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유럽의 새 약한 고리
1. 이번 영상의 핵심은 “각국 중앙은행이 동시에 금리를 올리면 경기 충격은 합보다 더 커지고, 그 환경에서 재정이 약한 국가의 균열이 빨리 드러난다”는 점이다.
2. 연준 연구에 따르면 동시 긴축은 글로벌 금융기관의 자산가치를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훼손해 대출 축소, 스프레드 확대, 투자 위축을 부르고, 물가를 낮추는 효율보다 경기 훼손이 더 커질 수 있다.
3. 즉 미국만 긴축할 때보다 ECB, BOJ, 한은까지 같이 움직이는 지금은 같은 25bp 인상도 체감 충격이 더 세고, 이건 글로벌 리스크자산 전반에 비우호적이다.
4. 지금 시장이 가장 예민하게 보는 균열은 프랑스 국채다. 9월 18일 프랑스 10년물과 독일 10년물 금리차가 장중 100bp를 넘었고, 이후 105~110bp 수준까지 벌어지며 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최대 폭을 기록했다.
5.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4.6~4.7%로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인데, 더 인상적인 건 프랑스가 이탈리아 10년물보다 비싸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과거 “문제아”였던 남유럽보다 프랑스가 더 위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6. 시장이 프랑스를 불편해하는 이유는 단순 적자 규모보다 구조다. 프랑스는 GDP 대비 국가부채 119.3%, 재정적자 5.4%이고 내년 부채비율은 121.7%로 더 오른다는 전망인데, 성장률은 미국처럼 높지 않고 부채를 녹일 성장 서사가 약하다.
7. 결정적 차이는 통화주권이다. 미국과 일본은 극단적으로는 자국 중앙은행이 최종 매수자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프랑스는 유로존이라 자기 사정만으로 ECB를 움직일 수 없고, 위기 시 지원도 EU 재정규율 준수 같은 조건이 붙는다.
8. 정치도 악재다. 2026년 4월 대선을 앞두고 마린 르펜이 다시 출마 가능해졌고, 연금개혁 되돌리기·부가세 인하 등 재정확대 성격 공약이 부각되면서 시장은 “적자를 줄일 의지가 있나”를 의심하고 있다.
9. 프랑스의 문제는 유럽 내부 국채시장 이슈에 그치지 않는다. 프랑스발 불안이 유로 약세로 이어지면 달러 강세, 원달러 상승, 신흥국 자금유출 압력으로 번질 수 있어 한국과 크립토에도 간접 충격 경로가 생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초점이 “남유럽 재정위기”에서 “핵심국 프랑스의 재정 신뢰 흔들림”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는 유럽 자산 전체 디스카운트와 달러 강세 내러티브를 강화한다.
• 가격/포지셔닝: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 확대는 유로 약세와 위험자산 할인율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USD 강세·유럽 익스포저 약세·신흥국/크립토 변동성 확대 쪽이 더 자연스럽다.
• 체크포인트: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가 100bp 위에 안착하는지, 프랑스 540억 유로 절감안의 구체성과 의회 통과 가능성, 10월 말 무디스 점검, 2026년 4월 대선 여론, 그리고 ECB가 프랑스 스프레드 확대를 어느 정도까지 용인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m3xSXzmo5YE
1. 이번 영상의 핵심은 “각국 중앙은행이 동시에 금리를 올리면 경기 충격은 합보다 더 커지고, 그 환경에서 재정이 약한 국가의 균열이 빨리 드러난다”는 점이다.
2. 연준 연구에 따르면 동시 긴축은 글로벌 금융기관의 자산가치를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훼손해 대출 축소, 스프레드 확대, 투자 위축을 부르고, 물가를 낮추는 효율보다 경기 훼손이 더 커질 수 있다.
3. 즉 미국만 긴축할 때보다 ECB, BOJ, 한은까지 같이 움직이는 지금은 같은 25bp 인상도 체감 충격이 더 세고, 이건 글로벌 리스크자산 전반에 비우호적이다.
4. 지금 시장이 가장 예민하게 보는 균열은 프랑스 국채다. 9월 18일 프랑스 10년물과 독일 10년물 금리차가 장중 100bp를 넘었고, 이후 105~110bp 수준까지 벌어지며 20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최대 폭을 기록했다.
5. 프랑스 10년물 금리는 4.6~4.7%로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인데, 더 인상적인 건 프랑스가 이탈리아 10년물보다 비싸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과거 “문제아”였던 남유럽보다 프랑스가 더 위험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6. 시장이 프랑스를 불편해하는 이유는 단순 적자 규모보다 구조다. 프랑스는 GDP 대비 국가부채 119.3%, 재정적자 5.4%이고 내년 부채비율은 121.7%로 더 오른다는 전망인데, 성장률은 미국처럼 높지 않고 부채를 녹일 성장 서사가 약하다.
7. 결정적 차이는 통화주권이다. 미국과 일본은 극단적으로는 자국 중앙은행이 최종 매수자 역할을 할 수 있지만, 프랑스는 유로존이라 자기 사정만으로 ECB를 움직일 수 없고, 위기 시 지원도 EU 재정규율 준수 같은 조건이 붙는다.
8. 정치도 악재다. 2026년 4월 대선을 앞두고 마린 르펜이 다시 출마 가능해졌고, 연금개혁 되돌리기·부가세 인하 등 재정확대 성격 공약이 부각되면서 시장은 “적자를 줄일 의지가 있나”를 의심하고 있다.
9. 프랑스의 문제는 유럽 내부 국채시장 이슈에 그치지 않는다. 프랑스발 불안이 유로 약세로 이어지면 달러 강세, 원달러 상승, 신흥국 자금유출 압력으로 번질 수 있어 한국과 크립토에도 간접 충격 경로가 생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초점이 “남유럽 재정위기”에서 “핵심국 프랑스의 재정 신뢰 흔들림”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는 유럽 자산 전체 디스카운트와 달러 강세 내러티브를 강화한다.
• 가격/포지셔닝: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 확대는 유로 약세와 위험자산 할인율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USD 강세·유럽 익스포저 약세·신흥국/크립토 변동성 확대 쪽이 더 자연스럽다.
• 체크포인트: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가 100bp 위에 안착하는지, 프랑스 540억 유로 절감안의 구체성과 의회 통과 가능성, 10월 말 무디스 점검, 2026년 4월 대선 여론, 그리고 ECB가 프랑스 스프레드 확대를 어느 정도까지 용인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m3xSXzmo5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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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아재] 이젠 남유럽보다 프랑스가 더 위험하다? 치솟고 있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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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예측은 왜 늘 그럴듯하게 틀릴까
1. 영상의 중심은 DFA(Dimensional Fund Advisors)식 문제제기다: 1981년 설립, 약 1,463조원 운용, 효율적 시장 가설을 강하게 믿는 하우스가 30년 넘게 시장 전망·종목 추천 콘텐츠를 추적한 결론은 “전문가 예측은 유의미한 투자 판단이 아니었다”는 것.
2. 핵심 비판은 단순하다: “오른다/내린다”, “이 종목이 좋다/나쁘다”는 전망은 전략이 아니고, 반복 가능한 투자 규칙이 없는 정보는 결국 포지션의 근거가 아니라 감정의 트리거가 되기 쉽다.
3. 이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케이스가 너무 유명해서다: 2004년 애플엔 “주식 사지 말고 아이팟이나 사라”, 1999년 아마존엔 “Amazon.bomb”, 1979년엔 “주식은 죽었다”, 2001년엔 Fannie Mae가 “가장 안전한 미국 주식”으로 불렸다.
4. 결과는 시장의 잔혹한 아이러니다: 애플은 이후 약 68,000% 상승, 아마존은 메가캡 승자로 변신, “주식의 죽음” 직후 1982년 이후 대세 상승장이 시작됐고, Fannie Mae는 2008년 금융위기 때 0.5달러 수준까지 붕괴했다.
5. 전문가 컨센서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월가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10개 종목”도 시장을 이겼지만 “최악의 10개 종목”도 시장을 이겼고, 최고 수익 종목은 오히려 최악 리스트에 있던 Valero Energy였다.
6. 통계적으로도 액티브의 승률은 낮다: 2006~2025년 미국 펀드 약 3,000개를 보면 45%는 벤치마크 수준, 12%만 아웃퍼폼했으며, 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존·초과수익 비율은 더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7. “그럼 버핏은?”이라는 반론에 대해선 냉정하다: 장기 아웃퍼폼은 실력일 수도 있지만, 사전에 누가 진짜 실력자인지 구별하기 어렵고, 빌 밀러처럼 15년 연속 S&P 500을 이기다가 금융위기 후 하위 5%로 추락한 사례도 있다.
8. 결론은 역설적이다: 넥스트 버핏이 존재하더라도 우리는 사후에만 알 수 있고, 그래서 버핏조차 가족에게 “특정 매니저를 찾지 말고 S&P500 ETF를 사라”고 남겼다는 점이 오히려 중요하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정답을 주는 인플루언서”보다 “오래 버티는 구조”에 보상하며, 크립토든 주식이든 콘텐츠 소비가 곧 투자 우위라는 착각을 경계해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강한 확신의 단일 베팅보다 분산·사이징·생존이 우선이고, 특히 내러티브 과열 구간에서는 추천 종목 추종보다 포지션 집중 리스크를 줄이는 쪽이 기대값이 높다.
• 체크포인트: 내가 듣는 정보가 전망인지 전략인지, 규칙이 있는지, 백테스트 가능한지, 리스크 관리가 포함됐는지, 그리고 내 포트폴리오가 “개별 실패가 전체 실패”로 번지지 않는 구조인지 점검할 것.
https://youtu.be/qbEa8LnbYMo
1. 영상의 중심은 DFA(Dimensional Fund Advisors)식 문제제기다: 1981년 설립, 약 1,463조원 운용, 효율적 시장 가설을 강하게 믿는 하우스가 30년 넘게 시장 전망·종목 추천 콘텐츠를 추적한 결론은 “전문가 예측은 유의미한 투자 판단이 아니었다”는 것.
2. 핵심 비판은 단순하다: “오른다/내린다”, “이 종목이 좋다/나쁘다”는 전망은 전략이 아니고, 반복 가능한 투자 규칙이 없는 정보는 결국 포지션의 근거가 아니라 감정의 트리거가 되기 쉽다.
3. 이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케이스가 너무 유명해서다: 2004년 애플엔 “주식 사지 말고 아이팟이나 사라”, 1999년 아마존엔 “Amazon.bomb”, 1979년엔 “주식은 죽었다”, 2001년엔 Fannie Mae가 “가장 안전한 미국 주식”으로 불렸다.
4. 결과는 시장의 잔혹한 아이러니다: 애플은 이후 약 68,000% 상승, 아마존은 메가캡 승자로 변신, “주식의 죽음” 직후 1982년 이후 대세 상승장이 시작됐고, Fannie Mae는 2008년 금융위기 때 0.5달러 수준까지 붕괴했다.
5. 전문가 컨센서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월가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10개 종목”도 시장을 이겼지만 “최악의 10개 종목”도 시장을 이겼고, 최고 수익 종목은 오히려 최악 리스트에 있던 Valero Energy였다.
6. 통계적으로도 액티브의 승률은 낮다: 2006~2025년 미국 펀드 약 3,000개를 보면 45%는 벤치마크 수준, 12%만 아웃퍼폼했으며, 기간이 길어질수록 생존·초과수익 비율은 더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7. “그럼 버핏은?”이라는 반론에 대해선 냉정하다: 장기 아웃퍼폼은 실력일 수도 있지만, 사전에 누가 진짜 실력자인지 구별하기 어렵고, 빌 밀러처럼 15년 연속 S&P 500을 이기다가 금융위기 후 하위 5%로 추락한 사례도 있다.
8. 결론은 역설적이다: 넥스트 버핏이 존재하더라도 우리는 사후에만 알 수 있고, 그래서 버핏조차 가족에게 “특정 매니저를 찾지 말고 S&P500 ETF를 사라”고 남겼다는 점이 오히려 중요하다는 것.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정답을 주는 인플루언서”보다 “오래 버티는 구조”에 보상하며, 크립토든 주식이든 콘텐츠 소비가 곧 투자 우위라는 착각을 경계해야 한다.
• 가격/포지셔닝: 강한 확신의 단일 베팅보다 분산·사이징·생존이 우선이고, 특히 내러티브 과열 구간에서는 추천 종목 추종보다 포지션 집중 리스크를 줄이는 쪽이 기대값이 높다.
• 체크포인트: 내가 듣는 정보가 전망인지 전략인지, 규칙이 있는지, 백테스트 가능한지, 리스크 관리가 포함됐는지, 그리고 내 포트폴리오가 “개별 실패가 전체 실패”로 번지지 않는 구조인지 점검할 것.
https://youtu.be/qbEa8LnbYMo
ETH 월드컴퓨터 재점화와 온체인 슈퍼앱의 부상
1. 진행자들의 메인 콜은 명확했다: 최근 첫 조정은 추세 훼손이 아니라 강한 랠리 뒤 숨고르기이며, 특히 ETH는 Vitalik의 “cryptographic world computer” 프레임으로 다음 레그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2. 핵심 논지는 “어디서든 계산하고, 결과만 이더리움에 증명한다”는 것인데, 이는 롤업 중심 로드맵을 극단까지 밀어붙인 버전으로 DeFi·AI·신원·기관용 금융 인프라의 설계 공간을 크게 넓힌다.
3. 진행자들은 이것을 ETH의 “수익 부진” 논쟁에 대한 Vitalik식 반격으로 해석했다. 지금 당장 체인 수수료를 최대화하는 대신, 장기적으로 글로벌 금융과 검증 레이어의 백본을 먹겠다는 베팅이라는 얘기다.
4. Tom Lee가 최근 17,362 ETH를 추가 매수했고, 방송에서는 약 4,687만 달러 규모로 계산했다. 그가 보유한 ETH는 총 600만 개 수준으로 언급됐고, 네트워크 5%에 근접했다는 내러티브까지 붙었다.
5. 시장 쪽에선 “매출 있는 토큰”이 계속 강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Hyperliquid, Pump, NEAR, Lighter 같은 실적형 자산은 조정 시에도 바닥이 단단하고, 여기에 내러티브가 붙으면 멀티플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프레임이다.
6. 특히 Pump에 대해선 강한 뷰를 제시했다. insane한 매출, 50% 바이백, 강한 소셜 플라이휠, 그리고 “토큰 이름 자체가 Pump”라는 밈까지 겹쳐 연말 아웃퍼포머 후보로 제시했다.
7. 동시에 다음 순환매 후보로는 DeFi를 지목했다. 아직 본격 랠리를 못 했고, 토큰화 자산 증가로 TAM이 커지면 결국 ETH 위 DeFi 프로토콜들이 TVL과 수익화 양쪽에서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다.
8. Jumper CEO Marko Jurina 인터뷰에선 중요한 구조가 나왔다. Jumper는 LI.FI에서 분리된 독립 회사가 됐고, “토큰만 있고 지분은 없는” 구조를 강조했다. 즉 토큰홀더 위에 사모 지분이 얹히는 이중 구조를 피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9. Jumper는 누적 거래량 400억 달러, 월간 활성 유저 10만 명+, 브리지 볼륨 점유율 15%+를 언급했고, 그동안은 성장 우선으로 거의 무수익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수수료를 붙이기 시작해 연환산 매출 130만~150만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10. Jumper의 다음 베팅은 퍼프 DEX/오더북 집계다. Marko는 브리지 시장이 과거 그랬듯 앞으로 퍼프 오더북도 체인·자산별로 쪼개질 것이고, 점점 더 중요한 것은 유동성 자체보다 “모든 자산·모든 체인을 묶는 UX 레이어”라고 봤다.
11. Aligned의 RJ Catalan은 Vitalik의 비전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더리움은 단순 블록체인이 아니라 “재실행 대신 증명만 검증하는 범용 검증 컴퓨터”로 가고 있으며, 이 흐름은 프라이버시·확장성·UX를 동시에 푸는 방향이라는 설명이다.
12. Aligned는 Sora와 함께 ZK 기반 신원/자격증명(verified credentials) 솔루션을 밀고 있고, SEC가 ZK 기반 KYC/신원 검증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이건 기관 금융이 온체인화될 때 데이터 허니팟 없이 규제를 만족시키는 중요한 레일이 될 수 있다.
13. ETH를 “신뢰의 상품화된 자산”으로 보는 관점도 흥미롭다. 즉 검열 저항성과 검증 가능성이 희소한 시대에 ETH는 일종의 trust commodity이고, 그 위에 정체성·컴플라이언스·기관용 롤업 같은 서비스가 쌓인다는 프레임이다.
14. 한편 시장의 어두운 단면도 나왔다. Jack Doherty의 밈코인 런칭 후 “안 판다” 발언 직후 덤핑 사례를 두고, 진행자들은 밈/콘텐츠 코인은 계속 남겠지만 문제는 주의력 시장 자체가 아니라 노골적인 거짓말과 온체인 범죄라고 선을 그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ETH는 “수수료 약한 체인”에서 “글로벌 검증 레이어, 크립토그래픽 월드컴퓨터”로 프레임 전환이 일어날 수 있고, 그 수혜 섹터는 ETH 자체뿐 아니라 DeFi, ZK 아이덴티티, 기관용 롤업 인프라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BTC 강세 속 ETH/BTC 반등, 중기적으로는 ETH 리레이팅과 DeFi 순환매를 보는 시각이다. 이미 실적형 토큰은 강한데, 아직 덜 오른 ETH·DeFi가 상대가치 측면에서 더 흥미롭다는 메시지가 강했다.
• 체크포인트: Vitalik 글 이후 시장의 이해도 확산 속도, ETH ETF/기관 자금 유입, 온체인 토큰화 자산 증가, DeFi 프로토콜의 실제 수익화, Jumper의 퍼프 제품 론칭과 매출 전환, ZK 신원/KYC 관련 규제 신호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72x0DrehIWU
1. 진행자들의 메인 콜은 명확했다: 최근 첫 조정은 추세 훼손이 아니라 강한 랠리 뒤 숨고르기이며, 특히 ETH는 Vitalik의 “cryptographic world computer” 프레임으로 다음 레그업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2. 핵심 논지는 “어디서든 계산하고, 결과만 이더리움에 증명한다”는 것인데, 이는 롤업 중심 로드맵을 극단까지 밀어붙인 버전으로 DeFi·AI·신원·기관용 금융 인프라의 설계 공간을 크게 넓힌다.
3. 진행자들은 이것을 ETH의 “수익 부진” 논쟁에 대한 Vitalik식 반격으로 해석했다. 지금 당장 체인 수수료를 최대화하는 대신, 장기적으로 글로벌 금융과 검증 레이어의 백본을 먹겠다는 베팅이라는 얘기다.
4. Tom Lee가 최근 17,362 ETH를 추가 매수했고, 방송에서는 약 4,687만 달러 규모로 계산했다. 그가 보유한 ETH는 총 600만 개 수준으로 언급됐고, 네트워크 5%에 근접했다는 내러티브까지 붙었다.
5. 시장 쪽에선 “매출 있는 토큰”이 계속 강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Hyperliquid, Pump, NEAR, Lighter 같은 실적형 자산은 조정 시에도 바닥이 단단하고, 여기에 내러티브가 붙으면 멀티플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프레임이다.
6. 특히 Pump에 대해선 강한 뷰를 제시했다. insane한 매출, 50% 바이백, 강한 소셜 플라이휠, 그리고 “토큰 이름 자체가 Pump”라는 밈까지 겹쳐 연말 아웃퍼포머 후보로 제시했다.
7. 동시에 다음 순환매 후보로는 DeFi를 지목했다. 아직 본격 랠리를 못 했고, 토큰화 자산 증가로 TAM이 커지면 결국 ETH 위 DeFi 프로토콜들이 TVL과 수익화 양쪽에서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다.
8. Jumper CEO Marko Jurina 인터뷰에선 중요한 구조가 나왔다. Jumper는 LI.FI에서 분리된 독립 회사가 됐고, “토큰만 있고 지분은 없는” 구조를 강조했다. 즉 토큰홀더 위에 사모 지분이 얹히는 이중 구조를 피했다는 점이 포인트다.
9. Jumper는 누적 거래량 400억 달러, 월간 활성 유저 10만 명+, 브리지 볼륨 점유율 15%+를 언급했고, 그동안은 성장 우선으로 거의 무수익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수수료를 붙이기 시작해 연환산 매출 130만~150만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10. Jumper의 다음 베팅은 퍼프 DEX/오더북 집계다. Marko는 브리지 시장이 과거 그랬듯 앞으로 퍼프 오더북도 체인·자산별로 쪼개질 것이고, 점점 더 중요한 것은 유동성 자체보다 “모든 자산·모든 체인을 묶는 UX 레이어”라고 봤다.
11. Aligned의 RJ Catalan은 Vitalik의 비전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더리움은 단순 블록체인이 아니라 “재실행 대신 증명만 검증하는 범용 검증 컴퓨터”로 가고 있으며, 이 흐름은 프라이버시·확장성·UX를 동시에 푸는 방향이라는 설명이다.
12. Aligned는 Sora와 함께 ZK 기반 신원/자격증명(verified credentials) 솔루션을 밀고 있고, SEC가 ZK 기반 KYC/신원 검증에 관심을 보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이건 기관 금융이 온체인화될 때 데이터 허니팟 없이 규제를 만족시키는 중요한 레일이 될 수 있다.
13. ETH를 “신뢰의 상품화된 자산”으로 보는 관점도 흥미롭다. 즉 검열 저항성과 검증 가능성이 희소한 시대에 ETH는 일종의 trust commodity이고, 그 위에 정체성·컴플라이언스·기관용 롤업 같은 서비스가 쌓인다는 프레임이다.
14. 한편 시장의 어두운 단면도 나왔다. Jack Doherty의 밈코인 런칭 후 “안 판다” 발언 직후 덤핑 사례를 두고, 진행자들은 밈/콘텐츠 코인은 계속 남겠지만 문제는 주의력 시장 자체가 아니라 노골적인 거짓말과 온체인 범죄라고 선을 그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ETH는 “수수료 약한 체인”에서 “글로벌 검증 레이어, 크립토그래픽 월드컴퓨터”로 프레임 전환이 일어날 수 있고, 그 수혜 섹터는 ETH 자체뿐 아니라 DeFi, ZK 아이덴티티, 기관용 롤업 인프라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BTC 강세 속 ETH/BTC 반등, 중기적으로는 ETH 리레이팅과 DeFi 순환매를 보는 시각이다. 이미 실적형 토큰은 강한데, 아직 덜 오른 ETH·DeFi가 상대가치 측면에서 더 흥미롭다는 메시지가 강했다.
• 체크포인트: Vitalik 글 이후 시장의 이해도 확산 속도, ETH ETF/기관 자금 유입, 온체인 토큰화 자산 증가, DeFi 프로토콜의 실제 수익화, Jumper의 퍼프 제품 론칭과 매출 전환, ZK 신원/KYC 관련 규제 신호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72x0DrehIWU
비트코인 이후의 강세장
1. 패널들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이번 사이클은 “알트도 된다”가 아니라, 돈을 버는 토큰과 실제 수요가 있는 자산만 된다는 선택적 알트 시즌에 가깝다.
2. 최근 몇 주간 BTC 도미넌스가 꺾이고 HYPE, PUMP, VENICE, ZEC 같은 종목이 강하게 아웃퍼폼한 건, 시장이 더 이상 모든 알트를 한 바구니로 보지 않고 현금흐름·PMF·내러티브를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3. SEC FAQ가 사실상 바이백과 번에 청신호를 주면서 HYPE, PUMP, UNI, RAY 같은 “프로토콜 수익→토큰 가치 환원” 모델의 규제 디스카운트가 줄었고, 이제도 토큰을 방치하면 “법적 우려”보다 “팀이 의지가 없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4. 이들은 SEC가 “기능하는 크립토 시스템에서의 바이백은 essential managerial efforts가 아니다”라고 본 점을 중요하게 봤고, 과거처럼 “언제 미등록 증권 딱지 붙나”라는 좌측 꼬리 리스크가 많이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5. 스토어오브밸류 내러티브도 재점화됐다: 비트코인이 독점하던 자리를 Zcash가 흔들고 있고, ETF와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로 이미 ZEC 공급의 5.6~6%가 흡수됐다는 점이 상징적이다.
6. 다만 “모든 것이 스토어오브밸류가 된다”는 주장에는 온도차가 있었다. 한쪽은 소셜 합의가 더 쉽게 형성되는 시대라 자산군이 다변화될 수 있다고 보고, 다른 쪽은 BTC·ZEC·아마 ETH 정도까지만 통화 프리미엄을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
7. 온체인 컬렉터블은 단순 밈이 아니라, eBay보다 나은 시장 구조라는 점이 포인트다. Pokémon 카드, 스포츠 카드, 시계 같은 실물 수집품은 온체인에서 거래·정산·유동성 측면이 더 매끄럽고, 2차 거래량 증가가 이를 증명한다고 봤다.
8. 토큰화의 진짜 수혜도 현물 거래소보다 머니마켓·네오뱅크일 수 있다. Morpho와 Maple 대출 잔액은 신고가를 찍고 있고, Morpho 담보는 BTC/ETH보다 RWA 비중이 점점 커지며, Aave V4 Base의 토큰화 주식 공급은 3,000만달러를 넘겼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BTC냐 아니냐”에서 “수익이 토큰으로 돌아오느냐, 기존 오프체인보다 온체인이 더 나은 UX를 주느냐”로 평가축을 바꾸는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광범위한 잡알트 랠리보다 HYPE·PUMP·UNI·RAY·ZEC처럼 바이백, 스토어오브밸류, 실사용 PMF가 있는 종목의 상대강도가 중요하고, 토큰화 트레이드는 DEX보다 Morpho, Maple, Aave, Kamino 같은 크레딧 레일에 더 큰 업사이드가 있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BTC 82K 지지 유지, BTC 도미넌스 하락 지속 여부, SEC/CFTC의 추가 해석, ZEC ETF·트레저리 자금 유입, Coinbase의 컬렉터블 파트너 선정, Robinhood 체인 발표, Aave 앱·Ethena Pay 같은 소비자 앱의 예치금/카드 스펜드 증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Y4SOfXwaijw
1. 패널들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이번 사이클은 “알트도 된다”가 아니라, 돈을 버는 토큰과 실제 수요가 있는 자산만 된다는 선택적 알트 시즌에 가깝다.
2. 최근 몇 주간 BTC 도미넌스가 꺾이고 HYPE, PUMP, VENICE, ZEC 같은 종목이 강하게 아웃퍼폼한 건, 시장이 더 이상 모든 알트를 한 바구니로 보지 않고 현금흐름·PMF·내러티브를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3. SEC FAQ가 사실상 바이백과 번에 청신호를 주면서 HYPE, PUMP, UNI, RAY 같은 “프로토콜 수익→토큰 가치 환원” 모델의 규제 디스카운트가 줄었고, 이제도 토큰을 방치하면 “법적 우려”보다 “팀이 의지가 없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4. 이들은 SEC가 “기능하는 크립토 시스템에서의 바이백은 essential managerial efforts가 아니다”라고 본 점을 중요하게 봤고, 과거처럼 “언제 미등록 증권 딱지 붙나”라는 좌측 꼬리 리스크가 많이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5. 스토어오브밸류 내러티브도 재점화됐다: 비트코인이 독점하던 자리를 Zcash가 흔들고 있고, ETF와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로 이미 ZEC 공급의 5.6~6%가 흡수됐다는 점이 상징적이다.
6. 다만 “모든 것이 스토어오브밸류가 된다”는 주장에는 온도차가 있었다. 한쪽은 소셜 합의가 더 쉽게 형성되는 시대라 자산군이 다변화될 수 있다고 보고, 다른 쪽은 BTC·ZEC·아마 ETH 정도까지만 통화 프리미엄을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
7. 온체인 컬렉터블은 단순 밈이 아니라, eBay보다 나은 시장 구조라는 점이 포인트다. Pokémon 카드, 스포츠 카드, 시계 같은 실물 수집품은 온체인에서 거래·정산·유동성 측면이 더 매끄럽고, 2차 거래량 증가가 이를 증명한다고 봤다.
8. 토큰화의 진짜 수혜도 현물 거래소보다 머니마켓·네오뱅크일 수 있다. Morpho와 Maple 대출 잔액은 신고가를 찍고 있고, Morpho 담보는 BTC/ETH보다 RWA 비중이 점점 커지며, Aave V4 Base의 토큰화 주식 공급은 3,000만달러를 넘겼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BTC냐 아니냐”에서 “수익이 토큰으로 돌아오느냐, 기존 오프체인보다 온체인이 더 나은 UX를 주느냐”로 평가축을 바꾸는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광범위한 잡알트 랠리보다 HYPE·PUMP·UNI·RAY·ZEC처럼 바이백, 스토어오브밸류, 실사용 PMF가 있는 종목의 상대강도가 중요하고, 토큰화 트레이드는 DEX보다 Morpho, Maple, Aave, Kamino 같은 크레딧 레일에 더 큰 업사이드가 있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BTC 82K 지지 유지, BTC 도미넌스 하락 지속 여부, SEC/CFTC의 추가 해석, ZEC ETF·트레저리 자금 유입, Coinbase의 컬렉터블 파트너 선정, Robinhood 체인 발표, Aave 앱·Ethena Pay 같은 소비자 앱의 예치금/카드 스펜드 증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Y4SOfXwai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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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Season, Zcash, Collectibles & The Tokenization Trade
Bitcoin no longer has a monopoly on crypto’s bull case.
This week, the team asks whether revenue-generating tokens, Zcash, and onchain collectibles can sustain value beyond Bitcoin.
We also dig into why lending markets and neobanks may benefit more from…
This week, the team asks whether revenue-generating tokens, Zcash, and onchain collectibles can sustain value beyond Bitcoin.
We also dig into why lending markets and neobanks may benefit more from…
거래소가 아니라 브로커를 만들겠다는 Variational
1. Variational은 Hyperliquid류의 온체인 퍼프 거래소와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은 다르다. 주문서 위에서 유저끼리 매칭하는 거래소가 아니라, Variational이 직접 상대방이 되고 뒤에서 CEX·DEX·전통금융 유동성을 헤지하는 “브로커 모델”을 택했다.
2. 이 구조의 투자 포인트는 명확하다. 온체인에서 유동성을 새로 쌓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특히 RWA나 주가지수·개별주식 같은 시장에서 기존 TradFi 유동성을 그대로 끌어와 더 촘촘한 스프레드와 더 많은 종목 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3. 팀이 가장 강하게 미는 상품은 perp가 아니라 “swap”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perp처럼 롱·숏과 레버리지가 가능하지만, 더 예측 가능한 funding(그들은 carry cost라고 표현), TradFi 헤지와의 1:1 대응, 배당 반영 같은 장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4. 실제로 Variational은 US 100 같은 상품에서 경쟁 온체인 퍼프 대비 비용이 약 1/5 수준이고, 스프레드는 서브 1bp, funding은 대략 5% 미만으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메시지는 단순하다. 트레이더가 진짜 내는 비용은 “수수료”보다 “스프레드+펀딩”인데, 이걸 구조적으로 깎겠다는 것.
5. 시장 구조적으로도 흥미롭다. 이들은 자신들을 Hyperliquid의 정면 경쟁자라기보다 Robinhood, Interactive Brokers와 같은 브로커의 온체인 버전으로 본다. 즉, 거래소는 가격발견 인프라로 남고, 리테일 플로우는 결국 더 쉬운 브로커 앱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전통시장 공식을 크립토에 이식하려는 그림이다.
6. 왜 지금 이 모델이 먹히는가도 중요하다. 토큰화 주식/RWA 현물은 표준도 쪼개져 있고 유동성도 파편화돼 있지만, 파생상품은 “USDC 한 계정으로 여러 자산 롱·숏”이라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채택이 더 빠르다. 이건 “토큰화 RWA가 아니라 RWA 파생이 먼저 대중화될 수 있다”는 꽤 강한 베팅이다.
7. 기술적으로는 Arbitrum 위에서 돌아가며, 유저 자금은 계정별로 분리된 온체인 풀에 보관된다고 강조했다. 온체인에서 settlement, clearing, liquidation, PnL 이동이 이뤄지고, 오프체인에서는 OLP(Omni Liquidity Provider)가 각종 유동성 소스로 헤지와 라우팅을 담당한다.
8. 토큰 측면에선 VAR를 Q4에 출시 예정이며, 총 공급량의 32%를 포인트 보유자에게 에어드롭하겠다고 밝혔다. Hyperliquid 31%, Lighter 25%를 의식한 숫자이고, 포인트 프로그램도 원래 Q3 종료 예정이었으나 Q4까지 연장했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친화적 토크노믹스”를 강하게 어필 중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온체인 트레이딩의 다음 단계가 “더 빠른 오더북” 경쟁이 아니라 “브로커형 UX + 오프체인/TradFi 유동성 집계”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RWA는 현물 토큰화보다 파생상품이 먼저 PMF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 가격/포지셔닝: VAR TGE 기대감은 Hyperliquid식 에어드롭 성공 사례 위에서 강하게 작동할 수 있다. 다만 진짜 재평가는 “포인트 농사”가 아니라, US 100·주식 스왑 같은 비크립토 자산에서 거래량이 붙는지, 그리고 온체인 네이티브를 넘어 신규 유저가 들어오는지에 달려 있다.
• 체크포인트: Q4 VAR 출시 일정, 포인트 연장 이후 유저/거래량 증가율, 스왑 상품 수 확대 속도, 모바일·Privy/Fund 기반 온보딩, Arbitrum 상 실제 활동량, OLP 수익성 공개 범위, 그리고 무엇보다 TradFi 유동성 연결이 규제/컴플라이언스 이슈 없이 확장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St4qmz1C_M
1. Variational은 Hyperliquid류의 온체인 퍼프 거래소와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은 다르다. 주문서 위에서 유저끼리 매칭하는 거래소가 아니라, Variational이 직접 상대방이 되고 뒤에서 CEX·DEX·전통금융 유동성을 헤지하는 “브로커 모델”을 택했다.
2. 이 구조의 투자 포인트는 명확하다. 온체인에서 유동성을 새로 쌓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특히 RWA나 주가지수·개별주식 같은 시장에서 기존 TradFi 유동성을 그대로 끌어와 더 촘촘한 스프레드와 더 많은 종목 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3. 팀이 가장 강하게 미는 상품은 perp가 아니라 “swap”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perp처럼 롱·숏과 레버리지가 가능하지만, 더 예측 가능한 funding(그들은 carry cost라고 표현), TradFi 헤지와의 1:1 대응, 배당 반영 같은 장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4. 실제로 Variational은 US 100 같은 상품에서 경쟁 온체인 퍼프 대비 비용이 약 1/5 수준이고, 스프레드는 서브 1bp, funding은 대략 5% 미만으로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메시지는 단순하다. 트레이더가 진짜 내는 비용은 “수수료”보다 “스프레드+펀딩”인데, 이걸 구조적으로 깎겠다는 것.
5. 시장 구조적으로도 흥미롭다. 이들은 자신들을 Hyperliquid의 정면 경쟁자라기보다 Robinhood, Interactive Brokers와 같은 브로커의 온체인 버전으로 본다. 즉, 거래소는 가격발견 인프라로 남고, 리테일 플로우는 결국 더 쉬운 브로커 앱으로 빨려 들어간다는 전통시장 공식을 크립토에 이식하려는 그림이다.
6. 왜 지금 이 모델이 먹히는가도 중요하다. 토큰화 주식/RWA 현물은 표준도 쪼개져 있고 유동성도 파편화돼 있지만, 파생상품은 “USDC 한 계정으로 여러 자산 롱·숏”이라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채택이 더 빠르다. 이건 “토큰화 RWA가 아니라 RWA 파생이 먼저 대중화될 수 있다”는 꽤 강한 베팅이다.
7. 기술적으로는 Arbitrum 위에서 돌아가며, 유저 자금은 계정별로 분리된 온체인 풀에 보관된다고 강조했다. 온체인에서 settlement, clearing, liquidation, PnL 이동이 이뤄지고, 오프체인에서는 OLP(Omni Liquidity Provider)가 각종 유동성 소스로 헤지와 라우팅을 담당한다.
8. 토큰 측면에선 VAR를 Q4에 출시 예정이며, 총 공급량의 32%를 포인트 보유자에게 에어드롭하겠다고 밝혔다. Hyperliquid 31%, Lighter 25%를 의식한 숫자이고, 포인트 프로그램도 원래 Q3 종료 예정이었으나 Q4까지 연장했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친화적 토크노믹스”를 강하게 어필 중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온체인 트레이딩의 다음 단계가 “더 빠른 오더북” 경쟁이 아니라 “브로커형 UX + 오프체인/TradFi 유동성 집계”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RWA는 현물 토큰화보다 파생상품이 먼저 PMF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 가격/포지셔닝: VAR TGE 기대감은 Hyperliquid식 에어드롭 성공 사례 위에서 강하게 작동할 수 있다. 다만 진짜 재평가는 “포인트 농사”가 아니라, US 100·주식 스왑 같은 비크립토 자산에서 거래량이 붙는지, 그리고 온체인 네이티브를 넘어 신규 유저가 들어오는지에 달려 있다.
• 체크포인트: Q4 VAR 출시 일정, 포인트 연장 이후 유저/거래량 증가율, 스왑 상품 수 확대 속도, 모바일·Privy/Fund 기반 온보딩, Arbitrum 상 실제 활동량, OLP 수익성 공개 범위, 그리고 무엇보다 TradFi 유동성 연결이 규제/컴플라이언스 이슈 없이 확장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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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al Wants to Build the Robinhood of Onchain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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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the next major onchain trading platform looks less like a crypto exchange and more like Robinhood with institutional liquidity underneath? Variational co-f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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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the next major onchain trading platform looks less like a crypto exchange and more like Robinhood with institutional liquidity underneath? Variational co-founder…
AI 랠리의 진짜 병목은 GPU가 아니라 전력이다
1. Ben Pouladian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에이전트 AI 시대엔 CPU보다 토큰 비용이 훨씬 중요하고, 결국 승부는 “메가와트당 토큰 생산비용”에서 갈리며 이 구조에서 NVIDIA가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2. Meta의 Muse는 최첨단 모델이 아니라 “AI의 맥도날드”라는 표현이 맞다. 하지만 바로 그 대중성 때문에 중요하고, 특히 인도·브라질 같은 WhatsApp 중심 시장에선 구독보다 광고 기반 AI 수익화가 더 현실적이라는 프레임이 나온다.
3. AMD 비판은 꽤 직접적이다. Ben은 Lisa Su에게 공개서한까지 보내며 AMD의 AI CPU/GPU 마케팅이 과장됐다고 주장했고, 특히 Helios 랙의 크기·무게·양산 난이도를 들어 “주가는 앞서가는데 제품 스케일링은 아직 검증 전”이라고 본다.
4. 흥미로운 부분은 ASIC 논쟁이다. Google TPU, AWS Trainium 같은 커스텀 칩은 분명 싸고 효율적일 수 있지만, Ben은 GPU가 가진 “대체 가능성·금융 가능성·재판매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본다. 그의 비유대로라면 NVIDIA GPU는 디지털 부동산의 Rodeo Drive이고, ASIC은 입지는 나쁘지 않지만 세입자 풀이 제한된 거리다.
5. Jack은 TrendForce 데이터를 근거로 “공급이 제일 안 타이트한 건 오히려 GPU”라고 반박한다. 이에 대해 Ben은 DRAM, NAND, HDD, 기판, MLCC 같은 부품은 결국 공급이 따라붙으면 마진이 무너지는 범용 병목이고, 진짜 병목은 전력이 들어오고 허가까지 난 토지라고 선을 긋는다.
6. 이 대목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AI 데이터센터 CAPEX의 상한은 칩 출하량이 아니라 전력망·인허가·지역 반발이 정할 수 있고, 그래서 시장의 43GW 증설 기대보다 Brad Gerstner가 언급한 25GW가 더 현실적일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7. Anthropic S-1 얘기도 강했다. 회사는 향후 수년간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트 계약을 시사했고, OpenAI는 ARR 70억 달러를 넘겼다는 유출이 나왔다. 둘을 합치면 선두 AI 랩 매출은 100억 달러대 중반이지만, 그보다 훨씬 큰 컴퓨트 계약이 먼저 깔리는 구조라는 뜻이다.
8. 장기적으로는 모델이 휘발유처럼 세분화될 거라는 관점도 인상적이다. 87옥탄급 저가 토큰, 100옥탄급 초고성능 토큰으로 나뉘고, 투자자와 CFO는 “모델 성능”보다 “업무 완료당 비용”으로 AI를 평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9. 종목 아이디어는 비교적 선명하다. Ben은 하락 시 Meta를 긍정적으로 보고, 장비 쪽에선 Lam Research를 좋게 보며, Lattice Semiconductor는 데이터센터 보안 컨트롤 플레인 관련 조용한 플레이어로 언급한다. 반대로 가장 과대평가된 반도체 주식으로는 AMD를 지목한다.
10. 후반부 바이오 얘기는 뜬금없어 보이지만 메시지는 명확하다. AI의 다음 전장은 코딩만이 아니라 biology이며, 분자 설계·신약 타깃 발굴·진단 자동화에서 Danaher, Thermo Fisher, Illumina, Natera, Schrodinger 같은 툴·인프라 기업이 먼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투자 내러티브가 “GPU 부족”에서 “전력·인허가 부족”으로 이동하면, 칩 밸류체인보다 전력 인프라·데이터센터 개발·토큰 단가 경쟁력이 더 중요한 축으로 재편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NVIDIA는 밸류 부담에도 불구하고 스택 전체 최적화와 자산의 금융 가능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유지될 수 있고, AMD는 기대가 제품 현실보다 앞섰다는 숏/언더웨이트 논리가 선다. 메모리·스토리지·부품주는 단기 가격결정력이 있어도 구조적 해자는 약하다는 경계가 깔려 있다.
• 체크포인트: Meta Muse의 MAU와 광고 수익화 속도, Anthropic·OpenAI의 ARR 지속성, AWS/Google의 커스텀 칩 확대 여부, Helios 랙 양산 일정, 미국 데이터센터 인허가 지연 사례, 25GW vs 43GW 전력 증설 현실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Y2lNNw1Cja0
1. Ben Pouladian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에이전트 AI 시대엔 CPU보다 토큰 비용이 훨씬 중요하고, 결국 승부는 “메가와트당 토큰 생산비용”에서 갈리며 이 구조에서 NVIDIA가 가장 유리하다는 것이다.
2. Meta의 Muse는 최첨단 모델이 아니라 “AI의 맥도날드”라는 표현이 맞다. 하지만 바로 그 대중성 때문에 중요하고, 특히 인도·브라질 같은 WhatsApp 중심 시장에선 구독보다 광고 기반 AI 수익화가 더 현실적이라는 프레임이 나온다.
3. AMD 비판은 꽤 직접적이다. Ben은 Lisa Su에게 공개서한까지 보내며 AMD의 AI CPU/GPU 마케팅이 과장됐다고 주장했고, 특히 Helios 랙의 크기·무게·양산 난이도를 들어 “주가는 앞서가는데 제품 스케일링은 아직 검증 전”이라고 본다.
4. 흥미로운 부분은 ASIC 논쟁이다. Google TPU, AWS Trainium 같은 커스텀 칩은 분명 싸고 효율적일 수 있지만, Ben은 GPU가 가진 “대체 가능성·금융 가능성·재판매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본다. 그의 비유대로라면 NVIDIA GPU는 디지털 부동산의 Rodeo Drive이고, ASIC은 입지는 나쁘지 않지만 세입자 풀이 제한된 거리다.
5. Jack은 TrendForce 데이터를 근거로 “공급이 제일 안 타이트한 건 오히려 GPU”라고 반박한다. 이에 대해 Ben은 DRAM, NAND, HDD, 기판, MLCC 같은 부품은 결국 공급이 따라붙으면 마진이 무너지는 범용 병목이고, 진짜 병목은 전력이 들어오고 허가까지 난 토지라고 선을 긋는다.
6. 이 대목이 투자적으로 중요하다. AI 데이터센터 CAPEX의 상한은 칩 출하량이 아니라 전력망·인허가·지역 반발이 정할 수 있고, 그래서 시장의 43GW 증설 기대보다 Brad Gerstner가 언급한 25GW가 더 현실적일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7. Anthropic S-1 얘기도 강했다. 회사는 향후 수년간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트 계약을 시사했고, OpenAI는 ARR 70억 달러를 넘겼다는 유출이 나왔다. 둘을 합치면 선두 AI 랩 매출은 100억 달러대 중반이지만, 그보다 훨씬 큰 컴퓨트 계약이 먼저 깔리는 구조라는 뜻이다.
8. 장기적으로는 모델이 휘발유처럼 세분화될 거라는 관점도 인상적이다. 87옥탄급 저가 토큰, 100옥탄급 초고성능 토큰으로 나뉘고, 투자자와 CFO는 “모델 성능”보다 “업무 완료당 비용”으로 AI를 평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9. 종목 아이디어는 비교적 선명하다. Ben은 하락 시 Meta를 긍정적으로 보고, 장비 쪽에선 Lam Research를 좋게 보며, Lattice Semiconductor는 데이터센터 보안 컨트롤 플레인 관련 조용한 플레이어로 언급한다. 반대로 가장 과대평가된 반도체 주식으로는 AMD를 지목한다.
10. 후반부 바이오 얘기는 뜬금없어 보이지만 메시지는 명확하다. AI의 다음 전장은 코딩만이 아니라 biology이며, 분자 설계·신약 타깃 발굴·진단 자동화에서 Danaher, Thermo Fisher, Illumina, Natera, Schrodinger 같은 툴·인프라 기업이 먼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투자 내러티브가 “GPU 부족”에서 “전력·인허가 부족”으로 이동하면, 칩 밸류체인보다 전력 인프라·데이터센터 개발·토큰 단가 경쟁력이 더 중요한 축으로 재편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NVIDIA는 밸류 부담에도 불구하고 스택 전체 최적화와 자산의 금융 가능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유지될 수 있고, AMD는 기대가 제품 현실보다 앞섰다는 숏/언더웨이트 논리가 선다. 메모리·스토리지·부품주는 단기 가격결정력이 있어도 구조적 해자는 약하다는 경계가 깔려 있다.
• 체크포인트: Meta Muse의 MAU와 광고 수익화 속도, Anthropic·OpenAI의 ARR 지속성, AWS/Google의 커스텀 칩 확대 여부, Helios 랙 양산 일정, 미국 데이터센터 인허가 지연 사례, 25GW vs 43GW 전력 증설 현실화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Y2lNNw1Cj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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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MD Is the Most Overhyped Chip Stock | Ben Pouladian on Meta’s Muse, Anthropic IPO, & Semis
Ben Pouladian of BEP Research returns to Monetary Matters to break down who's winning and losing in AI right now, starting with Meta's Muse, the consumer agent he calls the "McDonald's version" of AI, and why he thinks its revenue will come mostly from ads…
Bitget 해킹이 드러낸 크립토의 진짜 중앙화
1. Bitget CEO 그레이시 첸에 따르면 9월 24일 공격자는 서드파티 보안 제품의 제로데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고, 정상 사용자 출금이 아니라 백엔드에서 위조된 출금 명령을 지갑 시스템에 주입해 약 3억8800만달러를 빼냈다.
2. 공격은 소액 테스트 이체로 시작됐다. 0.48 ETH, 93 TRX처럼 리스크 임계치 아래로 먼저 찔러본 뒤, 6:58 UTC부터 본격적으로 17건의 대규모 이체를 실행했고 첫 번째 웨이브에서 약 3억6100만달러가 유출됐다.
3. 흥미로운 대목은 Bitget이 공격 중간에 지갑 기능을 일부 다시 켰다는 점이다. 개인키 유출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 상황에서 핫월렛·웜월렛 자산을 콜드월렛으로 쓸어 담기 위해서였고, 그 결과 해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 두 번째 웨이브에서 약 3000만달러가 추가 유출됐다.
4. 여기서 핵심은 “출금 중단”이 해킹을 막지 못했다는 점이다. 시스템은 7:05 UTC에 사용자 출금을 자동 차단했지만, 해커는 일반 유저 플로우가 아니라 백엔드 서버 레벨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계속 자금을 뽑아낼 수 있었다.
5. 자금 회수전은 더 냉정하다. Tether, Circle, NEAR Intents가 협조해 지금까지 동결한 금액은 약 63.2만달러뿐이며, 첸 본인도 회수율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Bybit 사례에서도 1년 뒤 동결률이 3.5% 수준이었다는 점을 상기했다.
6. 이번 인터뷰의 진짜 드라마는 DeFi의 태도 차이다. NEAR Intents는 자체 Shield/KYT 레이어를 통해 도난 자금 흐름을 감지하고 일부를 동결했지만, THORChain은 첸의 차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첸은 “permissionless가 neutral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프레임을 던졌다.
7. 투자자 입장에선 이 사건이 “탈중앙 vs 검열저항” 논쟁이 아니라, 향후 어떤 프로토콜이 규제 친화적 유동성을 흡수하고 어떤 프로토콜이 범죄 세탁 경로라는 디스카운트를 받을지 가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브리지, 인텐트, 크로스체인 스왑 인프라의 밸류에이션 프레임이 달라질 수 있다.
8. 부수적이지만 중요한 시그널도 있다. 해킹 직후 첸은 유명 투자팀을 사칭한 사회공학 공격을 추가로 받았다고 밝혔고, 이는 대형 해킹 이후 2차 공격이 거의 플레이북처럼 붙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 출금 재개 후 ETH는 첫 1시간 동안 9,674 ETH 유입 vs 9,023 ETH 유출로 순유입을 기록했다는 점도, 최소한 패닉런이 전면화되진 않았다는 메시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중앙화 거래소 해킹 뉴스 같지만, 실제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인텐트 기반 프로토콜, 크로스체인 스왑 레이어의 “통제 가능성”이 재평가되는 사건이다.
• 가격/포지셔닝: 규제 친화적이고 KYT 레이어를 내장한 유동성 인프라는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도난 자금 세탁 경로로 반복 지목되는 프로토콜은 규제 디스카운트와 거래소/기관 자금 이탈 리스크를 안게 된다.
• 체크포인트: Bitget 사고보고서 공개 내용, 서드파티 벤더 정체와 취약점 성격, 추가 동결 규모 확대 여부, THORChain의 후속 입장 변화, Circle/Tether가 향후도 같은 속도로 개입하는지, 그리고 Bitget의 실제 순유출입 추이가 핵심이다.
https://youtu.be/zHIuaLddK10
1. Bitget CEO 그레이시 첸에 따르면 9월 24일 공격자는 서드파티 보안 제품의 제로데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고, 정상 사용자 출금이 아니라 백엔드에서 위조된 출금 명령을 지갑 시스템에 주입해 약 3억8800만달러를 빼냈다.
2. 공격은 소액 테스트 이체로 시작됐다. 0.48 ETH, 93 TRX처럼 리스크 임계치 아래로 먼저 찔러본 뒤, 6:58 UTC부터 본격적으로 17건의 대규모 이체를 실행했고 첫 번째 웨이브에서 약 3억6100만달러가 유출됐다.
3. 흥미로운 대목은 Bitget이 공격 중간에 지갑 기능을 일부 다시 켰다는 점이다. 개인키 유출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 상황에서 핫월렛·웜월렛 자산을 콜드월렛으로 쓸어 담기 위해서였고, 그 결과 해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 두 번째 웨이브에서 약 3000만달러가 추가 유출됐다.
4. 여기서 핵심은 “출금 중단”이 해킹을 막지 못했다는 점이다. 시스템은 7:05 UTC에 사용자 출금을 자동 차단했지만, 해커는 일반 유저 플로우가 아니라 백엔드 서버 레벨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계속 자금을 뽑아낼 수 있었다.
5. 자금 회수전은 더 냉정하다. Tether, Circle, NEAR Intents가 협조해 지금까지 동결한 금액은 약 63.2만달러뿐이며, 첸 본인도 회수율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Bybit 사례에서도 1년 뒤 동결률이 3.5% 수준이었다는 점을 상기했다.
6. 이번 인터뷰의 진짜 드라마는 DeFi의 태도 차이다. NEAR Intents는 자체 Shield/KYT 레이어를 통해 도난 자금 흐름을 감지하고 일부를 동결했지만, THORChain은 첸의 차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첸은 “permissionless가 neutral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프레임을 던졌다.
7. 투자자 입장에선 이 사건이 “탈중앙 vs 검열저항” 논쟁이 아니라, 향후 어떤 프로토콜이 규제 친화적 유동성을 흡수하고 어떤 프로토콜이 범죄 세탁 경로라는 디스카운트를 받을지 가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브리지, 인텐트, 크로스체인 스왑 인프라의 밸류에이션 프레임이 달라질 수 있다.
8. 부수적이지만 중요한 시그널도 있다. 해킹 직후 첸은 유명 투자팀을 사칭한 사회공학 공격을 추가로 받았다고 밝혔고, 이는 대형 해킹 이후 2차 공격이 거의 플레이북처럼 붙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또 출금 재개 후 ETH는 첫 1시간 동안 9,674 ETH 유입 vs 9,023 ETH 유출로 순유입을 기록했다는 점도, 최소한 패닉런이 전면화되진 않았다는 메시지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중앙화 거래소 해킹 뉴스 같지만, 실제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인텐트 기반 프로토콜, 크로스체인 스왑 레이어의 “통제 가능성”이 재평가되는 사건이다.
• 가격/포지셔닝: 규제 친화적이고 KYT 레이어를 내장한 유동성 인프라는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도난 자금 세탁 경로로 반복 지목되는 프로토콜은 규제 디스카운트와 거래소/기관 자금 이탈 리스크를 안게 된다.
• 체크포인트: Bitget 사고보고서 공개 내용, 서드파티 벤더 정체와 취약점 성격, 추가 동결 규모 확대 여부, THORChain의 후속 입장 변화, Circle/Tether가 향후도 같은 속도로 개입하는지, 그리고 Bitget의 실제 순유출입 추이가 핵심이다.
https://youtu.be/zHIuaLdd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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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 Third-Party Zero-Day Let Hackers Drain $388 Million From Bitget
Bitget lost $388 million — and days later, CEO Gracy Chen says scammers posing as a major investment team targeted her.
🔥 EPISODE LINK 🔥
https://unchainedcrypto.com/how-bitget-is-chasing-388-million-in-stolen-funds-after-a-zero-day-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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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SODE LINK 🔥
https://unchainedcrypto.com/how-bitget-is-chasing-388-million-in-stolen-funds-after-a-zero-day-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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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비트코인을 다시 가격매길 수 있는 이유
1. 조르디 비서는 지금 시장이 놓치는 핵심을 “AI의 속도”로 봤고, AI가 만드는 디플레이션과 초경쟁이 기존 자산의 기대수익을 깎아내리면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오히려 디플레이션 헤지로 재평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 그의 프레임은 단순하다. 지금까지 상위 1%와 900조달러 규모의 자산 보유층은 주식·부동산·사모시장만으로도 충분히 부를 방어하고 불릴 수 있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필요 없었지만”, AI가 그 안전지대를 흔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3. 그는 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매수를 “확신의 베팅”보다 “기술 변화 속도 앞에서 기존 사업의 한계를 인정한 항복”으로 해석했고, 이것이 앞으로 더 많은 기업·개인에게 반복될 수 있다고 봤다.
4. 핵심 연결고리는 AI 에이전트와 토큰화다. Visa·Mastercard식 레거시 결제보다 빠르고 싸고 프로그래머블한 크립토 레일 위에서 에이전트가 결제·거래·투자 실행을 맡게 되면, 토큰화는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 금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5. 그는 Robinhood의 체인, Stripe의 준비, 스테이블코인 확산, Andreessen식 “비트코인 백서가 연 토큰화 혁신”을 한 흐름으로 묶으며, 월가가 비트코인 자체보다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때문에 결국 크립토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봤다.
6. 투자 관점에서 가장 도발적인 부분은 “AI는 버블이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2021~2022년 크립토처럼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버블이 아니라, 아직도 컴퓨트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고 Google, Microsoft, Amazon, Oracle의 주문 적체가 이를 보여준다는 논리다.
7. 다만 그는 AI 인프라를 무조건 강세로 보지 않고, 이미 Mag7과 반도체는 멀티플 축소가 진행 중이라고 봤다. Nvidia와 Micron처럼 실적은 폭발하는데 주가가 예전만큼 못 가는 건, 시장이 “5년 후에도 지금처럼 독점적일까?”를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다.
8. 반대로 크립토는 아직 월가가 잘 모르는, 작고 커버리지 낮은 영역이라 피터 린치식 비대칭이 남아 있다고 봤다. 그의 장기 시나리오는 2035년 전체 크립토 시총 100조달러, 그중 비트코인 최소 33조달러, 즉 대략 100만달러 BTC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에서 “AI 디플레이션 시대의 가치저장 수단”으로 재정의하는 프레임이 핵심이며, 알트 측면에서는 AI 에이전트,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인프라가 다시 묶일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Mag7·AI 반도체는 실적 강세에도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진행될 수 있고, 반대로 크립토는 긴 침체 뒤 상대적 저평가와 서사 전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상대가치 롱 아이디어가 읽힌다.
• 체크포인트: AI 에이전트 대중화 속도, Robinhood·Stripe·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장, 토큰화 규제 진전, Clarity Act류 입법, BTC의 금리·매크로 악재 무시 여부, 그리고 AI 생산성 충격이 실제로 고용·부동산·상장주식 기대수익률을 흔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g_CD71CIqlw
1. 조르디 비서는 지금 시장이 놓치는 핵심을 “AI의 속도”로 봤고, AI가 만드는 디플레이션과 초경쟁이 기존 자산의 기대수익을 깎아내리면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가 아니라 오히려 디플레이션 헤지로 재평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 그의 프레임은 단순하다. 지금까지 상위 1%와 900조달러 규모의 자산 보유층은 주식·부동산·사모시장만으로도 충분히 부를 방어하고 불릴 수 있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필요 없었지만”, AI가 그 안전지대를 흔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3. 그는 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매수를 “확신의 베팅”보다 “기술 변화 속도 앞에서 기존 사업의 한계를 인정한 항복”으로 해석했고, 이것이 앞으로 더 많은 기업·개인에게 반복될 수 있다고 봤다.
4. 핵심 연결고리는 AI 에이전트와 토큰화다. Visa·Mastercard식 레거시 결제보다 빠르고 싸고 프로그래머블한 크립토 레일 위에서 에이전트가 결제·거래·투자 실행을 맡게 되면, 토큰화는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 금융 인프라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5. 그는 Robinhood의 체인, Stripe의 준비, 스테이블코인 확산, Andreessen식 “비트코인 백서가 연 토큰화 혁신”을 한 흐름으로 묶으며, 월가가 비트코인 자체보다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때문에 결국 크립토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봤다.
6. 투자 관점에서 가장 도발적인 부분은 “AI는 버블이 아니다”라는 주장이다. 2021~2022년 크립토처럼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버블이 아니라, 아직도 컴퓨트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고 있고 Google, Microsoft, Amazon, Oracle의 주문 적체가 이를 보여준다는 논리다.
7. 다만 그는 AI 인프라를 무조건 강세로 보지 않고, 이미 Mag7과 반도체는 멀티플 축소가 진행 중이라고 봤다. Nvidia와 Micron처럼 실적은 폭발하는데 주가가 예전만큼 못 가는 건, 시장이 “5년 후에도 지금처럼 독점적일까?”를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이다.
8. 반대로 크립토는 아직 월가가 잘 모르는, 작고 커버리지 낮은 영역이라 피터 린치식 비대칭이 남아 있다고 봤다. 그의 장기 시나리오는 2035년 전체 크립토 시총 100조달러, 그중 비트코인 최소 33조달러, 즉 대략 100만달러 BTC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에서 “AI 디플레이션 시대의 가치저장 수단”으로 재정의하는 프레임이 핵심이며, 알트 측면에서는 AI 에이전트,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금융 인프라가 다시 묶일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Mag7·AI 반도체는 실적 강세에도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진행될 수 있고, 반대로 크립토는 긴 침체 뒤 상대적 저평가와 서사 전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상대가치 롱 아이디어가 읽힌다.
• 체크포인트: AI 에이전트 대중화 속도, Robinhood·Stripe·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장, 토큰화 규제 진전, Clarity Act류 입법, BTC의 금리·매크로 악재 무시 여부, 그리고 AI 생산성 충격이 실제로 고용·부동산·상장주식 기대수익률을 흔드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g_CD71CIq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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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이후에도 남는 것들
1. 세 호스트의 공통 메시지는 “크립토에 들어온다”는 말 자체가 이제 너무 넓어졌다는 점이다. 현 시점의 크립토는 현물만이 아니라 perps, 토큰화, prediction markets, 글로벌 규제까지 한꺼번에 이해해야 하는 멀티섹터 시장이 됐다.
2.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업계 내부자들조차 이제 크립토를 하나의 버티컬이 아니라 금융시장 인프라 전반으로 본다는 점이다. 이건 장기적으로 거래소/브로커리지보다 시장구조, 결제, 온체인 자산화, 데이터·오라클 레이어 쪽의 재평가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
3. Jessi Brooks는 “트위터에서 규제 공부하지 말라”고 했고, Katherine Kirkpatrick Bos는 “그래도 X는 실시간 정보 측면에서 필수”라고 맞섰다. 이 논쟁은 지금 시장이 내러티브 드리븐이라는 뜻이기도 해서, 투자자는 정보 속도와 정보 진위를 분리해 다뤄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4. Vy Le의 가장 강한 장면은 FTX 붕괴 직후 상원(Senate) 미팅에서 감정이 무너졌던 경험이다. 핵심은 FTX가 자신이 믿던 업계를 개인적으로 배신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결국 “기술의 잠재력”과 “그 기술을 악용한 사람”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교훈으로 정리된다.
5. 이건 시장 구조적으로도 중요하다. 2022~2023년의 붕괴를 지나며 업계 인사들은 더 이상 “무조건 업계 방어”가 아니라, 사기·리스크 관리 실패를 걷어낸 뒤에도 살아남는 레이어가 무엇인지 보게 됐고, 그래서 지금 사이클은 밈보다 인프라와 제도권 접점에 무게가 실린다.
6. 흥미로운 대목은 Jessi가 2016~2017년 무렵 FBI에 “테러리스트의 비트코인 사용” 사건을 제발 맡아달라고 설득해야 했다는 회고다. 당시엔 정부도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기관과 규제당국이 오히려 크립토를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는 점에서 제도권 채택의 비가역성을 보여준다.
7. 여성 커리어 조언처럼 들리지만 투자적으로도 번역 가능하다. “방 안의 어른이 돼라”, “기술을 실제로 이해하라”, “군중에 휩쓸리지 말라”는 말은 결국 토큰 투자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며, 가장 시끄러운 계정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플레이어가 오래 남는다.
8. 분위기 전환용 일화 같지만 알파가 있다. North Korea 행사 참석 가능 여부를 GC에게 묻는 개발자, Versailles 통대관 디너, 플로리다 맨션 오프사이트 같은 에피소드는 이 업계가 얼마나 빠르게 팽창했고 동시에 얼마나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가 뒤늦게 따라왔는지를 보여준다. 즉, 다음 사이클의 승자는 서사만 화려한 팀보다 운영·규제 내구성이 있는 팀일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더 이상 “반체제 자산” 하나로 묶기 어렵고, 온체인 금융시장 인프라라는 프레임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perps, prediction markets, tokenization, market structure, oracle/data 레이어가 다음 제도권 유입의 핵심 축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X 기반 내러티브 장세가 반복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규제 적합성·기술 이해도·실사용 연결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멀티플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창업자 리스크, 거버넌스 취약성, 과도한 개인숭배에 기대는 토큰은 FTX류 디스카운트를 언제든 다시 맞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국 의회/상원 레벨의 규제 논의, prediction markets와 perps 관련 집행 방향, 기관의 온체인 시장구조 실험, 그리고 각 프로젝트의 실제 법무·리스크 관리 역량을 봐야 한다. 특히 “기술은 좋은데 팀이 위험한” 케이스를 구분하는 게 다음 사이클의 핵심 필터다.
https://youtu.be/Av5e_hlG1rc
1. 세 호스트의 공통 메시지는 “크립토에 들어온다”는 말 자체가 이제 너무 넓어졌다는 점이다. 현 시점의 크립토는 현물만이 아니라 perps, 토큰화, prediction markets, 글로벌 규제까지 한꺼번에 이해해야 하는 멀티섹터 시장이 됐다.
2.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업계 내부자들조차 이제 크립토를 하나의 버티컬이 아니라 금융시장 인프라 전반으로 본다는 점이다. 이건 장기적으로 거래소/브로커리지보다 시장구조, 결제, 온체인 자산화, 데이터·오라클 레이어 쪽의 재평가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
3. Jessi Brooks는 “트위터에서 규제 공부하지 말라”고 했고, Katherine Kirkpatrick Bos는 “그래도 X는 실시간 정보 측면에서 필수”라고 맞섰다. 이 논쟁은 지금 시장이 내러티브 드리븐이라는 뜻이기도 해서, 투자자는 정보 속도와 정보 진위를 분리해 다뤄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4. Vy Le의 가장 강한 장면은 FTX 붕괴 직후 상원(Senate) 미팅에서 감정이 무너졌던 경험이다. 핵심은 FTX가 자신이 믿던 업계를 개인적으로 배신한 것처럼 느껴졌지만, 결국 “기술의 잠재력”과 “그 기술을 악용한 사람”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교훈으로 정리된다.
5. 이건 시장 구조적으로도 중요하다. 2022~2023년의 붕괴를 지나며 업계 인사들은 더 이상 “무조건 업계 방어”가 아니라, 사기·리스크 관리 실패를 걷어낸 뒤에도 살아남는 레이어가 무엇인지 보게 됐고, 그래서 지금 사이클은 밈보다 인프라와 제도권 접점에 무게가 실린다.
6. 흥미로운 대목은 Jessi가 2016~2017년 무렵 FBI에 “테러리스트의 비트코인 사용” 사건을 제발 맡아달라고 설득해야 했다는 회고다. 당시엔 정부도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기관과 규제당국이 오히려 크립토를 무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는 점에서 제도권 채택의 비가역성을 보여준다.
7. 여성 커리어 조언처럼 들리지만 투자적으로도 번역 가능하다. “방 안의 어른이 돼라”, “기술을 실제로 이해하라”, “군중에 휩쓸리지 말라”는 말은 결국 토큰 투자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며, 가장 시끄러운 계정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한 플레이어가 오래 남는다.
8. 분위기 전환용 일화 같지만 알파가 있다. North Korea 행사 참석 가능 여부를 GC에게 묻는 개발자, Versailles 통대관 디너, 플로리다 맨션 오프사이트 같은 에피소드는 이 업계가 얼마나 빠르게 팽창했고 동시에 얼마나 거버넌스/컴플라이언스가 뒤늦게 따라왔는지를 보여준다. 즉, 다음 사이클의 승자는 서사만 화려한 팀보다 운영·규제 내구성이 있는 팀일 가능성이 높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는 더 이상 “반체제 자산” 하나로 묶기 어렵고, 온체인 금융시장 인프라라는 프레임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perps, prediction markets, tokenization, market structure, oracle/data 레이어가 다음 제도권 유입의 핵심 축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X 기반 내러티브 장세가 반복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규제 적합성·기술 이해도·실사용 연결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멀티플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창업자 리스크, 거버넌스 취약성, 과도한 개인숭배에 기대는 토큰은 FTX류 디스카운트를 언제든 다시 맞을 수 있다.
• 체크포인트: 미국 의회/상원 레벨의 규제 논의, prediction markets와 perps 관련 집행 방향, 기관의 온체인 시장구조 실험, 그리고 각 프로젝트의 실제 법무·리스크 관리 역량을 봐야 한다. 특히 “기술은 좋은데 팀이 위험한” 케이스를 구분하는 게 다음 사이클의 핵심 필터다.
https://youtu.be/Av5e_hlG1rc
밈코인 전쟁의 새 판
1.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밈코인이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보다, 누가 그 거래를 먹느냐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예전엔 Banana Gun, Bonkbot, Maestro 같은 텔레그램 봇이 주도했다면 지금은 FOMO, GMGN, Axiom이 메인 무대다.
2. 가장 큰 변화는 FOMO의 등장이다. Apple Pay로 바로 자금 투입, 체인 추상화로 브리지 없이 거래, 지갑에 소셜 계정 연결까지 붙으면서 “크립토 네이티브용 도구”가 아니라 “일반인도 바로 들어오는 투기 앱”이 됐다.
3. Adam Tehc의 해석은 명확하다. Robinhood Chain이 솔라나 유동성을 뺏었다기보다, FOMO 같은 앱이 Robinhood로 신규 투기 수요를 끌고 갔고 Robinhood는 그 수요에 새로운 놀이터를 제공했다는 것.
4. 숫자가 이를 뒷받침한다. FOMO는 2026년 들어 시장점유율이 15% 수준에서 35~40%까지 치솟았고, 누적 거래량은 약 130억달러, 누적 수수료는 약 7,100만달러 수준으로 언급됐다. 하루 수수료가 210만달러까지 나온 날도 있었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더 정교한 트레이딩 도구”가 아니라 “더 단순한 앱”이 시장을 되살렸다는 점이다. NFT 시장은 고도화와 수수료 인하 끝에 식었는데, 밈코인은 오히려 소셜 PnL 노출과 쉬운 진입이 다시 FOMO를 만들었다.
6. 여기서 FOMO의 설계가 중요하다. 실현손익보다 미실현 수익이 크게 보이게 되면서 유저는 더 오래 들고, 다른 유저는 공개된 수익 스크린샷을 보고 따라 들어온다. 말 그대로 “FOMO가 FOMO를 연료로 태운다.”
7. Robinhood Chain 쪽에선 또 다른 실험이 나왔다. long.xyz 같은 곳에서 밈코인을 SOL이나 ETH가 아니라 tokenized Nvidia 같은 주식 토큰과 페어링하기 시작했고, 대표 사례로 Artificial Inu AI/Nvidia 페어가 언급됐다.
8. 이는 밈코인이 단순 개그 자산이 아니라 “접근 불가능한 테마에 대한 대중의 저비용 베팅 욕구”를 흡수하는 그릇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nthropic IPO는 못 사도 AI 밈코인은 산다는 심리다.
9. Launchpad도 새 전장이다. Pump.fun 이후 끝난 줄 알았던 시장이 아니라, launchpad 자체가 다시 메타가 됐다. Robinhood 쪽에서는 pawns, long, Doppler 등이 부상했고, 특히 pawns는 런치패드 성장과 자체 토큰 기대가 맞물리며 강한 커뮤니티 인센티브를 만들었다.
10. 수익분배 구조도 공격적이다. FOMO는 추천인에게 평생 거래 수수료의 25%를 준다고 언급됐고, 이런 구조는 KOL과 대형 트레이더가 유저를 끌어오는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로 이어진다.
11. 다만 온체인 데이터 해석은 조심해야 한다. 활성 지갑 수가 늘어도 진짜 신규 유저인지, 기존 디젠이 여러 체인과 앱으로 이동하는 건지 완전히 분리해 보긴 어렵다. “지갑 증가 = 신규 채택”은 아직 확정적 결론이 아니다.
12. Adam의 큰 그림은 밈코인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는 쪽이다. 실제로 새 체인에서 첫날 거래의 80%가 밈/런치패드성 토큰이었다고 하며, 그는 이를 “쓸모없는 투기”보다 “인프라 스트레스 테스트와 가격발견의 초기층”으로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밈코인 내러티브는 “솔라나 카지노”에서 “UX가 만든 멀티체인 attention market”으로 이동 중이다. 앞으로는 체인보다 앱, launchpad, 소셜 확산 구조가 더 중요한 투자 단위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직접 밈코인을 쫓기보다 FOMO류 프런트엔드, launchpad 토큰, Robinhood Chain 생태계, tokenized stock과 연결된 유동성 허브를 보는 게 더 구조적인 베팅일 수 있다. 특히 거래량과 수수료가 계속 유지되면 인프라/앱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
• 체크포인트: FOMO의 활성 지갑과 체인별 거래 비중, Robinhood Chain 거래가 솔라나의 순유동성을 실제로 잠식하는지 여부, pawns·long·Doppler 같은 launchpad의 점유율 변화, 추천 보상 구조가 지속 가능한지, tokenized stock 페어가 일회성 밈인지 새로운 거래 카테고리로 자리잡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2rQ3NihCdUY
1. 이번 사이클의 핵심은 밈코인이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보다, 누가 그 거래를 먹느냐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예전엔 Banana Gun, Bonkbot, Maestro 같은 텔레그램 봇이 주도했다면 지금은 FOMO, GMGN, Axiom이 메인 무대다.
2. 가장 큰 변화는 FOMO의 등장이다. Apple Pay로 바로 자금 투입, 체인 추상화로 브리지 없이 거래, 지갑에 소셜 계정 연결까지 붙으면서 “크립토 네이티브용 도구”가 아니라 “일반인도 바로 들어오는 투기 앱”이 됐다.
3. Adam Tehc의 해석은 명확하다. Robinhood Chain이 솔라나 유동성을 뺏었다기보다, FOMO 같은 앱이 Robinhood로 신규 투기 수요를 끌고 갔고 Robinhood는 그 수요에 새로운 놀이터를 제공했다는 것.
4. 숫자가 이를 뒷받침한다. FOMO는 2026년 들어 시장점유율이 15% 수준에서 35~40%까지 치솟았고, 누적 거래량은 약 130억달러, 누적 수수료는 약 7,100만달러 수준으로 언급됐다. 하루 수수료가 210만달러까지 나온 날도 있었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더 정교한 트레이딩 도구”가 아니라 “더 단순한 앱”이 시장을 되살렸다는 점이다. NFT 시장은 고도화와 수수료 인하 끝에 식었는데, 밈코인은 오히려 소셜 PnL 노출과 쉬운 진입이 다시 FOMO를 만들었다.
6. 여기서 FOMO의 설계가 중요하다. 실현손익보다 미실현 수익이 크게 보이게 되면서 유저는 더 오래 들고, 다른 유저는 공개된 수익 스크린샷을 보고 따라 들어온다. 말 그대로 “FOMO가 FOMO를 연료로 태운다.”
7. Robinhood Chain 쪽에선 또 다른 실험이 나왔다. long.xyz 같은 곳에서 밈코인을 SOL이나 ETH가 아니라 tokenized Nvidia 같은 주식 토큰과 페어링하기 시작했고, 대표 사례로 Artificial Inu AI/Nvidia 페어가 언급됐다.
8. 이는 밈코인이 단순 개그 자산이 아니라 “접근 불가능한 테마에 대한 대중의 저비용 베팅 욕구”를 흡수하는 그릇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Anthropic IPO는 못 사도 AI 밈코인은 산다는 심리다.
9. Launchpad도 새 전장이다. Pump.fun 이후 끝난 줄 알았던 시장이 아니라, launchpad 자체가 다시 메타가 됐다. Robinhood 쪽에서는 pawns, long, Doppler 등이 부상했고, 특히 pawns는 런치패드 성장과 자체 토큰 기대가 맞물리며 강한 커뮤니티 인센티브를 만들었다.
10. 수익분배 구조도 공격적이다. FOMO는 추천인에게 평생 거래 수수료의 25%를 준다고 언급됐고, 이런 구조는 KOL과 대형 트레이더가 유저를 끌어오는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로 이어진다.
11. 다만 온체인 데이터 해석은 조심해야 한다. 활성 지갑 수가 늘어도 진짜 신규 유저인지, 기존 디젠이 여러 체인과 앱으로 이동하는 건지 완전히 분리해 보긴 어렵다. “지갑 증가 = 신규 채택”은 아직 확정적 결론이 아니다.
12. Adam의 큰 그림은 밈코인이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는 쪽이다. 실제로 새 체인에서 첫날 거래의 80%가 밈/런치패드성 토큰이었다고 하며, 그는 이를 “쓸모없는 투기”보다 “인프라 스트레스 테스트와 가격발견의 초기층”으로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밈코인 내러티브는 “솔라나 카지노”에서 “UX가 만든 멀티체인 attention market”으로 이동 중이다. 앞으로는 체인보다 앱, launchpad, 소셜 확산 구조가 더 중요한 투자 단위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직접 밈코인을 쫓기보다 FOMO류 프런트엔드, launchpad 토큰, Robinhood Chain 생태계, tokenized stock과 연결된 유동성 허브를 보는 게 더 구조적인 베팅일 수 있다. 특히 거래량과 수수료가 계속 유지되면 인프라/앱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
• 체크포인트: FOMO의 활성 지갑과 체인별 거래 비중, Robinhood Chain 거래가 솔라나의 순유동성을 실제로 잠식하는지 여부, pawns·long·Doppler 같은 launchpad의 점유율 변화, 추천 보상 구조가 지속 가능한지, tokenized stock 페어가 일회성 밈인지 새로운 거래 카테고리로 자리잡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2rQ3NihCd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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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mecoin War: Can Robinhood Challenge Solana?
Memecoins are back but the battle for traders looks different this time. Today we're joined by onchain analyst Adam Tehc to unpack how FOMO, Robinhood Chain and a new wave of launchpads are reshaping the market. From public profit screenshots to memeco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