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소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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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전국사무처에서 운영하는 녹색당 공식 소식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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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의 멜리사 파크 사무총장이 녹색당을 방문했습니다. 이상현, 김찬휘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은 2017년 UN에서 100여개국 이상이 서명하는 핵무기금지조약(TPNW)을 이끌어내는 데 공헌했고, 그 공로로 같은 해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공식적 핵무기 보유 5개국은 핵무기를 계속 독점하고 다른 국가는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하는 기만적 핵확산금지조약(NPT)은 이미 파산했습니다. 5개국 외에 이스라엘, 북한, 인도, 파키스탄이 이미 사실상의 핵 무장을 완료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달리 핵무기금지조약은 모든 나라의 핵무기 개발, 실험, 생산, 보유, 사용 및 위협을 전면 금지하는 최초의 국제법적 틀입니다. 하지만 핵보유 9개국과 한국, 일본, 호주, 나토 회원국 등 미국의 핵우산 아래에 있는 국가들은 아직 이에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멜리사 사무총장은 한국의 핵무기 개발이 한반도를 더 안전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 정부가 핵무기금지조약에 옵서버를 파견하는 것으로부터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원폭피해자특별법이 원폭 2세, 3세 피해자를 포함할 수 있도록 전면 개정하려는 노력에 지지를 표했습니다.

녹색당은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핵추진 잠수함 등 핵무장 계획과 호르무즈 해협 파병 계획을 반대하며, 지구 상에서 핵무기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싸울 것이라 화답했습니다. 동시에 3대메가프로젝트를 핑계로 핵발전을 늘리려는 정부의 계획에 맞서서 반핵·탈핵의 원칙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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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규핵발전소저지를 위한 전국탈핵순례에 대구녹색당, 전북녹색당, 천안녹색당의 깃발이 힘차게 휘날렸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2040년까지 3대메가프로젝트를 위해 27.7GW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용량은 현재 가동중인 26기의 핵발전소의 용량을 다 더한 것보다 많습니다.

재벌 대기업의 이윤을 위해 수만년간 사라지지 않을 핵폐기물을 쏟아낼 신규 핵발전소 건설과, 핵 사고 위험을 폭증시키는 노후핵발전 수명 연장에 맞서 녹색당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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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규핵발전소저지전국탈핵순례 9일차입니다. 각 구간에서 녹색당 당원들이 함께하며 지역당 깃발을 힘차게 휘날리고 있습니다. 짧은 구간이라도 함께 걸으며 응원해 주세요. 각 구간 담당자분께 연락하면 현재 행진 장소와 합류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전국탈핵순례 8일차] 돌아보기
고리팀 대구용계역-대구광역시청-사수성당(18km)
https://photos.app.goo.gl/VLEGXKnuqABTNPPN7
세종팀 천안목천성당-천안역-두정동성당(17.9km)
https://photos.app.goo.gl/nhogTTPWjPti5fCL9
영광팀 정읍시청-금산면 행정복지센터(23.6km)
https://photos.app.goo.gl/AhDEcdkuyZ44zb8E6
울진팀 석리마을회관-영덕군청(13.5km)
https://photos.app.goo.gl/4vBJQvpK8HC7QdrQA
 
 
[9일차] 9월 9일(수) 전국탈핵순례
# 고리-세종-청와대 구간 순례(성원기 010-6375-6354)
사수성당-칠곡군청-왜관성당(18.5km)
# 세종-청와대 구간 순례(청명 010-3466-1213)
두정동성당-평택시외버스터미널-평택성당(21.6km)
# 영광핵발전소-세종-청와대 구간 순례(하태성 010-7100-7961)
두정동성당-평택시외버스터미널-평택성당(21.6km)
# 울진핵발전소-경주-청와대 구간 순례(이정숙 010-6282-1501)
영덕군청-강구면사무소(18.6km)
 
*전체 순례일정:https://url.kr/m5ji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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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A학교투쟁 승리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와 윤수영 부대표 등 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학내 성폭력을 공익제보한 지혜복 교사가 부당전보 철회 투쟁을 시작한 지 962일 만인 어제, 교육청과 체결한 합의문에 따라 마침내 오늘 A학교로 복직합니다. 지혜복 교사가 거리에서 투쟁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계절이 지났고, 성평등한 학교를 요구했던 그 곁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학내 성폭력을 고발한 사람이 오히려 2년 반 동안이나 학교를 떠나 있어야 했던 현실은, 공익제보자를 지키지 못하는 교육 현장의 실태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합의문에 그간 수차례 있었던 폭력 연행 피해자들에 대한 회복 지원이 담기지 못한 점은 아쉽습니다. 다만 공익제보 이후 적시에 보호조치를 하지 못한 잘못에 대해 교육감의 사과를 이끌어낸 것은 무척 뜻깊습니다. 지혜복 교사의 복직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녹색당은 서울시교육청이 합의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학교 안팎의 성폭력과 성차별을 뿌리뽑는 성평등 정치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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