 담보는 재임대 시장이 살아 있는 실물이고, 이만한 딜을 받아줄 플레이어가 없어 순환이 구조적으로 불가피한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리스크의 위치 이동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캐펙스 Q를 묶자 Q의 자금원이 하이퍼스케일러의 손익계산서에서 엔비디아의 대차대조표와 제3자 자본으로 교체되고 있고, 그래서 조절이 고용과 GDP에 나타나면서도 AI 실물 수요가 유지되며, 그래서 장기금리가 오릅니다(회사채, 상장, 보증 신용의 삼중 자본 흡수).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PART II
이제 이 조각들이 수렴하는 지점입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호재로 통과하기는 분명히 더 어려워졌습니다. 관문이 하나에서 셋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첫 관문은 숫자입니다. 이번 시즌 내내 시장은 잘 나온 실적도 팔았습니다. AMD는 전부 이기고도 8% 빠졌고 WDC는 전 항목 기록에도 주간 20% 밀렸습니다. 마지막이자 최대 종목에 같은 위스퍼 문법이 적용되는데, 눈높이는 이미 한 번 더 올라갔습니다.
둘째 관문은 질입니다. 보증 딜 이후 시장이 심사할 것은 매출의 양이 아니라 퀄리티입니다. 보증 잔액과 회계 처리, 우발채무 주석, OpenAI향 매출 집중도, 매출채권. 숫자를 이겨도 퀄리티에서 논란이 나면 팔릴 수 있는 구조가 새로 생겼습니다.
셋째 관문은 수급입니다. 전고점 탈환. 실적이 좋아도 전고점을 못 넘으면 왕의 숙려는 이탈 쪽으로 기울고, 마지막 왕의 이탈은 교대가 로테이션의 흡수 속도를 넘는 순간, 즉 지수 조정의 정의가 됩니다. 그리고 유가가 이 관문들을 더 좁힙니다. 이란발 유가 업사이드는 물가와 장기금리를 거쳐 AI 프로젝트의 조달 비용을 올리고, 조달 비용이 오를수록 보증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며, 매출 1달러당 우발부채가 늘어납니다. 이란 전쟁이 엔비디아의 손익계산서가 아니라 대차대조표를 공격하는 경로가 개통된 것입니다.
그 다음이 9월입니다. 9월은 모멘텀 부재 구간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이후 다음 대형 호재까지의 공백에 악재 후보만 밀집해 있습니다. 9월 FOMC(인상 소수의견 3인 생존, 인상 확률 40%대), PJM 백스톱 경매(데이터센터 전력비의 첫 시장 가격), 앤트로픽 상장 직전의 수급 예민 구간, OpenAI발 헤드라인 리스크(현금 소진, 상장 연기, 이제 엔비디아 신용 의존이라는 삼중 취약점에 앤트로픽 공개 가격이라는 거울까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약한 달이라는 계절성과 자사주 매입 공백. 8월이 저점을 높이는 구간이었다면 9월은 그 저점의 시험대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단기 대응 시나리오로 드립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교대의 지속입니다. 엔비디아가 세 관문(숫자, 질, 전고점)을 통과하면 저점 높이기는 9월로 연장되고, 9월의 눌림은 베어 트랩이며, 그 눌림이 중간선거 전 마지막 매수 자리가 됩니다.
경계 시나리오는 관문 통과 실패, 특히 컨센서스를 비트하고도 퀄리티 논란이나 전고점 탈환 실패가 겹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듀레이션 왕들이 주도하는 지수 조정이 9월의 기본 경로로 승격됩니다. 다만 그 조정의 성격을 미리 적어 두면, 계약된 P(에너지, 메모리)와 한국은 7월과 달리 상대 방어가 가능한 구조(현재 지수 레벨에서는)입니다. 조정의 진앙이 한국의 코어가 아니라 미국의 구주도이기 때문입니다. 무풍은 없겠지만 낙폭의 질서는 이전과 다를 것입니다.
대응은 이렇게 수정(다른 리스크가 없다는 베이스 시나리오 하)합니다. 복구는 계속하되 복구 수익의 일부를 엔비디아 실적 전에 미리 현금화해 두십시오. 급등 종목의 분할 익절을 앞당기고, 에너지는 코어로 유지하고(조정 시에도 상대 방어), 한국 메모리의 눌림은 계약 논리로 분할 매수하되, 신규 공격 비중은 엔비디아의 관문 통과를 확인한 뒤로 미룹니다. 일정은 수요일 FOMC 의사록, 목요일 월마트, 27~29일 잭슨홀의 워시, 8월 말 엔비디아, 9월 PJM과 FOMC, 10월 앤트로픽. 아직은 위기가 아니라 교대라는 판단은 유지하되, 교대에도 시험이 있고 그 시험지가 8월 말에 배부됩니다. 하반기는 계좌 지키기가 최고의 전략이며, 8월 말 엔비디아 실적 이후 다음 대형 호재(주도주)까지의 공백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매는 앞서 언급드린 이슈들이 해소되거나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이후가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이제 이 조각들이 수렴하는 지점입니다. 엔비디아 실적이 호재로 통과하기는 분명히 더 어려워졌습니다. 관문이 하나에서 셋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첫 관문은 숫자입니다. 이번 시즌 내내 시장은 잘 나온 실적도 팔았습니다. AMD는 전부 이기고도 8% 빠졌고 WDC는 전 항목 기록에도 주간 20% 밀렸습니다. 마지막이자 최대 종목에 같은 위스퍼 문법이 적용되는데, 눈높이는 이미 한 번 더 올라갔습니다.
둘째 관문은 질입니다. 보증 딜 이후 시장이 심사할 것은 매출의 양이 아니라 퀄리티입니다. 보증 잔액과 회계 처리, 우발채무 주석, OpenAI향 매출 집중도, 매출채권. 숫자를 이겨도 퀄리티에서 논란이 나면 팔릴 수 있는 구조가 새로 생겼습니다.
셋째 관문은 수급입니다. 전고점 탈환. 실적이 좋아도 전고점을 못 넘으면 왕의 숙려는 이탈 쪽으로 기울고, 마지막 왕의 이탈은 교대가 로테이션의 흡수 속도를 넘는 순간, 즉 지수 조정의 정의가 됩니다. 그리고 유가가 이 관문들을 더 좁힙니다. 이란발 유가 업사이드는 물가와 장기금리를 거쳐 AI 프로젝트의 조달 비용을 올리고, 조달 비용이 오를수록 보증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며, 매출 1달러당 우발부채가 늘어납니다. 이란 전쟁이 엔비디아의 손익계산서가 아니라 대차대조표를 공격하는 경로가 개통된 것입니다.
그 다음이 9월입니다. 9월은 모멘텀 부재 구간입니다. 엔비디아 실적 이후 다음 대형 호재까지의 공백에 악재 후보만 밀집해 있습니다. 9월 FOMC(인상 소수의견 3인 생존, 인상 확률 40%대), PJM 백스톱 경매(데이터센터 전력비의 첫 시장 가격), 앤트로픽 상장 직전의 수급 예민 구간, OpenAI발 헤드라인 리스크(현금 소진, 상장 연기, 이제 엔비디아 신용 의존이라는 삼중 취약점에 앤트로픽 공개 가격이라는 거울까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가장 약한 달이라는 계절성과 자사주 매입 공백. 8월이 저점을 높이는 구간이었다면 9월은 그 저점의 시험대입니다.
그래서 결론을 단기 대응 시나리오로 드립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교대의 지속입니다. 엔비디아가 세 관문(숫자, 질, 전고점)을 통과하면 저점 높이기는 9월로 연장되고, 9월의 눌림은 베어 트랩이며, 그 눌림이 중간선거 전 마지막 매수 자리가 됩니다.
경계 시나리오는 관문 통과 실패, 특히 컨센서스를 비트하고도 퀄리티 논란이나 전고점 탈환 실패가 겹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듀레이션 왕들이 주도하는 지수 조정이 9월의 기본 경로로 승격됩니다. 다만 그 조정의 성격을 미리 적어 두면, 계약된 P(에너지, 메모리)와 한국은 7월과 달리 상대 방어가 가능한 구조(현재 지수 레벨에서는)입니다. 조정의 진앙이 한국의 코어가 아니라 미국의 구주도이기 때문입니다. 무풍은 없겠지만 낙폭의 질서는 이전과 다를 것입니다.
대응은 이렇게 수정(다른 리스크가 없다는 베이스 시나리오 하)합니다. 복구는 계속하되 복구 수익의 일부를 엔비디아 실적 전에 미리 현금화해 두십시오. 급등 종목의 분할 익절을 앞당기고, 에너지는 코어로 유지하고(조정 시에도 상대 방어), 한국 메모리의 눌림은 계약 논리로 분할 매수하되, 신규 공격 비중은 엔비디아의 관문 통과를 확인한 뒤로 미룹니다. 일정은 수요일 FOMC 의사록, 목요일 월마트, 27~29일 잭슨홀의 워시, 8월 말 엔비디아, 9월 PJM과 FOMC, 10월 앤트로픽. 아직은 위기가 아니라 교대라는 판단은 유지하되, 교대에도 시험이 있고 그 시험지가 8월 말에 배부됩니다. 하반기는 계좌 지키기가 최고의 전략이며, 8월 말 엔비디아 실적 이후 다음 대형 호재(주도주)까지의 공백이 상당히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매는 앞서 언급드린 이슈들이 해소되거나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 이후가 적절하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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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모형 다 좋은데 글이 넘 길어서 챗지피티한테 요약시킴
1. 이란 리스크와 고유가 장기화로 에너지주는 단순 헤지를 넘어 핵심 주도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2. 장기금리 급등은 AI 투자 조달비용을 높이며, 엔비디아의 보증·순환금융 구조에 대한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3. 엔비디아 실적은 숫자, 매출의 질, 전고점 돌파라는 세 관문을 모두 통과해야 해 호재로 인정받기 어려워졌습니다
4. 관문 통과에 실패하면 9월 미국 대형 기술주 중심의 조정 가능성이 커지지만, 에너지와 한국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을 전망입니다
5. 엔비디아 실적 전 급등주의 일부를 현금화하고, 에너지 비중은 유지하되 한국 메모리는 조정 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적절합니다
1. 이란 리스크와 고유가 장기화로 에너지주는 단순 헤지를 넘어 핵심 주도주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2. 장기금리 급등은 AI 투자 조달비용을 높이며, 엔비디아의 보증·순환금융 구조에 대한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3. 엔비디아 실적은 숫자, 매출의 질, 전고점 돌파라는 세 관문을 모두 통과해야 해 호재로 인정받기 어려워졌습니다
4. 관문 통과에 실패하면 9월 미국 대형 기술주 중심의 조정 가능성이 커지지만, 에너지와 한국 메모리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높을 전망입니다
5. 엔비디아 실적 전 급등주의 일부를 현금화하고, 에너지 비중은 유지하되 한국 메모리는 조정 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적절합니다
👍40👏3🤣1
“Interest rates are to asset prices, sort of like gravity is to the apple.”
“금리는 자산가격에 있어 사과에 작용하는 중력과 같다."
“There’s nobody whose predictions on interest rates I would pay attention to, even myself, even Charlie.”
“금리 전망에 관해서는 나 자신이나 찰리의 전망조차 귀담아듣지 않는다.”
- 워렌 버핏
“금리는 자산가격에 있어 사과에 작용하는 중력과 같다."
“There’s nobody whose predictions on interest rates I would pay attention to, even myself, even Charlie.”
“금리 전망에 관해서는 나 자신이나 찰리의 전망조차 귀담아듣지 않는다.”
-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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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S 유통/화장품 오린아 (Lina Oh)
<C-beauty도 얼타 입점 시작>
K- 미국에 깔아놓은 고속도로에, 이제 C-Beauty가 올라타는 그림인데요. 🇨🇳🇺🇸
중국 화장품 업체 Proya(珀莱雅)가 오는 11월부터 미국 Ulta Beauty 약 4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스킨케어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단순히 중국 화장품도 미국에 간다는 얘기가 아니라, K-Beauty가 만들어놓은 성공 공식을 C-Beauty가 그대로 따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인데요ㅠㅠ
K-Beauty는 그동안
SNS/TikTok → Amazon → Ulta/Sephora → Mainstream
순서로 미국 시장을 넓혀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국 브랜드도 온라인 직구를 넘어 미국 메이저 뷰티 리테일의 오프라인 매대를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브랜드 인지도나 소비자 신뢰, 콘텐츠 파워 측면에서 K-Beauty가 훨씬 앞서 있는데요. 다만 중국 내수에서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을 버틴 브랜드들이 미국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만만한 경쟁자는 아닐 수 있습니다.
결국 궁금한 건 이겁니다.
미국 소비자가 좋아한 건 정말 ‘K-Beauty’였을까요, 아니면 새롭고 빠르고 가성비 좋은 ‘Asian Beauty’였을까요?
만약 후자라면, 앞으로 Ulta 매대의 경쟁 구도도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K-Beauty가 만든 길로 C-Beauty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문: WSJ, K-Beauty Has Conquered the World. China’s Proya Wants C-Beauty to Be Next.
K- 미국에 깔아놓은 고속도로에, 이제 C-Beauty가 올라타는 그림인데요. 🇨🇳🇺🇸
중국 화장품 업체 Proya(珀莱雅)가 오는 11월부터 미국 Ulta Beauty 약 4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스킨케어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단순히 중국 화장품도 미국에 간다는 얘기가 아니라, K-Beauty가 만들어놓은 성공 공식을 C-Beauty가 그대로 따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인데요ㅠㅠ
K-Beauty는 그동안
SNS/TikTok → Amazon → Ulta/Sephora → Mainstream
순서로 미국 시장을 넓혀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중국 브랜드도 온라인 직구를 넘어 미국 메이저 뷰티 리테일의 오프라인 매대를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직은 브랜드 인지도나 소비자 신뢰, 콘텐츠 파워 측면에서 K-Beauty가 훨씬 앞서 있는데요. 다만 중국 내수에서 엄청나게 치열한 경쟁을 버틴 브랜드들이 미국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생각보다 만만한 경쟁자는 아닐 수 있습니다.
결국 궁금한 건 이겁니다.
미국 소비자가 좋아한 건 정말 ‘K-Beauty’였을까요, 아니면 새롭고 빠르고 가성비 좋은 ‘Asian Beauty’였을까요?
만약 후자라면, 앞으로 Ulta 매대의 경쟁 구도도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K-Beauty가 만든 길로 C-Beauty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문: WSJ, K-Beauty Has Conquered the World. China’s Proya Wants C-Beauty to Be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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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증권 IT 전기전자/부품 김민경 (김민경)
[하나증권 IT 김민경]
이수페타시스 (007660.KS/매수): Capa 확대, 판가 인상과 믹스 개선의 콜라보
자료: https://cutt.ly/CydlnFz6
■ 2Q26 Review: 고부가 중심 믹스 개선이 견인
26년 2분기 연결 매출 3,799억원(YoY +57%, QoQ +12%), 영업이익 771억(YoY +83%, QoQ +15%, OPM 20.3%)을 기록. 페타시스는 매출 3,082억원(YoY +47%, QoQ +12%), 영업이익 549억원(YoY +73%, QoQ +20%, OPM 17.8%)을 기록.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11%, 5% 증가한 반면 상대적으로 저수익성 제품인 서버 매출 비중 축소로 수익성이 전분기대비 개선
후난법인은 867억원(YoY +73%, QoQ +10%), 영업이익 169억원(YoY +140%, QoQ -1%, OPM 19.5%)을 기록. 복수 고객사향 AI 서버용 MLB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VIPPO Capa 확대를 통해 외형 확장 및 수익성 개선이 연중으로 지속될 전망
■ 넘치는 수요, 추가 증설 필요성 확대
26년 4분기를 기점으로 주력 고객사의 AI 가속기 및 스위치를 포함해 다수의 다중적층 MLB 양산이 시작되며 가파른 성장이 재개될 전망. 현재 양산 직전 대량 샘플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율 또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 MLB 수급 측면에서는 다중적층 MLB 수요 증가에 따른 Capa Loss 심화로 리드타임이 장기화되며 수주 잔고 또한 전분기대비 7% 증가
이수페타시스는 현재 공격적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고객사 수요는 공급을 여전히 대폭 상회하고 있어 추가적인 증설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음. 이에 HDI 생산 전용 7공장 증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증설 계획이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 이수페타시스가 HDI 양산이력이 없다는 점이 Peer 그룹 대비 디레이팅 요소로 작용해왔는데 신규 HDI 전용 생산시설 구축은 리레이팅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이제 소외받을 이유가 없다, 목표주가 18만원 유지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 호실적 지속에도 불구하고 이수페타시스의 연초대비 주가 수익률은 -14% 수준으로 전기전자 업종 수익률을 대폭 하회중
이는 고객사 내 점유율 축소 및 HDI 기술 경쟁력 우려가 반영된 영향으로 추정. 다만 스위치 제품 중심으로 멀티램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상회하고 있으며 ASIC 고객사의 HDI 가속기 초도 양산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아울러 점진적인 신규 Capa 램프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이수페타시스 (007660.KS/매수): Capa 확대, 판가 인상과 믹스 개선의 콜라보
자료: https://cutt.ly/CydlnFz6
■ 2Q26 Review: 고부가 중심 믹스 개선이 견인
26년 2분기 연결 매출 3,799억원(YoY +57%, QoQ +12%), 영업이익 771억(YoY +83%, QoQ +15%, OPM 20.3%)을 기록. 페타시스는 매출 3,082억원(YoY +47%, QoQ +12%), 영업이익 549억원(YoY +73%, QoQ +20%, OPM 17.8%)을 기록.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매출이 전분기대비 각각 11%, 5% 증가한 반면 상대적으로 저수익성 제품인 서버 매출 비중 축소로 수익성이 전분기대비 개선
후난법인은 867억원(YoY +73%, QoQ +10%), 영업이익 169억원(YoY +140%, QoQ -1%, OPM 19.5%)을 기록. 복수 고객사향 AI 서버용 MLB 매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VIPPO Capa 확대를 통해 외형 확장 및 수익성 개선이 연중으로 지속될 전망
■ 넘치는 수요, 추가 증설 필요성 확대
26년 4분기를 기점으로 주력 고객사의 AI 가속기 및 스위치를 포함해 다수의 다중적층 MLB 양산이 시작되며 가파른 성장이 재개될 전망. 현재 양산 직전 대량 샘플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율 또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 MLB 수급 측면에서는 다중적층 MLB 수요 증가에 따른 Capa Loss 심화로 리드타임이 장기화되며 수주 잔고 또한 전분기대비 7% 증가
이수페타시스는 현재 공격적인 증설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고객사 수요는 공급을 여전히 대폭 상회하고 있어 추가적인 증설에 대한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음. 이에 HDI 생산 전용 7공장 증설을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증설 계획이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 이수페타시스가 HDI 양산이력이 없다는 점이 Peer 그룹 대비 디레이팅 요소로 작용해왔는데 신규 HDI 전용 생산시설 구축은 리레이팅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이제 소외받을 이유가 없다, 목표주가 18만원 유지
이수페타시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 호실적 지속에도 불구하고 이수페타시스의 연초대비 주가 수익률은 -14% 수준으로 전기전자 업종 수익률을 대폭 하회중
이는 고객사 내 점유율 축소 및 HDI 기술 경쟁력 우려가 반영된 영향으로 추정. 다만 스위치 제품 중심으로 멀티램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상회하고 있으며 ASIC 고객사의 HDI 가속기 초도 양산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
아울러 점진적인 신규 Capa 램프업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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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epic AI - 투자 어시스턴트
[✨ 리서치 요약] 테스 목표주가 상향 리포트 요약
목표주가 상향 | 테스 | "양호한 실적과 든든한 수주잔고 "
목표주가 176,000원 >> 200,000원 | 투자의견 매수-유지 | 하나증권
✅ 목표주가 상향 주요 요약
-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 규모가 예상보다 양호함
- 중화권 고객사 투자가 재개된 것으로 추정됨
- 고객들의 DRAM 신규 투자 및 전환 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규 장비 공급 진행
- HBM용 BSD 장비 신규 공급 기대
- 고온 장비 비중 확대와 신규 장비 공급을 통해 평균판매단가가 꾸준하게 상승함
- 12개월 선행 EPS에서 2027년 실적 가중치 확대
- Target PER 28.6배 적용
🟥 리스크 요인
- 하반기 성과급 등의 비용 증가 부담 존재
목표주가 상향 | 테스 | "양호한 실적과 든든한 수주잔고 "
목표주가 176,000원 >> 200,000원 | 투자의견 매수-유지 | 하나증권
✅ 목표주가 상향 주요 요약
-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 규모가 예상보다 양호함
- 중화권 고객사 투자가 재개된 것으로 추정됨
- 고객들의 DRAM 신규 투자 및 전환 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신규 장비 공급 진행
- HBM용 BSD 장비 신규 공급 기대
- 고온 장비 비중 확대와 신규 장비 공급을 통해 평균판매단가가 꾸준하게 상승함
- 12개월 선행 EPS에서 2027년 실적 가중치 확대
- Target PER 28.6배 적용
🟥 리스크 요인
- 하반기 성과급 등의 비용 증가 부담 존재
Forwarded from 유진투자증권 산업분석실 테크/인프라팀
[아틀라스에 K-부품 탑재 추진…소부장 ‘美 기회의 땅’ 열린다]
-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술진이 최근 두 달간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술력을 검증
- 이르면 "4분기" 중 공급사를 선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42953
-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술진이 최근 두 달간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술력을 검증
- 이르면 "4분기" 중 공급사를 선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42953
Naver
[단독] 아틀라스에 K-부품 탑재 추진…소부장 ‘美 기회의 땅’ 열린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미국 로봇 제조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이하 BD)가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한국산 부품을 대거 탑재한다. BD 기술진이 최근 두 달간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술력을
👍3
<영화 오디세이 명대사>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은
가질 수 없는 것이고
네가 가장 가질 수 없는 것은
이미 가졌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멀리 가는 사람은
길을 잃는 시간을 견딘다
정답이 없는 바다에서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돌아갈 곳이 분명한 사람은
유혹 앞에서 오래 흔들리지 않는다
인생은 얼마나 빨리 갔는지가 아니라
끝까지 어디를 향했는가로 남는다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은
가질 수 없는 것이고
네가 가장 가질 수 없는 것은
이미 가졌지만 잃어버린 것이다
멀리 가는 사람은
길을 잃는 시간을 견딘다
정답이 없는 바다에서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돌아갈 곳이 분명한 사람은
유혹 앞에서 오래 흔들리지 않는다
인생은 얼마나 빨리 갔는지가 아니라
끝까지 어디를 향했는가로 남는다
🔥31🤷♂11👍7🫡3
금리 때문에 장이 밀린다는데 바이오가 나락 안가는게 신기
소부장도 밑에서 올라오는 애들 여럿보이고
그 결과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많이 빠지고 있음
그럼 이게 정말 금리인가? 금리에 대한 공포인가
n번째 메모리 팔 명분인가?
뭐 이런 생각들이 듦
소부장도 밑에서 올라오는 애들 여럿보이고
그 결과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 많이 빠지고 있음
그럼 이게 정말 금리인가? 금리에 대한 공포인가
n번째 메모리 팔 명분인가?
뭐 이런 생각들이 듦
🔥28🤷♂11🤷♀5👍4🤣3
가상으로 코스닥 셀렉트 지수 구성해보니…"바이오 줄고, 반도체 커져"
SK증권은 가상의 코스닥 셀렉트 지수를 총 88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연율화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5% 이상을 기록한 코스닥 기업을 편입 대상으로 했다.
이를 코스닥150과 비교하면 바이오(건강관리) 섹터 비중은 18.0%에서 12.5%로 줄어들지만, 반도체는 21.3%에서 26.1%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스닥 활성화 및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적 의지가 강하는 점도 고무적이다"며 "오는 9월 말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는 코스닥 셀렉트 지수가 국내외 패시브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8869
SK증권은 가상의 코스닥 셀렉트 지수를 총 88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연율화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5% 이상을 기록한 코스닥 기업을 편입 대상으로 했다.
이를 코스닥150과 비교하면 바이오(건강관리) 섹터 비중은 18.0%에서 12.5%로 줄어들지만, 반도체는 21.3%에서 26.1%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스닥 활성화 및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적 의지가 강하는 점도 고무적이다"며 "오는 9월 말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는 코스닥 셀렉트 지수가 국내외 패시브 자금 유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8869
연합인포맥스
가상으로 코스닥 셀렉트 지수 구성해보니…"바이오 줄고, 반도체 커져"
이르면 오는 9월 말 시행될 예정인 코스닥 승강제로 출범하는 '코스닥 셀렉트(Select)' 지수는 기존 대표지수와 비교해 섹터 구성이 달라질 것이라는 진단이 제기된다.나승두·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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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 IT는 SK ] (손 건)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손 건]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취득·소각 조기 집행… 주주환원 규모 'FCF 50% 이상'으로 상향
▶️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
- 19일 이사회, 40조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소각 결의
- 취득예정: 주당 166만2,000원(전일종가) 기준 2,407만주, 발행주식총수의 약 3.3%
- 취득기간: 8월 20일부터 약 3개월, 취득 종료 후 전량 소각
- 국내 상장사 자기주식 소각 사례 중 최대 규모
▶️ 결정 배경
- 사업 경쟁력,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미반영됐다는 판단
- 2분기 말 기준 순현금 약 69조원으로 현금창출력 크게 개선
▶️ 주주환원 정책 조기 이행
- 기존 2025~2027년 누적 FCF 50% 범위 내 환원 정책을, 이번 결정으로 조기 이행
- 주주환원 규모를 '누적 FCF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상향 추진
- 재무건전성 목표 달성 순조로운 만큼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하며 환원 지속 방침
▶️ 향후 계획
-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 병행, 고정배당·특별배당 등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
- 구체적 추가 환원 규모·방식은 이사회 결의 거쳐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안내 예정
▶️ URL: https://buly.kr/9iIcWzC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취득·소각 조기 집행… 주주환원 규모 'FCF 50% 이상'으로 상향
▶️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
- 19일 이사회, 40조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소각 결의
- 취득예정: 주당 166만2,000원(전일종가) 기준 2,407만주, 발행주식총수의 약 3.3%
- 취득기간: 8월 20일부터 약 3개월, 취득 종료 후 전량 소각
- 국내 상장사 자기주식 소각 사례 중 최대 규모
▶️ 결정 배경
- 사업 경쟁력,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미반영됐다는 판단
- 2분기 말 기준 순현금 약 69조원으로 현금창출력 크게 개선
▶️ 주주환원 정책 조기 이행
- 기존 2025~2027년 누적 FCF 50% 범위 내 환원 정책을, 이번 결정으로 조기 이행
- 주주환원 규모를 '누적 FCF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상향 추진
- 재무건전성 목표 달성 순조로운 만큼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하며 환원 지속 방침
▶️ 향후 계획
-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 병행, 고정배당·특별배당 등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
- 구체적 추가 환원 규모·방식은 이사회 결의 거쳐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안내 예정
▶️ URL: https://buly.kr/9iIcWzC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Telegram
[ IT는 SK ]
최도연, 박형우, 한동희, 이동주, 박제민 (SK증권)
🫡12👍3
희영형님이 전자와 같은 수준인 fcf50% 질렀으면
이제 전자는 큰 형님답게 그보다 더 해줘야하지 않나?
그것이 강호의 도리다
마 그르케 생각합니다
이제 전자는 큰 형님답게 그보다 더 해줘야하지 않나?
그것이 강호의 도리다
마 그르케 생각합니다
🫡32🤷♀1🤣1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이 와중에 삼성 파운드리는 4/5나노 가격을 최대 15% 인상한다고 합니다.
이미 평택 파운드리 라인 SF4는 지난해 말부터 풀가동인 상황이고
삼성 파운드리는 구글과 추가 수주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2027년 파운드리 사업부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전망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samsung-hikes-chipmaking-prices-by-up-15-demand-spike-sources-say-2026-08-19/
이미 평택 파운드리 라인 SF4는 지난해 말부터 풀가동인 상황이고
삼성 파운드리는 구글과 추가 수주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2027년 파운드리 사업부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전망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samsung-hikes-chipmaking-prices-by-up-15-demand-spike-sources-say-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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