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 이번 기준금리 인상을 불가피한 연속 인상의 첫 단계로 볼 일은 아니지만 중동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인상도 아닐 것(neither does it seem likely to be the last increase)
• 전쟁 해결이 진전되거나 물가 압력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추가 인상이 정당화될 수 있음. 전쟁이 장기화될 수록 물가 상승 압력이 쌓여 그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행동해야 함. 통화정책에 정해진 경로는 없음
• 지금은 25bp 인상이 분명히 타당하고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한 번 더 인상한 뒤 보다 조건부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다는(taking a more conditional approach) 입장. 다만 「두 번 하고 끝」 전망에 동의하지 않으며 뒤늦은 인상 비판에도 동의할 수 없음
• 시장 수익률 커브가 내년 추가 긴축을 반영하는 것은 대체로 기대 금리가 아니라 위험 프리미엄 때문. 현재 긴축 수준은 대체로 적절
• 9월 CPI는 3.5%로 7월 전망보다 0.4%p 높고 목표 초과분의 약 60%가 가계 에너지 요금과 연료비이며, 중심 전망에서 물가는 2027년 2분기 4.9%로 정점에 이를 전망. 중동 분쟁이 정리되지 않으면 에너지 가격과 물가 위험은 상방에 집중
• 최근 48시간 유가 급락은 긍정적이지만 이미 상당한 물가 압력이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확실한 평화 진전이 없는 이틀간의 소식에 무게를 둘 수 없고 그 소식을 알았더라도 결정은 같았을 것
• 서비스물가는 3.7%로 연중 큰 개선이 없었음. 이는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의 둔화로 볼 수 있음
• 고용시장 약화가 안정되고 있다는 증거가 존재. 기조 임금은 목표 부합 수준을 약간 웃돌며 7월 이후 확전으로 2027년 임금 압력 위험은 증가
• 성장은 연말 연간 2%를 웃돌고 2026년 초 이후 성장의 5분의 1 가까이가 AI 관련 활동이지만, 성장이 광범위하지 않고 소비자 심리는 약화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를 적기에 2%로 되돌리려면 통화정책이 긴축적 기조로 이동해야 하며(will need to move to a restrictive stance), 가능하면 더 잦고 작은 조정으로 그 기조에 도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more frequent smaller adjustments) 입장
• 9월 헤드라인 PCE는 3.6%, 근원 PCE는 3.1%로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연초보다 높으며, 물가가 목표를 웃돈 지 6년 가까이 되었음. 물가 압력은 비교적 광범위하고 공급·수요 요인을 모두 반영
• 연준의 독립성과 의회에 대한 책임이 2% 물가 목표에 대한 세계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며, 연준은 증거에 기반한 통화정책으로 신뢰를 유지 중
• 달러의 세계 외환보유액 비중은 2026년 중반 약 57%로 떨어졌고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기축통화이며, 국제적 역할의 급격한 변화는 상상하기 어려움
•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에 연동돼 있고 미 국채 단기물 금리를 낮출 수 있지만 전체 달러 수요를 늘릴지는 불분명하며,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자산이 달러 지위를 위협한다고 보는 것은 무리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없음)
•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고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아 정책 방향은 상당히 분명하지만(pretty straightforward) 문제는 속도
• 세상에 불확실성이 있고 그 사이 얻을 정보가 있다면 점진적 속도가 타당하며, 여전히 그 속도가 맞다고 본다는(still a pace that makes sense to me) 입장
• 경제의 약 3분의 2인 소비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정책이 다소 완화적이라는(a little bit accommodative) 근거가 될 수 있음
• 지금 가장 중요한 위험은 물가이며, 9월 인상과 앞으로 선택할 조치가 물가에 영향을 주기를 기대
•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채 발행은 주시할 만하지만 핵심 사업에서 막대한 현금을 버는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신용은 양호하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떠안은 중개기관들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 지난 회의에서 추가 인상을 논의했지만 어떤 수치·데이터·정보가 나오는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판단했으며, 지금부터 12월까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지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whether a hike is necessary) 입장. 12월에 전망을 수정할 예정
• 목표를 웃도는 높은 물가는 주로 에너지 때문이며 에너지 비용은 성장을 낮추고 물가를 자극함. 에너지발 압력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해 「아마도」라는 단서를 강조할 필요
• 공급 주도 충격과 AI 투자 등 수요 주도 충격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려워, 기준금리라는 도구를 망치처럼 쓰지 않도록(do not apply the (interest rate) tool like a hammer) 해야 함
• 동시에 기대인플레이션이 달아나고 물가가 경제 전반에 스며들어 2차 효과를 낳는 것을 막기 위해 도구를 써야 한다는(you have to apply the tools) 판단
• 이번 기준금리 인상을 불가피한 연속 인상의 첫 단계로 볼 일은 아니지만 중동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인상도 아닐 것(neither does it seem likely to be the last increase)
• 전쟁 해결이 진전되거나 물가 압력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추가 인상이 정당화될 수 있음. 전쟁이 장기화될 수록 물가 상승 압력이 쌓여 그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행동해야 함. 통화정책에 정해진 경로는 없음
• 지금은 25bp 인상이 분명히 타당하고 위험을 누그러뜨리는 소식이 없으면 한 번 더 인상한 뒤 보다 조건부적인 접근을 취할 수 있다는(taking a more conditional approach) 입장. 다만 「두 번 하고 끝」 전망에 동의하지 않으며 뒤늦은 인상 비판에도 동의할 수 없음
• 시장 수익률 커브가 내년 추가 긴축을 반영하는 것은 대체로 기대 금리가 아니라 위험 프리미엄 때문. 현재 긴축 수준은 대체로 적절
• 9월 CPI는 3.5%로 7월 전망보다 0.4%p 높고 목표 초과분의 약 60%가 가계 에너지 요금과 연료비이며, 중심 전망에서 물가는 2027년 2분기 4.9%로 정점에 이를 전망. 중동 분쟁이 정리되지 않으면 에너지 가격과 물가 위험은 상방에 집중
• 최근 48시간 유가 급락은 긍정적이지만 이미 상당한 물가 압력이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확실한 평화 진전이 없는 이틀간의 소식에 무게를 둘 수 없고 그 소식을 알았더라도 결정은 같았을 것
• 서비스물가는 3.7%로 연중 큰 개선이 없었음. 이는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의 둔화로 볼 수 있음
• 고용시장 약화가 안정되고 있다는 증거가 존재. 기조 임금은 목표 부합 수준을 약간 웃돌며 7월 이후 확전으로 2027년 임금 압력 위험은 증가
• 성장은 연말 연간 2%를 웃돌고 2026년 초 이후 성장의 5분의 1 가까이가 AI 관련 활동이지만, 성장이 광범위하지 않고 소비자 심리는 약화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를 적기에 2%로 되돌리려면 통화정책이 긴축적 기조로 이동해야 하며(will need to move to a restrictive stance), 가능하면 더 잦고 작은 조정으로 그 기조에 도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more frequent smaller adjustments) 입장
• 9월 헤드라인 PCE는 3.6%, 근원 PCE는 3.1%로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연초보다 높으며, 물가가 목표를 웃돈 지 6년 가까이 되었음. 물가 압력은 비교적 광범위하고 공급·수요 요인을 모두 반영
• 연준의 독립성과 의회에 대한 책임이 2% 물가 목표에 대한 세계의 신뢰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며, 연준은 증거에 기반한 통화정책으로 신뢰를 유지 중
• 달러의 세계 외환보유액 비중은 2026년 중반 약 57%로 떨어졌고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기축통화이며, 국제적 역할의 급격한 변화는 상상하기 어려움
• 스테이블코인은 대부분 달러에 연동돼 있고 미 국채 단기물 금리를 낮출 수 있지만 전체 달러 수요를 늘릴지는 불분명하며,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자산이 달러 지위를 위협한다고 보는 것은 무리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없음)
• 실업률은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고 인플레이션은 너무 높아 정책 방향은 상당히 분명하지만(pretty straightforward) 문제는 속도
• 세상에 불확실성이 있고 그 사이 얻을 정보가 있다면 점진적 속도가 타당하며, 여전히 그 속도가 맞다고 본다는(still a pace that makes sense to me) 입장
• 경제의 약 3분의 2인 소비가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정책이 다소 완화적이라는(a little bit accommodative) 근거가 될 수 있음
• 지금 가장 중요한 위험은 물가이며, 9월 인상과 앞으로 선택할 조치가 물가에 영향을 주기를 기대
• 하이퍼스케일러의 부채 발행은 주시할 만하지만 핵심 사업에서 막대한 현금을 버는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의 신용은 양호하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위험을 떠안은 중개기관들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 지난 회의에서 추가 인상을 논의했지만 어떤 수치·데이터·정보가 나오는지 기다릴 수 있는 좋은 위치라고 판단했으며, 지금부터 12월까지 인상이 필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지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는(whether a hike is necessary) 입장. 12월에 전망을 수정할 예정
• 목표를 웃도는 높은 물가는 주로 에너지 때문이며 에너지 비용은 성장을 낮추고 물가를 자극함. 에너지발 압력이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해 「아마도」라는 단서를 강조할 필요
• 공급 주도 충격과 AI 투자 등 수요 주도 충격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려워, 기준금리라는 도구를 망치처럼 쓰지 않도록(do not apply the (interest rate) tool like a hammer) 해야 함
• 동시에 기대인플레이션이 달아나고 물가가 경제 전반에 스며들어 2차 효과를 낳는 것을 막기 위해 도구를 써야 한다는(you have to apply the tools) 판단
Forwarded from 한화투자증권 전략 하장권
261106 전략월보_11(F) (2).pdf
2.3 MB
[한화 전략 하장권]
[11월 주식전략]
다 준비됐다, 남은 건 수급
▶ 가격은 바닥, 문제는 수급
▶ 정치도 금리도, 모래주머니는 가벼워질 것
▶ 지수는 베타로, 테마는 이익으로
AI를 걷어낸 코스피 TTM P/B는 0.8배. 시장 인정 ROE는 확정치인 TTM ROE마저 하회, 이미 번 이익조차 부정하는 가격. 문제는 수급. 사상 최대 무역흑자에도 외국인은 사상 최대 순매도. 그마저도 2010년 이후 누적 순매도의 90% 이상이 메모리 2사에 집중, 한국 이탈이 아닌 메모리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심. 정치·금리발 조정은 비중 확대 기회. 전략은 반도체 중심, 순서는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선거 테마는 이익이 뚜렷한 민주당 테마(2차전지·ESS·전력기기)로 압축
[11월 주식전략]
다 준비됐다, 남은 건 수급
▶ 가격은 바닥, 문제는 수급
▶ 정치도 금리도, 모래주머니는 가벼워질 것
▶ 지수는 베타로, 테마는 이익으로
AI를 걷어낸 코스피 TTM P/B는 0.8배. 시장 인정 ROE는 확정치인 TTM ROE마저 하회, 이미 번 이익조차 부정하는 가격. 문제는 수급. 사상 최대 무역흑자에도 외국인은 사상 최대 순매도. 그마저도 2010년 이후 누적 순매도의 90% 이상이 메모리 2사에 집중, 한국 이탈이 아닌 메모리 이익 지속성에 대한 의심. 정치·금리발 조정은 비중 확대 기회. 전략은 반도체 중심, 순서는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선거 테마는 이익이 뚜렷한 민주당 테마(2차전지·ESS·전력기기)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