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웨이브]
• 민주당이 상원 과반 확보에 성공, 하원도 과반 확보가 확실시되면서 2027년 1월 3일(의회 개원)부터 미국은 '입법 민주 + 행정 공화' 체제
• 다만, 민주당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원 의석은 51~55석. 필리버스터 종료가 가능한 60표에 못 미치고, 거부권 무력화(하원 290표·상원 67표)는 사실상 불가능. 민주당이 상, 하원을 장악했다고 하지만 공화당 정책을 막을 수는 있어도 자기 정책을 통과시킬 수는 없는 구조
• 공화당, 민주당은 돈을 쓰고싶어하는 부분이 다를뿐 확장 재정정책 기조는 동일. 공화당은 감세 + 국방·국경예산 증액, 민주당은 의료·안전망 복원이 중심. 재정적자를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어 보임
• 민주당이 가장 중점적으로 막을 공화당 정책은 1) 이란 전쟁 자금(추경 876억달러), 2) ICE(이민세관단속국)·CBP(관세국경보호청) 추가 예산, 3) 국방 1.5조달러와 예산조정 3,500억달러(Golden Dome 미사일 방어 포함) 등으로 판단. 또한, 2027년부터 공화당 단독 예산조정이 불가능해지게 됨
• 이에 대응해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으로 무력화할 민주당 정책은 1) OBBBA(감세·지출법)의 Medicaid 삭감 철회(9,110억달러), 2) 관세 철회, 3) 고소득층·법인 증세, 4)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복원, 5) ACA(건강보험개혁법) 보험료 세액공제 무조건 연장 등을 예상
• 민주당이 쓰고 싶어하는 것들은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막고, 공화당이 쓰고 싶어하는 것들은 민주당이 막을 수 있음
• 민주당이 상원 과반 확보에 성공, 하원도 과반 확보가 확실시되면서 2027년 1월 3일(의회 개원)부터 미국은 '입법 민주 + 행정 공화' 체제
• 다만, 민주당이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원 의석은 51~55석. 필리버스터 종료가 가능한 60표에 못 미치고, 거부권 무력화(하원 290표·상원 67표)는 사실상 불가능. 민주당이 상, 하원을 장악했다고 하지만 공화당 정책을 막을 수는 있어도 자기 정책을 통과시킬 수는 없는 구조
• 공화당, 민주당은 돈을 쓰고싶어하는 부분이 다를뿐 확장 재정정책 기조는 동일. 공화당은 감세 + 국방·국경예산 증액, 민주당은 의료·안전망 복원이 중심. 재정적자를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은 없어 보임
• 민주당이 가장 중점적으로 막을 공화당 정책은 1) 이란 전쟁 자금(추경 876억달러), 2) ICE(이민세관단속국)·CBP(관세국경보호청) 추가 예산, 3) 국방 1.5조달러와 예산조정 3,500억달러(Golden Dome 미사일 방어 포함) 등으로 판단. 또한, 2027년부터 공화당 단독 예산조정이 불가능해지게 됨
• 이에 대응해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으로 무력화할 민주당 정책은 1) OBBBA(감세·지출법)의 Medicaid 삭감 철회(9,110억달러), 2) 관세 철회, 3) 고소득층·법인 증세, 4) 청정에너지 세액공제 복원, 5) ACA(건강보험개혁법) 보험료 세액공제 무조건 연장 등을 예상
• 민주당이 쓰고 싶어하는 것들은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이 막고, 공화당이 쓰고 싶어하는 것들은 민주당이 막을 수 있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 이번 기준금리 인상을 불가피한 연속 인상의 첫 단계로 볼 일은 아니지만 중동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인상도 아닐 것(neither does it seem likely to be the last increase)
• 전쟁 해결이 진전되거나 물가 압력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추가 인상이 정당화될 수 있음. 전쟁이 장기화될 수록 물가 상승 압력이 쌓여 그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행동해야 함. 통화정책에 정해진 경로는 없음
• 지금은 25bp 인상이 분명히 타당하고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한 번 더 인상한 뒤 보다 조건부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다는(taking a more conditional approach) 입장. 다만 「두 번 하고 끝」 전망에 동의하지 않으며 뒤늦은 인상 비판에도 동의할 수 없음
• 시장 수익률 커브가 내년 추가 긴축을 반영하는 것은 대체로 기대 금리가 아니라 위험 프리미엄 때문. 현재 긴축 수준은 대체로 적절
• 9월 CPI는 3.5%로 7월 전망보다 0.4%p 높고 목표 초과분의 약 60%가 가계 에너지 요금과 연료비이며, 중심 전망에서 물가는 2027년 2분기 4.9%로 정점에 이를 전망. 중동 분쟁이 정리되지 않으면 에너지 가격과 물가 위험은 상방에 집중
• 최근 48시간 유가 급락은 긍정적이지만 이미 상당한 물가 압력이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확실한 평화 진전이 없는 이틀간의 소식에 무게를 둘 수 없고 그 소식을 알았더라도 결정은 같았을 것
• 서비스물가는 3.7%로 연중 큰 개선이 없었음. 이는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의 둔화로 볼 수 있음
• 고용시장 약화가 안정되고 있다는 증거가 존재. 기조 임금은 목표 부합 수준을 약간 웃돌며 7월 이후 확전으로 2027년 임금 압력 위험은 증가
• 성장은 연말 연간 2%를 웃돌고 2026년 초 이후 성장의 5분의 1 가까이가 AI 관련 활동이지만, 성장이 광범위하지 않고 소비자 심리는 약화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를 적기에 2%로 되돌리려면 통화정책이 긴축적 기조로 이동해야 하며(will need to move to a restrictive stance), 가능하면 더 잦고 작은 조정으로 그 기조에 도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more frequent smaller adjustments) 입장
• 9월 헤드라인 PCE는 3.6%, 근원 PCE는 3.1%로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연초보다 높으며, 물가가 목표를 웃돈 지 6년 가까이 되었음. 물가 압력은 비교적 광범위하고 공급·수요 요인을 모두 반영
• 연준의 독립성과 의회에 대한 책임이 2% 물가 목표에 대한 세계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며, 연준은 증거에 기반한 통화정책으로 신뢰를 유지 중
• 달러의 세계 외환보유액 비중은 2026년 중반 약 57%로 떨어졌고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기축통화이며, 국제적 역할의 급격한 변화는 상상하기 어려움
•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에 연동돼 있고 미 국채 단기물 금리를 낮출 수 있지만 전체 달러 수요를 늘릴지는 불분명하며,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자산이 달러 지위를 위협한다고 보는 것은 무리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없음)
•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고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아 정책 방향은 상당히 분명하지만(pretty straightforward) 문제는 속도
• 세상에 불확실성이 있고 그 사이 얻을 정보가 있다면 점진적 속도가 타당하며, 여전히 그 속도가 맞다고 본다는(still a pace that makes sense to me) 입장
• 경제의 약 3분의 2인 소비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정책이 다소 완화적이라는(a little bit accommodative) 근거가 될 수 있음
• 지금 가장 중요한 위험은 물가이며, 9월 인상과 앞으로 선택할 조치가 물가에 영향을 주기를 기대
•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채 발행은 주시할 만하지만 핵심 사업에서 막대한 현금을 버는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신용은 양호하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떠안은 중개기관들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 지난 회의에서 추가 인상을 논의했지만 어떤 수치·데이터·정보가 나오는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판단했으며, 지금부터 12월까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지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whether a hike is necessary) 입장. 12월에 전망을 수정할 예정
• 목표를 웃도는 높은 물가는 주로 에너지 때문이며 에너지 비용은 성장을 낮추고 물가를 자극함. 에너지발 압력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해 「아마도」라는 단서를 강조할 필요
• 공급 주도 충격과 AI 투자 등 수요 주도 충격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려워, 기준금리라는 도구를 망치처럼 쓰지 않도록(do not apply the (interest rate) tool like a hammer) 해야 함
• 동시에 기대인플레이션이 달아나고 물가가 경제 전반에 스며들어 2차 효과를 낳는 것을 막기 위해 도구를 써야 한다는(you have to apply the tools) 판단
• 이번 기준금리 인상을 불가피한 연속 인상의 첫 단계로 볼 일은 아니지만 중동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인상도 아닐 것(neither does it seem likely to be the last increase)
• 전쟁 해결이 진전되거나 물가 압력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추가 인상이 정당화될 수 있음. 전쟁이 장기화될 수록 물가 상승 압력이 쌓여 그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행동해야 함. 통화정책에 정해진 경로는 없음
• 지금은 25bp 인상이 분명히 타당하고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한 번 더 인상한 뒤 보다 조건부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다는(taking a more conditional approach) 입장. 다만 「두 번 하고 끝」 전망에 동의하지 않으며 뒤늦은 인상 비판에도 동의할 수 없음
• 시장 수익률 커브가 내년 추가 긴축을 반영하는 것은 대체로 기대 금리가 아니라 위험 프리미엄 때문. 현재 긴축 수준은 대체로 적절
• 9월 CPI는 3.5%로 7월 전망보다 0.4%p 높고 목표 초과분의 약 60%가 가계 에너지 요금과 연료비이며, 중심 전망에서 물가는 2027년 2분기 4.9%로 정점에 이를 전망. 중동 분쟁이 정리되지 않으면 에너지 가격과 물가 위험은 상방에 집중
• 최근 48시간 유가 급락은 긍정적이지만 이미 상당한 물가 압력이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확실한 평화 진전이 없는 이틀간의 소식에 무게를 둘 수 없고 그 소식을 알았더라도 결정은 같았을 것
• 서비스물가는 3.7%로 연중 큰 개선이 없었음. 이는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의 둔화로 볼 수 있음
• 고용시장 약화가 안정되고 있다는 증거가 존재. 기조 임금은 목표 부합 수준을 약간 웃돌며 7월 이후 확전으로 2027년 임금 압력 위험은 증가
• 성장은 연말 연간 2%를 웃돌고 2026년 초 이후 성장의 5분의 1 가까이가 AI 관련 활동이지만, 성장이 광범위하지 않고 소비자 심리는 약화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를 적기에 2%로 되돌리려면 통화정책이 긴축적 기조로 이동해야 하며(will need to move to a restrictive stance), 가능하면 더 잦고 작은 조정으로 그 기조에 도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more frequent smaller adjustments) 입장
• 9월 헤드라인 PCE는 3.6%, 근원 PCE는 3.1%로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연초보다 높으며, 물가가 목표를 웃돈 지 6년 가까이 되었음. 물가 압력은 비교적 광범위하고 공급·수요 요인을 모두 반영
• 연준의 독립성과 의회에 대한 책임이 2% 물가 목표에 대한 세계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며, 연준은 증거에 기반한 통화정책으로 신뢰를 유지 중
• 달러의 세계 외환보유액 비중은 2026년 중반 약 57%로 떨어졌고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기축통화이며, 국제적 역할의 급격한 변화는 상상하기 어려움
•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에 연동돼 있고 미 국채 단기물 금리를 낮출 수 있지만 전체 달러 수요를 늘릴지는 불분명하며,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자산이 달러 지위를 위협한다고 보는 것은 무리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없음)
•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고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아 정책 방향은 상당히 분명하지만(pretty straightforward) 문제는 속도
• 세상에 불확실성이 있고 그 사이 얻을 정보가 있다면 점진적 속도가 타당하며, 여전히 그 속도가 맞다고 본다는(still a pace that makes sense to me) 입장
• 경제의 약 3분의 2인 소비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정책이 다소 완화적이라는(a little bit accommodative) 근거가 될 수 있음
• 지금 가장 중요한 위험은 물가이며, 9월 인상과 앞으로 선택할 조치가 물가에 영향을 주기를 기대
•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채 발행은 주시할 만하지만 핵심 사업에서 막대한 현금을 버는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신용은 양호하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떠안은 중개기관들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 지난 회의에서 추가 인상을 논의했지만 어떤 수치·데이터·정보가 나오는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판단했으며, 지금부터 12월까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지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whether a hike is necessary) 입장. 12월에 전망을 수정할 예정
• 목표를 웃도는 높은 물가는 주로 에너지 때문이며 에너지 비용은 성장을 낮추고 물가를 자극함. 에너지발 압력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해 「아마도」라는 단서를 강조할 필요
• 공급 주도 충격과 AI 투자 등 수요 주도 충격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려워, 기준금리라는 도구를 망치처럼 쓰지 않도록(do not apply the (interest rate) tool like a hammer) 해야 함
• 동시에 기대인플레이션이 달아나고 물가가 경제 전반에 스며들어 2차 효과를 낳는 것을 막기 위해 도구를 써야 한다는(you have to apply the tools) 판단
Forwarded from 한화투자증권 전략 하장권
261106 전략월보_11(F) (2).pdf
2.3 MB
[한화 전략 하장권]
[11월 주식전략]
다 준비됐다, 남은 건 수급
▶ 가격은 바닥, 문제는 수급
▶ 정치도 금리도, 모래주머니는 가벼워질 것
▶ 지수는 베타로, 테마는 이익으로
AI를 걷어낸 코스피 TTM P/B는 0.8배. 시장 인정 ROE는 확정치인 TTM ROE마저 하회, 이미 번 이익조차 부정하는 가격. 문제는 수급. 사상 최대 무역흑자에도 외국인은 사상 최대 순매도. 그마저도 2010년 이후 누적 순매도의 90% 이상이 메모리 2사에 집중, 한국 이탈이 아닌 메모리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심. 정치·금리발 조정은 비중 확대 기회. 전략은 반도체 중심, 순서는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선거 테마는 이익이 뚜렷한 민주당 테마(2차전지·ESS·전력기기)로 압축
[11월 주식전략]
다 준비됐다, 남은 건 수급
▶ 가격은 바닥, 문제는 수급
▶ 정치도 금리도, 모래주머니는 가벼워질 것
▶ 지수는 베타로, 테마는 이익으로
AI를 걷어낸 코스피 TTM P/B는 0.8배. 시장 인정 ROE는 확정치인 TTM ROE마저 하회, 이미 번 이익조차 부정하는 가격. 문제는 수급. 사상 최대 무역흑자에도 외국인은 사상 최대 순매도. 그마저도 2010년 이후 누적 순매도의 90% 이상이 메모리 2사에 집중, 한국 이탈이 아닌 메모리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심. 정치·금리발 조정은 비중 확대 기회. 전략은 반도체 중심, 순서는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선거 테마는 이익이 뚜렷한 민주당 테마(2차전지·ESS·전력기기)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