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
(중립, 당연직)
• 시장 구조가 진화하면 통화정책 수단도 함께 진화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어야 함
• 2019년 도입한 풍부한 지준(ample reserves) 체계는 지준을 적극 관리하는 대신 관리금리에 의존하며 익일물 역레포(ON RRP)와 상설 레포(SRP)가 뒷받침. 충분한 지준과 두 수단의 결합이 강력한 금리 통제력과 대차대조표 규모 조절의 유연성을 주며 실제로 효과적이었음
• 통화정책 운영의 세 원칙은 금리 통제, 중앙은행 지준 보유에 기회비용이 거의 없을 것, 탄력성. 탄력성은 규제·시장구조 등으로 지준 수요가 변하면 연준이 공급을 그에 맞춰 조정한다는 뜻
• 레포시장이 삼자(tri-party) 구조로 옮겨가자 뉴욕 연은 데스크도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으로 이동했고, MMF 성장은 ON RRP 설계에 반영됨. 중앙청산으로 이동하는 지금도 시장 구조가 수단의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점검할 것
• 국채 중앙청산 확대는 이미 진행 중이며 마감 시한을 앞두고 청산 레포·현물 거래 인프라가 확대되고 거래도 미청산에서 청산으로 옮겨가는 중.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금융의 파급도 계속 연구할 필요
Philip Jefferson 연준 부의장
(중립, 당연직)
• 재할인창구 현대화는 업무 절차 표준화, 온라인 포털(Discount Window Direct), 연방주택대출은행(FHLB)과의 상호운용성 세 방향으로 진행 중. 대출 요청의 60% 이상이 포털로 들어오며, 건전한 은행도 주저 없이 쓰도록 마찰을 줄이는 것이 목적
• 재할인창구는 은행에 확실한 유동성을 공급해 시장 스트레스 때 국채 강제 매각 위험을 줄이는 충격 흡수 장치이며, 예금기관의 자금조달 압력을 덜어 레포·연방기금시장 등 단기자금시장의 원활한 작동과 국채시장 유동성을 뒷받침
• 단기자금시장이 갑자기 긴축되면 은행은 목표범위를 넘는 금리로 차입하는 대신 재할인창구를 이용할 수 있어 상설 레포와 함께 통화정책 운영을 보완. 최근 분기말처럼 단기금리에 일시적 상승 압력이 있을 때 실제로 이용이 늘었음
• Fedwire 계정에 있는 국채는 장중 늦게도 담보계정으로 옮길 수 있어 당일 대출이 가능. 2020년 3월 국채시장 기능이 마비됐을 때 담보로 맡겨진 국채가 급증했고, 연준이 국채를 즉시 받아 지준을 공급할 수 있었던 점이 결정적이었음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 9월 FOMC에서의 25bp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위험이 최대고용 위험을 웃돌고 있기 때문(The risks to inflation outweigh the risks to maximum employment). 연준은 이중책무를 매번 저울질하며 현안 과제는 인플레이션
• 왜 지금이냐는 물음에는 바뀐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답이며, 바로 그 점이 정책 기조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했던 이유
•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몇 번일지는 지켜볼 일(We'll see). 물가를 2% 목표로 지속 가능하게 되돌리는 데 전념하고 있음. 금번 인상이 도움이 될 것
• 물가가 빠르게 내려올 가능성도 열어 둠. 최근 충격의 반전, 소비의 한계 도달, 투자 붐 둔화, 시장 조정, 고용 악화가 그런 경로. 반대로 일시적 충격이 길어지고 새 비용 압력이 생기며 견조해진 수요가 가격에 전가되면 물가는 더 끈질길 수 있음
• 7월 헤드라인 PCE 상승률 3.7%, 근원 3.3%. 중동 분쟁이나 관세에 노출된 일부 품목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PCE 지수의 60% 넘는 부분이 전년 대비 3% 넘게 오르는 중
• 리치몬드 연은 월간 서베이의 판매가격 상승률은 2023년 말 이후 평균 3.5%로 팬데믹 직전 2년 평균의 거의 두 배. 듀크대·아틀란타 연은과 함께하는 CFO 서베이의 2027년 가격 상승 기대는 4.1%로 2019년 평균의 두 배 이상
• 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가격 전가 수단을 재발견했고 지금은 저항이 팬데믹 이전보다 적어 다시 시도하려 함. 비용 압력의 강도와 빈도도 관세·유가뿐 아니라 AI 구축 파급, 의료·운송·원자재로 넓어짐
• 고용은 양호. 8월 실업률 4.1%로 4.5% 이하 기록이 사상 최장으로 이어졌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역사적 저점을 시험 중이며 해고는 제한적. 8월 취업자는 16만명을 넘어 회복
• 소비는 GDP의 약 70%로 여전히 지출이 이어짐. 유가 상승 영향은 크지 않았고 지난주 소매판매는 매우 강했음. 자산가격 상승으로 부유층이 소비를 주도하고, 여력이 적은 가계는 저가 브랜드·저렴한 단백질로 갈아타고 중고 구매, 보험 축소, 저축 감소로 지출을 유지
• 투자는 호황이며 AI가 큰 몫이지만 방위산업도 뜨겁고 제조업 분위기도 개선. 수요 측면의 큰 공백은 채용으로, 생산성 향상과 AI 가능성, 미래에 대한 신중함 때문에 기업이 채용을 미루지만 이민 감소와 베이비부머 은퇴로 노동력 증가도 둔화돼 실업률 문제로는 번지지 않음
(중립, 당연직)
• 시장 구조가 진화하면 통화정책 수단도 함께 진화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있어야 함
• 2019년 도입한 풍부한 지준(ample reserves) 체계는 지준을 적극 관리하는 대신 관리금리에 의존하며 익일물 역레포(ON RRP)와 상설 레포(SRP)가 뒷받침. 충분한 지준과 두 수단의 결합이 강력한 금리 통제력과 대차대조표 규모 조절의 유연성을 주며 실제로 효과적이었음
• 통화정책 운영의 세 원칙은 금리 통제, 중앙은행 지준 보유에 기회비용이 거의 없을 것, 탄력성. 탄력성은 규제·시장구조 등으로 지준 수요가 변하면 연준이 공급을 그에 맞춰 조정한다는 뜻
• 레포시장이 삼자(tri-party) 구조로 옮겨가자 뉴욕 연은 데스크도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으로 이동했고, MMF 성장은 ON RRP 설계에 반영됨. 중앙청산으로 이동하는 지금도 시장 구조가 수단의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점검할 것
• 국채 중앙청산 확대는 이미 진행 중이며 마감 시한을 앞두고 청산 레포·현물 거래 인프라가 확대되고 거래도 미청산에서 청산으로 옮겨가는 중.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금융의 파급도 계속 연구할 필요
Philip Jefferson 연준 부의장
(중립, 당연직)
• 재할인창구 현대화는 업무 절차 표준화, 온라인 포털(Discount Window Direct), 연방주택대출은행(FHLB)과의 상호운용성 세 방향으로 진행 중. 대출 요청의 60% 이상이 포털로 들어오며, 건전한 은행도 주저 없이 쓰도록 마찰을 줄이는 것이 목적
• 재할인창구는 은행에 확실한 유동성을 공급해 시장 스트레스 때 국채 강제 매각 위험을 줄이는 충격 흡수 장치이며, 예금기관의 자금조달 압력을 덜어 레포·연방기금시장 등 단기자금시장의 원활한 작동과 국채시장 유동성을 뒷받침
• 단기자금시장이 갑자기 긴축되면 은행은 목표범위를 넘는 금리로 차입하는 대신 재할인창구를 이용할 수 있어 상설 레포와 함께 통화정책 운영을 보완. 최근 분기말처럼 단기금리에 일시적 상승 압력이 있을 때 실제로 이용이 늘었음
• Fedwire 계정에 있는 국채는 장중 늦게도 담보계정으로 옮길 수 있어 당일 대출이 가능. 2020년 3월 국채시장 기능이 마비됐을 때 담보로 맡겨진 국채가 급증했고, 연준이 국채를 즉시 받아 지준을 공급할 수 있었던 점이 결정적이었음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 9월 FOMC에서의 25bp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 위험이 최대고용 위험을 웃돌고 있기 때문(The risks to inflation outweigh the risks to maximum employment). 연준은 이중책무를 매번 저울질하며 현안 과제는 인플레이션
• 왜 지금이냐는 물음에는 바뀐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답이며, 바로 그 점이 정책 기조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했던 이유
•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몇 번일지는 지켜볼 일(We'll see). 물가를 2% 목표로 지속 가능하게 되돌리는 데 전념하고 있음. 금번 인상이 도움이 될 것
• 물가가 빠르게 내려올 가능성도 열어 둠. 최근 충격의 반전, 소비의 한계 도달, 투자 붐 둔화, 시장 조정, 고용 악화가 그런 경로. 반대로 일시적 충격이 길어지고 새 비용 압력이 생기며 견조해진 수요가 가격에 전가되면 물가는 더 끈질길 수 있음
• 7월 헤드라인 PCE 상승률 3.7%, 근원 3.3%. 중동 분쟁이나 관세에 노출된 일부 품목 탓으로 돌리기 쉽지만 PCE 지수의 60% 넘는 부분이 전년 대비 3% 넘게 오르는 중
• 리치몬드 연은 월간 서베이의 판매가격 상승률은 2023년 말 이후 평균 3.5%로 팬데믹 직전 2년 평균의 거의 두 배. 듀크대·아틀란타 연은과 함께하는 CFO 서베이의 2027년 가격 상승 기대는 4.1%로 2019년 평균의 두 배 이상
• 기업들은 팬데믹 이후 가격 전가 수단을 재발견했고 지금은 저항이 팬데믹 이전보다 적어 다시 시도하려 함. 비용 압력의 강도와 빈도도 관세·유가뿐 아니라 AI 구축 파급, 의료·운송·원자재로 넓어짐
• 고용은 양호. 8월 실업률 4.1%로 4.5% 이하 기록이 사상 최장으로 이어졌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역사적 저점을 시험 중이며 해고는 제한적. 8월 취업자는 16만명을 넘어 회복
• 소비는 GDP의 약 70%로 여전히 지출이 이어짐. 유가 상승 영향은 크지 않았고 지난주 소매판매는 매우 강했음. 자산가격 상승으로 부유층이 소비를 주도하고, 여력이 적은 가계는 저가 브랜드·저렴한 단백질로 갈아타고 중고 구매, 보험 축소, 저축 감소로 지출을 유지
• 투자는 호황이며 AI가 큰 몫이지만 방위산업도 뜨겁고 제조업 분위기도 개선. 수요 측면의 큰 공백은 채용으로, 생산성 향상과 AI 가능성, 미래에 대한 신중함 때문에 기업이 채용을 미루지만 이민 감소와 베이비부머 은퇴로 노동력 증가도 둔화돼 실업률 문제로는 번지지 않음
Roberto Perli SOMA 책임자
• 준비금 관리 매입(RMP) 규모는 준비금 수요 평가, 준비금 공급 전망, 현재·예상 단기자금시장 여건을 똑같이 중요하게 고려해 결정. 세 요인 모두에 근거해 최근 두 차례 매입 기간에 RMP를 중단했고, 8월 중순 이후 매입 규모는 0달러
• 준비금 수요는 거의 변하지 않았으나, 재무부가 제시한 12월 말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고가 기존 가정보다 낮아 준비금 공급 전망을 상향 조정. 4월 납세시즌 같은 큰 변동 가능성도 낮아 전망 기간 후반에 준비금이 적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위험은 제한적
• 실효 연방기금금리와 국채 레포금리가 준비금 이자율(IORB) 부근에서 거래되는 등 단기자금시장 신호도 준비금이 적정하고 당분간 그럴 것임을 확인. 익일물 금리가 평균적으로 IORB를 소폭 밑돌아 준비금은 적정 범위의 상단(higher part of the ample range)에 있을 가능성
• 7~8월 대규모 단기국채 발행을 단기자금시장이 큰 영향 없이 소화. 8월 RMP 결정 전 몇 주간 누적 순발행이 약 4,000억달러였으나 레포금리 상승 압력은 매우 제한적이었고, 레포금리가 크게 오르고 발행에 민감했던 지난해 4분기와 대조적. FOMC가 레포금리를 목표로 하지는 않지만 레포금리 상승 압력은 지난해 말처럼 실효 연방기금금리로 번질 수 있음
• RMP는 정해진 경로가 없음(never on a preset course). 최근 매입실적이 없는 점도 지난해 12월 RMP 시작 이후의 다른 결정과 다르지 않으며, 준비금을 적정 범위로 유지하라는 FOMC 방침에 따라 다시 조정할 준비. 10월 예상되는 대규모 단기국채 순발행에 대한 시장 반응, 최근 발송한 고위 재무책임자 설문(SFOS)의 준비금 수요 변화, 레포시장 압력 징후를 점검할 것
• 뉴욕 연은 공개시장 데스크의 준비금 전망은 견고하고 대체로 정확. 지난 4년간 전망 오차는 총 준비금 공급의 매우 작은 부분으로 적정 준비금 체계가 쉽게 흡수. 6월 말 DTCC 운영 문제로 준비금이 일시적으로 전망을 크게 밑돌았을 때도 큰 혼란 없이 흡수
• 연준의 통화정책 운영 방식은 잘 작동 중. 매우 강력한 금리 통제력을 유지했고, 준비금을 적정 범위 안에 두었으며, 단기국채 매입도 원활
• 영란은행·ECB는 레포 운영으로 한계 준비금을 공급(repo-led)하고 연준은 주로 자산 매입으로 공급(securities-led). 두 방식 모두 효과적인 금리 통제, 낮은 기회비용, 준비금 공급의 탄력성이라는 원칙을 충족해 어느 쪽도 본질적으로 우월하지 않으며, 제도·은행 시스템·금융시장 구조와 대차대조표 규모·구성·듀레이션에 대한 정책 선호에 따라 정책결정자가 선택할 문제
• 레포 중심 방식에서는 은행이 시장가격에 가까운 중앙은행 유동성을 쓸 수 있어 준비금 완충을 덜 보유하므로 준비금 수요가 다소 작을 수 있음. 증권 중심 방식은 대차대조표 듀레이션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고, 일부를 레포로 대체하면 듀레이션이 짧아짐
• 레포 의존도가 높은 방식일수록 거래상대방의 유동성 중개 능력이 중요해져, 연준 상설 레포(SRP)를 중앙청산 방식으로 제공하는 이점도 커짐. 다만 다른 정책 고려사항과 비교해 판단해야 함
• 준비금 관리 매입(RMP) 규모는 준비금 수요 평가, 준비금 공급 전망, 현재·예상 단기자금시장 여건을 똑같이 중요하게 고려해 결정. 세 요인 모두에 근거해 최근 두 차례 매입 기간에 RMP를 중단했고, 8월 중순 이후 매입 규모는 0달러
• 준비금 수요는 거의 변하지 않았으나, 재무부가 제시한 12월 말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고가 기존 가정보다 낮아 준비금 공급 전망을 상향 조정. 4월 납세시즌 같은 큰 변동 가능성도 낮아 전망 기간 후반에 준비금이 적정 수준 아래로 떨어질 위험은 제한적
• 실효 연방기금금리와 국채 레포금리가 준비금 이자율(IORB) 부근에서 거래되는 등 단기자금시장 신호도 준비금이 적정하고 당분간 그럴 것임을 확인. 익일물 금리가 평균적으로 IORB를 소폭 밑돌아 준비금은 적정 범위의 상단(higher part of the ample range)에 있을 가능성
• 7~8월 대규모 단기국채 발행을 단기자금시장이 큰 영향 없이 소화. 8월 RMP 결정 전 몇 주간 누적 순발행이 약 4,000억달러였으나 레포금리 상승 압력은 매우 제한적이었고, 레포금리가 크게 오르고 발행에 민감했던 지난해 4분기와 대조적. FOMC가 레포금리를 목표로 하지는 않지만 레포금리 상승 압력은 지난해 말처럼 실효 연방기금금리로 번질 수 있음
• RMP는 정해진 경로가 없음(never on a preset course). 최근 매입실적이 없는 점도 지난해 12월 RMP 시작 이후의 다른 결정과 다르지 않으며, 준비금을 적정 범위로 유지하라는 FOMC 방침에 따라 다시 조정할 준비. 10월 예상되는 대규모 단기국채 순발행에 대한 시장 반응, 최근 발송한 고위 재무책임자 설문(SFOS)의 준비금 수요 변화, 레포시장 압력 징후를 점검할 것
• 뉴욕 연은 공개시장 데스크의 준비금 전망은 견고하고 대체로 정확. 지난 4년간 전망 오차는 총 준비금 공급의 매우 작은 부분으로 적정 준비금 체계가 쉽게 흡수. 6월 말 DTCC 운영 문제로 준비금이 일시적으로 전망을 크게 밑돌았을 때도 큰 혼란 없이 흡수
• 연준의 통화정책 운영 방식은 잘 작동 중. 매우 강력한 금리 통제력을 유지했고, 준비금을 적정 범위 안에 두었으며, 단기국채 매입도 원활
• 영란은행·ECB는 레포 운영으로 한계 준비금을 공급(repo-led)하고 연준은 주로 자산 매입으로 공급(securities-led). 두 방식 모두 효과적인 금리 통제, 낮은 기회비용, 준비금 공급의 탄력성이라는 원칙을 충족해 어느 쪽도 본질적으로 우월하지 않으며, 제도·은행 시스템·금융시장 구조와 대차대조표 규모·구성·듀레이션에 대한 정책 선호에 따라 정책결정자가 선택할 문제
• 레포 중심 방식에서는 은행이 시장가격에 가까운 중앙은행 유동성을 쓸 수 있어 준비금 완충을 덜 보유하므로 준비금 수요가 다소 작을 수 있음. 증권 중심 방식은 대차대조표 듀레이션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고, 일부를 레포로 대체하면 듀레이션이 짧아짐
• 레포 의존도가 높은 방식일수록 거래상대방의 유동성 중개 능력이 중요해져, 연준 상설 레포(SRP)를 중앙청산 방식으로 제공하는 이점도 커짐. 다만 다른 정책 고려사항과 비교해 판단해야 함
260923 채권 김성수 Strategy Note.pdf
407.7 KB
[Strategy Note] 수급 변화에 따른 금리의 영향
▶ 쌀수록 더 사는 가계와 헤지펀드
▶ 금리에 민감한 이들이
공급 증가 국면에서는 변동성을 낮춘다
▶ 시나리오별 금리 상승 압력
미 국채시장은 가격에 민감한 헤지펀드·가계의 보유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증가 관련 금리 상승 민감도가 감소. 이표채 1,000억달러 추가 공급에 따른 5년 금리 상승 압력이 2000년대 초 65bp에서 3bp로 약화. 매도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금리 등락폭도 크게 상이. 같은 5,000억달러 매도물량이 출회되어도 해외 중앙은행 매도 시 약 14bp, 헤지펀드가 매도하면 55bp 상승하고, 연준의 자산 축소와 재무부 순발행이 겹치면 2년간 누적 112bp의 상승 압력이 발생
명절 잘 보내세요~~
▶ 쌀수록 더 사는 가계와 헤지펀드
▶ 금리에 민감한 이들이
공급 증가 국면에서는 변동성을 낮춘다
▶ 시나리오별 금리 상승 압력
미 국채시장은 가격에 민감한 헤지펀드·가계의 보유비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증가 관련 금리 상승 민감도가 감소. 이표채 1,000억달러 추가 공급에 따른 5년 금리 상승 압력이 2000년대 초 65bp에서 3bp로 약화. 매도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금리 등락폭도 크게 상이. 같은 5,000억달러 매도물량이 출회되어도 해외 중앙은행 매도 시 약 14bp, 헤지펀드가 매도하면 55bp 상승하고, 연준의 자산 축소와 재무부 순발행이 겹치면 2년간 누적 112bp의 상승 압력이 발생
명절 잘 보내세요~~
Michael Barr 연준 이사
(강경파, 당연직)
•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투표. 경제 변화를 감안하면 정책이 제자리에 있지 않았고(we were out of position) 올바른 방향으로 조정한 것.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물가가 제때 목표로 내려오도록 추가 정책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큼(further policy adjustments are likely to be needed)
• 성장은 강하고 노동시장은 견조하지만 물가는 2% 목표를 웃돌며 제때 목표를 향해 분명하게 내려가고 있지 않음. 물가 목표 달성 위험은 커지고 노동시장 위험은 줄어 두 책무 사이 위험의 균형을 반영해 정책을 재조정할(recalibrate) 필요가 있었음
• 관세, 중동 분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교란, 최근 AI 구축을 위한 투자 수요 급증 등 지난 1년 반의 잇단 충격이 물가 상승 압력에 기여
• 아틀란타 연은 주택 구입 여력 지수는 7월 68로 21년 만의 최저. 실질 주택가격은 여러 지역에서 사상 최고이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팬데믹 이전보다 높음. 단기 기준금리가 모기지 금리에 영향을 주지만 다른 요인도 많으며, 물가가 낮을수록 모기지 금리도 대체로 낮아 연준은 그 목표를 향해 노력 중
• 주택 공급 부족은 약 200만~550만호로 전체 재고의 약 1~4%로 추정. 토지이용·용도지역 규제, 건설업의 낮은 생산성 증가, 금융위기 이후 건설 인력·업체 감소, 팬데믹 이후 자재·인건비 상승이 원인
• 주택담보대출의 약 절반은 금리 4% 이하, 약 80%는 6% 미만이어서 고정 효과(lock-in)가 주택 수요와 공급을 모두 줄이고, 공급이 빠듯한 시장에서는 주택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음
• 8월 CPI 주 거주지 임차료는 2019년 12월보다 34% 높음. 주거비 상승률은 2022~23년보다 크게 둔화됐으나 여전히 연 2.75% 안팎이며, 임차 가구의 약 절반이 소득의 30%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
(강경파, 당연직)
• 9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투표. 경제 변화를 감안하면 정책이 제자리에 있지 않았고(we were out of position) 올바른 방향으로 조정한 것.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물가가 제때 목표로 내려오도록 추가 정책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큼(further policy adjustments are likely to be needed)
• 성장은 강하고 노동시장은 견조하지만 물가는 2% 목표를 웃돌며 제때 목표를 향해 분명하게 내려가고 있지 않음. 물가 목표 달성 위험은 커지고 노동시장 위험은 줄어 두 책무 사이 위험의 균형을 반영해 정책을 재조정할(recalibrate) 필요가 있었음
• 관세, 중동 분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교란, 최근 AI 구축을 위한 투자 수요 급증 등 지난 1년 반의 잇단 충격이 물가 상승 압력에 기여
• 아틀란타 연은 주택 구입 여력 지수는 7월 68로 21년 만의 최저. 실질 주택가격은 여러 지역에서 사상 최고이고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팬데믹 이전보다 높음. 단기 기준금리가 모기지 금리에 영향을 주지만 다른 요인도 많으며, 물가가 낮을수록 모기지 금리도 대체로 낮아 연준은 그 목표를 향해 노력 중
• 주택 공급 부족은 약 200만~550만호로 전체 재고의 약 1~4%로 추정. 토지이용·용도지역 규제, 건설업의 낮은 생산성 증가, 금융위기 이후 건설 인력·업체 감소, 팬데믹 이후 자재·인건비 상승이 원인
• 주택담보대출의 약 절반은 금리 4% 이하, 약 80%는 6% 미만이어서 고정 효과(lock-in)가 주택 수요와 공급을 모두 줄이고, 공급이 빠듯한 시장에서는 주택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음
• 8월 CPI 주 거주지 임차료는 2019년 12월보다 34% 높음. 주거비 상승률은 2022~23년보다 크게 둔화됐으나 여전히 연 2.75% 안팎이며, 임차 가구의 약 절반이 소득의 30%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
(중립, 당연직)
• 연말까지 한 차례 더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another rate hike may be appropriate by the end of the year). 다만 지켜봐야 하며, 7~9월에 그랬듯 데이터를 모아 판단할 것
• 명시적이고 직접적인 포워드 가이던스의 시대는 종료(explicit, very direct forward guidance is over)
• 가장 큰 과제는 물가이며, 물가를 적시에 목표로 되돌려야 함(in a timely manner)
• 최대고용 달성의 하방위험은 감소(have receded)
• 미국 경제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고 수요는 모든 부문에서 상당히 견조. AI 수요가 상당히 강하며, AI 붐은 전통적인 수요 충격에 가깝고 반도체 공급 차질이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건
• 생산성 개선세의 지속을 예상하나 얼마나 지속될지가 문제. AI로 1996~2005년 같은 생산성 향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그 밖의 개선은 기업 창업 증가를 반영
• 기대 실질금리가 국채 금리 상승의 큰 부분이며, 높은 금리가 지속될지는 누구도 모름. 미국 중립금리를 두고 추세 성장률 상승이 끌어올리고 인구구조가 끌어내리는 줄다리기(tug of war)
(중립, 당연직)
• 연말까지 한 차례 더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another rate hike may be appropriate by the end of the year). 다만 지켜봐야 하며, 7~9월에 그랬듯 데이터를 모아 판단할 것
• 명시적이고 직접적인 포워드 가이던스의 시대는 종료(explicit, very direct forward guidance is over)
• 가장 큰 과제는 물가이며, 물가를 적시에 목표로 되돌려야 함(in a timely manner)
• 최대고용 달성의 하방위험은 감소(have receded)
• 미국 경제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고 수요는 모든 부문에서 상당히 견조. AI 수요가 상당히 강하며, AI 붐은 전통적인 수요 충격에 가깝고 반도체 공급 차질이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건
• 생산성 개선세의 지속을 예상하나 얼마나 지속될지가 문제. AI로 1996~2005년 같은 생산성 향상이 나타날 수 있고, 그 밖의 개선은 기업 창업 증가를 반영
• 기대 실질금리가 국채 금리 상승의 큰 부분이며, 높은 금리가 지속될지는 누구도 모름. 미국 중립금리를 두고 추세 성장률 상승이 끌어올리고 인구구조가 끌어내리는 줄다리기(tug of war)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 전망은 불확실성이 매우 크며 위험은 상방으로 기울어 있음(risks tilted to the upside)
• 높은 물가가 오래 지속될수록 물가를 되돌리는 일이 더 어렵고 비용이 증가(more challenging and costly)
• 미국은 생산이 견조한 속도로 늘고 노동시장은 본인이 정의하는 최대고용에 가깝지만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
• 공급 충격이 현재 통화정책에 상당한 과제이며, 물가안정은 중앙은행의 책임
Anna Paulson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9월 FOMC에서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 이번 인상으로 정책이 물가 위험과 노동시장 위험을 적절히 균형 잡는 속도로 물가를 2%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수준에 가까워짐. 예상대로 여건이 전개되면 약간의 추가 긴축이 정당화될 수 있음(some modest further tightening may be warranted)
• 지금은 물가안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 물가를 2%로 되돌리는 것은 타협할 수 없는 과제(non-negotiable)이며, 노동시장 위험을 신중히 따지면서 그에 필요한 정책 경로를 지지할 것
• 여름 초에는 정책이 2% 물가 달성에 충분히 긴축적인지 자문했으나, 9월에는 기조적 물가가 거의 진전이 없고 관세발 압력은 줄었지만 중동 분쟁·AI 구축발 압력이 커졌으며 성장·노동시장도 다소 강해져 물가가 높게 머물 위험이 커졌음이 분명해짐
• 기조적 물가는 약 2.5~3%로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격차가 좁혀질 기미가 거의 없음. 올해 기조적 물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최선은 악화되지 않았다는 것
• AI 구축이 기조적 물가를 높게 유지하는 한 요인. 생산성 효과는 불분명하지만 가격 효과는 분명하며, 반도체부터 건설자재까지 수요를 늘려 컴퓨터·주변기기 수입물가가 지난 12개월간 24% 상승
• 노동시장은 안정적이고 다소 개선. 실업률은 1월 4.3%에서 현재 4.1%로 최대고용에 부합하는 수준. 봄 이후 고용이 여러 업종으로 확산됐고 여름 월평균 7만4천명 증가. 임금 상승률은 완만해 인건비가 물가 압력의 원인은 아님
• 관세·고유가 충격에도 성장은 견조하고 다소 강해지는 중. AI 구축에 따른 기업 투자가 경제를 견인하며 제조업 강세는 AI를 넘어 확산
• 소비심리는 낮지만 실질소비 증가율은 2분기 연율 3.4%로 가속했고 애틀랜타 연은 GDPNow는 3분기 4% 이상을 가리킴. 주식시장이 소비를 떠받치고 있으나 그 효과가 고르게 나타나지는 않음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 전망은 불확실성이 매우 크며 위험은 상방으로 기울어 있음(risks tilted to the upside)
• 높은 물가가 오래 지속될수록 물가를 되돌리는 일이 더 어렵고 비용이 증가(more challenging and costly)
• 미국은 생산이 견조한 속도로 늘고 노동시장은 본인이 정의하는 최대고용에 가깝지만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
• 공급 충격이 현재 통화정책에 상당한 과제이며, 물가안정은 중앙은행의 책임
Anna Paulson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9월 FOMC에서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 이번 인상으로 정책이 물가 위험과 노동시장 위험을 적절히 균형 잡는 속도로 물가를 2%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수준에 가까워짐. 예상대로 여건이 전개되면 약간의 추가 긴축이 정당화될 수 있음(some modest further tightening may be warranted)
• 지금은 물가안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 물가를 2%로 되돌리는 것은 타협할 수 없는 과제(non-negotiable)이며, 노동시장 위험을 신중히 따지면서 그에 필요한 정책 경로를 지지할 것
• 여름 초에는 정책이 2% 물가 달성에 충분히 긴축적인지 자문했으나, 9월에는 기조적 물가가 거의 진전이 없고 관세발 압력은 줄었지만 중동 분쟁·AI 구축발 압력이 커졌으며 성장·노동시장도 다소 강해져 물가가 높게 머물 위험이 커졌음이 분명해짐
• 기조적 물가는 약 2.5~3%로 2% 목표를 크게 웃돌고 격차가 좁혀질 기미가 거의 없음. 올해 기조적 물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최선은 악화되지 않았다는 것
• AI 구축이 기조적 물가를 높게 유지하는 한 요인. 생산성 효과는 불분명하지만 가격 효과는 분명하며, 반도체부터 건설자재까지 수요를 늘려 컴퓨터·주변기기 수입물가가 지난 12개월간 24% 상승
• 노동시장은 안정적이고 다소 개선. 실업률은 1월 4.3%에서 현재 4.1%로 최대고용에 부합하는 수준. 봄 이후 고용이 여러 업종으로 확산됐고 여름 월평균 7만4천명 증가. 임금 상승률은 완만해 인건비가 물가 압력의 원인은 아님
• 관세·고유가 충격에도 성장은 견조하고 다소 강해지는 중. AI 구축에 따른 기업 투자가 경제를 견인하며 제조업 강세는 AI를 넘어 확산
• 소비심리는 낮지만 실질소비 증가율은 2분기 연율 3.4%로 가속했고 애틀랜타 연은 GDPNow는 3분기 4% 이상을 가리킴. 주식시장이 소비를 떠받치고 있으나 그 효과가 고르게 나타나지는 않음
John Williams 뉴욕 연은 총재
(중립, 당연직)
• 지속적인 공급 충격은 무시할 수 없으며(can't ignore persistent supply shocks), 연준은 충격이 고착되지 않도록 해야 함(don't become entrenched)
• 관세는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만들지 않음
• 노동시장은 물가 압력의 원천이 아님
• 아직 AI의 생산성 효과는 보이지 않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지만, 높은 에너지 가격이 오래갈수록 이 기조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going to get harder to maintain that stance)
• 높은 에너지 가격이 기대인플레이션에 전이되는지 증거를 모두 확인할 때까지 기다릴 여유는 없음. 지금까지 전이는 상당히 약한 편(quite subdued)이나 아직 초기
• AI는 부정적 공급 충격이 이어지는 시기에 긍정적 공급 충격이 될 가능성
• MPC 의사록 마무리 단계에서 문안을 LLM에 넣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MPC 의도와 맞는지 점검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를 목표로 되돌리려면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restrictive stance)를 유지해야 함. 현재 정책은 경제의 투자를 억제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들과 얘기해 보면 대부분에 금리는 고려 요인이 아님. 투자가 물가 압력을 키운다면 유의해야 할 부분
• 이런 환경에서는 유연성이 필요해 가이던스가 제한됨. 금융여건을 유념하지만 통화정책은 연준이 결정
• 지금 물가의 가장 큰 위험은 인플레이션 심리가 자리잡는 것(inflationary mindset). 5년 넘게 물가가 목표를 웃돌아 사실상 한 세대가 그 속에서 자랐고, 이것이 기업·가계 행태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문제
• 고물가는 경제 계획을 복잡하게 하고 실질적인 비용을 초래. 물가와 고용 두 책무는 서로 상충하지 않음
• 기대인플레이션은 상당히 잘 고정돼 있음(reasonably well anchored). 국채 금리 상승은 기대인플레이션보다 실질금리 상승(real rates that have moved up more)이 더 큰 몫이며, 성장 지표가 상당히 견조하게 나왔고 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 물가가 비교적 빨리 내려오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높은 수준에서 이어져 왔다는 점(inflation looks like it's been here for a while)을 인정해야 함
• AI 종말론(AI apocalypse)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분명히 아직 그 단계는 아님
• AI가 수행하는 업무 단위는 중간관리자와 정확히 같지 않음(not precisely the same as a mid-level manager)
(중립, 당연직)
• 지속적인 공급 충격은 무시할 수 없으며(can't ignore persistent supply shocks), 연준은 충격이 고착되지 않도록 해야 함(don't become entrenched)
• 관세는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만들지 않음
• 노동시장은 물가 압력의 원천이 아님
• 아직 AI의 생산성 효과는 보이지 않음
Andrew Bailey 영란은행 총재
•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지만, 높은 에너지 가격이 오래갈수록 이 기조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going to get harder to maintain that stance)
• 높은 에너지 가격이 기대인플레이션에 전이되는지 증거를 모두 확인할 때까지 기다릴 여유는 없음. 지금까지 전이는 상당히 약한 편(quite subdued)이나 아직 초기
• AI는 부정적 공급 충격이 이어지는 시기에 긍정적 공급 충격이 될 가능성
• MPC 의사록 마무리 단계에서 문안을 LLM에 넣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MPC 의도와 맞는지 점검
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강경파, 투표권 있음)
• 물가를 목표로 되돌리려면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restrictive stance)를 유지해야 함. 현재 정책은 경제의 투자를 억제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들과 얘기해 보면 대부분에 금리는 고려 요인이 아님. 투자가 물가 압력을 키운다면 유의해야 할 부분
• 이런 환경에서는 유연성이 필요해 가이던스가 제한됨. 금융여건을 유념하지만 통화정책은 연준이 결정
• 지금 물가의 가장 큰 위험은 인플레이션 심리가 자리잡는 것(inflationary mindset). 5년 넘게 물가가 목표를 웃돌아 사실상 한 세대가 그 속에서 자랐고, 이것이 기업·가계 행태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문제
• 고물가는 경제 계획을 복잡하게 하고 실질적인 비용을 초래. 물가와 고용 두 책무는 서로 상충하지 않음
• 기대인플레이션은 상당히 잘 고정돼 있음(reasonably well anchored). 국채 금리 상승은 기대인플레이션보다 실질금리 상승(real rates that have moved up more)이 더 큰 몫이며, 성장 지표가 상당히 견조하게 나왔고 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
Thomas Barkin 리치몬드 연은 총재
(중립, 투표권 없음)
• 물가가 비교적 빨리 내려오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한동안 높은 수준에서 이어져 왔다는 점(inflation looks like it's been here for a while)을 인정해야 함
• AI 종말론(AI apocalypse)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분명히 아직 그 단계는 아님
• AI가 수행하는 업무 단위는 중간관리자와 정확히 같지 않음(not precisely the same as a mid-level manager)
260928 채권 김성수 FI Commen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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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Comment] 5%의 시대
▶ 공급: 재정에 AI 더하기
▶ 수요: 사고 싶어서 사는 이들은 줄어든다
미국 5년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상향 돌파. 10년과 30년 금리도 5.20%, 5.50%를 목전에 둔 상황. 수급환경은 미 국채금리 5% 시대를 공고히 하는 요인. 공급은 AI와 재정이, 수요는 해외투자자 스탠스 변화가 금리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는 재료로 작용 중
▶ 공급: 재정에 AI 더하기
▶ 수요: 사고 싶어서 사는 이들은 줄어든다
미국 5년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상향 돌파. 10년과 30년 금리도 5.20%, 5.50%를 목전에 둔 상황. 수급환경은 미 국채금리 5% 시대를 공고히 하는 요인. 공급은 AI와 재정이, 수요는 해외투자자 스탠스 변화가 금리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는 재료로 작용 중
■ 일본은행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 대부분 위원은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 일부 위원은 지금이 6월 인상의 효과를 점검하는 단계라고 보았고, 그중 한 위원은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와 경기에 영향을 주기까지 1년~1년 반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 다른 한 위원은 CPI가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낮은 데다 미국·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어 금융시장 동향도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 반면 다카타 하지메 위원은 세계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국면이 시작됐다며 1.25% 인상을 주장. 2024·2025년처럼 연 2회의 완만한 속도에 얽매이지 말고 인상 폭까지 논의하는 기민한 대응(nimble approach)이 필요하다는 이유. 경기 하방 우려가 누그러졌고 여름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드러날 수 있으므로, 해외발 수요 충격으로 물가가 위로 이탈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를 시장에 분명히 보여야 한다는 논리
• 위원들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에 근접하고 금융여건이 완화적이므로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공감. 많은 위원은 정책 운영의 초점이 기조적 물가상승률을 2%로 끌어올리는 것에서 2% 부근에 고정하는 쪽(anchoring underlying CPI inflation at around 2 percent)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가. 한 위원은 시장이 약 6개월 간격의 인상을 예상하는 듯하지만, 물가 상방위험을 이전보다 중시해야 하므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could be faster than market expectations)고 언급. 또 다른 위원은 기다리는 데 따른 위험이 크지 않다(the risk of waiting was marginal)고 더는 말할 수 없다며 완화 정도의 조정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 한 위원은 정확한 중립금리를 알 수 없더라도, 추정 범위 하단을 밑도는 기준금리는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 다만 몇몇 위원은 구체적인 인상 속도와 시기를 미리 정할 수 없고 회의마다 판단한다는 입장
• 위원들은 신선식품 제외 CPI 상승률이 정부의 에너지 부담 경감 대책 영향으로 최근 1.5% 안팎이라고 판단. 몇몇 위원은 정부 대책 등 제도적 요인을 빼면 CPI 상승률이 신선식품 제외 기준 2.5~3.0%, 신선식품·에너지 제외 기준 2% 안팎이라고 지적. 많은 위원은 P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7%를 웃도는 가운데 중간 단계의 가격 상승이 하류로 전가되고 있다고 진단. 한 위원은 기업의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2.5~3.0%에 모여 있어, 2%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기준(a norm of inflation above 2 percent)으로 넓게 자리잡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제기. 위원들은 물가 위험이 상방으로 치우쳐 있다(skewed to the upside)는 데 의견을 모음. 다카타 하지메 위원과 다무라 나오키 위원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이미 목표에 대체로 도달했다며 각각 전망 문구 수정안을 냈으나 부결
• 대부분 위원은 AI 관련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넓게 퍼져 수출과 생산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 한 위원은 AI 수요로 수출물가가 올라 교역조건 악화가 2022~2023년 원자재 급등기보다 제한적이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누그러졌다고 판단. 많은 위원은 2026년 춘투에서 대기업뿐 아니라 비교적 작은 기업도 기본급을 3.5% 안팎 올려 폭넓은 임금 인상이 이뤄졌다고 설명. 많은 위원은 단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이고 자금 수요가 늘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 뒤에도 금융여건이 완화적이라고 보았음. 한 위원은 6월 인상 이후 기업의 투자·영업활동에 영향이 나타난 징후가 거의 없다고 전함. 위원들은 경기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데 공감
• 몇몇 위원은 경제·물가·금융여건에 맞춰 적절한 속도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장기금리도 안정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판단. 반대로 인상 속도가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면 물가 상방위험과 급격한 인상 가능성이 부각돼 기간 프리미엄이 오를 수 있다(a rise in term premiums)고 경고. 위원들은 기업의 임금·가격 인상 행태가 강해져 환율이 과거보다 물가에 영향을 주기 쉬워졌고, 기대인플레이션을 거쳐 기조적 물가상승률에도 파급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일부 위원은 환율 전가율을 추정할 때 최근의 구조 변화를 감안해야 한다고 보았고, 그중 한 위원은 표본 기간을 지나치게 길게 잡으면 전가율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고 지적
• 대부분 위원은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 일부 위원은 지금이 6월 인상의 효과를 점검하는 단계라고 보았고, 그중 한 위원은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와 경기에 영향을 주기까지 1년~1년 반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 다른 한 위원은 CPI가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낮은 데다 미국·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어 금융시장 동향도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 반면 다카타 하지메 위원은 세계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국면이 시작됐다며 1.25% 인상을 주장. 2024·2025년처럼 연 2회의 완만한 속도에 얽매이지 말고 인상 폭까지 논의하는 기민한 대응(nimble approach)이 필요하다는 이유. 경기 하방 우려가 누그러졌고 여름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드러날 수 있으므로, 해외발 수요 충격으로 물가가 위로 이탈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를 시장에 분명히 보여야 한다는 논리
• 위원들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에 근접하고 금융여건이 완화적이므로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공감. 많은 위원은 정책 운영의 초점이 기조적 물가상승률을 2%로 끌어올리는 것에서 2% 부근에 고정하는 쪽(anchoring underlying CPI inflation at around 2 percent)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평가. 한 위원은 시장이 약 6개월 간격의 인상을 예상하는 듯하지만, 물가 상방위험을 이전보다 중시해야 하므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could be faster than market expectations)고 언급. 또 다른 위원은 기다리는 데 따른 위험이 크지 않다(the risk of waiting was marginal)고 더는 말할 수 없다며 완화 정도의 조정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 한 위원은 정확한 중립금리를 알 수 없더라도, 추정 범위 하단을 밑도는 기준금리는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 다만 몇몇 위원은 구체적인 인상 속도와 시기를 미리 정할 수 없고 회의마다 판단한다는 입장
• 위원들은 신선식품 제외 CPI 상승률이 정부의 에너지 부담 경감 대책 영향으로 최근 1.5% 안팎이라고 판단. 몇몇 위원은 정부 대책 등 제도적 요인을 빼면 CPI 상승률이 신선식품 제외 기준 2.5~3.0%, 신선식품·에너지 제외 기준 2% 안팎이라고 지적. 많은 위원은 P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7%를 웃도는 가운데 중간 단계의 가격 상승이 하류로 전가되고 있다고 진단. 한 위원은 기업의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2.5~3.0%에 모여 있어, 2%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기준(a norm of inflation above 2 percent)으로 넓게 자리잡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제기. 위원들은 물가 위험이 상방으로 치우쳐 있다(skewed to the upside)는 데 의견을 모음. 다카타 하지메 위원과 다무라 나오키 위원은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이미 목표에 대체로 도달했다며 각각 전망 문구 수정안을 냈으나 부결
• 대부분 위원은 AI 관련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넓게 퍼져 수출과 생산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 한 위원은 AI 수요로 수출물가가 올라 교역조건 악화가 2022~2023년 원자재 급등기보다 제한적이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누그러졌다고 판단. 많은 위원은 2026년 춘투에서 대기업뿐 아니라 비교적 작은 기업도 기본급을 3.5% 안팎 올려 폭넓은 임금 인상이 이뤄졌다고 설명. 많은 위원은 단기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이고 자금 수요가 늘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 뒤에도 금융여건이 완화적이라고 보았음. 한 위원은 6월 인상 이후 기업의 투자·영업활동에 영향이 나타난 징후가 거의 없다고 전함. 위원들은 경기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데 공감
• 몇몇 위원은 경제·물가·금융여건에 맞춰 적절한 속도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장기금리도 안정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판단. 반대로 인상 속도가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면 물가 상방위험과 급격한 인상 가능성이 부각돼 기간 프리미엄이 오를 수 있다(a rise in term premiums)고 경고. 위원들은 기업의 임금·가격 인상 행태가 강해져 환율이 과거보다 물가에 영향을 주기 쉬워졌고, 기대인플레이션을 거쳐 기조적 물가상승률에도 파급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일부 위원은 환율 전가율을 추정할 때 최근의 구조 변화를 감안해야 한다고 보았고, 그중 한 위원은 표본 기간을 지나치게 길게 잡으면 전가율이 과소평가될 수 있다고 지적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 추석 연휴 직후 주가와 달러화 움직임은 비교적 제한적이나,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글로벌 국채금리가 상당폭 상승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
• 국내 펀더멘털은 양호
• 미-이란 협상,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AI 산업 기대 변화 등 대외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점검할 것
• 추석 연휴 직후 주가와 달러화 움직임은 비교적 제한적이나,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글로벌 국채금리가 상당폭 상승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
• 국내 펀더멘털은 양호
• 미-이란 협상,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AI 산업 기대 변화 등 대외 리스크의 전개 양상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점검할 것
260928 김성수 한시화 FI MonthlyE.pdf
3.1 MB
[FI Monthly] 5%, the New Era
▶ 미국: 재정에 AI 더한 공급, 떠나는 해외 수요
▶ 한국: 반도체 호조는 소비보다 주가와 투자로
▶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주택공급 확대에 무게중심
▶ 향후 공사채 시장 LH가 주도
▶ 4분기 회사채 강세 지속 전망
▶ 국고 3년: 4.00~3.20% / 국고 10년: 4.43~4.65%
미국 5년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30여년 이어진 금리 하락장은 끝났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공급은 AI와 재정이 늘리고, 수요는 해외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린다. 통화정책도 긴축의 색채가 짙어졌다. 금리가 이전 Range로 돌아갈 이유가 없다
▶ 미국: 재정에 AI 더한 공급, 떠나는 해외 수요
▶ 한국: 반도체 호조는 소비보다 주가와 투자로
▶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주택공급 확대에 무게중심
▶ 향후 공사채 시장 LH가 주도
▶ 4분기 회사채 강세 지속 전망
▶ 국고 3년: 4.00~3.20% / 국고 10년: 4.43~4.65%
미국 5년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30여년 이어진 금리 하락장은 끝났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공급은 AI와 재정이 늘리고, 수요는 해외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린다. 통화정책도 긴축의 색채가 짙어졌다. 금리가 이전 Range로 돌아갈 이유가 없다
Christine Lagarde ECB 총재
•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 목표에서 안정되도록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ECB 3개 정책금리를 25bp 인상. 에너지 충격이 너무 커서 간과할 수는 없지만(too large to look through)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신중한 대응(measured response)이 적절하다고 보고, 연초 제시한 ‘중간 경로’(middle path)를 유지
• 에너지 충격에 대한 ECB의 전략은 에너지 가격 자체가 아니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고착될 위험에 대응하는 것. 인플레이션 전망, 기조적 인플레이션 동학, 통화정책 파급이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그 위험을 평가
• 세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높아지겠지만 아직 고착 징후는 없음(no signs yet that it is becoming embedded). 2027·2028년 인플레이션 전망이 몇 달 전 예상보다 높아진 것은 주로 에너지 가격 때문
• 8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3.2%(7월 2.9%),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14.3%(7월 10.3%)로 상승했으나 에너지·식품 제외 인플레이션은 서비스 물가 둔화로 2.4%로 소폭 하락. 9월 직원 전망은 헤드라인 2026년 3.0%, 2027년 2.5%, 2028년 2.1%, 에너지·식품 제외 2.5%, 2.6%, 2.3%
•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지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 대부분이 2% 부근이어서 중기 목표 부근 안정을 뒷받침.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고 인플레이션 상방·성장 하방 위험이 존재
• 현 단계에서 에너지 가격이 임금 상승으로 번진다는 증거는 없음. 명목임금 상승률인 1인당 보수 증가율은 1분기 3.6%에서 2분기 3.3%로 낮아짐
• 노동시장은 견조(robust)하며 7월 실업률은 6.4%. 다만 고용과 노동력 증가세는 계속 둔화
• 에너지 충격에도 2분기 실질 GDP는 대부분 국가·부문에서 고르게 견조하게 성장했고 3분기에도 이어졌을 것. 9월 직원 전망 성장률은 2026년 0.9%, 2027년 1.4%, 2028년 1.5%이나, 지난 회의 이후 장기금리가 상당폭 올라 전망보다 성장을 더 둔화시키고 물가 전가도 더 줄일 전망
• AI는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낮추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일 수 있으나 그 크기와 속도는 도입 정도에 좌우. 2025년 말 기준 유로존 기업의 38%가 AI를 적어도 보통 수준으로 쓰지만 적극 활용 기업은 7%에 그침
• 세계 주식 밸류에이션이 비교적 소수의 AI 기업에 집중되고 이들 기업의 부채 조달도 빠르게 늘고 있어, AI 기업 전망과 부채 지속가능성이 급격히 재평가되면 시장 조정이 유로존 투자자와 실물경제로 번질 위험
Lisa Cook 연준 이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있음)
• 9월 FOMC에서 다른 위원들과 함께 기준금리 25bp 인상에 찬성. 너무 오래 너무 높았던(too high for too long)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결정
•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계속 낮추는 데 필요한 기준금리 수준을 검토할 것. 추가 조정의 횟수와 폭은 지금까지의 정책에 대한 경제의 반응과 향후 몇 달간 물가·고용 지표를 보고 판단
• 8월까지 12개월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3.8%로 추정돼 목표의 거의 두 배, 근원은 3.4%. 앞으로 몇 달간 AI 설비 확충(AI buildout)과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공급망 차질의 전가로 물가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AI 관련 상품 가격 급등의 상당 부분은 경제 전체의 수요 증가가 아니라 AI 부문으로의 수요 이동을 반영하므로 공급망 조정과 효율 개선에 따라 저절로 해소될 것. 부문별 인플레이션에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은 실수일 수 있음(could be a mistake)
•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가 건설 인력·에너지 등 범용 투입물 수요를 늘리고 AI 기대에 따른 자산효과가 가계 지출로 이어지면서 물가 압력이 확산(broadening) 중일 수 있음. 전기·수도 요금은 지난 1년간 각각 약 5%, 근원 상품 가격은 올해 연율 3%를 웃도는 속도로 올랐고, 발표된 2조달러 투자 계획 가운데 집행된 것은 일부에 불과
• 생산성 향상이 향후 몇 년 안에 소폭의 디스인플레이션을 가져올 것으로 보지만 올해 후반 확산되는 물가 압력을 상쇄할 만큼 빨리 나타나지는 않을 것. 그 범위와 시기는 매우 불확실
• 노동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well positioned to handle an increase in rates). 실업률은 올해 하락 추세를 보이며 8월 4.1%를 기록했고, 고용과 구인이 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줄어 노동시장은 대체로 균형(roughly in balance) 속에 점진적으로 개선 중. 성장도 지난 1년간 놀라울 만큼 견조
• AI가 노동시장 구조를 크게 바꾸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제한적. 다만 소프트웨어 코딩·동시통역 분야에서 노동수요가 줄어드는 조짐이 있고, 대졸 신입이 첫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진 것도 AI가 초급 업무를 대신하는 것과 일부 관련됐을 가능성
• AI로 실업률이 적어도 일시적으로 오른다면 수요 부족이 아니라 공급 측 기술 불일치(supply-side mismatch)일 수 있어 연준이 쓸 수단은 제한적. 기준금리를 인하해 실업률을 낮추려 하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위험
• 인플레이션이 중기적으로 2% 목표에서 안정되도록 이달 통화정책회의에서 ECB 3개 정책금리를 25bp 인상. 에너지 충격이 너무 커서 간과할 수는 없지만(too large to look through)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신중한 대응(measured response)이 적절하다고 보고, 연초 제시한 ‘중간 경로’(middle path)를 유지
• 에너지 충격에 대한 ECB의 전략은 에너지 가격 자체가 아니라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에 고착될 위험에 대응하는 것. 인플레이션 전망, 기조적 인플레이션 동학, 통화정책 파급이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그 위험을 평가
• 세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 인플레이션은 높아지겠지만 아직 고착 징후는 없음(no signs yet that it is becoming embedded). 2027·2028년 인플레이션 전망이 몇 달 전 예상보다 높아진 것은 주로 에너지 가격 때문
• 8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3.2%(7월 2.9%), 에너지 인플레이션은 14.3%(7월 10.3%)로 상승했으나 에너지·식품 제외 인플레이션은 서비스 물가 둔화로 2.4%로 소폭 하락. 9월 직원 전망은 헤드라인 2026년 3.0%, 2027년 2.5%, 2028년 2.1%, 에너지·식품 제외 2.5%, 2.6%, 2.3%
•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지만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지표 대부분이 2% 부근이어서 중기 목표 부근 안정을 뒷받침.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고 인플레이션 상방·성장 하방 위험이 존재
• 현 단계에서 에너지 가격이 임금 상승으로 번진다는 증거는 없음. 명목임금 상승률인 1인당 보수 증가율은 1분기 3.6%에서 2분기 3.3%로 낮아짐
• 노동시장은 견조(robust)하며 7월 실업률은 6.4%. 다만 고용과 노동력 증가세는 계속 둔화
• 에너지 충격에도 2분기 실질 GDP는 대부분 국가·부문에서 고르게 견조하게 성장했고 3분기에도 이어졌을 것. 9월 직원 전망 성장률은 2026년 0.9%, 2027년 1.4%, 2028년 1.5%이나, 지난 회의 이후 장기금리가 상당폭 올라 전망보다 성장을 더 둔화시키고 물가 전가도 더 줄일 전망
• AI는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여 비용을 낮추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일 수 있으나 그 크기와 속도는 도입 정도에 좌우. 2025년 말 기준 유로존 기업의 38%가 AI를 적어도 보통 수준으로 쓰지만 적극 활용 기업은 7%에 그침
• 세계 주식 밸류에이션이 비교적 소수의 AI 기업에 집중되고 이들 기업의 부채 조달도 빠르게 늘고 있어, AI 기업 전망과 부채 지속가능성이 급격히 재평가되면 시장 조정이 유로존 투자자와 실물경제로 번질 위험
Lisa Cook 연준 이사
(중립·강경 편향, 투표권 있음)
• 9월 FOMC에서 다른 위원들과 함께 기준금리 25bp 인상에 찬성. 너무 오래 너무 높았던(too high for too long)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결정
•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계속 낮추는 데 필요한 기준금리 수준을 검토할 것. 추가 조정의 횟수와 폭은 지금까지의 정책에 대한 경제의 반응과 향후 몇 달간 물가·고용 지표를 보고 판단
• 8월까지 12개월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3.8%로 추정돼 목표의 거의 두 배, 근원은 3.4%. 앞으로 몇 달간 AI 설비 확충(AI buildout)과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공급망 차질의 전가로 물가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AI 관련 상품 가격 급등의 상당 부분은 경제 전체의 수요 증가가 아니라 AI 부문으로의 수요 이동을 반영하므로 공급망 조정과 효율 개선에 따라 저절로 해소될 것. 부문별 인플레이션에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은 실수일 수 있음(could be a mistake)
• 다만 데이터센터 투자가 건설 인력·에너지 등 범용 투입물 수요를 늘리고 AI 기대에 따른 자산효과가 가계 지출로 이어지면서 물가 압력이 확산(broadening) 중일 수 있음. 전기·수도 요금은 지난 1년간 각각 약 5%, 근원 상품 가격은 올해 연율 3%를 웃도는 속도로 올랐고, 발표된 2조달러 투자 계획 가운데 집행된 것은 일부에 불과
• 생산성 향상이 향후 몇 년 안에 소폭의 디스인플레이션을 가져올 것으로 보지만 올해 후반 확산되는 물가 압력을 상쇄할 만큼 빨리 나타나지는 않을 것. 그 범위와 시기는 매우 불확실
• 노동시장은 기준금리 인상을 감당할 수 있는 상태(well positioned to handle an increase in rates). 실업률은 올해 하락 추세를 보이며 8월 4.1%를 기록했고, 고용과 구인이 늘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줄어 노동시장은 대체로 균형(roughly in balance) 속에 점진적으로 개선 중. 성장도 지난 1년간 놀라울 만큼 견조
• AI가 노동시장 구조를 크게 바꾸고 있다는 증거는 아직 제한적. 다만 소프트웨어 코딩·동시통역 분야에서 노동수요가 줄어드는 조짐이 있고, 대졸 신입이 첫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진 것도 AI가 초급 업무를 대신하는 것과 일부 관련됐을 가능성
• AI로 실업률이 적어도 일시적으로 오른다면 수요 부족이 아니라 공급 측 기술 불일치(supply-side mismatch)일 수 있어 연준이 쓸 수단은 제한적. 기준금리를 인하해 실업률을 낮추려 하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