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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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들고 있는 금빛 트럼프 조형물 사진 오늘 하루종일 바빠서 이제 봤는데 뒷북인가요? ㅅㅂㅋㅋ
소득 상위 10% 미국인이 전체 소비의 50%를 차지함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아치(Arch) 이벤트 & 맷이랑 오랜만에 캐치업 한 후기:

오늘은 아치와 함께 이태원에서 밋업을 주최했는데요, 저는 이벤트 전에 아치의 파운더인 Matt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금 당장에 얘기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맞는 타이밍에 공개를 해야해서 아직 공개하지 못하는 겻들이 많은 것이 좀 아쉽네요.

다만 확실한 것은, 아치는 아치의 방식대로 자신들만의 전략들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겁니다.

조만간 여러분들이 아실만한 빅 네임들도 많이 언급될 것이고, 특히 RWA 관련해서 비트코인 생태계 역사상 가장 큰 이니셔티브들도 전개가 될 거 같습니다.

물론 독특한 바이백 모델과 토크노믹스 모델도 있는데, 공개하고싶어 미치겠지만, 조만간 팀이랑 이야기해서 포필러스가 단독으로 다양한 이야기들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내내 밖에서 떠드느라 안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 나누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여튼 아치 관련해서 조만간 재밌는 뉴스들 많이 나올겁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Forwarded from RWA 맛집: 자산 맛좀 볼래? (100y)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 2025 방금 시작했습니다!

행사장에 네트워킹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으니 스테이블코인/RWA 관심 있으신분들 놀러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세계 최고 아이큐 보유자가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하기 위해 두번째 비트코인을 12월 25일에 발표한다네요

https://x.com/yhbryankimiq/status/1974151851617681606?s=46&t=sLJKTt3yoDoVniFjGgH6yA
Forwarded from 아치 네트워크
아치 네트워크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습니다!

NFTBoi는 비트코인 생태계를 넘어서 크립토 트위터에서도 잘 알려진 투자자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아치 네트워크에 전략 담당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수년간 비트코인 관련 모든 것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었어요(인정컨대, 과도할 정도로요). Ordinals, Pre-runes / Runes, BRC20에 크게 투자했고, BTC DeFi 인프라(제품, L2 등)에 엔젤 투자도 했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BTC 자산들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분산된 표준과 유동성, 끔찍한 UX, mempool 혼란, 그리고 열악한 조합성이 성장을 제한했죠.
이 모든 문제들 때문에 다른 체인에서 익숙한 방식으로 거래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거래량이 줄어들었어요. 진정한 프로그래머빌리티가 없으니까 BTC DeFi는 허황된 꿈처럼 느껴졌죠.

그러나 저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잠재성을 믿어요: BTC는 크립토에서 금본위제 자산이고, 생산적인 자산이 되어야 해요. 대체가능토큰 / 대체불가능토큰을 L1에서 정산하며 거래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일반 DeFi 활동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그리고 저는 Arch Network가 이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믿어요.


트위터에서 NFTBoi가 아치 네트워크를 합류하게 된 이유를 읽어보세요!
Comfy in spot
지금 본가에 내려와 있는데 우리 가족 중에 그 누구도 밤새 코인 시장 최고의 청산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지도 않고, 알아도 인생과 아무 상관 없는게 지금 트위터, 텔레와는 너무 대조되는 게 좀 괴상하다고 해야 하나

조카들은 케데헌 보면서 꺄르르 웃고 있고 누나는 맥모닝 시켜먹고 아빠는 세차하러 갔다오고 엄마는 외할머니랑 같이 먹을 점심 메뉴 고르는데 인터넷에선 각종 퇴학 소식과 비명횡사의 비명만이 들리는게, 그냥 이 모든게 우리들끼리의 그뭔씹이구나 하는 모먼트인듯

세상 어디에선가 돈이 200억 달러 청산 당했다고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아무 타격이 없어

사실 이 시장에서 도는 돈의 규모 자체가 일반인 상식으로 말이 안되는 거 같음

직원이 20명인데 매출이 10억 달러? 매출이 0인데 코인 가치가 얼마요? 갑자기 코인이라는 걸 찍어서 돈복사를 한다구요?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수수료를 태웠더니 아파트를 샀다구요?

한번 이런 돈의 규모에 익숙해지면 뇌구조가 박살나면서 “나도 500억은 벌어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딴게 그렇게 쉽게 될리가 없잖아

한국 30대 남자 연봉 중간값이 4천만원 남짓인거 생각해보면 사실 나는 이미 너무 운이 좋은 거 같음

인생 그렇게 길지도 않지만 사실 그렇게 짧은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서 나는 복리의 마법이라는 걸 한번 믿어보려고 함
이건 크립토 트위터의 95%가 들으면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야:

> CZ는 39세가 되어서야 첫 백만 달러를 벌었어
> 바이낸스를 출시한 건 40세 때였지
> 10년 동안 일하고 배우고 실패해도 여전히 성공할 수 있어

크립토는 하룻밤 사이에 성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야 중 하나야.

하지만 그 때문에 과도하게 집중할 필요는 없어.

장기적으로 플레이해, 시간은 충분하니까.

https://x.com/venturecoinist/status/1976710798677278958?s=46&t=sLJKTt3yoDoVniFjGgH6yA
Forwarded from 강승부 크립토 2.0
지금 트위터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나오는점

이번에 크래시가 터지기 1시간전에 월리파는 팀에서 1억불이상 매도하며 30퍼이상 하락을 먼저했다 지금은 팀에서 바이백을했지만

여러모로 하이퍼리퀴드 숏 먼저친 고래도 포함해서 그냥 불합리한게 많아보이네요
트럼프년 코인 살려낸거 고맙긴한데 이제 돈 그만 벌어
이번 하락 원인 한줄 요약: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이 지속되면서 보이지 않는 리스크가 누적되었고, 이번 하락으로 다 터진 것


많은 사람들이 “무슨 일이야?” 하고 묻는다…

이쯤에서 탈렙의 『Antifragile(안티프래질)』를 다시 꺼내 읽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하루 만에 증발한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규모는 말도 안 된다. Hyperliquid에서만 15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줄었고, 시장 전체 수치를 보면 더 정신 나간 숫자가 나올 거다.

사람들은 언제나 명확하고 단순한 헤드라인을 원한다. FTX, 루나, 셀시우스 — 우리는 이미 수많은 ‘총알 맞은’ 붕괴 사례들을 겪었고, 이번에도 그런 걸 찾으려는 게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번 일은 아마 2021년 5월의 ‘청산 도미노’와 더 비슷할 거다. 몇 달간 상승장이 이어지고 변동성이 낮아지면, 사람들은 점점 더 큰 돈을 좇으며 더 큰 위험을 감수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지금 매크로 환경이 어떤가. 금은 온스당 4천 달러를 찍고, 주식은 매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다. 수익을 내고 있어도, 달러라는 분모 자체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그 수익이 상대적인 승리인지조차 확신할 수 없다.

최근 들어 코인 매수 논리가 점점 ‘지능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멍청해지고 있다. “CZ 정원의 개 이름이 $ASTERIX래! 이번 시즌은 BSC야!” — 이런 말이 진지하게 투자 논리로 유통된다.

모바일 팬텀 앱으로 똥코인을 뒤집던 솔라나 전선의 트레이더들이 이젠 어떤 쓰레기 퍼프 덱스(perp DEX)가 수십억 달러짜리라는 ‘논리’를 설파한다. 자기들이 하는 게임이 뭔지도, 뭘 하고 있는지도 전혀 자각이 없다.

거기에다 유동성은 뒷받침되지도 않는데 ‘퍼프(무기한 선물)’ 서사를 좇는 이들이 몰려든다. 합성 달러를 담보로 쓰고, 외부 참고 지표도 없는 프리마켓 퍼프를 거래하며, 카지노에서 울지 말라는 소리를 조폭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 마피아처럼 떠든다.

현실은 이렇다. 지난 몇 달간 시장에 돈이 넘쳐나고 신규 프로젝트마다 불타는 자금이 몰려들면서, 많은 취약점이 그 유동성 속에 감춰져 있었을 뿐이다.

소매 투자자들의 FOMO는 과열됐고, 창업자들은 토큰 가격을 제품의 ‘성적표’로 착각하며 충격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데엔 관심을 두지 않았다.

물론 이해는 간다. 하이프 게임에 뛰어들지 않으면 죽는 게 크립토다. 때로는 FOMO를 타지 않으면 큰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이건 끝없이 미묘한 균형 싸움이고, 우리 모두 완벽할 수는 없다.

어쩌면, 그 잔소리 많은 노인의 책에서 이번 사태를 설명해줄 몇 가지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다시 찾아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탈레브의 『안티프래질』 내용 보충 설명


“낮은 변동성은 안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시스템을 더 취약하게 만든다”는 것.

겉으로 보면 변동성이 낮다는 건 좋은 일처럼 느껴진다. 가격이 출렁이지 않고, 시장이 ‘평온’하게 움직이는 것 같으니까. 그런데 탈레브는 그걸 위험 신호라고 본다. 왜냐하면 변동성이 사라진다는 건 시스템이 작은 충격을 흡수하고 적응할 기회를 잃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숲에 작은 산불이 자주 일어나면, 낙엽과 마른 가지가 조금씩 태워지면서 커다란 화재가 일어날 연료가 쌓이지 않는다. 하지만 오랫동안 불이 한 번도 나지 않으면? 표면적으로는 조용하고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연료가 점점 쌓이고 있고, 어느 날 아주 작은 불씨 하나가 거대한 산불을 만든다.

금융시장도 마찬가지다. 작은 조정과 변동이 자주 일어나면 시스템은 스트레스 테스트를 반복하며 점점 더 탄력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모두가 “지금은 너무 안정적이야”라며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더 큰 레버리지를 쓰고, 더 무모한 포지션을 잡기 시작하면 — 그 안정감이 오히려 폭발력을 키운다.

결국 어떤 사건이 ‘촉발점’이 되든지 간에, 그 충격이 커지는 이유는 외부 요인이 아니라 내부가 이미 취약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탈레브의 말대로라면 진짜 ‘안티프래질’한 시스템이란 건 매일 조금씩 스트레스를 받고, 조금씩 흔들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점점 더 단단해지는 구조다. 반대로, 변동성이 사라지고 ‘안정’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그건 평온이 아니라 폭풍 전의 고요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 크립토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도 정확히 이 패턴이다. 몇 달간의 저변동성과 상승장이 사람들로 하여금 “위험은 없다”는 착각을 만들었고, 그 착각이 시장 전체를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충격이 왔을 때 반응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붕괴’처럼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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