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소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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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전국사무처에서 운영하는 녹색당 공식 소식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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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한국군 파병을 막아내겠습니다”

어제(15일)오후, 미대사관 앞에서 한국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는 전국대표자 기자회견이 개최되었습니다. 이상현 녹색당 공동대표가 참석해 단호한 평화의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 전쟁에 국익은 없습니다. 오직 비극과 희생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재명 정부에게 강력히 경고합니다. 트럼프의 협박보다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주권자 국민의 뜻입니다. ‘평화’는 타협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녹색당은 평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미국의 파병 압박을 단호히 거부하고, 한국군 파병을 끝까지 막아내겠습니다.”

발언문 전체 보기 👉 https://kgreens.org/address/?bmode=view&idx=17417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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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저녁, 녹색당, 기후정의위원회, 광주녹색당, 전남녹색당이 공동주최한 <3대 메가프로젝트,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막아야할까> 온라인 당원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먼저, 이상현 공동대표가 녹색당의 관점과 입장에서 메가프로젝트 문제를 분석하고, ’메가프로젝트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는 저항의 연대를 폭넓게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메가프로젝트의 실체와 그 피해상황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수집하고 폭로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남 영암에서 송전탑에 맞서 싸우는 김노연 당원이 송전선로로 인한 피해 상황을 증언하였습니다. 주민 참여를 배제하고 묵살하는 정부와 한전의 행태에 분노하였고, 영암 및 각 지역의 싸움으로 두지 않고, 녹색당이 함께 송전탑 투쟁에 나서자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전남 곡성 문영규 당원은 농생태 관점에서 메가프로젝트 반대가 필요한 이유를 짚었습니다. 농업을 존중하지 않은채 무분별한 태양광 설치로 인한 농촌•농민의 피해, 메가프로젝트로 인해 예상되는 농업용수 피해 등을 구체적으로 짚고, 메가프로젝트 막고 ‘농업을 지키는 일’이 녹색당에 중요함을 확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주녹색당 손어진 공동운영위원장이 광주 군공항 반도체 산단 설립 계획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무엇보다 지역의 사안을 스스로 결정하는 지역주민의 공론장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참여자들의 고민을 나누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충남 홍성 등 각자의 지역에서 메가프로젝트에 맞서 투쟁하는 현황을 공유하고, ‘끈질기게 버티며 싸워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나누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9월 19일에는 서울 숭례문-시청광장 일대에서,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지구를 불태우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폭주에 맞선 기후정의행진이 열립니다. 녹색당은 사전행사로 ‘메가 착취 메가 파괴 메가프로젝트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진이 메가프로젝트 막고, 우리의 삶을 지켜 더 나은 삶을 여는 단단한 걸음이 되도록 당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호소드립니다.

✅간담회 발표 자료 모음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mIlYI4NuSoKaPqfiE0zLnCouKHhOuapX?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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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50만 평에 반도체부터 올렸다, 시민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반도체 산단 입지·군공항 이전지까지 속전속결, 공론장은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아

광주녹색당이 4화 기고를 맡았습니다.

광주 군공항 250만 평의 쓰임이 한 달 만에 정해졌고, 두 달 만에 군공항이 옮겨 갈 후보지까지 정해졌다. 부지의 쓰임을 시민에게 묻는 별도의 공론 절차는 지금까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 물과 전력, 농지와 하늘길, 앞으로 수십 년의 지역 재정이 한 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배분되는 동안 시민은 통보만 받았다.


👉 녹색당과 갑시다! 메가프로젝트 막는 919기후정의행진  |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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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 접근성 확대의 과제 남았다!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임신중지가 비범죄화된 지 무려 7년여 만에 드디어 정부의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 계획이 발표됐다. 시민의 건강권과 성적자기결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받아 오던 시대가 느리지만 차차 저물어가고 있다.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투쟁과 노력으로 내디딘 중요한 첫걸음이다.

의약품 도입은 중요하나, 그 자체로 약물에 대한 접근성이 자동으로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약을 처방하는 곳이 산부인과인지 다른 과 포함인지, 조제는 병원에서 하는지 약국에서 하는지, 복용은 반드시 병원에서 해야 하는지, 의료 기관을 몇 차례나 방문해야 하는지, 비용은 어느 수준인지 등에 따라 임신중지 의약품은 도입은 됐으나 실제로는 이용하기 매우 어려운 약품이 될 수도 있다.

정부가 ‘임신 9주’까지만 임신중지 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당사자가 실제로 임신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보통 4~6주 차 이후다. 약물 임신중지를 9주로 제한한 것은 임신을 확인하고, 병원을 예약하고,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고, 약을 처방받기까지 고작 3~4주의 시간밖에 허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숙고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은 임신 12주까지 당사자 스스로 임신중지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12주 이후에도 적절한 의료적 관리하에 약물 처방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국제적 기준이나 의학적 표준과 비교할 때 9주는 지나치게 짧은 제한인 것이다. 9주라는 과도하게 엄격한 기준은 의료진이 사법적, 행정적 책임을 우려해 보수적으로 약을 처방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정부가 2년간 ‘병원 내 처방과 조제’를 방침으로 정한 것도 임신중지 의약품의 접근권을 크게 약화한다. WHO는 임신중지 의약품의 ‘원외 처방 및 조제와 투약’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전문 보기: https://www.kgreens.org/statement/?bmode=view&idx=17423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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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탈핵순례 마무리 집회 및 기자회견’이 오늘 청와대 부근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김찬휘 공동대표와 많은 녹색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9월 1일 고리와 영광, 울진과 세종에서 출발한 탈핵순례단이 드디어 16일간의 1천km가 넘는 여정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녹색당원들도 걸음걸음마다 함께했습니다.

정부는 영덕 대형 핵발전소와 기장 SMR 건설을 추진하는 데 이어, AI·반도체 산업의 전력수요 증가를 명분으로 12차 전기본에 핵발전소와 SMR 추가 반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덕과 기장의 신규 부지 선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시대 착오적이고, 주민 착취적이며, 환경 파괴적인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즉각 백지화하십시오.

허황된 전력수요 전망을 전면 재검증 하십시오. 최소 10년 후에나 가동될 신규 핵발전소는 전력수요의 답도 아닙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진정한 해답은 탈핵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입니다.

📌김찬휘 공동대표 발언문 보기: https://kgreens.org/address/?bmode=view&idx=17421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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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독일 녹색당(Bündnis 90/Die Grünen) 소속 막스 룩스(Max Lucks) 연방의원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와 윤수영 부대표가 함께했습니다.

막스 룩스 의원은 커밍아웃한 게이 정치인으로, 독일 연방의회 녹색당 원내에서 인권정책 및 인도적 지원 대변인을 맡고 있습니다. 이날 만남에서는 친구사이가 추진하는 성소수자 정치참여 프로젝트인 RUN/OUT 소개에 이어, 한국과 독일의 성소수자 인권 상황, 정당정치 안에서의 성소수자 대표성과 참여, 성소수자 정치인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두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성소수자 관련 법제도가 당장 크게 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버텨왔느냐는 룩스 의원의 질문에, 친구사이 활동가들은 한국에서 성소수자 운동이 놓인 조건이 결코 쉽지 않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결국 커뮤니티와 그 안에서 맺어진 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현 녹색당 공동대표는 소수정당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최근의 변화가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예시로는 최근 총선 비례대표 3% 봉쇄조항에 위헌 판결이 내려졌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창당 이후 처음으로 공직선거 당선자를 배출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룩스 의원 역시 한국의 성소수자 운동과 한국녹색당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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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 경로 변경(2차) / 최종 안내🚨
“노동자・농민 착취! 지역・기후・공공성 파괴!”
메가 착취, 메가 파괴, 메가 프로젝트 저지 결의대회✊

💚 일시 | 2026년 9월 19일(토) 오후 12시 20분 ~ 1시 20분
📍 장소 | SK서린빌딩 뒷편 인도
**결의대회 이후 파병반대 시민대행진이 열리는 르메이에르빌딩까지 함께 이동하여 주한미국대사관 앞까지 행진하고, 이후 대오를 분리하여 오후 3시 919기후정의행진 본대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밀어붙이는 3대 메가프로젝트는 삼성・SK 등 재벌대기업이 천문학적인 이윤을 독식하는 한편, 피해와 비용은 농민・노동자・지역주민・생태계에 전가하는 부정의한 산업정책입니다. 핵발전소・초고압송전선로・산업단지・데이터센터 등 전 국토가 생산기지로 개조하려는 기획이기도 합니다.

919기후정의행진을 앞두고, 메가프로젝트 폭주에 반대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시민들이 모여 '메가 파괴, 메가 폭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풀뿌리 현장들의 요구를 알려나가려 합니다.

9월 19일, 다시 광장에서 함께해주세요!

✅ 프로그램 : 메가프로젝트 피해 증언대회, <메가 프로젝트 말고 이것하자> 대안 말하기, 주권자 요구안 작성, '노란' 노래 공연, 메가프로젝트 6행시 짓기 대회

❤️‍🔥공동주최 |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 메가프로젝트 규탄 공동행동(준), 반도체 산업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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