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에서 이쁘게 봐주셔서 제품 업데이트와 콘텐츠 작성 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제 채널을 봐주시는 여러분에게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어 미리 알립니다.
메타마스크가 10주년을 기념해서 그동안 지갑에 쌓인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나만의 통계와 페르소나를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저는 2024년에 트잭을 1000개 넘게 기록했었네요.
2023~2024년은 특히 베이스랑 이더리움 메인넷에서도 밈코인 트레이딩이 상당히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던 것 같네요.
근데 이제는 밈코인이라고 하는 이 지극히 크립토스러운 것이 과연 재기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건 소위 말하는 외부 유동성을 끌어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부 유동성은 이미 24~25년 시즌을 겪으며 모두 다 털려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지금 남은 건 그냥 내부 유동성 순환일 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에 로빈후드 체인 보면서 포모를 살짝 느꼈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로테이션 못 따라가면 바로 뒤지는게 너무 싫어서, 그리고 신생 체인의 밈코인 펌핑을 보면서 '이번엔 다르다'라고 하는 모습이 과거와 전혀 다르지 않아서.
그래서 사실 안셈을 필두로 하는 이 밈코인 리바이벌이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짧게 펌핑되는 그 순간을 먹지 못하면 0으로 돌아가는 게임을 사실 나도 과거에 많이 하면서 즐겼지만 이제는 늙고 병든 틀딱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당연히 토큰이라고 하는 것을 이용한 인센티브 시스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뭐랄까..
전쟁 다 끝났는데 20년 넘게 정글에서 혼자 적을 상대로 싸우는 일본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지금 안셈은 자기 토큰을 경제적 인센티브로 이용해서 마인드쉐어를 키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홀더를 만들어 펌핑시키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거 우리 다 해봤고 다 실패했잖아.
심지어 인스타, 틱톡, 유튜브도 아니고 X에다가 포스팅하면 안셈 토큰을 주는 건데, 이러면 도달 가능한 유저층은 이미 다 도달했다라고 봐야지.
안셈은 라이브에서 '외부 인플루언서들 섭외해서 쉴링 존나 할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기는 하지만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과연 이 의도를 알고 출연할까?
게다가 위의 플랫폼들은 전부 크립토 관련 콘텐츠는 너프를 먹이기 때문에 더더욱 도달 가능한 사람의 모수는 적어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어떤 콘텐츠를 보고 실제로 매수까지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안셈이나 캐시캣 홀더분들을 욕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밈코인 무서워서 손 못대는 저의 좆푸씨 같은 생각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지난 몇달간 크립토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콘텐츠 협업을 통해서 저도 크립토 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글들을 써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마스크가 10주년을 기념해서 그동안 지갑에 쌓인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나만의 통계와 페르소나를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저는 2024년에 트잭을 1000개 넘게 기록했었네요.
2023~2024년은 특히 베이스랑 이더리움 메인넷에서도 밈코인 트레이딩이 상당히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던 것 같네요.
근데 이제는 밈코인이라고 하는 이 지극히 크립토스러운 것이 과연 재기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건 소위 말하는 외부 유동성을 끌어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외부 유동성은 이미 24~25년 시즌을 겪으며 모두 다 털려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고, 지금 남은 건 그냥 내부 유동성 순환일 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에 로빈후드 체인 보면서 포모를 살짝 느꼈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로테이션 못 따라가면 바로 뒤지는게 너무 싫어서, 그리고 신생 체인의 밈코인 펌핑을 보면서 '이번엔 다르다'라고 하는 모습이 과거와 전혀 다르지 않아서.
그래서 사실 안셈을 필두로 하는 이 밈코인 리바이벌이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짧게 펌핑되는 그 순간을 먹지 못하면 0으로 돌아가는 게임을 사실 나도 과거에 많이 하면서 즐겼지만 이제는 늙고 병든 틀딱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당연히 토큰이라고 하는 것을 이용한 인센티브 시스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뭐랄까..
전쟁 다 끝났는데 20년 넘게 정글에서 혼자 적을 상대로 싸우는 일본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지금 안셈은 자기 토큰을 경제적 인센티브로 이용해서 마인드쉐어를 키우고, 이를 통해 더 많은 홀더를 만들어 펌핑시키는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거 우리 다 해봤고 다 실패했잖아.
심지어 인스타, 틱톡, 유튜브도 아니고 X에다가 포스팅하면 안셈 토큰을 주는 건데, 이러면 도달 가능한 유저층은 이미 다 도달했다라고 봐야지.
안셈은 라이브에서 '외부 인플루언서들 섭외해서 쉴링 존나 할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기는 하지만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과연 이 의도를 알고 출연할까?
게다가 위의 플랫폼들은 전부 크립토 관련 콘텐츠는 너프를 먹이기 때문에 더더욱 도달 가능한 사람의 모수는 적어짐.
그리고 그 중에서도 어떤 콘텐츠를 보고 실제로 매수까지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안셈이나 캐시캣 홀더분들을 욕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밈코인 무서워서 손 못대는 저의 좆푸씨 같은 생각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무튼 지난 몇달간 크립토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 콘텐츠 협업을 통해서 저도 크립토 시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좋은 글들을 써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Forwarded from face
절대로 빡빡이를 믿어선 안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최근에 있었던 밈코인 펌핑에 대한 생각들과 하이닉스 고점 시그널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시청하세요: https://youtu.be/drIQROVj76s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최근에 있었던 밈코인 펌핑에 대한 생각들과 하이닉스 고점 시그널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유튜브에서 시청하세요: https://youtu.be/drIQROVj76s
호프 영화 관람 후기 (스포 약간)
좋았던 점
1. 시네마토그래피가 좋았다 첫 20분 정도
2. 배경 설정이 좋았다
안 좋았던 점
1. "Show, don't tell"이 1도 없음
2. 앞뒤 안맞는 물리법칙
3. 플롯과 좆도 상관 없는 장면을 길게 늘어뜨림
곡성의 나홍진이라고 헐레벌떡 가서 봤는데 뭔가 디워 보고 나온 느낌 들었음.
영화보는 도중에 "마이클 베이는 존나 대단한 새끼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좋았던 점
1. 시네마토그래피가 좋았다 첫 20분 정도
2. 배경 설정이 좋았다
안 좋았던 점
1. "Show, don't tell"이 1도 없음
2. 앞뒤 안맞는 물리법칙
3. 플롯과 좆도 상관 없는 장면을 길게 늘어뜨림
곡성의 나홍진이라고 헐레벌떡 가서 봤는데 뭔가 디워 보고 나온 느낌 들었음.
영화보는 도중에 "마이클 베이는 존나 대단한 새끼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박주혁
한달 뒤에 비트코인 소프트 포크가 있을 예정임. BIP110이라고 하는 것 때문인데, 대충 설명하자면 제 프사(디지털 쓰레기)를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첨부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거임. 근데 이 BIP110을 제안하고 개발하는 사람은 루크 대셔라고 하는 정신나간 비트코인 개발자임. 이 사람은 비트코인 노츠(Knots)라고 하는 노드 클라이언트도 개발해서 배포하기도 함. X에서는 루크 대셔를 후빨하는 자칭 비트맥시들이 판 치면서 BIP110은 무조건 성공적으로…
BIP110 찬성 측은 “내 노드에 파일 저장되는 것이 싫다”라고 하는 입장을 고수하는데 사실 BIP110이 통과되면 오히려 본인 노드에 원치 않는 파일이 저장될 확률이 올라감.
왜냐하면 나같은 스팸충들이 BIP110의 필터가 통하지 않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쑤셔넣을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이 아예 이런 임의의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프루닝(각 노드에서 임의의 데이터를 삭제하는 행위)을 독려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거임.
이 조치에 대해서 찬성/반대 나오는거는 당연한거고 반대 입장도 이해하는데, 이런 배경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닉넴에 BIP110/Knots 도배해놓고 레이저아이 프사하지는 맙시다.
비트맥시 형들은 입만 열면 합리와 이성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왜 논리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BIP110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걸까요?!
왜냐하면 나같은 스팸충들이 BIP110의 필터가 통하지 않는 방법으로 데이터를 쑤셔넣을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이 아예 이런 임의의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더 나아가서는 프루닝(각 노드에서 임의의 데이터를 삭제하는 행위)을 독려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거임.
이 조치에 대해서 찬성/반대 나오는거는 당연한거고 반대 입장도 이해하는데, 이런 배경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닉넴에 BIP110/Knots 도배해놓고 레이저아이 프사하지는 맙시다.
비트맥시 형들은 입만 열면 합리와 이성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왜 논리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BIP110에 대해서는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걸까요?!
Forwarded from Hodl crypto for 100y
이 영상 되게 재밌네요. 스페인이 월드컵을 우승할 거라고 미리 점친 영상인데, 그 이유가 존나 상세함.
피파 랭킹 규칙: 피파 랭킹 1위 팀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어, 현재 1위인 아르헨티나는 제외.
발롱도르 징크스: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규칙을 적용함. 또한 결승전 진출팀은 발롱도르 상위권(상위 10위~14위 내) 선수를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함.
자국 감독 원칙: 월드컵 역사상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팀은 우승한 적이 없음. 이 규칙에 따라 영국과 포르투칼 제외.
15승 경험 임계치: 역대 우승국들은 월드컵 통산 15승 이상의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경험이 부족한 모로코와 이집트 제외.
스페인의 강점: 스페인은 위의 모든 조건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우승 당시 이미 22승의 경험치를 보유함. 또한 라민 야말과 같은 수준 높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최근 유로 대회 우승을 통해 검증된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됨.
https://www.youtube.com/watch?v=XGMYTJWISrQ
피파 랭킹 규칙: 피파 랭킹 1위 팀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어, 현재 1위인 아르헨티나는 제외.
발롱도르 징크스: 발롱도르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가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규칙을 적용함. 또한 결승전 진출팀은 발롱도르 상위권(상위 10위~14위 내) 선수를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함.
자국 감독 원칙: 월드컵 역사상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팀은 우승한 적이 없음. 이 규칙에 따라 영국과 포르투칼 제외.
15승 경험 임계치: 역대 우승국들은 월드컵 통산 15승 이상의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규칙에 따라, 경험이 부족한 모로코와 이집트 제외.
스페인의 강점: 스페인은 위의 모든 조건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2010년 우승 당시 이미 22승의 경험치를 보유함. 또한 라민 야말과 같은 수준 높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고, 최근 유로 대회 우승을 통해 검증된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됨.
https://www.youtube.com/watch?v=XGMYTJWISrQ
YouTube
I know who's going to win the 2026 World Cup
I’m spoiling the World Cup, sorry not sorry.
Business email: revealed.prod@gmail.com
Music:
Everything shaped by everything and Single lane tunnel by Nilhore.
Business email: revealed.prod@gmail.com
Music:
Everything shaped by everything and Single lane tunnel by Nilhore.
박주혁
아무래도 호르무즈는 다시 한번 혼란으로 빠져드는 것 같음. 트럼프는 앞뒤를 가리지 않는 미친새끼라는 것을 완전 간과하고 있었다. 내 생각은 이럼: 1) 트럼프는 반유대주의적이고 반이스라엘적인 정서가 점점 커지는 걸 보고, 이를 자신의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판단함. 2) 그래서 처음에 워싱턴의 친이스라엘 강경파들이 주도했던 이란 폭격을 멈춰야 했고, 이스라엘도 군사 행동을 멈추길 원했음. 3) 그런데 이스라엘은 애초에 군사 작전을 중단할 생각이 없었음.…
스파이스를 지배하는 자, 우주를 지배한다
미국-이란 간의 휴전 양해각서는 사실상 철폐 되었으며,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의 유조선을 2대 피격했다고 합니다.
메타마스크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브렌트유가 90불을 뚫었네요.
이제 전선은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까지 번진 꼴인데, 이에 미국은 또다시 지상군 투입을 고려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고려해야할 전선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드론들은 러시아 내부로 수천 키로 날아가서 각종 정유시설을 타격하고 있는데, 모건스탠리에서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50%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면, 러시아가 인도로부터 원유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서방 국가들에게 군사원조를 받는 우크라이나 vs 기름 팔아서 전쟁하는 러시아의 구도에서 러시아가 원유 생산 능력을 대거 상실하게 된다면 상당히 곤란해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탈중앙화된 드론 생산 방식을 통해 단일실패지점을 제거해, 러시아 입장에서는 드론 생산을 막을 길 조차도 없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세계 원유 공급에 큰 차질을 일으키고 있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일개 소시민으로써 썩 반가운 소식은 아니네요.
여기서 뇌피셜을 더 굴려서 얼마전에 베네수엘라도 미국이 접수한 것까지 연결지어본다면, 이게 전부 다 중국으로 흐르는 원유를 차단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문제는 중동의 원유 흐름은 미국이 아니라 이란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통제권을 뺏어와야 하는 상황인 거죠.
물론 저는 이 모든 상황이 다 어떤 전략적인 접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우연치 않게 이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봐야하는데, 50년대부터 이란에 CIA를 파견해서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사실, 유대 자본과 이스라엘의 종말론 서사과 같은 것까지 생각하다보니 듄 생각이 많이나더라구요.
스파이스를 통제 하려는 자들과 뒤에서 뒷공작을 일삼는 베네 게세리트, 메시아, 프레멘,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죽음.
오늘은 듄3 나오기 전에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습니다.
미국-이란 간의 휴전 양해각서는 사실상 철폐 되었으며,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의 유조선을 2대 피격했다고 합니다.
메타마스크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브렌트유가 90불을 뚫었네요.
이제 전선은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까지 번진 꼴인데, 이에 미국은 또다시 지상군 투입을 고려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고려해야할 전선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드론들은 러시아 내부로 수천 키로 날아가서 각종 정유시설을 타격하고 있는데, 모건스탠리에서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50%이하로 줄어들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면, 러시아가 인도로부터 원유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서방 국가들에게 군사원조를 받는 우크라이나 vs 기름 팔아서 전쟁하는 러시아의 구도에서 러시아가 원유 생산 능력을 대거 상실하게 된다면 상당히 곤란해질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는 탈중앙화된 드론 생산 방식을 통해 단일실패지점을 제거해, 러시아 입장에서는 드론 생산을 막을 길 조차도 없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세계 원유 공급에 큰 차질을 일으키고 있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일개 소시민으로써 썩 반가운 소식은 아니네요.
여기서 뇌피셜을 더 굴려서 얼마전에 베네수엘라도 미국이 접수한 것까지 연결지어본다면, 이게 전부 다 중국으로 흐르는 원유를 차단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문제는 중동의 원유 흐름은 미국이 아니라 이란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통제권을 뺏어와야 하는 상황인 거죠.
물론 저는 이 모든 상황이 다 어떤 전략적인 접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우연치 않게 이런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봐야하는데, 50년대부터 이란에 CIA를 파견해서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사실, 유대 자본과 이스라엘의 종말론 서사과 같은 것까지 생각하다보니 듄 생각이 많이나더라구요.
스파이스를 통제 하려는 자들과 뒤에서 뒷공작을 일삼는 베네 게세리트, 메시아, 프레멘,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죽음.
오늘은 듄3 나오기 전에 다시 정주행을 해야겠습니다.
박주혁
스파이스를 지배하는 자, 우주를 지배한다 미국-이란 간의 휴전 양해각서는 사실상 철폐 되었으며,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후티 반군이 사우디 아라비아 국적의 유조선을 2대 피격했다고 합니다. 메타마스크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브렌트유가 90불을 뚫었네요. 이제 전선은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까지 번진 꼴인데, 이에 미국은 또다시 지상군 투입을 고려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고려해야할 전선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입니다.…
어제 트럼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핵농축을 허가함
근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약 140개국이 전부 받는 IAEA의 감사 방식을 거부하고 미국-사우디 양자 안전조치 협정으로 더 느슨한 감사를 받게됨
한마디로 전세계 모든 나라가 핵무기를 만드는지 검사하는걸 거부하고 미국이랑만 “우리 검사받기로함”하고 핵농축을 허가받은 거임
사우디아라비아는 곧 핵무기가 생길지도…
근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약 140개국이 전부 받는 IAEA의 감사 방식을 거부하고 미국-사우디 양자 안전조치 협정으로 더 느슨한 감사를 받게됨
한마디로 전세계 모든 나라가 핵무기를 만드는지 검사하는걸 거부하고 미국이랑만 “우리 검사받기로함”하고 핵농축을 허가받은 거임
사우디아라비아는 곧 핵무기가 생길지도…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요즘 제가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분야는 크립토도, AI도 아닌 '뉴미디어' 입니다.
뉴미디어에 대해 a16z에서 굉장히 잘 설명한 영상이 있는데, 이를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뉴미디어가 점점 주류가 되어가는 만큼,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성격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는 인터뷰에 나와 정작 팔란티어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것이 팔란티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이 됩니다. 이제는 제품을 홍보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파운더 중심의 마케팅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려면 뉴욕타임스 인터뷰보다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3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들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Open AI가 인수한 TBPN, a16z가 투자한 MTS)
반면 아직 한국에는 이런 형태의 미디어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보다 유명인에 대한 윤리적 잣대가 훨씬 엄격한 문화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a16z 팟캐스트만 봐도 마크 안드레센이나 벤 호로위츠가 욕설을 섞어가며 이야기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는 AK Cast 같은 채널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초청해 반말로 질문하는 것부터, 정말 쓸데없어 보이는 질문을 던지는 것까지.. 뉴미디어의 문법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생각이 들어 공유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질문의 수준이 아니라(사실 또 쓸데없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이기도 합니다), 그 질문을 통해 김민전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영상 제목부터가 "2030 표 한번 빨아보겠다고 이런 데까지 기어 나온 국개의원 김민전"이니까요.
제가 팟캐스트를 시작한 이유도 나름대로 크립토, 테크, 금융 분야에서 이러한 '뉴미디어'의 템플릿을 한번 따라가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보니 오히려 저 개인에게는 악영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팟캐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정말 거물급 게스트 한 분을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뉴미디어에 대해 a16z에서 굉장히 잘 설명한 영상이 있는데, 이를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레거시 미디어는 정형화된 형식과 작위적인 연출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콘텐츠가 다소 진부하고 따분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정제되어 있다 보니 사람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듭니다.
반면 뉴미디어는 직설적이고, 자신이 믿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깁니다. 정해진 틀을 따르는 것보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중간하게 중립성을 지키려 하기보다는, 때로는 공격적일 정도로 솔직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이 다소 무례하거나 선을 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과정에서 게스트의 인간적인 면모와 진짜 생각이 더 잘 드러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뉴미디어가 점점 주류가 되어가는 만큼,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성격도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는 인터뷰에 나와 정작 팔란티어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것이 팔란티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이 됩니다. 이제는 제품을 홍보하는 것보다, 자신의 신념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파운더 중심의 마케팅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대통령이 되려면 뉴욕타임스 인터뷰보다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3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들이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Open AI가 인수한 TBPN, a16z가 투자한 MTS)
반면 아직 한국에는 이런 형태의 미디어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보다 유명인에 대한 윤리적 잣대가 훨씬 엄격한 문화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a16z 팟캐스트만 봐도 마크 안드레센이나 벤 호로위츠가 욕설을 섞어가며 이야기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한국에서는 AK Cast 같은 채널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오늘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초청해 반말로 질문하는 것부터, 정말 쓸데없어 보이는 질문을 던지는 것까지.. 뉴미디어의 문법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생각이 들어 공유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질문의 수준이 아니라(사실 또 쓸데없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들이기도 합니다), 그 질문을 통해 김민전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영상 제목부터가 "2030 표 한번 빨아보겠다고 이런 데까지 기어 나온 국개의원 김민전"이니까요.
제가 팟캐스트를 시작한 이유도 나름대로 크립토, 테크, 금융 분야에서 이러한 '뉴미디어'의 템플릿을 한번 따라가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보니 오히려 저 개인에게는 악영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저희 팟캐스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정말 거물급 게스트 한 분을 모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orwarded from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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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저는 3번 이겼고, 또다시 해낼 것입니다!"라고 말한 직후 'TRUMP 2028' 모자를 착용하셨습니다.
"저는 다시 해낼 것입니다. 쉬울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 출마에 정말 능숙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3번 이겼습니다. 두 번째는 조작된 선거였습니다."
"저는 다시 해낼 것입니다. 쉬울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 출마에 정말 능숙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3번 이겼습니다. 두 번째는 조작된 선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