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AU Trading Journal 🩵😈
Just a reminder that some of the major KOLs shilling $SOL are actually tied to the FTX unlock scheduled for July, and some of them have signed cooperation agreements with the Solana Foundation. I already pointed this out in my X post yesterday. Now $SOL continues to trend 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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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itcoin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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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딩에서 유상철 전 한은 국장(36년 근무) 대담을 봤는데, 평소 당연하게 여기던 걸 한 번 뒤집어주는 얘기가 있어 메모해둔다.
1. 채권은 "사니까 오르는" 게 아니다
가격이 오르는 건 수요가 몰려서가 아니라, 금리가 떨어질 거라 예상하니까 오르고 그래서 수요가 따라붙는 거다. 인과의 순서가 반대라는 얘기. 주식도 똑같다. 삼성전자가 잘될 거라 예상하니 밸류에이션이 오르고 매수가 붙는 거지, 사니까 오르는 게 아니다.
비트코인에 대입해보면 오히려 더 선명하다. 매크로·정책 불확실성이 상승 기대를 흔든다. 그러다 비트 가격이 오를 것 같으니 기관이 ETF로 매수한다. 그 수급이 다시 상승 기대를 키우고, 그러니 또 매수가 붙는다. 이 루프가 지난 ETF발 상승 공식 아니었을까.
이렇게 적고 보니 결론은 하나로 모인다.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수급과 유동성, 그 자체다. (허허허)
2. 지금 국채는 '성장'이 아니라 '물가'가 끌고 간다
코로나 이전 40년은 성장이 금리를 좌우했는데,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주도 변수다. 그래서 위기(전쟁) 때 안전자산 역할을 못 한다. 전쟁이 나도 채권·금이 같이 빠졌다. 60/40 포트폴리오도 깨졌고, 장단기 금리 역전이 와도 침체가 안 왔다. 이번 장기금리 하락은 '침체 예상'이 아니라 '물가 꺾일 거란 예상'이라, 애초에 침체와 무관했던 거.
3. 가장 곱씹은 대목은 '금리 올린다고 물가가 잡히나?'
국장님 경험상, 잘 안 잡힌단다고 한다.
금리가 소비(결국 소득이 좌우한다)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약하고, 특히 지금처럼 공급발(원자재·환율·생산비) 인플레이션일 땐 약발이 더 떨어진다. 원인이 공급이면 오히려 금리를 낮춰 생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방송에서 나왔다.
그럼 금리는 왜 올리나? 수요를 직접 식힌다기보다, 자산 가격을 떨어뜨려(웰스이펙트 경로) 물가를 우회로 잡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웰스이펙트가 큰 미국은 효과가 크고, 작은 한국은 약하다. 잘못하면 물가는 못 잡고 경기만 죽인다는 게 핵심이다. 우리나라는 여기에 금리→환율→수입물가 경로까지 엮이니,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하다.
왜 구조적으로 인플레일가????
결국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명분으로 세계화·글로벌 공급망 분업이라는 구조적 디스인플레 엔진을 꺼버리니까 그런 거 아닐까?
그 빈자리를 탈세계화·국방비 증가·리쇼어링이 채우고 있고, 이게 장기적으로 고금리·고물가 시대를 떠받치는 게 아닐까.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다.
끝으로 하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늘 나오던 사람이 또 나와 같은 얘기를 반복하거나, 같은 여의도 밥 먹는 이들이 서로의 관점을 '컨센서스'라는 이름으로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히려 자주 나오지 않는 분의 시선이 더 귀하게 느껴진다. 이 대담, 추천.
#살려줘
https://youtu.be/EXU1-fdPDU0?si=Tk-PB5YSY3glEW5H
1. 채권은 "사니까 오르는" 게 아니다
가격이 오르는 건 수요가 몰려서가 아니라, 금리가 떨어질 거라 예상하니까 오르고 그래서 수요가 따라붙는 거다. 인과의 순서가 반대라는 얘기. 주식도 똑같다. 삼성전자가 잘될 거라 예상하니 밸류에이션이 오르고 매수가 붙는 거지, 사니까 오르는 게 아니다.
비트코인에 대입해보면 오히려 더 선명하다. 매크로·정책 불확실성이 상승 기대를 흔든다. 그러다 비트 가격이 오를 것 같으니 기관이 ETF로 매수한다. 그 수급이 다시 상승 기대를 키우고, 그러니 또 매수가 붙는다. 이 루프가 지난 ETF발 상승 공식 아니었을까.
이렇게 적고 보니 결론은 하나로 모인다.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은 수급과 유동성, 그 자체다. (허허허)
2. 지금 국채는 '성장'이 아니라 '물가'가 끌고 간다
코로나 이전 40년은 성장이 금리를 좌우했는데, 지금은 인플레이션이 주도 변수다. 그래서 위기(전쟁) 때 안전자산 역할을 못 한다. 전쟁이 나도 채권·금이 같이 빠졌다. 60/40 포트폴리오도 깨졌고, 장단기 금리 역전이 와도 침체가 안 왔다. 이번 장기금리 하락은 '침체 예상'이 아니라 '물가 꺾일 거란 예상'이라, 애초에 침체와 무관했던 거.
3. 가장 곱씹은 대목은 '금리 올린다고 물가가 잡히나?'
국장님 경험상, 잘 안 잡힌단다고 한다.
금리가 소비(결국 소득이 좌우한다)와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약하고, 특히 지금처럼 공급발(원자재·환율·생산비) 인플레이션일 땐 약발이 더 떨어진다. 원인이 공급이면 오히려 금리를 낮춰 생산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까지 방송에서 나왔다.
그럼 금리는 왜 올리나? 수요를 직접 식힌다기보다, 자산 가격을 떨어뜨려(웰스이펙트 경로) 물가를 우회로 잡는 것에 가깝다. 그래서 웰스이펙트가 큰 미국은 효과가 크고, 작은 한국은 약하다. 잘못하면 물가는 못 잡고 경기만 죽인다는 게 핵심이다. 우리나라는 여기에 금리→환율→수입물가 경로까지 엮이니, 듣기만 해도 머리가 복잡하다.
왜 구조적으로 인플레일가????
결국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명분으로 세계화·글로벌 공급망 분업이라는 구조적 디스인플레 엔진을 꺼버리니까 그런 거 아닐까?
그 빈자리를 탈세계화·국방비 증가·리쇼어링이 채우고 있고, 이게 장기적으로 고금리·고물가 시대를 떠받치는 게 아닐까.
요즘 계속 드는 생각이다.
끝으로 하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늘 나오던 사람이 또 나와 같은 얘기를 반복하거나, 같은 여의도 밥 먹는 이들이 서로의 관점을 '컨센서스'라는 이름으로 돌려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히려 자주 나오지 않는 분의 시선이 더 귀하게 느껴진다. 이 대담, 추천.
#살려줘
https://youtu.be/EXU1-fdPDU0?si=Tk-PB5YSY3glEW5H
YouTube
경제 교과서 틀렸다. 물가 때문에 금리 인상해도 주가 오른다 (류상철 전 한국은행 국장)
💡내용 요약
전통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상승하며 안전자산 역할을 해온 미국 국채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고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서, 국채를 기준점으로 삼아 다른 자산 가격을 매기던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북극성' 역할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출신 전문가는 이 변화의 근본 원인으로 오일쇼크 이후 40여 년 만에 재등장한 인플레이션을 꼽는다.
중앙은행의 금리…
전통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상승하며 안전자산 역할을 해온 미국 국채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고 채권 가격이 떨어지면서, 국채를 기준점으로 삼아 다른 자산 가격을 매기던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북극성' 역할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출신 전문가는 이 변화의 근본 원인으로 오일쇼크 이후 40여 년 만에 재등장한 인플레이션을 꼽는다.
중앙은행의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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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YM리서치
BofA는 기존 전망을 대폭 수정해 연준이 올해 9월, 10월, 12월에 각각 25bp씩 총 75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2027년 3월까지 50bp 인상 전망보다 더 크고 더 빠른 긴축 경로다.
BofA가 전망을 바꾼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는 2.8%까지 올라왔고 노동시장도 다시 견조해지고 있다. 둘째, 연준의 정책 반응 함수가 생각보다 훨씬 매파적이라는 점이다. 특히 6월 SEP와 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더 민감하게 대응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BofA는 지난해 파월 의장이 단행했던 75bp 금리 인하를 노동시장 둔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로 봤지만, 현재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노동시장은 다시 강해졌고 반면 인플레이션은 재가속되고 있다. 근원 PCE 물가는 5월 기준 3.5%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약 70bp 높은 수준이다. 관세와 공급 충격이 일부 영향을 줬지만, 연준은 반복되는 공급 측 인플레이션에 점점 더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주거비 디스인플레이션 효과도 대부분 소진됐다고 본다. 따라서 연준은 올해 75bp를 인상한 뒤 내년에는 금리를 동결하며 높은 금리 수준을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BofA가 전망을 바꾼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는 2.8%까지 올라왔고 노동시장도 다시 견조해지고 있다. 둘째, 연준의 정책 반응 함수가 생각보다 훨씬 매파적이라는 점이다. 특히 6월 SEP와 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더 민감하게 대응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BofA는 지난해 파월 의장이 단행했던 75bp 금리 인하를 노동시장 둔화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차원의 조치로 봤지만, 현재 환경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평가한다. 노동시장은 다시 강해졌고 반면 인플레이션은 재가속되고 있다. 근원 PCE 물가는 5월 기준 3.5%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약 70bp 높은 수준이다. 관세와 공급 충격이 일부 영향을 줬지만, 연준은 반복되는 공급 측 인플레이션에 점점 더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주거비 디스인플레이션 효과도 대부분 소진됐다고 본다. 따라서 연준은 올해 75bp를 인상한 뒤 내년에는 금리를 동결하며 높은 금리 수준을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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