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준비위원회🎓
비트겟 출금재개는 한국시간으로 오후1시부터 가능 #비트겟
Plan will be announced 니까 1시에 출금이 가능하다는게 아니고
1시에 출금 어떻게 할건지 계획을 발표하겠다 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1시에 출금 어떻게 할건지 계획을 발표하겠다 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BTW 비트겟 역현이 조금 벌어진 거 같은데 이거 세력 운전 붙은 토큰이라 저는 애매해서 안잡으려고 합니다 출금 언제 열릴지도 아직 미지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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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가지 벌어져 있는 것 같은데 크게 벌어진건 없고 애매몽현해서 저는 패스 하려구용 잡으시려는분들은 dyor 잘 하시기를
역현은 무습다
역현은 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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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st
현재 출금 재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9월 28일, 8:00 (UTC): BTC (Bitcoin Network)
> 9월 29일, 8:00 (UTC): ETH (Ethereum, BSC, Arbitrum, Base, Optimism)
> 9월 30일, 8:00 (UTC): USDT (Ethereum, BSC, Solana, Tron)
> 10월 2일, 8:00 (UTC): 기타 토큰 / 법정화폐 / P2P
> 9월 28일, 8:00 (UTC): BTC (Bitcoin Network)
> 9월 29일, 8:00 (UTC): ETH (Ethereum, BSC, Arbitrum, Base, Optimism)
> 9월 30일, 8:00 (UTC): USDT (Ethereum, BSC, Solana, Tron)
> 10월 2일, 8:00 (UTC): 기타 토큰 / 법정화폐 / P2P
London potato's Arbitrage
LSK 손실분 복구 완료 하였습니다 장이 조금 받쳐줘서 이것저것 먹거리가 나와주었던 것 같아요 10월 10일 폭락때 선물로 잃었을 때보다 확실히 달라진 점이 느껴지네요 물론 그때는 금액이 더 크긴 했지만 손절하고나서 두달동안 정말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어떡하지 어떡하지 만 외쳤었는데 지금은 '벌면 되지 그까짓꺼 기회는 온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빠르게 다시 시장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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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서는 안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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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anbull (구, AI 버블이 온다) 공지방 (Manbull)
기와체인 현 상황 대강 요약
1. DYOR 이라는 말레이시아 런치패드가 갑자기 기와체인이 배포되었다고 rpc열고 런치패드염
2. 원래 DYOR = 플라즈마,아크,로빈후드까지 신생체인 나오면 제일먼저 런패열고 볼륨 빨아먹는 친구들
3. 이걸보고 디젠들이 바이럴을 열심히함 (트위터로)
4. 기와체인에서 RPC 사기다 스캠이다 공지
5. 알고보니, OP L2 체인배포를 진행한 지갑은 Changehero라는 돈세탁용브릿지(?) 에서 돈받아와서 배포함
6. 보통 이런거 얼리버드로 달려가는게 돈이 되다보니 다들 별생각없이 안알아보고 브릿지함(저도 궁금해서 이더리움 좀 보냄)
7. DYOR이 스캠을 당한건지 공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브릿지에 있는돈 싹싹김치해서 빼감
8. 당연히 RPC랑 DYOR스왑에서도 기와체인 내려감..
즉 제가 브릿지한 이더는 꺼억~ 당할 확률이 높을듯.
신생체인을 얼리 얼리하게 먹으려는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반대급부로는 이런 식의 스캠플레이도 생겨나는거 같긴합니다.
*스캐머가 체인ID도 같이 세팅해두기도했고 원래 베이스/유니체인/로빈후드/아크 등등등 공식팀에선 부인하지만 실제론 오피셜인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에 걍 별생각없이 브릿지 했는데 앞으로 체인배포자까지 확인하고 해야겠네요
1. DYOR 이라는 말레이시아 런치패드가 갑자기 기와체인이 배포되었다고 rpc열고 런치패드염
2. 원래 DYOR = 플라즈마,아크,로빈후드까지 신생체인 나오면 제일먼저 런패열고 볼륨 빨아먹는 친구들
3. 이걸보고 디젠들이 바이럴을 열심히함 (트위터로)
4. 기와체인에서 RPC 사기다 스캠이다 공지
5. 알고보니, OP L2 체인배포를 진행한 지갑은 Changehero라는 돈세탁용브릿지(?) 에서 돈받아와서 배포함
6. 보통 이런거 얼리버드로 달려가는게 돈이 되다보니 다들 별생각없이 안알아보고 브릿지함(저도 궁금해서 이더리움 좀 보냄)
7. DYOR이 스캠을 당한건지 공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브릿지에 있는돈 싹싹김치해서 빼감
8. 당연히 RPC랑 DYOR스왑에서도 기와체인 내려감..
즉 제가 브릿지한 이더는 꺼억~ 당할 확률이 높을듯.
신생체인을 얼리 얼리하게 먹으려는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반대급부로는 이런 식의 스캠플레이도 생겨나는거 같긴합니다.
*스캐머가 체인ID도 같이 세팅해두기도했고 원래 베이스/유니체인/로빈후드/아크 등등등 공식팀에선 부인하지만 실제론 오피셜인 케이스가 많았기 때문에 걍 별생각없이 브릿지 했는데 앞으로 체인배포자까지 확인하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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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utt Technologies (Mutt)
돈버는 작당모의
아.... 진짜 토네이도 들어갔네요 ㅈㅈ
무슨소린지 모르겠는 분꼐 맥락을 알려드리면
• dyorswap이라는 원래 체인열리면 1빠따로 등판해서 런치패드 여는 덱스가 있는데
• 업비트 개발자 사칭 사기꾼에 속아서 엉뚱한 체인을 Giwa Mainnet 이라고 인식하고 런패 열렸다고 홍보를 했고
• 거기에 대략 30억원어치의 이더가 들어갔는데 Giwa 공식 계정에서 사기라고 절대 돈넣지 말라고 했고
• 십수분 뒤 RPC 내려가고 브릿지에 들어간 이더는 싸그리 다른 지갑으로 넘어가서 토네이도 캐시로 직행 중
• dyorswap이라는 원래 체인열리면 1빠따로 등판해서 런치패드 여는 덱스가 있는데
• 업비트 개발자 사칭 사기꾼에 속아서 엉뚱한 체인을 Giwa Mainnet 이라고 인식하고 런패 열렸다고 홍보를 했고
• 거기에 대략 30억원어치의 이더가 들어갔는데 Giwa 공식 계정에서 사기라고 절대 돈넣지 말라고 했고
• 십수분 뒤 RPC 내려가고 브릿지에 들어간 이더는 싸그리 다른 지갑으로 넘어가서 토네이도 캐시로 직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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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돌찬 공지방 (IQ0 | Dol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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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soon's 개인 일기장
코인을 하다 보면 사람마다 관심 있는 분야도 다르고, 성향도 정말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밈코인을 좋아하고, 또 누군가는 에어드랍이나 디파이를 하고, 누군가는 단순 현물 거래 위주로, 또 누군가는 아비트라지 위주로 거래한다.
같은 시장에 있어도 보는 것이 전부 다르다.
그래서 결국 투자에서는 자기만의 주관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가 이게 좋다고 하고, B가 저게 좋다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이다.
마지막에는 내가 이 거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최악의 경우 어떤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그 결과까지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떤 코인의 현선 가격 차이가 이미 2% 정도 벌어져 있다고 해보자.
현물이 더 비싸고 선물이 더 싼 상태인데, 펀비는 음수이고 거래소 입금은 막혀 있지만 출금은 열려 있다.
여기서 현물 프리미엄이 더 벌어질 것이라고 판단해 현물 롱 + 선물 숏 포지션을 잡을 수도 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음 펀비가 크게 확대되지 않았고, 현선 가격 차이는 7~10% 이상까지 벌어져 큰 수익이 났다고 해보자.
이 결과만 보고
“아, 나도 들어갈걸.”
“왜 나는 저걸 안 했지?”
“다음에는 이런 거 나오면 무조건 들어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결과를 알고 난 뒤에는 그 거래가 너무나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입 당시에는 결과를 알 수 없다.
현선이 2%에서 10%로 벌어질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가격 차이가 다시 붙으면서 2%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반납할 수도 있었다.
혹은 음펀비만 더 확대돼 추가 비용이 계속 발생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입출금 정책 변경이나 출금 지연, 출금 중단, 유동성 문제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포지션을 정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결과가 좋았다는 사실과 당시의 판단이 쉬웠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모르는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 보는 것이다.
그때 내가 알고 있던 정보만으로도 이 거래를 다시 선택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이 그 거래로 10%, 20%, 심지어 100%를 벌었다고 해서 내가 그 거래를 하지 않은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뜻은 아니다.
반대로 내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거래가 무모했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보고 있는 정보가 다를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크기도 다르며, 포지션 규모나 대응 능력도 다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전체 자산의 1%만 넣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계속 시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었을 수도 있으며,
누군가는 자동화된 주문 시스템과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같은 가격과 같은 진입 지점을 보고 있어도 실제로는 서로 완전히 다른 거래를 하고 있는 셈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후기나 수익 인증을 보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기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훨씬 압도적으로 많다.
문제는 그 결과에 FOMO를 느껴 자기 기준 없이 이것저것 다 따라잡기 시작할 때다.
A가 어떤 거래로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A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 하고, 그 포지션이 불리해지면 오히려 포지션을 계속 더 키우고, 손실이 커지자 이번에는 B가 말한 손절 기준을 가져와 정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진입 이유, 보유 이유, 청산 이유가 전부 다른 사람의 전략에서 나오게 되고 결국 뒤죽박죽 엉망이 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내가 처음에 왜 이 포지션을 잡았는지조차 알기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면 돈을 잃어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수 없고, 운 좋게 돈을 벌어도 무엇을 잘했는지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경험만 쌓이고 실력은 쌓이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진입하기 전에 최소한 몇 가지는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이 거래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내 가설이 틀렸다고 인정할 것인지
가설이 틀렸을 때 얼마까지의 손실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포지션을 종료할 것인지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나는 이 정도 손실은 감당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진입 이유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위험관리의 문제이지, 그 거래가 유리하다는 증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잃어도 되는 돈이라고 해서 기대값이 나쁜 거래를 계속 반복하면 결국 돈은 줄어든다.
결국 두 가지를 따로 생각해야 한다.
“이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이 위험을 감수할 만큼 충분한 근거와 기대수익이 있는가?”
둘 다 만족해야 한다.
물론 자기 주관을 갖는다는 것이 자신의 판단을 무조건 옳다고 믿는다는 뜻은 아니다.
그건 주관이라기보다 고집에 가깝다.
좋은 거래를 놓쳤다면 단순히
“그래도 나는 내 원칙대로 했으니 됐어.”
라고 끝낼 것이 아니라,
“당시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 내가 놓친 정보가 있었나?”
“내 기준이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나?”
“다음에는 어떤 정보를 추가로 확인하면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을까?”
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를 놓쳤다면 다음번에는 판단 과정이나 방법을 개선하면 된다.
반대로 당시에는 누구도 알 수 없었던 불확실성이 존재했었다면, 그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선택 역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번의 결과만 보고 자신의 판단을 완전히 뒤집지는 않되, 여러 번의 경험과 새로운 근거가 쌓이면 자신의 기준도 조금씩 수정해나가야 한다.
나는 이게 주관과 고집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이 어떤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는지가 아니다.
왜 들어갔는지
어떤 조건에서는 들어가지 않는지
예상과 다르게 움직였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이 세 가지를 남이 아닌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남에게 배운 전략이라도 그 원리와 실패 조건을 이해하고 자기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그것은 결국 자신의 실력이 된다.
반대로 내가 직접 매수 버튼을 눌렀다고 해도 진입 이유가
“저 사람이 이렇게 해서 벌었다니까.”
밖에 없다면 사실 그 결정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잡아준 고기를 계속 받아먹는 것보다 스스로 고기잡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결국에는 시장에서 더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에는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그때 들어갔으면 몇 % 먹었다”는 거래가 나올 것이다.
그 모든 거래를 먹을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다.
내가 이해하는 거래를 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을 선택하고, 그 결과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된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 남의 수익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믿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는 밈코인을 좋아하고, 또 누군가는 에어드랍이나 디파이를 하고, 누군가는 단순 현물 거래 위주로, 또 누군가는 아비트라지 위주로 거래한다.
같은 시장에 있어도 보는 것이 전부 다르다.
그래서 결국 투자에서는 자기만의 주관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가 이게 좋다고 하고, B가 저게 좋다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이다.
마지막에는 내가 이 거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최악의 경우 어떤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그 결과까지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어떤 코인의 현선 가격 차이가 이미 2% 정도 벌어져 있다고 해보자.
현물이 더 비싸고 선물이 더 싼 상태인데, 펀비는 음수이고 거래소 입금은 막혀 있지만 출금은 열려 있다.
여기서 현물 프리미엄이 더 벌어질 것이라고 판단해 현물 롱 + 선물 숏 포지션을 잡을 수도 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음 펀비가 크게 확대되지 않았고, 현선 가격 차이는 7~10% 이상까지 벌어져 큰 수익이 났다고 해보자.
이 결과만 보고
“아, 나도 들어갈걸.”
“왜 나는 저걸 안 했지?”
“다음에는 이런 거 나오면 무조건 들어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결과를 알고 난 뒤에는 그 거래가 너무나 쉬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입 당시에는 결과를 알 수 없다.
현선이 2%에서 10%로 벌어질 수도 있었지만, 반대로 가격 차이가 다시 붙으면서 2%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반납할 수도 있었다.
혹은 음펀비만 더 확대돼 추가 비용이 계속 발생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입출금 정책 변경이나 출금 지연, 출금 중단, 유동성 문제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포지션을 정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결과가 좋았다는 사실과 당시의 판단이 쉬웠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중요한 것은 결과를 모르는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 보는 것이다.
그때 내가 알고 있던 정보만으로도 이 거래를 다시 선택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이 그 거래로 10%, 20%, 심지어 100%를 벌었다고 해서 내가 그 거래를 하지 않은 것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뜻은 아니다.
반대로 내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거래가 무모했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서로 보고 있는 정보가 다를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크기도 다르며, 포지션 규모나 대응 능력도 다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전체 자산의 1%만 넣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계속 시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었을 수도 있으며,
누군가는 자동화된 주문 시스템과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같은 가격과 같은 진입 지점을 보고 있어도 실제로는 서로 완전히 다른 거래를 하고 있는 셈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후기나 수익 인증을 보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기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훨씬 압도적으로 많다.
문제는 그 결과에 FOMO를 느껴 자기 기준 없이 이것저것 다 따라잡기 시작할 때다.
A가 어떤 거래로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A의 전략을 그대로 따라 하고, 그 포지션이 불리해지면 오히려 포지션을 계속 더 키우고, 손실이 커지자 이번에는 B가 말한 손절 기준을 가져와 정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진입 이유, 보유 이유, 청산 이유가 전부 다른 사람의 전략에서 나오게 되고 결국 뒤죽박죽 엉망이 된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내가 처음에 왜 이 포지션을 잡았는지조차 알기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면 돈을 잃어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수 없고, 운 좋게 돈을 벌어도 무엇을 잘했는지 알 수 없다.
결과적으로 경험만 쌓이고 실력은 쌓이지 않는 이상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진입하기 전에 최소한 몇 가지는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이 거래가 유리하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내 가설이 틀렸다고 인정할 것인지
가설이 틀렸을 때 얼마까지의 손실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포지션을 종료할 것인지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나는 이 정도 손실은 감당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진입 이유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위험관리의 문제이지, 그 거래가 유리하다는 증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잃어도 되는 돈이라고 해서 기대값이 나쁜 거래를 계속 반복하면 결국 돈은 줄어든다.
결국 두 가지를 따로 생각해야 한다.
“이 위험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이 위험을 감수할 만큼 충분한 근거와 기대수익이 있는가?”
둘 다 만족해야 한다.
물론 자기 주관을 갖는다는 것이 자신의 판단을 무조건 옳다고 믿는다는 뜻은 아니다.
그건 주관이라기보다 고집에 가깝다.
좋은 거래를 놓쳤다면 단순히
“그래도 나는 내 원칙대로 했으니 됐어.”
라고 끝낼 것이 아니라,
“당시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 내가 놓친 정보가 있었나?”
“내 기준이 지나치게 보수적이었나?”
“다음에는 어떤 정보를 추가로 확인하면 더 좋은 판단을 할 수 있을까?”
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를 놓쳤다면 다음번에는 판단 과정이나 방법을 개선하면 된다.
반대로 당시에는 누구도 알 수 없었던 불확실성이 존재했었다면, 그 위험을 감수하지 않은 선택 역시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번의 결과만 보고 자신의 판단을 완전히 뒤집지는 않되, 여러 번의 경험과 새로운 근거가 쌓이면 자신의 기준도 조금씩 수정해나가야 한다.
나는 이게 주관과 고집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이 어떤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는지가 아니다.
왜 들어갔는지
어떤 조건에서는 들어가지 않는지
예상과 다르게 움직였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이 세 가지를 남이 아닌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남에게 배운 전략이라도 그 원리와 실패 조건을 이해하고 자기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그것은 결국 자신의 실력이 된다.
반대로 내가 직접 매수 버튼을 눌렀다고 해도 진입 이유가
“저 사람이 이렇게 해서 벌었다니까.”
밖에 없다면 사실 그 결정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다른 사람이 잡아준 고기를 계속 받아먹는 것보다 스스로 고기잡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결국에는 시장에서 더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에는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그때 들어갔으면 몇 % 먹었다”는 거래가 나올 것이다.
그 모든 거래를 먹을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럴 필요도 없다.
내가 이해하는 거래를 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을 선택하고, 그 결과를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된다.
그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 남의 수익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믿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6👎2
Forwarded from BHI
개인적으로는 저도 꽤 동감을 하는데,
AI가 하는 말이 옳은지 그른지 분간을 못 하는 정도면 사실 쓰는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SK하이닉스 가격 조작 케이스에 대해서도 AI들은 꽤 보수적으로 바라보거든요.
제가 제시한 가설에 대해서,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방식으로 회피를 해버리기도 하는데, 사실 그 증거라고 하는게 말이 안 되는 수준의 증거들이고, 납득 가능한 설명에 의한 추론/논리성에 의한 설명은 배제해버리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예를 들면, NXT 마켓에서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의도적으로 공격해서 하한가로 보내버리는 공격에 대해서 - AI는 꽤 딱딱한 얘기를 합니다.
실제 공격 여부는 'NXT 마켓 체결 내역과 그 당사자의 하이퍼리퀴드 계정의 매수/매도 내역이 존재하지 않고, 하이퍼리퀴드 계정의 소유자와 공격자의 동일성이 확인되어야지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리거든요.
즉, 절대 설명 불가능한 명제가 되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국내 증권사에서 어떤 사람이 그런 공격을 했는지 여부가 확인이 돼도, 그 사람이 어떤 하이퍼리퀴드 계정을 가지고 실제 어떤 매매를 했는지는 현실적으로 확인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발생했다고 가정하기 혹은 납득 가능한 논리적 설명에 의해서 설명되는 것/유인이 분명히 존재하고, 실제 높은 확률로 보이는 것에 대해서 깊게 분석한다.
와 같은 방식으로 길을 잡고, 사람이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줘야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직은 실제 사용자가 AI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또한, 리서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저도 꽤 강조하는 편인데요.
리서치가 선행이 되어야. 과거에서, 실수에서, 성공에서, 다른 사람의 사례에서, 상황에서 배우고 배워서 다음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상황에 대한 인지 혹은 인식 또는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 또는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판단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AI를 써도 0에 큰 수를 곱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결국, 1이상의 값에 대해서 * n(AI 사용)으로 증폭이 되는 역할이라고 보고, AI는 이런 쪽에서는 일종의 증폭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써야하나도 꽤 고민해봐야한다고 보구요.
리서치를 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방식이 존재하고, 그걸 다잡아주는 역할은 분명히 사람이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AI는 잘못된 길로 가기도 하거든요.
리서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것이 blind spot(blank)라고 생각해요.
정확한 상황 판단은 이 상황을 구성하는 변인, 요소들을 정확히 인지하고 무엇이 어떤 인과망을 이루고 서로 영향을 주는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핵심적이고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 분석은 잘못된 방향, 잘못된 논리, 잘못된 결론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맞았지만, 논리성은 틀린 경우도 많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AI를 리서칭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상황에서의 최대한으로 요소들을 인지하고, 그 요소들의 인과망을 잘 구성하며 파악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완벽한 증명이 아닌,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이 가능한 가설의 논리적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며 이걸 토대로 배우고 다음의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거나 혹은 원리에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대한 넓게 요소를 인지시키고, 깊게 이해하여 논리적 구성/재구성하며 설명하는 것에 집중시켜보면 좋은 방식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 데이터에 기반하고, 현실적 한계에 대해서는 Blank로 두되, 납득할 수 있는 논리성 혹은 유인이 있다면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최선의 논리로 두라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현실적 한계는 현실적 한계로 두고, 결국 우리는 설명을 해야하니까요.
그럼에도 리서치는 꽤 한계도 명확해요.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기도 하고, 사실 여부가 새로 밝혀지기도, 바뀌기도 해요.
다른 요소들이 변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전에 한 리서치를 다시 검토해보다보면 내가 뭔가 잘못 파악하고 있었거나, 지금 보니 아예 새롭게 다르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 못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서도요.. 조금 창피할 때도 있습니다. 빈약한 논리나, 잘못 파악한 것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거든요.
매우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과학적 연구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AI의 발전으로 인해서 최대한 결함 없는 리서치가 점점 가능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쓰는 방법론적인 것만 잘 확립해둔다면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달라진 것 혹은 새롭게 밝혀진 것은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되게끔 하는 것이 사실 우리가 원리나, 리서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셋업이라고 생각해요.
AI가 하는 말이 옳은지 그른지 분간을 못 하는 정도면 사실 쓰는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가 SK하이닉스 가격 조작 케이스에 대해서도 AI들은 꽤 보수적으로 바라보거든요.
제가 제시한 가설에 대해서,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방식으로 회피를 해버리기도 하는데, 사실 그 증거라고 하는게 말이 안 되는 수준의 증거들이고, 납득 가능한 설명에 의한 추론/논리성에 의한 설명은 배제해버리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예를 들면, NXT 마켓에서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의도적으로 공격해서 하한가로 보내버리는 공격에 대해서 - AI는 꽤 딱딱한 얘기를 합니다.
실제 공격 여부는 'NXT 마켓 체결 내역과 그 당사자의 하이퍼리퀴드 계정의 매수/매도 내역이 존재하지 않고, 하이퍼리퀴드 계정의 소유자와 공격자의 동일성이 확인되어야지만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버리거든요.
즉, 절대 설명 불가능한 명제가 되는 것이죠. (상식적으로, 국내 증권사에서 어떤 사람이 그런 공격을 했는지 여부가 확인이 돼도, 그 사람이 어떤 하이퍼리퀴드 계정을 가지고 실제 어떤 매매를 했는지는 현실적으로 확인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발생했다고 가정하기 혹은 납득 가능한 논리적 설명에 의해서 설명되는 것/유인이 분명히 존재하고, 실제 높은 확률로 보이는 것에 대해서 깊게 분석한다.
와 같은 방식으로 길을 잡고, 사람이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줘야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직은 실제 사용자가 AI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또한, 리서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저도 꽤 강조하는 편인데요.
리서치가 선행이 되어야. 과거에서, 실수에서, 성공에서, 다른 사람의 사례에서, 상황에서 배우고 배워서 다음을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상황에 대한 인지 혹은 인식 또는 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람 또는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판단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AI를 써도 0에 큰 수를 곱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결국, 1이상의 값에 대해서 * n(AI 사용)으로 증폭이 되는 역할이라고 보고, AI는 이런 쪽에서는 일종의 증폭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써야하나도 꽤 고민해봐야한다고 보구요.
리서치를 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방식이 존재하고, 그걸 다잡아주는 역할은 분명히 사람이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AI는 잘못된 길로 가기도 하거든요.
리서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것이 blind spot(blank)라고 생각해요.
정확한 상황 판단은 이 상황을 구성하는 변인, 요소들을 정확히 인지하고 무엇이 어떤 인과망을 이루고 서로 영향을 주는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핵심적이고 중요한 요소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 분석은 잘못된 방향, 잘못된 논리, 잘못된 결론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맞았지만, 논리성은 틀린 경우도 많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AI를 리서칭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상황에서의 최대한으로 요소들을 인지하고, 그 요소들의 인과망을 잘 구성하며 파악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완벽한 증명이 아닌,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이 가능한 가설의 논리적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며 이걸 토대로 배우고 다음의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거나 혹은 원리에서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최대한 넓게 요소를 인지시키고, 깊게 이해하여 논리적 구성/재구성하며 설명하는 것에 집중시켜보면 좋은 방식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 데이터에 기반하고, 현실적 한계에 대해서는 Blank로 두되, 납득할 수 있는 논리성 혹은 유인이 있다면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최선의 논리로 두라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현실적 한계는 현실적 한계로 두고, 결국 우리는 설명을 해야하니까요.
그럼에도 리서치는 꽤 한계도 명확해요.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기도 하고, 사실 여부가 새로 밝혀지기도, 바뀌기도 해요.
다른 요소들이 변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전에 한 리서치를 다시 검토해보다보면 내가 뭔가 잘못 파악하고 있었거나, 지금 보니 아예 새롭게 다르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보다 못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서도요.. 조금 창피할 때도 있습니다. 빈약한 논리나, 잘못 파악한 것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거든요.
매우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과학적 연구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AI의 발전으로 인해서 최대한 결함 없는 리서치가 점점 가능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쓰는 방법론적인 것만 잘 확립해둔다면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달라진 것 혹은 새롭게 밝혀진 것은 반영하여 업데이트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되게끔 하는 것이 사실 우리가 원리나, 리서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셋업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