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EWL's doomscroll
하리 이후에 여러 퍼프들이 등장했지만 사실 대부분이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fogo에서 출시될 예정인 Superluminal은 그래도 꽤 분명한 구조적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좀 재밌게 찾아봤네요
Superluminal
CLOBs (Continuous Limit Order Books, 연속 지정가 주문장)
DFBA (Dual Flow Batch Auctions)
DFBA 기대효과 및 생각거리
이렇게 superluminal이 내세우는 건 근본적인 사용성 개선이라, 방향성 자체는 꽤 합리적으로 보임
다만 실제로 출시됐을 때 여러 변수들을 잘 처리하면서 이상적인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는 봐야 할 것 같음
> MM 입장에서도 이미 엄청난 비용을 들여 갖춰둔 로우 레이턴시 인프라를, 단순히 유지비를 조금 아끼기 위해 넘어갈 만큼 숫자적으로 매력적인지 봐야 하고
> 유저 입장에서도 인센티브나 여러 조건들을 다 따져봤을 때, 실제로 superluminal을 사용할 만큼 사용성이 좋을지도 확인이 필요함
물론 MM 관련해서는 점프 크립토가 직접 참여하는 게 거의 확정 수준이라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 있긴 하지만, 여튼 이런저런 조건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을 듯
저는 일단은 새로운 시스템이라 출시되면 한번 사용해볼 예정 (waitlist)
자세한 기술적 논의나 타임라인은 스내치님이 지난주에 올려주신 'Superluminal & DFBA' 트위터 아티클에 가장 잘 정리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포고 파운더랑 솔라나 Vibhu가 또 싸우고 있길래 찾아보다가 스내치님 글을 보게 됐네요 (예전에 하리에 시비 걸다가 트레이딩 대결 진 그 친구, 싸운 이유는 포고 파운더가 하리를 칭찬하고 솔라나를 비판해서...)
이번에 fogo에서 출시될 예정인 Superluminal은 그래도 꽤 분명한 구조적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좀 재밌게 찾아봤네요
Superluminal
> jump, jane street, citadel 출신 팀원들로 구성
> 아래에서 설명할 새로운 주문 체결 방식(DFBA)을 핵심 차별점으로 내세우는 퍼프
CLOBs (Continuous Limit Order Books, 연속 지정가 주문장)
> 전통금융에서부터 이어져온 가장 기본적인 구조, 매수자와 매도자의 호가를 모아 가격과 시간 우선순위에 따라 체결시키는 방식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cex/dex)
> 구조상 속도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연쇄적인 파급 효과 발생
> 오라클 가격이 변할 때 MM들은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호가를 새로 채워 넣어야 하는데, 이때 MM보다 빠르게 호가창을 갉아먹는 악성 봇들이 존재 (LVR 문제)
> 이 때문에 MM들은 속도우위를 위해 인프라에 엄청난 비용을 사용하거나 의도적으로 스프레드를 넓혀둠
> 결국 일반 유저들은 넓은 스프레드에서 거래를 하거나, 변동성이 발생할 때마다 MM과 봇에 치여 가장 불리한 환경에서 거래
> 현재 mm의 수익 구조 = 일반 유저에게 얻는 스프레드 수익 + 거래소 측 인센티브 - LVR 손실
DFBA (Dual Flow Batch Auctions)
> 위와 같은 CLOB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작년 8월 점프 크립토가 제시한 개념
> 매 특정 시간 단위(0.04~0.1초)마다 들어오는 주문을 Maker와 Taker로 분리 -> 이를 다시 매수/매도로 나누어 각 그룹을 매칭
> 동일한 시간 단위 내에 들어온 주문은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체결 + Taker끼리의 주문체결 차단
> 이걸 온체인 상에서 24시간 내내 0.1초 이하의 딜레이로 구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데, Superluminal이 이를 퍼프 환경에 최적화하여 Prism 엔진으로 구현
DFBA 기대효과 및 생각거리
> 먼저 Superluminal은 기존 거래소들과 정반대로 Taker 수수료 무료, Maker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구조
> (MM 입장): DFBA의 시간 단위는 MM이 오라클 변화를 반영해 방어적인 액션을 취하기에는 충분한 시간 → 즉, 더 이상 속도 경쟁 인프라에 돈을 쏟거나 봇 공격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어짐 → 대신 그 대가로 Maker 수수료를 지불
> (사용자 입장): Taker 수수료 무료
이렇게 superluminal이 내세우는 건 근본적인 사용성 개선이라, 방향성 자체는 꽤 합리적으로 보임
다만 실제로 출시됐을 때 여러 변수들을 잘 처리하면서 이상적인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수 있을지는 봐야 할 것 같음
> MM 입장에서도 이미 엄청난 비용을 들여 갖춰둔 로우 레이턴시 인프라를, 단순히 유지비를 조금 아끼기 위해 넘어갈 만큼 숫자적으로 매력적인지 봐야 하고
> 유저 입장에서도 인센티브나 여러 조건들을 다 따져봤을 때, 실제로 superluminal을 사용할 만큼 사용성이 좋을지도 확인이 필요함
물론 MM 관련해서는 점프 크립토가 직접 참여하는 게 거의 확정 수준이라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 있긴 하지만, 여튼 이런저런 조건들이 잘 맞아떨어져야 성공할 수 있을 듯
저는 일단은 새로운 시스템이라 출시되면 한번 사용해볼 예정 (waitlist)
자세한 기술적 논의나 타임라인은 스내치님이 지난주에 올려주신 'Superluminal & DFBA' 트위터 아티클에 가장 잘 정리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포고 파운더랑 솔라나 Vibhu가 또 싸우고 있길래 찾아보다가 스내치님 글을 보게 됐네요 (예전에 하리에 시비 걸다가 트레이딩 대결 진 그 친구, 싸운 이유는 포고 파운더가 하리를 칭찬하고 솔라나를 비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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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pl 후기
1/Perpl은 Monad L1 위의 풀 온체인 perp DEX로, 매칭·정산·청산이 전부 온체인에서 검증되는 진짜 CLOB을 탈중앙 L1 위에 올린 가장 야심찬 설계.
2/거래 급증에도 멈추는 중앙 시퀀서가 없고, 거래소·체인을 한 팀이 쥐지 않는 권한 분리(트러스트리스)가 핵심 강점
3/하지만 실매매는 불쉿이다. 넓은 스프레드, 시장가 무효(IOC 우회), 400ms 블록 지연, 연결 불안정.
4/한계는 얇은 유동성, 구조적 처리량 천장(약 1,000 post+cancel/s), 낮지 않은 수수료, 적은 상장 자산이다.
5/방향은 맞을지라도 그 비용(레이턴시·초기 유동성)을 아직 유저가 떠안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비 → Monad 협업 → 신뢰 구축으로 해결해볼까?
[ 원문 보기 ]
스내치의 오리지널 시리즈 "걸어서 펍덱 속으로"
1/Perpl은 Monad L1 위의 풀 온체인 perp DEX로, 매칭·정산·청산이 전부 온체인에서 검증되는 진짜 CLOB을 탈중앙 L1 위에 올린 가장 야심찬 설계.
2/거래 급증에도 멈추는 중앙 시퀀서가 없고, 거래소·체인을 한 팀이 쥐지 않는 권한 분리(트러스트리스)가 핵심 강점
3/하지만 실매매는 불쉿이다. 넓은 스프레드, 시장가 무효(IOC 우회), 400ms 블록 지연, 연결 불안정.
4/한계는 얇은 유동성, 구조적 처리량 천장(약 1,000 post+cancel/s), 낮지 않은 수수료, 적은 상장 자산이다.
5/방향은 맞을지라도 그 비용(레이턴시·초기 유동성)을 아직 유저가 떠안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비 → Monad 협업 → 신뢰 구축으로 해결해볼까?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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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에 이어 $SNDK까지 토큰화!
언젠가 있을 금융 레일의 대-개편이 있다면, 그 방향성에 있어서 가장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은 백팩이 아닐까.
요즘 반도체 줄 잘잡고 성장중인 백팩. 그리고 솔라나까지.
느~좋
언젠가 있을 금융 레일의 대-개편이 있다면, 그 방향성에 있어서 가장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은 백팩이 아닐까.
요즘 반도체 줄 잘잡고 성장중인 백팩. 그리고 솔라나까지.
느~좋
❤3
Forwarded from KDP (Musashi | KDP)
Ornn, a16z 리드로 $33M seed 받음
AI infra capex는 커지는데 compute 가격은 아직 개별 딜 중심이라 Ornn은 이걸 가격지수와 헤지 가능한 시장으로 바꾸려는 플젝임, 라이터 h100 지수 같은거임
이게 가능해지면
- GPU 공급자는 미래 임대료 하락 리스크를 hedge
- AI 기업은 미래 compute cost 상승 리스크를 hedge
- 대출기관은 GPU 담보/잔존가치를 평가
- 투자자는 AI infra cashflow에 exposure
AI infra가 커질수록 GPU를 빌려주는 시장뿐 아니라 compute 가격을 표준화하고 hedge하는 시장도 같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지들 자산 감가 계속되니깐 헷징시장 키울려는걸로 보임
https://x.com/OrnnExchange/status/2069760195010367787
AI infra capex는 커지는데 compute 가격은 아직 개별 딜 중심이라 Ornn은 이걸 가격지수와 헤지 가능한 시장으로 바꾸려는 플젝임, 라이터 h100 지수 같은거임
이게 가능해지면
- GPU 공급자는 미래 임대료 하락 리스크를 hedge
- AI 기업은 미래 compute cost 상승 리스크를 hedge
- 대출기관은 GPU 담보/잔존가치를 평가
- 투자자는 AI infra cashflow에 exposure
AI infra가 커질수록 GPU를 빌려주는 시장뿐 아니라 compute 가격을 표준화하고 hedge하는 시장도 같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개인적으론 지들 자산 감가 계속되니깐 헷징시장 키울려는걸로 보임
https://x.com/OrnnExchange/status/2069760195010367787
X (formerly Twitter)
Ornn on X: "Introducing Ornn Compute and Our $33M Seed Round" / X
Forwarded from 나도로강남등기치기
커뮤니티 멤버인 @muarmemuar가 트레이딩 대회 ROI 상위권 유저들의 시빌 행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해당 게시물이 X에서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NADO팀은 해당 시빌 행위에 대해 즉시 조사를 시작했고 Delphi Digital Consulting의 독립적인 온체인 조사결과 해당 행위는 시빌임이 드러났습니다
[시빌행위]
- FX 시장에서의 시장 조작
- 셀퍼럴 활동
셀퍼럴과 시빌활동 관련해서 600개 이상의 계정이 ROI 및 거래량 리더보드에서 제외됩니다
FX 시장에서의 자전거래 및 기타 거래를 통해 시장을 조작한 40개 이상의 계정이 ROI 및 거래량 리더보드에서 제외됩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시빌행위를 검토할 예정이며 Delphi가 NADO 트레이딩 대회 감사를 맡을 예정입니다
NADO는 가짜계정에게 상금을 지급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정직하게 참여한 트레이더에게 상금을 지급할 것입니다
NADO팀이 꾸준히 셀퍼럴에 대해 경고하는만큼 지금이라도 후에 불이익을 받지 않게 셀퍼럴은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공정하고 깨끗한 플랫폼을 만드는데 대응해준 NADO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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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BCH
마이크론 역대급 실적 기사 원문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400억달러를 돌파했고, 매출총이익률은 85%에 육박했다.
2026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이 414억5600만달러(약 64조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 분기(238억6000만달러)보다 74% 늘었고, 전년 동기(93억100만달러)와 비교하면 4.5배 가까이 급증했다. 회사가 제시했던 가이던스(약 335억달러)는 물론 월가가 전망한 분기 매출 약 358억달러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총이익률은 84.6%로 1년 전(37.7%)의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영업이익은 333억1800만달러, 순이익은 282억4300만달러(주당 24.67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5.11달러였다. 전년 동기 조정 EPS 1.91달러에서 13배 넘게 뛴 수치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20.86달러)를 30%가량 웃돌았다.
원래 메모리 반도체는 싯가로 수요-공급줄다리기 그리고 메모리 교체시기 등에 맞물린 싸이클 산업이었음.
HBM 뿐만 아니라 범용 디램, 낸드까지 줄줄이 공급 부족으로 가격은 무서운줄 모르고 오르고 있고.
마이크론 실적 영업이익 85%라는 수치는 반도체 제조업에서는 말도 안되는 수치. 시장을 새롭게 정의한 느낌. 역대 TSMC에서 시스템 반도체 씹호황일때가 50%아니었나?
원래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가 주문 제작을 하는 수주사업이었다면, 메모리도 미리 주문받고 제작하는 수주사업이 되고 있음. 한 번 계약하면 빠꾸 없다.
HBM 뿐만 아니라 범용 디램, 낸드까지 줄줄이 공급 부족으로 가격은 무서운줄 모르고 오르고 있고.
마이크론 실적 영업이익 85%라는 수치는 반도체 제조업에서는 말도 안되는 수치. 시장을 새롭게 정의한 느낌. 역대 TSMC에서 시스템 반도체 씹호황일때가 50%아니었나?
원래 파운드리(시스템반도체)가 주문 제작을 하는 수주사업이었다면, 메모리도 미리 주문받고 제작하는 수주사업이 되고 있음. 한 번 계약하면 빠꾸 없다.
👍4
Forwarded from 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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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en Guy
밈코어게이도 이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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