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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숏 후기

1. 최근 1년간 일봉 마감 1480원을 넘긴적이 없고 총 4번 두드렸으나, 모두 실패하고 저항을 맞음

2. 이유는 여럿이 있겠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부에서 어느정도 입김 + 힘을 작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함

3. 이번 달러의 급등은 DXY 지수가 2% 가량 상승했고,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외인의 물량이 나가면서 발생한 것 같음

4. 현재 전쟁이 약간 진정되며 DXY 지수 안정화가 되었고 다시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하며 외인들 돈이 들어오는거 보면 달러도 진정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임

5. 결론 : 1480원 이상에서는 보유한 달러의 60% 가량 정도 숏헷징을 하고 짧게 1~2% 정도 수익을 내고 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같음.. 다시 1480원 뚫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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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상승이 심상치 않아서, 이번에는 조금 보수적으로 잡아볼 듯 ?

DXY 지수가 오른거에 비해 달러는 조금 더 오르는거 보면 지금 외인들이 달러사서 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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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DAO (공지)
달러 상승이 심상치 않아서, 이번에는 조금 보수적으로 잡아볼 듯 ? DXY 지수가 오른거에 비해 달러는 조금 더 오르는거 보면 지금 외인들이 달러사서 튀는거 같음
보유하고 있는 테더 헷징 용도로 달러를 1500원에 숏 헷징한다면, 이건 원화 기준으로 본다면 며칠 전 대비 자산의 상승이라 생각함.
(현재 순 달러 롱 상태이므로)

만약 달러가 급등해서 숏에 물린다고해도 버틸 수 있는 근거는 테더를 그만큼 보유하고 있음일테니 테더보다 많이 숏 치는것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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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 지수 100 뚫으러 가는거 같은데..
오일도 토요일대비 20% 오르고, 코스피도 하락하고..
달러 숏 얼른 튀고싶네요.
👍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hartanalysis&no=4613004

새벽에 올라온 워뇨띠님 글이군요

저는 버는거보다 지키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는거야 공격적으로 베팅하다가 흐름타다보면 벌리는데 결국엔 못지키니깐요.

제 원칙중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전체자산을 넘지않는 포지션을 잡는것이랑 마지막 매매 한번이 전체자산을 좌지우지하면 절대 안된다 생각합니다 ( 전체자산을 초과하는 포지션 or 고액으로 리스키한 플레이 )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사람이다보니 실수하는날도 있고, 몇년에 한번씩 전례없는일이 터질때 죽을수있어서..

무슨일이 연속으로 터져도 안죽게 목숨 20-50개 남겨두고 매매하는게 좋아요.

수년간 한번도 안어기고 잘지키다가도 사람이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눈깔 뒤집어져있으면 못지킬수도 있어서
( 그래서 원베일리 산거긴함.. ㅎ;; )

워뇨띠님 말처럼 자산분배해서 쪼개두는게 좋은거같네요.

정답이라는건 없지만 제가 추구하는 트레이딩은 그렇습니다 ㅎㅎ..

다들 행복(?) 트레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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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 3월 10일 동안 딜러 매매는 총 3번 매매했네요.

좋은 수익 창출 모델이라고 생각해서 간단히 복기해봤습니다.

또 다른 이슈로 달러가 급등하게 된다면 유사하게 접근해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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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김프도 없고 할게 없으니 주변에 모두가 주식 매매만 하는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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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거래소 공지 알람봇 (소리OFF)
바이낸스도 아는구나,
코인 망하고 국장만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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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Y 3월 전고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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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프 -3% 대기해볼 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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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

돌이켜보면 나는 꽤 오래, 세상의 작은 틈을 찾는 일에 익숙했던 사람이다.
남들이 귀찮아서 하지 않거나, 아직 잘 모르는 방식으로 수익의 관로를 하나씩 뚫어왔다. 처음에는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감각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와서는 안다. 그것은 재능이나 감각이라기보다, 잠깐 열렸다가 결국 닫히는 문들을 남보다 조금 빨리 발견하는 능력에 가까웠다.

내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는 스물넷부터 시작됐다.

스물넷, 던전앤파이터 골드 팔기.
세리아의 천 허리띠를 사서 해체가로 해체한 뒤 되파는 구조를 매크로로 만들었다. 컴퓨터 4대를 돌렸다. 지금 돌아보면 참 원시적이면서도 집요한 방식이었다. 몸으로 때우는 노동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동화된 자본도 아니었다. 그 중간 어디쯤, 내가 만든 작은 기계가 돈을 뱉어내는 구조였다. 약 6개월 정도 지속했고, 컴퓨터 4대와 천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남겼다. 당시에는 꽤 의미 있는 성과였다.
하지만 이런 류의 파이프라인은 늘 결말이 비슷하다.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이 몰리고, 결국 마진은 사라진다.

스물여섯에는 상품권테크를 했다.
뽐뿌를 통해 티몬, 그루폰, 오클락, 쿠팡, 위메프, 지마켓, 옥션, 11번가 같은 소셜쇼핑과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사고 되파는 방식이었다. 우천사, 우리에스티 같은 출구도 있었다. 월 200만~300만 원 정도, 그러나 이것은 소셜쇼핑이 프로모션을 위해 뿌리는 돈에 가까웠고 오래 가지 않았다.

그다음은 카드테크였다.
혜담카드, BC모바일카드, 나노플샵, 나노F, 시럽카드, KB굴비, 더모아 카드까지. 상품권테크와 연계해서 했지만 이번에 더모아카드 유효기간이 종료되며 이 분야에서는 손을 떼었다. 노력 대비 이익이 크지 않았다.

가장 크게 느껴졌던 건 스테이블코인 디파이 예치였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거의 4년 가까이, 정말 꿀통 같은 시기였다. 쉽게쉽게 연 100%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숫자만 놓고 보면 비현실적으로 들릴 정도다. 전통금융의 눈으로 보면 황당할 만큼 높은 수익률이지만, 당시 온체인 세계에는 분명 그런 비효율이 있었다. 정보 비대칭, 체인 간 이동, 프로토콜 인센티브, 스테이블 수요와 레버리지 구조가 맞물리면서 말 그대로 돈이 새는 구간들이 있었고, 나는 그걸 퍼 담았다.
하지만 이 시장도 결국 예외가 아니었다. 시간이 지나며 기회는 줄고, 리스크 대비 보상은 빠르게 악화됐다. 한때는 연 100%가 가능하던 것이 이제는 연 5%만 되어도 감지덕지한 수준이 됐다.

이렇게 지나고 보니 내가 해온 일들은 제각각이 아니다.
게임, 상품권, 카드, 디파이. 분야는 달랐지만 구조는 늘 같았다. 시장에 존재하는 비효율을 남보다 먼저 발견하고, 그것을 반복 가능한 파이프라인으로 바꾸고, 경쟁과 제도와 대중화가 그 틈을 메우면 떠나는 것. 나는 늘 새로운 관로를 찾아다녔고, 그 관로는 늘 시간이 지나면 마르거나 막혔다.

젊을 때는 이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했다.
남들보다 빠르게 캐치했고, 실제로 돈이 됐고, 성취감도 있었다. 세상을 남보다 조금 더 입체적으로 본다는 자부심도 있었다. 하지만 몇 번의 사이클을 지나고 나니 다른 감정이 더 크게 남는다. 파이프라인은 금방 막힌다는 것.

파이프라인은 뚫을 때 가장 짜릿하다. 돈이 복사되는 구조 자체를 소유 한 것 같고 그 구조에 상상의 시간 영원을 씌우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으로 어쩌면 내가 반복해서 배운 것은 돈 버는 법이 아니라,
초과수익의 유통기한이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영원한 꿀통이 없다.
다만 잠시 열리는 창문들이 있다. 누군가는 그것을 모르고 지나가고, 누군가는 구경만 하다가 놓치고, 누군가는 뛰어들어 한동안 바람을 맞는다. 나는 운 좋게도, 혹은 집요하게도 그 창문들을 몇 번 먼저 발견한 쪽에 속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느끼는 것은 승리감보다는 이상한 허무다. 열심히 뚫었고, 실제로 돈도 벌었는데, 결국 내가 손에 쥔 것은 “다음에도 또 새로운 틈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뿐이기 때문이다.

파이프라인은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동시에 다음 파이프라인을 찾게 만든다.
한 번 그런 감각을 배운 사람은 다시는 순진하게 월급만 바라보며 살기 어렵다. 늘 구조를 보고, 비효율을 찾고, 어디서 새는 돈이 있는지 탐색하게 된다. 그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끝나지 않는 사냥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 파이프라인 뚫기의 역사는 단순한 재테크의 역사가 아니다.
그건 어쩌면, 시대마다 잠깐씩 열리는 비효율의 문을 쫓아다닌 기록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 문들이 하나씩 닫히는 모습을 지켜본 기록이기도 하다.

영원한건 절대 없고 항상 겸손 해야 한다. 파이프라인이라느니 따박따박이라느니 그런건 존재 하지 않는다. 끝없이 뚫고 막히고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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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숏 헷징은 망했네요;;
살려주세요

종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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