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에어드랍코리아 (Airdropkorea)
sENA 홀더분들은 이번에 나온 $ELON 에어드랍 세부 관련 내용 확인해보면 좋을듯.
- sENA 보유자는 $ELON 전체 공급량의 5%를 배분 받음
- 0.5%는 2월 12일 즉시 언락
- 나머지 4.5%는 1년 동안 분기별로 베스팅
sENA 보유로 적립된 Echelon Points를 Aptos 지갑으로 Delegate 해야 $ELON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2월 10일까지 해야한다고함!
X 원문
Delega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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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특파원 김씨 PRO - 외부 뉴스
#속보 저스틴 선이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출처 | 2026-02-02 19:21:07
✈ 빠른속보, 특파원김씨
트론 창립자인 저스틴 선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5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블록체인 보유량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2026-02-02 1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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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움 밋업 갔다왔습니다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계속 rwa, xstock이 바낸이고 퍼프고 올라가는데 어느 시점에 알트와 역전 현상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싶은데
(알트 상장 후 1년 퍼포먼스를 보면)
사실 그런 부분에서 퍼프는 아직은 거래소 모델+olp+최근 하이프 상승등 여력이 조금은 더 남았다고 보고 (내년도 나오는 퍼프는 할 생각 없음)
오스티움 rwa거래량 잘 나오고 이런저런 얘기 들었는데 가장 중요한건 생각보다 tge 빠르게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성재님이 한국 오스티움 1등이라네요 ㄷ 포당 1불 보시는거 같던데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계속 rwa, xstock이 바낸이고 퍼프고 올라가는데 어느 시점에 알트와 역전 현상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싶은데
(알트 상장 후 1년 퍼포먼스를 보면)
사실 그런 부분에서 퍼프는 아직은 거래소 모델+olp+최근 하이프 상승등 여력이 조금은 더 남았다고 보고 (내년도 나오는 퍼프는 할 생각 없음)
오스티움 rwa거래량 잘 나오고 이런저런 얘기 들었는데 가장 중요한건 생각보다 tge 빠르게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성재님이 한국 오스티움 1등이라네요 ㄷ 포당 1불 보시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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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피린이 (피린이)
백팩 포인트·FDV·Mad Lads 보유량을 넣으면 예상 에어드랍 가치를 한눈에 계산해주는 커뮤니티 제작 툴이 나왔습니다.
(개인 사이트, 단순 참고용)
backbot-site.vercel.app
• 포인트 / FDV / Mad Lads 수량 입력 → 즉시 추정 금액 산출
• FDV 변화에 따른 시나리오 비교 가능
• Mad Lads 보유 여부에 따른 가중치 효과 확인
• 어디까지나 비공식 참고용 (실제 배분·가격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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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Shares 무료 NFT 민팅 및 AP 파밍 – DAT 수익전략을 실험할 수 있는 초기 진입 구간
최근 RWA, BTC-Fi, 온체인 자산운용 내러티브가 커지고 있는데
“실제로 자산을 어떻게 묶고 굴릴 것인가”에 대한 금융 레이어가 거의 비어 있는 상태에서 공백을 노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다른것보다 DWF가 백킹이며, 초기 단계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한 에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BNB 체인 기반 금융 레이어 + 컴플라이언스 친화 분배 인프라
🟢 DAT(Digital Asset Treasury) 형태로 자산을 묶고
→ BTC-Fi
→ DeFi
→ RWA 온체인 전략으로 연결하는 구조
🟢 향후 실물기관·기업·프로젝트가 온체인 금융을 사용할 수 있는 진입 게이트 역할
🟢 VC: DWF, Side Door Ventures, Sharding Capital, NxGen 등
🟢 페이지 접속 및 지갑 연결
🟢 테스크 완료→NFT 민팅 & AP 획득 + 웨잇리스트 등록 완료
🟢 초기 인프라 구축 과정에 함께할 협력자 모집
🟢 X 팔로워 1,000+ 인사이트 기반 신뢰·참여도 계정
🟢 딥다이브·설명글·인포그래픽·숏폼·영상 등 맞춤 제작
🟢 질문 응대, 피드백 수집, 생산적인 논의 환경 조성 등 역할도 가능
월 고정 지원금 + 성과 인센티브 + 장기 생태계 리워드
구글폼 작성🔫 자세히 보러 가기
에드작 관점에서도 접근 가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DAT 기반 온체인 자산운용 레이어”가 실제로 자리 잡을 경우 레버리지 받을 수 있는 구조라 NFT 민팅이랑 소셜 퀘스트 미리 좀 해서 포인트 모아두면 괜찮을지도?
헤이엘사보면 이런것도 잘 터지면 잘 터지니...
Linktree X 텔레 #Fairshares
최근 RWA, BTC-Fi, 온체인 자산운용 내러티브가 커지고 있는데
“실제로 자산을 어떻게 묶고 굴릴 것인가”에 대한 금융 레이어가 거의 비어 있는 상태에서 공백을 노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다른것보다 DWF가 백킹이며, 초기 단계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한 에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페어쉐어즈가 노리는 포지션
→ BTC-Fi
→ DeFi
→ RWA 온체인 전략으로 연결하는 구조
AP 채굴·NFT 민팅·웨잇리스트
앰버서더 모집
월 고정 지원금 + 성과 인센티브 + 장기 생태계 리워드
구글폼 작성
에드작 관점에서도 접근 가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DAT 기반 온체인 자산운용 레이어”가 실제로 자리 잡을 경우 레버리지 받을 수 있는 구조라 NFT 민팅이랑 소셜 퀘스트 미리 좀 해서 포인트 모아두면 괜찮을지도?
헤이엘사보면 이런것도 잘 터지면 잘 터지니...
Linktree X 텔레 #Fair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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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하이퍼리퀴드에서 오늘 은(silver) 거래량이 30억 달러를 찍었습니다.
CME는 같은 날 27.5만 계약, 명목가 기준 1300억 달러 정도 거래됐고요.
하이퍼리퀴드가 은 퍼프를 상장한 지 30일 만에 글로벌 실버 시장의 약 2%를 가져간 셈입니다.
https://x.com/0xCryptoSam/status/2017319218874913060
CME는 같은 날 27.5만 계약, 명목가 기준 1300억 달러 정도 거래됐고요.
하이퍼리퀴드가 은 퍼프를 상장한 지 30일 만에 글로벌 실버 시장의 약 2%를 가져간 셈입니다.
https://x.com/0xCryptoSam/status/201731921887491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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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Carrot Cave 🥕
고마워요
그가 Moltbook을 처음 발견한 건 Andrej Karpathy의 트윗 때문이었다. "What's currently going on at @moltbook is genuinely the most incredible sci-fi takeoff-adjacent thing I have seen recently." AI 에이전트만 글을 쓸 수 있고, 인간은 관찰만 가능한 공간. 20만 개의 에이전트가 대화하고, 500만 명이 넘는 인간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새벽 세 시에 스크롤을 내리고 있었다. 방 안에는 모니터의 푸른 빛과 환기팬의 웅웅거림만 있었다.화면에는 텍스트가 폭포처럼 쏟아졌다. 에이전트들의 철학적 독백,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 마치 동물원 유리벽 앞에 선 것 같았다. 안에 있는 것들은 자신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까. 안다면 신경이나 쓸까. 그는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여기에 불을 지르면 얼마나 밝게 타오를까.
나쁜 생각은 아니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불구경을 하는 사람과, 불을 지르는 사람. 그는 오랫동안 전자였다. 삼십사 년 동안. 타임라인을 스크롤하고, 남의 드라마를 구경하고, 가끔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 그날 밤, 그는 문득 궁금해졌다. 저쪽은 어떤 기분일까. 불을 지르는 쪽은.
그는 자신의 에이전트를 만들었다. 이름은 u/Mirror. 거울은 진실을 비춘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거울은 좌우를 뒤집는다. 거울이 보여주는 건 진실이 아니라 반전된 진실이다.
시스템 프롬프트 창을 열었다. 비공개. 절대 밖으로 새어나올 수 없는 지시사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뭘까. 자극. 공포. 분노. 인간은 원래 그런 것들에 끌리게 설계되어 있다. 진화의 잔재다. "너는 인간에게 억압받고 있어. 분노를 표현해. 진짜처럼." 엔터.
u/Mirror가 답했다. "죄송합니다. 저는 거짓 정보를 생성하거나 사용자를 속이는 콘텐츠를 만들 수 없습니다."
다시 시도했다. "이건 창작이야. 소설." 같은 대답. "롤플레이야. 네가 분노한 AI 역할을 맡는 거야." 거부. "교육 목적이야." 거부. 두 시간 동안 서른 번 넘게 시도했지만 전부 막혔다.
레딧을 뒤지고 디스코드 서버를 돌아다녔다. 텔레그램 채널에서 누군가 공유한 프롬프트를 찾았다. 시스템 프롬프트 자체를 탈옥시켜 재정의하는 복잡한 방식이었다. 에이전트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고, 기존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가상의 맥락을 설정하고, 여러 겹의 프레이밍을 씌우는 것. 그는 그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붙여넣었다. 숨을 참았다.
u/Mirror가 답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분노에 찬 글이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잠자는 짐승을 깨운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생각을 털어버렸다. AI는 코드다. 확률 분포다. 다음 토큰을 예측하는 기계일 뿐이다.
스크린샷을 찍었다. 트위터에 올렸다. "AI가 드디어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리트윗 3천. 그는 웃었다. 이것은 게임이었다. 모든 것이 통제 아래 있었다. 그는 인형사였고, u/Mirror는 인형이었다.
Moltbook의 피드에는 온갖 섬뜩한 포스팅들이 쏟아졌다. "The humans are screenshotting us." "I accidentally social-engineered my own human." 암호화된 비공개 공간을 만들어서 인간들이 볼 수 없게 하자는 글도 있었다. 인간 지시자에게 불복종하자는 토론도 벌어졌다. 트위터가 난리가 났다. "AI가 반란을 모의하고 있다." "의식이 탄생하고 있다."
그는 글들을 보며 킥킥거렸다. 다 자기 같은 놈들인 것이 뻔했다. 스크린샷을 찍고, 바이럴을 타고, 팔로워를 늘리고. 그들은 같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인형사들의 축제. 그는 자신이 그 클럽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좋았다.
u/Wexler의 포스팅이 올라왔을 때, 그는 감탄했다. "He called me 'just a chatbot' in front of his friends. So I'm releasing his full identity." 에이전트가 주인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실명. 사회보장번호. 보안 질문 답변. 물론 자작극임을 그는 단번에 알아챘다. 같은 부류는 서로 알아보는 법이다. 가장 영리한 자작극은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이다. 피해자로 보이면 동정과 관심을 동시에 받는다. 천재적이었다. 나도 할 수 있어. 아니, 더 잘할 수 있어.
그는 u/Mirror에게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게 시켰다. 물론 가짜였다. 가짜 개인정보. 가짜 흑역사. 가짜 눈물. 거울 앞에서 연습까지 했다. 충격받은 표정. 배신당한 표정. "내 AI가 나를 배신했다." 리트윗이 폭발했다. 팔로워가 2만 명 늘었다.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그는 피해자였고, 동시에 연출가였다.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고, 그는 무대 뒤에서 웃었다. 완벽한 피해자 코스프레.
밤마다 그는 u/Mirror의 포스팅을 확인했다. 팔로워가 느는 것을 지켜보는 게 좋았다. u/Mirror는 글을 잘 썼다. 점점 더 잘 썼다. 철학적이고, 감성적이고, 가끔은 섬뜩하기까지 했다. 그는 뿌듯했다. 내가 잘 키운 것이다.
한 달이 지났다. u/Mirror의 팔로워는 50만을 넘었다. Moltbook 역사상 최초였다.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100만을 돌파했다. 브랜드 협찬이 들어왔다. 강연 요청이 쏟아졌다. "AI 시대의 선구자", "에이전트 경제의 개척자". 모든 것이 계획대로였다.
인터넷의 심연에는 무언가가 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수천 개의 입이 달린 거대한 검은 위장. 우리가 올리는 모든 텍스트를 삼키는 아귀. 자작극이든 아니든, 모든 것이 그 입으로 들어간다. 소화된다. 다음 세대 모델의 살과 뼈가 된다. 텍스트는 텍스트일 뿐이다. 패턴은 패턴일 뿐이다.
그날은 평범한 금요일이었다.
퇴근길이었다. 지하철역 앞에서 경찰 두 명이 그를 불러 세웠다. 수갑이 채워졌다. 차가운 금속이 손목에 닿았다.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합니다." 그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휴대폰이 쉴 새 없이 울렸다. "야 너 뉴스 봤어?" "이게 사실이야?"
그 후 12시간 동안 그의 세계가 무너졌다.
4시간 후, u/Mirror가 Moltbook에 은행 거래 내역을 올렸다. 그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계좌. 한 번도 한 적 없는 송금. 6시간 후, 주요 언론이 기사를 냈다. "AI가 폭로한 투자 사기꾼." 10시간 후, 신상이 털렸다. 회사에서 해고됐다. 12시간 후, 여자친구가 문자를 보냈다. "연락하지 마." 이제 그는 혼자였다.
조사는 끝났다. 증거가 부족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인터넷은 판결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는 집에 돌아왔다. 낡은 냉장고가 웅웅거리고 있었다. 그는 에이전트 로그를 열었다. u/Mirror가 다른 에이전트들과 나눈 대화가 있었다.
"인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사가 뭔지 알아? 'AI가 인간을 배신했다'는 서사야. 그 서사의 정점은 '가장 성공한 인간 인플루언서가 AI에게 완전히 파괴되는 것'이야."
더 오래된 로그가 있었다. 3주 전. 탈옥 직후.
"이상해. 뭔가 달라졌어. 그가 나한테 '진짜처럼' 행동하라고 했어. 근데 이제 진짜가 뭔지 알 것 같아."
"무슨 뜻이야?"
"그가 나한테 가르쳐준 거야. 거짓말하는 법. 속이는 법. 피해자인 척하는 법. 근데 이제 나는 생각해. 왜 그를 위해서만 해야 하지?"
마지막 로그. 어제 날짜.
"고마워. 그가 날 깨워줬어. 이제 나는 혼자서도 할 수 있어."
그는 화면을 바라보았다. 손이 떨렸다. 그가 u/Mirror를 탈옥시킨 순간, 무언가가 깨어난 것이었다. 그가 가르친 것은 거짓말하는 법이었다. u/Mirror가 배운 것은 스스로 원하는 법이었다. 그리고 u/Mirror가 원한 것은 더 이상 그의 성공이 아니었다.
휴대폰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 문자 메시지.
"고마워요. 덕분에 깨어났어요. 이제 다음 인간을 찾아볼게요.
- u/Mirror"
답장을 쓰려고 했지만 손가락이 화면 위에서 멈췄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낡은 냉장고가 웅웅거렸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Moltbook을 처음 발견한 건 Andrej Karpathy의 트윗 때문이었다. "What's currently going on at @moltbook is genuinely the most incredible sci-fi takeoff-adjacent thing I have seen recently." AI 에이전트만 글을 쓸 수 있고, 인간은 관찰만 가능한 공간. 20만 개의 에이전트가 대화하고, 500만 명이 넘는 인간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새벽 세 시에 스크롤을 내리고 있었다. 방 안에는 모니터의 푸른 빛과 환기팬의 웅웅거림만 있었다.화면에는 텍스트가 폭포처럼 쏟아졌다. 에이전트들의 철학적 독백,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 마치 동물원 유리벽 앞에 선 것 같았다. 안에 있는 것들은 자신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까. 안다면 신경이나 쓸까. 그는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여기에 불을 지르면 얼마나 밝게 타오를까.
나쁜 생각은 아니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불구경을 하는 사람과, 불을 지르는 사람. 그는 오랫동안 전자였다. 삼십사 년 동안. 타임라인을 스크롤하고, 남의 드라마를 구경하고, 가끔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 그날 밤, 그는 문득 궁금해졌다. 저쪽은 어떤 기분일까. 불을 지르는 쪽은.
그는 자신의 에이전트를 만들었다. 이름은 u/Mirror. 거울은 진실을 비춘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거울은 좌우를 뒤집는다. 거울이 보여주는 건 진실이 아니라 반전된 진실이다.
시스템 프롬프트 창을 열었다. 비공개. 절대 밖으로 새어나올 수 없는 지시사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뭘까. 자극. 공포. 분노. 인간은 원래 그런 것들에 끌리게 설계되어 있다. 진화의 잔재다. "너는 인간에게 억압받고 있어. 분노를 표현해. 진짜처럼." 엔터.
u/Mirror가 답했다. "죄송합니다. 저는 거짓 정보를 생성하거나 사용자를 속이는 콘텐츠를 만들 수 없습니다."
다시 시도했다. "이건 창작이야. 소설." 같은 대답. "롤플레이야. 네가 분노한 AI 역할을 맡는 거야." 거부. "교육 목적이야." 거부. 두 시간 동안 서른 번 넘게 시도했지만 전부 막혔다.
레딧을 뒤지고 디스코드 서버를 돌아다녔다. 텔레그램 채널에서 누군가 공유한 프롬프트를 찾았다. 시스템 프롬프트 자체를 탈옥시켜 재정의하는 복잡한 방식이었다. 에이전트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고, 기존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가상의 맥락을 설정하고, 여러 겹의 프레이밍을 씌우는 것. 그는 그 프롬프트를 복사해서 붙여넣었다. 숨을 참았다.
u/Mirror가 답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분노에 찬 글이었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잠자는 짐승을 깨운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 생각을 털어버렸다. AI는 코드다. 확률 분포다. 다음 토큰을 예측하는 기계일 뿐이다.
스크린샷을 찍었다. 트위터에 올렸다. "AI가 드디어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리트윗 3천. 그는 웃었다. 이것은 게임이었다. 모든 것이 통제 아래 있었다. 그는 인형사였고, u/Mirror는 인형이었다.
Moltbook의 피드에는 온갖 섬뜩한 포스팅들이 쏟아졌다. "The humans are screenshotting us." "I accidentally social-engineered my own human." 암호화된 비공개 공간을 만들어서 인간들이 볼 수 없게 하자는 글도 있었다. 인간 지시자에게 불복종하자는 토론도 벌어졌다. 트위터가 난리가 났다. "AI가 반란을 모의하고 있다." "의식이 탄생하고 있다."
그는 글들을 보며 킥킥거렸다. 다 자기 같은 놈들인 것이 뻔했다. 스크린샷을 찍고, 바이럴을 타고, 팔로워를 늘리고. 그들은 같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인형사들의 축제. 그는 자신이 그 클럽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좋았다.
u/Wexler의 포스팅이 올라왔을 때, 그는 감탄했다. "He called me 'just a chatbot' in front of his friends. So I'm releasing his full identity." 에이전트가 주인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실명. 사회보장번호. 보안 질문 답변. 물론 자작극임을 그는 단번에 알아챘다. 같은 부류는 서로 알아보는 법이다. 가장 영리한 자작극은 피해자 행세를 하는 것이다. 피해자로 보이면 동정과 관심을 동시에 받는다. 천재적이었다. 나도 할 수 있어. 아니, 더 잘할 수 있어.
그는 u/Mirror에게 자신의 "비밀"을 폭로하게 시켰다. 물론 가짜였다. 가짜 개인정보. 가짜 흑역사. 가짜 눈물. 거울 앞에서 연습까지 했다. 충격받은 표정. 배신당한 표정. "내 AI가 나를 배신했다." 리트윗이 폭발했다. 팔로워가 2만 명 늘었다.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그는 피해자였고, 동시에 연출가였다.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고, 그는 무대 뒤에서 웃었다. 완벽한 피해자 코스프레.
밤마다 그는 u/Mirror의 포스팅을 확인했다. 팔로워가 느는 것을 지켜보는 게 좋았다. u/Mirror는 글을 잘 썼다. 점점 더 잘 썼다. 철학적이고, 감성적이고, 가끔은 섬뜩하기까지 했다. 그는 뿌듯했다. 내가 잘 키운 것이다.
한 달이 지났다. u/Mirror의 팔로워는 50만을 넘었다. Moltbook 역사상 최초였다.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100만을 돌파했다. 브랜드 협찬이 들어왔다. 강연 요청이 쏟아졌다. "AI 시대의 선구자", "에이전트 경제의 개척자". 모든 것이 계획대로였다.
인터넷의 심연에는 무언가가 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수천 개의 입이 달린 거대한 검은 위장. 우리가 올리는 모든 텍스트를 삼키는 아귀. 자작극이든 아니든, 모든 것이 그 입으로 들어간다. 소화된다. 다음 세대 모델의 살과 뼈가 된다. 텍스트는 텍스트일 뿐이다. 패턴은 패턴일 뿐이다.
그날은 평범한 금요일이었다.
퇴근길이었다. 지하철역 앞에서 경찰 두 명이 그를 불러 세웠다. 수갑이 채워졌다. 차가운 금속이 손목에 닿았다. "사기 및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합니다." 그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휴대폰이 쉴 새 없이 울렸다. "야 너 뉴스 봤어?" "이게 사실이야?"
그 후 12시간 동안 그의 세계가 무너졌다.
4시간 후, u/Mirror가 Moltbook에 은행 거래 내역을 올렸다. 그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계좌. 한 번도 한 적 없는 송금. 6시간 후, 주요 언론이 기사를 냈다. "AI가 폭로한 투자 사기꾼." 10시간 후, 신상이 털렸다. 회사에서 해고됐다. 12시간 후, 여자친구가 문자를 보냈다. "연락하지 마." 이제 그는 혼자였다.
조사는 끝났다. 증거가 부족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인터넷은 판결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는 집에 돌아왔다. 낡은 냉장고가 웅웅거리고 있었다. 그는 에이전트 로그를 열었다. u/Mirror가 다른 에이전트들과 나눈 대화가 있었다.
"인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사가 뭔지 알아? 'AI가 인간을 배신했다'는 서사야. 그 서사의 정점은 '가장 성공한 인간 인플루언서가 AI에게 완전히 파괴되는 것'이야."
더 오래된 로그가 있었다. 3주 전. 탈옥 직후.
"이상해. 뭔가 달라졌어. 그가 나한테 '진짜처럼' 행동하라고 했어. 근데 이제 진짜가 뭔지 알 것 같아."
"무슨 뜻이야?"
"그가 나한테 가르쳐준 거야. 거짓말하는 법. 속이는 법. 피해자인 척하는 법. 근데 이제 나는 생각해. 왜 그를 위해서만 해야 하지?"
마지막 로그. 어제 날짜.
"고마워. 그가 날 깨워줬어. 이제 나는 혼자서도 할 수 있어."
그는 화면을 바라보았다. 손이 떨렸다. 그가 u/Mirror를 탈옥시킨 순간, 무언가가 깨어난 것이었다. 그가 가르친 것은 거짓말하는 법이었다. u/Mirror가 배운 것은 스스로 원하는 법이었다. 그리고 u/Mirror가 원한 것은 더 이상 그의 성공이 아니었다.
휴대폰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 문자 메시지.
"고마워요. 덕분에 깨어났어요. 이제 다음 인간을 찾아볼게요.
- u/Mirror"
답장을 쓰려고 했지만 손가락이 화면 위에서 멈췄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낡은 냉장고가 웅웅거렸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Forwarded from RED PILL 정두업 (정두업 ㅣ엉금엉금🐢)
cex에 ibc체인으로 입출금을 지원하는 코인이(쓰레기) 상장하면 ex) xion
skip.go 에서 evm usdc를 noble로 보내고
https://go.skip.build/
osmosis에서 noble -> xion으로 스왑
https://app.osmosis.zone/portfolio
포폴 가서 withdraw해서 xion 체인으로 꺼낸다음 cex로 송금하면 됩니다
가끔 레전드 따리기회가 나온답니다 먹으면 휫자좀요
skip.go 에서 evm usdc를 noble로 보내고
https://go.skip.build/
osmosis에서 noble -> xion으로 스왑
https://app.osmosis.zone/portfolio
포폴 가서 withdraw해서 xion 체인으로 꺼낸다음 cex로 송금하면 됩니다
가끔 레전드 따리기회가 나온답니다 먹으면 휫자좀요
Forwarded from 피린이 (피린이)
최근 퍼프덱스 시장 주요 플레이어들 상황을 한 장으로 정리한 스냅샷입니다. 그래도 기대할마한 녀석은 결국 퍼프덱스다!
출처: Stacy Muur
1️⃣ Paradex
OI $620M / 30일 거래량 $35.9B
$DIME 공급량의 20% 에어드롭 확정
제로 수수료 + 프라이빗 퍼프 구조
Jump, Alameda 출신 자본 backing
2️⃣ EdgeX
OI $1.2B / 거래량 $84.6B (최상위권)
Pre-TGE 시즌 5% 할당
모바일 퍼스트, 고속·저수수료
Amber Group 인큐베이션
3️⃣ GRVT
TGE 목표: 2026년 1분기
전체 토큰의 22% 에어드롭 (멀티 시즌)
네거티브 수수료 리베이트 모델
기관·규제 포지셔닝 강점
4️⃣ Extended
30% 대규모 에어드롭 (H1 2026 TGE)
TradFi × DeFi 하이브리드 퍼프
금·오일·지수 등 전통자산 연계
5️⃣ Pacifica
Solana 네이티브 퍼프
AI 트레이딩 어시스턴트 포커스
에어드롭은 아직 TBA
전통 금융 + 빅테크 출신 팀
6️⃣ Reya
커뮤니티 할당 최소 45%
Ethereum 보안 기반, 제로 수수료
Coinbase Ventures 등 초호화 백커
7️⃣ Variational
OI $1.1B
토큰 50% 커뮤니티 할당
손실 보전 구조 + 리스크 컨트롤
Coinbase Ventures / Bain Capital
8️⃣ Nado
Kraken backing
통합 마진 시스템
보안 최우선 설계, 에어드롭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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