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Carrot Cave 🥕
3주 전에 쓴 글. 이 생각은 훨씬 전부터 시작됐다. 바이브 코딩. 처음엔 그냥 "AI가 코드 짜준다"는 이야기로 들렸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니까, 이것은 비단 코딩의 이야기가 아니더라. 창업이 뭔지, 팀이 뭔지, 자본이 뭔지, 어떻게 새로운 형태의 경제 공동체가 형성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오랜 시간 이상적인 개발자는 ▲ 모양이었다. 기술적 깊이가 기반이고, 비즈니스 이해는 선택. 지금은 ▼로 뒤집어지고 있다. AI가 깊이를 파고, 인간은 넓이를 본다. "어떻게 만들지"보다 "뭘 만들어야 하지"가 더 중요해진 세상.
솔로 파운더 투자가 2025년에 급증한 건 우연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만들고, 다음 날 고객 피드백 받고, 그 다음 날 고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에게 "50명 엔지니어링 팀"은 상상 밖의 개념이다.
그러면 우리 같은 VC는 뭘 해야 하지? 자본? 자본의 의미도 달라지고 있는데. 네트워크? 네트워크의 정의도 바뀌고 있는데. 완성된 답은 아직 없지만 질문이 생겼다는 건, 적어도 토끼굴 입구를 찾았다는 신호라고 믿는다.
https://medium.com/hashed-kr/vibe-founders-64f178fe5497
오랜 시간 이상적인 개발자는 ▲ 모양이었다. 기술적 깊이가 기반이고, 비즈니스 이해는 선택. 지금은 ▼로 뒤집어지고 있다. AI가 깊이를 파고, 인간은 넓이를 본다. "어떻게 만들지"보다 "뭘 만들어야 하지"가 더 중요해진 세상.
솔로 파운더 투자가 2025년에 급증한 건 우연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만들고, 다음 날 고객 피드백 받고, 그 다음 날 고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에게 "50명 엔지니어링 팀"은 상상 밖의 개념이다.
그러면 우리 같은 VC는 뭘 해야 하지? 자본? 자본의 의미도 달라지고 있는데. 네트워크? 네트워크의 정의도 바뀌고 있는데. 완성된 답은 아직 없지만 질문이 생겼다는 건, 적어도 토끼굴 입구를 찾았다는 신호라고 믿는다.
https://medium.com/hashed-kr/vibe-founders-64f178fe5497
❤1
나혼자매매-차트&온체인
어제 연우님이 밈코인 컨빅션 레전더리 분들을 언급해서, 관련된 지갑이 기억나서 슬쩍 봤었고. 내가 해당 종목을 본 타이밍이 저기 화살표. 아침에 일어나니 저렇게 상승ㅋㅋ 역시 1타 강사님은 다르다... 덧, 던파는 저 상승 탑블 갈김. $潜龙勿用
니나가 팔로잉하고,
인생K선 느낌이 나긴 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터져가네.
해당 지갑은 벌써 5배 수익.
인생K선 느낌이 나긴 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터져가네.
해당 지갑은 벌써 5배 수익.
❤2
나혼자매매-차트&온체인
업비트, 빗썸 유저라고 무조건 ㅊ맞는 게 아니라, 나름의 쉬운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구조가 있을 거라. 물론 비트의 움직임같은 것들도 중요한 전제 조건일 듯. (국내 김치 시즌은 비트 횡보할 때 옵니다)
오늘 흑냠님 방송에서
제일 알짜라고 생각하는 부분.
김치시즌은 언제 시작되는가?
비트가 추세 돌파하고 상승 움직임이 나올 때, 그때부터 업빗썸 알트 불장.
조정엔 조용히 숨 죽이다가
비트 꼬꾸라지기 전까지
(남은 시간이 적을수록)
미친듯이 빠르게 무빙 만든다.
제일 알짜라고 생각하는 부분.
김치시즌은 언제 시작되는가?
비트가 추세 돌파하고 상승 움직임이 나올 때, 그때부터 업빗썸 알트 불장.
조정엔 조용히 숨 죽이다가
비트 꼬꾸라지기 전까지
(남은 시간이 적을수록)
미친듯이 빠르게 무빙 만든다.
❤3
Forwarded from 전종현의 인사이트
최근 내 개발자 친구가 '올해들어서 AI 코딩 능력이 급격히 발전하는게 온몸으로 체감되어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심각하게 고민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카파시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확실히 뭔가 달라져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최근 LLM 코딩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저 또한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11월에는 '80% 수동+자동완성, 20% 에이전트'였던 비율이 12월에는 '80% 에이전트 코딩, 20% 편집+수정'으로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즉, 저는 이제 정말로 대부분 영어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으며, LLM에게 어떤 코드를 짜라고 말로 시키면서 코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프로그래밍을 해온 약 20년 동안 겪은 기본 코딩 워크플로우의 가장 큰 변화이며, 불과 몇 주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현업 엔지니어의 상당수(두 자릿수 퍼센트)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일반 대중의 이에 대한 인식은 아직 한 자릿수 퍼센트 초반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TLDR: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LLM 에이전트의 능력(특히 Claude와 Codex)은 2025년 12월경 일관성(coherence)의 어떤 임계점을 넘었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관련 분야에 phase shift를 일으켰습니다. 지능 부분은 통합(도구, 지식), 새로운 조직 워크플로우의 필요성, 프로세스, 일반적인 확산 등 다른 모든 부분보다 갑자기 꽤 앞서 나가는 느낌입니다. 2026년은 업계가 이 새로운 능력을 소화(metabolize)하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해가 될 것입니다."
https://x.com/karpathy/status/2015883857489522876
"최근 LLM 코딩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저 또한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11월에는 '80% 수동+자동완성, 20% 에이전트'였던 비율이 12월에는 '80% 에이전트 코딩, 20% 편집+수정'으로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즉, 저는 이제 정말로 대부분 영어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으며, LLM에게 어떤 코드를 짜라고 말로 시키면서 코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프로그래밍을 해온 약 20년 동안 겪은 기본 코딩 워크플로우의 가장 큰 변화이며, 불과 몇 주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현업 엔지니어의 상당수(두 자릿수 퍼센트)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일반 대중의 이에 대한 인식은 아직 한 자릿수 퍼센트 초반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TLDR: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LLM 에이전트의 능력(특히 Claude와 Codex)은 2025년 12월경 일관성(coherence)의 어떤 임계점을 넘었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관련 분야에 phase shift를 일으켰습니다. 지능 부분은 통합(도구, 지식), 새로운 조직 워크플로우의 필요성, 프로세스, 일반적인 확산 등 다른 모든 부분보다 갑자기 꽤 앞서 나가는 느낌입니다. 2026년은 업계가 이 새로운 능력을 소화(metabolize)하면서 에너지가 넘치는 해가 될 것입니다."
https://x.com/karpathy/status/2015883857489522876
전종현의 인사이트
최근 내 개발자 친구가 '올해들어서 AI 코딩 능력이 급격히 발전하는게 온몸으로 체감되어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심각하게 고민된다'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카파시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확실히 뭔가 달라져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최근 LLM 코딩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저 또한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11월에는 '80% 수동+자동완성, 20% 에이전트'였던 비율이 12월에는 '80% 에이전트 코딩, 20% 편집+수정'으로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나도 온체인 뜯어보는 걸
어떻게 다 간소화, 자동화 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다 간소화, 자동화 시킬 수 있을까.
❤3
요즘 AI 코딩, 이른바 '바이브 코딩' 이야기 들으면서 느낀 건데..
이거 우리 코인 투자자들 입장에선 완전 밈코인 시장(메타)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좀 과한 비유일 수도 있지만, 유사하게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예전엔 코인 하나 만든다 그러면 "오 기술력 대단하네", "백서 분석해보자" 했지만,
지금은 런치패드에서 딸깍 한 번이면 1분 컷으로 코인 나오는 시대잖아요.
개발 쪽도 이제 "나 무슨 언어 할 줄 알아" 하는 숙련도의 영역은 저물고,
AI로 딸깍하면 서비스 하나 뚝딱 만들어지는 시대가 온 거잖아요.
결국 핵심은 '무엇을, 왜 만드는가' 하는 그놈의 '바이브'입니다.
우리가 밈코인 살 때 기술력 안 보잖아요?
대신 이 팀이 판을 얼마나 잘 짜는지, 내러티브가 얼마나 섹시한지,
그리고 이 브랜딩이 사람들을 미치게 할 '바이브'가 있는지를 보죠.
앞으로 서비스나 앱도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요? ㅋㅋ
기능은 이제 기본값(Default)이고, 만든 사람의 감각이나 그 안에 녹아있는 흥미로운 주제가 곧 돈이 되는 시대.
어쩌면 코인 투자자들이야말로
이런 '기술에서 내러티브로의 가치 이동'을 가장 먼저 최전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선구자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거 우리 코인 투자자들 입장에선 완전 밈코인 시장(메타)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ㅎㅎ
좀 과한 비유일 수도 있지만, 유사하게 흘러갈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예전엔 코인 하나 만든다 그러면 "오 기술력 대단하네", "백서 분석해보자" 했지만,
지금은 런치패드에서 딸깍 한 번이면 1분 컷으로 코인 나오는 시대잖아요.
개발 쪽도 이제 "나 무슨 언어 할 줄 알아" 하는 숙련도의 영역은 저물고,
AI로 딸깍하면 서비스 하나 뚝딱 만들어지는 시대가 온 거잖아요.
결국 핵심은 '무엇을, 왜 만드는가' 하는 그놈의 '바이브'입니다.
우리가 밈코인 살 때 기술력 안 보잖아요?
대신 이 팀이 판을 얼마나 잘 짜는지, 내러티브가 얼마나 섹시한지,
그리고 이 브랜딩이 사람들을 미치게 할 '바이브'가 있는지를 보죠.
앞으로 서비스나 앱도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까요? ㅋㅋ
기능은 이제 기본값(Default)이고, 만든 사람의 감각이나 그 안에 녹아있는 흥미로운 주제가 곧 돈이 되는 시대.
어쩌면 코인 투자자들이야말로
이런 '기술에서 내러티브로의 가치 이동'을 가장 먼저 최전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선구자들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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