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KRW 1,494원
WTI 93.4달러
다시 안정세를 찾는 중
EWY 135.4(+3.25)
마이크론도 급 반등 했고 국내 시장은 오늘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크로에 대한 의구심은 점점 커지고는 있습니다.
정유 가스 시설의 영구적인 손상으로 당장 종전이나 호르무즈 봉쇄가 풀리더라도 유가 수준이 단기간에 이전만큼 낮아지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건 이미 기정사실화 된 내용이지요.
그에 비해 우리 시장이 잘 버티는건 매크로는 나쁘지만 반도체 및 신재생, 원전등 주요 분야는 여전히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고유가로 인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게 되고 성장 둔화 영향이 일부 있다는 것이죠.
매크로를 대한민국의 업종과 종목이 어느정도 이겨내고 있는 형국입니다.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매크로와 업종, 종목, 정책 모든것이 맞아떨어지는 퍼팩트한 투자환경 이었습니다.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 환경에 달러원 환율은 높아 신3저호황론이 나왔고, 트럼프가 빠르게 금리를 내려줄 것 같았죠.
AI 케펙스투자 증가로 인한 이익컨센의 증가도 이어졌고,
상법개정 부터 배당 분리과세, 자사주의무소각등 여러 정책이슈가 뒤따랐습니다.
지금은 전쟁과 호르무즈 사태로 고유가, 강달러에 금리를 더 내리기 힘든 상황이라는 매크로 억제기가 발동중 입니다.
퍼펙트했던 투자 환경이 이제 여러가지를 고려하면 조금은 중립적인 상황으로 바뀐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제 기대감은 좀 낮추고 레버리지가 있다면 줄이거나 갚고, 자산 내 주식 비중이 너무 높다면 조절 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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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미 기정사실화 된 내용이지요.
그에 비해 우리 시장이 잘 버티는건 매크로는 나쁘지만 반도체 및 신재생, 원전등 주요 분야는 여전히 좋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고유가로 인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은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하게 되고 성장 둔화 영향이 일부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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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매크로와 업종, 종목, 정책 모든것이 맞아떨어지는 퍼팩트한 투자환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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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쟁과 호르무즈 사태로 고유가, 강달러에 금리를 더 내리기 힘든 상황이라는 매크로 억제기가 발동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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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제 기대감은 좀 낮추고 레버리지가 있다면 줄이거나 갚고, 자산 내 주식 비중이 너무 높다면 조절 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2
Forwarded from 뽀뇨 일기장
📢 공모주 청약 내일 시작!
종목명: 리센스메디컬
시장: 코스닥
📅 청약일: 03/19~03/20
💳 납입일: 03/24
💰 환불일: 03/24
🏦 상장일: 03/31
공모가: 11,000원
청약한도:
한국투자증권: 2,500~3,500주 (공동대표)
KB증권: 5,500~7,000주 (공동대표)
주간사: 한국투자증권,KB증권
https://www.38.co.kr/html/fund/?o=v&no=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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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rPXaHyM4UU
리센스메디컬 공모주 요약 (청약 3/19~20, 상장 3/31)
투자 포인트: 극저온 냉각 기술 기반 의료기기 기업. 통증 없는 피부·안구 시술 장비로 미용 의료기기 테마 수혜 가능. 기관 의무보유 확약 63.92%, 공모가(11,000원)가 2024년 투자 단가(16,166원)보다 약 50% 낮아 메리트 있음. 종합평가 A+.
리스크: 현재 적자 기업, 환불 4일 소요(대출 이자 부담), 청약 한도가 낮아 비례 배정 적을 가능성 높음.
추천 여부: 균등 청약 위주로 참여 권장. 증권사는 KB증권이 유리할 수 있으며, 한도가 낮으므로 소수점 청약 주의. 대출 풀 청약은 이자 대비 수익이 빡빡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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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공모주린이 #리센스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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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린이 청약 캘린더
https://calendar.google.com/calendar/u/0?cid=Z2pib3gwMzAxQGdtYWlsLmNvbQ
공모주린이 상장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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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USD1 캠페인 끝? 배급 난민을 위한 다음 좌표
https://x.com/Aster_DEX/status/2034253576995045527
Aster를 대대적으로 미는 걸 보니 연장은 없는 것 같네요.
미션이 생겨서 얼마나 보상이 나올지는 모르고,
홀딩 보상만 보면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x.com/Aster_DEX/status/2034253576995045527
1. Aster에서 USD1 시장을 염
2. USD1 수수료 테이커 0.005% / 메이커 0%
3. USD1 거래량에 따라 250만 WLFI 분배
4. Aster에서 USD1 홀드만해도 인센티브 지급
Aster를 대대적으로 미는 걸 보니 연장은 없는 것 같네요.
미션이 생겨서 얼마나 보상이 나올지는 모르고,
홀딩 보상만 보면 오히려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USD1 캠페인 끝? 배급 난민을 위한 다음 좌표 https://x.com/Aster_DEX/status/2034253576995045527 1. Aster에서 USD1 시장을 염 2. USD1 수수료 테이커 0.005% / 메이커 0% 3. USD1 거래량에 따라 250만 WLFI 분배 4. Aster에서 USD1 홀드만해도 인센티브 지급 Aster를 대대적으로 미는 걸 보니 연장은 없는 것 같네요. 미션이 생겨서 얼마나 보상이 나올지는 모르고…
보유중이던 USD1 Aster로 옮겨서 홀드 예정입니다.
거래는 해보려니까 호가갭이 너무 커서 거래량 작업은 무리가 커 보이네요.
거래는 해보려니까 호가갭이 너무 커서 거래량 작업은 무리가 커 보이네요.
신재생
태양광, 풍력, 원전, 피팅, 강관주들이 강세
OCI홀딩스, SK이터닉스, SK오션플랜트, 한화솔루션 등등.
이명박시절 유가 100달러 지속 유지 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가 대장이었음.
동양제철화학(OCI), 웅진에너지, 태웅, 현진소재, 유니슨등등.
폴리실리콘, 잉곳, 패널, 풍력피팅강관주들 오늘 강하게 상승 중.
다음으로 부각 될 수 있는 곳?
ESS + EV
ESS야 원래도 좋았고, 유가 상승으로 전기차가 다시 각광 받을 가능성이 있음.
LG엔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퓨처엠 등등 관심.
태양광, 풍력, 원전, 피팅, 강관주들이 강세
OCI홀딩스, SK이터닉스, SK오션플랜트, 한화솔루션 등등.
이명박시절 유가 100달러 지속 유지 되는 상황에서 신재생에너지가 대장이었음.
동양제철화학(OCI), 웅진에너지, 태웅, 현진소재, 유니슨등등.
폴리실리콘, 잉곳, 패널, 풍력피팅강관주들 오늘 강하게 상승 중.
다음으로 부각 될 수 있는 곳?
ESS + EV
ESS야 원래도 좋았고, 유가 상승으로 전기차가 다시 각광 받을 가능성이 있음.
LG엔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퓨처엠 등등 관심.
❤1
Forwarded from 새우잡이어선 공지방
바이낸스(Binance) 공지
Hold USD1 in Binance Spot, Funding, Margin and Futures Accounts to Share 135 Million WLFI Tokens (2026-03-20)
2026-03-20 11:00:06
Hold USD1 in Binance Spot, Funding, Margin and Futures Accounts to Share 135 Million WLFI Tokens (2026-03-20)
2026-03-20 11:00:06
❤2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김용범님의 글입니다
<AI의 역설, 사모신용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
1997년 외환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1999년 대우채 사태는, 금융시장에서 신뢰가 무너질 때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재계 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의 부실이 드러나자 대우채권이 편입된 펀드들로 환매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자산의 시가평가 원칙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장부상 가치에 대한 의구심은 삽시간에 펀드런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저는 재경부 금융정책국 실무 책임자로서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위기 돌파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우리 팀이 논의 끝에 제안했던 방안은 환매 시점에 따른 상환 비율의 차등 적용이었습니다. 즉시 환매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낮은 비율을 적용하고, 일정 기간 인내하는 투자자에게는 정상에 가까운 비율을 보장하는 구조였습니다. 이 비상 조치를 통해 밀려드는 환매 압력을 분산시켰고, 대우그룹 부도라는 충격이 금융 시스템 전체의 붕괴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절감한 금융의 본질은 명확합니다. 금융은 숫자로 움직이는 듯 보이나, 그 근간을 지탱하는 것은 결국 시장의 신뢰입니다.
최근 미국 테크 시장의 변동성과 맞물린 사모신용(Private Credit) 시장의 불안을 보며 낯익은 기시감을 느낍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인 월가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Blackstone, Blue Owl Capital 등 대형 운용사들의 사모신용 펀드에서 환매 제한(Gate)이나 유동성 관리 이슈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과거 신흥국들이 겪었던 자산-부채 만기 불일치와 자의적 평가 모델의 한계가 선진국 시장에서 재현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사태의 역설은 위기의 일차적인 원인이 AI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압도적인 성공’에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수년간 월가는 SaaS 기업들의 반복적인 구독 매출을 우량 담보로 간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AI는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의 진입장벽을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AI가 코딩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할수록,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현금흐름 가치는 하락하고 담보력은 약화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별 기업의 가치 하락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모신용 펀드들이 상당 부분 이러한 기업들에 대한 대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차주의 상환능력 약화는 곧 대출 자산의 가치 재평가로 이어집니다. 이는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평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투자자의 신뢰를 흔들고 환매 압력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여기에 저금리 시대의 낙관이 만든 구조적 부실이 더해졌습니다. 당장 이자를 낼 현금이 부족한 기업들에 대해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주는 PIK(Payment-in-Kind) 대출 관행은 리스크를 미래로 미루었을 뿐입니다. 기술 변화의 속도가 금융 시스템의 완충 능력을 앞지르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완화된 기준의 대가가 유동성 경색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모신용 시장의 불안은 자산의 건전성 문제를 넘어, 투자 구조와 투자자 구성의 불일치에서 비롯된 측면이 큽니다. 특히 비유동성 자산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환매를 약속하는 ‘준유동성(semi-liquid)’ 구조와 개인 투자자의 결합은 본질적인 긴장을 내포합니다. 이러한 긴장은 시장이 안정적일 때는 드러나지 않지만, 신뢰가 흔들리는 순간 빠르게 유동성 압박으로 전환됩니다.
사모신용 시장 불안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떠올리는 시각도 있습니다. 당시 위기의 신호탄은 2007년 여름 프랑스 BNP 파리바가 서브프라임 관련 펀드의 환매를 제한했던 조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사건은 금융 시스템 전체의 취약성을 드러낸 초기 경고였습니다. 최근 사모신용 시장의 환매 제한 조치를 두고 이를 또 하나의 위기 전조로 해석하려는 시각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이 사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를 2008년식 금융위기와 동일선상에서 보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충격은 복잡한 파생상품에 의한 시스템적 폭발이라기보다, 특정 섹터(테크)에 집중된 과대평가와 유동성 불일치가 해소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의 사모신용 익스포저 역시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며,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자산 건전성과 유동성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투자심리 위축은 주시해야겠으나 시스템 위기로 확대 해석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번 사태가 던지는 경고는 엄중합니다. 이는 이른바 ‘AI 버블론’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AI가 기존 산업 질서를 파괴하는 속도만큼 새로운 수익 모델이 금융 시스템 안에서 안착되지 못한다면, 시장은 창조적 파괴 이후의 공백기를 견뎌야 합니다. 금융은 본질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가격화하지만, AI는 그 전제가 되는 산업 구조 자체를 실시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기술 변화와 금융 평가 모델 사이의 시차를 관리하는 것이 정책적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은 기술의 화려함보다 그 이면에 숨겨진 취약한 연결고리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월가의 혼란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역시 비은행권 자산 평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동성 대응력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탐욕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의 이름을 빌려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금융의 신뢰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투명하고 엄정한 원칙뿐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세한 균열이 국내 실물 경제와 자본시장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비은행권 금융 안정성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yongbeom.kim.35/posts/pfbid0zdtmep6oXVM1ZWiC1n7BKAwupqkpkuY8PAz61GAtBbnySbK4oVU8BXJDNFKp2uZ2l
<AI의 역설, 사모신용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
1997년 외환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1999년 대우채 사태는, 금융시장에서 신뢰가 무너질 때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재계 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의 부실이 드러나자 대우채권이 편입된 펀드들로 환매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자산의 시가평가 원칙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장부상 가치에 대한 의구심은 삽시간에 펀드런으로 이어졌습니다.
당시 저는 재경부 금융정책국 실무 책임자로서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위기 돌파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우리 팀이 논의 끝에 제안했던 방안은 환매 시점에 따른 상환 비율의 차등 적용이었습니다. 즉시 환매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낮은 비율을 적용하고, 일정 기간 인내하는 투자자에게는 정상에 가까운 비율을 보장하는 구조였습니다. 이 비상 조치를 통해 밀려드는 환매 압력을 분산시켰고, 대우그룹 부도라는 충격이 금융 시스템 전체의 붕괴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절감한 금융의 본질은 명확합니다. 금융은 숫자로 움직이는 듯 보이나, 그 근간을 지탱하는 것은 결국 시장의 신뢰입니다.
최근 미국 테크 시장의 변동성과 맞물린 사모신용(Private Credit) 시장의 불안을 보며 낯익은 기시감을 느낍니다. 세계 금융의 중심인 월가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Blackstone, Blue Owl Capital 등 대형 운용사들의 사모신용 펀드에서 환매 제한(Gate)이나 유동성 관리 이슈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이는 과거 신흥국들이 겪었던 자산-부채 만기 불일치와 자의적 평가 모델의 한계가 선진국 시장에서 재현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사태의 역설은 위기의 일차적인 원인이 AI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압도적인 성공’에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수년간 월가는 SaaS 기업들의 반복적인 구독 매출을 우량 담보로 간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AI는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의 진입장벽을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AI가 코딩과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할수록,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현금흐름 가치는 하락하고 담보력은 약화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별 기업의 가치 하락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모신용 펀드들이 상당 부분 이러한 기업들에 대한 대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차주의 상환능력 약화는 곧 대출 자산의 가치 재평가로 이어집니다. 이는 펀드의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평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투자자의 신뢰를 흔들고 환매 압력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여기에 저금리 시대의 낙관이 만든 구조적 부실이 더해졌습니다. 당장 이자를 낼 현금이 부족한 기업들에 대해 이자를 원금에 가산해 주는 PIK(Payment-in-Kind) 대출 관행은 리스크를 미래로 미루었을 뿐입니다. 기술 변화의 속도가 금융 시스템의 완충 능력을 앞지르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완화된 기준의 대가가 유동성 경색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모신용 시장의 불안은 자산의 건전성 문제를 넘어, 투자 구조와 투자자 구성의 불일치에서 비롯된 측면이 큽니다. 특히 비유동성 자산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일정 수준의 환매를 약속하는 ‘준유동성(semi-liquid)’ 구조와 개인 투자자의 결합은 본질적인 긴장을 내포합니다. 이러한 긴장은 시장이 안정적일 때는 드러나지 않지만, 신뢰가 흔들리는 순간 빠르게 유동성 압박으로 전환됩니다.
사모신용 시장 불안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떠올리는 시각도 있습니다. 당시 위기의 신호탄은 2007년 여름 프랑스 BNP 파리바가 서브프라임 관련 펀드의 환매를 제한했던 조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사건은 금융 시스템 전체의 취약성을 드러낸 초기 경고였습니다. 최근 사모신용 시장의 환매 제한 조치를 두고 이를 또 하나의 위기 전조로 해석하려는 시각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이 사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를 2008년식 금융위기와 동일선상에서 보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충격은 복잡한 파생상품에 의한 시스템적 폭발이라기보다, 특정 섹터(테크)에 집중된 과대평가와 유동성 불일치가 해소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의 사모신용 익스포저 역시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며, 우리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자산 건전성과 유동성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투자심리 위축은 주시해야겠으나 시스템 위기로 확대 해석할 단계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번 사태가 던지는 경고는 엄중합니다. 이는 이른바 ‘AI 버블론’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AI가 기존 산업 질서를 파괴하는 속도만큼 새로운 수익 모델이 금융 시스템 안에서 안착되지 못한다면, 시장은 창조적 파괴 이후의 공백기를 견뎌야 합니다. 금융은 본질적으로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가격화하지만, AI는 그 전제가 되는 산업 구조 자체를 실시간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기술 변화와 금융 평가 모델 사이의 시차를 관리하는 것이 정책적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은 기술의 화려함보다 그 이면에 숨겨진 취약한 연결고리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월가의 혼란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역시 비은행권 자산 평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동성 대응력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탐욕은 언제나 새로운 기술의 이름을 빌려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금융의 신뢰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는 투명하고 엄정한 원칙뿐입니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미세한 균열이 국내 실물 경제와 자본시장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비은행권 금융 안정성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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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beom Kim
<AI의 역설, 사모신용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
1997년 외환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1999년 대우채 사태는, 금융시장에서 신뢰가 무너질 때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재계 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의 부실이 드러나자 대우채권이 편입된 펀드들로 환매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자산의 시가평가 원칙이...
1997년 외환위기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발생한 1999년 대우채 사태는, 금융시장에서 신뢰가 무너질 때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게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재계 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의 부실이 드러나자 대우채권이 편입된 펀드들로 환매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자산의 시가평가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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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 Resolve, USR 익스플로잇 현황
https://intel.arkm.com/explorer/address/0x04A288a7789DD6Ade935361a4fB1Ec5db513caEd
-공격자는 200K의 USDC로 총 80M 규모의 USR 발행
-wstUSR 변환 후 USDC, USDT로 스왑
-현재까지 약 17M 규모 스왑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9,111 ETH 구매
-지갑에 아직 23M 정도의 USR 및 wstUSR 남아있음
원문
https://intel.arkm.com/explorer/address/0x04A288a7789DD6Ade935361a4fB1Ec5db513c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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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R Resolve 익스플로잇 까지 발생 하는 상황을 보니 아직 크라임시즌 종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예치 5% 수익률에 목 매기 보다는 가장 안전한 곳으로 분산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모포나, Euler 같은 곳도 몇몇 큐레이터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틀렛 볼트 수익률으 확 올라갔네요. 리졸브쪽 노출이 있어 보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예치 5% 수익률에 목 매기 보다는 가장 안전한 곳으로 분산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모포나, Euler 같은 곳도 몇몇 큐레이터는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틀렛 볼트 수익률으 확 올라갔네요. 리졸브쪽 노출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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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폭스 꿀통 저장소
USDKRW 1,494원 WTI 93.4달러 다시 안정세를 찾는 중 EWY 135.4(+3.25) 마이크론도 급 반등 했고 국내 시장은 오늘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크로에 대한 의구심은 점점 커지고는 있습니다. 정유 가스 시설의 영구적인 손상으로 당장 종전이나 호르무즈 봉쇄가 풀리더라도 유가 수준이 단기간에 이전만큼 낮아지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건 이미 기정사실화 된 내용이지요. 그에 비해 우리 시장이 잘 버티는건 매크로는 나쁘지만…
지금 같은 장에서는.
1. 패닉셀 금지
2. 패닉바잉 금지
3. 위에서 팔고 밑에서 산다 금지
4. 레버리지 금지
레버리지나 대출이 있다면 기회 있을때 줄이고
그동안 주식 없어서 포모에 고통받아 왔다면 딥 나올 때 마다 매수.
패닉셀과 패닉바잉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 편한 포지션을 구축하는 겁니다.
너무 많아도 힘들고 너무 없어도 힘든게 주식이니까
적당한 비중으로 가져 가면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1. 패닉셀 금지
2. 패닉바잉 금지
3. 위에서 팔고 밑에서 산다 금지
4. 레버리지 금지
레버리지나 대출이 있다면 기회 있을때 줄이고
그동안 주식 없어서 포모에 고통받아 왔다면 딥 나올 때 마다 매수.
패닉셀과 패닉바잉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 편한 포지션을 구축하는 겁니다.
너무 많아도 힘들고 너무 없어도 힘든게 주식이니까
적당한 비중으로 가져 가면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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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폭스 꿀통 저장소
한국 주식 적당 비중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가계 평균이 본인 자산의 8~10%정도에 해당합니다. 작년~올해 주가급등 고려하면 최대 20%정도까지도 가능하겠지요.
저는 32%였기 때문에 조금씩 줄여왔고 앞으로도 더 줄여서 미국주식과 미국장기채를 야금야금 더 살 계획입니다.
자산배분의 좋은점은 나만 쳐맞는게 아니라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가기 때문에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는 32%였기 때문에 조금씩 줄여왔고 앞으로도 더 줄여서 미국주식과 미국장기채를 야금야금 더 살 계획입니다.
자산배분의 좋은점은 나만 쳐맞는게 아니라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가기 때문에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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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50원
1970년 305원 (+500%)
1980년 484원 (+59%)
1990년 720원 (+49%)
2000년 1265원(+76%)
2010년 1122원(-11%)
2020년 1089원(-3%)
2026년 1490원(+36%)
달러원 환율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합니다.
그러나 2000~2020년 약 20년간은 그 장기적 흐름이 반대로 간 시기 였습니다. 오히려 장기적으로 환율이 하락 했던 희한한 시기 입니다.
주말에 수영강에 산책을 갔었습니다. 하구둑이 없는 강에 가면 한번씩 강이 역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강은 바다로 흐르는게 정상이지만 한번씩 바다에서 강 쪽으로 흐르기도 합니다.
환율은 원래 오르는 건데 지난 20년 간이 특이했던 역류하는 상황이었다고 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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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속보] “트럼프, 이란에 ‘1개월 휴전·핵 해체’ 요구”…15개 협상안 전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15549?rc=N&ntype=RANKING&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15549?rc=N&ntype=RANKING&sid=104
Naver
“트럼프, 이란에 ‘1개월 휴전·핵 해체’ 요구”…15개 협상안 전달
핵시설 해체·농축 금지 등 고강도 조건 포함 대가로 전면 제재 해제·민간 원전 지원 제시 이란 수용 여부 불투명…중동 긴장 변수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과 한 달간 휴전을 선언한 뒤 핵 문제를 포함한
Forwarded from Chart Book
받)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전쟁 종식 조건안(15개 항목)
■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 (이란이 해야 할 것)
1. 현재 보유한 모든 핵 능력은 해체된다.
2. 이란은 핵무기를 절대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3. 이란 영토 내에서는 어떤 핵물질도 농축되지 않는다.
4. 이미 농축된 물질은 단기간 내 IAEA에 넘겨진다 (일정은 추후 협의)
5. 나탄즈, 이스파한, 포르도 시설은 폐쇄 및 파괴된다.
6. IAEA는 이란 국경 내 모든 정보에 대한 완전 접근권을 가진다.
7. 이란은 프록시 네트워크를 포기한다.
8. 이란은 지역 내 대리 세력에 대한 자금 및 무기 지원을 중단한다.
9. 호르무즈 해협은 계속 개방되며, 완전한 자유 항로로 유지된다.
10.미사일 프로그램은 추후 결정되지만, 수량과 사거리를 제한해야 한다.
11.미사일은 오직 자위 목적에만 사용된다
■ 이란이 얻는 것 (미국이 제공)
12. 모든 제재 해제
13.부셰르 민간 원자력 프로젝트(전력 생산)에 대한 지원 제공
14. 스냅백 제재 복원 위협 제거
■ 전쟁 종식을 위한 조건 (이란이 해야 할 것)
1. 현재 보유한 모든 핵 능력은 해체된다.
2. 이란은 핵무기를 절대 추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다
3. 이란 영토 내에서는 어떤 핵물질도 농축되지 않는다.
4. 이미 농축된 물질은 단기간 내 IAEA에 넘겨진다 (일정은 추후 협의)
5. 나탄즈, 이스파한, 포르도 시설은 폐쇄 및 파괴된다.
6. IAEA는 이란 국경 내 모든 정보에 대한 완전 접근권을 가진다.
7. 이란은 프록시 네트워크를 포기한다.
8. 이란은 지역 내 대리 세력에 대한 자금 및 무기 지원을 중단한다.
9. 호르무즈 해협은 계속 개방되며, 완전한 자유 항로로 유지된다.
10.미사일 프로그램은 추후 결정되지만, 수량과 사거리를 제한해야 한다.
11.미사일은 오직 자위 목적에만 사용된다
■ 이란이 얻는 것 (미국이 제공)
12. 모든 제재 해제
13.부셰르 민간 원자력 프로젝트(전력 생산)에 대한 지원 제공
14. 스냅백 제재 복원 위협 제거
WTI 87달러
달러원환율 1,492원
KOSPI 5,723
휴전 협정 시작으로 전반적으로 안정화
전쟁 이슈는 단발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겠지만 점점 시장은 적응 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세상이 망할듯 떠드는 일들의 대부분은 어렵지 않게 극복되며, 극복 이후의 주가는 그 이전보다 대부분 높습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는 그 냉탕온탕의 과정을 견딜 체력과 심리가 갖추어져 져야 합니다.
심리적 안정은 비중에서 나오고 체력은 현금흐름에서 나옵니다.
본업 충실히 하고, 비중은 적당히 조절 하세요.
저는 오늘 10%정도 또 덜어 내었습니다. 여전히 한국 주식 비중이 너무 높거든요.
달러원환율 1,492원
KOSPI 5,723
휴전 협정 시작으로 전반적으로 안정화
전쟁 이슈는 단발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겠지만 점점 시장은 적응 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세상이 망할듯 떠드는 일들의 대부분은 어렵지 않게 극복되며, 극복 이후의 주가는 그 이전보다 대부분 높습니다.
그럼에도 투자자는 그 냉탕온탕의 과정을 견딜 체력과 심리가 갖추어져 져야 합니다.
심리적 안정은 비중에서 나오고 체력은 현금흐름에서 나옵니다.
본업 충실히 하고, 비중은 적당히 조절 하세요.
저는 오늘 10%정도 또 덜어 내었습니다. 여전히 한국 주식 비중이 너무 높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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