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찬의 트레이딩 룸
11K subscribers
1.24K photos
21 videos
1 file
367 links
Download Telegram
지금 ㅈㄴ 사고싶긴해 이더리움 3840 스탑
142
이렇게 보는중이긴한데 방금 거래량이 좀 터지긴 했네...
11
일단 컴퓨터가 아닌 폰으로는 매매를 절대 안하는 철칙이.있기 때문에 그냥 보다가 올라가면 비싸게.사렵니다
121
내일또 운전 ㅈㄴ 해야하는데 조졌다
10
아니 ㅈ됬네 그냥
솔라나 현물 178인데 선물 140몇 본거같은데 이거 랙인가
5
Forwarded from H LEE
내가 본 최대 역대급 무빙일듯
나만트뷰안되나.....
선물은 저배고 고배고 다 뒤짐
233
사람들 사고 ㅈㄴ 터졌는데 말조심 분위기 파악좀 합시다... 적당히 해야지~
47882
낼 아침 일어나면 걍 장례식장이것네 ㅜ
277
일단 자고 일어났는데 사고 난 사람들은 마음부터 잘 추스리길
35981
다시 한번 원칙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내가 생각했던 원웨이 추세가 잭슨홀 이후 무너진 느낌을 받았고, 그 직후 바로 모든 계정을 잠그고 로그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매매는 소액으로만 제한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꾸준히 출금을 권유해왔습니다.
솔직히, 내가 아는 패턴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반등에 포모를 느끼거나 “복구해야 한다”는 심리 때문에 복수 매매를 이어갔다면,
아마 오늘 저는 청산에 가까운 상황까지 갔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이더리움이 4300 부근에서 구조를 만들 때,
‘이쯤에서 조정이 마무리되면 본 계정으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폰으로 절대 매매하지 않는다’는 원칙 덕분에 꾹 참고 기다렸고,
결국 ‘더 비싸게 사야지’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하락을 운 좋게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박상기 난도 실시간으로 봤지만, 이런 무자비한 빔은 거의 처음인것 같습니다.
레버리지가 조금이라도 섞여 있었다면 살아남기 어려웠을 겁니다.
저도 현물에서 굉장히 큰 손해를 보고 있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만
뭐 어쩌겠습니까, 결국 다시 마음을 다잡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우리보다 강하고,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마음부터 단단해야 합니다.

다시 느끼지만 이게 바로 코인 시장의 본질입니다.

진짜 죽일 땐 말도 안 되게 다 죽이기 때문에,
항상 ‘더 버는 것’보다 ‘덜 잃는 것’을 우선시하는
보수적이고 안전한 접근법이
지금까지 제가 이 시장에서 버텨온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급락으로 큰 손실을 보거나 사고를 당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게,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닙니다.
“그냥 다시 해야지.”
그 마음 하나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시간이 걸려도 마음만 흔들리지 않으면,
결국 다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마음 다잡고,
이번 일은 하나의 경험으로 넘기길 바랍니다.

결국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니까요.
117251818
오늘 청산 규모 체감

코로나 청산: 12억 달러

FTX 청산: 16억 달러

오늘: 191억 6천만 달러
+
코로나, FTX 보다 좀 큰게 아니라 10배 이상 크고 크립토 역사 상 가장 큰 청산이네요 ㅠ
15
이걸 보면서 느낀 게,
이번 사태는 코로나 때나 FTX 때와 비슷한 흐름이긴 하지만,
이번엔 뭔가 훨씬 더 비이상적으로 꼬여 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 핵심 원인은 계속 말했지만
선물 시장이 지나치게 커졌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나 FTX 붕괴 시기에도 변동성이 크고 공포감이 컸지만,
이번엔 그때보다 훨씬 시장 구조가 왜곡된 상태입니다.
실물(현물)보다 선물 포지션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게 만들어내는 강제 청산의 연쇄 효과가
이번 하락을 훨씬 더 비이상적으로 보이게 만든 거죠.

결국 지금의 이 상황은
‘단순한 하락’이 아니라,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선물 시장이 만든 왜곡된 결과물이라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원칙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시장 전체가 무너진 게 아니라 구조가 흔들린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6318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