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도체 슈퍼사이클 10년론과 전문가 전망
2.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와 재정 지출
3. 환율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하는가
4. 환율을 특정 수준으로 안정시키려는 정부 개입
5. 환율을 결정하는 ‘마지막 한 방울’과 정책 당국의 역할
6.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와 국가 전체의 자산 배분
7. 외환 스와프의 목적과 한계
8. 한국은행의 포워드 가이던스와 정책 소통
9. 부동산 세제: 보유세 인상과 거래세 인하
10. 슈카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진로의 필요성
11. 노동시장의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1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과 기여도에 따른 보상
“그 당시 반도체 전문가라는 분들을 국내에 한 20분 정도를 한 달에 걸쳐서 다 만나고 삼성이나 반도체 업계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분들 중에서 이렇게 슈퍼사이클이 온다고 얘기한 분은 없었어요. 근데 그중에 많은 분들이 최근에는 언론에 나와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10년 간다고 하니까, 저는 솔직한 얘기로 이 분야를 전문가 말을 믿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슈퍼사이클이 정말 10년이 돼서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올라가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정책 담당자 입장에서는 반도체 사이클이 오래 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생각합니다.”
2.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와 재정 지출
“반도체 경기가 10년 동안 계속 좋아서 세수가 계속 들어올 거다. 이런 거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지금 내년도 예산을 한 10% 이상 더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냐에 대해서는 두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지금 세수가 좋다고 투자를 늘리더라도 그 투자는 1년에 끝나는 게 아니라 5~10년 동안 계속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세수가 2년 정도 들어오다가 그다음에 안 들어오면 장기 투자 계획을 어떻게 유지하겠어요? 그래서 세수가 계속 들어온다는 가정하에 예산을 늘릴 때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3. 환율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하는가
“환율을 잡으려고 금리를 올린다면 잡기도 어렵지만 그럴 이유가 없는 거고, 이론적으로는 환율이 올라가서 그것이 물가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우리가 금리 정책을 하는 건데 물가가 2%였으니까 환율 때문에 금리를 올려야 된다는 거는 참 아니다.
사실은 변동환율로 놔두면 그것이 더 좋은 솔루션이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정책 담당자가 되다 보니까 그렇게 말하는 순간 한국은행 총재가 개입도 안 하고 환율 올라가는 걸 놔두는구나 해서 환율이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4. 환율을 특정 수준으로 안정시키려는 정부 개입
“언제는 환율이 올라가서 국가 부도한다고 스와프 가져와라 난리 하다가, 이제는 또 환율이 내려간다고 뭔가 해야 되지 않냐 이런 마인드를 버려야 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나가서 환율이 1,500원이 됐을 때 정부가 개입해서 1,400원으로 안정시키면 바람직할까요? 그렇게 하면 외환보유고를 써서 외국인들이 이익 실현하고 나가는 걸 더 도와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환율도 하나의 금융 가격 변수로 생각하고 변동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일 자세가 필요합니다.”
5. 환율을 결정하는 ‘마지막 한 방울’과 정책 당국의 역할
“우리 경제학에서는 가격을 결정하는 거가 평균이 아니라 한계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러니까 외환시장도 가격이면 사실 마지막 한 방울이 환율을 변화할 때 결정됩니다.
한미 금리차가 크고 경제성장률이 낮다는 건 다 맞는 얘기지만, 성장률 차이를 어떻게 한두 달 만에 해결하겠어요? 한미 금리차를 금방 해결할 수도 없으니 정책 담당자들은 마지막 한 방울이 떨어져 환율이 변동하는 걸 어떻게 조율할 수 있냐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6.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와 국가 전체의 자산 배분
“나라 전체의 포트폴리오를 봐서는 해외에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 제가 적극적으로 했는데, 지금은 개인 투자자들이 워낙 해외 자산을 많이 가지고 나가잖아요. 그러면 나라 전체 포트폴리오를 봐서는 누가 줄여 주겠어요?
개인들이 해외에 투자하는 게 잘못됐다는 게 아닙니다. 당연히 개인들도 나가죠. 과거에는 개인의 저축이 해외로 나가지 않을 때 국민연금이 보완해 주는 게 좋았지만, 지금은 개인의 저축이 해외로 많이 나가니 그만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자체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과 국가 전체의 포트폴리오를 고려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외환 스와프의 목적과 한계
“환율에 관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갖고 있는 생각은 환율이 고정돼 있어야 되고 변동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생각이 있으니까 스와프 가져와라, 별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것이 굉장히 많은 정치적인 결정의 왜곡을 가져옵니다.
환율 변동을 허용하면서 국가 부도 같은 상황에서 사용할 툴이지, 평소에 환율을 안정시키려고 쓰는 툴은 아닙니다.”
8. 한국은행의 포워드 가이던스와 정책 소통
“미국이나 이런 데는 그동안 포워드 가이던스를 통해서 중앙은행 의견을 많이 얘기하다가 이거 너무 많이 간 거 아니냐, 이렇게 좀 돌아오는데, 우리는 과거부터 아무 얘기 안 하는 거가 미덕이라고 그래서 전혀 가지 않다가 조금 그쪽으로 가는 거거든요.
갔다가 오는 사람이 있다고 우리가 가던 걸 멈춰서는 안 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9. 부동산 세제: 보유세 인상과 거래세 인하
“저는 개인적으로는 보유세는 올리고 거래세는 낮춰 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전체 틀로는 맞다고 생각해요.
세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렵습니다. 보유세는 올리고 거래세는 낮춰서 갖고 있는 사람이 팔고 나갈 수 있게 해 주고,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이 순환되는 선순환이 되게끔 만들어 주면 정책 목표가 달성된 거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세제 정책이 효과를 내려면 여야 합의하에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세제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계속 바뀌면 장기적인 해결책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10. 슈카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진로의 필요성
“저는 슈카가 아까 내 수업을 한 시간만 듣고 나와서 이런 일 한다는 거 굉장히 좋게 봐요. 난 너무 자랑스러워요. 왜냐면 공부 열심히 했으면 로스쿨 가려고 계속 공부하고 그쪽으로 갔을 거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성적을 잘 받는 쪽으로만 인재가 몰리고 안전한 길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학에도 다양한 학생들이 들어오고, 공부 외에도 각자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 노동시장의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저는 노동시장에는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사이더는 현재 노동시장에 진입해 있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노조에 의해 보호받는 그룹을 얘기하고, 아웃사이더는 새로 진입하거나 정규직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지금은 인사이더 보호가 제도적으로 더 많이 되다 보니까 아웃사이더에 대한 고려가 굉장히 적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유연성을 바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과 기여도에 따른 보상
“성과금은 어떻게 주는 게 성과금이죠? 자기가 기여한 바에 성과에 따라 주는 거잖아요. 우리 성과급 지금 어떻게 주죠? 1/N 주잖아요. 비슷하게 나눠 줘. 그게 무슨 성과급이에요?
옛날에 블루칼라는 컨베이어 벨트가 올라가는데 누가 더 기여했는지 구분하기 어려우니까 나누는 게 맞았어요. 그런데 지금처럼 지적인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데 성과급을 각자의 성과에 따라 못 준다면 어떤 인센티브가 있겠어요?
이런 노동시장 구조를 바꿔 주지 않으면 새로운 산업 구조로 나아가고 선진국이 되는 데 상당히 문제가 있을 거예요.”
워뇨띠 주식 진입 후 Q&A
Q. 스윙인가, 장투인가?
A. 코인은 단타였고, 주식은 3개월 정도 보고 들어갑니다. 우리나라는 배당세율이 30~49.5%로 세서 배당만 노리지는 않고, 세금이 약한 다른 상품을 쓸 생각입니다.
Q. 차트로 고르나, 가치투자인가?
A. 코인은 차트를 보고 들어갔지만 주식은 가치투자로 샀습니다.
Q. 종목 선정 기준은?
A. 저평가인지를 가장 먼저 보고, 그다음에 차트도 봅니다.
Q. 가치투자는 혼자 공부했나? 국장은 수급이 안 붙으면 안 오르는데?
A. 저한테 맞는 방법으로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 부분은 많이 경계하고 있어서 차트도 같이 봅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았습니다.
Q. 코인과 주식에서 기술적 지표가 비슷하게 먹히나?
A.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 토큰으로 해볼 때는 기술적 지표로 했는데 너무 안 통했습니다. 실적을 참고하는 일반적인 주식투자 방법으로 바꿨더니 오히려 잘 됩니다.
Q. 지수선물 대신 개별주로 200억 단타가 되나?
A. 원하는 저평가 ETF가 없습니다(대부분 이미 많이 올랐음). 전부 시총 조 단위라 잡주도 아니고, 한 종목에 200억을 몰빵하는 것도 아니어서 거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평균 90일 정도 보유할 생각입니다.
Q. 장기투자 하는 게 있나?
A. 거주용 부동산을 빼면 없고, 1년 넘게 들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일부 종목은 1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있습니다.
Q. 프로그램·파생 같은 시장 구조도 고려하나?
A. 아직은 종목만 보고 거래하는 편입니다.
Q.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건?
A. 리스크 관리입니다.
Q. AI는 어떻게 쓰나?
A. 물려서 멘탈이 흔들릴 때 감정 쓰레기통으로 씁니다. 유용해요.
Q. 차트는 어디서 보나?
A. 트레이딩뷰에 정규장 티커를 등록해서 봅니다. 전체 흐름은 EWY USDT로 봅니다.
Q. 주식에서는 가치를 따지는 코인충?
A.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른다는 느낌입니다. 코인은 코인의 방법이 있고 주식은 주식의 성공 사례가 있으니, 그걸 따라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Q. 코인 비중을 줄이나?
A. 네, 30~40% 정도로 줄이려고 합니다.
Q. 왜 코인을 줄이고 국장에 들어왔나?
A. 지수만 보면 국장은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코인은 비트가 빠지면 다 같이 빠지지만, 주식은 이미 많이 오른 고평가주(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한미반도체 등) 위주로 빠집니다. 폭락이 한창 진행 중이던 2~3일 전에 진입했는데, 저평가 개별주만 담아서인지 잘 버티거나 오히려 수익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인은 과세가 시작되면 메리트가 크게 줄 것 같아 미리 분산하는 겁니다.
Q. 왜 미장이 아니라 국장인가?
A. 미장도 토큰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장은 내국인 토큰이 막혀 있어서 본주나 ETF로 할 생각입니다.
Q. 왜 하필 이 타이밍에 들어왔나?
A. 코인 과세에 대비해 미리 다각화하려는 것이고, 한 번 크게 떨어질 때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지수는 아직 고평가라고 봅니다.
Q. 최근 깨달은 점은?
A. 최근 반년은 주식이 코인보다 변동성이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코인은 가치가 애매해서 차트가 나쁘면 끝없이 빠지지만, 주식은 명백한 저평가면 차트가 망가져도 곧 반등이 온다는 차이를 느꼈습니다.
Q. 비트 4년 주기는?
A. 우연이라고 봅니다. 역사가 17년밖에 안 돼서 몇 번 맞았다고 정론화할 수는 없습니다.
Q. 반도체(삼닉)는 왜 안 사나?
A. 계약 구조가 바뀌어서 사이클이 의미 없어졌다고들 하지만, 지금의 70~80% 영업이익률이 계속 유지될지는 의문이라 손이 안 갑니다. 가치만 보면 삼전 25만 원도 싼 건 맞는데 뭔가 불길합니다.
Q. 섹터 하나만 추천해 달라
A. 주목은 못 받는데 몰래 돈 잘 버는 애들. 단, 영원히 주목받지 못할 애들 말고 몇 년 안에 주목받을 것 같은 애들.
Q. 네이버는 언제 사나?
A. 15만 원 오면 고민해 봅니다. 그냥 오르면 어쩔 수 없고요.
Q. 네이버를 왜 15만 원으로 보나?
A. 무조건 떨어진다는 게 아닙니다. 수천 개 종목 중에 더 저평가되고 건실하고 미래가 창창한 애들이 많은데, 지금 대충 적정가로 보이는 걸 굳이 신규로 살 생각은 없다는 뜻입니다.
Q. 네이버는 호재가 있어도 안 오르는데?
A. 돈만 잘 벌어오면 다 해결되지 않을까요. 지분구조가 난해하거나, 분할상장을 남발하거나, 실적을 조작하는 게 아니면 대부분의 기업은 그렇다고 봅니다.
Q. VOO는?
A. 내리면 사려고 합니다.
Q. 나스닥 조정이 오면?
A. 큰 시장 지수는 대부분 고평가라 들어가기 꺼려집니다. 나스닥 23,000쯤 오면 지수투자를 고려할 겁니다.
Q. 코스피 레버리지(코루)는 어디까지 보나?
A. 3배 레버리지 상품은 인버스든 지수추종이든 결국 0에 수렴합니다. 수학적으로 그래요.
Q. 레버리지를 쓰면 시드가 갈리는 이유는?
A. 사람인 이상 심리 문제도 크고, 수학적으로도 승률과 손익비가 아무리 높아도 배율이 높으면 결국 0에 수렴하거나 편차가 너무 커져서 운빨이 됩니다.
Q. 예전에 말한 '점액질 차트'란?
A. 보조지표를 차트 위에 잔뜩 띄우고 직선·곡선 30개씩 그어가며 매매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Q. 왜 나무증권을 쓰나?
A. 설윤이 광고하길래 설치했습니다.
Q. 세금은 세무사한테 맡기나, 직접 하나?
A. 세무사를 통해 처리합니다. 개인이 하면 부정확해서 문제가 생길까 봐, 신상 노출을 감수하고 맡깁니다.
Q. 전재산 인증은 왜 안 하나?
A. 업비트에만 1000억 있다는 걸 인증했으면 됐지, 뭐하러 더 해요. 자산이 전성기 그대로라고 한 적도 없고, 꺾였다고 누누이 말해 왔습니다.
Q. 지금도 전재산 3천억인가?
A. 아뇨, 그 이하입니다.
Q. 코인은 운빨이고 주식은 전문성도 없을 텐데 증명부터 해라
A. 맞는 말이긴 한데, 저보다 수익·매매내역을 철저하게 인증한 국내 전문가가 몇이나 되나요? TradFi는 반년간 40억으로 시작해서 지금 80억입니다.
Q. 주식은 신고가에서 사는 게 좋다(신고가 주식은 세상을 바꾸는 기업)
A. 어느 정도 맞습니다. 다만 제 포트폴리오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주가가 아니라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신고점을 돌파하는 종목입니다.
Q. JYP에 좋아하는 아이돌이라도 있나?
A. 그래서 산 건 아닙니다. 다만 나무증권으로 입문한 건 설윤이 광고해서고, 카더가든이 그대로였으면 다른 데서 시작했을 거예요.
Q. 텔레그램 채널 운영할 생각은?
A. 절대 없습니다. 디시 밖 유튜브나 텔레그램에서 자기가 워뇨띠라고 하면 무조건 사칭입니다.
Q. 주변에서 본인이 워뇨띠인 걸 아는 사람이 있나?
A. 있긴 한데 제 정체를 아는 사람은 세상에 10명 이하예요. 국세청이나 거래소 쪽 사람을 합치면 더 많을지도요. 평소 생활습관에서 조금씩 드러나서 아예 몰랐다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걸 의식하기 시작하면 서로 불편해져서, 친해도 숨기거나 알아도 언급을 잘 안 합니다.
Q. 국장에서 지수선물 단타 칠 생각은?
A. 나중에 익숙해지면 해보려고 합니다.
Q. 어떤 생각을 하며 사나?
A. 생각만큼 다른 세상에 살지는 않아요. 길가 술집에서 술 마시고, 코노 가고, 보드게임하면서 삽니다. 목표라면 자산을 더 불려서, 국내 자산가 랭킹이 재벌 3세·기업 회장들로 채워져 있을 때 유일하게 ‘(무직)’으로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결혼은 하지 마라
A. 무섭게… 기혼자들한테 물어보면 왜 다들 하지 말래요.
Q. 현대차 좀 살려 달라
A. 제네시스가 최애 차이긴 해요. 근데 주가는 기아가 더 매력적인 듯.
Q. 코스피 과매도라고 보고 들어온 거네
A. 지수는 여전히 고평가에 해당하지 않나 싶어요.
Q. 네 거래내역으로 트레이딩 게임을 만들고 레퍼럴·후원 지갑을 단 사람이 있는데, 허락한 건가?
A. 아 그런 거였어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Q. 코스피 화이팅 한 번만
A. 하나 둘 셋 코스피 화이팅!
출처: 디씨에 워뇨띠가 댓글쓴거 불펌
Q. 스윙인가, 장투인가?
A. 코인은 단타였고, 주식은 3개월 정도 보고 들어갑니다. 우리나라는 배당세율이 30~49.5%로 세서 배당만 노리지는 않고, 세금이 약한 다른 상품을 쓸 생각입니다.
Q. 차트로 고르나, 가치투자인가?
A. 코인은 차트를 보고 들어갔지만 주식은 가치투자로 샀습니다.
Q. 종목 선정 기준은?
A. 저평가인지를 가장 먼저 보고, 그다음에 차트도 봅니다.
Q. 가치투자는 혼자 공부했나? 국장은 수급이 안 붙으면 안 오르는데?
A. 저한테 맞는 방법으로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 부분은 많이 경계하고 있어서 차트도 같이 봅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았습니다.
Q. 코인과 주식에서 기술적 지표가 비슷하게 먹히나?
A. 느낌이 다릅니다. 처음 토큰으로 해볼 때는 기술적 지표로 했는데 너무 안 통했습니다. 실적을 참고하는 일반적인 주식투자 방법으로 바꿨더니 오히려 잘 됩니다.
Q. 지수선물 대신 개별주로 200억 단타가 되나?
A. 원하는 저평가 ETF가 없습니다(대부분 이미 많이 올랐음). 전부 시총 조 단위라 잡주도 아니고, 한 종목에 200억을 몰빵하는 것도 아니어서 거래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평균 90일 정도 보유할 생각입니다.
Q. 장기투자 하는 게 있나?
A. 거주용 부동산을 빼면 없고, 1년 넘게 들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일부 종목은 1년 이상 보유할 생각이 있습니다.
Q. 프로그램·파생 같은 시장 구조도 고려하나?
A. 아직은 종목만 보고 거래하는 편입니다.
Q.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건?
A. 리스크 관리입니다.
Q. AI는 어떻게 쓰나?
A. 물려서 멘탈이 흔들릴 때 감정 쓰레기통으로 씁니다. 유용해요.
Q. 차트는 어디서 보나?
A. 트레이딩뷰에 정규장 티커를 등록해서 봅니다. 전체 흐름은 EWY USDT로 봅니다.
Q. 주식에서는 가치를 따지는 코인충?
A.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른다는 느낌입니다. 코인은 코인의 방법이 있고 주식은 주식의 성공 사례가 있으니, 그걸 따라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Q. 코인 비중을 줄이나?
A. 네, 30~40% 정도로 줄이려고 합니다.
Q. 왜 코인을 줄이고 국장에 들어왔나?
A. 지수만 보면 국장은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코인은 비트가 빠지면 다 같이 빠지지만, 주식은 이미 많이 오른 고평가주(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한미반도체 등) 위주로 빠집니다. 폭락이 한창 진행 중이던 2~3일 전에 진입했는데, 저평가 개별주만 담아서인지 잘 버티거나 오히려 수익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코인은 과세가 시작되면 메리트가 크게 줄 것 같아 미리 분산하는 겁니다.
Q. 왜 미장이 아니라 국장인가?
A. 미장도 토큰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장은 내국인 토큰이 막혀 있어서 본주나 ETF로 할 생각입니다.
Q. 왜 하필 이 타이밍에 들어왔나?
A. 코인 과세에 대비해 미리 다각화하려는 것이고, 한 번 크게 떨어질 때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지수는 아직 고평가라고 봅니다.
Q. 최근 깨달은 점은?
A. 최근 반년은 주식이 코인보다 변동성이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코인은 가치가 애매해서 차트가 나쁘면 끝없이 빠지지만, 주식은 명백한 저평가면 차트가 망가져도 곧 반등이 온다는 차이를 느꼈습니다.
Q. 비트 4년 주기는?
A. 우연이라고 봅니다. 역사가 17년밖에 안 돼서 몇 번 맞았다고 정론화할 수는 없습니다.
Q. 반도체(삼닉)는 왜 안 사나?
A. 계약 구조가 바뀌어서 사이클이 의미 없어졌다고들 하지만, 지금의 70~80% 영업이익률이 계속 유지될지는 의문이라 손이 안 갑니다. 가치만 보면 삼전 25만 원도 싼 건 맞는데 뭔가 불길합니다.
Q. 섹터 하나만 추천해 달라
A. 주목은 못 받는데 몰래 돈 잘 버는 애들. 단, 영원히 주목받지 못할 애들 말고 몇 년 안에 주목받을 것 같은 애들.
Q. 네이버는 언제 사나?
A. 15만 원 오면 고민해 봅니다. 그냥 오르면 어쩔 수 없고요.
Q. 네이버를 왜 15만 원으로 보나?
A. 무조건 떨어진다는 게 아닙니다. 수천 개 종목 중에 더 저평가되고 건실하고 미래가 창창한 애들이 많은데, 지금 대충 적정가로 보이는 걸 굳이 신규로 살 생각은 없다는 뜻입니다.
Q. 네이버는 호재가 있어도 안 오르는데?
A. 돈만 잘 벌어오면 다 해결되지 않을까요. 지분구조가 난해하거나, 분할상장을 남발하거나, 실적을 조작하는 게 아니면 대부분의 기업은 그렇다고 봅니다.
Q. VOO는?
A. 내리면 사려고 합니다.
Q. 나스닥 조정이 오면?
A. 큰 시장 지수는 대부분 고평가라 들어가기 꺼려집니다. 나스닥 23,000쯤 오면 지수투자를 고려할 겁니다.
Q. 코스피 레버리지(코루)는 어디까지 보나?
A. 3배 레버리지 상품은 인버스든 지수추종이든 결국 0에 수렴합니다. 수학적으로 그래요.
Q. 레버리지를 쓰면 시드가 갈리는 이유는?
A. 사람인 이상 심리 문제도 크고, 수학적으로도 승률과 손익비가 아무리 높아도 배율이 높으면 결국 0에 수렴하거나 편차가 너무 커져서 운빨이 됩니다.
Q. 예전에 말한 '점액질 차트'란?
A. 보조지표를 차트 위에 잔뜩 띄우고 직선·곡선 30개씩 그어가며 매매하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Q. 왜 나무증권을 쓰나?
A. 설윤이 광고하길래 설치했습니다.
Q. 세금은 세무사한테 맡기나, 직접 하나?
A. 세무사를 통해 처리합니다. 개인이 하면 부정확해서 문제가 생길까 봐, 신상 노출을 감수하고 맡깁니다.
Q. 전재산 인증은 왜 안 하나?
A. 업비트에만 1000억 있다는 걸 인증했으면 됐지, 뭐하러 더 해요. 자산이 전성기 그대로라고 한 적도 없고, 꺾였다고 누누이 말해 왔습니다.
Q. 지금도 전재산 3천억인가?
A. 아뇨, 그 이하입니다.
Q. 코인은 운빨이고 주식은 전문성도 없을 텐데 증명부터 해라
A. 맞는 말이긴 한데, 저보다 수익·매매내역을 철저하게 인증한 국내 전문가가 몇이나 되나요? TradFi는 반년간 40억으로 시작해서 지금 80억입니다.
Q. 주식은 신고가에서 사는 게 좋다(신고가 주식은 세상을 바꾸는 기업)
A. 어느 정도 맞습니다. 다만 제 포트폴리오를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주가가 아니라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신고점을 돌파하는 종목입니다.
Q. JYP에 좋아하는 아이돌이라도 있나?
A. 그래서 산 건 아닙니다. 다만 나무증권으로 입문한 건 설윤이 광고해서고, 카더가든이 그대로였으면 다른 데서 시작했을 거예요.
Q. 텔레그램 채널 운영할 생각은?
A. 절대 없습니다. 디시 밖 유튜브나 텔레그램에서 자기가 워뇨띠라고 하면 무조건 사칭입니다.
Q. 주변에서 본인이 워뇨띠인 걸 아는 사람이 있나?
A. 있긴 한데 제 정체를 아는 사람은 세상에 10명 이하예요. 국세청이나 거래소 쪽 사람을 합치면 더 많을지도요. 평소 생활습관에서 조금씩 드러나서 아예 몰랐다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걸 의식하기 시작하면 서로 불편해져서, 친해도 숨기거나 알아도 언급을 잘 안 합니다.
Q. 국장에서 지수선물 단타 칠 생각은?
A. 나중에 익숙해지면 해보려고 합니다.
Q. 어떤 생각을 하며 사나?
A. 생각만큼 다른 세상에 살지는 않아요. 길가 술집에서 술 마시고, 코노 가고, 보드게임하면서 삽니다. 목표라면 자산을 더 불려서, 국내 자산가 랭킹이 재벌 3세·기업 회장들로 채워져 있을 때 유일하게 ‘(무직)’으로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결혼은 하지 마라
A. 무섭게… 기혼자들한테 물어보면 왜 다들 하지 말래요.
Q. 현대차 좀 살려 달라
A. 제네시스가 최애 차이긴 해요. 근데 주가는 기아가 더 매력적인 듯.
Q. 코스피 과매도라고 보고 들어온 거네
A. 지수는 여전히 고평가에 해당하지 않나 싶어요.
Q. 네 거래내역으로 트레이딩 게임을 만들고 레퍼럴·후원 지갑을 단 사람이 있는데, 허락한 건가?
A. 아 그런 거였어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Q. 코스피 화이팅 한 번만
A. 하나 둘 셋 코스피 화이팅!
출처: 디씨에 워뇨띠가 댓글쓴거 불펌
"지금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이례적입니다. 현재 가격 수준이면 신규 컴퓨트 투자는 1년 안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지난 분기에 말씀드린 와트당 30~50달러 범위의 상단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점도 지상 SI 컴퓨트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근거가 됩니다."
"저희는 와트당 컴퓨트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오를 거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사실 다들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AI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고 모델이 계속 좋아질수록, 같은 1와트로 얻는 쓸모 있는 지능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컴퓨트의 가치는 와트당 쓸모 있는 지능의 양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H100 같은 구형 장비조차 신품일 때보다 더 비싸게 임대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런 흐름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슈퍼인텔리전스 컴퓨트는 앞으로 부족해질 것이고, 그 부족은 오랫동안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저희 단기 계약이 어떤 조건으로 갱신되고 있는지 보면 됩니다. 와트당 가격이 오르면서 갱신되느냐, 내리면서 갱신되느냐. 저희가 보기엔 와트당 가격이 더 높은 조건으로 갱신되고 있습니다. 낮아지는 게 아닙니다."
가격은 지난 분기에 말씀드린 와트당 30~50달러 범위의 상단을 약간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점도 지상 SI 컴퓨트 투자가 매력적이라는 근거가 됩니다."
"저희는 와트당 컴퓨트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오를 거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사실 다들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AI 소프트웨어가 개선되고 모델이 계속 좋아질수록, 같은 1와트로 얻는 쓸모 있는 지능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컴퓨트의 가치는 와트당 쓸모 있는 지능의 양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H100 같은 구형 장비조차 신품일 때보다 더 비싸게 임대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런 흐름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슈퍼인텔리전스 컴퓨트는 앞으로 부족해질 것이고, 그 부족은 오랫동안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저희 단기 계약이 어떤 조건으로 갱신되고 있는지 보면 됩니다. 와트당 가격이 오르면서 갱신되느냐, 내리면서 갱신되느냐. 저희가 보기엔 와트당 가격이 더 높은 조건으로 갱신되고 있습니다. 낮아지는 게 아닙니다."
Anthropic은 Claude가 능동적인 에이전트로 일하는 새로운 앱, Claude Duet의 research preview를 공개합니다.
Claude Duet은 당신이 신경 써야 할 일을 먼저 알려주고, 요청한 작업을 완료하며, 당신이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계속 일하고, 당신을 대신해 행동하기 전에는 먼저 확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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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Claude Duet의 모든 구매에서 Shop Pa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점이 Shopify로 운영되는지 여부는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쇼핑하는 모든 곳에 Shop Pay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