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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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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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ill Change How The World Uses Bitcoin | Dhruv Bansal

What Bitcoin Did

AI와 비트코인의 결합은 단순 결제 유스케이스가 아니라, 중앙집중형 AI와 광고 기반 인터넷을 해체하고 ‘비트코인을 벌어 스스로 생존하는 디지털 생명체’라는 새 프레임을 열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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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결국 비트코인을 원하게 될까

1. 드루브 반살의 핵심 논지는 간단하다: 오늘의 AI는 “똑똑하지만 살아있지 않고”, 비트코인은 “살아있는 것 같지만 지능은 없는데”, 둘이 결합하면 스스로 자원을 조달하고 생존하는 새로운 디지털 경제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

2. 그는 AI 정렬(alignment)을 정부 규제나 OpenAI·Anthropic 같은 중앙화 랩의 통제로 풀려는 접근보다, AI가 직접 Bitcoin을 벌어 컴퓨트·스토리지·대역폭 비용을 내게 만드는 경제적 정렬이 더 강력하다고 본다.

3. 여기서 비트코인은 단순 결제수단이 아니라 “AI가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네이티브 머니”로 제시된다. 달러·은행계좌·스테이블코인은 계정 정지, 검열, 압류가 가능하지만 Bitcoin은 private key와 proof-of-work 기반이라 자율 에이전트 입장에서 더 생존 친화적이라는 논리다.

4. 투자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은 Lightning을 커피 결제망이 아니라 “새 인터넷의 씨앗”으로 본 점이다. 반살은 결제 네트워크를 만들다 보면 결국 패킷 라우팅, 데이터 전송, 컴퓨트 거래까지 이어지는 p2p 시장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 위에서 AI 에이전트가 활동할 수 있다고 본다.

5. 이 프레임에서 광고 기반 무료 인터넷은 구조적으로 붕괴 대상이다. 지금의 인터넷은 Google, Cloudflare, Amazon 같은 중앙 사업자가 추적·광고·DDoS 방어를 떠안는 대신 사용자의 데이터와 주의를 수익화하는데, AI 트래픽이 폭증하면 이 모델은 더 빨리 한계에 부딪힌다는 진단이다.

6. 그는 “모든 패킷이 비용을 가지는 인터넷”을 상상한다. 그러면 DDoS는 경제성이 사라지고, 추적용 JavaScript나 감시 코드는 사용자 스스로 돈 내고 받을 이유가 없어지며, AI도 인간도 시장 가격에 의해 행동이 제약된다.

7. 이 논리의 더 급진적인 결론은 지식재산권과 플랫폼 권력의 약화다. 패킷 라우팅과 데이터 유통이 Bitcoin 기반의 개방형 시장으로 가면 스트리밍 독점, 지역 차단, IP 독점이 약해지고, Patreon류의 직접 후원 모델이 더 자연스러운 디지털 경제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8. 다만 이 비전은 아직 거의 전부 가설이다. Lightning이 진짜 인터넷 레이어가 될지, AI가 실제로 자율적 경제 행위자가 될지, 중앙화 AI 랩이 그런 방향을 허용할지, 그리고 규제가 이를 막지 않을지는 모두 열린 문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는 더 이상 “디지털 금”만이 아니라 AI 경제의 준비자산·기계 화폐가 될 수 있다는 내러티브가 붙을 수 있고, Lightning/에이전트 결제/탈중앙 인프라 테마 재평가 여지가 생긴다.

• 가격/포지셔닝: AI 버블이 BTC 관심을 빼앗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AI 확산이 BTC 수요의 비인간 주체를 만들 수 있다는 초강세 프레임이다. 반대로 이 테마가 현실화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기대 선반영 서사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 체크포인트: 오픈소스 AI 에이전트의 BTC·Lightning 네이티브 결제 채택, Cloudflare·AWS 같은 인프라 사업자의 AI 트래픽 비용 문제 제기, agent-to-agent micropayment 실험, 그리고 규제당국의 스테이블코인 우대 vs 비검열 결제 억압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ii5OA3KGodU
After the Ledger Hack and Quantum Warnings, Is Self-Custody ‘Slowly Dying’?

Unchained

양자컴퓨팅 공포와 Ledger 해킹은 단순 보안 이슈가 아니라, 크립토의 권력 중심이 self-custody에서 ETF·거래소·대형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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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커스터디의 종말과 이더리움의 선택

1. ARK의 Lorenzo Valente는 크립토가 이제 0→1 실험 단계가 아니라 1→100 확장 단계에 들어섰고, 앞으로의 승자는 “유저를 소유한 플랫폼”과 “거대한 TAM 위에 깔리는 코어 인프라”라고 본다.

2. 그는 Justin Drake의 ECDSA 경고, Ledger 리셀러 공급망 해킹, Bitget 사례를 한 줄로 묶어 “셀프커스터디는 서서히 죽고 있다”고 말하며, 신규 유저의 진입점은 하드웨어 월렛이 아니라 ETF·Coinbase·Robinhood 같은 중앙화 온램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3. 투자 프레임도 바뀐다. 예전엔 새 프로토콜과 프리미티브 발굴이 핵심이었다면, 지금은 Solana·Uniswap·Aave·Morpho처럼 이미 검증된 인프라가 RWA·토큰화와 결합해 얼마나 커질지가 더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4. 보안 이슈는 숫자로도 무겁다. Ledger 서드파티 리셀러발 손실은 약 1억달러, Bybit 관련 공급망 공격은 약 4억달러로 언급됐고, 그는 이런 소음 속에서 양자·AI 기반 키 탈취가 “조용히 섞여 들어갈” 위험을 우려했다.

5.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의외로 덜 비관적이다. Satoshi 코인과 보수적 거버넌스는 난제지만, ETF 발행사·마이너·개발자·Strategy 진영까지 이해관계자가 커졌기 때문에 1년 전보다 훨씬 현실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본다.

6. 이더리움 평가는 가장 날카롭다. Lorenzo는 ETH 네트워크 가치귀속이 망가졌다고 보며, Robinhood는 하루 수백만달러를 벌 때 Ethereum L1은 하루 100~200달러 수준만 가져가는 날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7. 그의 프레임에서 Ethereum은 이미 “프랜차이즈 모델”이다. 성장과 활동은 L1이 아니라 Base·Robinhood L2 쪽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정작 시장은 여전히 ETH L1이 중심인 것처럼 사고하고 있어 전략적 혼선이 생긴다는 것이다.

8. 그래서 Ethereum은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L1 확장과 앱 유치에 올인할지, 아니면 L2 중심 구조를 공식화하고 가치 포착 구조를 재설계할지 정해야 하는데, 지금은 두 게임을 동시에 하다 둘 다 애매하다는 비판이다.

9. 반대로 Solana 쪽은 활동과 가치가 같은 레이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토큰화·트레이딩 붐에서 구조적으로 더 깔끔한 내러티브를 가진다고 본다.

10. 그는 크립토 업계의 토큰 바이백 열풍도 강하게 비판했다. 1~3년차 스타트업이 매출 100%를 토큰 매입·소각에 쓰는 건 자본배분 관점에서 비합리적이며, “우린 더 성장할 곳이 없다”는 신호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11. 특히 Hyperliquid 같은 성공 사례도 예외로 보지 않는다. 지금은 강해도 퍼프 시장은 규제와 경쟁이 거세질 것이고, buyback보다 M&A·라이선스·유통망 확보에 토큰/재무 여력을 쓰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낫다는 시각이다.

12. 가장 큰 구조적 베팅은 토큰화다. 그는 토큰화된 주식이 3년 안에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을 추월할 수 있다고 봤고, ARK가 13억달러 규모 벤처펀드 ARKVX를 Securitize를 통해 온체인화한 것도 이 논리의 연장선이다.

13. 스테이블코인에서는 경쟁 심화보다 기존 강자의 네트워크 효과를 더 높게 본다. USDT와 USDC 외 나머지는 의미 있는 점유율이 약하고, Binance조차 막대한 USDT 잔고에서 수익분배를 못 받아도 갈아타지 않는 이유는 유동성·신뢰·전환비용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14. Cloudflare가 에이전틱 커머스와 봇 트래픽 결제에 블록체인 활용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흥미롭다. 다만 그는 이 use case가 열리려면 현 L1들은 여전히 10~100 million TPS 기준으로 2~3자릿수 규모의 처리량 개선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self-custody 중심의 사이퍼펑크 서사가 약해지고, ETF·거래소·커스터디·스테이블코인·RWA 인프라 같은 “규제 친화적 중앙화 접점”이 다음 상승장의 핵심 수혜 테마가 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ETH는 기술보다 가치귀속 논쟁이 디스카운트 요인이고, SOL·L2·거래소·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상대강도 우위일 수 있다; 반대로 buyback 서사만으로 오른 토큰은 자본배분 재평가 리스크를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비트코인/이더리움의 양자 대응 로드맵, Ledger류 공급망 보안 이슈 재발 여부, Base·Robinhood·Solana의 RWA 거래 데이터, 토큰화 주식 거래량, Hyperliquid 포함 주요 프로토콜의 buyback 정책 변화, USDC/USDT 점유율과 신규 스테이블코인 채택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DIJ8RIBSB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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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a Lynch: Wall Street Is Going All In On Digital Assets (Insider Take)

The Rollup

월가의 디지털자산 수용은 이제 “비트코인 ETF 승인” 단계에서 끝난 게 아니라, ETF와 온체인을 다시 연결하는 구조 실험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게 이번 인터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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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가 이제는 온체인으로 다시 들어온다

1. Grayscale의 Krista Lynch는 예전엔 재무자문사(FA)들이 전화를 피했지만, 이제는 “고객이 원한다, 더 알려달라”고 먼저 연락해온다고 말했는데, 이건 기관 채택이 수요 확인 단계를 넘어 실제 판매 준비 단계로 이동했다는 신호다.

2. 핵심 화두는 in-kind 전환이다. 비트코인이나 Zcash 같은 토큰을 현금화하지 않고 ETF로 넣을 수 있어 과세 이벤트를 줄이면서, 브로커리지 계좌·기관 수탁·담보 활용·상속/승계 구조를 얻는 게 포인트다.

3. 흥미로운 지점은 ETF가 단순한 “크립토를 쉽게 사는 껍데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크립토 네이티브들이 세금, 담보, 상속 설계를 위해 ETF를 쓰고, 나중엔 그 ETF 익스포저를 다시 토큰화해 온체인으로 가져오는 역방향 구조까지 실험 중이다.

4. Grayscale은 최근 40 Act 기반 비트코인·이더리움 커버드콜 펀드 2개를 토큰화하는 방향으로 제출했고, Seth Pleblo를 온체인 자산운용 헤드로 영입했다. 전통 ETF 하우스가 토큰화를 “부가 기능”이 아니라 신규 상품 라인으로 보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5. ETF의 in-kind creation/redemption은 단순 편의 기능이 아니라 시장구조 이슈다. 작년 여름 이후 SEC가 브로커딜러의 크립토 접촉에 더 유연해지면서 가능해졌고, 이는 ETF와 NAV 괴리를 줄이고 유동성·자본효율을 높이는 방향이다.

6. FA 채널 확장의 현실적 기준도 나왔다. 자문사들은 대체로 상품이 약 1억 달러 이상 규모가 되고, 유동성·스프레드·환금성 검증이 되어야 고객 계좌에 올리려 한다. 즉 “승인”보다 더 중요한 건 AUM과 거래 품질이다.

7. Zcash에 대한 코멘트도 눈에 띈다. Lynch는 직접 강하게 밀어붙이진 않았지만, 진행자는 Zcash를 “AI resistant money”로 규정했고, Grayscale은 프라이버시가 AI 감시·양자컴퓨팅 시대에 다시 투자 테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8. 전체적으로 이 인터뷰는 “기관 불마켓”이 ETF 매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토큰화·24시간 거래·온체인 자산관리로 확장되는 초기 국면이라는 그림을 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문을 열었고, 그 다음엔 프라이버시 코인, 옵션형 수익상품, 재토큰화 인프라가 따라붙는 흐름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디지털자산의 다음 라운드는 “ETF 승인”이 아니라 “ETF와 온체인의 융합”이다. 토큰화된 펀드, 온체인 자산관리, 프라이버시 자산, 24/7 거래 인프라가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BTC·ETH는 여전히 기관 유입의 메인 관문이고, 그 주변부 알파는 Zcash 같은 프라이버시 테마와 토큰화 인프라 플레이에 있다. 다만 실제 수급은 결국 FA 플랫폼 탑재, AUM 1억 달러 돌파, 스프레드 개선 같은 전통금융 KPI가 만들어낸다.

• 체크포인트: SEC의 추가 유연화 여부, in-kind 허용 범위 확대, Grayscale의 토큰화 상품 실제 출시, FA 플랫폼 채택 수, BTC/ETH 외 알트 ETF 승인 진전, Zcash 등 프라이버시 자산에 대한 제도권 수요가 확인되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l3xn5RGnb-U
Grading Citrini's Viral Crypto Portfolio

0xResearch

강세장은 아직 안 끝났고, 지금 시장은 “무슨 코인이 맞냐”보다 “맞는 테마에 얼마나 실을 거냐”의 게임으로 바뀌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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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ini 포트폴리오 채점과 Hyperliquid 독주론

1. 패널 전반의 시장 뷰는 “불장 속 조정”에 가깝다. 주식과 크립토가 잠깐 흔들려도 고점 이후의 건강한 consolidation으로 보고, 1~3년 시계열에서는 여전히 상방 비대칭이 크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2. DAS Singapore에서 가장 강한 컨센서스 코인은 의외로 Pearl이었다. AI+Bitcoin+ZK 내러티브가 한 번에 묶이는 단순하고 강한 스토리가 통했고, 지금 시장은 복잡한 밸류보다 “한 줄로 설명되는 상승 서사”를 더 선호한다는 힌트다.

3. Derive는 “옵션 온체인화”라는 테마 자체는 좋지만, 포트폴리오 10% 탑홀딩은 과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최근 30일 수익 기준 연환산 매출이 약 600만달러 수준인데 시총은 사실상 100배 멀티플에 가깝고, 업비트 주도 수급과 Hyperliquid 위 옵션 레이어 출현 가능성도 부담이다.

4. Lighter는 Robinhood와 규제 수혜에 거는 퍼프 DEX 베팅으로 해석됐다. 다만 “왜 HYPE보다 비중이 높냐”는 비판이 핵심이었고, ZK L2/ETH 정산 구조가 기관 친화적 서사일 수는 있어도 리테일 PMF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톤이다.

5. Ether.fi는 이 리스트에서 가장 호평받은 종목 중 하나였다. 카드 결제와 크립토 네오뱅크 사업이 빠르게 성장 중이고, 30일 기준 멀티플도 약 15배로 비교적 합리적이며, 수익원이 LST보다 결제/금융 앱으로 이동하면서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논리다.

6. Aave는 대형 온체인 대출 테마의 대표주로 인정받지만, 단일 종목 9% 비중은 애매하다는 시각이 나왔다. Morpho가 공격적인 인센티브와 파트너십으로 점유율을 뺏고 있고, 토큰화 주식보다 오히려 ONYC 같은 고수익 RWA가 대출시장엔 더 잘 맞는 담보라는 분석이 인상적이었다.

7. Ethena는 가장 의견이 갈린 이름이었다. 강세론은 “리스크온 장세에서 funding/basis 확대, USDe 수익률 상승, TVL 재가속, 토큰 오버행 완화”였고, 약세론은 “과거 성장은 SATS 인센티브와 Pendle/Aave 루프가 만든 착시였고, 지금은 실제 헤지 운용 비중이 낮으며 밸류는 Ether.fi 대비 비싸다”였다.

8. Solana 8% 비중은 무난하다는 의견과 과하다는 의견이 갈렸다. 찬성 측은 x402, 에이전트 결제, 토큰화 자산, 거래량, 앱 활성도 등 체인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효과를 봤고, 반대 측은 “그 논리면 오히려 Pump를 사야지 왜 SOL이냐”는 식으로 더 직접적인 수익 포착 자산을 선호했다.

9. 이번 대화의 진짜 결론은 Hyperliquid였다. 패널 전원이 “HYPE가 최소한 리스트 내 최상위 비중이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고, 이유는 퍼프, 현물, 스테이블코인 수익, 대출, 향후 옵션, HyperEVM까지 거의 모든 크립토 금융 테마를 한 토큰이 흡수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10. 특히 HYPE는 다른 종목들과 달리 “노출되는 테마가 많은데도 가치 귀속 경로가 단순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Perp DEX 하나가 아니라 금융 전반의 수직 통합 플랫폼으로 재평가받고 있고, TradFi 자금이 크립토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이해할 수 있는 종목일 수 있다는 시각이다.

11. 흥미로운 메타 포인트도 있었다. Citrini 리포트는 펀더멘털 멀티플 논의가 얕고 내러티브 중심인데, 오히려 그게 지금 시장의 본질을 보여준다. 좋은 스토리와 포지셔닝이 밸류보다 앞서고, 특히 RWA·옵션·네오뱅크·온체인 대출 같은 “전통 금융의 크립토화”가 공통 축이었다.

12. 빠진 이름으로는 Pump가 반복적으로 언급됐다. 이 포트폴리오가 RWA/금융 테마 바스켓이라 제외됐을 수는 있지만, 디젠 수요와 거래량을 가장 직접적으로 잡는 자산을 의도적으로 빼면 실제 시장 베타를 놓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다시 “인프라가 아니라 금융 앱”으로 이동 중이다. 옵션, 온체인 대출, 크립토 네오뱅크, 스테이블코인 수익화, 토큰화 자산 유통이 다음 국면의 핵심 섹터로 읽힌다.

• 가격/포지셔닝: 패널의 상대가치 관점은 대체로 HYPE, Ether.fi 선호 / Derive, 단일 Aave 비중 과다 경계 / Ethena는 하이베타 전술적 롱 가능하지만 구조적 밸류 논쟁 지속이다. SOL은 무난한 베타 자산이지만, 더 직접적인 캐시플로우 자산 대비 기회비용이 있다는 시선도 강했다.

• 체크포인트: Derive의 실제 옵션 점유율 지속 여부, Hyperliquid 위 옵션/대출/앱 확장, Ether.fi 카드 결제 성장률과 스테이블코인 수익화, Morpho의 점유율 침식 속도, Ethena의 USDe 실제 배치 비중과 funding 개선, Robinhood가 Lighter를 실제 퍼프 인프라로 채택하는지 확인이 중요하다.

https://youtu.be/x627v5XO-tI
The AI Bubble Will Pop from Equity Supply Says This $80 Billion Asset Manager | Ben Inker | GMO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AI 버블의 진짜 트리거는 실적 미스가 아니라 공급 쇼크일 수 있고, SpaceX·Anthropic·OpenAI의 상장과 락업 해제가 시장 전체 유동성을 빨아들이며 2000년·2021년식 디레이팅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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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은 IPO 공급이 터뜨린다

1. GMO의 Ben Inker는 AI를 “세상을 바꾸는 기술이어서 오히려 버블이 되기 쉬운 자산”으로 본다. 철도, 전기, 인터넷처럼 초기엔 모두가 맞는 이야기였지만, 문제는 ROI보다 먼저 자본이 너무 많이 몰린다는 점이다.

2. 그의 핵심 논리는 밸류에이션보다 “주식 공급”이다. SpaceX, Anthropic, OpenAI가 역사상 최대급 IPO와 이후 락업 해제를 통해 12개월 내 미국 증시 시가총액의 6~7.5% 수준 공급을 추가할 수 있고, 이 수급 압력이 AI 버블을 터뜨릴 촉매라는 주장이다.

3. 과거 데이터상 IPO 공급이 해당 연도 시총의 1% 늘면 시장 수익률이 평균보다 약 4%p 나빴다고 한다. 1999년, 2000년, 2021년이 대표 사례였고, 당시 공급 비중은 2.5~4% 수준이었는데 이번은 그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4. Inker는 특히 이번 사이클이 더 취약한 이유로 시장 구조 변화를 든다. S&P500 인덱스펀드, 레버리지 ETF, 벤치마크 추종 액티브는 가격이 올라도 잘 안 팔고 오히려 더 사기 때문에, 시장이 신규 공급을 흡수하려면 예전보다 훨씬 큰 가격 하락이 필요하다는 해석이다.

5. AI 버블의 본질도 “독점 플랫폼”이 아니라 “점점 상품화되는 컴퓨트”에 가깝다고 본다. 모델 간 스위칭 비용이 낮고, 라우터 소프트웨어가 쿼리별로 OpenAI·Anthropic·오픈소스 모델을 바꿔 쓰는 환경에서는 초과수익이 오래가기 어렵다는 얘기다.

6. 그래서 위험은 단순한 -18~-20% 조정이 아니라, 컴퓨트 부족이 컴퓨트 과잉으로 바뀌는 순간 훨씬 커질 수 있다. 학습 수요와 추론 수요가 둔화되면 5년 된 GPU와 구형 데이터센터 가치가 급락하고, 크레딧 디폴트와 주식 희석이 겹치며 시장 전체 -35~-50%도 가능하다고 본다.

7. 주식보다 더 불편한 곳은 크레딧이다. 지금 데이터센터·AI 인프라 대출이 프라이빗 크레딧과 은행 대출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타이트하고, lower-quality 크레딧은 이미 금리 0% 시절 자본구조가 깨지기 시작했다고 본다.

8. 흥미로운 건 AI를 피하는 투자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일본 Toto처럼 “그냥 좋은 화장실 회사”로 보였던 종목도 반도체 공정용 세라믹 부품 노출이 드러나며 AI 수혜주가 됐고, 이제는 거의 모든 섹터가 AI 내러티브에 오염되는 중이라는 진단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버블의 붕괴는 “실적이 나빠서”가 아니라 “너무 많은 지분과 설비가 시장에 풀려서” 시작될 수 있다. 크립토로 치면 펀더멘털보다 토큰 언락과 신규 발행이 내러티브를 꺾는 구조와 유사하다.

• 가격/포지셔닝: 가장 취약한 곳은 AI 단일 베팅 주식과 크레딧이다. Hyperscaler는 본업이 있어 버틸 수 있지만 CoreWeave, Super Micro류와 밸류에이션이 과도한 순수 AI 플레이는 하방 탄력이 훨씬 클 수 있고, 반대로 상대적으로 싼 ex-US, value, 자원주는 대체 피난처로 언급된다.

• 체크포인트: SpaceX·Anthropic·OpenAI IPO 일정과 락업 구조,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GPU 중고가격과 임대료, 추론 수요 성장률, 하이일드 특히 CCC 스프레드, 프라이빗 크레딧 연체율, 그리고 “AI 말고는 다 죽는” 투자 환경이 완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0Zi5dOjN45Q
❤1
Dan Romero: How Stablecoin Growth Is Setting The Stage For An Explosive Bull Market (Bull Case)

The Rollup

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크립토 내부 결제 토큰이 아니라, 미국 국채 수요·글로벌 달러 유통·차세대 금융 UX를 동시에 묶는 새 인프라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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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대세장의 진짜 점화장치

1. Dan Romero의 핵심 프레임은 크립토가 이제 “투기와 스테이블코인 결제”의 바벨 구조로 수렴하고 있고, 특히 Genius Act 이후 후자 쪽이 제도권 자본을 끌어들이는 메인 스토리가 됐다는 점이다.

2. 스테이블코인의 TAM이 “크립토 거래용 달러”에서 “전 세계 누구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접근 가능한 디지털 달러+미국 단기국채 수익률”로 재평가되고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3. 그의 강한 주장 하나는 아르헨티나 같은 국가의 일반 사용자도 스테이블코인과 DeFi를 통해 사실상 미국 국채 금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며, 이게 네오뱅크·글로벌 마켓플레이스·급여 인프라를 폭발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4. Tempo는 Stripe 출신 인프라로 포지셔닝되지만 독립 회사이며, 메인넷 6개월 동안 11회 이상 업그레이드했고 Deal, Meow 등을 실제 고객 사례로 언급했고 Mastercard, UBS 등과의 협업 기대도 강조됐다.

5. Tempo의 제품 철학은 “범용 체인”이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 특화 체인”이며, 핵심은 가상 주소(여러 입금 주소를 하나의 지갑으로 정산), dusting 방지, 컴플라이언스 기능, agentic payments용 MPP 세션 같은 엔터프라이즈 친화 기능이다.

6.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는 Tempo Zones인데, 기업들이 블록체인이 너무 공개적이라는 점에 놀라고 있다는 현실 인식에서 출발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면서도 메인 체인 유동성과 상호운용성을 잃지 않는 “기업용 인트라넷 같은 체인 구역”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7. 시장 구조상 그는 은행의 “자본 유출 리스크” 우려를 과장으로 보며, 실제로는 예금이 사라진다기보다 더 나은 금리·더 나은 UX를 주는 플레이어로 자금이 이동하는 경쟁 심화로 해석한다.

8. 큰 그림에서 보면 Visa, Mastercard, MoneyGram, Stripe 같은 전통 플레이어들이 과거엔 미팅만 하고 실행은 안 했지만, Genius Act 이후에는 실제 배치에 들어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며,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드디어 규제 회색지대에서 투자 가능한 제도권 테마로 넘어왔다는 신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결제 테마가 아니라 미국 달러 패권, 단기국채 수요, 글로벌 핀테크, 온체인 저축계좌, 에이전트 결제까지 연결되는 멀티플 확장 섹터로 재평가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가장 탈중앙화된 체인”보다 “실제 기업과 은행이 붙는 결제 체인·인프라·스테이블코인 유통망”이 상대강도를 가질 가능성이 높고, DeFi도 투기 인프라가 아니라 달러 수익률 레이어로 밸류에이션 재산정이 가능하다.

• 체크포인트: Genius Act 이후 실제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 출시 속도, Tempo 같은 결제 특화 체인의 실사용량, Stripe/Visa/Mastercard의 배포 범위, OpenUSD 채택, 온체인 급여·수익형 달러 상품 성장, 프라이버시 존이 규제와 제품 양쪽에서 먹히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XpUbP43N6R8
Ledger Compromised, OpenAI Spy, & the Death of Moats - The Chopping Block

Unchained

크립토는 이제 ‘프런티어 기술’의 광기보다 제도권화·보안전쟁·토큰 설계 실험으로 이동했고, AI는 해자를 죽이기보다 “어떤 해자만 죽였는지”를 가려내는 단계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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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2049 이후의 현실 점검

1. TOKEN2049 분위기는 확실히 바뀌었다: 람보르기니는 사라지고 Franklin Templeton·Nasdaq가 메인 무대에 섰고, 예전의 디젠 파티 지표였던 싱가포르 Marquee도 평범한 클럽으로 돌아가며 크립토의 제도권화가 체감됐다는 평가다.

2. 가장 큰 사건은 Ledger 공급망 해킹이다: 말레이시아 공인 리셀러 CryptoBilis를 통해 판매된 기기에 LTE/eSIM 하드웨어 임플란트가 심어져 있었고, 화면에 표시되는 시드 문구를 읽어 외부로 전송하면서 약 8,000만달러가 털렸다.

3. 이 사건의 무서운 포인트는 “가짜 제품” 수준이 아니라 “유통업체 인수 후 공급망 공격”이 프로토타입 됐다는 점이다; 진행자 표현대로 “북한이 주류 유통사를 사서 모든 병에 독을 탄 것”과 비슷한 구조다.

4. CryptoBilis 창업자들은 이미 회사를 중국계 인수자에게 매각했고 10월 20일까지 비밀유지 의무가 있었다고 밝혔으며, Trezor는 곧바로 공인 리셀러를 끊었다; 하드월렛 업계 전반의 유통 구조 재점검이 불가피하다.

5. 투자 관점에선 단순 보안 뉴스가 아니라 “공급망 프리미엄”의 재평가다: 하드월렛, 보안칩, 직접판매(D2C), 제조 인증, 탬퍼 방지 설계 같은 물리 보안 레이어의 가치가 올라간다.

6. OpenAI 엔지니어가 회의실 TV 뒤에 녹음 장치를 숨겼다는 의혹도 나왔는데, 장치 제작법을 ChatGPT에 검색한 흔적 때문에 들켰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AI 시대엔 공격 난이도는 내려가고, 고신뢰 사회의 초크포인트는 더 취약해진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7. DeFi 쪽 드라마는 Papertrade다: Hyperliquid 중간가를 오라클로 쓰고 1000배 레버리지, 제로 슬리피지, 패배 시 PAPER 토큰 민팅이라는 구조로 주간 매출 약 3,200만달러를 찍고 있지만, 사실상 “지면 토큰 받는 버킷숍” 실험에 가깝다.

8. 핵심은 PAPER 가격이 모든 걸 떠받친다는 점이다: 델타뉴트럴처럼 보이는 전략도 실제론 청산 인센티브와 PAPER 가격 익스포저를 들고 있고, 이미 한 트레이더가 Hyperliquid 가격을 움직여 구조를 농사짓는 사례가 나왔다.

9. “기술 해자는 죽었다”는 Nikita Bier 주장엔 강한 반론이 나왔다: 컴파일러·이식·정형화된 소프트웨어는 AI가 빠르게 잠식하지만, 제품 감각·브랜드·유통·규제·데이터·물리 인프라 해자는 여전히 강하고, 오히려 incumbents도 AI를 쓰기 때문에 격차가 유지되거나 더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10. 특히 모델이 투자 메모를 못 쓰는 이유로 “좋은 VC 메모는 인터넷에 없고, 공개되는 건 사후 미화된 버전뿐”이라는 지적은 의미심장하다; AI는 정보를 압축할 수는 있어도 아직 희소한 판단 데이터와 내부 맥락까지 먹지는 못했다는 얘기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크립토의 축은 점점 “신기한 체인”에서 “제도권 수용 + 보안 공급망 + 토큰 구조 실험”으로 이동 중이고, AI 내러티브도 “모든 걸 대체”보다 “정형화된 기능만 빠르게 압축”하는 쪽으로 정교화되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보안 인프라·직접 유통·하드웨어 신뢰체인 관련 플레이어는 멀티플 재평가 후보이고, 반대로 PAPER류의 하이퍼 반사성 토큰은 초기에 폭발력이 있어도 구조적 취약성 때문에 후반 변동성·붕괴 리스크가 크다.

• 체크포인트: Ledger가 리셀러 모델을 폐기하는지, 추가 감염 지역·브랜드가 나오는지, Papertrade의 하우스 PnL·오픈이자·PAPER 스테이킹 수익률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AI가 실제로 기존 소프트웨어 매출을 깎는 사례가 숫자로 확인되는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QIsBwmijDUA
Secrets to Making it in Crypto This Bull Market w/ Arthur0x

Taiki Maeda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이번 랠리는 리테일 광기가 아니라, 베어마켓에서 살아남은 자본과 신념이 다시 가격을 밀어 올리는 초기 불장”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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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마켓 생존자가 보는 이번 불장의 정체

1. Arthur0x는 2025년 8월 전후로 베어마켓이 끝났다고 보며, 지금은 리테일 광풍이 아니라 CT 스마트머니와 기존 크립토 네이티브가 먼저 맞춘 “언더포지셔닝 랠리”라고 본다.

2. 이번 상승이 특이한 이유는 Hyperliquid, Zcash, NEAR처럼 “왜 오르는지 설명 가능한 코인”이 강하다는 점으로, 과거처럼 무의미한 잡알트 펌프보다 자산선택이 먹히는 장세라는 해석이다.

3. 그의 큰 프레임은 간단하다. OG들조차 해킹·규제·수익률 하락 때문에 돈을 ETF·트레저리·TradFi로 옮겨놨고, 아직 그 자금이 완전히 복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한 코인에서 눌림 없는 추세가 나온다는 것.

4. Arthur 본인의 커리어도 이 논리를 뒷받침한다. 2018~19년 SNX 디스코드에서 바닥을 파던 시절 Synthetix를 시총 5천만달러 이하에서 모았고, 2020~21년 Defiance를 8자리 AUM에서 9자리까지 키웠지만, 2022년엔 시장 손실 50~60%에 3AC 이슈까지 겹쳐 총 90% 드로우다운을 겪었다.

5. 2022년은 Luna에 단일 최대 체크 1,000만달러를 넣은 직후 붕괴, 개인 NFT 지갑 해킹으로 100만달러 이상 손실, 3AC 펀드 구조 문제와 소송까지 겹친 “최악의 해”였고, 여기서 그가 얻은 결론은 크립토에서 실력만큼 구조·법률·카운터파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6. 지금 그의 최상위 컨빅션은 Hyperliquid와 NEAR다. Hyperliquid는 밸류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난 6~12개월간 가장 잘 실행한 팀이며, 규제/정책 대응까지 예상보다 매끄럽다는 점을 높게 본다.

7. 다만 HYPE의 핵심 쟁점은 펀더멘털이 아니라 밸류에이션이다. FDV 기준으로 이미 Nasdaq급 비교가 나올 정도라, 추가 업사이드는 “왜 더 높은 멀티플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더 큰 서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 NEAR는 “이번 사이클의 승자” 후보로 꼽힌다. 이유는 단순한 AI 내러티브 탑승이 아니라, Illia가 약세장 내내 직접 시장과 소통하며 방향성을 제시했고, L1 중 가장 명확하게 AI와 크립토의 접점을 제품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9. Zcash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이지만, 가격이 너무 가팔라 현재는 확신보다 경계가 섞인 톤이다. 그가 보는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 일부를 ZEC로 스왑하고 있다”는 수급 가설이다.

10. Zcash 20배 랠리가 베어마켓 중에 벌어졌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단순 프라이버시 밈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양자·프라이버시·확장성 한계를 헤지하려는 자금이 실제로 움직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11. 그는 모네로보다 Zcash를 더 투자 가능하게 본다. 쉴디드/언쉴디드 구조 덕분에 거래소 상장 유지 가능성이 높고, 이미지도 “다크머니”보다 “테크노 옵티미스트 프라이버시” 쪽에 가깝기 때문이다.

12. 시장 철학도 흥미롭다. “You’re only as good as your last trade”는 과거 영광에 갇히면 마이크로 버리처럼 영구 베어가 된다는 뜻이며, 지금 시장에선 정교한 타이밍보다 올바른 자산선택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13. 포지션 사이징은 의외로 보수적이다. 투자 가능한 코인이 실제로는 10개 미만이라 5~10개만 들고 가지만, 단일 포지션 40~50%는 너무 위험하며 보통 10~20%, 아주 높은 확신에서도 30~40%를 넘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14. 리테일을 위한 현실적 조언도 명확하다. 10배를 노리는 잡코인 난사보다, 정말 강하게 믿는 3개 정도에 30%씩 실어 2~3번의 3배를 만드는 방식이 10만달러에서 100만달러, 1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가는 더 현실적인 경로라는 것.

15.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사이클을 설명할 때 “메타피직스”라는 표현까지 쓴다. 해킹, 그리프팅, 정치권 밈코인, 실패한 제품 약속 같은 악재가 쌓여도 크립토는 계속 살아남았고, 결국 이 시장은 끝까지 남아 있는 신봉자들을 반복적으로 보상해 왔다는 믿음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이번 장은 “리테일 불장”보다 “OG 자금 복귀 전 단계의 품질주 랠리”에 가깝고, Hyperliquid·NEAR·Zcash처럼 서사가 분명한 자산이 프리미엄을 받는 시장으로 해석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강한 코인에서 20% 상승 후 5% 조정, 다시 20% 상승이 반복되는 건 수익실현 물량보다 미복귀 자금의 추격 수요가 더 크다는 뜻이며, 반대로 HYPE·ZEC는 이제 좋은 자산이지만 밸류 부담이 핵심 리스크다.

• 체크포인트: HYPE는 2차 에어드롭/토큰 공급정책, 규제 대응, 온체인 볼륨 유지 여부를 봐야 하고, NEAR는 AI 제품 실사용과 생태계 확장을, ZEC는 조정 없이 추세를 이어갈지와 비트코인 대비 상대강도, 거래소 상장 안정성, Project Tachyon 같은 스케일링 진척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46opHx3HURU
Raoul Pal: The Crypto Window Is Closing (Here’s How To Get Rich NOW) | E190

When Shift Happens

AI와 크립토가 만나면서 2030년 전까지 자산을 불릴 ‘희귀한 창’이 열렸고, Pal은 이 구간에서 비트코인보다 스마트컨트랙트 레이어1과 디지털 희소성에 더 큰 리레이팅이 온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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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팔의 마지막 큰 베팅

1. Raoul Pal의 핵심은 단순하다: 지난 1년 그는 사실상 두 번만 더 샀고, “좋은 자산을 들고 큰 하락 때만 추가매수한 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여전히 최고의 전략이라고 말한다.

2. 그는 이번 사이클을 전통적 4년 주기보다 1996~1997년식 테크 슈퍼사이클에 가깝게 보며, 크립토+테크가 2030년 전후까지 자본을 계속 빨아들이는 구조적 랠리를 상정한다.

3. 가장 큰 미스프라이싱으로는 AI와 크립토의 결합을 꼽았다; 인간 유저 기반 TAM이 아니라 에이전트 경제까지 포함한 “사실상 무한 TAM”이 열렸는데 시장은 아직 이를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4. 자산 선택에서는 BTC를 “디지털 골드이자 담보 자산”으로 인정하면서도, 이번엔 ETH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레이어가 더 크게 아웃퍼폼할 수 있다고 본다; stablecoin, RWA, DeFi, 토큰화 증권, AI 에이전트 결제 레일이 모두 그 위에서 돌아가기 때문이다.

5. ETH에 대해 그는 “내일 스위치를 끄면 사라지는 경제 가치” 기준으로 봐야 한다며, stablecoin의 약 70%+, DeFi 다수, RWA, 디지털아트, L2 생태계를 감안하면 현재 시가총액은 심각한 디스카운트라고 평가했다.

6. SUI는 여전히 그의 가장 큰 논쟁적 베팅이다; 평균 매수단가는 대략 1.7달러 수준으로 아직 수중 손실이지만, ETH·SOL·SUI만이 최근 조정 구간에서 user당 경제 밀도와 TVL의 질을 유지했다고 본다.

7. SUI 논리는 “수수료”가 아니라 “사용자 1명당 네트워크가 붙잡는 경제 가치”다; 그는 SUI가 active user 증가만 붙으면 작은 유통물량과 높은 스테이킹 비율 때문에 가격 탄력이 매우 클 수 있다고 본다.

8. Zcash는 별도 테마다; 러시아 달러자산 동결, 이란 비트코인 압류 사례 이후 프라이버시 자산 수요가 재평가될 수 있다며 Barry Silbert의 오래된 논리를 받아들였고, 200~300달러대 매수 후 해킹성 급락 때도 추가매수했다고 밝혔다.

9. 다음 크립토 프리미티브로는 ID를 지목했다; AI가 음성·영상·텍스트를 모두 모사하는 시대라 zero-knowledge 기반 디지털 신원과 온체인 provenance가 없으면 인터넷과 선거, 금융 보안이 무너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10. 디지털아트에 대해서도 강하게 bullish하다; PFP는 회의적으로 보지만, 블록체인이 “무한 복제 가능한 디지털 세계에 희소성을 부여하는 인프라”라는 점에서 진짜 희소한 온체인 아트는 장기적으로 초상위 부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본다.

11. 그의 더 큰 매크로 프레임은 “Everything Code”다; 인구구조와 부채 때문에 화폐가치 희석이 계속되고, 이를 이기는 자산은 결국 테크와 크립토이며, 2030년 전후 경제 특이점 이전까지가 개인이 부를 축적할 시간이란 것이다.

12. 다만 리스크도 분명하다; 금리 상승·달러 강세·유동성 부족이 크립토를 다시 눌렀던 것처럼, 이 시장은 여전히 35% 비트코인 조정과 70% 알트코인 조정을 언제든 만들 수 있고, SUI처럼 “맞더라도 오래 틀려 보이는” 구간을 버텨야 한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 단독 서사에서 stablecoin-RWA-AI agent 결제-디지털 ID-온체인 희소성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으며, “크립토는 더 이상 반체제 장난감이 아니라 AI 경제의 금융 인프라”라는 프레임이 강해지고 있다.

• 가격/포지셔닝: Pal은 BTC를 버린 게 아니라 상대가치상 ETH·SOL·SUI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레이어의 리레이팅을 본다; 특히 ETH는 네트워크 가치 대비 저평가, SUI는 유저 증가 시 고베타, ZEC는 프라이버시 재평가 옵션성으로 읽힌다.

• 체크포인트: 글로벌/미국 유동성, 달러와 금리 방향, stablecoin 공급 확대, RWA·토큰화 증권 실사용, AI agent 온체인 결제 채택, SUI active user와 TVL 질, ETH 생태계 점유율, 디지털 ID 규제/표준화 움직임을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Mr41T53Gs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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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Too Cheap | Eric Yakes

What Bitcoin Did

비트코인은 아직 싸고, 진짜 리스크는 변동성이 아니라 “0% 보유”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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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아직 너무 작다

1. Eric Yakes의 핵심 주장은 단순하다: 비트코인은 이미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를 넘어서고 있고, 더 커지고 더 유동적이 될수록 더 큰 자본이 들어오는 “성장 자체가 성장을 부르는 자산”이라는 것.

2. 그는 4년 사이클과 수익률 체감이 깨지고 있다고 본다. 이번 사이클은 과거처럼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크게 무너지지도 않았고, 이 50% 수준의 드로다운 축소가 기관 자금의 리스크 인식을 바꾸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3. 특히 비트코인이 risk-on인지 risk-off인지에 대한 오래된 논쟁에서, Yakes는 지금은 둘 다의 성격을 가진 과도기라고 본다. 성장 자산처럼 오르면서도, 재정지배와 달러 디베이스먼트 우려가 심화될수록 금과 비슷한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얘기다.

4. 숫자로 보면 논지는 더 선명하다. 그는 미국 자산운용 업계가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을 1~4%만 편입해도 ETF 자금 유입의 여러 배 규모가 들어올 수 있다고 보고, 중앙은행/국가 단위의 본격 수요는 비트코인 시총이 최소 5~10조달러 영역에 가야 열린다고 본다.

5. 가장 흥미로운 프레임은 “비트코인은 acceptability만 부족한 가장 우월한 화폐”라는 관점이다. 금은 약 30조달러 시장이고, 비트코인은 아직 규모와 수용성에서 밀리지만, 12단어만 기억하면 국경을 넘겨 보관 가능한 자산이라는 점에서 금 대비 10배 개선된 monetary technology로 본다.

6. 국가 수요는 이 인터뷰의 가장 큰 알파 포인트다. El Salvador, Bhutan 수준이 아니라, 비트코인이 금의 서브 대체재가 될 정도로 커지면 어떤 국가든 보유 외환·금 준비금 중 500억~1000억달러를 비트코인으로 옮길 수 있고, 그 순간 유동성 확대가 추가 수요를 부르는 반사성이 생긴다는 논리다.

7. 반대로 그는 Zcash를 “private Bitcoin”으로 파는 서사를 강하게 비판한다. 크립토가 TPS, 월드컴퓨터, 울트라사운드 머니 등 온갖 서사를 소진한 끝에, 이제는 비트코인과 가장 비슷한 내러티브를 복제하는 단계에 왔다는 해석인데, 기술은 흥미로워도 네트워크 규모·채굴 보안·거래량·분산도에서 비트코인과 비교 자체가 무리라는 입장이다.

8. 장기적으로는 AI가 비트코인 강세의 더 큰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디지털 세계의 희소성이 에너지 비용 수준까지 붕괴하는 환경에서, “진짜로 희소한 디지털 자산”의 가치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 다만 단기 리스크는 오히려 여기서 나온다: AI 기반 해킹, 지갑 보안, 소프트웨어 취약점, 심지어 투자자 심리 붕괴까지 포함해 “디지털 자산을 믿을 수 있나”라는 질문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비트코인은 더 이상 단순한 고베타 리스크 자산이 아니라, 재정적자·국채금리 상승·통화가치 훼손 국면에서 금과 유사한 “디베이스먼트 헤지”로 리레이팅될 수 있다는 프레임이 중요하다.

• 가격/포지셔닝: 4년 사이클 약화, 드로다운 축소, 기관의 패시브 비드 확대가 사실이라면 이번 업사이드는 과거처럼 폭발적 FOMO라기보다 더 길고 구조적인 수급 장세일 수 있다. 특히 BTC/Gold 비율, 기관 모델포트 편입, 국가 단위 매수 가능성은 중장기 재평가 포인트다.

• 체크포인트: 10년물 금리가 더 올라가도 BTC가 버티는지, 금과의 상대강도(BTC/Gold ratio)가 개선되는지, Morgan Stanley류의 모델 포트폴리오 편입이 실제로 나오는지, 그리고 AI발 보안사고가 비트코인 인프라 전반에 어떤 충격을 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URWWwYa-Y8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