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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T #98 · 9월 28일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포크 전 테스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격주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데브넷 8의 느린 블록이 디버그 트레이싱(debug tracing) 탓으로 확인되면서 2억(200M) 가스 한도가 실행 시간 관점에서 안전하다는 결론에 이견이 없었다. 패스트 컨펌 룰(Fast Confirmation Rule, FCR)용 새 블록 태그는 'confirmed'라는 이름이 선호됐고 하드포크 없이 선택 기능으로…
ACDT #98 · 누가 무슨 말을 했나
2억 가스 블록도 안전, 느린 블록은 디버그 기록 탓이었다

2억 가스 한도는 정말 안전한가 · 확정 00:19:34
지난 실행 계층 콜(ACDE)에서 데브넷 8의 느린 블록을 근거로 2억 가스 한도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됐고, 이번 콜에서 심층 분석 결과가 공유됐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Potuz가 서로 다른 시점의 두 공격을 혼동했다고 해명했다. Paweł의 공격은 최악 2.5초 실행으로 느린 블록을 만들지 않았고, Jochem의 공격에서 느렸던 블록은 메모리 집약 공격과 디버그 트레이싱을 동시에 돌린 탓이라며 2억 가스는 실행 시간 관점에서 안전하다고 결론지었다.
· Justin Florentine (Besu): 트레이싱을 끈 상태로 재시뮬레이션을 했는지 물어 재검증 논의의 물꼬를 텄다. (채팅)
· Stefan Starflinger (EF DevOps): 데브넷에서는 아직 트레이싱을 끈 적이 없다고 확인했고, 이후 데브넷 8과 메인넷 섀도 포크 중 하나만 고를 필요 없이 양쪽 모두에서 테스트하자고 제안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가정에 어긋난 것이 없는지 항상 재검증해야 한다며 트레이싱을 끈 재실험에 동의했다. (채팅)
· Csaba: 네트워크 전파 효과는 실행 차이가 아니어서 벤치마크에는 잡히지 않고 실제 네트워크에서만 드러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지금 우리의 결론은, 벤치마크와 데브넷에서 관찰한 것 모두에 근거해, 적어도 실행 시간 관점에서는 2억 가스가 안전하다는 것이다." (Maria Silva, 00:17:06)


패스트 컨펌 룰을 위한 새 블록 태그 · 확정 00:33:25
체인링크가 이날 FCR을 가동하는 등 채택이 시작됐지만 RPC 제공자들이 기존 safe 태그와의 하위 호환 문제에 막혀 있어, safe를 재활용하는 대신 새 태그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 Julian Ma: safe 태그를 재활용하는 대신 빠르게 확정된 블록용 새 태그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RPC 제공자들이 기존 고객을 위해 justified 블록과 FCR을 동시에 서비스해야 해서 하위 호환 문제가 도입을 막고 있으며, 체인링크가 이날 FCR을 가동했고 다른 브리지와 L2도 원한다고 밝혔다.
· Dustin Brody (Nimbus): justification과 safe의 정의는 CL 스펙 역사 중간에 이미 바뀌었으므로 다시 바꿔도 오래된 호환성을 깨는 것이 아니라고 반론했다.
· Jihoon: 'fast' 블록이 있으면 느린 블록은 무엇이냐며 'confirmed'에 투표했고, 이 이름이 채팅에서 다수의 지지를 얻어 결정 3으로 이어졌다. (채팅)
· Mikhail Kalinin: 원칙적으로 하드포크는 필요 없지만 CL과 EL 간 조율이 필요하며, 엔진 API의 capabilities 엔드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Potuz (Offchain Labs, Prysm): FCR은 소수 노드만 쓸 선택 기능인데 왜 기본 노드 동작을 바꾸느냐며, 필요한 운영자만 호환 조합을 돌리게 하고 대다수 노드의 FCU는 건드리지 말자고 Mikhail에게 반박했다.
· Enrico Del Fante (Consensys, Teku): 기본값에서는 새 필드를 아예 넣지 않고 CL에서 FCR을 켤 때만 추가하면 일반 사용자에게 완전히 투명한 수동 선택 기능이 된다며 Potuz와 같은 취지로 정리했다.
"이 하위 호환성 우려가, 그 외에는 꽤 잘 진행되고 있는 도입을 정말로 가로막고 있다." (Julian Ma, 00:24:18)


JUMPDEST 공격, 데브넷과 벤치마크의 격차
같은 JUMPDEST 분석 공격이 벤치마크 코어(Benchmark Core)에서는 최악 2.5초인데 데브넷 8에서는 1억 가스 블록에 약 5초가 걸려, 격차의 원인과 가스 리프라이싱 필요성이 논의됐다.
· Daniel Lehrner: Paweł의 공격은 약 4.4GB의 컨트랙트를 디스크에서 로드해야 했고 Besu에서는 코드 캐시가 전부 축출됐다며, 컨트랙트 로딩이 분명한 요인이라고 짚었다.
· Dragan Rakita (Tempo, revm 저자): 문제 블록의 실행 시간이 일관되게 5초 안팎이라고 확인하고, JUMPDEST 가스를 올리거나 모든 클라이언트가 Nethermind처럼 최적화하는 두 갈래 길을 제시했다. reth는 며칠에서 1주 안에 크게 최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벤치마크 코어에서는 2억 가스 블록도 최악 2.5초라며, 디버그 트레이서를 끄고 측정하기 전에는 리프라이싱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고 Dragan이 제기한 리프라이싱 안에 반대했다.
· Parithosh Jayanthi (EF DevOps): 데브넷은 네트워크 연결 디스크를 쓰는 클라우드 드로플렛에서 돌아 전용 하드웨어인 벤치마커와 지연이 다르므로, 데브넷 결과가 위양성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Ben Adams (Nethermind): 최적화 전 벤치마크에서 한 코어로 2초 걸리던 것이 지금은 0.3초라며, 디스크 로딩만이 아니라 분석 자체가 문제라고 Daniel의 진단을 보완했다.
"디버그 트레이서를 끄고 실제로 측정하기 전까지는 어떤 리프라이싱 결정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Maria Silva, 00:53:41)


남은 것
· EthPandaOps(Stefan)와 Paweł: 데브넷 8에서 디버그 트레이싱을 끄고 Paweł과 Jochem의 JUMPDEST 공격을 다시 실행해 트레이싱 오버헤드를 분리한다. 이때 Besu와 Nethermind는 세폴리아 릴리스 대신 trunk 브랜치를 쓴다.
· Julian Ma: 'confirmed' 블록 태그 PR(execution-apis #908)에 대한 비동기 논의 스레드를 EF R&D 디스코드나 EF Magicians에 연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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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Korea One — Genesis, "Beyond the Narrative"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에도 멋진 빌더 & 리서처분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빌더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확실히 비즈니스가 아닌 현재의 문제와 미래 전망을 중심으로 기술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30분 ~ 1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나누는 패널들과 어려운 내용들이지만 열심히 듣는 분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무대에 올라 주신 연사분들, 그리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뛰어 준 스태프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이야기는 채널에서 이어집니다.
바쁜 일정으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어제 세션의 내용은 정리해서 Ethereum Korea와 Ethereum Collective Korea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Ethereum Korea
- YouTube: https://www.youtube.com/@EthereumKorea
- X(Twitter): https://x.com/ethereumkoreaio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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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스테르담이 세폴리아 날짜를 받은 날, 코어 개발자들은 리스크부터 공론화했다

이번 호 인사이트
· 포크가 날짜를 받자 개발자들이 리스크를 먼저 공론화했다, 보안의 크라우드소싱 국면이다
· 포스트퀀텀 전환이 연구를 지나 테스트넷, 공개 챌린지, 인수합병의 3트랙 산업화에 들어섰다
· '퍼미션리스는 중립이 아니다', 중립성의 경계선이 사건과 법적 고지로 명문화되고 있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글램스테르담 세폴리아 활성화 10월 6일 확정
· 글램스테르담 취약점, EF 버그바운티 범위에 공식 편입
· EF와 EigenLabs, 포스트퀀텀 서명 설계 공개 챌린지
· EF, 형식검증된 Vyper 지원 발표
· 밸리데이터 수 890k까지 감소, 통합 진행 중

포럼 제안
· ERC-8421, 프레임 트랜잭션 대체 멤풀 규칙
· EIP-8430, AA 트랜잭션 타입을 EIP-8130에서 분리
· EIP-8433, 0x00 밸리데이터 강제 퇴장 2단계
· EIP-8429, 반복 호출에 체증형 가스
· ERC-8434 Agent Identity, AI 에이전트 신원 표준
· 에이전트 태스크 입찰용 봉인 입찰 낙찰 메커니즘

트위터 논쟁
· '퍼미션리스는 중립이 아니다', Bitget 해킹 자금을 둘러싼 동결 대 거부
· 레이어는 중개자를 없애는가 더하는가

주요 발언
· potuz, '이번 포크는 판돈이 큰 포크다'
· chfast, '글램스테르담은 바운티 헌터의 금광'
· barnabemonnot, zk와 FCR의 결합으로 파이널리티 지연 30배 단축 가능성
· lex_node, '리스테이킹은 트럼프 시대가 의도치 않게 죽였다'
· ryanberckmans, '롤업은 alt L1보다 5~10배 많은 L1 가스를 쓴다'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ACDC #188 · 10월 1일
합의 계층(C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콜이다.

한 줄 요약
슬롯 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줄이는 퀵 슬롯(quick slots, EIP-8198)이 헤고타(Hegota) 포함 검토(CFI)로 올라갔다. 양자내성 전환이 먼저라는 반대가 있었지만, 포함 확정(SFI) 전에 추가 데이터로 다시 검증하고 필요하면 뺄 수 있다는 조건이 붙었다.

결정된 것
· 예치 가드(deposit guard)만 남긴 EIP-8365를 헤고타 포함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강제 퇴출(forced exit) 부분은 별도 EIP로 분리해 미래 포크에서 다룬다.
· 슬롯 시간을 조정 가능하게 만드는 퀵 슬롯을 헤고타 포함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실제 12초에서 10초로의 단축은 포함 확정 전에 추가 검증을 거쳐야 한다.
· 탑업 싱크(Top Up Sync)를 헤고타 후보에서 제외했다. 원하는 팀은 포크 일정 밖에서 엔진 API 실험을 계속할 수 있다.
· 체크포인트를 에포크 경계 블록에 맞추는 EIP-8333을 로드스타 팀이 철회했다. 디커플드 합의(decoupled consensus)를 살펴본 결과 지금 다룰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
· 발행량 점감 소각(tapered issuance burn) EIP-8363을 챔피언(champion, 제안을 책임지고 밀어붙이는 담당자)들이 철회했다. 코어 개발자 콜 스코핑 대신 더 넓은 커뮤니티 주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일정
· 세폴리아가 2026년 10월 6일 13:53 UTC에 글램스터담으로 포크한다. 확정된 일정이다.
· 후디(Hoodi) 업그레이드는 데브콘 한 주 전인 10월 27일로 잠정 제안됐다. 세폴리아 결과를 보고 다음 주 ACDE에서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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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188 · 10월 1일 합의 계층(C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콜이다. 한 줄 요약 슬롯 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줄이는 퀵 슬롯(quick slots, EIP-8198)이 헤고타(Hegota) 포함 검토(CFI)로 올라갔다. 양자내성 전환이 먼저라는 반대가 있었지만, 포함 확정(SFI) 전에 추가 데이터로 다시 검증하고 필요하면 뺄 수 있다는 조건이 붙었다. 결정된 것 · 예치 가드(deposit guard)만 남긴 EIP…
ACDC #188 · 누가 무슨 말을 했나
블록 간격 12초를 10초로 줄이는 안이 공식 검토 대상이 됐다

퀵 슬롯(EIP-8198), 블록 간격 12초에서 10초로 · CFI 결정 01:02:49
블록 생성 간격인 슬롯 시간을 12초에서 10초로 줄이는 첫걸음을 헤고타에 넣을지가 이번 스코핑의 최대 쟁점이었고, 양자내성 전환과의 우선순위 충돌이 논쟁의 축이었다.
· Ryan Berckmans: L2와 앱 레이어 팀들이 퀵 슬롯 포함을 강하게 원한다고 전했다. 12초에서 10초로의 단축 자체보다, 슬롯 단축 체계를 지금 시작해 3, 4년 뒤에도 여전히 12초일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 Barnabé Monnot: 더 나은 UX, 빠른 확정, MEV 누수 감소, 검열 저항 강화 등 가치를 들어 CFI를 요청했다. 스펙은 머지됐고 헤고타 목표는 10초이며, 디커플드 합의 설계 덕분에 10초가 양자내성 전환을 막지 않는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 Matthew Keil (ChainSafe, Lodestar): 저스틴 트라글리아의 우려에 강하게 동의하며 반대편에 섰다. 구현 자체는 쉽지만 짧은 슬롯에 맞춘 클라이언트 CPU 튜닝이 어렵고, 실존 위협인 양자내성(PQ)에 개발 역량을 집중해야 하며, 디커플드 합의가 슬롯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 지금의 테스트가 헛수고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슬롯 조정 기계만 넣고 실제 단축은 미루자는 입장이다.
· Fredrik: 퀵 슬롯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양자내성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는 상황에서 헤고타를 지연시킬까 우려했다. 기술 구현이 쉽다면 기계만 넣고 12초를 유지한 뒤 나중에 낮추는 중간안도 제시했다.
· Saulius Grigaitis (Grandine):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테이블 컨테이너 때처럼 원하는 팀들이 먼저 구현을 밀어붙여 경험을 공유한 뒤 몇 달 후 다시 판단하자고 제안했고, 바나바스는 보통 CFI 먼저 하고 문제가 보이면 뺀다고 반박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EL 쪽 블록 처리 꼬리 시간이 50에서 200밀리초라 CPU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 zkVM이 프로토콜 개선을 인질로 잡게 둬서는 안 되며 네더마인드는 CFI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지금 하지 않으면 슬롯 시간을 줄이기까지 또 3년을 기다려야 하고, 우리에게는 지금 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Terence Tsao, 00:53:50)


탑업 싱크(EIP-8379), CL이 EL 동기화를 이끌 수 있는가 · DFI 결정 01:26:38
CL이 EL의 동기화 상태를 조회해 싱크를 이끌 수 있게 하는 엔진 API 제안으로, CL과 EL의 역할 분담을 어디까지 정하고 갈지가 쟁점이 됐다.
· Dustin Brody (Nimbus): 홀레스키 펙트라 사고처럼 CL과 EL이 동시에 멈추는 상황에서 복원력을 높이고, 중복 가십 트래픽과 공격 표면을 줄이며, 스토리지 중복 제거를 유연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모두 선택 사항이며 스냅 싱크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네더마인드가 극도로 최적화한 EL 싱크 과정의 통제권을 잃을까 우려했다. 더스틴이 정보 제공용 엔드포인트일 뿐 EL에 아무 행동도 강제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자, 그렇다면 스펙에 더 명확히 써야 한다고 했다.
· Enrico Del Fante (Consensys, Teku): CL과 EL의 책임 분리에 대한 최종 그림을 정하지 않은 채 양방향으로 선택 기능만 더하는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반대 방향의 EIP가 이미 DFI됐으니 이것도 DFI하고 방향 논의부터 하자고 했다.
· Cayman Nava (ChainSafe, Lodestar): 클라이언트 행동을 강제하지 않으면서 일부가 탐색하고 싶어하는 유연성을 열어주는 작은 엔진 API 수정이라며 지지했다.
· ethDreamer: 엔진 API 수정에 불과하다면 기존 capabilities 엔드포인트를 활용해 하드포크와 분리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고, 더스틴은 그 메커니즘이 멀티플렉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효율적이고 진짜인 중복 제거를 원한다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Enrico Del Fante, 01:20:29)


선택적 실행 증명(EIP-8025), 포크에 미완성 기능을 실어도 되는가
zkVM 실행 증명(execution proofs)을 의무화 없이 선택 기능으로 스펙에 넣자는 제안으로, 시간 부족으로 결론은 다음 콜로 넘어갔다.
· ignacio: CFI를 제안했다. 특정 zkVM 페어링이나 증명 시스템을 못 박지 않고 선택적 증명의 스펙만 정의하는 것이며, zkVM 작업을 공용 저장소로 합쳐 다른 프로토콜 변경과의 상호작용 분석 위험을 줄이는 것이 핵심 동기라고 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실행 증명 자체는 지지하지만 두 가지 문제를 들었다. 역사적으로 포크에 실린 기능은 프로덕션 준비가 끝난 것이었는데 가스 리프라이싱 없이는 안전하지 않은 것을 싣게 되어 커뮤니티에 잘못된 신호를 주고, 위원회가 게스트 프로그램과 zkVM 짝을 고르는 방식은 열린 클라이언트 경쟁 문화를 깬다고 했다.
· ignacio: 그 우려들은 의무 증명에 해당하는 것이지 선택적 증명인 EIP-8025와는 거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zkVM 브랜치와 PVD 브랜치를 따로 유지하는 것이 갈수록 비효율적이라며 다음 콜에서 논의를 잇겠다고 했다.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사용자가 쓰면 안 되는 것을 싣게 되니, 포크에 넣을 이유를 모르겠다." (Łukasz Rozmej, 01:30:25)


남은 것
· 모든 CL 클라이언트 팀: 월요일까지 PM 저장소에 PR을 올려 팀별 인시던트 대응 코디네이터를 지명한다. 지명하지 않으면 바나바스가 대신 정한다.
· 모든 CL 클라이언트 팀: 다음 ACDC 전까지 EIP-8383(CL 블록 보관 기간 축소)을 검토한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c-188
: : [크립토/리포트] Ethereum Korea One: 2026년, 그리고 그 이후의 이더리움
작성자: 리자몽

- 이더리움은 이미 온체인 기관 자산의 기본 정산 레이어로 자리 잡았다. 스테이블코인의 절반 이상과 RWA의 가장 큰 비중이 이더리움 생태계에 있고, 블랙록의 국채 펀드, JP모건의 예금 토큰 등 대형 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정산 레이어로 선택했다.

- 이들은 이더리움이 가진 고유한 가치 때문에 이더리움을 선택한다. 이더리움의 가치는 단순히 빠른 성능이 아니라 11년 네트워크 무중단, 정치적 중립성, 검열 저항성, 가장 큰 생태계에서 온다. 더 빠르고 저렴한 네트워크는 계속 나오겠지만, 이와 같은 이더리움만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단시간에 대체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없다.

- ETH는 현금흐름이 있는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공급량의 34.8%가 스테이킹되어 역대 최고를 갱신하고 있다. 기관이 사들인 ETH가 스테이킹되어 네트워크 보안이 되고, 그 보안이 다시 자산 수요의 근거가 되는 순환이 작동하고 있다.

- 범용 L2의 시대는 끝나고 자기 사업과 사용자를 가진 기업이 검증된 스택으로 자체 체인을 만드는 시대가 왔다. 이들의 공통점은 최종 정산처가 이더리움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더리움의 기술 스택 중 어떤 것을 활용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다.

Ethereum Korea One행사 에서 한국 기관 참여자들에게 배포한 리포트이며, NonceClassic 과 함께 작성했습니다.
포필러스의 Rejamong 이 Part1 “Ethereum in 2026 and beyond: a guide for Korean institutions” 를 작성했습니다.

📱 리포트 요약
🌐 리포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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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라이언의 RWA
Blast 사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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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theruem Korea One: Genesis - Beyond the Narrative
개인적인 회고로 편한 어체로 쓰겠습니다.

이번 KBW에서 ECK(Ethereum Collective Korea)는 Ethereum Korea의 Core Organizers로 Nonce Classic과 함께 Co-Lead로 참여하여 Ethereum Korea One: Genesi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물론 끝나고 나니 개인적인 부족함과 아쉬움도 느껴진다.)

비영리 팀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했던 이번 이니셔티브에 참여해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ECK 컨트리뷰터와 코어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Day1: 크립토 정장 시대
Day1은 기관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이벤트로 진행되었으며,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이자 컨센서스의 조셉 루빈, EF의 아드리안, 비트마인의 톰 리, 샤프링크의 조셉 샬롬, 오프체인 랩스의 에드 펠튼, 옵티미즘의 카일 등 이더리움 생태계의 주요 연사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국내외 금융 기관들 담당자들도 참여하여 이더리움 생태계와 기관과의 협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눴다.

톰 리와 조셉 샬롬은 AI 에이전트 경제 속 이더리움의 기회와 디지털 자산 토큰화를 중점으로 이더리움 생태계의 강점을 강조하였고, 조셉 루빈은 이더리움 공동 창업에 대한 이야기와 최근 이더리움 재단의 역할 축소, ETH Labs와 Ethereum Institutional, Ethsystems에 지원하게 된 이유, CLARITY Act 실패에 대한 생각 등 폭넓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외에도 여러 패널들이 L2, RWA, 스테이블코인 등에 대한 주제에서 각자의 유스 케이스와 강점을 이야기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아직 프라이빗 체인, 퍼블릭 체인부터 이야기하는 형태는 아쉽고, 국내에서는 결국 해외 사례를 참고해서 따라가는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 아쉽다. 그래도 이전보다 확실히 디지털자산팀의 형태로 조직 내 부서들이 생기고 있고 다양한 정보들도 많이 접하다보니 EF의 아드리안이 이야기한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는 더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조셉 루빈이나 에드 펠튼의 경우 등록 때 마주쳤는데, 혼자 동네 산책 오듯 참여하는게 참 신기했다. 뭔가 그들이 이뤄낸 엄청난 명성과 부에 비해 소탈한 느낌? 순간 이미 성공한 그들이 어떠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이 일을 지속하는지 궁금해졌다. 개인적으로는 에드 펠튼의 경력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KBW에는 동네 아저씨처럼 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Day2: 살아남는자가 강한자
Day2는 세션 기획과 섭외도 조금 더 전문적인 기술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다. 이더리움 재단의 Geth 리드인 Felix와 같은 팀의 보설님, 전 EF 리서처 Luca, 서울대 VMO Labs, EF 소속인 원재님 같이 다른 행사에서는 보기 힘든 분들이 와서 패널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었고, 단순히 패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회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거나 QnA들을 진행하는 등 정말 멋진 활동을 해주셨다.

이더리움 로드맵과 CROPS, 지속가능한 디파이란?,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Next는 무엇인가?, 재단 너머의 이더리움, 이더리움 발행량 전쟁, 계정 추상화의 미래, L2는 여전히 이더리움을 확장하는가?, 온체인 에이전트: 자율 AI를 위한 경제 구축, ZK의 다음 돌파구는 어디서 오는가, 이더리움에서 프라이버시 구현하기, 이더리움을 지탱하는 인프라, 밸리데이터의 다음 시대, 실행 레이어의 포스트 퀀텀 이더리움 등 앞으로 웹3 생태계에서 논의 될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인사이트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었다고 생각한다.

몇몇 세션들은 패널분들끼리 이야기하는게 재미있어서 계속 이야기를 할 정도로 깊은 이야기들이 오갔다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빠른 시일내에 이더리움 코리아 SNS를 통해 공개될 수 있길 희망한다. 행사 운영 때문에 바빠서 못 들은 부분은 스크립트 형태로 봤는데 진짜 유익해서 좋았다. 진짜 강추.

살아남은 자가 강한 자라고 했던가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에 대한 고민과 미래 비전에 대한 믿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가치이다.

What's Next?
이번 세션들과 빌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인적으로 블록체인은 인센티브를 통해 수 많은 유저를 유입하려고 했지만 실제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보며, AI 에이전트 시대가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조차 결과를 못 낸다면 힘들지 않을까..) 결국, "신뢰 할 수 있는"이라는 형태로 기관이 신뢰를 하던 AI가 신뢰를 하던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형태의 블록체인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양자 저항, 단일 실패지점 관리, 프라이버시, 탈중앙화, ZK 등 다양한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연구들이 필요하고 이러한 논의와 연구들이 많이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로드맵 우선 순위에서 양자 저항이 단기적으로 중요하며 언제 나올지 모르는 양자 기술이 문제를 만들 수 있다면 기관은 절대 쓰지 않을 것이라는 QnA도 기억이 난다.

결국에 모든 기회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이끌어나갈 사람들을 만나고 도와주며 시장 자체를 키우는 것이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시장을 위해 더 멋진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

행사에 기여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8🔥1
그린필드 캐피탈, 세이프 재단을 스위스 감독당국에 신고

세이프(Safe)의 초기 투자사인 그린필드 캐피탈(Greenfield Capital)이 세이프 생태계 재단(Safe Ecosystem Foundation)의 거버넌스 문제를 이유로 스위스 연방 재단감독청(ESA)에 감독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린필드에 따르면 Gnosis 공동창업자이자 Safe 재단 이사인 슈테판 게오르게(Stefan George)와 마르틴 쾨펠만(Martin Köppelmann)이 다른 이사·공동창업자들에게 SAFE 보유분 상당량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거부하면 Gnosis가 보유한 전체 공급량의 약 10%를 매도하고 프로젝트와 공개적으로 거리를 두겠다고 압박했다고 합니다. 결국 재분배는 이뤄졌다고 하네요.

그린필드는 게오르게 이사 교체와 독립적인 외부 이사 영입을 요구했지만 재단 측은 모두 거부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이번 신고가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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