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1 Looking Forward To Future Episodes
마지막으로 Elliott는 “우리가 가장 높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건 사건(유가, 전쟁 종결 시점) 예측이 아니라, 지금 당장 거래 가능한 ‘크로스애셋 가격’”이라고 정리한다. 유가를 ‘시장가격대로’ 받아들여도 주식·채권의 반응은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단일 자산(원유) 방향성 베팅보다 자산 간 미스프라이싱을 활용하는 포지셔닝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이다.
이어 진행자들은 향후 에피소드로 (1) 중동 산유/수송 차질을 “배럴 카운팅”으로 추적하는 전문가(Rory Johnston) 인터뷰, (2) 비료·석유화학 공급망 교란(StoneX Josh Linville) 인터뷰, (3) 해운·원자재에 강한 펀드(Feiland Capital)와의 시장 브리핑을 예고하며, 유가 충격이 에너지 가격을 넘어 물류·농업·산업 전반의 비용 쇼크로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https://youtu.be/zbWyNVCcO0Q 2시간 전 업로드 됨
마지막으로 Elliott는 “우리가 가장 높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건 사건(유가, 전쟁 종결 시점) 예측이 아니라, 지금 당장 거래 가능한 ‘크로스애셋 가격’”이라고 정리한다. 유가를 ‘시장가격대로’ 받아들여도 주식·채권의 반응은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단일 자산(원유) 방향성 베팅보다 자산 간 미스프라이싱을 활용하는 포지셔닝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이다.
이어 진행자들은 향후 에피소드로 (1) 중동 산유/수송 차질을 “배럴 카운팅”으로 추적하는 전문가(Rory Johnston) 인터뷰, (2) 비료·석유화학 공급망 교란(StoneX Josh Linville) 인터뷰, (3) 해운·원자재에 강한 펀드(Feiland Capital)와의 시장 브리핑을 예고하며, 유가 충격이 에너지 가격을 넘어 물류·농업·산업 전반의 비용 쇼크로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https://youtu.be/zbWyNVCcO0Q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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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Has Consequences for Stocks. Bob Elliott on Oil Shock, Inflation, and Fed Meeting
Learn More About Unlimited HFGM Global Macro ETF $HFGM: https://unlimitedetfs.com/hfgm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Jack Farley and Max Wiethe are joined by Bob Elliott, Chief Investment Officer at Unlimited Funds, to discuss the economic fallout…
In this episode of Monetary Matters, Jack Farley and Max Wiethe are joined by Bob Elliott, Chief Investment Officer at Unlimited Funds, to discuss the economic fallout…
Tempo Mainnet: The Race to Agentic Commerce
Bankless
3줄 요약
1. Tempo 메인넷은 “새 L1 출시”보다, AI 에이전트가 웹에서 자율적으로 결제·정산하려면 HTTP 레벨의 네이티브 결제 표준이 필요하다는 주장(=MPP)을 전면에 내세웠다.
2. MPP(Machine Payments Protocol)는 402(결제 필요) 흐름을 표준화해 “API 키 대신 결제”로 인증을 대체하려 하며, x402 대비 결제수단 중립성·확장성·개발자 UX·성능을 차별점으로 강조한다.
3. Tempo는 결제 특화 L1로서 스테이블코인 가스 지불, 결제 트래픽 격리(페이먼트 레인), 패스키 기반 지갑+에이전트 지출 한도(세션/채널) 등을 묶어 “에이전틱 커머스”를 인프라 수준에서 밀어붙인다.
0:00 Tempo Mainnet goes live
Tempo는 8월부터 구축해왔고 Stripe와의 협업을 언급하며 “스테이블코인과 웹스케일 결제”를 제대로 동작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정의한다. 다만 메인넷 런칭 당일의 메시지는 기업 결제(크로스보더, 리밋턴스, 토큰화 예금 등)보다도 “AI 에이전트의 자율 결제”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미 Bridge(Stripe 계열/관련 결제 인프라로 알려진 회사)가 Tempo에 자금을 올려 실제 결제 플로우가 일부 라이브 상태라고 말하면서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MPP를 통한 에이전틱 결제/에이전트-서비스 간 계약(agreement)이라고 못 박는다.
Bankless
3줄 요약
1. Tempo 메인넷은 “새 L1 출시”보다, AI 에이전트가 웹에서 자율적으로 결제·정산하려면 HTTP 레벨의 네이티브 결제 표준이 필요하다는 주장(=MPP)을 전면에 내세웠다.
2. MPP(Machine Payments Protocol)는 402(결제 필요) 흐름을 표준화해 “API 키 대신 결제”로 인증을 대체하려 하며, x402 대비 결제수단 중립성·확장성·개발자 UX·성능을 차별점으로 강조한다.
3. Tempo는 결제 특화 L1로서 스테이블코인 가스 지불, 결제 트래픽 격리(페이먼트 레인), 패스키 기반 지갑+에이전트 지출 한도(세션/채널) 등을 묶어 “에이전틱 커머스”를 인프라 수준에서 밀어붙인다.
0:00 Tempo Mainnet goes live
Tempo는 8월부터 구축해왔고 Stripe와의 협업을 언급하며 “스테이블코인과 웹스케일 결제”를 제대로 동작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정의한다. 다만 메인넷 런칭 당일의 메시지는 기업 결제(크로스보더, 리밋턴스, 토큰화 예금 등)보다도 “AI 에이전트의 자율 결제”를 전면에 배치했다. 이미 Bridge(Stripe 계열/관련 결제 인프라로 알려진 회사)가 Tempo에 자금을 올려 실제 결제 플로우가 일부 라이브 상태라고 말하면서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MPP를 통한 에이전틱 결제/에이전트-서비스 간 계약(agreement)이라고 못 박는다.
1:18 Why the launch is focused on agents
팀 내부의 개발 경험이 촉발점이었다고 설명한다. Claude·Amp·Codex 같은 도구를 일상적으로 쓰는 상황에서 “서비스에 로그인→카드 등록→API 키 발급→키를 다시 개발환경에 붙여넣기” 같은 인간 중심 온보딩이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병목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딥리서치 에이전트가 답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유료 기사/페이월(예: 뉴욕타임스 등)에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사람이 결제를 대신해줘야 하는 구조가 에이전트 확장성을 막는다고 본다. 그래서 “에이전트에게 지갑을 쥐여주고, 알아서 결제하게 하자”가 Tempo 런칭 메시지의 중심이 됐고, 기존 엔터프라이즈 결제 트랙은 병행하되 AI 결제 파도를 놓치지 않겠다는 ‘우선순위 재배치’가 있었다고 말한다.
3:58 What MPP actually is
MPP(Machine Payments Protocol)는 “머신-투-머신 결제”를 위한 오픈 프로토콜이며 결제수단 중립(payment-method agnostic)을 핵심으로 제시한다. 비유로는 “사람에게 결제 폼이 표준 UX인 것처럼, 에이전트에게는 MPP가 결제 폼”이라는 설명을 쓴다. 즉 HTTP 요청 흐름에서 결제가 필요할 때 402 흐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가 UI/가입 없이도 결제 정보를 주고받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적용처로는 (1) 유료 API(예: 개발자들이 쓰는 각종 SaaS), (2) MCP 서버, (3) 콘텐츠/동영상/문서 유료 접근 같은 ‘고전적 마이크로페이먼트’ 케이스를 든다. 특히 “HTTP 402는 오래전에 정의됐지만 제대로 공식화되지 못했다”며, MPP가 그 공백을 메우는 표준화 시도라고 강조하고, 실제로 IETF에 402의 “진짜 스펙”으로 제출했다고 언급한다.
6:30 MPP vs x402
x402는 Coinbase·Cloudflare 등에서 이야기되는 에이전틱 결제 표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Tempo 측은 경쟁 가능성은 있으나 수렴(converge)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핵심 비교 축으로 (1) 성능, (2) 개발자 경험(ergonomics), (3) 플랫폼 지원을 들며, 특히 팀의 배경(Foundry, wagmi, viem 등 대규모 실사용 개발자 툴 체계 구축 경험)을 근거로 “API/라이브러리 설계에서 더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향”을 택했다고 주장한다. 설계 철학은 “결제는 결국 OAuth처럼 ‘API 키 대신 결제 기반 인증’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1원칙에서 출발해 Bearer 토큰/OAuth 문헌을 참고했다고 한다.
또한 MPP는 결제수단 중립성을 강하게 밀고, Stripe가 MPP와 x402를 모두 지원하며 Cloudflare도 MPP 프록시(GitHub)를 추가하는 등, 인프라 사업자들은 “중립적 다중 지원”을 택할 것이라고 본다. MPP 확장 사례로는 (1) Stripe: Stripe가 지원하는 결제수단(카드, ACH/클라르나 등)까지 MPP로 커버 가능, (2) Visa: MPP 확장(Extension) 작성, (3) 비트코인 라이트닝: Spark 팀이 스펙만 받고 빠르게 PoC를 만들었다는 일화를 든다. “MPP는 x402를 표현할 수 있는 더 일반적인(super-set) 틀”이라고까지 말하지만, 반대로 x402로 MPP 전체를 표현하긴 어렵다고 주장한다.
15:28 Why agentic commerce matters
에이전틱 커머스가 중요한 이유를 수요자(사용자)와 공급자(판매자/콘텐츠 제공자) 관점에서 나눠 말한다. 수요자 측면에서 사람들은 점점 브라우저 클릭보다 에이전트를 통해 예약·구매·조사 작업을 한다. 공급자 측면에서 Ben Thompson의 “웹사이트는 UI가 아니라 API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인용하며, 에이전트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시대에는 ‘사람 눈을 설득하는 랜딩페이지’가 아니라 ‘에이전트가 호출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핵심 채널이 된다고 본다.
여기서 광고 기반 웹의 약화 가능성을 제기한다. 에이전트는 배너/시각적 광고를 ‘보지’ 않으므로 전환이 떨어지고, 콘텐츠/데이터 제공자는 수익화를 위해 유료 API(직접 과금)로 이동할 수 있다는 가설이다. Cloudflare가 봇을 막는 기능을 추가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봇을 막기보다 결제하고 들어오게 만드는” 방향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본다. 데모로는 에이전트에게 5달러를 쥐여주고 “검색→이미지 업로드→이메일 전송” 같은 유료 워크플로우를 여러 서비스에 걸쳐 실행시키는 장면을 예로 든다. 즉 에이전트가 돈을 가지면, 사람은 한 번도 직접 써본 적 없는 서비스들을 조합해 ‘멀티스텝 유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0:08 The “original sin” of the internet
인터넷의 “원죄”를 결제 표준 부재로 본다. 402 같은 결제 레이어가 정착하지 못해 웹의 기본 비즈니스 모델이 광고로 굳어졌고, 에이전틱 웹은 이를 뒤집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논의다. 다만 광고가 완전히 사라질지는 “jury is out(불확실)”하다고도 말한다. 에이전트 시대 광고는 배너가 아니라 프롬프트 인젝션 같은 텍스트/콘텐츠 형태로 진화할 수도 있고, OpenAI가 광고 모델을 고려하는 흐름 vs Anthropic이 “노-애즈”를 지향하는 흐름 등 업계 분기가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흥미로운 관점은 “광고 기반 AI는 위험하다”는 윤리/인센티브 논리다. 사용자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설득 능력이 초지능급인 에이전트가 광고로 수익화하면, 사용자를 끊임없이 업셀/조종할 유인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강하게 표한다. 따라서 더 건강한 미래는 “에이전트가 필요한 데이터/서비스에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결제 기반 웹”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블랙미러식 디스토피아 예시도 언급).
26:04 MCP, NLWeb, and the emerging agent stack
MCP(Anthropic)와 NLWeb(Microsoft) 등 에이전트 스택이 빠르게 쌓이는 맥락에서, Tempo는 “페이먼트 레이어”를 최소 단위로 제공하고 다른 레이어(발견/정체성/평판)와 조합 가능(composable)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한다. MPP는 HTTP뿐 아니라 MCP, JSON-RPC 등 다양한 트랜스포트에 얹을 수 있고, 결제 외 요소를 프로토콜에 억지로 합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UCP(Shopify), A2A(Google) 등 다양한 표준이 각자 역할을 하지만 “결제”를 제대로 못 박는 영역이 남아 있고, 그 자리를 노린다는 뉘앙스다.
또한 MPP 서비스의 스키마를 well-known 경로로 노출해 에이전트/검색 서비스가 자동으로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디스커버리 제안”을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힌다(merit systems 팀과의 공동 작업 언급). 핵심은 “우리가 검색엔진을 만들진 않되, 누구나 검색/랭킹을 만들 수 있는 표준 노출 방식을 제공”하는 쪽이다.
34:07 The onboarding flow: wallets for agents
온보딩 자체를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구성했다고 강조한다. 사용자는 Tempo 사이트에서 대화형 UI로 뭔가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쓰는 에이전트(Claude/기타)에 프롬프트를 복사해 넣고 ‘Tempo 스킬 설치’를 시킨다. 에이전트는 백그라운드에서 Tempo 월릿을 설치/생성하고, 사용자는 (1) Apple Pay, (2) 크로스체인 디파짓 QR 플로우, (3) 레퍼럴 코드 등으로 자금을 충전해 에이전트에 지출 여력을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사례로 “동료에게 ‘Tempo 스킬 설치하고 Georgios 번호로 전화해’라고 시켰더니 실제로 전화가 왔다”는 데모를 든다. 이는 에이전트가 음성/VoIP 호출 서비스를 MPP로 결제해 실행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한다. 즉, 에이전트가 외부 유료 기능을 호출하는 데 필요한 결제와 권한 부여가 인간의 API 키 작업 없이 묶여 돌아가는 경험을 ‘와우 모먼트’로 제시한다.
팀 내부의 개발 경험이 촉발점이었다고 설명한다. Claude·Amp·Codex 같은 도구를 일상적으로 쓰는 상황에서 “서비스에 로그인→카드 등록→API 키 발급→키를 다시 개발환경에 붙여넣기” 같은 인간 중심 온보딩이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병목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딥리서치 에이전트가 답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유료 기사/페이월(예: 뉴욕타임스 등)에 접근해야 하는데, 결국 사람이 결제를 대신해줘야 하는 구조가 에이전트 확장성을 막는다고 본다. 그래서 “에이전트에게 지갑을 쥐여주고, 알아서 결제하게 하자”가 Tempo 런칭 메시지의 중심이 됐고, 기존 엔터프라이즈 결제 트랙은 병행하되 AI 결제 파도를 놓치지 않겠다는 ‘우선순위 재배치’가 있었다고 말한다.
3:58 What MPP actually is
MPP(Machine Payments Protocol)는 “머신-투-머신 결제”를 위한 오픈 프로토콜이며 결제수단 중립(payment-method agnostic)을 핵심으로 제시한다. 비유로는 “사람에게 결제 폼이 표준 UX인 것처럼, 에이전트에게는 MPP가 결제 폼”이라는 설명을 쓴다. 즉 HTTP 요청 흐름에서 결제가 필요할 때 402 흐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가 UI/가입 없이도 결제 정보를 주고받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적용처로는 (1) 유료 API(예: 개발자들이 쓰는 각종 SaaS), (2) MCP 서버, (3) 콘텐츠/동영상/문서 유료 접근 같은 ‘고전적 마이크로페이먼트’ 케이스를 든다. 특히 “HTTP 402는 오래전에 정의됐지만 제대로 공식화되지 못했다”며, MPP가 그 공백을 메우는 표준화 시도라고 강조하고, 실제로 IETF에 402의 “진짜 스펙”으로 제출했다고 언급한다.
6:30 MPP vs x402
x402는 Coinbase·Cloudflare 등에서 이야기되는 에이전틱 결제 표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Tempo 측은 경쟁 가능성은 있으나 수렴(converge)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핵심 비교 축으로 (1) 성능, (2) 개발자 경험(ergonomics), (3) 플랫폼 지원을 들며, 특히 팀의 배경(Foundry, wagmi, viem 등 대규모 실사용 개발자 툴 체계 구축 경험)을 근거로 “API/라이브러리 설계에서 더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향”을 택했다고 주장한다. 설계 철학은 “결제는 결국 OAuth처럼 ‘API 키 대신 결제 기반 인증’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1원칙에서 출발해 Bearer 토큰/OAuth 문헌을 참고했다고 한다.
또한 MPP는 결제수단 중립성을 강하게 밀고, Stripe가 MPP와 x402를 모두 지원하며 Cloudflare도 MPP 프록시(GitHub)를 추가하는 등, 인프라 사업자들은 “중립적 다중 지원”을 택할 것이라고 본다. MPP 확장 사례로는 (1) Stripe: Stripe가 지원하는 결제수단(카드, ACH/클라르나 등)까지 MPP로 커버 가능, (2) Visa: MPP 확장(Extension) 작성, (3) 비트코인 라이트닝: Spark 팀이 스펙만 받고 빠르게 PoC를 만들었다는 일화를 든다. “MPP는 x402를 표현할 수 있는 더 일반적인(super-set) 틀”이라고까지 말하지만, 반대로 x402로 MPP 전체를 표현하긴 어렵다고 주장한다.
15:28 Why agentic commerce matters
에이전틱 커머스가 중요한 이유를 수요자(사용자)와 공급자(판매자/콘텐츠 제공자) 관점에서 나눠 말한다. 수요자 측면에서 사람들은 점점 브라우저 클릭보다 에이전트를 통해 예약·구매·조사 작업을 한다. 공급자 측면에서 Ben Thompson의 “웹사이트는 UI가 아니라 API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를 인용하며, 에이전트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시대에는 ‘사람 눈을 설득하는 랜딩페이지’가 아니라 ‘에이전트가 호출 가능한 인터페이스’가 핵심 채널이 된다고 본다.
여기서 광고 기반 웹의 약화 가능성을 제기한다. 에이전트는 배너/시각적 광고를 ‘보지’ 않으므로 전환이 떨어지고, 콘텐츠/데이터 제공자는 수익화를 위해 유료 API(직접 과금)로 이동할 수 있다는 가설이다. Cloudflare가 봇을 막는 기능을 추가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봇을 막기보다 결제하고 들어오게 만드는” 방향이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본다. 데모로는 에이전트에게 5달러를 쥐여주고 “검색→이미지 업로드→이메일 전송” 같은 유료 워크플로우를 여러 서비스에 걸쳐 실행시키는 장면을 예로 든다. 즉 에이전트가 돈을 가지면, 사람은 한 번도 직접 써본 적 없는 서비스들을 조합해 ‘멀티스텝 유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20:08 The “original sin” of the internet
인터넷의 “원죄”를 결제 표준 부재로 본다. 402 같은 결제 레이어가 정착하지 못해 웹의 기본 비즈니스 모델이 광고로 굳어졌고, 에이전틱 웹은 이를 뒤집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논의다. 다만 광고가 완전히 사라질지는 “jury is out(불확실)”하다고도 말한다. 에이전트 시대 광고는 배너가 아니라 프롬프트 인젝션 같은 텍스트/콘텐츠 형태로 진화할 수도 있고, OpenAI가 광고 모델을 고려하는 흐름 vs Anthropic이 “노-애즈”를 지향하는 흐름 등 업계 분기가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흥미로운 관점은 “광고 기반 AI는 위험하다”는 윤리/인센티브 논리다. 사용자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설득 능력이 초지능급인 에이전트가 광고로 수익화하면, 사용자를 끊임없이 업셀/조종할 유인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강하게 표한다. 따라서 더 건강한 미래는 “에이전트가 필요한 데이터/서비스에 직접 비용을 지불하는 결제 기반 웹”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블랙미러식 디스토피아 예시도 언급).
26:04 MCP, NLWeb, and the emerging agent stack
MCP(Anthropic)와 NLWeb(Microsoft) 등 에이전트 스택이 빠르게 쌓이는 맥락에서, Tempo는 “페이먼트 레이어”를 최소 단위로 제공하고 다른 레이어(발견/정체성/평판)와 조합 가능(composable)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한다. MPP는 HTTP뿐 아니라 MCP, JSON-RPC 등 다양한 트랜스포트에 얹을 수 있고, 결제 외 요소를 프로토콜에 억지로 합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UCP(Shopify), A2A(Google) 등 다양한 표준이 각자 역할을 하지만 “결제”를 제대로 못 박는 영역이 남아 있고, 그 자리를 노린다는 뉘앙스다.
또한 MPP 서비스의 스키마를 well-known 경로로 노출해 에이전트/검색 서비스가 자동으로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디스커버리 제안”을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힌다(merit systems 팀과의 공동 작업 언급). 핵심은 “우리가 검색엔진을 만들진 않되, 누구나 검색/랭킹을 만들 수 있는 표준 노출 방식을 제공”하는 쪽이다.
34:07 The onboarding flow: wallets for agents
온보딩 자체를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구성했다고 강조한다. 사용자는 Tempo 사이트에서 대화형 UI로 뭔가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쓰는 에이전트(Claude/기타)에 프롬프트를 복사해 넣고 ‘Tempo 스킬 설치’를 시킨다. 에이전트는 백그라운드에서 Tempo 월릿을 설치/생성하고, 사용자는 (1) Apple Pay, (2) 크로스체인 디파짓 QR 플로우, (3) 레퍼럴 코드 등으로 자금을 충전해 에이전트에 지출 여력을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사례로 “동료에게 ‘Tempo 스킬 설치하고 Georgios 번호로 전화해’라고 시켰더니 실제로 전화가 왔다”는 데모를 든다. 이는 에이전트가 음성/VoIP 호출 서비스를 MPP로 결제해 실행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한다. 즉, 에이전트가 외부 유료 기능을 호출하는 데 필요한 결제와 권한 부여가 인간의 API 키 작업 없이 묶여 돌아가는 경험을 ‘와우 모먼트’로 제시한다.
37:11 How Tempo’s wallet security works
지갑 보안은 “마스터 키는 패스키(passkey)로 안전한 하드웨어 영역에, 에이전트는 제한된 지출 키만”이라는 구조다. 사용자가 지갑을 만들 때 iOS 생체 인증을 통해 패스키를 생성하고, 이는 기기 Secure Enclave에 저장되며(자체 커스터디), iCloud Keychain이나 1Password로 기기 간 동기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개인키를 텍스트로 노출하지 않는 UX다.
에이전트가 결제 실행을 위해 받는 키는 “ephemeral/scoped access key”로, 예를 들어 지갑에 100달러가 있어도 에이전트가 하루 10달러 또는 일정 한도까지만 쓸 수 있게 권한을 캡핑한다. 이 키가 유출돼도 손실이 제한되며, 이 구조가 곧 MPP의 “세션(구독/탭)” 모델과도 연결된다고 말한다. 크립토 네이티브가 우려하는 “에이전트가 내 지갑을 통째로 태운다”는 리스크를 프로토콜·지갑 레벨에서 제한하려는 접근이다.
40:11 Tempo chain design and specs
Tempo는 결제 특화 L1로 “의견 있는 트레이드오프”를 한다고 말한다. 실행 레이어는 Paradigm에서 개발해온 Reth(레쓰)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하며, EVM/JSON-RPC 등 이더리움 개발자 도구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합의는 Commonware 스택을 언급하며, 장기적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된 밸리데이터 셋을 확장할 계획임을 시사한다.
성능/스펙으로는 블록타임이 400~600ms 범위에서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변동, 가스 한도는 블록당 약 5억(0.5 giga gas) 수준이라고 말한다. TPS는 트랜잭션 가스 사용량 가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근 벤치에서 대략 1,000 TPS 언저리를 언급했고, “지속 벤치마크(perf.tempo.xyz)를 공개해 수시로 업데이트될 것”이라며 최적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내부적으로 에이전트를 활용해 벤치를 상시 돌리며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주장도 포함).
결제 특화 기능으로는 (1)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용 권한/정책 기능을 포함한 TIP-20(ERC-20 확장) 프리컴파일, (2) 디파이 혼잡이 결제 수수료를 흔들지 않도록 블록 공간을 분리하는 Payment Lane(결제 전용 구간)을 제시한다. 이는 2024년 말 변동성 구간에서 가스가 급등했던 경험을 예로 들며 “결제는 예측 가능한 수수료가 핵심”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나왔다고 한다. 노드 운영은 “일반 가정용/노트북도 가능”을 강조하면서, 스냅샷이 작고 Reth의 최소 모드로 요구사항을 낮추고 있다고 말한다.
51:13 Why build an L1 instead of an Ethereum L2?
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L1인가에 대해 가장 단순한 답으로 “개발 속도와 자기표현(self-express), 그리고 스택을 통제하는 능력”을 든다. 결제 특화 기능(프리컴파일, 결제 레인 등)은 이더리움처럼 범용 플랫폼의 거버넌스 프로세스에서 채택되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결제 니치가 요구하는 처리량/기능 특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즉, 범용성의 미학(이더리움)과 특화 최적화(Tempo)의 선택지 차이라는 프레이밍이다.
56:10 The Ethereum tension
“L2 로드맵은 죽었나?”라는 질문에는 강하게 부정한다. 본인은 커리어 대부분을 이더리움 L2 확장에 써왔고, 탈중앙 시스템이 스케일하려면 L2류(롤업 등)가 필요하며, 이더리움의 사이퍼펑크 코어는 보호돼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Tempo는 AI 결제 트래픽이 가져올 수요가 ‘물리 한계’를 건드릴 수 있어, 온체인 결제(Charge) 외에 세션/스트림 방식을 중요하게 본다.
여기서 MPP의 두 모드가 나온다. (1) Charge: 요청마다 온체인 결제. (2) Session/Stream: 서버와 일방향 결제 채널(one-way payment channel)을 열어 “탭을 적어두고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 이는 라이트닝의 조상 격인 상태채널 개념을 특정 client-server 결제에 맞춰 실용화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Tempo도 L2적 기술을 오늘 아침에 배포했다”는 표현으로, 초고빈도 에이전트 결제에서는 합의/온체인 정산을 매번 하는 구조가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한다.
1:05:01 Agent identity, reputation, and ERC-8004
에이전트의 정체성/평판은 “필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보면서도, 어떤 표준이 승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한다. ERC-8004 같은 시도(온체인 평판/레지스트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가장 탈중앙이 필요한 에이전트의 평판/어테스테이션은 이런 레이어에서 돌아갈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실제 생태계에서는 여러 레지스트리/표준이 병존할 가능성이 높고, Tempo는 결제 프로토콜을 단순·중립적으로 두고 다양한 정체성/발견 레이어와 조합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1:06:53 TIP20, stablecoins, and what can be built on Tempo
Tempo의 자산 모델은 크게 (1) TIP-20 스테이블코인 표준(정책/권한, 가스 스폰서십 등 발행자 기능 포함), (2) 일반적인 permissionless 토큰/컨트랙트 배포로 나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경험을 위해 프로토콜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DEX(“enshrined primitive”)를 언급한다. 중요한 사용 시나리오로, 서버는 “USDC로 받고 싶다”고 광고하지만 에이전트는 다른 USD 스테이블을 들고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자동 스왑으로 결제를 매끄럽게 처리해 “에이전트 결제 UX”를 단순화한다는 설명이다.
KYC/AML을 체인 레벨에 내장하지는 않으며(앱 레벨에서 선택), 대신 향후 코사이너(co-signer) 같은 트랜잭션 확장으로 수수료 스폰서십이나 보안 스캐닝 같은 기능을 일반화할 여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한다. EVM 호환성은 “스마트컨트랙트는 그대로 배포 가능”을 강조하되, 메타마스크 같은 지갑이 기본적으로 네이티브 잔고(ETH류) 중심 UI라 스테이블코인 네이티브 잔고/가스 지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려면 월릿 측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인정한다(ERC-4337 계열 추세와의 접점도 언급).
1:12:36 Builder opportunity in the agentic web
빌더에게는 “유료 API를 만들어라”가 가장 직접적인 조언이다.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서비스 호출이 폭증하고, 인간 온보딩·API 키 발급·정액 결제 페이지 같은 마찰이 기회비용이 되기 때문에, MPP 같은 표준을 통해 “결제 기반 인증 + 즉시 과금”으로 수익화를 붙이는 게 유리하다고 본다. Bankless의 방대한 노트/트랜스크립트(수백 페이지 구글독스 여러 개)를 예로 들며, 이를 정리해 유료 질의 API로 제공하면 에이전트가 직접 결제하고 호출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다만 “발견(discovery)과 가격(price discovery)”이 큰 미개척 영역임을 인정한다. 스키마를 게시해 에이전트가 읽게 하는 방법은 제공하지만, 궁극적으로 “에이전트 시대의 페이지랭크/검색엔진”이 무엇일지는 경쟁이 벌어질 것이고, 가격도 고정 요금 외에 쿼리 슬롯 경매 같은 메커니즘이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핵심은 Tempo/MPP는 그 위에서 돌아갈 다양한 검색·랭킹·마켓 설계 경쟁을 ‘아래 레이어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노린다는 점이다.
https://youtu.be/xP170cMooFo 1시간 전 업로드 됨
지갑 보안은 “마스터 키는 패스키(passkey)로 안전한 하드웨어 영역에, 에이전트는 제한된 지출 키만”이라는 구조다. 사용자가 지갑을 만들 때 iOS 생체 인증을 통해 패스키를 생성하고, 이는 기기 Secure Enclave에 저장되며(자체 커스터디), iCloud Keychain이나 1Password로 기기 간 동기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핵심은 개인키를 텍스트로 노출하지 않는 UX다.
에이전트가 결제 실행을 위해 받는 키는 “ephemeral/scoped access key”로, 예를 들어 지갑에 100달러가 있어도 에이전트가 하루 10달러 또는 일정 한도까지만 쓸 수 있게 권한을 캡핑한다. 이 키가 유출돼도 손실이 제한되며, 이 구조가 곧 MPP의 “세션(구독/탭)” 모델과도 연결된다고 말한다. 크립토 네이티브가 우려하는 “에이전트가 내 지갑을 통째로 태운다”는 리스크를 프로토콜·지갑 레벨에서 제한하려는 접근이다.
40:11 Tempo chain design and specs
Tempo는 결제 특화 L1로 “의견 있는 트레이드오프”를 한다고 말한다. 실행 레이어는 Paradigm에서 개발해온 Reth(레쓰) 클라이언트를 기반으로 하며, EVM/JSON-RPC 등 이더리움 개발자 도구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합의는 Commonware 스택을 언급하며, 장기적으로 지리적으로 분산된 밸리데이터 셋을 확장할 계획임을 시사한다.
성능/스펙으로는 블록타임이 400~600ms 범위에서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변동, 가스 한도는 블록당 약 5억(0.5 giga gas) 수준이라고 말한다. TPS는 트랜잭션 가스 사용량 가정에 따라 달라지지만 최근 벤치에서 대략 1,000 TPS 언저리를 언급했고, “지속 벤치마크(perf.tempo.xyz)를 공개해 수시로 업데이트될 것”이라며 최적화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내부적으로 에이전트를 활용해 벤치를 상시 돌리며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주장도 포함).
결제 특화 기능으로는 (1)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용 권한/정책 기능을 포함한 TIP-20(ERC-20 확장) 프리컴파일, (2) 디파이 혼잡이 결제 수수료를 흔들지 않도록 블록 공간을 분리하는 Payment Lane(결제 전용 구간)을 제시한다. 이는 2024년 말 변동성 구간에서 가스가 급등했던 경험을 예로 들며 “결제는 예측 가능한 수수료가 핵심”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나왔다고 한다. 노드 운영은 “일반 가정용/노트북도 가능”을 강조하면서, 스냅샷이 작고 Reth의 최소 모드로 요구사항을 낮추고 있다고 말한다.
51:13 Why build an L1 instead of an Ethereum L2?
왜 이더리움 L2가 아니라 L1인가에 대해 가장 단순한 답으로 “개발 속도와 자기표현(self-express), 그리고 스택을 통제하는 능력”을 든다. 결제 특화 기능(프리컴파일, 결제 레인 등)은 이더리움처럼 범용 플랫폼의 거버넌스 프로세스에서 채택되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결제 니치가 요구하는 처리량/기능 특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즉, 범용성의 미학(이더리움)과 특화 최적화(Tempo)의 선택지 차이라는 프레이밍이다.
56:10 The Ethereum tension
“L2 로드맵은 죽었나?”라는 질문에는 강하게 부정한다. 본인은 커리어 대부분을 이더리움 L2 확장에 써왔고, 탈중앙 시스템이 스케일하려면 L2류(롤업 등)가 필요하며, 이더리움의 사이퍼펑크 코어는 보호돼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Tempo는 AI 결제 트래픽이 가져올 수요가 ‘물리 한계’를 건드릴 수 있어, 온체인 결제(Charge) 외에 세션/스트림 방식을 중요하게 본다.
여기서 MPP의 두 모드가 나온다. (1) Charge: 요청마다 온체인 결제. (2) Session/Stream: 서버와 일방향 결제 채널(one-way payment channel)을 열어 “탭을 적어두고 나중에 정산”하는 방식. 이는 라이트닝의 조상 격인 상태채널 개념을 특정 client-server 결제에 맞춰 실용화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Tempo도 L2적 기술을 오늘 아침에 배포했다”는 표현으로, 초고빈도 에이전트 결제에서는 합의/온체인 정산을 매번 하는 구조가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인정한다.
1:05:01 Agent identity, reputation, and ERC-8004
에이전트의 정체성/평판은 “필연적으로 커질 것”이라고 보면서도, 어떤 표준이 승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한다. ERC-8004 같은 시도(온체인 평판/레지스트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가장 탈중앙이 필요한 에이전트의 평판/어테스테이션은 이런 레이어에서 돌아갈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실제 생태계에서는 여러 레지스트리/표준이 병존할 가능성이 높고, Tempo는 결제 프로토콜을 단순·중립적으로 두고 다양한 정체성/발견 레이어와 조합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1:06:53 TIP20, stablecoins, and what can be built on Tempo
Tempo의 자산 모델은 크게 (1) TIP-20 스테이블코인 표준(정책/권한, 가스 스폰서십 등 발행자 기능 포함), (2) 일반적인 permissionless 토큰/컨트랙트 배포로 나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경험을 위해 프로토콜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DEX(“enshrined primitive”)를 언급한다. 중요한 사용 시나리오로, 서버는 “USDC로 받고 싶다”고 광고하지만 에이전트는 다른 USD 스테이블을 들고 있을 수 있는데, 이때 자동 스왑으로 결제를 매끄럽게 처리해 “에이전트 결제 UX”를 단순화한다는 설명이다.
KYC/AML을 체인 레벨에 내장하지는 않으며(앱 레벨에서 선택), 대신 향후 코사이너(co-signer) 같은 트랜잭션 확장으로 수수료 스폰서십이나 보안 스캐닝 같은 기능을 일반화할 여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한다. EVM 호환성은 “스마트컨트랙트는 그대로 배포 가능”을 강조하되, 메타마스크 같은 지갑이 기본적으로 네이티브 잔고(ETH류) 중심 UI라 스테이블코인 네이티브 잔고/가스 지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려면 월릿 측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인정한다(ERC-4337 계열 추세와의 접점도 언급).
1:12:36 Builder opportunity in the agentic web
빌더에게는 “유료 API를 만들어라”가 가장 직접적인 조언이다. 에이전트가 늘어날수록 서비스 호출이 폭증하고, 인간 온보딩·API 키 발급·정액 결제 페이지 같은 마찰이 기회비용이 되기 때문에, MPP 같은 표준을 통해 “결제 기반 인증 + 즉시 과금”으로 수익화를 붙이는 게 유리하다고 본다. Bankless의 방대한 노트/트랜스크립트(수백 페이지 구글독스 여러 개)를 예로 들며, 이를 정리해 유료 질의 API로 제공하면 에이전트가 직접 결제하고 호출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다만 “발견(discovery)과 가격(price discovery)”이 큰 미개척 영역임을 인정한다. 스키마를 게시해 에이전트가 읽게 하는 방법은 제공하지만, 궁극적으로 “에이전트 시대의 페이지랭크/검색엔진”이 무엇일지는 경쟁이 벌어질 것이고, 가격도 고정 요금 외에 쿼리 슬롯 경매 같은 메커니즘이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핵심은 Tempo/MPP는 그 위에서 돌아갈 다양한 검색·랭킹·마켓 설계 경쟁을 ‘아래 레이어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노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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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 Mainnet: The Race to Agentic Comm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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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 Mainnet is live, but this episode isn’t really about just another chain launch. It’s about a bigger claim: that AI agents are about to need native money, and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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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link CLO on Why Crypto Clarity Is Weeks Away w Adam Minehardt
The Rollup
3줄 요약
1. ‘Clarity Act(시장구조)’는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yield) 허용 방식에서 막혀 있었고, Minehardt는 1~2주 내 타협안 문구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
2. SEC의 분기 공시(quarterly) 완화 논의, 혁신 면책(innovation exemption), SEC·CFTC 협업(MOU)은 모두 “레거시 금융이 크립토 레일로 들어오게 하는 규제 인프라(플러밍) 정비”로 읽힌다.
3. 혁신 면책은 작고 신규인 프로젝트에 더 유리할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시장조성자·일부 월가 세력은 DeFi를 ‘룰이 다른 경쟁자’로 보고 즉시 소송전에 나설 수 있다.
00:00 Intro
DC Blockchain Summit 현장에서 Chainlink CLO Adam Minehardt와 재회하며 대화를 시작한다. SmartCon(뉴욕) 이후 체감상 “많은 일이 있었지만, DC 규제는 동시에 ‘아직도 안 변한 것’이 많다”는 뉘앙스로 현장의 온도차를 깐다. 인터뷰의 축은 결국 시장구조(Clarity Act), 규제기관 신호(SEC·CFTC), 그리고 제도권 자금 유입을 뒷받침하는 ‘규제 정비가 실제로 어디까지 왔나’로 잡힌다.
The Rollup
3줄 요약
1. ‘Clarity Act(시장구조)’는 스테이블코인 이자/수익(yield) 허용 방식에서 막혀 있었고, Minehardt는 1~2주 내 타협안 문구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
2. SEC의 분기 공시(quarterly) 완화 논의, 혁신 면책(innovation exemption), SEC·CFTC 협업(MOU)은 모두 “레거시 금융이 크립토 레일로 들어오게 하는 규제 인프라(플러밍) 정비”로 읽힌다.
3. 혁신 면책은 작고 신규인 프로젝트에 더 유리할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시장조성자·일부 월가 세력은 DeFi를 ‘룰이 다른 경쟁자’로 보고 즉시 소송전에 나설 수 있다.
00:00 Intro
DC Blockchain Summit 현장에서 Chainlink CLO Adam Minehardt와 재회하며 대화를 시작한다. SmartCon(뉴욕) 이후 체감상 “많은 일이 있었지만, DC 규제는 동시에 ‘아직도 안 변한 것’이 많다”는 뉘앙스로 현장의 온도차를 깐다. 인터뷰의 축은 결국 시장구조(Clarity Act), 규제기관 신호(SEC·CFTC), 그리고 제도권 자금 유입을 뒷받침하는 ‘규제 정비가 실제로 어디까지 왔나’로 잡힌다.
01:03 Adam's Background
Minehardt는 의회(Capitol Hill)에서 약 20년 일했고 이후 대형 은행(전통 월가)으로 갔다가, “진짜로 크립토로 들어가고 싶어서” 업계로 이동했다고 말한다(크립토 경력 6년). 그는 크립토의 ‘규칙을 깨며 혁신’하는 문화와, 정부의 ‘우리가 규칙을 만든다’는 문화가 충돌한다고 표현한다. 이 충돌이 단순한 문화 차이가 아니라, 향후 규제 문구·집행 방식·로비 전략까지 바꾸는 변수라는 점을 암묵적으로 깔고 간다.
02:09 DC Blockchain Summit & Convergence
이번 서밋의 키워드로 Minehardt는 “Convergence(수렴/융합)”를 든다. 과거에는 ‘크립토가 크립토 하는 것’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TradFi가 크립토를 하고, 크립토가 TradFi를 하는 장면이 동시에 벌어진다는 것. 정책도 “크립토만”이 아니라 “규제된 금융(regulated finance)” 관점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TradFi 레일이 크립토 거래를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만드는 방향(규제기관의 세부 규정/행정 정비)이 핵심 의제가 됐다고 본다. 즉, 시장의 대화 단위가 ‘프로토콜’에서 ‘금융 인프라’로 커졌다는 진단이다.
03:36 Clarity Act Update
Minehardt는 Clarity Act(시장구조)가 가깝다(close)고 보며, 1~2주 내 합의 발표 가능성을 언급한다. 쟁점은 ‘시장구조=토큰 분류’ 같은 큰 틀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거래소가 (정적인) 스테이블코인에 수익(yield)을 지급할 수 있느냐”가 병목이라고 짚는다. 문구가 나오는 것과 실제 이해관계자(거래소·크립토 업계·은행)가 만족하는 것은 별개라서, “종이에 쓰는 것”보다 “정렬(alignment)”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동시에 개발자 보호 성격의 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 토큰화 관련 Section 505 등 다른 조항들도 백그라운드에서 조율 중이며, yield 합의만 풀리면 전체가 빨리 굴러갈 수 있다는 전망을 덧붙인다.
05:15 SEC Quarterly Filing Change Explained
진행자가 SEC의 분기 공시를 반기 공시로 줄이는 아이디어를 “왜 이런 걸 하냐”는 관점에서 묻자, Minehardt는 이를 ‘크립토 친화’라기보다 제도권이 디지털자산으로 들어오도록 배관공사(plumbing)를 고치는 작업으로 해석한다. 겉보기엔 비잔틴하고(복잡하고) 법·기술 지식이 필요하지만, 결국 TradFi에 “들어와도 된다”는 초록불을 계속 깜빡이는 시그널이라는 것. 즉, ETF 승인 같은 굵직한 뉴스가 아니라, 공시/전산/대체결제 같은 미세 조정이 누적되며 기관 참여 비용과 불확실성을 낮춘다는 시각이다.
07:02 What to Expect from Paul Atkins
혁신 면책(innovation exemption)은 “몇 달째 나올 것으로 예상”됐고, Minehardt는 월가 이해관계자들이 발표 당일 소송을 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SEC가 법원에서 방어 가능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 면책 범위를 상당히 좁히는 방향으로 조정해 왔다고 설명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대형’이 아니라 소형·초기 프로젝트에 대한 세이프 하버 성격이 될 확률이 높고, 토큰을 통해 프로젝트를 키우는 방법(예: 제한적 형태의 토큰 배포/에어드롭 등)을 제도적으로 숨 쉴 공간을 준다는 의미가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컨퍼런스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 모르는 다음 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평가다.
09:06 Will TradFi Litigate the Innovation Exemption?
Gensler 시절엔 SEC가 집행(enforcement)으로 업계를 몰아붙였는데, 이제는 반대로 TradFi가 “크립토에 유리한 면책”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 구도가 가능한지 질문이 나오자, Minehardt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특히 블록체인/DeFi를 ‘룰이 다른 경쟁자’로 인식하는 집단이 있고, 그 중심은 시장조성자/초대형 트레이딩 업체(그는 “Citadel 같은” 범주를 지목)라고 한다. 이들은 DeFi가 수수료·마진·체결 구조에서 잠재적으로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보고 ‘영토 방어’에 나선다는 논리다.
11:36 Innovation Exemption Beneficiaries
누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되느냐는 질문에, Minehardt는 의외로 “이 방(서밋)에서 잘 알려진 프로젝트가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면책이 좁아진다면, 시총/모집 규모 등의 상한(cap)이 붙고, 결과적으로 신생·소형 프로젝트가 토큰을 활용해 혁신을 실험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는 시각이다. 예시로는 DePIN류나 “다음 Helium 같은” 형태를 언급하며, 토큰이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니라 네트워크 부트스트래핑(참여 유인 설계)을 위한 장치로 기능하는 영역이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여지가 있다고 본다.
13:09 Tokenization + Energy Infra
대화는 토큰이 물리 인프라/에너지 같은 비금융 영역을 자본조달로 연결하는 사례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고 “에너지가 병목”인 상황에서, 토큰화가 인프라 투자/조달을 촉진할 수 있다는 흐름(예: 분산형 에너지·전력·물리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적 정렬 가능성을 제기한다. Minehardt도 “순수 금융을 넘어 무선, 태양광, 매핑처럼 실물 서비스가 있는 프로젝트”가 늘수록 규제 측면에서도 혁신 촉진 명분이 강해진다고 호응하며, 업계가 ‘거래’보다 ‘실사용’ 서사를 더 키우길 바란다는 톤을 보인다.
14:31 SEC & CFTC Joint MOU
SEC·CFTC가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중복을 줄이기 위해 협력(MOU)을 발표한 것에 대해, Minehardt는 이를 굉장히 크게 본다. 그는 미국처럼 증권(Securities)과 상품(Commodities) 규제기관이 분리돼 있고, 단일 감독체계가 아닌 구조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며, 기업들이 두 기관 사이를 오가느라 낭비하는 비용/시간이 막대하다고 말한다. 특히 Dodd-Frank 이행 과정에서의 전설적인 turf war(관할 싸움)로 규정 제정에 10년이 걸린 사례까지 언급하며, 이번엔 인적 네트워크(예: CFTC의 Celig와 SEC의 Atkins 간 긴밀한 관계)가 있어 “이번 MOU는 실제로 굴러갈 확률이 높다”고 본다. 크립토만이 아니라 금융서비스 전체에 ‘규제 비효율’이 줄어드는 방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18:06 Consumer Protection Overview
민주당 측의 핵심 우려가 소비자 보호라는 전제를 두고 “지금 규제가 충분히 소비자를 보호하나”를 묻자, Minehardt는 Gensler 시절의 집행 중심 접근이 균형을 넘어섰다고 평가한다. Atkins 체제는 이를 “균형으로 되돌리고”, 특히 사기(fraud)처럼 실질적으로 소비자를 해치는 행위에 리소스를 집중하려는 방향이라고 본다. 동시에 업계도 집행이 완전히 사라지길 원하지 않으며, 나쁜 행위자를 제거하는 것은 업계 전체에 이롭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즉 “혁신을 해치지 않으면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집행 우선순위 재정렬이 핵심이라는 답이다.
Minehardt는 의회(Capitol Hill)에서 약 20년 일했고 이후 대형 은행(전통 월가)으로 갔다가, “진짜로 크립토로 들어가고 싶어서” 업계로 이동했다고 말한다(크립토 경력 6년). 그는 크립토의 ‘규칙을 깨며 혁신’하는 문화와, 정부의 ‘우리가 규칙을 만든다’는 문화가 충돌한다고 표현한다. 이 충돌이 단순한 문화 차이가 아니라, 향후 규제 문구·집행 방식·로비 전략까지 바꾸는 변수라는 점을 암묵적으로 깔고 간다.
02:09 DC Blockchain Summit & Convergence
이번 서밋의 키워드로 Minehardt는 “Convergence(수렴/융합)”를 든다. 과거에는 ‘크립토가 크립토 하는 것’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TradFi가 크립토를 하고, 크립토가 TradFi를 하는 장면이 동시에 벌어진다는 것. 정책도 “크립토만”이 아니라 “규제된 금융(regulated finance)” 관점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TradFi 레일이 크립토 거래를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만드는 방향(규제기관의 세부 규정/행정 정비)이 핵심 의제가 됐다고 본다. 즉, 시장의 대화 단위가 ‘프로토콜’에서 ‘금융 인프라’로 커졌다는 진단이다.
03:36 Clarity Act Update
Minehardt는 Clarity Act(시장구조)가 가깝다(close)고 보며, 1~2주 내 합의 발표 가능성을 언급한다. 쟁점은 ‘시장구조=토큰 분류’ 같은 큰 틀로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거래소가 (정적인) 스테이블코인에 수익(yield)을 지급할 수 있느냐”가 병목이라고 짚는다. 문구가 나오는 것과 실제 이해관계자(거래소·크립토 업계·은행)가 만족하는 것은 별개라서, “종이에 쓰는 것”보다 “정렬(alignment)”이 더 어렵다고 말한다. 동시에 개발자 보호 성격의 Blockchain Regulatory Certainty Act, 토큰화 관련 Section 505 등 다른 조항들도 백그라운드에서 조율 중이며, yield 합의만 풀리면 전체가 빨리 굴러갈 수 있다는 전망을 덧붙인다.
05:15 SEC Quarterly Filing Change Explained
진행자가 SEC의 분기 공시를 반기 공시로 줄이는 아이디어를 “왜 이런 걸 하냐”는 관점에서 묻자, Minehardt는 이를 ‘크립토 친화’라기보다 제도권이 디지털자산으로 들어오도록 배관공사(plumbing)를 고치는 작업으로 해석한다. 겉보기엔 비잔틴하고(복잡하고) 법·기술 지식이 필요하지만, 결국 TradFi에 “들어와도 된다”는 초록불을 계속 깜빡이는 시그널이라는 것. 즉, ETF 승인 같은 굵직한 뉴스가 아니라, 공시/전산/대체결제 같은 미세 조정이 누적되며 기관 참여 비용과 불확실성을 낮춘다는 시각이다.
07:02 What to Expect from Paul Atkins
혁신 면책(innovation exemption)은 “몇 달째 나올 것으로 예상”됐고, Minehardt는 월가 이해관계자들이 발표 당일 소송을 걸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SEC가 법원에서 방어 가능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 면책 범위를 상당히 좁히는 방향으로 조정해 왔다고 설명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대형’이 아니라 소형·초기 프로젝트에 대한 세이프 하버 성격이 될 확률이 높고, 토큰을 통해 프로젝트를 키우는 방법(예: 제한적 형태의 토큰 배포/에어드롭 등)을 제도적으로 숨 쉴 공간을 준다는 의미가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컨퍼런스에 자주 등장하는 유명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 모르는 다음 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다”는 평가다.
09:06 Will TradFi Litigate the Innovation Exemption?
Gensler 시절엔 SEC가 집행(enforcement)으로 업계를 몰아붙였는데, 이제는 반대로 TradFi가 “크립토에 유리한 면책”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 구도가 가능한지 질문이 나오자, Minehardt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특히 블록체인/DeFi를 ‘룰이 다른 경쟁자’로 인식하는 집단이 있고, 그 중심은 시장조성자/초대형 트레이딩 업체(그는 “Citadel 같은” 범주를 지목)라고 한다. 이들은 DeFi가 수수료·마진·체결 구조에서 잠재적으로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고 보고 ‘영토 방어’에 나선다는 논리다.
11:36 Innovation Exemption Beneficiaries
누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되느냐는 질문에, Minehardt는 의외로 “이 방(서밋)에서 잘 알려진 프로젝트가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면책이 좁아진다면, 시총/모집 규모 등의 상한(cap)이 붙고, 결과적으로 신생·소형 프로젝트가 토큰을 활용해 혁신을 실험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는 시각이다. 예시로는 DePIN류나 “다음 Helium 같은” 형태를 언급하며, 토큰이 단순 투기 수단이 아니라 네트워크 부트스트래핑(참여 유인 설계)을 위한 장치로 기능하는 영역이 제도적으로 보호받을 여지가 있다고 본다.
13:09 Tokenization + Energy Infra
대화는 토큰이 물리 인프라/에너지 같은 비금융 영역을 자본조달로 연결하는 사례로 확장된다. 진행자는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고 “에너지가 병목”인 상황에서, 토큰화가 인프라 투자/조달을 촉진할 수 있다는 흐름(예: 분산형 에너지·전력·물리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적 정렬 가능성을 제기한다. Minehardt도 “순수 금융을 넘어 무선, 태양광, 매핑처럼 실물 서비스가 있는 프로젝트”가 늘수록 규제 측면에서도 혁신 촉진 명분이 강해진다고 호응하며, 업계가 ‘거래’보다 ‘실사용’ 서사를 더 키우길 바란다는 톤을 보인다.
14:31 SEC & CFTC Joint MOU
SEC·CFTC가 디지털자산 관련 규제 중복을 줄이기 위해 협력(MOU)을 발표한 것에 대해, Minehardt는 이를 굉장히 크게 본다. 그는 미국처럼 증권(Securities)과 상품(Commodities) 규제기관이 분리돼 있고, 단일 감독체계가 아닌 구조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며, 기업들이 두 기관 사이를 오가느라 낭비하는 비용/시간이 막대하다고 말한다. 특히 Dodd-Frank 이행 과정에서의 전설적인 turf war(관할 싸움)로 규정 제정에 10년이 걸린 사례까지 언급하며, 이번엔 인적 네트워크(예: CFTC의 Celig와 SEC의 Atkins 간 긴밀한 관계)가 있어 “이번 MOU는 실제로 굴러갈 확률이 높다”고 본다. 크립토만이 아니라 금융서비스 전체에 ‘규제 비효율’이 줄어드는 방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18:06 Consumer Protection Overview
민주당 측의 핵심 우려가 소비자 보호라는 전제를 두고 “지금 규제가 충분히 소비자를 보호하나”를 묻자, Minehardt는 Gensler 시절의 집행 중심 접근이 균형을 넘어섰다고 평가한다. Atkins 체제는 이를 “균형으로 되돌리고”, 특히 사기(fraud)처럼 실질적으로 소비자를 해치는 행위에 리소스를 집중하려는 방향이라고 본다. 동시에 업계도 집행이 완전히 사라지길 원하지 않으며, 나쁜 행위자를 제거하는 것은 업계 전체에 이롭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즉 “혁신을 해치지 않으면서 소비자를 보호”하는 집행 우선순위 재정렬이 핵심이라는 답이다.
20:34 Where Chainlink Fits in the Regulatory Landscape
Chainlink의 포지션을 묻자, Minehardt는 Chainlink가 DeFi에서 출발해 스마트컨트랙트용 데이터 스트림을 제공했지만, 이제는 TradFi와 DeFi를 연결하는 풀스택 상호운용 인프라로 확장됐다고 설명한다. 특정 니치에 갇히지 않고 ‘중앙의 인프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일하기 때문에, 시장구조 논의에서도 비교적 넓은 시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Chainlink의 목표는 시장구조(Clarity) 통과를 돕고, 규제 명확성이 결국 투자자 보호에 기여하며 그 자체가 산업에 강세 요인(bullish)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22:10 Tokenization Goes Mainstream Winners
“토큰화가 맞다면 누가 가장 큰 수혜자인가”에 대해 Minehardt는 ‘승자/패자’가 동시에 나올 것이라 본다. 다만 업계가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왜 굳이 토큰화된 형태로 주식/자산을 보유해야 하느냐”는 소비자 효용이며, 24/7 거래, 즉시 결제/이동, 담보로의 재활용 같은 장점이 실질적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수혜 후보로는 대출·차입 프로토콜(담보 활용), 거래소, 자산운용사, 은행 등 폭넓게 언급하면서도, Chainlink는 인프라 ‘중간지대’에 있어 큰 수혜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월가의 기존 일부 인컴번트는 구조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어 긴장이 생긴다고 덧붙인다.
24:13 Institutions vs. Retail
기관들이 24/7 토큰화 거래에 저항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Minehardt는 기관 인프라가 기본적으로 그렇게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더 중요한 하부 조건으로는 유동성(liquidity)을 든다. 새벽 1시에 얇은 호가로 거래하는 것보다, 오전 10시에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24/7을 쓸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항상 열려 있음’이 곧바로 ‘항상 효율적 시장’이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인프라 기업이 이기고, 전환을 돕는 크립토 네이티브 업체들로 자금 흐름이 생길 것이며, 이미 그 조짐이 보인다는 말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wsaki9-WUrI 1시간 전 업로드 됨
Chainlink의 포지션을 묻자, Minehardt는 Chainlink가 DeFi에서 출발해 스마트컨트랙트용 데이터 스트림을 제공했지만, 이제는 TradFi와 DeFi를 연결하는 풀스택 상호운용 인프라로 확장됐다고 설명한다. 특정 니치에 갇히지 않고 ‘중앙의 인프라’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일하기 때문에, 시장구조 논의에서도 비교적 넓은 시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Chainlink의 목표는 시장구조(Clarity) 통과를 돕고, 규제 명확성이 결국 투자자 보호에 기여하며 그 자체가 산업에 강세 요인(bullish)이라는 관점을 제시한다.
22:10 Tokenization Goes Mainstream Winners
“토큰화가 맞다면 누가 가장 큰 수혜자인가”에 대해 Minehardt는 ‘승자/패자’가 동시에 나올 것이라 본다. 다만 업계가 먼저 답해야 할 질문은 “왜 굳이 토큰화된 형태로 주식/자산을 보유해야 하느냐”는 소비자 효용이며, 24/7 거래, 즉시 결제/이동, 담보로의 재활용 같은 장점이 실질적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수혜 후보로는 대출·차입 프로토콜(담보 활용), 거래소, 자산운용사, 은행 등 폭넓게 언급하면서도, Chainlink는 인프라 ‘중간지대’에 있어 큰 수혜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월가의 기존 일부 인컴번트는 구조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어 긴장이 생긴다고 덧붙인다.
24:13 Institutions vs. Retail
기관들이 24/7 토큰화 거래에 저항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Minehardt는 기관 인프라가 기본적으로 그렇게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더 중요한 하부 조건으로는 유동성(liquidity)을 든다. 새벽 1시에 얇은 호가로 거래하는 것보다, 오전 10시에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면 굳이 24/7을 쓸 이유가 없다는 식으로, ‘항상 열려 있음’이 곧바로 ‘항상 효율적 시장’이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인프라 기업이 이기고, 전환을 돕는 크립토 네이티브 업체들로 자금 흐름이 생길 것이며, 이미 그 조짐이 보인다는 말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wsaki9-WUrI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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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larity on Digital Assets is Weeks Away with Adam Minehardt of Chainlink
Adam Minehardt, Head of Public Policy at Chainlink, joins The Rollup live from DC Blockchain Summit to break down the Clarity Act, stablecoin yield negotiations, and more.
As Head of Public Policy at Chainlink, Adam Minehardt sits at the intersection of…
As Head of Public Policy at Chainlink, Adam Minehardt sits at the intersection of…
How Crypto Will Replace Your Bank (And Why Wall Street Knows It) - SOLANA's Exchange President |E163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온체인 파이낸스”는 더 이상 인프라 실험이 아니라, 글로벌 유저를 실제로 먹여 살리는 앱 레이어 비즈니스 경쟁으로 넘어왔다.
2. Jupiter는 DEX 애그리게이션에서 출발해 결제(온체인 QR Pay)·슈퍼앱·옴니체인 실행까지 확장하며 ‘은행 기능’을 코드로 대체하려 한다.
3. 월스트리트는 FOMO와 공포 사이에서 ‘직접 베팅’ 대신 펀드/인프라/커스터디로 옵션을 쌓았고, 이제 경계선(TradFi vs Crypto)이 빠르게 흐려지고 있다.
두바이·싱가포르·글로벌 라이프가 만드는 관점(금융 이전의 생활 기반)
샤오샤오는 현재 싱가포르 기반으로 움직이며, 두바이를 “런던/뉴욕과 싱가포르 사이의 완벽한 중간 지점”으로 평가한다. 다만 시간대 커버가 양쪽 모두로 확장되면서 체력적으로는 더 고되다는 뉘앙스를 준다. 이런 ‘다지역 생활 감각’은 온체인 제품이 지향하는 핵심(국경 없는 배포, 글로벌 즉시 접근)을 개인의 생활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두바이의 생활환경이 런던보다 낫다는 언급도 나오는데, 이는 단순 선호가 아니라 “금융/세금 외에도 사람들이 움직이는 이유”를 강조하는 맥락이다. 결국 온체인 금융의 채택도 금리나 수익률만이 아니라 생활 UX(접근성, 편의, 안정성)에서 결정된다는 전제와 맞닿아 있다.
When Shift Happens
3줄 요약
1. “온체인 파이낸스”는 더 이상 인프라 실험이 아니라, 글로벌 유저를 실제로 먹여 살리는 앱 레이어 비즈니스 경쟁으로 넘어왔다.
2. Jupiter는 DEX 애그리게이션에서 출발해 결제(온체인 QR Pay)·슈퍼앱·옴니체인 실행까지 확장하며 ‘은행 기능’을 코드로 대체하려 한다.
3. 월스트리트는 FOMO와 공포 사이에서 ‘직접 베팅’ 대신 펀드/인프라/커스터디로 옵션을 쌓았고, 이제 경계선(TradFi vs Crypto)이 빠르게 흐려지고 있다.
두바이·싱가포르·글로벌 라이프가 만드는 관점(금융 이전의 생활 기반)
샤오샤오는 현재 싱가포르 기반으로 움직이며, 두바이를 “런던/뉴욕과 싱가포르 사이의 완벽한 중간 지점”으로 평가한다. 다만 시간대 커버가 양쪽 모두로 확장되면서 체력적으로는 더 고되다는 뉘앙스를 준다. 이런 ‘다지역 생활 감각’은 온체인 제품이 지향하는 핵심(국경 없는 배포, 글로벌 즉시 접근)을 개인의 생활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는 두바이의 생활환경이 런던보다 낫다는 언급도 나오는데, 이는 단순 선호가 아니라 “금융/세금 외에도 사람들이 움직이는 이유”를 강조하는 맥락이다. 결국 온체인 금융의 채택도 금리나 수익률만이 아니라 생활 UX(접근성, 편의, 안정성)에서 결정된다는 전제와 맞닿아 있다.
KKR vs Jupiter: ‘구조’가 아니라 ‘순수 출력(Output)’로 승부하는 조직
진행자는 Jupiter를 “카오스”라고 표현하고, 샤오샤오는 TradFi(특히 KKR)와의 대비를 인정한다. KKR이 프로세스·리스크·거버넌스 중심의 ‘효율적인 기계’라면, Jupiter는 정해진 로드맵 없이 실험→출시→피드백→반복을 극단적으로 압축하는 팀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구조가 없는 게 장점이자 스케일링 리스크”라는 내부 긴장이다. 엔지니어링 속도는 압도적이지만, 커뮤니케이션/마케팅/BD/제품 기획 같은 다른 기능이 그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 ‘유저에게 제품 가치가 전달되는 속도’가 병목이 된다고 본다. 즉, 제품을 만드는 속도와 제품을 확산시키는 속도의 불균형이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Jupiter Global: ‘온체인 QR Pay’로 결제 시장(약 5조 달러)을 겨냥
가장 구체적인 신제품 사례로 “Jupiter Global”을 소개한다. 샤오샤오는 이를 “최초의 온체인 QR Pay”라고 규정하며, 베트남 정글의 소상공인도 QR로 온체인 자산(특히 스테이블코인 등)을 ‘수수료 없이’ 받을 수 있게 하는 결제 스택이라고 설명한다. 핵심은 (1) 가맹점/사용자에게 카드 네트워크·결제 프로세서 같은 중개 수수료가 사실상 제거되고, (2) 환전 스프레드/FX 비용도 최소화하며, (3) 기존 QR 결제 관행(아시아의 종이 출력 QR) 위에 얹혀 “가맹점은 크립토를 몰라도 되는” UX를 노린다는 점이다. 더 놀라운 부분은 제품화 속도다. 결제 프로덕트 리드를 3개월 전에 채용했고, 당시엔 로드맵도 없었는데 4~5명 팀으로 3개월 만에 글로벌 런칭까지 갔다고 말한다. 리서처 관점에선 “규제·정산·FX·가맹점 온보딩”이 통상 장기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할 때, 이 발언은 Jupiter가 ‘완전한 규제 준수형 결제사’가 아니라 “온체인 결제 레일 + QR UX”를 먼저 깔고 확산시키는 전략을 택했음을 시사한다.
포인트 솔루션 vs 애그리게이션: DeFi 슈퍼앱이 이기는 UX 조건
샤오샤오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마찰을 매우 구체적으로 열거한다. 여러 앱을 왔다 갔다 하며 로그인/지갑/브릿지/체인 이동/KYC를 반복해야 하는 구조는 대중 채택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엔드게임이 “다섯 개 포인트 솔루션을 유저가 기억해 쓰는 세계”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애그리게이션(통합 UX)이 발생한다고 본다. 다만 지금의 애그리게이션은 중앙화 거래소처럼 ‘커스터디를 넘기고 불투명한 운영’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Jupiter는 이를 “비수탁·온체인·투명한 애그리게이션”으로 대체하려는 포지션을 취한다. 전통 금융의 관점으로 번역하면, ‘통합 브로커/은행 앱’이 제공해오던 편의성을, 자산 소유권은 유저가 가진 채로 재현하겠다는 주장이다.
샤오샤오의 이력: 공산권 유년기 → 독일 이주 → 세계 무대의 피아니스트 → BCG 전략가 → KKR 디지털자산 → Jupiter
샤오샤오는 베이징 출생 후 8세에 독일로 이주했고, 언어 장벽을 넘기 위한 표현 수단으로 음악을 선택해 프로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된다. 10대에 조지 H.W. 부시 등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연주했고, 21세에 베를린 필하모니 데뷔를 했다는 서사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검증된 퍼포먼스/규율”을 암시한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철학·경제·경영을 공부하며 커리어를 전환했고, 런던에서 BCG를 거쳐 KKR로 간다. 이 경로는 그가 ‘크립토 네이티브’라기보다, 제도권의 의사결정 구조/자본 논리를 이해한 상태에서 온체인으로 넘어온 인물임을 부각한다.
BCG의 De Beers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온체인 추적(혈다이아·합성다이아 리스크 방어)
그의 초기 블록체인 실무 경험은 2016년 BCG에서 수행한 De Beers 프로젝트다. 목표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 추적을 통해 천연 다이아몬드의 엔드투엔드 프로비넌스(원산지/이력)를 증명하고, 혈다이아몬드와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리스크를 방어하는 것이었다. 당시 이더리움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회고하며, 퍼미션드/프라이빗 체인 등 대안을 검토해 실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한다. 이 사례는 “블록체인이 금융만이 아니라 공급망/인증(verification) 문제를 푸는 도구”라는 전통적 내러티브를 대표하지만, 동시에 ‘기술의 한계 → 내러티브 과열 → 실망 → 기술 진보’라는 크립토 사이클을 몸으로 겪게 만든 계기이기도 하다.
크립토 ‘아하 모먼트’는 단발이 아니라, 12~24개월간의 인플렉션: 스테이블코인과 성능 문제의 해소
샤오샤오는 아하 모먼트를 “매 몇 년마다 찾아오는 단계적 도약”으로 묘사한다. 특히 최근 12~24개월을 인플렉션으로 본다. 첫째, TradFi와 온체인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점(비트코인의 국가/기업 채택, 스테이블코인의 결제·송금 레일로서의 실사용 확산). 둘째, L1/L2 성능(스케일·레이턴시)이 더 이상 결정적 병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두 조건이 갖춰지면서 “완전 온체인 비즈니스가 대규모 유저를 서비스하고, 실제 수수료/매출을 만든다”는 증거로 Jupiter·Hyperliquid 같은 사례를 든다. 리서치 관점에서 중요한 함의는, 이제 투자/평가 기준이 ‘미래 인프라 가능성’에서 ‘온체인 지표 기반의 앱 레벨 비즈니스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KKR 내부에서의 디지털자산: ‘올인’이 아니라 옵션을 쌓는 방식(FTX를 피한 이유)
KKR에서 그는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 성격의 논의에 깊게 관여하며, 회사가 “모르겠고 무섭지만 무시할 수 없는 성장”을 보이는 시장으로 크립토를 인식했다고 말한다. 다만 PE는 초기 VC처럼 다수의 작은 베팅을 뿌리는 구조가 아니라, 수십 년 단위의 시장 규모와 증거를 요구하는 자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 결과 ‘올인(대형 CEX·마켓메이커에 펀드 자금으로 직접 대규모 투자)’은 과도한 리스크로 보였고, 규제 불확실성·기술 확장성·지표 지속가능성 문제 때문에 보수적 경로를 택했다는 것이다. 대신 (1) 밸런스시트 투자, (2) 커스터디 인프라(Anchorage) 같은 비교적 제도권 접점, (3) Dragonfly·ParaFi·Bitcraft 같은 전문 펀드에 대한 출자를 통해 노출을 확보하는 ‘미들 패스’를 선택했다. 또한 2021~2022년 FTX 붐 당시의 FOMO는 존재했지만, “탐욕과 공포의 춤” 속에서 데이터 기반 판단이 균형추였다고 회고하며, 결과적으로 FTX 같은 건 피했다고 언급한다.
기관 채택의 실제: 홍보는 크지만, 벨커브 상 ‘아직 초기’—그럼에도 어떤 곳은 수백 명이 빌드 중
그는 기관 채택을 벨커브로 설명한다. 대다수는 여전히 조심스럽고 느리지만, 일부는 매우 빠르게 가속(예: 블랙록을 언급)하고, 또 다른 일부는 토큰화(RWA)·온체인 크레딧·실험적 파일럿에 들어갔다고 본다. 인상적인 디테일은 “어떤 초대형 금융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 명(비즈니스뿐 아니라 제품·엔지니어링 포함)이 크립토를 빌드하고 있었다”는 관찰이다. 크립토 업계에서 흔히 기대하는 것처럼 ‘기관이 다 들어온다’는 단순 서사가 아니라, 기관마다 타임라인(투자 회수 기간)과 규제 리스크 허용치가 달라 속도 편차가 크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USD 토큰화”를 실증했기 때문에, 다음은 어디까지 토큰화하느냐(공공자산→크레딧→사모시장→부동산/럭셔리 등)의 문제로 확장된다고 말한다.
진행자는 Jupiter를 “카오스”라고 표현하고, 샤오샤오는 TradFi(특히 KKR)와의 대비를 인정한다. KKR이 프로세스·리스크·거버넌스 중심의 ‘효율적인 기계’라면, Jupiter는 정해진 로드맵 없이 실험→출시→피드백→반복을 극단적으로 압축하는 팀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포인트는 “구조가 없는 게 장점이자 스케일링 리스크”라는 내부 긴장이다. 엔지니어링 속도는 압도적이지만, 커뮤니케이션/마케팅/BD/제품 기획 같은 다른 기능이 그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 ‘유저에게 제품 가치가 전달되는 속도’가 병목이 된다고 본다. 즉, 제품을 만드는 속도와 제품을 확산시키는 속도의 불균형이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Jupiter Global: ‘온체인 QR Pay’로 결제 시장(약 5조 달러)을 겨냥
가장 구체적인 신제품 사례로 “Jupiter Global”을 소개한다. 샤오샤오는 이를 “최초의 온체인 QR Pay”라고 규정하며, 베트남 정글의 소상공인도 QR로 온체인 자산(특히 스테이블코인 등)을 ‘수수료 없이’ 받을 수 있게 하는 결제 스택이라고 설명한다. 핵심은 (1) 가맹점/사용자에게 카드 네트워크·결제 프로세서 같은 중개 수수료가 사실상 제거되고, (2) 환전 스프레드/FX 비용도 최소화하며, (3) 기존 QR 결제 관행(아시아의 종이 출력 QR) 위에 얹혀 “가맹점은 크립토를 몰라도 되는” UX를 노린다는 점이다. 더 놀라운 부분은 제품화 속도다. 결제 프로덕트 리드를 3개월 전에 채용했고, 당시엔 로드맵도 없었는데 4~5명 팀으로 3개월 만에 글로벌 런칭까지 갔다고 말한다. 리서처 관점에선 “규제·정산·FX·가맹점 온보딩”이 통상 장기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할 때, 이 발언은 Jupiter가 ‘완전한 규제 준수형 결제사’가 아니라 “온체인 결제 레일 + QR UX”를 먼저 깔고 확산시키는 전략을 택했음을 시사한다.
포인트 솔루션 vs 애그리게이션: DeFi 슈퍼앱이 이기는 UX 조건
샤오샤오는 사용자가 체감하는 마찰을 매우 구체적으로 열거한다. 여러 앱을 왔다 갔다 하며 로그인/지갑/브릿지/체인 이동/KYC를 반복해야 하는 구조는 대중 채택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엔드게임이 “다섯 개 포인트 솔루션을 유저가 기억해 쓰는 세계”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애그리게이션(통합 UX)이 발생한다고 본다. 다만 지금의 애그리게이션은 중앙화 거래소처럼 ‘커스터디를 넘기고 불투명한 운영’으로 이뤄지고 있으니, Jupiter는 이를 “비수탁·온체인·투명한 애그리게이션”으로 대체하려는 포지션을 취한다. 전통 금융의 관점으로 번역하면, ‘통합 브로커/은행 앱’이 제공해오던 편의성을, 자산 소유권은 유저가 가진 채로 재현하겠다는 주장이다.
샤오샤오의 이력: 공산권 유년기 → 독일 이주 → 세계 무대의 피아니스트 → BCG 전략가 → KKR 디지털자산 → Jupiter
샤오샤오는 베이징 출생 후 8세에 독일로 이주했고, 언어 장벽을 넘기 위한 표현 수단으로 음악을 선택해 프로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된다. 10대에 조지 H.W. 부시 등 세계 지도자들 앞에서 연주했고, 21세에 베를린 필하모니 데뷔를 했다는 서사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검증된 퍼포먼스/규율”을 암시한다. 그러나 20대 초반에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철학·경제·경영을 공부하며 커리어를 전환했고, 런던에서 BCG를 거쳐 KKR로 간다. 이 경로는 그가 ‘크립토 네이티브’라기보다, 제도권의 의사결정 구조/자본 논리를 이해한 상태에서 온체인으로 넘어온 인물임을 부각한다.
BCG의 De Beers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온체인 추적(혈다이아·합성다이아 리스크 방어)
그의 초기 블록체인 실무 경험은 2016년 BCG에서 수행한 De Beers 프로젝트다. 목표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 추적을 통해 천연 다이아몬드의 엔드투엔드 프로비넌스(원산지/이력)를 증명하고, 혈다이아몬드와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리스크를 방어하는 것이었다. 당시 이더리움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회고하며, 퍼미션드/프라이빗 체인 등 대안을 검토해 실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한다. 이 사례는 “블록체인이 금융만이 아니라 공급망/인증(verification) 문제를 푸는 도구”라는 전통적 내러티브를 대표하지만, 동시에 ‘기술의 한계 → 내러티브 과열 → 실망 → 기술 진보’라는 크립토 사이클을 몸으로 겪게 만든 계기이기도 하다.
크립토 ‘아하 모먼트’는 단발이 아니라, 12~24개월간의 인플렉션: 스테이블코인과 성능 문제의 해소
샤오샤오는 아하 모먼트를 “매 몇 년마다 찾아오는 단계적 도약”으로 묘사한다. 특히 최근 12~24개월을 인플렉션으로 본다. 첫째, TradFi와 온체인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점(비트코인의 국가/기업 채택, 스테이블코인의 결제·송금 레일로서의 실사용 확산). 둘째, L1/L2 성능(스케일·레이턴시)이 더 이상 결정적 병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두 조건이 갖춰지면서 “완전 온체인 비즈니스가 대규모 유저를 서비스하고, 실제 수수료/매출을 만든다”는 증거로 Jupiter·Hyperliquid 같은 사례를 든다. 리서치 관점에서 중요한 함의는, 이제 투자/평가 기준이 ‘미래 인프라 가능성’에서 ‘온체인 지표 기반의 앱 레벨 비즈니스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KKR 내부에서의 디지털자산: ‘올인’이 아니라 옵션을 쌓는 방식(FTX를 피한 이유)
KKR에서 그는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 성격의 논의에 깊게 관여하며, 회사가 “모르겠고 무섭지만 무시할 수 없는 성장”을 보이는 시장으로 크립토를 인식했다고 말한다. 다만 PE는 초기 VC처럼 다수의 작은 베팅을 뿌리는 구조가 아니라, 수십 년 단위의 시장 규모와 증거를 요구하는 자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 결과 ‘올인(대형 CEX·마켓메이커에 펀드 자금으로 직접 대규모 투자)’은 과도한 리스크로 보였고, 규제 불확실성·기술 확장성·지표 지속가능성 문제 때문에 보수적 경로를 택했다는 것이다. 대신 (1) 밸런스시트 투자, (2) 커스터디 인프라(Anchorage) 같은 비교적 제도권 접점, (3) Dragonfly·ParaFi·Bitcraft 같은 전문 펀드에 대한 출자를 통해 노출을 확보하는 ‘미들 패스’를 선택했다. 또한 2021~2022년 FTX 붐 당시의 FOMO는 존재했지만, “탐욕과 공포의 춤” 속에서 데이터 기반 판단이 균형추였다고 회고하며, 결과적으로 FTX 같은 건 피했다고 언급한다.
기관 채택의 실제: 홍보는 크지만, 벨커브 상 ‘아직 초기’—그럼에도 어떤 곳은 수백 명이 빌드 중
그는 기관 채택을 벨커브로 설명한다. 대다수는 여전히 조심스럽고 느리지만, 일부는 매우 빠르게 가속(예: 블랙록을 언급)하고, 또 다른 일부는 토큰화(RWA)·온체인 크레딧·실험적 파일럿에 들어갔다고 본다. 인상적인 디테일은 “어떤 초대형 금융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 명(비즈니스뿐 아니라 제품·엔지니어링 포함)이 크립토를 빌드하고 있었다”는 관찰이다. 크립토 업계에서 흔히 기대하는 것처럼 ‘기관이 다 들어온다’는 단순 서사가 아니라, 기관마다 타임라인(투자 회수 기간)과 규제 리스크 허용치가 달라 속도 편차가 크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이미 “USD 토큰화”를 실증했기 때문에, 다음은 어디까지 토큰화하느냐(공공자산→크레딧→사모시장→부동산/럭셔리 등)의 문제로 확장된다고 말한다.
왜 Jupiter였나: 제품 사랑(리테일 충성)·시장 크기(온체인 유저 10~100배 성장 여지)·무결성(베어에서도 계속 빌드)·부트스트랩(무펀딩 성장)
샤오샤오는 Jupiter 합류 이유를 네 축으로 설명한다. (1) 제품: DEX 애그리게이션에서 시작해 유저가 “매일 쓰고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었고, 로빈후드 초기처럼 충성도 높은 리테일 베이스가 있다는 점. (2) 시장: 그가 부르는 ‘온체인 파이낸스’는 아직 월간 활성 기준으로 수백만 수준이며, Robinhood(수천만)·Binance(수억)와 비교하면 10~100배 성장 잠재가 있다는 관점. (3) 무결성/지속성: Solana 최악의 시기(FTX 붕괴 이후)에도 유동성 조각을 다시 ‘스티칭’하며 PMF를 만들고, 불장/약장 상관없이 계속 shipped 했다는 점. (4) 자본 효율: “거의 유례없는” 무펀딩·부트스트랩으로 9-figure급(그 표현 그대로) 수수료/매출 범위까지 키웠다는 점을 들며, 단순 토큰 내러티브보다 비즈니스 구축 역량을 높게 평가한다. 여기에 본인은 TradFi 네트워크와 외부 세계(기관, RWA, 대형 조직) 연결이라는 상보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인다.
ParaFi의 JUP 토큰 3,500만 달러 투자: ‘할인 없는 딜 + 긴 락업 + 고가 워런트’로 장기 정렬을 설계
Jupiter는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 ParaFi가 JUP 토큰에 3,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샤오샤오는 이 구조를 “스팟 대비 할인 없는 투자(노 디스카운트) + 시장 표준보다 긴 락업 + 훨씬 높은 행사 가격의 워런트”로 설명한다. 즉, 흔한 OTC 디스카운트 딜처럼 ‘가격이 횡보/하락해도 할인 덕에 이기는 구조’가 아니라, Jupiter가 매우 잘될 때만 투자자가 크게 이기는 구조로 장기 인센티브를 맞췄다는 주장이다. 왜 굳이 돈이 필요 없는데 받았느냐에 대해 그는 “시장에 시그널을 보내고(침체된 토큰 시장에서), 온체인→제도권 확장에 함께할 동맹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또한 Coinbase·Robinhood와의 통합을 이미 언급하며, Jupiter가 Solana의 주요 ‘디스트리뷰션/고객 레이어’가 되어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5년 뒤 온체인 파이낸스: (1) 온체인 슈퍼앱 (2) 글로벌 결제 스택 (3) 옴니체인 실행(브릿지 추상화)
그가 제시한 Jupiter의 3대 축은 온체인 파이낸스 로드맵을 사실상 요약한다. 첫째, Solana 기반 온체인 슈퍼앱으로 트레이딩·수익·대출·예측시장·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에서 하는 모든 금융 행위”를 한 곳에서 제공해 리텐션과 유틸리티를 높인다. 둘째, Jupiter Global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결제와 온체인 QR Pay로 “일상 금융을 온체인에 연결”한다. 여기서 QR 결제 시장이 약 5조 달러 규모라는 언급은, 카드 네트워크가 장악했던 결제 수수료 풀을 ‘온체인 레일’이 잠식할 수 있다는 문제제기다. 셋째, 옴니체인 실행(그가 언급한 JupNet 방향성)으로 체인·브릿지·자산 위치 문제를 추상화해, 유저가 멀티체인 복잡성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요약하면 “온체인에서 자산을 굴리는 세계”와 “현실에서 결제하는 세계”를 연결하고, 그 위에 멀티체인 마찰을 제거해 대중 UX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누구도 Jupiter만큼 못 만든다’: 로드맵이 아니라 ‘연말 배송(Ship) 리캡 슬라이드’가 증거라는 문화
샤오샤오는 가장 자랑스러운 지점으로 “배송 속도”를 든다. 전통적 기업의 연간 로드맵이 아니라, 2025년에 실제로 출시한 기능을 한 장의 ‘리캡 슬라이드’로 보여주며 이것조차 절반만 담겼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 속도가 아니라, “실험을 장려하고 실패를 허용하는 자율성”이 조직의 복리(compounding)로 이어진다는 관점이다. Pump.fun, Hyperliquid 같은 예측 불가능한 히트가 나오는 시장에서, 사전 플레이북을 세우는 방식(KKR식)으로는 이길 수 없고, 실험-출시-폐기-재시도의 반복률이 경쟁력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진행자와 함께 “의도가 착취(extraction)가 아니라 접근성/비용 절감/권한 분산이라는 선의여야 한다”는 윤리적 전제를 강하게 깔면서, 빠른 실행력이 업계에 순기능이 되려면 ‘미션 정렬’이 필수라고 못 박는다.
대부분이 못 보는 ‘시프트’: 토큰화는 더 커지지만, ‘지금 방식’으로는 안 되고 자본형성(capital formation)을 온체인 네이티브로 재설계해야 한다
그는 “토큰화는 생각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고 보면서도, 현재의 RWA/토큰화가 대체로 ‘오프체인 자산의 온체인 파생(derivative)’에 그쳐 품질이 떨어진다고 비판한다. 예컨대 토큰화 주식이 배당·거버넌스·권리 구조가 불완전하면, 그 유동성이 본래의 1차 시장(전통 증권 시장)을 이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 게임체인지는 “이미 상장된 자산을 흉내 내는 토큰화”가 아니라, 애초에 IPO 이전 단계의 기업/프로젝트가 온체인에서 자본형성을 끝까지 수행하며(주주권, 배당, 거버넌스 포함) ‘온체인이 원본(primary venue)’이 되는 구조라고 주장한다. 이건 규제·인프라·시장참여자(AMM/마켓메이커/브로커리지 등) 전반의 재구성이 필요하므로 단일 프로젝트가 아니라 생태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하나의 거대 기회: FX(환전) 마찰 제거—통화 교환을 ‘스왑’으로 재정의
두 번째로 크게 보는 시장은 FX다. 그는 통화를 “성격이 다른 자산 간 스왑”으로 보고, 여행·무역·글로벌 소비에서 발생하는 환전 비용과 마찰이 지나치게 크다고 본다.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유동성, 그리고 애그리게이터/라우팅 인프라(= Jupiter가 강한 영역)를 결합하면, FX는 온체인에서 재구성될 여지가 크다. 결제(온체인 QR)와 FX(스왑) 논리를 한 프레임에 올려놓는 순간, “은행의 외환·송금·결제 기능”이 별도 허가 없이도(혹은 최소화된 허가 구조로도) 글로벌 소프트웨어로 경쟁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드러난다.
https://youtu.be/bYYF2qWtrTA 2시간 전 업로드 됨
샤오샤오는 Jupiter 합류 이유를 네 축으로 설명한다. (1) 제품: DEX 애그리게이션에서 시작해 유저가 “매일 쓰고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었고, 로빈후드 초기처럼 충성도 높은 리테일 베이스가 있다는 점. (2) 시장: 그가 부르는 ‘온체인 파이낸스’는 아직 월간 활성 기준으로 수백만 수준이며, Robinhood(수천만)·Binance(수억)와 비교하면 10~100배 성장 잠재가 있다는 관점. (3) 무결성/지속성: Solana 최악의 시기(FTX 붕괴 이후)에도 유동성 조각을 다시 ‘스티칭’하며 PMF를 만들고, 불장/약장 상관없이 계속 shipped 했다는 점. (4) 자본 효율: “거의 유례없는” 무펀딩·부트스트랩으로 9-figure급(그 표현 그대로) 수수료/매출 범위까지 키웠다는 점을 들며, 단순 토큰 내러티브보다 비즈니스 구축 역량을 높게 평가한다. 여기에 본인은 TradFi 네트워크와 외부 세계(기관, RWA, 대형 조직) 연결이라는 상보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인다.
ParaFi의 JUP 토큰 3,500만 달러 투자: ‘할인 없는 딜 + 긴 락업 + 고가 워런트’로 장기 정렬을 설계
Jupiter는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략적 투자를 받았고, ParaFi가 JUP 토큰에 3,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샤오샤오는 이 구조를 “스팟 대비 할인 없는 투자(노 디스카운트) + 시장 표준보다 긴 락업 + 훨씬 높은 행사 가격의 워런트”로 설명한다. 즉, 흔한 OTC 디스카운트 딜처럼 ‘가격이 횡보/하락해도 할인 덕에 이기는 구조’가 아니라, Jupiter가 매우 잘될 때만 투자자가 크게 이기는 구조로 장기 인센티브를 맞췄다는 주장이다. 왜 굳이 돈이 필요 없는데 받았느냐에 대해 그는 “시장에 시그널을 보내고(침체된 토큰 시장에서), 온체인→제도권 확장에 함께할 동맹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또한 Coinbase·Robinhood와의 통합을 이미 언급하며, Jupiter가 Solana의 주요 ‘디스트리뷰션/고객 레이어’가 되어가고 있음을 강조한다.
5년 뒤 온체인 파이낸스: (1) 온체인 슈퍼앱 (2) 글로벌 결제 스택 (3) 옴니체인 실행(브릿지 추상화)
그가 제시한 Jupiter의 3대 축은 온체인 파이낸스 로드맵을 사실상 요약한다. 첫째, Solana 기반 온체인 슈퍼앱으로 트레이딩·수익·대출·예측시장·스테이블코인 등 “온체인에서 하는 모든 금융 행위”를 한 곳에서 제공해 리텐션과 유틸리티를 높인다. 둘째, Jupiter Global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카드 결제와 온체인 QR Pay로 “일상 금융을 온체인에 연결”한다. 여기서 QR 결제 시장이 약 5조 달러 규모라는 언급은, 카드 네트워크가 장악했던 결제 수수료 풀을 ‘온체인 레일’이 잠식할 수 있다는 문제제기다. 셋째, 옴니체인 실행(그가 언급한 JupNet 방향성)으로 체인·브릿지·자산 위치 문제를 추상화해, 유저가 멀티체인 복잡성을 느끼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요약하면 “온체인에서 자산을 굴리는 세계”와 “현실에서 결제하는 세계”를 연결하고, 그 위에 멀티체인 마찰을 제거해 대중 UX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누구도 Jupiter만큼 못 만든다’: 로드맵이 아니라 ‘연말 배송(Ship) 리캡 슬라이드’가 증거라는 문화
샤오샤오는 가장 자랑스러운 지점으로 “배송 속도”를 든다. 전통적 기업의 연간 로드맵이 아니라, 2025년에 실제로 출시한 기능을 한 장의 ‘리캡 슬라이드’로 보여주며 이것조차 절반만 담겼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 속도가 아니라, “실험을 장려하고 실패를 허용하는 자율성”이 조직의 복리(compounding)로 이어진다는 관점이다. Pump.fun, Hyperliquid 같은 예측 불가능한 히트가 나오는 시장에서, 사전 플레이북을 세우는 방식(KKR식)으로는 이길 수 없고, 실험-출시-폐기-재시도의 반복률이 경쟁력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진행자와 함께 “의도가 착취(extraction)가 아니라 접근성/비용 절감/권한 분산이라는 선의여야 한다”는 윤리적 전제를 강하게 깔면서, 빠른 실행력이 업계에 순기능이 되려면 ‘미션 정렬’이 필수라고 못 박는다.
대부분이 못 보는 ‘시프트’: 토큰화는 더 커지지만, ‘지금 방식’으로는 안 되고 자본형성(capital formation)을 온체인 네이티브로 재설계해야 한다
그는 “토큰화는 생각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고 보면서도, 현재의 RWA/토큰화가 대체로 ‘오프체인 자산의 온체인 파생(derivative)’에 그쳐 품질이 떨어진다고 비판한다. 예컨대 토큰화 주식이 배당·거버넌스·권리 구조가 불완전하면, 그 유동성이 본래의 1차 시장(전통 증권 시장)을 이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 게임체인지는 “이미 상장된 자산을 흉내 내는 토큰화”가 아니라, 애초에 IPO 이전 단계의 기업/프로젝트가 온체인에서 자본형성을 끝까지 수행하며(주주권, 배당, 거버넌스 포함) ‘온체인이 원본(primary venue)’이 되는 구조라고 주장한다. 이건 규제·인프라·시장참여자(AMM/마켓메이커/브로커리지 등) 전반의 재구성이 필요하므로 단일 프로젝트가 아니라 생태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 하나의 거대 기회: FX(환전) 마찰 제거—통화 교환을 ‘스왑’으로 재정의
두 번째로 크게 보는 시장은 FX다. 그는 통화를 “성격이 다른 자산 간 스왑”으로 보고, 여행·무역·글로벌 소비에서 발생하는 환전 비용과 마찰이 지나치게 크다고 본다.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유동성, 그리고 애그리게이터/라우팅 인프라(= Jupiter가 강한 영역)를 결합하면, FX는 온체인에서 재구성될 여지가 크다. 결제(온체인 QR)와 FX(스왑) 논리를 한 프레임에 올려놓는 순간, “은행의 외환·송금·결제 기능”이 별도 허가 없이도(혹은 최소화된 허가 구조로도) 글로벌 소프트웨어로 경쟁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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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eb3 Will Replace Your Bank (And Why Wall Street Knows It) - SOLANA's Exchange President |E163
Xiao-Xiao is the President of @Jupiter-Exchange , the leading DeFi super app on Solana, and former digital assets lead at KKR, one of the world's top private equity firms.
In this episode, he reveals why he left Wall Street to go all-in on crypto -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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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Bitcoin Really a Safe Haven Right Now?
Unchaine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라기보다 유동성·파생 포지셔닝·ETF 플로우에 의해 움직이는 고베타 리스크 자산 성격이 아직 강하다.
2. 10월 10일 이후 시장 깊이(1% depth)와 거래량이 크게 줄며 작은 수급에도 급등락(쇼트 스퀴즈 포함)이 자주 발생했고, 아시아 세션만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이 관측됐다.
3. 에이전틱 커머스(봇-봇 결제)는 “결제 레일 경쟁”으로 번지고 있으며, SEC의 ‘토큰화 주식’ 등 규제 시그널은 긍정적이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비트코인: ‘안전자산’이라기보다 유동성 저하 속 상대적 선방
진행자 스티브는 이란발 지정학 리스크와 에너지 가격 급등, 그리고 연준의 매파적 동결 코멘트가 겹친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처럼 기능하고 있나?”를 문제로 던진다. 카이코(Kaiko) 리서처 로렌스는 비트코인이 금 등 전통 피난처 대비 ‘상대적으로’ 버텼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 해석은 조심스럽다고 본다. 금은 앞선 기간 강한 랠리 이후 레벨링(상승 탄력 둔화) 구간에 들어선 반면, 비트코인은 그동안의 조정·포지션 정리 후 되돌림이 나왔을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안전자산” 내러티브가 시장에서 완전히 고착됐다고 보긴 어렵고, 아직은 주식(특히 테크) 같은 위험자산과 비슷한 반응(고베타)을 보인다는 진단이 깔린다.
Unchained
3줄 요약
1.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라기보다 유동성·파생 포지셔닝·ETF 플로우에 의해 움직이는 고베타 리스크 자산 성격이 아직 강하다.
2. 10월 10일 이후 시장 깊이(1% depth)와 거래량이 크게 줄며 작은 수급에도 급등락(쇼트 스퀴즈 포함)이 자주 발생했고, 아시아 세션만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이 관측됐다.
3. 에이전틱 커머스(봇-봇 결제)는 “결제 레일 경쟁”으로 번지고 있으며, SEC의 ‘토큰화 주식’ 등 규제 시그널은 긍정적이지만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비트코인: ‘안전자산’이라기보다 유동성 저하 속 상대적 선방
진행자 스티브는 이란발 지정학 리스크와 에너지 가격 급등, 그리고 연준의 매파적 동결 코멘트가 겹친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처럼 기능하고 있나?”를 문제로 던진다. 카이코(Kaiko) 리서처 로렌스는 비트코인이 금 등 전통 피난처 대비 ‘상대적으로’ 버텼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 해석은 조심스럽다고 본다. 금은 앞선 기간 강한 랠리 이후 레벨링(상승 탄력 둔화) 구간에 들어선 반면, 비트코인은 그동안의 조정·포지션 정리 후 되돌림이 나왔을 수 있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안전자산” 내러티브가 시장에서 완전히 고착됐다고 보긴 어렵고, 아직은 주식(특히 테크) 같은 위험자산과 비슷한 반응(고베타)을 보인다는 진단이 깔린다.
카이코가 보는 핵심 지표: 시장 깊이 급감(25M→15M), 거래량 30~40% 감소
로렌스는 관측의 출발점을 ‘가격’보다 ‘미시구조(유동성)’로 둔다. 10월 10일(방송에서 시장 충격의 기점으로 반복 언급) 이후 비트코인 현물 시장의 1% 구간 평균 마켓뎁스가 약 2,5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거래량도 30~40% 줄어들며, 얇아진 호가창에서 작은 주문·청산만으로도 변동성이 증폭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고 본다. 이 배경에서 60K대에서 72~74K까지의 급반등을 ‘강한 체력’이라기보다, 얕은 유동성+파생 포지션 꼬임(쇼트 비중 증가 후 되돌림)으로도 설명 가능하다고 본다. “유동성이 회복되고 시장이 재축적(re-accumulation) 과정을 거쳐야 다시 구조적 상승(예: 72~74K 상단 돌파 후 추세 재개)을 주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파생시장 포지셔닝: OI 35B→15B, 펀딩 음(-) 전환과 쇼트 스퀴즈
그는 저점 형성의 단서로 ‘무기한선물(perp) 오픈이자(OI)’ 안정화를 든다. 6개월 전 350억 달러 수준이었던 전체 오픈이자가 현재 150억 달러 수준이라는 언급은, 레버리지 기반 포지션이 크게 축소된 상태임을 시사한다. 60K 부근에서 ‘붕괴 베팅’ 숏이 늘어나며 펀딩이 소폭 음(-)으로 내려갔고, 그 직후 가격이 위로 휩쓸리며(whiplash) 쇼트 스퀴즈 성격의 랠리가 발생했다는 해석을 제공한다. 즉, 최근 반등은 장기 자금의 ‘피난처 매수’라기보다 파생 포지션의 비대칭(숏 쏠림) 해소로 설명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다.
ETF 플로우가 만든 ‘바닥 지지’: 60K대 안정화의 한 축
로렌스는 현물 ETF 자금 흐름이 60K~70K 구간에서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언급한다. (방송 내에서는 “3개월간의 순유출 이후 플로우가 플러스로 전환”됐다는 식으로 설명) 이는 디레버리징 이후 ‘현물 기반 수요’가 바닥에서 완충재 역할을 했다는 의미다. 다만 그 역시 유동성/거래량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100K 간다” 같은 단정은 이르다고 선을 긋는다. 진행자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유가가 높게 유지되면 65K 혹은 그 아래를 경고한다는 시장 컨센서스를 언급하며, 에너지발 인플레이션과 위험자산 디레버리징이 동시에 올 때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버틸지가 관전 포인트임을 강조한다.
지역별 수급: 아시아는 순매수 전환, 미국·유럽 세션은 누적 약세
흥미로운 포인트는 시간대(세션)별 성과의 분화다. 로렌스는 최근 3개월 기준 아시아 세션 누적 수익률(또는 누적 성과)이 +0.2%인 반면, 유럽과 미국 세션은 -11%~-12%로 더 약했다고 말한다. 과거 6개월 동안 아시아가 주로 매도였는데 최근에는 매수로 전환됐다는 점을 ‘미세하지만 중요한 변화’로 본다. 다만 절대적인 가격 방향성을 주도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 기반 수요(특히 코인베이스)라는 단서를 붙이며, 아시아의 순매수 전환만으로 ‘탈동조화’나 ‘안전자산화’를 말하기엔 무리라는 뉘앙스를 유지한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미국 수요’의 바로미터, $50~$500까지도 관측
그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을 “코인베이스 현물 가격이 바이낸스/바이빗 대비 높게 형성되는 현상”으로 정리하고, 과거엔 50~500달러 범위까지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는 대략 2% 수준의 프리미엄이 관측됐다고 말하며(표현상 %와 $가 혼재), 트레이더들이 이 프리미엄을 신호로 삼아 롱/숏 포지셔닝을 조절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미국발 현물 매수’가 재개되면 프리미엄이 살아나고, 그때 비트코인 가격이 상방에 유리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옵션 시장: 70K 맥스페인과 ‘50K vs 100K’ 양극단 베팅
단기적으로는 “내일 20억 달러 규모 옵션 만기”와 함께 맥스페인이 70K라는 점을 짚는다. 녹화 시점 가격이 69K 부근이라, 옵션 구조상 시간가치 소멸(TA decay)로 손익이 불리해지는 참가자가 늘어날 수 있고 이 레벨이 단기 자석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맥락이다. 장기(특히 12월 만기)로는 100K 콜 베팅이 여전히 두드러지는 한편, 40~50K 풋도 의미 있게 존재한다고 한다. 즉, 방향성 컨센서스가 한쪽으로 정렬됐다기보다 변동성·레인지 확대에 대한 ‘양극단 시나리오 가격화’가 진행 중이며, 이는 불확실한 매크로(유가·전쟁·인플레)와 맞물린 포지셔닝으로 해석된다.
알트/섹터: 하이퍼리퀴드(HYPE) 거래활동 vs L1의 ‘앱 특화 체인’ 전환
개별 자산 중에서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볼륨 증가를 언급한다. 다만 전반적 알트 시장은 상관관계가 매우 높고(리스크 오프 국면에서 동반 약세) “전체적으로 힘들다”는 평가다. 대신 더 큰 구조 변화로, 전통적 범용 L1 경쟁에서 벗어나 스테이블코인 결제, 디파이 등 특정 앱 목적에 최적화된 ‘앱 센트릭 체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강조한다. 그는 패러다임, 템포(Tempo), 아르고스(Argus), 서클(Circle) 등 다양한 주체들이 결제/스테이블코인/레일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를 내놓는다는 점을 예로 들며, 과거 ‘사이퍼펑크·금융 시스템과의 탈동조화’ 내러티브에서 이제는 “전통 금융 레일에 붙고, 스테이블코인 실결제를 확장하며, 토큰화 T-bill·온체인 MMF 담보 같은 통합”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본다.
매크로 코멘트: 금리보다 ‘금융여건(FCI)’과 지정학이 선행한다
로렌스는 “정책금리보다 금융여건이 더 중요하고, 금융여건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및 시장 성과에 크게 좌우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금융여건은 연준의 공식 행보(인상/인하)보다 먼저 타이트해지거나 먼저 완화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에도 그 흐름을 봐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CME 기반 기대에서 “무인하 확률이 48시간 사이 5%→33%로 점프”했지만 S&P 하락이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을 짚으며, 시장이 충격을 충분히 가격에 반영했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반면 유럽은 기대가 더 즉각적으로 조정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가 흔들릴 경우 “투자자들은 팔 수 있는 것을 팔 가능성이 높고” 그 파급이 미국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경고를 덧붙인다. 진행자는 미국의 에너지 자급도 vs 유럽의 수입 의존도 차이가 단기 디커플링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반응한다.
에이전틱 커머스: 결제 표준 전쟁의 핵심은 ‘가격/보안/UX’
후반부에서 대화는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봇-봇 상거래)로 넘어간다. 진행자는 코인베이스의 x402(에이전트 결제 표준), 템포의 머신-투-머신 결제 프로토콜 등을 언급하며 “결제 표준 전쟁”의 서막을 던진다. 로렌스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확산되려면 견고한 가격 메커니즘과 신뢰 가능한 프라이싱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에이전트가 1달러짜리를 3센트로 결제하는 식의 오류가 발생하면 한쪽은 큰 손실(또는 반대편은 큰 이익)을 보기 때문에, 자동화된 결제에서 가격·오라클·실시간 체결 품질이 핵심 리스크가 된다는 논리다. 또한 “대부분의 사용자는 밑단의 체인이 무엇인지보다, 그냥 잘 동작하는지(매끄러운 UX)를 더 중시한다”는 관점으로, 궁극적으로 승자는 기술 스택의 순수성보다 결제망 통합과 사용성에서 갈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장 추정과 관측 지표: 스테이블코인 볼륨(‘33T’)과 ‘봇 트래픽’을 구분해야
로렌스는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와 에이전틱 결제가 맞물릴 것이라 보고, (연도 표기는 다소 혼재하지만)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33조 달러” 같은 수치를 언급하며 시장 잠재력을 강조한다. 다만 진행자는 중요한 측정 문제를 제기한다. 에이전트는 작업 단위로 지갑/주소를 대량 생성했다가 사라질 수 있어, 단순 ‘신규 주소 수’가 실제 채택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렌스는 이에 대해 유니크 주소, 트랜잭션 패턴, 수취처의 성격, 스팸/부풀리기 여부 등을 함께 봐야 한다고 답한다. USDT와 USDC의 유니크 주소/활동 패턴이 다르다는 사례를 들며, 온체인 모니터링으로 “진짜 결제/상거래 흐름인지”를 분해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로렌스는 관측의 출발점을 ‘가격’보다 ‘미시구조(유동성)’로 둔다. 10월 10일(방송에서 시장 충격의 기점으로 반복 언급) 이후 비트코인 현물 시장의 1% 구간 평균 마켓뎁스가 약 2,5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설명한다. 동시에 거래량도 30~40% 줄어들며, 얇아진 호가창에서 작은 주문·청산만으로도 변동성이 증폭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고 본다. 이 배경에서 60K대에서 72~74K까지의 급반등을 ‘강한 체력’이라기보다, 얕은 유동성+파생 포지션 꼬임(쇼트 비중 증가 후 되돌림)으로도 설명 가능하다고 본다. “유동성이 회복되고 시장이 재축적(re-accumulation) 과정을 거쳐야 다시 구조적 상승(예: 72~74K 상단 돌파 후 추세 재개)을 주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파생시장 포지셔닝: OI 35B→15B, 펀딩 음(-) 전환과 쇼트 스퀴즈
그는 저점 형성의 단서로 ‘무기한선물(perp) 오픈이자(OI)’ 안정화를 든다. 6개월 전 350억 달러 수준이었던 전체 오픈이자가 현재 150억 달러 수준이라는 언급은, 레버리지 기반 포지션이 크게 축소된 상태임을 시사한다. 60K 부근에서 ‘붕괴 베팅’ 숏이 늘어나며 펀딩이 소폭 음(-)으로 내려갔고, 그 직후 가격이 위로 휩쓸리며(whiplash) 쇼트 스퀴즈 성격의 랠리가 발생했다는 해석을 제공한다. 즉, 최근 반등은 장기 자금의 ‘피난처 매수’라기보다 파생 포지션의 비대칭(숏 쏠림) 해소로 설명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다.
ETF 플로우가 만든 ‘바닥 지지’: 60K대 안정화의 한 축
로렌스는 현물 ETF 자금 흐름이 60K~70K 구간에서 안정화에 기여했다고 언급한다. (방송 내에서는 “3개월간의 순유출 이후 플로우가 플러스로 전환”됐다는 식으로 설명) 이는 디레버리징 이후 ‘현물 기반 수요’가 바닥에서 완충재 역할을 했다는 의미다. 다만 그 역시 유동성/거래량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제 100K 간다” 같은 단정은 이르다고 선을 긋는다. 진행자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유가가 높게 유지되면 65K 혹은 그 아래를 경고한다는 시장 컨센서스를 언급하며, 에너지발 인플레이션과 위험자산 디레버리징이 동시에 올 때 비트코인이 어디까지 버틸지가 관전 포인트임을 강조한다.
지역별 수급: 아시아는 순매수 전환, 미국·유럽 세션은 누적 약세
흥미로운 포인트는 시간대(세션)별 성과의 분화다. 로렌스는 최근 3개월 기준 아시아 세션 누적 수익률(또는 누적 성과)이 +0.2%인 반면, 유럽과 미국 세션은 -11%~-12%로 더 약했다고 말한다. 과거 6개월 동안 아시아가 주로 매도였는데 최근에는 매수로 전환됐다는 점을 ‘미세하지만 중요한 변화’로 본다. 다만 절대적인 가격 방향성을 주도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 기반 수요(특히 코인베이스)라는 단서를 붙이며, 아시아의 순매수 전환만으로 ‘탈동조화’나 ‘안전자산화’를 말하기엔 무리라는 뉘앙스를 유지한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미국 수요’의 바로미터, $50~$500까지도 관측
그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을 “코인베이스 현물 가격이 바이낸스/바이빗 대비 높게 형성되는 현상”으로 정리하고, 과거엔 50~500달러 범위까지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재는 대략 2% 수준의 프리미엄이 관측됐다고 말하며(표현상 %와 $가 혼재), 트레이더들이 이 프리미엄을 신호로 삼아 롱/숏 포지셔닝을 조절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미국발 현물 매수’가 재개되면 프리미엄이 살아나고, 그때 비트코인 가격이 상방에 유리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옵션 시장: 70K 맥스페인과 ‘50K vs 100K’ 양극단 베팅
단기적으로는 “내일 20억 달러 규모 옵션 만기”와 함께 맥스페인이 70K라는 점을 짚는다. 녹화 시점 가격이 69K 부근이라, 옵션 구조상 시간가치 소멸(TA decay)로 손익이 불리해지는 참가자가 늘어날 수 있고 이 레벨이 단기 자석처럼 작용할 수 있다는 맥락이다. 장기(특히 12월 만기)로는 100K 콜 베팅이 여전히 두드러지는 한편, 40~50K 풋도 의미 있게 존재한다고 한다. 즉, 방향성 컨센서스가 한쪽으로 정렬됐다기보다 변동성·레인지 확대에 대한 ‘양극단 시나리오 가격화’가 진행 중이며, 이는 불확실한 매크로(유가·전쟁·인플레)와 맞물린 포지셔닝으로 해석된다.
알트/섹터: 하이퍼리퀴드(HYPE) 거래활동 vs L1의 ‘앱 특화 체인’ 전환
개별 자산 중에서는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볼륨 증가를 언급한다. 다만 전반적 알트 시장은 상관관계가 매우 높고(리스크 오프 국면에서 동반 약세) “전체적으로 힘들다”는 평가다. 대신 더 큰 구조 변화로, 전통적 범용 L1 경쟁에서 벗어나 스테이블코인 결제, 디파이 등 특정 앱 목적에 최적화된 ‘앱 센트릭 체인’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강조한다. 그는 패러다임, 템포(Tempo), 아르고스(Argus), 서클(Circle) 등 다양한 주체들이 결제/스테이블코인/레일에 초점을 맞춘 인프라를 내놓는다는 점을 예로 들며, 과거 ‘사이퍼펑크·금융 시스템과의 탈동조화’ 내러티브에서 이제는 “전통 금융 레일에 붙고, 스테이블코인 실결제를 확장하며, 토큰화 T-bill·온체인 MMF 담보 같은 통합”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고 본다.
매크로 코멘트: 금리보다 ‘금융여건(FCI)’과 지정학이 선행한다
로렌스는 “정책금리보다 금융여건이 더 중요하고, 금융여건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및 시장 성과에 크게 좌우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금융여건은 연준의 공식 행보(인상/인하)보다 먼저 타이트해지거나 먼저 완화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에도 그 흐름을 봐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CME 기반 기대에서 “무인하 확률이 48시간 사이 5%→33%로 점프”했지만 S&P 하락이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을 짚으며, 시장이 충격을 충분히 가격에 반영했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반면 유럽은 기대가 더 즉각적으로 조정되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가 흔들릴 경우 “투자자들은 팔 수 있는 것을 팔 가능성이 높고” 그 파급이 미국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경고를 덧붙인다. 진행자는 미국의 에너지 자급도 vs 유럽의 수입 의존도 차이가 단기 디커플링을 설명할 수 있다고 반응한다.
에이전틱 커머스: 결제 표준 전쟁의 핵심은 ‘가격/보안/UX’
후반부에서 대화는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봇-봇 상거래)로 넘어간다. 진행자는 코인베이스의 x402(에이전트 결제 표준), 템포의 머신-투-머신 결제 프로토콜 등을 언급하며 “결제 표준 전쟁”의 서막을 던진다. 로렌스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확산되려면 견고한 가격 메커니즘과 신뢰 가능한 프라이싱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에이전트가 1달러짜리를 3센트로 결제하는 식의 오류가 발생하면 한쪽은 큰 손실(또는 반대편은 큰 이익)을 보기 때문에, 자동화된 결제에서 가격·오라클·실시간 체결 품질이 핵심 리스크가 된다는 논리다. 또한 “대부분의 사용자는 밑단의 체인이 무엇인지보다, 그냥 잘 동작하는지(매끄러운 UX)를 더 중시한다”는 관점으로, 궁극적으로 승자는 기술 스택의 순수성보다 결제망 통합과 사용성에서 갈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장 추정과 관측 지표: 스테이블코인 볼륨(‘33T’)과 ‘봇 트래픽’을 구분해야
로렌스는 스테이블코인 사용 확대와 에이전틱 결제가 맞물릴 것이라 보고, (연도 표기는 다소 혼재하지만)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33조 달러” 같은 수치를 언급하며 시장 잠재력을 강조한다. 다만 진행자는 중요한 측정 문제를 제기한다. 에이전트는 작업 단위로 지갑/주소를 대량 생성했다가 사라질 수 있어, 단순 ‘신규 주소 수’가 실제 채택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렌스는 이에 대해 유니크 주소, 트랜잭션 패턴, 수취처의 성격, 스팸/부풀리기 여부 등을 함께 봐야 한다고 답한다. USDT와 USDC의 유니크 주소/활동 패턴이 다르다는 사례를 들며, 온체인 모니터링으로 “진짜 결제/상거래 흐름인지”를 분해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실용성의 분기점: ‘소비자 결제’보다 ‘트레이딩 자동화’에서 먼저 강해질 수 있다
로렌스는 에이전틱 결제가 모든 소비자 행동을 즉시 대체하진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사람 입장에선 “그냥 내가 직접 주문하면 되지 않나?”라는 반문이 가능하지만, 트레이딩/전략 집행에서는 자동화 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이다. 온체인의 조합성(composability)과 AI의 전략 자동화가 결합되면, 에이전트는 결제보다 거래·리밸런싱·담보 관리 등에서 먼저 강력한 사용처를 만들 수 있다는 뉘앙스다.
보안 리스크: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과 에이전트의 취약성
진행자가 “에이전트가 프라이빗키를 유출하거나 스캠에 속을 수 있다”는 우려를 던지자, 로렌스는 구체 사례로 주소 포이즈닝을 든다. 사용자가 과거 송금했던 주소와 끝자리 일부가 비슷한 가짜 주소로 토큰을 보내 지갑 히스토리를 오염시키고, 이를 복사-붙여넣기 하는 과정(혹은 에이전트가 패턴 매칭으로 잘못 선택하는 과정)에서 오송금을 유도하는 공격이다. 에이전틱 결제 레이어가 대중화되려면 이런 공격을 방어하는 검증 로직, 주소 인증, 수취처 검증, 휴먼 인더 루프(HITL) 설계가 필요하다는 함의를 남긴다.
규제/토큰화: SEC 신호는 긍정적이지만 ‘뉴스보다 반응’은 미지근
대화 초반에 예고됐던 토큰화 이슈(나스닥의 토큰화 주식 제공 관련 SEC 클리어런스 언급)와 함께, 규제 명확화 기대가 시장을 지지할 수 있다는 톤이 반복된다. 다만 진행자는 SEC/CFTC 해석지침(interpretive guidance) 성격상 ‘최하위 레벨의 시그널’에 가깝고, 이미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 많아 가격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로렌스도 “뉴스보다 시장 반응이 더 중요하다”는 트레이더 격언을 인용하며, 규제 호재에도 즉각적인 강한 상승 반응이 나오지 않은 점을 의아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이미 (60K→72~74K 반등 과정에서) 일부 선반영되었을 가능성”으로 설명한다.
정치·이해상충 논란: WLFI 매도 타이밍이 만든 ‘그레이(레드) 존’ 이슈
말미에 로렌스는 트럼프 진영(방송에서는 World Liberty Financial 언급)의 행태가 규제·윤리적으로 회색지대이자 “사실상 레드존”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카이코 리서치에서 해당 주체가 “10월 10일 급락(트럼프 관세 발표로 묘사) 6~12시간 전에 매도했다”는 관측을 언급하며, 내부정보/정치 이벤트와의 결합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크립토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진전되는 와중에도, 정치 권력과 토큰 이코노미가 결합할 때 생길 수 있는 정보 비대칭·시장 신뢰 훼손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는 문제를 부각한다.
https://youtu.be/kZnKnSAlX8E 41분 전 업로드 됨
로렌스는 에이전틱 결제가 모든 소비자 행동을 즉시 대체하진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사람 입장에선 “그냥 내가 직접 주문하면 되지 않나?”라는 반문이 가능하지만, 트레이딩/전략 집행에서는 자동화 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이다. 온체인의 조합성(composability)과 AI의 전략 자동화가 결합되면, 에이전트는 결제보다 거래·리밸런싱·담보 관리 등에서 먼저 강력한 사용처를 만들 수 있다는 뉘앙스다.
보안 리스크: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과 에이전트의 취약성
진행자가 “에이전트가 프라이빗키를 유출하거나 스캠에 속을 수 있다”는 우려를 던지자, 로렌스는 구체 사례로 주소 포이즈닝을 든다. 사용자가 과거 송금했던 주소와 끝자리 일부가 비슷한 가짜 주소로 토큰을 보내 지갑 히스토리를 오염시키고, 이를 복사-붙여넣기 하는 과정(혹은 에이전트가 패턴 매칭으로 잘못 선택하는 과정)에서 오송금을 유도하는 공격이다. 에이전틱 결제 레이어가 대중화되려면 이런 공격을 방어하는 검증 로직, 주소 인증, 수취처 검증, 휴먼 인더 루프(HITL) 설계가 필요하다는 함의를 남긴다.
규제/토큰화: SEC 신호는 긍정적이지만 ‘뉴스보다 반응’은 미지근
대화 초반에 예고됐던 토큰화 이슈(나스닥의 토큰화 주식 제공 관련 SEC 클리어런스 언급)와 함께, 규제 명확화 기대가 시장을 지지할 수 있다는 톤이 반복된다. 다만 진행자는 SEC/CFTC 해석지침(interpretive guidance) 성격상 ‘최하위 레벨의 시그널’에 가깝고, 이미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 많아 가격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로렌스도 “뉴스보다 시장 반응이 더 중요하다”는 트레이더 격언을 인용하며, 규제 호재에도 즉각적인 강한 상승 반응이 나오지 않은 점을 의아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이미 (60K→72~74K 반등 과정에서) 일부 선반영되었을 가능성”으로 설명한다.
정치·이해상충 논란: WLFI 매도 타이밍이 만든 ‘그레이(레드) 존’ 이슈
말미에 로렌스는 트럼프 진영(방송에서는 World Liberty Financial 언급)의 행태가 규제·윤리적으로 회색지대이자 “사실상 레드존”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카이코 리서치에서 해당 주체가 “10월 10일 급락(트럼프 관세 발표로 묘사) 6~12시간 전에 매도했다”는 관측을 언급하며, 내부정보/정치 이벤트와의 결합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는 크립토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진전되는 와중에도, 정치 권력과 토큰 이코노미가 결합할 때 생길 수 있는 정보 비대칭·시장 신뢰 훼손 리스크가 여전히 크다는 문제를 부각한다.
https://youtu.be/kZnKnSAlX8E 4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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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Bitcoin Hold $70K as Iran Escalates and Rate Cuts Vanish? - Bits + Bips
Bitcoin dropped under $69K even as the SEC and CFTC create more clarity for crypto, and agentic commerce looks like it will reshape the sector.
🔥 EPISODE LINK 🔥
👉 https://unchainedcrypto.com/bits-bips/bits-bips-what-iran-oil-shocks-and-no-rate-cuts-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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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bits-bips/bits-bips-what-iran-oil-shocks-and-no-rate-cuts-mean…
The Risk of $300 Oil That Causes a Depression (Not Merely Recession) | Rory Johnston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하루 1,500만~2,000만 배럴’ 흐름이 끊기면, 가격으로 강제 수요파괴(코로나급)를 만들어야 해서 침체가 아니라 ‘공황(Depression)’ 리스크가 열린다.
2. 단순 물류 차질을 넘어 중동에서 ‘확인된 셧인(생산중단) 900만 bpd’가 발생했고, 해협이 오늘 열려도 탱커 병목·재가동·시설피격 리스크로 정상화는 수주~수개월이 걸린다.
3. 시장이 아직 $150~$300 시나리오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이유는 “트럼프가 결국 중단 선언(Trump taco)할 것”이라는 기대와, 실제 ‘아시아 도착 물량 공백(air pocket)’이 아직 상륙 전이기 때문이다.
‘역사상 최대급’ 공급 쇼크: 2022 러시아 공포(3mbd)의 5~7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물량이 하루 약 2,000만 배럴(원유 1,500만 + 제품 500만)인데, 전쟁과 봉쇄로 이 흐름이 막히며 시장이 감당 불가능한 규모의 공급 구멍이 났다고 본다. 로리 존스턴은 2022년 러시아 침공 당시 IEA가 최악으로 상정했던 러시아 공급 감소 “3mbd”가 실제론 제한적이었던 반면, 이번은 그 공포의 5~7배에 해당하는 ‘물리적 결손’이 이미 전개 중이라고 강조한다. 1970년대 오일쇼크나 1979년(이란 혁명 전후)도 절대적인 공급 감소보다 ‘선별적 재배치·패닉 재고축적’ 성격이 컸지만, 이번은 해협 봉쇄라는 구조적 병목이어서 “배럴이 알아서 돌아서 해결”되는 범위를 넘어선다는 진단이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하루 1,500만~2,000만 배럴’ 흐름이 끊기면, 가격으로 강제 수요파괴(코로나급)를 만들어야 해서 침체가 아니라 ‘공황(Depression)’ 리스크가 열린다.
2. 단순 물류 차질을 넘어 중동에서 ‘확인된 셧인(생산중단) 900만 bpd’가 발생했고, 해협이 오늘 열려도 탱커 병목·재가동·시설피격 리스크로 정상화는 수주~수개월이 걸린다.
3. 시장이 아직 $150~$300 시나리오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이유는 “트럼프가 결국 중단 선언(Trump taco)할 것”이라는 기대와, 실제 ‘아시아 도착 물량 공백(air pocket)’이 아직 상륙 전이기 때문이다.
‘역사상 최대급’ 공급 쇼크: 2022 러시아 공포(3mbd)의 5~7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물량이 하루 약 2,000만 배럴(원유 1,500만 + 제품 500만)인데, 전쟁과 봉쇄로 이 흐름이 막히며 시장이 감당 불가능한 규모의 공급 구멍이 났다고 본다. 로리 존스턴은 2022년 러시아 침공 당시 IEA가 최악으로 상정했던 러시아 공급 감소 “3mbd”가 실제론 제한적이었던 반면, 이번은 그 공포의 5~7배에 해당하는 ‘물리적 결손’이 이미 전개 중이라고 강조한다. 1970년대 오일쇼크나 1979년(이란 혁명 전후)도 절대적인 공급 감소보다 ‘선별적 재배치·패닉 재고축적’ 성격이 컸지만, 이번은 해협 봉쇄라는 구조적 병목이어서 “배럴이 알아서 돌아서 해결”되는 범위를 넘어선다는 진단이다.
‘킨 호스(눌린 정원호스)’에서 ‘수도꼭지 산탄총’까지: 3가지 충격 경로
그는 이번 사태를 3개 버킷으로 나눈다. (1) 해협 봉쇄는 정원호스가 꺾인 것처럼 “풀면 흐름이 재개”될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탱커·항만·하역이 한꺼번에 몰려 코로나 때 공급망처럼 “병목 해소에 수주~수개월”이 걸린다. (2) 이미 나타난 더 심각한 단계가 ‘셧인’이다. 수출이 막히면 저장이 찰 때까지는 버티지만 저장이 넘치면 생산을 멈출 수밖에 없고, 현재 “확인된 셧인만 900만 bpd”라고 말한다(이라크·쿠웨이트·UAE 등). 셧인은 유전의 압력/회수율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복구가 느리고 비용이 크며, 최선의 경우에도 정상화는 “수주~수개월”로 본다. (3) 최악은 시설 피격이다. 2019년 아브카이크(Abqaiq)처럼 상류·처리시설을 맞으면 “호스를 푸는 게 아니라 수도꼭지가 박살”나는 격이라 복구가 ‘주’가 아니라 ‘월~년’이 된다. 실제로 카타르 LNG 시설, 사우디 얀부(Yanbu) 정유/항만 공격이 확인되며 이 3번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조짐을 경고한다.
우회로의 한계: 사우디 East-West 파이프라인이 있어도 1,500만 bpd를 못 메운다
시장에 남은 가장 큰 우회로는 사우디의 동-서(East-West, Petroline) 파이프라인이다. 명목 500만 bpd(조건 좋으면 700만까지)라지만 기존에도 200~250만 bpd가 이미 흐르고 있어 추가로 “최대 500만 bpd 정도”가 현실적 상단이라는 뉘앙스다. UAE의 후자이라(Fujairah) 연결 파이프라인은 170만 bpd 명목이나 추가 여력은 “0.5mbd 정도”로 보며, 후자이라가 드론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약하다고 본다. 여기에 IEA 전략비축유 4억 배럴 방출이 120일 기준 “약 330만 bpd”로 공급을 더하더라도, 러시아 ‘oil on water’(제재로 바다에 떠 있던 재고) 60~100m bbl을 급히 흡수해 “일시적으로 200만 bpd 내외”를 보탠다 해도, 계산상 여전히 “7~9mbd” 수준의 구멍이 남는다는 결론으로 간다. 즉, 우회·비축·부유재고는 ‘시간을 사는 장치’일 뿐, 해협이 장기 봉쇄되면 구조적으로 수요를 꺾는 수밖에 없다는 프레임이다.
아시아 정유 ‘패닉’: 마진이 높아도 가동률을 낮추는 이유
핵심 전개는 아시아에서 나온다. 중동→아시아 항로는 통상 4주가 걸리는데, 봉쇄 직전 출항한 탱커는 아직 도착 중이라 “공백(air pocket)이 육지에 상륙하는 시점”이 1~2주 후 본격화될 수 있다고 본다. 정유사 입장에서는 마진(크랙스프레드)이 폭발해도 원유가 끊겨 정유 공장을 셧다운하는 순간, 재가동이 복잡·비싸고 수주~수개월 동안 ‘마진을 아예 못 먹는’ 리스크가 생긴다. 그래서 90%→65% 같은 방식으로 선제적으로 런컷(run cut)을 하며 ‘버티는 기간’을 늘리고 있고, 이 즉각적인 런컷이 정제제품(특히 제트연료·디젤) 가격을 먼저 폭발시키는 메커니즘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싱가포르 제트연료가 배럴당 $200(환산)을 찍었다는 언급은 “원유보다 제품이 먼저 터지는” 시장의 취약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된다.
$200은 ‘한 달 더 닫히면’ 가능한 숫자, 몇 달이면 $300은 ‘필연’에 가깝다
그가 반복하는 결론은 단순하다. 해협이 닫힌 채로 15mbd급 결손이 지속되면, 시장 균형을 맞추려면 “가격만으로 코로나급 수요파괴(15~20mbd)를 재현”해야 한다. 팬데믹·락다운 없이 가격만으로 그 정도를 깎으려면 브렌트 $250~$300이 필요하며, 이 경우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도 역사적 고점을 “거의 확실히” 돌파한다고 말한다. 또한 1개월만 더 봉쇄가 유지돼도 $200 유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준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고유가가 ‘정상적 경기침체’가 아니라, 항공·물류·제조 전반을 급속히 위축시키고 금융시장(레버리지·신용·증거금)까지 연쇄 반응을 촉발하는 “Depressionary shock”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다.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집약적 기술 위에 올라탄 글로벌 경제”가 사상 최대 에너지 공급 쇼크와 충돌한다고 표현한다.
왜 아직 브렌트가 $150이 아닌가: ‘트럼프가 끝낼 것’이라는 기대와 물리 데이터의 지연
그는 현재 브렌트가 $114~$118 수준에 머무는 것이 오히려 “충분히 높지 않다”고 말한다. 이유는 (1) 트럼프가 과거 이란 핵시설 타격(2025년 6월)이나 베네수엘라 사태처럼 “주말 이벤트 후 월요일에 승리 선언→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패턴을 반복해왔고, 시장이 이번에도 그 재현을 베팅하고 있다는 것, (2) 실제 물리적 부족이 아시아에 상륙하기 전이라 현물 타이트니스가 아직 ‘통계로’ 본격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 (3) 매우 높은 변동성(하루에 +$10 갔다가 -$35까지 밀리는 수준)이 종이시장(선물)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시키며 “선물이 물리를 선행”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선물은 물리 시장이 확실히 타이트해지는 데이터(재고 급감, 정유 셧다운, 제품 품귀)가 찍히면 그때 “물리가 선물을 끌고 가는” 형태로 위쪽을 열 가능성을 본다.
극단적 백워데이션의 의미: ‘가격 하락 예상’이 아니라 ‘당장 배럴이 없다’는 신호
백악관 인사가 “커브가 뒤로 갈수록 싸니(백워데이션) 시장이 하락을 예측한다”는 식으로 해석한 것을 정면 반박한다. 원유 같은 실물 커머디티에서 커브의 1차 기능은 “스팟 시장 청산”이다. 초근월-차근월 스프레드가 +$9까지 튀는 것은, 재고 보유자가 지금 팔고 한 달 뒤 다시 사면 “배럴을 한 달 빌려주고 $9를 받는” 수준의 렌트가 가능하다는 뜻이며, 이는 기대가 아니라 ‘재고 방출을 강제하는 가격 신호’다. 반대로 2020년처럼 콘탱고가 깊을 때는 저장(탱커 저장 포함) 비용을 시장이 지불하며 잉여를 흡수한다. 따라서 지금의 초백워데이션은 “하락 전망”이 아니라 “즉시 인도 가능한 배럴의 희소성”을 가격이 폭로하는 현상으로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재고(Stocks) 해부: 80억 배럴이 있어도 ‘운영 가능 여유분’은 빠르게 소진된다
전 세계 ‘생산됐지만 소비되지 않은’ 재고(원유+제품)는 대략 80억 배럴 수준으로 매우 크지만, 실무적으로는 계절성과 운영 버퍼가 있어 ‘쓸 수 있는 잉여(operational surplus)’가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작년(전쟁 전) 글로벌 시장이 1.5mbd 과잉공급으로 추정되며 1년 동안 약 4억 배럴이 쌓였는데, 이번 사태 2~3주가 “그 1년치 잉여를 통째로 지웠다”는 비유가 나온다. 또한 재고는 (1) 상업재고(정유사 탱크, 허브의 머천트 탱크), (2) 바다 위 재고(oil on water), (3) 전략비축(SPR/IEA 의무비축/중국 국영비축)로 나뉘는데, 위기 초반엔 경제적 동기로 들고 있던 머천트 탱크가 가장 먼저 비워지고, 그 다음이 부유재고, 그 다음이 전략비축이며, 최후에야 운영 필수 상업재고가 깎이면서 “정유 셧다운 같은 실물 파열”이 발생한다는 순서를 제시한다. 중국 SPR이 10억 배럴급이어도 하루아침에 못 푸는 ‘방출 속도 제약’이 있고, 더 중요한 문제는 중국이 정제제품 수출을 이미 막아 “글로벌 밸런싱 역할을 안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지리적 스프레드: ‘해협 안쪽(나쁜 쪽)’은 -$50, ‘좋은 쪽’ 현물은 $150+
가장 극단적인 가격 신호는 지리적 분절(fragmentation)이다. 해협 ‘나쁜 쪽’(봉쇄된 걸프 내부)에서는 배럴을 내보낼 길이 없어 사실상 가격이 크게 음수(그는 -$50 수준을 거론)로 추정되며, 그렇지 않으면 900만 bpd 셧인이 설명되지 않는다는 논리다. 반면 해협 ‘좋은 쪽’(오만 연안 등) 현물은 $150+로 뛰며, 해협을 건너기만 해도 배럴당 $200 아비트라지가 생긴다. 이는 전쟁보험료가 선박가치의 0.25%→5%로 폭등해도 여전히 경제성이 남는 이유인데, 그럼에도 통과가 회복되지 않는 것은 단순 비용이 아니라 “실제 피격 공포” 혹은 “내일 트럼프가 풀 거라는 기대(오늘 굳이 비싼 보험을 살 필요 없음)”가 통과를 막는 요인일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이번 사태를 3개 버킷으로 나눈다. (1) 해협 봉쇄는 정원호스가 꺾인 것처럼 “풀면 흐름이 재개”될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면 탱커·항만·하역이 한꺼번에 몰려 코로나 때 공급망처럼 “병목 해소에 수주~수개월”이 걸린다. (2) 이미 나타난 더 심각한 단계가 ‘셧인’이다. 수출이 막히면 저장이 찰 때까지는 버티지만 저장이 넘치면 생산을 멈출 수밖에 없고, 현재 “확인된 셧인만 900만 bpd”라고 말한다(이라크·쿠웨이트·UAE 등). 셧인은 유전의 압력/회수율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복구가 느리고 비용이 크며, 최선의 경우에도 정상화는 “수주~수개월”로 본다. (3) 최악은 시설 피격이다. 2019년 아브카이크(Abqaiq)처럼 상류·처리시설을 맞으면 “호스를 푸는 게 아니라 수도꼭지가 박살”나는 격이라 복구가 ‘주’가 아니라 ‘월~년’이 된다. 실제로 카타르 LNG 시설, 사우디 얀부(Yanbu) 정유/항만 공격이 확인되며 이 3번 리스크가 현실화되는 조짐을 경고한다.
우회로의 한계: 사우디 East-West 파이프라인이 있어도 1,500만 bpd를 못 메운다
시장에 남은 가장 큰 우회로는 사우디의 동-서(East-West, Petroline) 파이프라인이다. 명목 500만 bpd(조건 좋으면 700만까지)라지만 기존에도 200~250만 bpd가 이미 흐르고 있어 추가로 “최대 500만 bpd 정도”가 현실적 상단이라는 뉘앙스다. UAE의 후자이라(Fujairah) 연결 파이프라인은 170만 bpd 명목이나 추가 여력은 “0.5mbd 정도”로 보며, 후자이라가 드론 공격을 여러 차례 받았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약하다고 본다. 여기에 IEA 전략비축유 4억 배럴 방출이 120일 기준 “약 330만 bpd”로 공급을 더하더라도, 러시아 ‘oil on water’(제재로 바다에 떠 있던 재고) 60~100m bbl을 급히 흡수해 “일시적으로 200만 bpd 내외”를 보탠다 해도, 계산상 여전히 “7~9mbd” 수준의 구멍이 남는다는 결론으로 간다. 즉, 우회·비축·부유재고는 ‘시간을 사는 장치’일 뿐, 해협이 장기 봉쇄되면 구조적으로 수요를 꺾는 수밖에 없다는 프레임이다.
아시아 정유 ‘패닉’: 마진이 높아도 가동률을 낮추는 이유
핵심 전개는 아시아에서 나온다. 중동→아시아 항로는 통상 4주가 걸리는데, 봉쇄 직전 출항한 탱커는 아직 도착 중이라 “공백(air pocket)이 육지에 상륙하는 시점”이 1~2주 후 본격화될 수 있다고 본다. 정유사 입장에서는 마진(크랙스프레드)이 폭발해도 원유가 끊겨 정유 공장을 셧다운하는 순간, 재가동이 복잡·비싸고 수주~수개월 동안 ‘마진을 아예 못 먹는’ 리스크가 생긴다. 그래서 90%→65% 같은 방식으로 선제적으로 런컷(run cut)을 하며 ‘버티는 기간’을 늘리고 있고, 이 즉각적인 런컷이 정제제품(특히 제트연료·디젤) 가격을 먼저 폭발시키는 메커니즘을 만든다고 설명한다. 싱가포르 제트연료가 배럴당 $200(환산)을 찍었다는 언급은 “원유보다 제품이 먼저 터지는” 시장의 취약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된다.
$200은 ‘한 달 더 닫히면’ 가능한 숫자, 몇 달이면 $300은 ‘필연’에 가깝다
그가 반복하는 결론은 단순하다. 해협이 닫힌 채로 15mbd급 결손이 지속되면, 시장 균형을 맞추려면 “가격만으로 코로나급 수요파괴(15~20mbd)를 재현”해야 한다. 팬데믹·락다운 없이 가격만으로 그 정도를 깎으려면 브렌트 $250~$300이 필요하며, 이 경우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도 역사적 고점을 “거의 확실히” 돌파한다고 말한다. 또한 1개월만 더 봉쇄가 유지돼도 $200 유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뉘앙스를 준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고유가가 ‘정상적 경기침체’가 아니라, 항공·물류·제조 전반을 급속히 위축시키고 금융시장(레버리지·신용·증거금)까지 연쇄 반응을 촉발하는 “Depressionary shock”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다.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집약적 기술 위에 올라탄 글로벌 경제”가 사상 최대 에너지 공급 쇼크와 충돌한다고 표현한다.
왜 아직 브렌트가 $150이 아닌가: ‘트럼프가 끝낼 것’이라는 기대와 물리 데이터의 지연
그는 현재 브렌트가 $114~$118 수준에 머무는 것이 오히려 “충분히 높지 않다”고 말한다. 이유는 (1) 트럼프가 과거 이란 핵시설 타격(2025년 6월)이나 베네수엘라 사태처럼 “주말 이벤트 후 월요일에 승리 선언→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패턴을 반복해왔고, 시장이 이번에도 그 재현을 베팅하고 있다는 것, (2) 실제 물리적 부족이 아시아에 상륙하기 전이라 현물 타이트니스가 아직 ‘통계로’ 본격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 (3) 매우 높은 변동성(하루에 +$10 갔다가 -$35까지 밀리는 수준)이 종이시장(선물) 포지션을 강제로 청산시키며 “선물이 물리를 선행”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결국 선물은 물리 시장이 확실히 타이트해지는 데이터(재고 급감, 정유 셧다운, 제품 품귀)가 찍히면 그때 “물리가 선물을 끌고 가는” 형태로 위쪽을 열 가능성을 본다.
극단적 백워데이션의 의미: ‘가격 하락 예상’이 아니라 ‘당장 배럴이 없다’는 신호
백악관 인사가 “커브가 뒤로 갈수록 싸니(백워데이션) 시장이 하락을 예측한다”는 식으로 해석한 것을 정면 반박한다. 원유 같은 실물 커머디티에서 커브의 1차 기능은 “스팟 시장 청산”이다. 초근월-차근월 스프레드가 +$9까지 튀는 것은, 재고 보유자가 지금 팔고 한 달 뒤 다시 사면 “배럴을 한 달 빌려주고 $9를 받는” 수준의 렌트가 가능하다는 뜻이며, 이는 기대가 아니라 ‘재고 방출을 강제하는 가격 신호’다. 반대로 2020년처럼 콘탱고가 깊을 때는 저장(탱커 저장 포함) 비용을 시장이 지불하며 잉여를 흡수한다. 따라서 지금의 초백워데이션은 “하락 전망”이 아니라 “즉시 인도 가능한 배럴의 희소성”을 가격이 폭로하는 현상으로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재고(Stocks) 해부: 80억 배럴이 있어도 ‘운영 가능 여유분’은 빠르게 소진된다
전 세계 ‘생산됐지만 소비되지 않은’ 재고(원유+제품)는 대략 80억 배럴 수준으로 매우 크지만, 실무적으로는 계절성과 운영 버퍼가 있어 ‘쓸 수 있는 잉여(operational surplus)’가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작년(전쟁 전) 글로벌 시장이 1.5mbd 과잉공급으로 추정되며 1년 동안 약 4억 배럴이 쌓였는데, 이번 사태 2~3주가 “그 1년치 잉여를 통째로 지웠다”는 비유가 나온다. 또한 재고는 (1) 상업재고(정유사 탱크, 허브의 머천트 탱크), (2) 바다 위 재고(oil on water), (3) 전략비축(SPR/IEA 의무비축/중국 국영비축)로 나뉘는데, 위기 초반엔 경제적 동기로 들고 있던 머천트 탱크가 가장 먼저 비워지고, 그 다음이 부유재고, 그 다음이 전략비축이며, 최후에야 운영 필수 상업재고가 깎이면서 “정유 셧다운 같은 실물 파열”이 발생한다는 순서를 제시한다. 중국 SPR이 10억 배럴급이어도 하루아침에 못 푸는 ‘방출 속도 제약’이 있고, 더 중요한 문제는 중국이 정제제품 수출을 이미 막아 “글로벌 밸런싱 역할을 안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지리적 스프레드: ‘해협 안쪽(나쁜 쪽)’은 -$50, ‘좋은 쪽’ 현물은 $150+
가장 극단적인 가격 신호는 지리적 분절(fragmentation)이다. 해협 ‘나쁜 쪽’(봉쇄된 걸프 내부)에서는 배럴을 내보낼 길이 없어 사실상 가격이 크게 음수(그는 -$50 수준을 거론)로 추정되며, 그렇지 않으면 900만 bpd 셧인이 설명되지 않는다는 논리다. 반면 해협 ‘좋은 쪽’(오만 연안 등) 현물은 $150+로 뛰며, 해협을 건너기만 해도 배럴당 $200 아비트라지가 생긴다. 이는 전쟁보험료가 선박가치의 0.25%→5%로 폭등해도 여전히 경제성이 남는 이유인데, 그럼에도 통과가 회복되지 않는 것은 단순 비용이 아니라 “실제 피격 공포” 혹은 “내일 트럼프가 풀 거라는 기대(오늘 굳이 비싼 보험을 살 필요 없음)”가 통과를 막는 요인일 수 있다고 본다.
브렌트- WTI 스프레드 확대와 ‘무역 제한’이라는 최악의 정책 리스크
브렌트가 WTI 대비 $10 이상 프리미엄으로 벌어진 상황을 ‘시간·거리·수송·정유 적합성’이 만드는 현상으로 본다. 중동산은 대체로 중질·고황(heavy sour)인데 브렌트/WTI는 경질·저황(light sweet)이라 완전 대체가 어렵지만, “나쁜 원유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는 단계로 가면 결국 WTI 수출도 아시아가 끌어올릴 것이라 본다. 다만 가장 위험한 변수는 미국의 수출 제한(원유 혹은 정제제품) 같은 무역 개입이다. 정제제품 수출을 막으면 미 걸프코스트에 디젤이 과잉으로 쌓여 단기적으로 내수 가격은 떨어질 수 있지만, 결국 정유사가 런컷을 하게 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필요한 정제 능력”이 사라지고, 유럽이 맞불 제한을 하면 미 동부가 유럽산 가솔린을 못 받아 품귀가 생기는 등 ‘부자 나라에서도 물리적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트럼프가 존스법(Jones Act) 일부 완화를 언급한 것도 이런 ‘국내 재배치+수출 제한’ 패키지로 갈 위험 신호로 해석한다.
미국은 ‘순수출국’인데 왜 취약한가: 경질은 남고 중질은 부족해질 수 있다
미국은 최대 산유국이지만 생산 구조가 경질 중심이라, 역사적으로 중질·고황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정유 시스템과 미스매치가 있다. 그 결과 미국은 경질을 수출하고 중질을 수입하는데, 중질 수입의 약 75%가 캐나다에서 오고(전체 수입의 2/3가 캐나다), 일부는 멕시코·베네수엘라 등에서 들어온다. 만약 원유 수출을 막으면 미국 내에서 처리 못 하는 경질이 남아 WTI가 급락하고 생산 인센티브가 꺾이는 반면, 글로벌 시장은 더 심각한 부족으로 치닫는 “미국만 잠깐 싸지고 세계가 더 비싸지는” 왜곡이 가능하다고 본다. 즉 ‘에너지 독립’ 서사와 달리, 정유·무역의 균형이 깨지면 미국도 지역별로(패드/PADD) 가솔린·디젤 수급이 틀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페어 캐파(Spare Capacity) 제로’의 의미: 중동만이 즉시 증산 가능한데, 그게 해협 안쪽에 갇혔다
오펙의 스페어 캐파는 원래 위기 때 단기간에 올려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즉시 동원 가능한 생산 여력’인데, 평소엔 사우디·UAE·쿠웨이트 등 걸프 핵심국이 대부분을 쥐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그 여력이 “해협 봉쇄로 전부 나쁜 쪽에 갇혔다”는 게 핵심이다. 미국 셰일은 반응이 빠르다 해도 의미 있는 증산은 최소 6개월이 걸리고, 규모도 15mbd 결손에 비하면 미미하다. 즉 시장의 자동 안정장치(오펙 스페어)가 작동 불능이어서, 남은 조정 변수는 ‘가격으로 수요를 박살내는 것’과 ‘정치적 종료’뿐이라는 결론으로 수렴한다.
종료 메커니즘: “유가는 트럼프가 ‘끝’이라고 말할 때까지 오른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빠른 해결은 시장이 아니라 정치다. 유가가 계속 올라가면 결국 트럼프가 트루스소셜 같은 채널로 “우리가 이겼다, 이제 끝”이라고 목표를 재설정하며 출구를 만들 것이고, 이게 현실과 무관해도 시장은 일단 리스크 프리미엄을 일부 내릴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이 경우에도 (1) 셧인 복구 지연, (2) 탱커 병목, (3) 시설 공격의 후유증, (4) 이란이 해협 통과에 ‘통행료/보장’을 요구하며 정상화가 100%로 돌아오지 않을 위험 때문에, 전쟁이 당장 멈춰도 유가가 전쟁 전 $60~$70으로 복귀하긴 어렵고 “최선에도 $90이 바닥(floor)”이며 구조적으로 10~20달러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그의 프레임에서 $200~$300은 “전쟁이 지속되고 봉쇄가 장기화될 때의 가격 균형점”에 가깝고, 그래서 오히려 정치적 타협이 강제될 것이라는 역설을 제시한다.
https://youtu.be/6sw_MgTtUB8 2시간 전 업로드 됨
브렌트가 WTI 대비 $10 이상 프리미엄으로 벌어진 상황을 ‘시간·거리·수송·정유 적합성’이 만드는 현상으로 본다. 중동산은 대체로 중질·고황(heavy sour)인데 브렌트/WTI는 경질·저황(light sweet)이라 완전 대체가 어렵지만, “나쁜 원유라도 없는 것보다 낫다”는 단계로 가면 결국 WTI 수출도 아시아가 끌어올릴 것이라 본다. 다만 가장 위험한 변수는 미국의 수출 제한(원유 혹은 정제제품) 같은 무역 개입이다. 정제제품 수출을 막으면 미 걸프코스트에 디젤이 과잉으로 쌓여 단기적으로 내수 가격은 떨어질 수 있지만, 결국 정유사가 런컷을 하게 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필요한 정제 능력”이 사라지고, 유럽이 맞불 제한을 하면 미 동부가 유럽산 가솔린을 못 받아 품귀가 생기는 등 ‘부자 나라에서도 물리적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트럼프가 존스법(Jones Act) 일부 완화를 언급한 것도 이런 ‘국내 재배치+수출 제한’ 패키지로 갈 위험 신호로 해석한다.
미국은 ‘순수출국’인데 왜 취약한가: 경질은 남고 중질은 부족해질 수 있다
미국은 최대 산유국이지만 생산 구조가 경질 중심이라, 역사적으로 중질·고황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정유 시스템과 미스매치가 있다. 그 결과 미국은 경질을 수출하고 중질을 수입하는데, 중질 수입의 약 75%가 캐나다에서 오고(전체 수입의 2/3가 캐나다), 일부는 멕시코·베네수엘라 등에서 들어온다. 만약 원유 수출을 막으면 미국 내에서 처리 못 하는 경질이 남아 WTI가 급락하고 생산 인센티브가 꺾이는 반면, 글로벌 시장은 더 심각한 부족으로 치닫는 “미국만 잠깐 싸지고 세계가 더 비싸지는” 왜곡이 가능하다고 본다. 즉 ‘에너지 독립’ 서사와 달리, 정유·무역의 균형이 깨지면 미국도 지역별로(패드/PADD) 가솔린·디젤 수급이 틀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페어 캐파(Spare Capacity) 제로’의 의미: 중동만이 즉시 증산 가능한데, 그게 해협 안쪽에 갇혔다
오펙의 스페어 캐파는 원래 위기 때 단기간에 올려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즉시 동원 가능한 생산 여력’인데, 평소엔 사우디·UAE·쿠웨이트 등 걸프 핵심국이 대부분을 쥐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그 여력이 “해협 봉쇄로 전부 나쁜 쪽에 갇혔다”는 게 핵심이다. 미국 셰일은 반응이 빠르다 해도 의미 있는 증산은 최소 6개월이 걸리고, 규모도 15mbd 결손에 비하면 미미하다. 즉 시장의 자동 안정장치(오펙 스페어)가 작동 불능이어서, 남은 조정 변수는 ‘가격으로 수요를 박살내는 것’과 ‘정치적 종료’뿐이라는 결론으로 수렴한다.
종료 메커니즘: “유가는 트럼프가 ‘끝’이라고 말할 때까지 오른다”
그가 제시하는 가장 빠른 해결은 시장이 아니라 정치다. 유가가 계속 올라가면 결국 트럼프가 트루스소셜 같은 채널로 “우리가 이겼다, 이제 끝”이라고 목표를 재설정하며 출구를 만들 것이고, 이게 현실과 무관해도 시장은 일단 리스크 프리미엄을 일부 내릴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이 경우에도 (1) 셧인 복구 지연, (2) 탱커 병목, (3) 시설 공격의 후유증, (4) 이란이 해협 통과에 ‘통행료/보장’을 요구하며 정상화가 100%로 돌아오지 않을 위험 때문에, 전쟁이 당장 멈춰도 유가가 전쟁 전 $60~$70으로 복귀하긴 어렵고 “최선에도 $90이 바닥(floor)”이며 구조적으로 10~20달러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그의 프레임에서 $200~$300은 “전쟁이 지속되고 봉쇄가 장기화될 때의 가격 균형점”에 가깝고, 그래서 오히려 정치적 타협이 강제될 것이라는 역설을 제시한다.
https://youtu.be/6sw_MgTtUB8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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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Will “Sail” Past $230 | Rory Johnston on Why Iran War Has"Terrified" The Oi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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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urgent episode of Monetary Matters Today, Jack sits down with Rory Johnston of Commodity Context to break down the unpreced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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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This New Project Unlock Bitcoin’s $1.4T DeFi Market?
Unchained
3줄 요약
1. Mysten Labs는 Sui 위에 ‘Hashi’라는 비트코인 파이낸스 프리미티브를 만들어, 랩드 자산 없이 네이티브 BTC를 담보로 대출·수익화하려 한다.
2. 핵심은 “BTC는 비트코인 체인에 그대로 잠근 채(MPC) Sui에서 대출을 발생”시키는 구조로, 과세 이슈(랩핑 시 과세 이벤트)와 기관 실사(Due Diligence) 장벽을 동시에 겨냥한다.
3. 125개+ Sui 밸리데이터 기반 MPC, 가디언(guardian) 백스톱, 포멀 베리피케이션, 그리고 ‘BTC로 내고 BTC로 받는’ 온체인 보험까지 묶어 기관급 신뢰 패키지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Unchained
3줄 요약
1. Mysten Labs는 Sui 위에 ‘Hashi’라는 비트코인 파이낸스 프리미티브를 만들어, 랩드 자산 없이 네이티브 BTC를 담보로 대출·수익화하려 한다.
2. 핵심은 “BTC는 비트코인 체인에 그대로 잠근 채(MPC) Sui에서 대출을 발생”시키는 구조로, 과세 이슈(랩핑 시 과세 이벤트)와 기관 실사(Due Diligence) 장벽을 동시에 겨냥한다.
3. 125개+ Sui 밸리데이터 기반 MPC, 가디언(guardian) 백스톱, 포멀 베리피케이션, 그리고 ‘BTC로 내고 BTC로 받는’ 온체인 보험까지 묶어 기관급 신뢰 패키지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비트코인은 1T+ 자산인데 왜 금융에 거의 안 쓰이나’ 문제의식: 2024 ETF 이후의 공백
대화는 “비트코인이 시가총액의 약 60%를 차지할 만큼 거대하지만, 그 자본이 디파이로 흘러들어가 생산적으로 쓰이지 못했다”는 진단에서 출발한다. 2024년 비트코인 ETF가 대거 출시됐지만, ETF로 보유된 BTC는 대체로 커스터디에 ‘잠겨’ 있고 수익을 만들기 어렵다. Adeniyi Abiodun은 결제 수단으로서의 BTC보다 “담보 자산(collateral instrument)”으로서의 BTC가 향후 핵심이라고 보며, ‘매도 없이 유동성 창출’이라는 대출 시장의 효용이 BTC 디파이의 본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2024~2025년 동안 ‘비트코인 L2’ 내러티브가 컸지만, 실제 기관 자금이 대거 진입하는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이유를 “신뢰 가정이 복잡하고 실사를 통과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Hashi의 정체: “랩핑 없이” 네이티브 BTC로 온체인 대출을 만든다
Hashi는 Sui에서 구축되는 “비트코인 파이낸스 프리미티브”로 소개된다. 설계 의도는 명확하다. WBTC류 랩드 비트코인이 전체 BTC의 약 1% 수준에 머문 것은 단지 UX나 유동성 문제가 아니라, (1) 랩핑이 과세 이벤트를 촉발할 수 있고 (2) 랩핑/브릿지/커스터디를 둘러싼 신뢰 가정이 늘어나 기관 실사에서 막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Hashi는 “BTC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떠나지 않도록” 비트코인 체인 상에서 MPC 지갑에 BTC를 락업하고, 그 상태를 기반으로 Sui에서 대출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설명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비트코인 파생 토큰(derivative/wrapped asset)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사용자는 BTC를 담보로 Sui에서 USDC/USDT/Sui 생태계 스테이블(예: Sui Dollar 등)을 빌리거나, 다양한 대출 마켓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그림이다.
MPC 보안 모델: ‘Sui 밸리데이터 125개+가 공동 서명’ + 가디언 백스톱
진행자는 과거 브릿지/멀티시그 구조에서 발생했던 해킹 사례(“wormhole 같은 사건”)를 언급하며, “단순히 여러 명이 키를 쪼갠다고 안전해지는 게 아니다. 서명자 수/키 구조 같은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압박한다. 이에 대해 Adeniyi는 Hashi의 MPC 지갑이 “Sui 네트워크 밸리데이터(현재 125개+)”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다수결이 충족돼야 자금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즉 개인/소수 운영자가 아니라, Sui의 합의·검증 인프라를 구성하는 밸리데이터 집합이 비트코인 측 MPC 서명 네트워크에 참여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최악의 경우(밸리데이터 담합 가능성)까지 상정해 “가디언(guardian) 모델”이라는 추가 백스톱 레이어가 있어 손실을 막도록 설계했다고 말한다. 요지는 “단일 커스터디/단일 멀티시그보다 신뢰 가정을 줄이고, 담합·오작동을 단계적으로 방어”한다는 것이다.
기관 채택을 막았던 두 가지: ‘실사 불가’와 ‘세금(랩핑 과세 이벤트)’
Adeniyi는 Hashi가 “기관 요구에서 역으로 설계된(product-driven) 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남아 있는 BTC 디파이 솔루션들은 기술적으로 가능해도, 대형 은행·헤지펀드·국부펀드·국가 단위 트레저리 같은 플레이어가 내부 리스크/컴플라이언스 기준으로 보면 “엔드투엔드 신뢰 가정을 설명하기 어렵고, 프로토콜 조각이 너무 많아 실사 통과가 안 된다”는 피드백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Hashi는 (1) 최소 신뢰 가정 (2) 랩핑 회피로 과세 이벤트 최소화 (3) 보험(기관이 ‘상품’으로 팔 수 있는 형태) (4) 스테이블코인 차입/수익화의 단순 버튼형 UX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한다. 파트너로는 BitGo, Bullish, FalconX, Ledger, Wave Digital, Navi, Scallop, Suilend, Alphalend 등 “수십 개(20+로 언급)” 기관·프로토콜이 함께 간다는 점을 들어 초기 유동성 및 배포 경로도 마련했다고 주장한다.
어떤 금융상품이 가능해지나: BTC 담보 대출 + BTC 담보 ‘레이티드 본드’ 발행
Hashi는 단일 앱이 아니라 “Sui의 기본 프리미티브로서 컴포저블(composable)하게” 설계된다고 설명된다. 즉 다른 빌더가 Hashi 위에 새 상품을 얹을 수 있다. 대표 사례로 Wave Digital이 “비트코인으로 완전 담보된(fully collateralized) ‘보안/담보부’ 본드”를 온체인에서 발행하고, 신용평가사(rating agency)의 등급을 부여받는 구조를 추진한다고 소개한다. 이 채권은 발행·거래·결제(settlement)가 온체인에서 이뤄져, 기관이 BTC를 팔지 않고도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Sui 생태계의 대출 프로토콜(Navi, Scallop, Suilend, Alphalend 등)과의 통합을 통해, BTC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차입·예치 기반 수익화 등 전통적인 머니마켓 유스케이스를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리스크 모델을 어떻게 정의하나: (1) 비트코인 자체 리스크 (2) 밸리데이터 담합 (3) 스마트컨트랙트 버그
Adeniyi는 리스크를 크게 세 층으로 나눈다. 첫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의 시스템 리스크(예: 51% 공격 같은 근본적 보안 붕괴)로, 이는 “전 생태계 공통의 전제”라고 본다. 둘째는 Sui 밸리데이터의 담합/오작동 리스크로, MPC 다수결 구조 및 가디언 모델이 방어선이라고 설명한다. 셋째는 비트코인 락업 상태와 Sui 상의 민팅/대출 로직을 잇는 스마트컨트랙트의 취약점 리스크다. 여기서 그는 Sui에서 강점으로 내세우는 “포멀 베리피케이션(formal verification)”을 핵심 방어수단으로 강조한다. 단순 감사(audit)가 아니라 수학적 증명에 가까운 방식으로 “코드가 의도한 동작만 수행하고 부작용이 없음을 증명”해 스마트컨트랙트 사고 확률을 낮춘다는 논리다.
온체인 보험(Insure): ‘BTC로 내고 BTC로 받는’ 네이티브 BTC 보험을 붙여 기관 문턱을 낮춘다
보험 파트는 이번 구조의 ‘기관 친화성’을 상징하는 요소로 언급된다. Insure가 “네이티브 BTC 표시(denominated) 보험”을 제공하며, 보험료(premium)와 클레임 지급이 모두 BTC로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즉 담보가 BTC인데 보험은 USD로 지급되는 식의 불일치를 줄이고, BTC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도 “BTC 단위의 헤지/보호”를 일관되게 제공한다는 취지다. 또한 보험료가 의미 있게 낮으려면 보험사가 리스크를 낮게 평가해야 하므로, 포멀 베리피케이션·밸리데이터 기반 MPC·가디언 모델 같은 구조적 안전장치를 보험 언더라이팅에 필요한 근거로 제시한다. 사용자는 BTC를 락업하고 차입/예치를 시작하는 시점에 온체인으로 보험을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대출 프로토콜(Sui 상 머니마켓) 레벨의 리스크에 대해서도 별도 보험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테이블코인 및 금리 메커니즘: USDC 등 + ‘Sui Dollar’의 수익이 네트워크로 환류
스테이블코인으로는 USDC, First Digital USD, Agora USD 등이 언급되며, 추가로 Sui의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Sui Dollar(Swed로 발음/표기됨)’를 강조한다. 이 스테이블은 미 국채 기반 수익(Treasury yield)을 발생시키고, 그 수익이 Sui 네트워크로 환류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Stripe 및 Bridge 파트너십 언급). 이 메커니즘은 BTC 담보 차입에서 “대출금리(차입 비용)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담보는 BTC, 차입은 스테이블, 스테이블이 생성하는 금리 수익이 네트워크/사용자 경제성에 반영돼 차입 비용을 일부 상쇄하는 설계다.
대화는 “비트코인이 시가총액의 약 60%를 차지할 만큼 거대하지만, 그 자본이 디파이로 흘러들어가 생산적으로 쓰이지 못했다”는 진단에서 출발한다. 2024년 비트코인 ETF가 대거 출시됐지만, ETF로 보유된 BTC는 대체로 커스터디에 ‘잠겨’ 있고 수익을 만들기 어렵다. Adeniyi Abiodun은 결제 수단으로서의 BTC보다 “담보 자산(collateral instrument)”으로서의 BTC가 향후 핵심이라고 보며, ‘매도 없이 유동성 창출’이라는 대출 시장의 효용이 BTC 디파이의 본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2024~2025년 동안 ‘비트코인 L2’ 내러티브가 컸지만, 실제 기관 자금이 대거 진입하는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이유를 “신뢰 가정이 복잡하고 실사를 통과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Hashi의 정체: “랩핑 없이” 네이티브 BTC로 온체인 대출을 만든다
Hashi는 Sui에서 구축되는 “비트코인 파이낸스 프리미티브”로 소개된다. 설계 의도는 명확하다. WBTC류 랩드 비트코인이 전체 BTC의 약 1% 수준에 머문 것은 단지 UX나 유동성 문제가 아니라, (1) 랩핑이 과세 이벤트를 촉발할 수 있고 (2) 랩핑/브릿지/커스터디를 둘러싼 신뢰 가정이 늘어나 기관 실사에서 막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Hashi는 “BTC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떠나지 않도록” 비트코인 체인 상에서 MPC 지갑에 BTC를 락업하고, 그 상태를 기반으로 Sui에서 대출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설명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비트코인 파생 토큰(derivative/wrapped asset)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사용자는 BTC를 담보로 Sui에서 USDC/USDT/Sui 생태계 스테이블(예: Sui Dollar 등)을 빌리거나, 다양한 대출 마켓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그림이다.
MPC 보안 모델: ‘Sui 밸리데이터 125개+가 공동 서명’ + 가디언 백스톱
진행자는 과거 브릿지/멀티시그 구조에서 발생했던 해킹 사례(“wormhole 같은 사건”)를 언급하며, “단순히 여러 명이 키를 쪼갠다고 안전해지는 게 아니다. 서명자 수/키 구조 같은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압박한다. 이에 대해 Adeniyi는 Hashi의 MPC 지갑이 “Sui 네트워크 밸리데이터(현재 125개+)”를 기반으로 동작하며, 다수결이 충족돼야 자금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즉 개인/소수 운영자가 아니라, Sui의 합의·검증 인프라를 구성하는 밸리데이터 집합이 비트코인 측 MPC 서명 네트워크에 참여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최악의 경우(밸리데이터 담합 가능성)까지 상정해 “가디언(guardian) 모델”이라는 추가 백스톱 레이어가 있어 손실을 막도록 설계했다고 말한다. 요지는 “단일 커스터디/단일 멀티시그보다 신뢰 가정을 줄이고, 담합·오작동을 단계적으로 방어”한다는 것이다.
기관 채택을 막았던 두 가지: ‘실사 불가’와 ‘세금(랩핑 과세 이벤트)’
Adeniyi는 Hashi가 “기관 요구에서 역으로 설계된(product-driven) 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남아 있는 BTC 디파이 솔루션들은 기술적으로 가능해도, 대형 은행·헤지펀드·국부펀드·국가 단위 트레저리 같은 플레이어가 내부 리스크/컴플라이언스 기준으로 보면 “엔드투엔드 신뢰 가정을 설명하기 어렵고, 프로토콜 조각이 너무 많아 실사 통과가 안 된다”는 피드백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Hashi는 (1) 최소 신뢰 가정 (2) 랩핑 회피로 과세 이벤트 최소화 (3) 보험(기관이 ‘상품’으로 팔 수 있는 형태) (4) 스테이블코인 차입/수익화의 단순 버튼형 UX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한다. 파트너로는 BitGo, Bullish, FalconX, Ledger, Wave Digital, Navi, Scallop, Suilend, Alphalend 등 “수십 개(20+로 언급)” 기관·프로토콜이 함께 간다는 점을 들어 초기 유동성 및 배포 경로도 마련했다고 주장한다.
어떤 금융상품이 가능해지나: BTC 담보 대출 + BTC 담보 ‘레이티드 본드’ 발행
Hashi는 단일 앱이 아니라 “Sui의 기본 프리미티브로서 컴포저블(composable)하게” 설계된다고 설명된다. 즉 다른 빌더가 Hashi 위에 새 상품을 얹을 수 있다. 대표 사례로 Wave Digital이 “비트코인으로 완전 담보된(fully collateralized) ‘보안/담보부’ 본드”를 온체인에서 발행하고, 신용평가사(rating agency)의 등급을 부여받는 구조를 추진한다고 소개한다. 이 채권은 발행·거래·결제(settlement)가 온체인에서 이뤄져, 기관이 BTC를 팔지 않고도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Sui 생태계의 대출 프로토콜(Navi, Scallop, Suilend, Alphalend 등)과의 통합을 통해, BTC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차입·예치 기반 수익화 등 전통적인 머니마켓 유스케이스를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리스크 모델을 어떻게 정의하나: (1) 비트코인 자체 리스크 (2) 밸리데이터 담합 (3) 스마트컨트랙트 버그
Adeniyi는 리스크를 크게 세 층으로 나눈다. 첫째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자체의 시스템 리스크(예: 51% 공격 같은 근본적 보안 붕괴)로, 이는 “전 생태계 공통의 전제”라고 본다. 둘째는 Sui 밸리데이터의 담합/오작동 리스크로, MPC 다수결 구조 및 가디언 모델이 방어선이라고 설명한다. 셋째는 비트코인 락업 상태와 Sui 상의 민팅/대출 로직을 잇는 스마트컨트랙트의 취약점 리스크다. 여기서 그는 Sui에서 강점으로 내세우는 “포멀 베리피케이션(formal verification)”을 핵심 방어수단으로 강조한다. 단순 감사(audit)가 아니라 수학적 증명에 가까운 방식으로 “코드가 의도한 동작만 수행하고 부작용이 없음을 증명”해 스마트컨트랙트 사고 확률을 낮춘다는 논리다.
온체인 보험(Insure): ‘BTC로 내고 BTC로 받는’ 네이티브 BTC 보험을 붙여 기관 문턱을 낮춘다
보험 파트는 이번 구조의 ‘기관 친화성’을 상징하는 요소로 언급된다. Insure가 “네이티브 BTC 표시(denominated) 보험”을 제공하며, 보험료(premium)와 클레임 지급이 모두 BTC로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즉 담보가 BTC인데 보험은 USD로 지급되는 식의 불일치를 줄이고, BTC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도 “BTC 단위의 헤지/보호”를 일관되게 제공한다는 취지다. 또한 보험료가 의미 있게 낮으려면 보험사가 리스크를 낮게 평가해야 하므로, 포멀 베리피케이션·밸리데이터 기반 MPC·가디언 모델 같은 구조적 안전장치를 보험 언더라이팅에 필요한 근거로 제시한다. 사용자는 BTC를 락업하고 차입/예치를 시작하는 시점에 온체인으로 보험을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대출 프로토콜(Sui 상 머니마켓) 레벨의 리스크에 대해서도 별도 보험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테이블코인 및 금리 메커니즘: USDC 등 + ‘Sui Dollar’의 수익이 네트워크로 환류
스테이블코인으로는 USDC, First Digital USD, Agora USD 등이 언급되며, 추가로 Sui의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Sui Dollar(Swed로 발음/표기됨)’를 강조한다. 이 스테이블은 미 국채 기반 수익(Treasury yield)을 발생시키고, 그 수익이 Sui 네트워크로 환류되는 구조라고 설명한다(Stripe 및 Bridge 파트너십 언급). 이 메커니즘은 BTC 담보 차입에서 “대출금리(차입 비용)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담보는 BTC, 차입은 스테이블, 스테이블이 생성하는 금리 수익이 네트워크/사용자 경제성에 반영돼 차입 비용을 일부 상쇄하는 설계다.
오라클/가격결정: CF Benchmarks를 포함한 복수 오라클로 담보 효율과 리스크 관리를 노린다
BTC 담보 대출에서 핵심은 청산/담보비율을 좌우하는 가격 피드다. Hashi는 BTC 가격을 신뢰성 있게 가져오기 위해 CF Benchmarks 같은 기관급 지수/데이터 제공자를 활용한다고 말한다. 단일 오라클 의존을 피하고 “복수 오라클”을 통해 가격 조작·피드 장애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담보 효율(더 나은 LTV 산정)과 리스크 관리(정확한 청산 트리거)를 동시에 노린다는 설명이다.
경쟁(L2/기타 BTC 디파이) 대비 포지셔닝: ‘설명 가능성’과 ‘최소 신뢰 가정’이 차별점이라는 주장
진행자는 같은 날 출시된 다른 비트코인 L2(예: “Opet”로 들리는 프로젝트) 및 기존 경쟁자들을 언급하며 차별점을 묻는다. Adeniyi는 Hashi의 승부처를 기술 자체보다 “기관이 이해·설명 가능한 단순한 신뢰 모델”로 잡는다. 랩드 자산이 아니라 과세 이벤트를 줄일 수 있고, 보안 가정이 복잡한 ‘스파게티’ 구조가 아니라 “최소 단계”로 설계됐다는 점, 포멀 베리피케이션이 가능한 언어/체인 환경, 그리고 온체인 보험까지 결합한 ‘기관용 패키지’가 차별화라고 주장한다. 또한 과거 Meta(리브라) 등 대형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팀의 암호학/분산시스템 역량을 강조하며, 팀의 신뢰도와 구현력도 비교우위로 내세운다.
https://youtu.be/J3LdJeEEyDU 2시간 전 업로드 됨
BTC 담보 대출에서 핵심은 청산/담보비율을 좌우하는 가격 피드다. Hashi는 BTC 가격을 신뢰성 있게 가져오기 위해 CF Benchmarks 같은 기관급 지수/데이터 제공자를 활용한다고 말한다. 단일 오라클 의존을 피하고 “복수 오라클”을 통해 가격 조작·피드 장애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담보 효율(더 나은 LTV 산정)과 리스크 관리(정확한 청산 트리거)를 동시에 노린다는 설명이다.
경쟁(L2/기타 BTC 디파이) 대비 포지셔닝: ‘설명 가능성’과 ‘최소 신뢰 가정’이 차별점이라는 주장
진행자는 같은 날 출시된 다른 비트코인 L2(예: “Opet”로 들리는 프로젝트) 및 기존 경쟁자들을 언급하며 차별점을 묻는다. Adeniyi는 Hashi의 승부처를 기술 자체보다 “기관이 이해·설명 가능한 단순한 신뢰 모델”로 잡는다. 랩드 자산이 아니라 과세 이벤트를 줄일 수 있고, 보안 가정이 복잡한 ‘스파게티’ 구조가 아니라 “최소 단계”로 설계됐다는 점, 포멀 베리피케이션이 가능한 언어/체인 환경, 그리고 온체인 보험까지 결합한 ‘기관용 패키지’가 차별화라고 주장한다. 또한 과거 Meta(리브라) 등 대형 프로젝트 경험을 가진 팀의 암호학/분산시스템 역량을 강조하며, 팀의 신뢰도와 구현력도 비교우위로 내세운다.
https://youtu.be/J3LdJeEEyDU 2시간 전 업로드 됨
Tempo Goes Live: Can Stripe’s Blockchain Own the Payment Rails?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Tempo(Stripe-인큐베이트 결제 특화 L1)는 “결제 레일 소유”를 노리지만, 중립성(Neutrality) 문제와 경쟁사들의 저항이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올랐다.
2. ‘에이전트 마이크로페이먼트’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시장이 될 수 있으나, 현재는 MCP/마이크로결제 매출이 극도로 작아(예: Nansen 30일 $142) “너무 이른 상용화”가 운영 리스크가 된다.
3. 단기적으로 Tempo는 기술·팀·배포(Stripe 400만 머천트, OpenAI 등 파트너)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만, 중장기에는 Revolut 등 ‘코프체인’ 난립 후 다시 롤업/중립 레이어로 수렴할 가능성도 논의됐다.
00:00 Introduction
호스트들은 DAS(디지털 자산 서밋) 참석자 구성과 시장 분위기를 대비시키며 “토큰 가격은 부진해도 기관 수요는 강하다”는 체감을 공유한다. Mike는 2019년 이후 행사 운영 경험상 베어마켓마다 참석자가 급감했는데, 이번 사이클은 “크립토 베어인데도 역대 최대급”이라며 기관 자금의 구조적 유입을 강조한다. 한편 “진지하게 받아달라”는 식의 대중 매체 톤(예: Vanity Fair 류)과, 실제 현장(기관·대기업 참여)의 괴리가 커졌다고 본다. 이 구간은 오늘의 주제(Stripe-연계 인프라가 기관·기업 채널로 크립토를 ‘기술로서 흡수’하는 흐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Bell Curve
3줄 요약
1. Tempo(Stripe-인큐베이트 결제 특화 L1)는 “결제 레일 소유”를 노리지만, 중립성(Neutrality) 문제와 경쟁사들의 저항이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올랐다.
2. ‘에이전트 마이크로페이먼트’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시장이 될 수 있으나, 현재는 MCP/마이크로결제 매출이 극도로 작아(예: Nansen 30일 $142) “너무 이른 상용화”가 운영 리스크가 된다.
3. 단기적으로 Tempo는 기술·팀·배포(Stripe 400만 머천트, OpenAI 등 파트너)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만, 중장기에는 Revolut 등 ‘코프체인’ 난립 후 다시 롤업/중립 레이어로 수렴할 가능성도 논의됐다.
00:00 Introduction
호스트들은 DAS(디지털 자산 서밋) 참석자 구성과 시장 분위기를 대비시키며 “토큰 가격은 부진해도 기관 수요는 강하다”는 체감을 공유한다. Mike는 2019년 이후 행사 운영 경험상 베어마켓마다 참석자가 급감했는데, 이번 사이클은 “크립토 베어인데도 역대 최대급”이라며 기관 자금의 구조적 유입을 강조한다. 한편 “진지하게 받아달라”는 식의 대중 매체 톤(예: Vanity Fair 류)과, 실제 현장(기관·대기업 참여)의 괴리가 커졌다고 본다. 이 구간은 오늘의 주제(Stripe-연계 인프라가 기관·기업 채널로 크립토를 ‘기술로서 흡수’하는 흐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