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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26년 프로토콜 우선순위 업데이트

2025년 주요 성과: Pectra(5월)와 Fusaka(12월) 두 차례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배포했습니다.

EIP-7702(EOA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실행), PeerDAS(블롭 데이터 샘플링으로 대역폭 절감 및 블롭 용량 8배 증가), 가스 리밋 30M→60M 인상, 히스토리 만료 등이 포함됩니다.

2026년 3개 트랙 재편:
1. Scale (Ansgar, Marius, Raúl): 기존 L1·블롭 스케일링을 통합. 가스 리밋 100M+ 목표, ePBS, zkEVM 어테스터 클라이언트, 상태 스케일링
2. Improve UX (Barnabé, Matt):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번들러/릴레이어 없는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와 L2 상호운용성에 집중. 포스트-양자 대비도 연계
3. Harden the L1 (Fredrik, Pari, Thomas): 신규 트랙. 보안(포스트-양자, 트러스트리스 RPC), 검열 저항성(FOCIL), 네트워크 복원력 및 테스트 인프라

다음 업그레이드: Glamsterdam(2026년 상반기), Hegotá(2026년 하반기) 예정.

https://blog.ethereum.org/2026/02/18/protocol-priorities-update-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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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최근 5년간 네트워크 장애 횟수 ↓

Solana: 6회
Arbitrum: 3회
Starknet: 2회
Sui: 2회
Ton: 2회
BNB Chain: 1회
Avalanche: 1회
Polygon PoS: 1회
Optimism Mainnet: 1회
Base: 1회
Ethereum: 0회


왜 DeFi 총 예치금(TVL)의 50% 이상이 Ethereum에 잠겨 있는지, 이제 이유를 알겠죠?

브홍의 생각 ↓
• 기관들은 과거의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더 적극적으로 매집하고 있다. “Owning the Internet.”

• 미국 기관들은 Settlement on Ethereum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 지금까지 공개된 다른 체인과의 파트너십 및 실험들은 일종의 test-run일 수 있다.

• “가장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은 무엇인가?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은 네트워크는 무엇인가?” — 답은 이더리움이다. 다만 아직 가스비가 높다. (→ 이에 대한 해답은 ETH L2라고 필자는 본다.)

• 미국의 Clarity Act가 통과되면, 다른 국가들도 자연스럽게 규제 방향을 따를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Settlement on Ethereum은 10년 이상 실전 검증된 탈중앙성과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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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19)

💰 ETH: $1,976 | 📊 ETH.D: 10.0%

⚙️ 프로토콜 업데이트
- 2026년 이더리움 프로토콜 우선순위 발표함. 확장성 강화, 사용자 경험 개선, L1 보안 및 탈중앙화 강화 세 가지 트랙에 집중할 계획임.
- 로켓풀의 Saturn One 업그레이드가 메인넷에 적용됨. RPL 수수료 전환과 4 ETH 미니풀 도입으로 스테이킹 효율성을 높임.
- 빠른 컨펌 규칙(FCR) 클라이언트 구현 현황 공유됨. Prysm, Teku, Lodestar 등 주요 클라이언트가 사양에 맞춰 개발 진행 중임.
- 양자 내성(PQ) 상호운용성 테스트넷 진행 상황 업데이트됨. 서명 검증 및 집계 기능을 위한 단계별 데브넷 구축이 논의됨.
-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 관련 가스비 재조정 논의됨. 트랜잭션 기본 가스 인하 및 상태 생성 비용 인상 등 EIP-2780, 8037 검토 중임.

📋 EIP 동향
- EIP-8164 제안됨. ed25519 등 기존 서명 방식(ECDSA)이 아닌 키를 계정에 위임할 수 있는 트랜잭션 유형을 추가하여 보안과 유연성 확보함.
- AI 에이전트를 위한 온체인 운영 인터페이스(ERC) 제안됨. 에이전트와 해결사(Solver) 간의 상호작용을 표준화하여 파편화된 통신 문제를 해결함.
- 자율 에이전트용 L2 공유 시퀀서 인터페이스 초안 공개됨. 에이전트 시스템이 여러 체인의 시퀀서와 쉽게 통신할 수 있는 표준 정의함.
- EIP-7928 업데이트됨. 블록 수준의 액세스 리스트 제한 방식을 단순화하여 네트워크 효율성을 개선하려는 목적임.
- JSON-RPC API의 엔드포인트별 버전 관리 체계 논의됨. 지갑 개발자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API 사양을 안정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임.

🔬 연구 하이라이트
- 미국 국채(T-Bill) 기반 스테이킹 스테이블코인 설계안 공유됨. 국채 수익을 프로토콜 지분 보유자에게 배분하는 메커니즘 제안함.
- AI 에이전트의 신뢰 구축을 위한 3단계 보안 모델 제시됨. 평판 기반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보안 수준을 높이는 구조임.
- 믹스넷의 서비스 거부(DoS) 방지 특성 연구됨. 검열 저항성과 허가 없는 시스템 유지를 위한 안티 DoS 기능의 중요성 강조됨.

🐦 커뮤니티 논의
- TimBeiko: 2026년 프로토콜 연구 그룹 공식 발표함. 확장성, UX 개선, L1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임.
- VitalikButerin: 개인에게는 프라이버시를, 권력자에게는 투명성을 강조함. 정부의 투명성 강화와 개인의 감시 방어 사이의 균형 논의함.
- tkstanczak: AI 에이전트가 미래 이더리움 생태계의 핵심 도구가 될 것으로 전망함. 2026년을 빌더의 해로 정의하며 AI 역할을 강조함.
- ralexstokes: L1 강화 트랙의 중요성 언급함. 이더리움의 핵심 가치인 탈중앙화와 신뢰 중립성을 최우선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 ethereum: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펀드, 원자재 등 토큰화 자산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음을 공유함.

💡 오늘의 핵심
- 2026년 이더리움 로드맵의 세 가지 축(확장성, UX, L1 강화)이 확정되었으며 AI 에이전트와의 결합이 주요 화두로 떠오름.
- 양자 내성 및 빠른 컨펌 등 기술적 고도화와 함께 국채 기반 스테이블코인 등 실물 자산(RWA) 연계 연구가 활발함.

📌 출처 (내용이 없었던 소스도 모두 표기)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 Ethereum Magicians
- Ethereum Blog
- Vitalik Blog
- GitHub EIPs
방금 있었던 ACD 콜에서, 이더리움 다다음 업그레이드인 헤고타(Hegota)의 합의 레이어 헤드라이너 EIP로 FOCIL이 선정되었습니다.

FOCIL은 매 블록 16명의 커미티가 다음 블록에 포함될 트랜잭션들을 지정하여, 해당 블록에 그 트랜잭션들이 무조건 포함되도록 하는, 검열 저항을 위한 제안입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은 L1의 ZK화가 이뤄져 빌더 중앙화가 더욱 심해져도 높은 수준의 검열 저항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옵티미스틱 롤업의 챌린지 검열 공격에도 저항성을 확보할 수 있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이더리움은 앞으로도 계속 가장 중립적인 레이어 1으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FOCIL 이외에도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나 암호화 멤풀, 2D PeerDAS 등이 헤드라이너로 제안된 바 있었는데, 기타 헤드라이너가 추가로 선정될지는 추후 ACD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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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1 Hypercube가 정식 메인넷 출시되었습니다.

Hypercube는 단 16개의 RTX 5090 GPU로도 이더리움 블록의 99.7%를 12초 안에 증명할 수 있는, SOTA 수준의 zkVM입니다. 이전 버전인 Turbo보다 4배가량 빠르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Hypercube는 네더마인드 및 이더리움 재단과 함께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RISC-V opcode들에 대한 정형 검증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여러 번의 오딧을 받는 등, 보안적으로 이전 버전들 및 타 zkVM보다 우수한 측면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이러한 zkVM의 발전은 이더리움 L1의 ZK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2들의 ZK 롤업 전환 시점 역시 앞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더리움 생태계에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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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cker is ETH
🔴이더파이, 옵티미즘으로 이전 옵티미즘은 이더덴버에서 스케일링 서밋(Scaling Summit)이라는 사이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이더파이가 스크롤에서 OP 메인넷으로의 이전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이더파이 트랜잭션은 OP 메인넷에 세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더파이의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평균 트랜잭션 수: 3M • 활성 카드 수: 7K • 누적 계정 수: 300K 1시간 47분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링크
포필러스 100y님이 이더파이의 OP Mainnet으로의 이전에 대해 좋은 글을 작성해주셔서 공유합니다.

메인넷의 성공 기준(트랜잭션 수, TVL, 실생활 유저, 리텐션, 디파이 액티비티 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크립토 네오뱅크고,

이더파이는 여러 지표를 고려해봤을 때 매우 성공적인 크립토 네오뱅크라는 평가입니다.

글이 길지 않고 간결하게 쓰여있으니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x.com/fourpillarskr/status/20244651807514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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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레이어 2 출시

페이(Payy)는 스테이블 코인의 기밀 송금을 지원하는 프로덕트로, 월렛 및 카드에 이어 레이어 2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웹2 계좌 이체 경험과 동일하게 스테이블코인을 전송할 때도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은 채로 송금이 가능합니다.

체인의 모든 ERC-20은 자동으로 프라이버시 풀을 생성해서 기밀 송금이 디폴트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아비트럼, 옵티미즘, ZKSync 등 기존 스택이 아닌 자신들만의 ZK 롤업 스택인 것 같고, ZK 스택은 아즈텍의 노아(Noir)을 쓴다고 하네요. 아직 L2BEAT은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확정성이 300ms, TPS가 10k라고 하는데, 실제 지표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해봐야겠습니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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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뤄질 이더리움의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는, ePBS 및 BAL로 확장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기도 하지만, ‘안전한 확장성 증가’라는 목표 하에 전반적인 가스 가격을 재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준보다 저렴하게 평가된 연산들의 가격을 원래대로 올리고, 공격 벡터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내 상태 트리에 변수를 저장하는 SSTORE 연산의 가격이 너무 저렴하게 책정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러면 누군가는 블록을 SSTORE 연산으로 가득 채운 다음 이를 전파하여, 머신 스펙이 좋지 않은 밸리데이터들이 시간 내에 투표를 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겠죠.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이더리움 리서처들은 이번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에서 명령어들의 전반적인 가스 가격을 조정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EIP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EIP-2780: 트랜잭션 기본 비용 감소
EIP-2780은 트랜잭션의 기본 비용을 21,000에서 4,500으로 줄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 ETH 전송의 비용은 기존 21,000에서 6,000 (4,500에 수신자 쪽 추가 작업 포함) 으로 줄게 되죠. 또한 ERC20 전송이나 DEX 스왑 등의 비용도 각각 24%, 8% 가량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컨트랙트 내부에서 CALL을 사용해 트랜잭션을 보내는 연산의 가격 역시 9,000에서 2,000으로 감소합니다.

다만, EIP-2780에서는 ETH 전송으로 인해 ‘새 계정이 생기는 경우’ 25,000의 추가 가스 비용을 부과합니다. 이는 저렴해진 ETH 전송으로 인해 새 계정을 마구잡이로 생성해 상태 증가를 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게 적용된다면,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더 저렴하게 트랜잭션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앱 개발자들은, 혹여나 앱 로직 중 트랜잭션 기본 비용을 21,000으로 고정해두는 코드가 있다면 이를 수정해야 합니다.


2. EIP-7778: 블록 가스 환불 규칙 변경
원래 이더리움은 비어 있지 않은 상태를 0으로 만드는, ‘상태 삭제’를 수행하면 가스를 일부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해 다음과 같은 공격을 할 수도 있었죠.
- 공격자가 가스 환불이 매우 많이 포함된 트랜잭션을 블록에 포함
- 블록 프로포저는 이를 처리하기 위해 많은 연산을 하지만, 해당 연산들에 들어간 가스가 많은 부분 환불되어 저렴하게 연산을 수행해준 꼴이 됨
이는 현재 가스 리밋에선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향후 가스 리밋이 크게 증가할수록 실제 DoS 공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EIP-7778은 블록 빌딩 시 계산되는 가스 리밋에서, 환불되는 가스를 제외합니다. 예를 들어 블록 가스 리밋이 60M이고, 현재 블록이 62M의 가스를 쓰지만 가스 환불량이 4M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원래 블록 빌딩 로직은 해당 블록이 쓴 총 가스를 62-4=58M으로 계산하여 정상적으로 블록을 처리했지만, EIP-7778은 가스 환불량을 고려하지 않고 62M를 블록이 쓴 총 가스 양으로 처리하게 되는 것이죠. 즉, 블록 빌딩 로직을 더 보수적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는 사용자 및 앱 개발자의 경험을 전혀 바꾸지는 않으며, 블록 빌더나 L2 시퀀서를 운영하는 일부 주체들에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EIP-7904: 연산 가격 재평가
EIP-7904는 총 5개의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에서 수행한 벤치마크를 기준으로, 전반적인 연산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상되는 연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KECCAK: 30 -> 45
- DIV: 5 -> 15
- MOD: 5 -> 12
- ECADD 150 -> 314
거의 산술 연산들 아니면 프리컴파일을 활용한 암호 연산들이네요. 앱 개발자들은 컨트랙트에서 이러한 연산들의 인상에 따라 UX가 어떻게 바뀔지 잘 테스팅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EIP-7976: 데이터 위주 트랜잭션 가격 인상
EIP-7976은 기존 EIP-7623으로 인해 인상된 ‘데이터 위주 트랜잭션’의 가격을 최대 6.4배 인상하는 제안입니다. 펙트라 업그레이드에 도입된 EIP-7623은 일부 롤업의 트랜잭션 데이터 제출 트랜잭션 등 실행보다 데이터가 훨씬 많은 트랜잭션의 비용을 2.5배 더 많이 받아, 최악의 경우 블록 크기가 너무 커지는 것을 제한하면서도 일반 사용자들의 경험이 깨지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 인상된 트랜잭션 데이터 비용은 콜데이터 한 바이트 당 0일 경우 10가스, 0이 아닐 경우 40가스였는데요, EIP-7976은 이를 모두 64가스로 올려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누군가가 콜데이터만 엄청 크게 만들어 트랜잭션을 보내 블록의 크기를 악의적으로 키우고 P2P 단에 부담을 주는 공격 벡터를 더욱 쉽게 막을 수 있으며, 가스 리밋도 더 공격적으로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의 앱 개발자들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데이터를 많이 쓰는 L2들도 요즘은 모두 콜데이터 대신 블롭을 사용하니, 크게 영향받는 부분은 없죠. 드문 케이스이겠지만, 만약 콜데이터를 이용해 이더리움에 저렴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었다면, 해당 앱의 비용은 최대 6.4배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5. EIP-7981: 액세스 리스트 가격 증가
위 EIP-7976가 콜데이터 가격 증가를 통해 블록 크기 증가를 막았다면, EIP-7981는 액세스 리스트의 가격 증가를 통해 블록 크기 증가를 막습니다.

이더리움 트랜잭션에는 ‘액세스 리스트’라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트랜잭션이 실행 중 접근할 계정 주소와 스토리지 슬롯을 미리 명시해두면, 해당 상태(state)가 처음부터 warm 상태로 간주되어 일부 가스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리스트에는 여러 개의 주소(20바이트)와 스토리지 키(32바이트)가 포함되며, 이 정보 역시 트랜잭션 데이터의 일부로 블록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블록 크기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문제는 기존 설계에서 액세스 리스트의 데이터 크기 자체에는 별도의 데이터 비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EIP-7976이 도입한 콜데이터 기반 블록 크기 제한을, 액세스 리스트를 과도하게 활용하는 방식으로 부분적으로 우회할 수 있는 이론적 가능성이 존재했습니다. 즉, 공격자가 액세스 리스트를 대량으로 포함시키면서 가스 계산 구조를 이용하면, 의도된 한도보다 더 큰 블록 데이터를 만들어낼 여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EIP-7981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세스 리스트에 포함된 데이터에도 콜데이터와 동일한 데이터 가격(floor cost)을 적용합니다. 다시 말해, 이제부터 액세스 리스트를 하나의 데이터 페이로드로 간주하고, 그 데이터 크기에 비례한 비용을 부과하도록 변경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방식의 데이터든 간에 동일한 블록 크기 제약이 적용되도록 만듭니다.

이 변경으로 인해 액세스 리스트를 사용하는 트랜잭션의 비용은 조금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 사례에서 액세스 리스트는 주로 가스 절약과 실행 안정성을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용자나 dApp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블록 크기를 인위적으로 키우려는 비정상적 사용 패턴은 경제적으로 불리해지므로, 네트워크 안정성과 블록 크기 예측 가능성은 더욱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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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IP-8037: 스토리지 증가량 제한
이더리움 내 현재 가장 큰 병목 중 하나는, 상태 증가입니다. 가스 리밋이 올라갈수록 트랜잭션 개수와 그들이 생성하는 상태가 늘어나며, 이는 현재 약 연 124GB 수준이죠. 갈수록 노드 운영자들은 더 큰 SSD를 써야 하며,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탈중앙화에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IP-8037은 이 연간 상태 증가량을 100GB로 고정하기 위해, 상태 증가에 대한 별도의 가스를 도입합니다. 이제 상태를 증가시키는 SSTORE 액션의 가격은 1바이트 당 cost_per_state_byte (cpsb) 만큼으로 책정되며, 이 cost_per_state_byte는 블록 가스 리밋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60M 가스에서 스토리지 하나를 생성하는 비용은 24,000 가스이지만, 120M 가스에서 똑같은 액션의 비용은 48,000 가스가 되죠. 이러한 제약은 SSTORE 뿐만 아니라, 계정 생성이나 컨트랙트 배포에도 적용됩니다.

또한 EIP-8037은 단순히 상태 생성 비용을 조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가스를 두 개의 차원으로 분리하는 다차원 가스(multidimensional gas) 모델을 도입합니다. 기존 이더리움에서는 모든 연산이 하나의 gas 값으로 측정되었기 때문에, CPU 연산과 영구 상태 증가처럼 성격이 완전히 다른 자원이 동일한 한도 아래 관리되었습니다. 그러나 EIP-8037 이후에는 가스가 일반 가스(연산·실행 비용) 상태 가스(영구 상태 생성 비용)로 나뉘어 각각 별도로 측정됩니다. 트랜잭션은 두 종류의 가스를 모두 소비하며, 블록이 가득 찼는지 여부 역시 단일 gas 사용량이 아니라 두 가스 차원 중 가장 먼저 한도에 도달한 자원을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통해 연산 처리량은 늘리면서도 상태 증가 속도는 일정 수준으로 제한할 수 있어, 블록 가스 리밋을 높이면서도 장기적인 상태 폭증을 방지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EIP-8037은 트랜잭션 타입을 바꾸진 않기 때문에, 트랜잭션은 여전히 하나의 가스 리밋만 가지게 됩니다. EIP-8037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reservoir(저수지) 모델이라는 내부 회계 방식을 도입합니다. 트랜잭션 실행 시 사용 가능한 가스는 먼저 일반 가스 예산과 상태 가스 전용 저장소(state gas reservoir)로 나뉘며, 상태 생성 비용은 이 reservoir에서 우선 차감됩니다. reservoir가 소진된 이후에만 일반 가스에서 추가로 차감되며, 반대로 일반 연산은 reservoir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트랜잭션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프로토콜 내부에서는 두 자원을 독립적으로 제한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제안은 상태 증가라는 중요한 병목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이더리움 확장에 매우 중요한 제안이기는 하나, 앱 개발자들 입장에서 가스 예측을 어렵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트랜잭션과, 이더리움이 N배 확장된 상태의 트랜잭션의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며,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이를 고려해야만 하죠. 물론 이러한 제약이 장기적으로 적용되진 않을 것이며, 이더리움 L1의 ZK화 및 무상태(statelessness) 로드맵이 구현된다면 이러한 제약은 크게 낮아지리라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앱 개발자 분들은 해당 부분을 꼭 확인하여, 기존 혹은 신규 서비스의 비용 변화를 예상해보시길 바랍니다.


7. EIP-8038: 상태 접근 비용 증가
이더리움의 상태의 전체 크기가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상태에 접근할 때의 비용이나 레이턴시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 년간 이더리움의 상태 접근(SLOAD) 비용은 그대로였죠.

EIP-8038은 이 비용을 현재 상태에 맞게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랜잭션 내에서 스토리지에 처음 접근하는 콜드 액세스부터, 코드를 복사하는 EXTCODECOPY 등 전반적인 상태 읽기의 비용이 전반적으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다만 아직 벤치마크가 완료되지 않아 조정이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로 보이네요.

이 변경이 적용되면, 상태에 자주 접근하는 앱들은 비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경들은 앱 개발자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L1 및 L2 노드 운영자, 그리고 더 나아가 EVM 동등성을 갖춘 체인까지 이더리움/비이더리움 생태계 전반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더리움 재단은 설문을 통해, 위 변화에 다들 얼만큼 영향을 받는지, 어떤 부분에서 만족 혹은 불만족스러운지를 평가하고, 해당 EIP들을 글램스터담에 포함시킬지 결정하려고 합니다.

이더리움 및 L2 혹은 기타 EVM 동등성을 갖춘 체인에서 빌딩하시는 빌더분들이나, 혹은 그런 체인을 운영하시는 빌더분들은 꼭 아래 설문에 참여하여 의견을 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mhDCX1I8-RPFL-AEEBJkBkAtbCq_M9quXHspF_OltTbGCGw/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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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리자몽 (Rejamong)
이더리움 주간 리포트 2월 3주차 리포트가 발간되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2026-02-14 ~ 2026-02-20 사이의 이더리움 프로토콜 연구/개발 현황과 변동을 요약합니다.

핵심 3 항목음 다음과 같습니다.

1. FOCIL(EIP-7805)이 Hegota Scheduled로 확정.
- 5개 CL 클라이언트 팀 전원 동의로 결정된 이 이정표는 11일간의 EIP 상태 무변동을 타파했으며, Hegota를 "검열 저항 업그레이드"로 사실상 정의함.
- Vitalik은 같은 날 "FOCIL is already a significant hardening of Ethereum"이라 명시.

2. EF가 Protocol Priorities 2026을 발표하여 "Scale + Improve UX + Harden the L1" 3트랙으로 재편.
- "Harden the L1" 신설이 핵심이며, FOCIL·포스트퀀텀 보안·검열 저항이 명시적 우선순위가 됨.
- 동시에 Encrypt The Mempool Session 0가 개최되어 UEEM(EIP-8105)과 LUCID의 구체화가 시작됨.

3. Glamsterdam 가스 리프라이싱이 이론에서 실증으로 전환
- calldata 가격 64/64 확정
- subcall reservoir Option 1 채택이 결정
- GasRepricing . com 런칭
- DevNet-3는 3/4로 연기되었으나 bal-devnet-2 안정 복구.
- Fusaka blob-devnet-0 가동 등 인프라 테스트는 지속 진행 중

업그레이드별 로드맵 변동 및 EIP 상태 변동 현황은 리포트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2월 3주차 이더리움 주간 리포트
👍5❤1
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20)

💰 ETH: $1,966 | 📊 ETH.D: 9.9%

⚙️ 프로토콜 업데이트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EIP 동향
- EIP-7928 업데이트를 통해 BAL(이진 누적기 리프) 항목이 반드시 고유해야 함을 명시함. 데이터 구조 내 중복을 방지하여 검증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무결성을 강화하려는 조치임.

🔬 연구 하이라이트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커뮤니티 논의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오늘의 핵심
- EIP-7928의 데이터 고유성 요건 명시를 통한 네트워크 검증 효율성 및 데이터 무결성 개선.

📌 출처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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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공짜 인프라는 없다: 아비트럼과 옵티미즘을 바라보며
작성자: 캘빈

-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가 옵티미즘의 OP Stack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통합 아키텍처로의 전환을 발표했으며, 이는 $OP에 강한 시장 충격으로 이어졌다.

- 옵티미즘은 MIT 라이선스 하에 코드를 완전히 개방하고, 슈퍼체인 가입 시 수수료 쉐어를 요구하는 모델을 운영한다. 아비트럼은 오르빗(Orbit) 위에 체인을 구축하면 프로토콜 수익의 10%를 강제로 기여하게 하는 "커뮤니티 소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 블록체인 인프라의 오픈소스 수익 모델 논쟁은 리눅스, MySQL, MongoDB, WordPress 등 전통 소프트웨어에서 반복되어온 문제의 연장선에 있으나, 토큰이라는 변수는 추가적인 이해관계를 형성시킨다.

- 어느 한쪽이 정답이라 단정짓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각 모델이 수반하는 트레이드오프를 냉정하게 이해하고, L2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을 생태계 전체가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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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이 개발자 플랫폼 베타를 런칭했습니다. 누구나 API를 통해 자신의 앱에 유니스왑을 연동할 수 있는 피처입니다. 해당 API는 UniswapX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합하는 개발자들은 유니스왑 뿐만 아니라 UniswapX가 라우팅하는 다른 유동성에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유니스왑 통합을 돕는 7개의 Claude Skill도 출시되었으니, 개발자 분들은 확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전 유니스왑이 프론트엔드 수수료로 돈을 벌 때는 이러한 API가 수익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fee switch를 통해 모든 수익을 UNI 소각에 쓰는 토큰 중심 모델로 전환하면서 이러한 프로덕트를 출시한 것으로 보이네요.

유니스왑은 현재 수수료 소각을 이더리움 메인넷 위 V2 및 일부 V3 풀에 대해서만 수행하고 있는데, 이를 여러 L2(아비트럼, 베이스, 셀로, OP 메인넷, 소니움, X 레이어, 월드체인, 조라)로 확장시키는 것과, 남은 모든 V3 풀에서도 fee switch를 활성화하자는 거버넌스 제안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해당 개발자 API의 수요가 증가하고, 거버넌스 제안이 통과되면 UNI 소각은 보다 본격화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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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21)

💰 ETH: $1,974 | 📊 ETH.D: 9.9%

⚙️ 프로토콜 업데이트
- EIP-8081 업데이트: 포크 선택 시 트랜잭션 강제 포함 리스트인 FOCIL을 SFI로 이동함. 검증자의 검열 저항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적 변경임.
- EIP-7928 업데이트: 잔액 정보 없이 상태 전이 함수를 명확히 규정함. 블록 처리 과정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실행 레이어의 복잡성을 줄이려는 목적임.

📋 EIP 동향
- 모듈형 디스패치 프록시 ERC 제안: 지갑과 익스플로러가 공유할 수 있는 최소한의 표준을 설정함. 기존 프록시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을 지원함.

🔬 연구 하이라이트
- 예측 시장용 ETH 스테이킹 오라클: 거버넌스 토큰 기반 오라클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킹된 ETH를 보안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함.
- 리소스 가격 탄력성 실증 분석: EIP-1559 환경에서 상태 리소스와 버스트 리소스가 블록 용량을 두고 경쟁하는 양상을 분석하여 수수료 모델 개선 방향을 제시함.

🐦 커뮤니티 논의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오늘의 핵심
- 예측 시장 규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ETH 스테이킹을 활용한 고보안 오라클 모델이 제안됨. 프로토콜 효율화와 검열 저항성 강화를 위한 EIP 업데이트가 진행됨.

📌 출처 (내용이 없었던 소스도 모두 표기)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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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비탈릭의 주장 빠르게 요약해드림

“AI가 정부가 되는 건 위험하지만, 개인이 AI를 잘 활용하면 민주적·분산 거버넌스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아까 비탈릭 트윗에 올라온 글인데... 좀 길어서 최대한 쉽고 간략하게 정리해드릴까 합니다.

1. 비탈릭이 말한 핵심
“AI가 정부가 되는 건 위험하다”
→ AI가 모든 걸 결정하면 디스토피아가 될 수 있음
→ 대신 각 개인이 자기 AI(LLM)를 써서 거버넌스에 참여하자


2. 지금 문제
- DAO 같은 분산 거버넌스는 결정할 게 너무 많고,
일반 사람은 다 공부할 시간 없음
- 그래서 결국 소수에게 위임
→ 권력 집중 발생


3. 해결 아이디어
1) 개인 AI가 대신 투표
- 내 AI가 내 성향을 학습
- 나 대신 투표
- 중요하거나 애매하면 나한테 물어봄
→ 위임보다 똑똑한 자동 참여

2) AI가 토론 정리
- 사람들 의견을 요약
- 공통점 정리
- 개인 정보는 보호
→ 더 효율적인 집단 의사결정

3) 프라이버시가 필수
- 익명성 보호 (ZK)
- 개인 정보 유출 방지
- 비밀 정보는 암호 기술로 처리


AI가 권력이 되는 게 아니라, 개인을 도와주는 도구가 되면 분산 거버넌스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주장이죠. 그 과정에서 프라이버시가 필수임을 강조!

한번 쓰윽 읽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트윗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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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22)

💰 ETH: $1,972 | 📊 ETH.D: 9.9%

⚙️ 프로토콜 업데이트
- ACDC 176차 회의에서 Glam 및 Hegotá 업그레이드 관련 논의 진행 예정임. 이더리움 합의 계층의 차기 로드맵과 주요 변경 사항을 점검하는 정기 회의임.

📋 EIP 동향
-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키를 보유하고 소유권을 가지는 AI 네이티브 NFT 표준 제안됨. ERC-6551 토큰 바운드 계정을 활용해 AI의 정체성과 계보를 온체인에서 관리함.

🔬 연구 하이라이트
- 기존 AMM 설계가 리테일 사용자와 차익거래자 중 누구에게 적합한지 의문 제기됨. 현재의 풀 구조와 수수료 체계가 실제 사용자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는지 분석함.
- 온체인에서 가격 외에 문맥과 의미의 이동을 캡처하는 연구 진행중임. 데이터 해시와 URI를 통해 사용자 의도를 구조화하고 자산화하는 실험적 접근임.
- 계정 추상화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프리미티브 설계 제안됨. 실행 단계 고정 및 버전 관리 기능을 도입해 복잡한 스마트 지갑의 유지보수성을 개선함.

🐦 커뮤니티 논의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오늘의 핵심
- AI 에이전트가 직접 자산을 소유하는 새로운 NFT 표준과 계정 추상화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적 논의가 핵심임.

📌 출처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오늘 업데이트 없음)
- ethresearch (오늘 업데이트 없음)
- Ethereum Magicians (AINFT, ACDC 176, AMM Design, Context R&D, AA Primitives)
- Ethereum Blog (오늘 업데이트 없음)
- Vitalik Blog (오늘 업데이트 없음)
- GitHub EIPs (오늘 업데이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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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내가 생각하는 "보안"이란
목표는 사용자의 의도와 시스템의 실제 동작 사이의 괴리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경험(UX)" 또한 이런 방식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 경험"과 "보안"은 서로 분리된 분야가 아닙니다. 다만, "보안"은 꼬리 위험(tail risk) 상황(괴리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큰 경우), 특히 적대적 행위의 결과로 발생하는 꼬리 위험 상황에 집중합니다.

위의 정의에서 즉각적으로 명확해지는 한 가지는 "완벽한 보안"이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계가 "결함이 있어서" 혹은 기계를 설계하는 인간이 "결함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용자의 의도"라는 것 자체가 근본적으로 사용자 자신조차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매우 복잡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의도가 "밥(Bob)에게 1 ETH를 보내고 싶다"라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밥"이라는 존재 자체가 수학적으로 쉽게 정의될 수 없는 복잡한 현실 세계의 실체입니다. 밥을 특정 공개 키나 해시로 "표현"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해당 공개 키나 해시가 실제로는 밥이 아닐 가능성이 위협 모델의 일부가 됩니다. 또한 논쟁적인 하드 포크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 경우 어떤 체인이 "ETH"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문제는 주관적이 됩니다. 실제로 사용자는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상식"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로 요약되는 잘 형성된 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수학적으로 쉽게 정의되지 않습니다.

사용자의 목표가 더 복잡해지면(예를 들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목표를 예로 들면) 문제는 훨씬 더 까다로워집니다. 많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암호화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누가 누구와 대화하는지에 대한 메타데이터 패턴이나 메시지 사이의 시간 간격 패턴 등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유출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사소한" 프라이버시 손실이고, 무엇이 "치명적인" 손실일까요?

만약 당신이 AI 안전에 관한 초기 유드코프스키적 사고방식에 익숙하고, 목표를 견고하게 규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의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라는 점을 알고 있다면, 이것이 동일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좋은 보안 솔루션"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이는 다음에 적용됩니다: 이더리움 지갑, 운영 체제, 스마트 컨트랙트/클라이언트/기타 컴퓨터 프로그램의 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 하드웨어 등.

근본적인 제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가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그들의 의도를 온전히 담아내기에는 복잡도가 너무 낮다는 점입니다. 저는 좋은 해결책의 공통된 특징이 다음과 같다고 주장합니다. 즉, 사용자가 자신의 의도를 중첩되는 여러 방식으로 명시하고, 시스템은 이러한 명시된 내용들이 서로 일치할 때만 작동하는 것입니다.

예시:
1. 프로그래밍의 타입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먼저 '프로그램이 무엇을 하는지'(코드 자체)를 명시한 다음, '계산의 각 단계에서 각 데이터 구조가 어떤 형태를 갖는지'도 명시합니다. 만약 이 두 가지가 어긋나면 프로그램은 컴파일에 실패합니다.
2. 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이 수행하는 작업(코드 자체)을 명시한 다음, 해당 프로그램이 충족하는 수학적 속성 또한 명시합니다.
3. 트랜잭션 시뮬레이션: 사용자가 먼저 취하고자 하는 작업을 지정한 후, 해당 작업이 온체인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확인하고 "확인" 또는 "취소"를 클릭합니다.
4. 트랜잭션 내 사후 확언(Post-assertions): 트랜잭션에 작업 내용과 예상되는 결과가 모두 명시되며, 트랜잭션이 실행되려면 두 가지가 모두 일치해야 합니다.
5. 멀티시그 / 소셜 복구: 사용자가 자신의 권한을 나타내는 여러 개의 키를 지정합니다.
6. 지출 한도, 새 주소 확인 등: 사용자가 먼저 수행하려는 작업을 지정한 다음, 해당 작업이 어떤 의미에서 "비정상적"이거나 "고위험"인 경우, 사용자는 "네, 제가 비정상적/고위험 작업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다시 지정해야 합니다.

모든 경우에 패턴은 동일합니다. 완벽함이란 없으며, 중복성을 통한 위험 감소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중복된 지정 방식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사용자의 의도에 접근"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작업 내용, 예상되는 결과, 예상되는 중요도 수준, 손실에 대한 경제적 한도 등이 그 예입니다.

LLM의 역할
이러한 사고방식은 LLMs를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한 힌트도 제공합니다. 제대로 활용된 LLMs는 그 자체로 의도의 시뮬레이션입니다. 일반적인 LLM은 (다른 여러 기능 중에서도) 인간의 상식이라는 개념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사용자에게 맞춤형으로 미세 조정된 LLM은 사용자 자신의 "그림자"와 같아서,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를 더 세밀하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LLMs는 어떠한 경우에도 의도를 결정하는 유일한 요소로 신뢰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LLMs는 사용자의 의도를 근사화할 수 있는 하나의 "각도"입니다. 이는 의도를 인코딩하는 전통적이고 명시적인 방식과는 매우 다른 각도이며, 그 차이 자체가 중복성이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할 가능성을 극대화합니다.

마지막 결론
또 다른 당연한 결과는 "보안"이 "사용자가 모든 작업에 대해 더 많은 클릭을 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보안이란, 위험도가 낮은 일은 (자동화되지는 않더라도) 수행하기 쉬워야 하고, 위험한 일은 수행하기 어려워야 함을 의미해야 합니다. 이 균형을 올바르게 맞추는 것이 과제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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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Paribas까지 이더리움

유럽 최대 은행 BNP Paribas가 프랑스 소재 머니마켓펀드(MMF)의 토큰화 수익증권을 퍼블릭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했습니다. 자체 토큰화 플랫폼 AssetFoundry를 통해 발행·이체대행·블록체인 연결까지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테스트한 이번 파일럿은, 2025년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진행한 첫 번째 실험에 이어 퍼블릭 체인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허가형 토큰 모델을 적용해 적격 참여자만 보유·이전할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도, 퍼블릭 인프라의 보안성과 범용성을 동시에 취하겠다는 전략이 명확합니다.

- JPMorgan: Onyx/Kinexys 플랫폼 통해 토큰화 MMF 이더리움에서 운용
- Fidelity: 2025년 9월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MMF 출시 (Ondo Finance 통해 $202M 규모)
- BlackRock: BUIDL, 최대 규모 토큰화 국채 상품, 이더리움 메인
- Amundi: 2025년 11월 AMUNDI FUNDS CASH EUR 토큰화 수익증권 이더리움에서 출시
- BNP Paribas: 프랑스 소재 MMF의 토큰화 수익 증권을 퍼블릭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 AssetFoundry 플랫폼 활용

JPMorgan, Fidelity, BlackRock, Amundi, 그리고 이제 BNP Paribas까지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MMF 토큰화의 정착지로 선택한 체인은 하나같이 이더리움입니다. 이는 우연이 아니라, 네트워크 효과·검증된 보안·규제 친화적 인프라라는 이더리움의 구조적 우위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전통 금융이 토큰화를 실험이 아닌 실전으로 전환하는 지금, 이더리움은 단순한 블록체인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의 세틀먼트 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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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wap 7가지 Skills 발표

에이전트들이 Uniswap에서 실행합니다.

핵심 Uniswap 프로토콜 작업에 구조화된 접근을 제공하는 7가지 새로운 스킬(Skills)을 출시했습니다.

온체인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시작점

https://github.com/Uniswap/uniswa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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