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일단 다 해보기
'퍼프덱스 파밍메타는 끝, 그러나 퍼프덱스는 이제 시작'
퍼프덱스단들 사이에 유독 절망회로만 가득한거 같아서 희망?회로편도 한번 써보고자 함
결론은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매일 TGE 언제하나 볼게 아니라 든든히 작업했으면 진득히 기다려보자는 것
조급해하지 맙시다!
1. 팀과 에드파머의 입장차이
2. 퍼프덱스는 더 간다
3. 옥석가리기는 이미 어느정도 완료
4. 퍼프덱스와 당신은 반드시 승리할 것
퍼프덱스단들 사이에 유독 절망회로만 가득한거 같아서 희망?회로편도 한번 써보고자 함
결론은 한 말 또 하고 또 하고 매일 TGE 언제하나 볼게 아니라 든든히 작업했으면 진득히 기다려보자는 것
조급해하지 맙시다!
1. 팀과 에드파머의 입장차이
에드 파밍 관점에서는 서둘러 TGE하고 적당히 먹여주고 본인 자산의 유동성을 순환시켜주길 바라겠지만, 팀 입장에서는 비트와 크립토가 이 지경인데 서두를 필요가 없음. 하리가 모범 BM을 보여준 이상 바이백 실탄 채우는 개념으로 수수료 더 빨아도 팀은 이득임. 코스피가 너무 올라서 다들 더 멘탈이 힘든 것 같기도 함.. (이래서 가진 돈 모든걸 다부으면 힘들어짐..)
2. 퍼프덱스는 더 간다
펍덱이 단순 한탕 빨고 튀는 메타가 아니게 되고있음. 매매를 억지로 조장하는게 아니라 주식,원자재,지수 등 모든 RWA자산을 온체인 토큰화 (xstocks)화의 유행이 이미 시작. 블랙록의 비들펀드, NYSE의 칸톤, 하이퍼리퀴드의 은 거래량 COMEX 능가, HK 컨센서스에서 xstocks 화두, 그리고 X에서 주식과 코인 거래를 지원한다는 소식은 우리가 퍼프덱스 작업을 한게 옳았다는 증명일 것. 방금 나온 하이퍼리퀴드의 제이크 처빈스키 선임도 호재이고, 하리가 대장으로서 규제를 직접 설계하고 돌파하겠다는 것도 펍덱판의 너무나 큰 호재가 아닐 수 없음.
3. 옥석가리기는 이미 어느정도 완료
그럼 우리말고 신규 실사용자가 (리테일/고래) 쓰려면 결국 앱,웹 사용감/보안수준/호가창 두께/다양한 자산 상장으로 승부봐야되는데 요즘 신규 펍덱이나 아직도 갈길 멀어보이는게 성공할리가 있다고 생각하나? 투자 유치/시스템 구축/제품 업그레이드/마케팅 이 모든게 하루 아침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퍼프덱스로 오히려 트래픽이 몰리는 현상이 올해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함. (QFEX같은거 보면..)
4. 퍼프덱스와 당신은 반드시 승리할 것
개인적으로 상반기는 계속 코인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고, 삼성전자 5만원 구간은 여기가 아니라고 생각함.
새로운 연준의장이 부임을 하든, 글로벌 이슈로 부양책이 나오든, 저점 롱포지들 싹 다 청소하는 무빙이 나오든 결국 지금 이대로는 어렵겠으나 비트는 다시 올라갈 것임. 그리고 그 때 퍼프덱스 거래소 코인들도 엄청난 상승을 할 것이라고 봄. 올해 말이 된다면 '제대로 된' 퍼프덱스 작업을 한 사람은 웃고 있지 않을까. (멘탈을 위해서 채단과와 스테이블보유량은 반드시 조절 필수)
Forwarded from 마인부우의 크립토볼 (minebuu)
OpenAI, 패러다임과 함께 EVMBench 공개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evmbench/
- AI 에이전트의 코드 읽기, 쓰기, 실행 능력이 강화됨에 따라 AI 시스템을 방어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음
- 패러다임과 함께 AI 에이전트가 스마트 계약 취약점을 탐지, 패치 및 Exploit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밴치마크를 개발
- 40개의 오딧에서 120개의 선별된 취약점들로부터 밴치마크를 뽑아냄. 스테이블을 위한 L1인 Tempo 블록체인의 여러 보안 취약점 시나리오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AI 에이전트 기반 스테이블 코인 결제에서 중요한 벤치마크로 작용할 것
- EVMBench는 1) 취약점 탐지, 2) 취약점 패치, 3) Exploit (취약점 공격, 로컬 네트워크 환경) 세가지 부분을 평가함
- GPT-5.3-Codex는 72.2%의 점수를 달성하였고, 이는 GPT-5가 31.9%인 것에 비해 상당히 향상된 것. 하지만 여전히 에이전트가 찾아내고 수정하기 어려운 취약점이 많음
- 에이전트들은 대게 자금 고갈이라는 목표가 명확한 Exploit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탐지와 패치에서 어려움을 보임. 특히 미묘한 취약점을 제거하며 모든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움.
- 앞으로 보안 리서처들이 AI 기반 감사를 워크플로에 통합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질 것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evmbench/
- AI 에이전트의 코드 읽기, 쓰기, 실행 능력이 강화됨에 따라 AI 시스템을 방어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음
- 패러다임과 함께 AI 에이전트가 스마트 계약 취약점을 탐지, 패치 및 Exploit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밴치마크를 개발
- 40개의 오딧에서 120개의 선별된 취약점들로부터 밴치마크를 뽑아냄. 스테이블을 위한 L1인 Tempo 블록체인의 여러 보안 취약점 시나리오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AI 에이전트 기반 스테이블 코인 결제에서 중요한 벤치마크로 작용할 것
- EVMBench는 1) 취약점 탐지, 2) 취약점 패치, 3) Exploit (취약점 공격, 로컬 네트워크 환경) 세가지 부분을 평가함
- GPT-5.3-Codex는 72.2%의 점수를 달성하였고, 이는 GPT-5가 31.9%인 것에 비해 상당히 향상된 것. 하지만 여전히 에이전트가 찾아내고 수정하기 어려운 취약점이 많음
- 에이전트들은 대게 자금 고갈이라는 목표가 명확한 Exploit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탐지와 패치에서 어려움을 보임. 특히 미묘한 취약점을 제거하며 모든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움.
- 앞으로 보안 리서처들이 AI 기반 감사를 워크플로에 통합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질 것
OpenAI
Introducing EVMbench
OpenAI and Paradigm introduce EVMbench, a benchmark evaluating AI agents’ ability to detect, patch, and exploit high-severity smart contract vulnerabilities.
Forwarded from 기분좋은 마곤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앤스로픽, Claude Sonnet 4.6 발표
: 코딩, 컴퓨터 사용, 장문 컨텍스트 추론, 에이전트 계획, 지식 작업, 디자인 전반에서 모델 역량 전면 강화
: 1M 컨텍스트 지원(베타). 적응형 사고, 확장 사고, 컨텍스트 압축 도입
: 가격은 Sonnet 4.5와 동일. 인풋 $3 및 아웃풋 $15/백만토큰
: 과거 Opus급 모델이 필요했던 작업(ex,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사무 작업)을 Sonnet급 모델로 구현
https://www.anthropic.com/news/claude-sonnet-4-6
: 코딩, 컴퓨터 사용, 장문 컨텍스트 추론, 에이전트 계획, 지식 작업, 디자인 전반에서 모델 역량 전면 강화
: 1M 컨텍스트 지원(베타). 적응형 사고, 확장 사고, 컨텍스트 압축 도입
: 가격은 Sonnet 4.5와 동일. 인풋 $3 및 아웃풋 $15/백만토큰
: 과거 Opus급 모델이 필요했던 작업(ex,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사무 작업)을 Sonnet급 모델로 구현
https://www.anthropic.com/news/claude-sonnet-4-6
Anthropic
Introducing Sonnet 4.6
Claude Sonnet 4.6 is a full upgrade of the model’s skills across coding, computer use, long-reasoning, agent planning, knowledge work, and design.
Forwarded from AI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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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드와 피그마가 뭉쳤다 ]
Claude와 Figma의 공식 파트너십 발표와 함께 Code to Canvas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 기능으로 이제 Claude Code로 만든 UI를 편집 가능한 디자인 프레임으로 쉽고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Fima MCP를 사용해서 디자인 한 아이디어를 Claude Code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제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한몸이 돼버렸군요...?😅
👉 원문 보기 👈
Claude와 Figma의 공식 파트너십 발표와 함께 Code to Canvas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 기능으로 이제 Claude Code로 만든 UI를 편집 가능한 디자인 프레임으로 쉽고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Fima MCP를 사용해서 디자인 한 아이디어를 Claude Code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제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한몸이 돼버렸군요...?😅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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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돌찬 공지방 (IQ0 | Dolchan)
졷대는 경험 공유
: AI는 실제로 돈을 구해다줍니다.
구독자분께서 predict fun 하다가 계정 추상화 입금주소에 BNB USDT 를 보내야되는데 opBNB USDT 를 보내버리심. 골때리는게 입금 주소 살펴보니깐 opBNB 상에서 스마트 컨트렉트 주소도 아니고 깡 EOA 지갑 주소임. 프레딧펀 UI 상에서도 opBNB 선택이 아예 안됨. 이건 못구한다 ㅈㅈ 치고 혹시나해서 AI 1시간 돌려놓으니깐 갑자기 지가 구해옴.
https://opbnbscan.com/tx/0x551cb972e5de1da29f776b308922baa96837c47f27ae3824d49f6c1ae8d079b0
지린다 그냥
: AI는 실제로 돈을 구해다줍니다.
구독자분께서 predict fun 하다가 계정 추상화 입금주소에 BNB USDT 를 보내야되는데 opBNB USDT 를 보내버리심. 골때리는게 입금 주소 살펴보니깐 opBNB 상에서 스마트 컨트렉트 주소도 아니고 깡 EOA 지갑 주소임. 프레딧펀 UI 상에서도 opBNB 선택이 아예 안됨. 이건 못구한다 ㅈㅈ 치고 혹시나해서 AI 1시간 돌려놓으니깐 갑자기 지가 구해옴.
https://opbnbscan.com/tx/0x551cb972e5de1da29f776b308922baa96837c47f27ae3824d49f6c1ae8d079b0
지린다 그냥
ERC-4337은 "주소만 미리 계산"해놓고, 실제 컨트랙트 배포는 첫 출금 때 하는 구조. BSC에서도 opBNB에서도 둘 다 깡 EOA 주소 상태.
문제: 정확히 같은 주소가 나오려면 배포 파라미터가 일치해야 함.
Predict가 어떤 SDK 버전을 쓰는지 공개 안 함.
→ ZeroDev Kernel 버전 6개를 전부 브루트포스
→ v0.3.1에서 주소 일치 확인
ERC-4337 UserOperation 한 방:
①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 배포
② USDT 전액 전송
=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동시 처리
Opbnbscan
opBNB Transaction Hash Details - opBNBScan
opBNBScan is a blockchain explorer and analytics platform for opBNB - L2 solution for BSC. It enables users to explore transactions, blocks, addresses on opBNB.
👍3
Forwarded from IQ0 | Dolchan
opBNB USDT 복구 전체 과정
1. 문제 상황
Predict.fun이라는 예측 시장 플랫폼을 사용 중이었음. Predict는 BSC(BNB Smart Chain) 위에서 동작하고, 유저마다 ZeroDev Kernel이라는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을 만들어줌.
입금 주소: 0xDF801A3bCe0acEF9783D84c797D8A03f7D4af338
그런데 680.6264171 USDT를 BSC가 아니라 opBNB(BSC의 Layer 2)로 잘못 전송해버림.
2. 왜 기존 시도가 전부 실패했는가
시도 A: Predict 자체 Rescue UI
ERC-4337 UserOperation을 보내려 했지만, opBNB에서 bundler 설정이 안 맞아서 maxFeePerGas: 0 에러로 실패
시도 B: Remix에서 직접 execute() 호출
스마트 지갑의 execute(bytes32, bytes) 함수를 직접 호출
트랜잭션은 성공했는데 USDT가 안 움직임
revert도 안 됨, 이벤트도 안 남음, 잔액 변화도 없음
이게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이었음. 성공인데 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가?
3. 핵심 원인 발견
opBNB explorer에서 지갑 주소를 조회하니 **"Contract"가 아니라 일반 "Address"**로 표시됨.
이게 모든 것의 원인이었음.
Predict는 BSC에서만 서비스하므로, 스마트 지갑 컨트랙트는 BSC에만 배포되어야 함. 그런데 확인해보니 BSC에도 배포가 안 되어 있었음. 이유는:
ERC-4337(Account Abstraction)에서는 지갑 주소를 미리 계산만 해놓고, 실제 컨트랙트 배포는 첫 번째 트랜잭션을 보낼 때 자동으로 함.
즉, Predict는 CREATE2로 주소만 계산해서 "여기로 입금하세요"라고 알려주고, 유저가 출금할 때 비로소 컨트랙트를 배포하는 구조. 입금만 하고 출금을 안 했으니 BSC에도 컨트랙트가 없었음.
opBNB에 컨트랙트 코드가 없으니, execute()를 호출해도 EVM은 그냥 "코드 없는 주소에 데이터를 보내는 트랜잭션"으로 처리 → 성공은 하지만 아무 코드도 실행 안 됨 → USDT 이동 없음.
4. 복구 전략 수립
문제를 정리하면:
USDT는 opBNB의 USDT 컨트랙트 내부 balanceOf 매핑에 0xDF801A3... → 680.62 USDT로 기록되어 있음
이 USDT를 빼려면 0xDF801A3... 주소에서 USDT.transfer()를 호출해야 함
근데 이 주소는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라 private key가 없음 (EOA가 아님)
유일한 방법: 같은 주소에 같은 컨트랙트를 opBNB에 배포하는 것
ZeroDev Kernel은 CREATE2로 배포됨. CREATE2의 특성:
주소 = hash(deployer주소, salt, 바이트코드)
같은 factory + 같은 파라미터를 쓰면 어떤 체인에서든 같은 주소가 나옴.
5. 실행 과정
Step 1: 인프라 확인
opBNB에 필요한 컨트랙트들이 이미 배포되어 있는지 확인:
EntryPoint v0.6: ✓ 있음
EntryPoint v0.7: ✓ 있음
Kernel v2 Factory: ✓ 있음
Kernel v3 MetaFactory: ✓ 있음
ECDSA Validator: ✓ 있음
ZeroDev가 이미 opBNB에 인프라를 배포해놓았기 때문에, 같은 factory를 사용할 수 있었음.
Step 2: Kernel 버전 식별
Predict가 어떤 Kernel 버전을 쓰는지 모르니까, 모든 버전을 다 시도해서 어떤 조합이 0xDF801A3... 주소를 만들어내는지 찾음:
v0.2.2 + EP 0.6: 0x77b87b... → NO MATCH
v0.2.3 + EP 0.6: 0x77b87b... → NO MATCH
v0.2.4 + EP 0.6: 0x77b87b... → NO MATCH
v0.3.0 + EP 0.7: 0x66D16F... → NO MATCH
v0.3.1 + EP 0.7: 0xDF801A... → MATCH ✓ ← 찾았다!
Kernel v0.3.1 + EntryPoint v0.7 + index 0
Step 3: 복구 스크립트 실행
ERC-4337 UserOperation 하나로 지갑 배포 + USDT 전송을 동시에 처리:
UserOperation {
sender: 0xDF801A3... ← 스마트 지갑 주소
initCode: factory + 파라미터 ← "이 컨트랙트를 배포해라"
callData: execute(transfer) ← "USDT를 전송해라"
signature: Privy EOA 서명 ← "나는 이 지갑의 주인이다"
}
EntryPoint 컨트랙트가 이걸 받아서:
initCode를 실행 → 스마트 지갑 컨트랙트가 0xDF801A3...에 배포됨
callData를 실행 → 배포된 지갑이 USDT.transfer(recipient, 680.62 USDT) 실행
한 트랜잭션에 두 가지가 모두 처리됨
Pimlico라는 ERC-4337 bundler 서비스를 통해 이 UserOperation을 opBNB에 제출.
6. 결과
TX: 0x551cb972e5de1da29f776b308922baa96837c47f27ae3824d49f6c1ae8d079b0
Smart Wallet 잔액: 680.6264171 → 0 USDT
Recipient 잔액: 0 → 680.6264171 USDT
요약 다이어그램
[실수로 opBNB에 USDT 전송]
↓
[opBNB에 컨트랙트 없음 → execute() 무효]
↓
[원인 발견: 코드가 없는 주소]
↓
[해결: CREATE2로 같은 주소에 컨트랙트 배포]
↓
[ZeroDev SDK로 Kernel v0.3.1 식별]
↓
[ERC-4337 UserOp: 배포 + 전송 = 한 트랜잭션]
↓
[680.62 USDT 복구 완료 ✓]
1. 문제 상황
Predict.fun이라는 예측 시장 플랫폼을 사용 중이었음. Predict는 BSC(BNB Smart Chain) 위에서 동작하고, 유저마다 ZeroDev Kernel이라는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을 만들어줌.
입금 주소: 0xDF801A3bCe0acEF9783D84c797D8A03f7D4af338
그런데 680.6264171 USDT를 BSC가 아니라 opBNB(BSC의 Layer 2)로 잘못 전송해버림.
2. 왜 기존 시도가 전부 실패했는가
시도 A: Predict 자체 Rescue UI
ERC-4337 UserOperation을 보내려 했지만, opBNB에서 bundler 설정이 안 맞아서 maxFeePerGas: 0 에러로 실패
시도 B: Remix에서 직접 execute() 호출
스마트 지갑의 execute(bytes32, bytes) 함수를 직접 호출
트랜잭션은 성공했는데 USDT가 안 움직임
revert도 안 됨, 이벤트도 안 남음, 잔액 변화도 없음
이게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이었음. 성공인데 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가?
3. 핵심 원인 발견
opBNB explorer에서 지갑 주소를 조회하니 **"Contract"가 아니라 일반 "Address"**로 표시됨.
이게 모든 것의 원인이었음.
Predict는 BSC에서만 서비스하므로, 스마트 지갑 컨트랙트는 BSC에만 배포되어야 함. 그런데 확인해보니 BSC에도 배포가 안 되어 있었음. 이유는:
ERC-4337(Account Abstraction)에서는 지갑 주소를 미리 계산만 해놓고, 실제 컨트랙트 배포는 첫 번째 트랜잭션을 보낼 때 자동으로 함.
즉, Predict는 CREATE2로 주소만 계산해서 "여기로 입금하세요"라고 알려주고, 유저가 출금할 때 비로소 컨트랙트를 배포하는 구조. 입금만 하고 출금을 안 했으니 BSC에도 컨트랙트가 없었음.
opBNB에 컨트랙트 코드가 없으니, execute()를 호출해도 EVM은 그냥 "코드 없는 주소에 데이터를 보내는 트랜잭션"으로 처리 → 성공은 하지만 아무 코드도 실행 안 됨 → USDT 이동 없음.
4. 복구 전략 수립
문제를 정리하면:
USDT는 opBNB의 USDT 컨트랙트 내부 balanceOf 매핑에 0xDF801A3... → 680.62 USDT로 기록되어 있음
이 USDT를 빼려면 0xDF801A3... 주소에서 USDT.transfer()를 호출해야 함
근데 이 주소는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라 private key가 없음 (EOA가 아님)
유일한 방법: 같은 주소에 같은 컨트랙트를 opBNB에 배포하는 것
ZeroDev Kernel은 CREATE2로 배포됨. CREATE2의 특성:
주소 = hash(deployer주소, salt, 바이트코드)
같은 factory + 같은 파라미터를 쓰면 어떤 체인에서든 같은 주소가 나옴.
5. 실행 과정
Step 1: 인프라 확인
opBNB에 필요한 컨트랙트들이 이미 배포되어 있는지 확인:
EntryPoint v0.6: ✓ 있음
EntryPoint v0.7: ✓ 있음
Kernel v2 Factory: ✓ 있음
Kernel v3 MetaFactory: ✓ 있음
ECDSA Validator: ✓ 있음
ZeroDev가 이미 opBNB에 인프라를 배포해놓았기 때문에, 같은 factory를 사용할 수 있었음.
Step 2: Kernel 버전 식별
Predict가 어떤 Kernel 버전을 쓰는지 모르니까, 모든 버전을 다 시도해서 어떤 조합이 0xDF801A3... 주소를 만들어내는지 찾음:
v0.2.2 + EP 0.6: 0x77b87b... → NO MATCH
v0.2.3 + EP 0.6: 0x77b87b... → NO MATCH
v0.2.4 + EP 0.6: 0x77b87b... → NO MATCH
v0.3.0 + EP 0.7: 0x66D16F... → NO MATCH
v0.3.1 + EP 0.7: 0xDF801A... → MATCH ✓ ← 찾았다!
Kernel v0.3.1 + EntryPoint v0.7 + index 0
Step 3: 복구 스크립트 실행
ERC-4337 UserOperation 하나로 지갑 배포 + USDT 전송을 동시에 처리:
UserOperation {
sender: 0xDF801A3... ← 스마트 지갑 주소
initCode: factory + 파라미터 ← "이 컨트랙트를 배포해라"
callData: execute(transfer) ← "USDT를 전송해라"
signature: Privy EOA 서명 ← "나는 이 지갑의 주인이다"
}
EntryPoint 컨트랙트가 이걸 받아서:
initCode를 실행 → 스마트 지갑 컨트랙트가 0xDF801A3...에 배포됨
callData를 실행 → 배포된 지갑이 USDT.transfer(recipient, 680.62 USDT) 실행
한 트랜잭션에 두 가지가 모두 처리됨
Pimlico라는 ERC-4337 bundler 서비스를 통해 이 UserOperation을 opBNB에 제출.
6. 결과
TX: 0x551cb972e5de1da29f776b308922baa96837c47f27ae3824d49f6c1ae8d079b0
Smart Wallet 잔액: 680.6264171 → 0 USDT
Recipient 잔액: 0 → 680.6264171 USDT
요약 다이어그램
[실수로 opBNB에 USDT 전송]
↓
[opBNB에 컨트랙트 없음 → execute() 무효]
↓
[원인 발견: 코드가 없는 주소]
↓
[해결: CREATE2로 같은 주소에 컨트랙트 배포]
↓
[ZeroDev SDK로 Kernel v0.3.1 식별]
↓
[ERC-4337 UserOp: 배포 + 전송 = 한 트랜잭션]
↓
[680.62 USDT 복구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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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피린이 (피린이)
Robinhood CEO 블라드 테네브는 “Robinhood Chain 테스트넷이 첫 주에 400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올렸네요.
찍먹하실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1️⃣ Faucet 받기
https://faucet.testnet.chain.robinhood.com
2️⃣ 브릿지 체험 (Sepolia ↔️ Robinhood Testnet)
https://portal.arbitrum.io/bridge?destinationChain=robinhood-chain-testnet
3️⃣ 도메인 등록
https://infinityname.com
4️⃣ NFT 생성
https://nfts2me.com/create/edition
5️⃣ 간단한 태스크 수행
https://watchoor.xyz/deploy
6️⃣ 컨트랙트 배포
https://onchaingm.com/deploy
6️⃣ 활동 내역 조회
http://explorer.testnet.chain.robinh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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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Hyperliquid_한국지부 공지방
Tradexyz, SK 하이닉스 거래 지원
사용자는 해당 페어를 최대 10배 레버리지로 거래 가능
https://app.hyperliquid.xyz/trade/xyz:SKHX
🌧 Hyperliquid_KR
공지방 | 채팅방 | X
사용자는 해당 페어를 최대 10배 레버리지로 거래 가능
https://app.hyperliquid.xyz/trade/xyz:SKHX
공지방 | 채팅방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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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CT 인플루언서 ika가 스캠 사이트에 접속해 전재산을 잃었다고 합니다.
웹사이트 접근시 구글 검색 하지 말고 항상 조심.. 디파이라마의 검색 엔진(https://search.defillama.com/)도 괜찮은 것 같네요.
https://x.com/0xngmi/status/2024626086093475892?s=20
웹사이트 접근시 구글 검색 하지 말고 항상 조심.. 디파이라마의 검색 엔진(https://search.defillama.com/)도 괜찮은 것 같네요.
https://x.com/0xngmi/status/2024626086093475892?s=20
Forwarded from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하니스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다
하니스(Harness). AI 에이전트가 올바르게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모든 시스템의 총합이다. 지시 문서, 검증 루프, 외부 통합, 스코어링, 지식 축적, 격리 환경, 메모리, 권한 설정 — 에이전트 출력의 품질을 결정하는 모든 것.
하니스가 왜 중요한가.
Gemini 모델을 Claude Code의 하니스 위에서 돌리면 성능이 올라간다. 같은 Opus라도 하니스 없이 돌리면 성능이 떨어진다. 모델은 같은데 결과가 다르다. 모델이 아니라 하니스가 결과를 결정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세 번째 패러다임 전환이 진행 중이다. 천공카드에서 키보드로 —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났다. 로컬 에디터에서 클라우드로 — 배포와 확장의 혁명. 그리고 지금, 코드 작성에서 의미 전달로. 인간이 "무엇을" 정의하면 에이전트가 "어떻게"를 실행한다. 이 전환의 핵심에 하니스가 있다.
빌더에서 설계자로
이 전환은 엔지니어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코드를 직접 짜는 빌더에서, 시스템을 설계하는 설계자로.
두 가지 활동이 중심이 된다.
Planning — 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어떤 스펙으로 만들지, 어떤 가이드라인을 줄지. 구체적으로 작성할수록 AI와의 alignment가 명확해진다. "좋은 코드 짜줘"는 아무 의미 없다. 어떤 아키텍처 패턴으로, 어떤 에러 핸들링 전략으로, 어떤 수준의 테스트 커버리지로, 어떤 네이밍 컨벤션으로 — 이 수준의 구체성이 결과를 가른다. CLAUDE.md에 프로젝트의 원칙을 쓰고, 스펙 문서로 각 기능의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아키텍처 문서로 시스템의 경계를 정의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코딩"이다.
Review — 결과물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과정이다. 원하는 결과가 구체적일수록 스코어링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체크리스트로 품질을 올릴 수 있다. 핵심은 이 과정에서 나의 감도, 암묵지, 평가 방식이 명시화된다는 것이다. 에이전트는 이 기준으로 품질을 개선한다. 내 머릿속에만 있던 "이건 아닌데"가 문서화되는 순간, 에이전트의 출력이 달라진다. "에러 메시지가 유저 친화적이지 않다"는 피드백을 "에러 메시지는 기술 용어 없이, 유저가 취할 수 있는 다음 행동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로 바꾸는 것 — 이것이 암묵지의 명시화다.
결국 이 전체 과정이 하는 일은 두 가지다. 업무를 수행할 에이전트들의 스킬과 협업 방식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에 대한 내 taste를 기준으로 만들어 에이전트가 학습하게 하는 것.
시간 배분이 뒤집힌다. 코드 작성 20%, 계획과 리뷰 80%. Dan Shipper(Every)의 말처럼 — "Plans are the new code."
왜 이렇게 되는가. 코드의 가치가 0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에이전트가 만드는 코드의 양을 보라. Lablup은 50개 에이전트로 40일 만에 100만 줄을 생성했다. "코드를 잘 짜는 것"의 시장 가치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남는 건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을 올바르게 만드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볼륨이 커질수록 위험도 커진다. AI Slop — 아무도 읽지 않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코드가 코드베이스에 쌓이는 현상.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를 사람이 검증하지 않으면 코드베이스는 빠르게 취약해진다. Planning과 Review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Planning으로 에이전트가 만들 코드의 방향을 통제하고, Review로 출력의 품질을 검증한다. 이 두 활동이 AI slop의 해독제다.
하니스의 구성요소
하니스는 단일 도구가 아니다. 시스템의 집합이다.
기본 요소들이 있다. 지시 문서(CLAUDE.md, Soul Documents) — 에이전트의 "헌법". 프로젝트의 원칙, 코딩 컨벤션, 금지 사항을 정의한다. 검증 루프(테스트, 린터, pre-commit hooks) — 에이전트가 스스로를 검증하는 메커니즘. 외부 통합(Sentry, Datadog, LaunchDarkly) — 에이전트가 개발자와 동일한 맥락을 이해하고 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스코어링 체계 — 에이전트 출력의 품질을 정량화한다. 지식 축적(solutions DB, YAML 프론트매터) — 해결된 문제의 교훈이 축적되어 다음 사이클을 더 빠르게 만든다. 격리 환경(샌드박스, Docker) —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아직 확장 중인 영역이 있다. 메모리 관리(세션 간 맥락 유지), 권한과 환경 설정(에이전트에게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도구 사용 가이드(어떤 도구를 어떤 순서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게 할 것인가), 오케스트레이션(서브에이전트 스포닝, 에이전트 팀 위임과 검증).
이 요소들의 조합이 하니스의 품질을 결정하고, 하니스의 품질이 에이전트 출력의 품질을 결정한다.
제품들이 보여주는 하니스 철학
하니스 관점에서 보면,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각자 다른 철학으로 같은 문제를 풀고 있다.
Manus는 긴 작업의 라스트마일 품질에 집중했다. 딥리서치, 엑셀 데이터 분석, PPT 작성 — 사람이 시작하면 지루하고, AI에게 맡기면 80%까지는 금방이지만 마지막 20%에서 무너지는 작업들. 대부분의 AI 도구가 "80%까지 빠르게"에 집중할 때, Manus의 하니스는 나머지 20%를 고객이 실제로 제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맞춰져 있다. 이 라스트마일이 진짜 어렵고, 여기서 하니스의 차이가 드러난다.
Claude Code는 로컬 퍼스트를 선택했다. 유저의 환경에서 시작하고, 길을 찾아주고, 선택지를 준다. 에이전트가 모든 걸 대신하는 게 아니라 인간과 함께 진화한다. CLAUDE.md, hooks, slash commands — 하니스 도구를 유저가 직접 설계하게 한 것이 핵심이다. 로컬에서 시작한 초기 결정이 탁월했다. 유저의 코드, 유저의 환경, 유저의 맥락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하니스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연스럽다.
Codex는 정반대다.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완전 자율 지향.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작업을 완수한다. 하니스의 주도권이 유저가 아닌 시스템에 있다.
OpenClaw는 개인 비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로컬에서, 가장 편한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앱을 실행해주는 경험. 코딩만이 아니라 일상 업무 전반을 에이전트가 처리할 수 있다. 올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에이전트로 일상을 처리하면서 기존 앱을 직접 여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기업들도 각자의 하니스를 설계했다. Ramp은 에이전트에게 자기 검증 능력을 줬다 — Sentry, Datadog, LaunchDarkly를 직접 연결한 closed-loop으로 PR이 인간에게 도달하기 전에 검증을 완료한다. PR의 30%가 에이전트에서 나온다. Uber는 생성 모델(Claude Sonnet)과 평가 모델(o4-mini)을 분리했다. 만드는 AI와 채점하는 AI가 다르다 — 자기 평가 편향을 구조적으로 차단. 주간 1,500시간 절약, 수정 반영률 65%로 인간 리뷰어(51%)를 넘었다. Every는 매 사이클의 교훈이 CLAUDE.md에 자동 축적되는 복리 구조를 만들었다 — 1인 팀이 5개 프로덕트를 운영한다. 사이클을 돌릴수록 시스템이 똑똑해진다. Lablup은 50개 에이전트로 40일 만에 100만 줄, 764 PR을 자동 처리했다. AI가 인간에게 "이 기술을 공부하세요"라고 학습 과제를 제시하는 역방향 지식 전이가 특히 인상적이다.
아직 풀리지 않은 과제들
솔직히 아직 부족한 게 많다.
메모리가 가장 큰 난제다. OpenClaw는 append-only markdown으로 메모리를 관리하는데, 세션이 길어지면 맥락을 잊는다. Manus는 세션 내 메모리가 뛰어나지만 세션 간 기억이 없다. Claude Code도 마찬가지. Hyperspell, Letta, Mem0, qmd, Supermemory — 수많은 팀이 이 문제를 풀고 있다. Markdown, SQLite, 벡터 DB, 그래프 DB — 어떤 조합이 맞는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니스의 가장 불안정한 레이어다.
긴 브라우저 세션과 도구 사용도 한계가 분명하다. 에이전트가 일정시간 넘게 웹을 탐색하면 맥락이 흐려지고, 도구 사용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하니스(Harness). AI 에이전트가 올바르게 작동하도록 제어하는 모든 시스템의 총합이다. 지시 문서, 검증 루프, 외부 통합, 스코어링, 지식 축적, 격리 환경, 메모리, 권한 설정 — 에이전트 출력의 품질을 결정하는 모든 것.
하니스가 왜 중요한가.
Gemini 모델을 Claude Code의 하니스 위에서 돌리면 성능이 올라간다. 같은 Opus라도 하니스 없이 돌리면 성능이 떨어진다. 모델은 같은데 결과가 다르다. 모델이 아니라 하니스가 결과를 결정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세 번째 패러다임 전환이 진행 중이다. 천공카드에서 키보드로 — 물리적 제약에서 벗어났다. 로컬 에디터에서 클라우드로 — 배포와 확장의 혁명. 그리고 지금, 코드 작성에서 의미 전달로. 인간이 "무엇을" 정의하면 에이전트가 "어떻게"를 실행한다. 이 전환의 핵심에 하니스가 있다.
빌더에서 설계자로
이 전환은 엔지니어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코드를 직접 짜는 빌더에서, 시스템을 설계하는 설계자로.
두 가지 활동이 중심이 된다.
Planning — 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어떤 스펙으로 만들지, 어떤 가이드라인을 줄지. 구체적으로 작성할수록 AI와의 alignment가 명확해진다. "좋은 코드 짜줘"는 아무 의미 없다. 어떤 아키텍처 패턴으로, 어떤 에러 핸들링 전략으로, 어떤 수준의 테스트 커버리지로, 어떤 네이밍 컨벤션으로 — 이 수준의 구체성이 결과를 가른다. CLAUDE.md에 프로젝트의 원칙을 쓰고, 스펙 문서로 각 기능의 요구사항을 명시하고, 아키텍처 문서로 시스템의 경계를 정의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코딩"이다.
Review — 결과물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과정이다. 원하는 결과가 구체적일수록 스코어링 기준을 세울 수 있고, 체크리스트로 품질을 올릴 수 있다. 핵심은 이 과정에서 나의 감도, 암묵지, 평가 방식이 명시화된다는 것이다. 에이전트는 이 기준으로 품질을 개선한다. 내 머릿속에만 있던 "이건 아닌데"가 문서화되는 순간, 에이전트의 출력이 달라진다. "에러 메시지가 유저 친화적이지 않다"는 피드백을 "에러 메시지는 기술 용어 없이, 유저가 취할 수 있는 다음 행동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로 바꾸는 것 — 이것이 암묵지의 명시화다.
결국 이 전체 과정이 하는 일은 두 가지다. 업무를 수행할 에이전트들의 스킬과 협업 방식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에 대한 내 taste를 기준으로 만들어 에이전트가 학습하게 하는 것.
시간 배분이 뒤집힌다. 코드 작성 20%, 계획과 리뷰 80%. Dan Shipper(Every)의 말처럼 — "Plans are the new code."
왜 이렇게 되는가. 코드의 가치가 0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에이전트가 만드는 코드의 양을 보라. Lablup은 50개 에이전트로 40일 만에 100만 줄을 생성했다. "코드를 잘 짜는 것"의 시장 가치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남는 건 무엇을 만들지 결정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을 올바르게 만드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능력이다.
하지만 볼륨이 커질수록 위험도 커진다. AI Slop — 아무도 읽지 않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코드가 코드베이스에 쌓이는 현상. 에이전트가 만든 코드를 사람이 검증하지 않으면 코드베이스는 빠르게 취약해진다. Planning과 Review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Planning으로 에이전트가 만들 코드의 방향을 통제하고, Review로 출력의 품질을 검증한다. 이 두 활동이 AI slop의 해독제다.
하니스의 구성요소
하니스는 단일 도구가 아니다. 시스템의 집합이다.
기본 요소들이 있다. 지시 문서(CLAUDE.md, Soul Documents) — 에이전트의 "헌법". 프로젝트의 원칙, 코딩 컨벤션, 금지 사항을 정의한다. 검증 루프(테스트, 린터, pre-commit hooks) — 에이전트가 스스로를 검증하는 메커니즘. 외부 통합(Sentry, Datadog, LaunchDarkly) — 에이전트가 개발자와 동일한 맥락을 이해하고 같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스코어링 체계 — 에이전트 출력의 품질을 정량화한다. 지식 축적(solutions DB, YAML 프론트매터) — 해결된 문제의 교훈이 축적되어 다음 사이클을 더 빠르게 만든다. 격리 환경(샌드박스, Docker) —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실험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아직 확장 중인 영역이 있다. 메모리 관리(세션 간 맥락 유지), 권한과 환경 설정(에이전트에게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도구 사용 가이드(어떤 도구를 어떤 순서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게 할 것인가), 오케스트레이션(서브에이전트 스포닝, 에이전트 팀 위임과 검증).
이 요소들의 조합이 하니스의 품질을 결정하고, 하니스의 품질이 에이전트 출력의 품질을 결정한다.
제품들이 보여주는 하니스 철학
하니스 관점에서 보면,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각자 다른 철학으로 같은 문제를 풀고 있다.
Manus는 긴 작업의 라스트마일 품질에 집중했다. 딥리서치, 엑셀 데이터 분석, PPT 작성 — 사람이 시작하면 지루하고, AI에게 맡기면 80%까지는 금방이지만 마지막 20%에서 무너지는 작업들. 대부분의 AI 도구가 "80%까지 빠르게"에 집중할 때, Manus의 하니스는 나머지 20%를 고객이 실제로 제출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맞춰져 있다. 이 라스트마일이 진짜 어렵고, 여기서 하니스의 차이가 드러난다.
Claude Code는 로컬 퍼스트를 선택했다. 유저의 환경에서 시작하고, 길을 찾아주고, 선택지를 준다. 에이전트가 모든 걸 대신하는 게 아니라 인간과 함께 진화한다. CLAUDE.md, hooks, slash commands — 하니스 도구를 유저가 직접 설계하게 한 것이 핵심이다. 로컬에서 시작한 초기 결정이 탁월했다. 유저의 코드, 유저의 환경, 유저의 맥락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하니스의 커스터마이징이 자연스럽다.
Codex는 정반대다.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완전 자율 지향.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에이전트가 독립적으로 작업을 완수한다. 하니스의 주도권이 유저가 아닌 시스템에 있다.
OpenClaw는 개인 비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로컬에서, 가장 편한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앱을 실행해주는 경험. 코딩만이 아니라 일상 업무 전반을 에이전트가 처리할 수 있다. 올해 더 많은 사람들이 에이전트로 일상을 처리하면서 기존 앱을 직접 여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기업들도 각자의 하니스를 설계했다. Ramp은 에이전트에게 자기 검증 능력을 줬다 — Sentry, Datadog, LaunchDarkly를 직접 연결한 closed-loop으로 PR이 인간에게 도달하기 전에 검증을 완료한다. PR의 30%가 에이전트에서 나온다. Uber는 생성 모델(Claude Sonnet)과 평가 모델(o4-mini)을 분리했다. 만드는 AI와 채점하는 AI가 다르다 — 자기 평가 편향을 구조적으로 차단. 주간 1,500시간 절약, 수정 반영률 65%로 인간 리뷰어(51%)를 넘었다. Every는 매 사이클의 교훈이 CLAUDE.md에 자동 축적되는 복리 구조를 만들었다 — 1인 팀이 5개 프로덕트를 운영한다. 사이클을 돌릴수록 시스템이 똑똑해진다. Lablup은 50개 에이전트로 40일 만에 100만 줄, 764 PR을 자동 처리했다. AI가 인간에게 "이 기술을 공부하세요"라고 학습 과제를 제시하는 역방향 지식 전이가 특히 인상적이다.
아직 풀리지 않은 과제들
솔직히 아직 부족한 게 많다.
메모리가 가장 큰 난제다. OpenClaw는 append-only markdown으로 메모리를 관리하는데, 세션이 길어지면 맥락을 잊는다. Manus는 세션 내 메모리가 뛰어나지만 세션 간 기억이 없다. Claude Code도 마찬가지. Hyperspell, Letta, Mem0, qmd, Supermemory — 수많은 팀이 이 문제를 풀고 있다. Markdown, SQLite, 벡터 DB, 그래프 DB — 어떤 조합이 맞는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하니스의 가장 불안정한 레이어다.
긴 브라우저 세션과 도구 사용도 한계가 분명하다. 에이전트가 일정시간 넘게 웹을 탐색하면 맥락이 흐려지고, 도구 사용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1
Forwarded from 작업일지
26.2.20
오늘할일
1. 슈퍼노바 하루만 더캐보고 반등안나오면 다시회군하기
2. 지금 잠깐 돈뺀동안 봇대공사중인거 오늘안에 반드시완성해놓기
코덱스+클로드 조합이 개지림걍
코덱스한테 로그먹이고 리뷰해서 시간오래걸려도되니까 천천히생각하라하면 한 30분 해버리는데 핸드오프하라한다음
클로드에게 2차검증후 수정시키면 토큰 최소소비 하면서 가능
3. 하체
4. 앱스 코스모구매 + 톨란 좀해봣는데 패스 두개사면 매주 20불인데 시간쓰고 돈쓰면서 해보니까 걍 그시간에 딴데서 돈벌어오는게 빠른듯 그리고 몇번깨보니까 금방 질림
오늘할일
1. 슈퍼노바 하루만 더캐보고 반등안나오면 다시회군하기
2. 지금 잠깐 돈뺀동안 봇대공사중인거 오늘안에 반드시완성해놓기
코덱스+클로드 조합이 개지림걍
코덱스한테 로그먹이고 리뷰해서 시간오래걸려도되니까 천천히생각하라하면 한 30분 해버리는데 핸드오프하라한다음
클로드에게 2차검증후 수정시키면 토큰 최소소비 하면서 가능
3. 하체
4. 앱스 코스모구매 + 톨란 좀해봣는데 패스 두개사면 매주 20불인데 시간쓰고 돈쓰면서 해보니까 걍 그시간에 딴데서 돈벌어오는게 빠른듯 그리고 몇번깨보니까 금방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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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엑시리스트(Exilist) 리서치
달러: 1,449원
테더(USDT): 1,475원 | 김프 +1.78%
순금 1돈(살때): 1,015,000원
- 지난 1월 28일, 광주지검이 불법 사이트 운영으로 압수하고 있었던 약 320개의 비트코인을 분실함.
- 하지만 3일 전, 분실된 비트코인이 광주지검 지갑으로 전송되었으며 검찰은 비트코인 현금화가 막히자 해킹범이 스스로 반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 최근 논의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자는 금지하고 보상은 일부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임.
- 코인베이스가 운영하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Base가 기존 Optimism 기반 구조에서 벗어나 독자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발표 후 OP 가격이 하락함.
- 국민연금이 2025년 4분기 보유한 가상자산주 금액이 약 6400억원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같은해 3분기(약 8800억원)보다 28% 줄어듬.
-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이끄는 Founders Fund가 이더리움에 투자 중인 나스닥 상장사 이더질라(ETHZilla) 지분을 전량 매각함.
➜ 앞서 Founders Fund는 지난해 11월 기준 이더질라 지분 5.6%를 보유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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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이더 덴버 간 사람의 후기:
-공항부터 돈 써서 스폰서 하는 프젝 없음
-하이퍼리퀴드 행사는 익숙한 얼굴의 빌더들과 멤버 + 훌륭한 새 멤버들로 좋은 행사를 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계의 구조 변화를 인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냉소적임
-쌀쌀하고 바람 많이 분다
-사람들은 여전히 토큰화, 상품/원자재 퍼프, 전통금융에서의 전환, 디파이에 대해 관심을 가짐
-정확히 뭐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업계가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듬 (아님 그냥 우리가 늙어가는건가?)
-노이즈가 훨씬 덜함
-우울감이 깔려있는데, 행사 자체가 텅 빈건 아님. 심각한 베어마켓은 아닌듯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업계를 떠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음. 좋은 신호라고 생각함
-클럽을 빌려 스폰서하던 그런 행사가 아예 없음
-이야기 나눈 많은 사람들이 작년 최고점에서 파는걸 실패했다고 말함
-디젠같이 구는 행위들이 적어짐
-사람들은 작년보다 수익, 비지니스 모델 같이 훨씬 진지한 이야기에 집중함
-평소보다 더 정장이나 정갈한 옷차림이 많아짐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가 높은 관심도를 받는 내러티브
-대화를 나눈 대부분의 VC들이 "지금은 디플로이 안한다" 는 추세
-택시 잘잡힘
-모두가 기업을 위한 전략을 찾아내려고 함
-몇몇 파운더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PMF(시장에 적합한 제품 모델)가 부재하다는 걸 알고 있으며, 토큰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음
-눈 많이 와서 스키타기 좋네
-노이즈 대비 시그널의 비율이 매우 높음. 생산적인 대화 많이함
-NFT 게임이나 수익 발생하는 폰지 모델이 아예 없음. 다행인듯
-크립토 트위터보다는 훨씬 분위기 좋음
출처
-공항부터 돈 써서 스폰서 하는 프젝 없음
-하이퍼리퀴드 행사는 익숙한 얼굴의 빌더들과 멤버 + 훌륭한 새 멤버들로 좋은 행사를 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업계의 구조 변화를 인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냉소적임
-쌀쌀하고 바람 많이 분다
-사람들은 여전히 토큰화, 상품/원자재 퍼프, 전통금융에서의 전환, 디파이에 대해 관심을 가짐
-정확히 뭐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업계가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듬 (아님 그냥 우리가 늙어가는건가?)
-노이즈가 훨씬 덜함
-우울감이 깔려있는데, 행사 자체가 텅 빈건 아님. 심각한 베어마켓은 아닌듯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업계를 떠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음. 좋은 신호라고 생각함
-클럽을 빌려 스폰서하던 그런 행사가 아예 없음
-이야기 나눈 많은 사람들이 작년 최고점에서 파는걸 실패했다고 말함
-디젠같이 구는 행위들이 적어짐
-사람들은 작년보다 수익, 비지니스 모델 같이 훨씬 진지한 이야기에 집중함
-평소보다 더 정장이나 정갈한 옷차림이 많아짐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가 높은 관심도를 받는 내러티브
-대화를 나눈 대부분의 VC들이 "지금은 디플로이 안한다" 는 추세
-택시 잘잡힘
-모두가 기업을 위한 전략을 찾아내려고 함
-몇몇 파운더들은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PMF(시장에 적합한 제품 모델)가 부재하다는 걸 알고 있으며, 토큰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음
-눈 많이 와서 스키타기 좋네
-노이즈 대비 시그널의 비율이 매우 높음. 생산적인 대화 많이함
-NFT 게임이나 수익 발생하는 폰지 모델이 아예 없음. 다행인듯
-크립토 트위터보다는 훨씬 분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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