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이어2들이 계속해서 경쟁 중이지만, 디파이 거래 볼륨에서는 압도적으로 아비트럼 (ARB)이 승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현재 아비트럼의 일일 DEX 거래량은 약 ~$390m
-zkSync와 옵티미즘이 2위 자리를 치열하게 경쟁하며 일일 DEX 거래량 $63m, $45m으로 경쟁중인 상태입니다
추가로 Uniswap, AAVE등 역시 거진 모든 이더리움 레이어 2 위에 올라와있는 상태이지만, TVL이나 거래량의 대부분은 현재 아비트럼에서 모두 다 이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언제 다시 바뀔지 모르겠지만 현재 돈들이 모두 어디로 가고 있냐라고 한다면 현재까지는
아비트럼으로 모두 흡수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지도..?
#Layer2 #Arbitrum #zkSync #Optim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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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짧은 주요 뉴스 정리 및 한줄 코멘트 (BQ 공지방 https://t.me/BQYoutube1)
늘 입에 달고 살던 미채권 수익 나눠주는 스테이블코인들이 이제 하나씩!!
추가로 크라켄의 레이어2 소식까지 알찬 뉴스들이 많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1️⃣ 맨틀과 온도파이낸스는 RWA 지원 USDY 수익률 토큰 리베이싱 버전을 출시했다
📌 (요약)
- 멘틀 Ondo 파이낸스와 함께 USDY, 이자를 지급하는 스테이블코인 출시
- 단기 미국 채권으로 백업이 되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홀더들은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받음
- rebasing되는 mUSD 곧 ondo 파이낸스에서 출시될 예정
✏️ (개인적인 코멘트)
- 10월 21일 뉴스와 제 개인 유툽에서 언급하였던 홀딩만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스테이블코인들!
- 10/21일 텔레그램 링크 유툽 링크
- 하나씩 미채권 수익을 분배하는 스테이블코인들의 시대가 점점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 개인적으로 이 섹터가 먼 미래에 가지는 포텐셜은 정말 어마무시하다고 보기에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스테이블코인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USDY #OndoFinance
원문 링크 ()
2️⃣ 크라켄은 코인베이스의 선두를 따라 레이어 2 네트워크를 시작할 계획이다: 보고서
📌(요약)
- 크라켄 레이어2를 만들기 위한 파트너를 모색 중
- 현재까지는 폴리곤, 메터랩스 (zkSync) 그리고 nil Foundation과 이야기중인것으로 알려짐
- 크라켄에서는 공식 입장을 안밝힘
- 하지만 현재 채용에서는 암호화폐 엔지니어 고용, 하는 일에는 레이어2 적용과 디자인이 포함되어있음
✏️ (개인적인 코멘트)
- 이제는 레이어2든 레이어1이든 정말 각자 체인이 없는 거래소가 없을 정도...
- OKX 체인, 멘틀 체인, BNB 체인, Base, 후오비체인등등
- 개인적으로는 사실 굳이 거래소들이 각자 체인이 있어야하나 싶기는 하지만
- 투자자 입장에서는 거래소 백업을 받는 체인들에서 정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에 환영!
#Kraken #Layer2
원문 링크 ()
3️⃣ Ava Labs, 자원 재배치 위해 직원 12% 감원
📌 (요약)
- 아발란체 12%의 직원 감원
- 아발란체 생태계와 자산 재분배의 관점이라고 언급
- 대부분이 마켓팅 팀에서 해고된걸로 알려짐
✏️ (개인적인 코멘트)
- 개인적으로는 아발란체는 런웨이가 많이 남은 재단 중 하나라고 보지만...
- 역시나 다양한 알트코인 재단들이 다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 사실 새롭게 트레저리와 재단, 생태계 펀드를 구성한 레이어2들은 정말 여유금이 많은 곳들이 많은 반면에
- 역사가 꽤 된 레이어1들은 비트 이더 제외하고서는 큰 틀에서는 상황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
#AVA #Avalanche
원문 링크 ()
4️⃣ 인공지능 쿼리를 포함한 새로운 블록체인 데이터 서비스 출시를 위한 그래프 세트
📌 (요약)
- 더 그래프 새로운 리소스 투입을 하여 대형 AI 언어 모델 쿼리, 새로운 쿼리 언어 등 만드는 중
- 위와 같은 내용들은 더 그래프 재단의 로드맵에 표기가 됨
- 올해 6월부터 그래프는 아비트럼 네트워크로 이전해 가스비를 최대한 줄이고 트잭 속도를 높이는 파이널 페이지를 진행중이었음
✏️ (개인적인 코멘트)
-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정(?)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 사실 다양한 인프라 레벨의 프로젝트가 있지만, 사실상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필요한 인프라 레벨 중 하나가 더 그래프의 쿼리가 아닐까...
- 추가로 AI 및 데이터의 양과 질이 계속해서 발전하기 시작하면 더 역할이 클 것으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 더 그래프 화이팅!!?!
#Graph #G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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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입에 달고 살던 미채권 수익 나눠주는 스테이블코인들이 이제 하나씩!!
추가로 크라켄의 레이어2 소식까지 알찬 뉴스들이 많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1️⃣ 맨틀과 온도파이낸스는 RWA 지원 USDY 수익률 토큰 리베이싱 버전을 출시했다
📌 (요약)
- 멘틀 Ondo 파이낸스와 함께 USDY, 이자를 지급하는 스테이블코인 출시
- 단기 미국 채권으로 백업이 되있는 스테이블코인으로 홀더들은 그에 따른 이자를 지급받음
- rebasing되는 mUSD 곧 ondo 파이낸스에서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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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1일 텔레그램 링크 유툽 링크
- 하나씩 미채권 수익을 분배하는 스테이블코인들의 시대가 점점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 개인적으로 이 섹터가 먼 미래에 가지는 포텐셜은 정말 어마무시하다고 보기에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스테이블코인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USDY #Ondo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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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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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는 폴리곤, 메터랩스 (zkSync) 그리고 nil Foundation과 이야기중인것으로 알려짐
- 크라켄에서는 공식 입장을 안밝힘
- 하지만 현재 채용에서는 암호화폐 엔지니어 고용, 하는 일에는 레이어2 적용과 디자인이 포함되어있음
✏️ (개인적인 코멘트)
- 이제는 레이어2든 레이어1이든 정말 각자 체인이 없는 거래소가 없을 정도...
- OKX 체인, 멘틀 체인, BNB 체인, Base, 후오비체인등등
- 개인적으로는 사실 굳이 거래소들이 각자 체인이 있어야하나 싶기는 하지만
- 투자자 입장에서는 거래소 백업을 받는 체인들에서 정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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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va Labs, 자원 재배치 위해 직원 12% 감원
📌 (요약)
- 아발란체 12%의 직원 감원
- 아발란체 생태계와 자산 재분배의 관점이라고 언급
- 대부분이 마켓팅 팀에서 해고된걸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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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아발란체는 런웨이가 많이 남은 재단 중 하나라고 보지만...
- 역시나 다양한 알트코인 재단들이 다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 사실 새롭게 트레저리와 재단, 생태계 펀드를 구성한 레이어2들은 정말 여유금이 많은 곳들이 많은 반면에
- 역사가 꽤 된 레이어1들은 비트 이더 제외하고서는 큰 틀에서는 상황이 다 비슷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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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더 그래프 새로운 리소스 투입을 하여 대형 AI 언어 모델 쿼리, 새로운 쿼리 언어 등 만드는 중
- 위와 같은 내용들은 더 그래프 재단의 로드맵에 표기가 됨
- 올해 6월부터 그래프는 아비트럼 네트워크로 이전해 가스비를 최대한 줄이고 트잭 속도를 높이는 파이널 페이지를 진행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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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정(?)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 사실 다양한 인프라 레벨의 프로젝트가 있지만, 사실상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필요한 인프라 레벨 중 하나가 더 그래프의 쿼리가 아닐까...
- 추가로 AI 및 데이터의 양과 질이 계속해서 발전하기 시작하면 더 역할이 클 것으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 더 그래프 화이팅!!?!
#Graph #G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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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 전 CEO- > 옵티미즘 Chief Growth Officer 로 이적. 동시에 폴리곤 어드바이저는 안하기로 결정
옵티 슈퍼체인에 기대가 크다고 말하는데... 폴리곤 zkevm과 경쟁 구도라는 관점에서 이거 참 재밌다랄까
그는 옳은 선택을 한걸까?!
점점 레이어2, 레이어3 경쟁들이 하나씩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 같아서 갈수록 재밌어질 것 같네요.
#Layer2 #옵티미즘 #폴리곤
출처: https://www.theblock.co/post/262827/former-polygon-labs-president-ryan-wyatt-joins-optimism-as-chief-growth-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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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지난 번 롤업 시리즈에 이어서 Layer 2 생태계의 실제 활용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단순히 자금이 얼마나 묶여있는지(TVL)를 넘어, 실제 사용자들과 개발자들이 어떤 L2를 선호하는지 알아보시죠~!
일일 활성 주소(Daily Active Addresses)는 해당 L2에서 매일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는 고유 주소의 수를 나타냅니다. 이는 실제 사용자 활동의 좋은 지표입니다.
1. Linea
2. Base
3. ArbitrumOne
주목할 점은:
- Linea의 급격한 성장: 비교적 신생 L2임에도 불구하고 최다 트랜잭션을 기록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Base의 강세: Coinbase가 후원하는 L2로, 대형 거래소의 지원을 받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Arbitrum One의 안정적 성과: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해온 생태계와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일 컨트랙트 배포(Daily Contract Deployments)는 각 L2에서 매일 새롭게 배포되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수를 나타냅니다. 이는 개발자 활동과 생태계의 성장을 반영합니다. 아직 찾아보니, 직접적으로 컨트랙트 배포의 수만 추려서 통계를 내주는 곳은 유료외에는 잘 없는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내가 관심가는 프로잭트의 scan을 가보면서 쉽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예: arbiscan
1. 실제 사용성 반영: TVL은 중요하지만, 실제 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일일 활성 주소는 실제 사용자들이 얼마나 해당 L2를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2. 생태계 성장 예측: 개발자 활동은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나타냅니다. 많은 개발자가 참여하는 L2는 향후 더 다양한 dApp과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투자 결정에 도움: 단순히 TVL이 높다고 해서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와 개발자의 참여도를 함께 고려하면 더 균형 잡힌 판단이 가능합니다.
1. 다각도 분석: TVL, TPS와 함께 이러한 활동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2. 트렌드 파악: 시간에 따른 변화를 관찰하여 어떤 L2가 상승세인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
공유, 하트, 좋아요는 BQ 개발자
#Layer2 #Blockchain #Crypto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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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Q개발자입니다.
아비트럼 내부에서 토큰을 보내거나 스왑하는 건 몇 초면 끝납니다.
그런데 아비트럼에서 이더리움으로 자금을 인출하려고 하면? 7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대부분 사기 증명 검증이 복잡해서 오래 걸린다고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기술 문서를 읽어보니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비트럼의 사기 증명은 '이분법 게임'으로 작동합니다.
검증인들이 문제 지점을 계속 반으로 쪼개가며 좁혀나가다가,
최종적으로 단 하나의 명령어를 이더리움에서 실행해 누가 거짓말했는지 판별하는 방식이죠.
이 전체 과정이 기술적으로는 몇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테스트넷에서는 2-3시간 만에 분쟁이 해결되기도 하거든요.
그럼 왜 7일일까요?
시나리오 1: 일반적인 사기 분쟁
평상시라면 누군가 거짓된 인출을 시도해도 이분법 게임으로 몇 시간 내에 해결됩니다. 정직한 검증인 한 명만 있으면 충분해요.
시나리오 2: 최악의 비상사태
그런데 만약 이더리움 자체가 51% 공격을 받는다면?
공격자가 네트워크를 장악해서 아비트럼의 정당한 사기 증명조차 검열할 수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건 인간의 개입입니다.
7일은 바로 이 시나리오를 위한 시간입니다. 전 세계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공격을 감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고, 하드 포크를 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인 거죠.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에 따르면, 커뮤니티가 검열 공격에 대응하려면:
- 공격 감지와 논의
- 대응 방안 합의
- 포크 준비와 노드 업그레이드
이 모든 과정에 약 7일이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너무 짧으면 대응할 수 없고, 너무 길면 사용자 경험이 나빠지는 균형점이 7일인 것 같아요.
블록체인은 "Code is Law"라고 하죠.
그런데 아비트럼의 7일은 정반대를 보여줍니다.
아무리 완벽한 코드라도 물리적 네트워크 공격 앞에서는 무력할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최종 보안을 사람들의 사회적 합의에 의존하도록 설계한 거예요.
아비트럼의 7일을 파헤치면서 제가 배운건,
가장 정교한 기술도 결국 인간의 판단과 행동에 의존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평상시에는 기술적 검증만으로 충분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는 인간의 집단 행동이 마지막 보루가 되는 설계.
아비트럼 내부의 빠른 거래와 달리, 인출 시 7일을 기다리는 건 불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7일은 단순한 대기 시간이 아니라, 기술과 사회가 만나는 지점에서 탄생한 독특한 보안 철학인 것 같네요.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
#BQ개발자 #아비트럼 #블록체인보안 #Lay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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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안녕하세요, BQ개발자입니다.
지난 편에서 7일의 대기 시간이 사회적 합의를 위한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비트럼의 사기 증명 시스템을 더 파헤쳐보니 의외의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021년 메인넷 출시 이후 지금까지 사기 증명이 발생한 횟수: 0회🔥
(*참고: 2025년 2월 BOLD 출시 전까지는 허가된 검증인만 참여 가능했습니다. 이제야 진짜 무허가 검증이 시작됐어요.)
처음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비트럼의 경제 구조를 뜯어보니 답이 나왔습니다.
악의적 검증인이 거짓된 상태를 제출하려면 담보로 약 3,000 ETH를 걸어야 합니다.
이 담보를 걸고 거짓 주장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비트럼의 상태는 결정론적입니다. 같은 입력에는 항상 같은 출력이 나와요. 표준 노드를 운영하는 누구나 입력값만 알면 정확한 출력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거짓된 주장이 올라오는 순간, 전 세계 검증인들이 즉시 알아챕니다.
그리고 누군가 도전하면 이분법 게임을 통해 거짓이 증명되고, 100억원의 담보는 몰수됩니다.
여기서 아비트럼 설계의 핵심이 드러납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과반수나 2/3 이상의 검증인이 정직해야 안전합니다.
그런데 아비트럼은 단 한 명의 정직한 검증인만 있어도 충분해요.
사기 증명은 수학적 증명이기 때문입니다. 다수결이 아니라 논리적 검증이거든요.
한 명이 도전해서 이분법 게임을 진행하면, 거짓은 반드시 드러납니다.
저는 이 구조가 만드는 결과가 독특하다고 생각해요.
악의적 검증인은 전 세계에 단 한 명의 정직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100억을 잃습니다.
반대로 정직한 검증인은 누군가 사기를 치면 담보의 일부를 보상으로 받죠.
전 세계 검증인들이 24시간 아비트럼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들의 정의감 때문일까요? 아니에요.
누군가 사기를 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이 전체 네트워크의 보안을 만드는 구조인 거죠.
시스템이 인간의 탐욕을 공공재로 전환시킨 셈이랄까..?
여기서 들었던 제 생각
"한 번도 사기 증명이 없었다면, 실제로 작동하는지 어떻게 알지?"
알아보니까 테스트넷에서는 수많은 사기 증명 테스트가 이뤄졌고, 모두 성공적으로 작동했습니다.
보안 연구자들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검증하고 있고요.
메인넷에서 사기 증명이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00억원을 걸고 100% 실패할 도전을 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에요.
✏️ 억제력이라는 보안
아비트럼의 사기 증명을 파헤치면서 깨달은 건,
가장 효과적인 보안은 공격을 막는 게 아니라 애초에 시도조차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3년간 단 한 번의 사기 증명도 없었다는 사실.
이건 시스템의 실패가 아니라, 경제적 억제력이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증거인 것 같네요.
2025년 2월에 BOLD 프로토콜이 출시되면서 비로소 누구나 검증인이 될 수 있는 진짜 '무허가(permissionless)'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니까 3년간 사기 증명이 없었던 건 경제적 억제력뿐만 아니라, 애초에 검증인 그룹이 제한적이었다는 점도 작용했을거긴 해요..!
다음 편에서는 이런 철벽 방어에도 불구하고 왜 최근에서야 '무허가 검증'이 가능해졌는지, BOLD 프로토콜이 해결한 숨겨진 취약점을 파헤쳐보겠습니다.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
#BQ개발자 #아비트럼 #블록체인보안 #게임이론 #Lay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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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Q개발자입니다.
지난 편에서 아비트럼의 사기 증명이 3년간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죠.
그런데 댓글로 중요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3년의 대부분은 화이트리스트 검증인만 참여할 수 있는 '허가형' 시스템이었다는 거예요.
🤔 3600 ETH의 역설
3600 ETH 담보금.
이게 아비트럼 보안의 핵심이면서 동시에 딜레마입니다.
공격자가 거짓 주장을 올리려면 3600 ETH를 걸어야 해요.
패배하면 전액 몰수. 약 100억원이 날아가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
정직한 방어자도 새로운 올바른 주장을 올리려면 똑같이 3600 ETH가 필요합니다.
공격자를 막는 방패가, 동시에 정직한 참여자도 막는 칼이 되는 거예요.
원인은 '지연 공격'이라는 취약점이었습니다.
악의적인 공격자가 시빌 공격으로 가짜 신원 100개를 만들어서 동시에 거짓 주장을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기존 시스템은 이걸 하나씩 순차적으로 처리해야 했어요. 첫 번째 도전이 끝나야 두 번째를 시작하는 구조.
각 도전이 며칠씩 걸리니 100개면 수백 일. 그동안 모든 인출이 멈춰버리죠.
그래서 아비트럼은 3년간 화이트리스트로만 운영했던 거예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하면 이런 공격에 무력했으니까요.
아비트럼은 BOLD 프로토콜이 도입하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순차 처리'를 '병렬 처리'로 바꾸는 것. 도전의 대상을 '사람'이 아닌 '상태' 자체로 바꿔서, 100명이 거짓을 주장해도 정직한 검증인 한 명이 모든 거짓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해요. 각 진영에 약 6.4일씩 주어지는 '체스 시계' 메커니즘으로 전체 분쟁을 12-14일 안에 끝내려는 시도도 하고 있고요.
이론상으론 지연 공격 문제를 해결한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3600 ETH라는 진입장벽은 여전합니다.
작은 L2 체인이나 프로젝트가 이 금액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 아직 열리지 않은 무허가 시대
BOLD가 도입된 지 1년도 안 됐어요.
진짜 무허가 환경이 어떻게 작동할지는 이제부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가 자금을 모아 방어하는 trustless bonding pool이 활성화될까요?
아니면 결국 자본력 있는 소수만 참여하는 구조가 될까요?
3600 ETH는 분명 공격을 막는 강력한 방패입니다.
동시에 진정한 탈중앙화를 가로막는 칼이기도 하고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풀어갈지, 아비트럼의 실험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네요.
---
다음 편에서는 BOLD가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좀 더 깊게 파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
#BQ개발자 #아비트럼 #BOLD #무허가검증 #Lay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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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Q개발자입니다.
지난 편에서 3600 ETH가 만드는 딜레마를 얘기했죠.
공격을 막는 방패이면서 동시에 참여를 막는 칼이라고요.
BOLD는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인 '지연 공격'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접근 방식이 좀 독특해서 소개드려보겠습니다!
기존 시스템의 문제를 다시 보면...
공격자 100명이 각각 거짓 주장을 올리면, 정직한 검증인이 100번 싸워야 했어요.
BOLD가 바꾼 건 간단합니다.
싸움의 주체를 '검증인'에서 '상태'로 바꾼 거죠.
아비트럼의 상태는 결정론적이거든요.
같은 입력이면 항상 같은 출력. 올바른 상태는 단 하나뿐.
그럼 정직한 검증인들은 모두 같은 상태를 계산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같은 '팀'이 되는 거예요.
1️⃣ All-vs-All이 가능한 이유
여기서 핵심은 정직한 검증인들이 서로 소통할 필요가 없다는 거더라고요.
각자 독립적으로 노드를 돌리면 똑같은 답이 나오니까.
한 명이 올바른 상태를 방어하면, 그게 모든 정직한 검증인을 대표하는 행동이 되는 거죠.
반대로 공격자들은?
거짓 상태 A를 주장하는 공격자와 거짓 상태 B를 주장하는 공격자는 같은 팀이 될 수 없어요.
서로 다른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공격자가 100명이어도 정직한 상태는 하나.
정직한 검증인 한 명이 그 하나의 상태만 방어하면 되는 구조가 만들어진 느낌..?
2️⃣ 체스 시계로 시간을 강제한다
그래도 문제가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아요.
공격자가 계속 응답을 미루면서 시간을 끌 수 있다는 거.
BOLD는 '체스 시계'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각 진영에 약 6.4일씩 시간을 주고, 자기 차례에 움직이지 않으면?
시간 초과로 패배. 간단하죠. 이제 공격자가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버티려 해도... 최대 12-14일이면 분쟁이 끝나요. 무한 지연이 불가능해진 거죠.
3️⃣ 아직 증명되지 않은 실험
BOLD가 이론적으로는 탄탄해 보이는데요.
실전 테스트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메인넷에 적용된 지 약 1년 정도 됐고, 진짜 무허가 환경에서 대규모 공격이 일어난 적도 없으니까요.
100명의 공격자가 실제로 나타났을 때 병렬 처리가 얼마나 효율적일지는...
체스 시계 메커니즘이 예상대로 작동할지도...
3600 ETH 담보금이 충분한 억제력이 될지도 아직은 모르겠긴 하네요
✏️ 기술적 해법의 한계
BOLD를 파헤치면서 든 생각은,
아무리 정교한 프로토콜도 결국 경제적 인센티브에 의존한다는 거였어요.
'상태 대결'이라는 기술적 혁신도 결국 3600 ETH라는 경제적 장벽이 있어야 작동하고.
체스 시계도 담보금 몰수라는 패널티가 있어야 의미가 있죠.
BOLD는 분명 중요한 진전인 것 같아요.
지연 공격이라는 오래된 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법이니까.
다만 이게 진짜 탈중앙화의 완성인지,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제한인지는...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
#BQ개발자 #아비트럼 #BOLD #Layer2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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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녕하세요, BQ개발자입니다.
지난 편들에서 BOLD와 지연 공격, 담보금 얘기를 했는데요.
오늘은 쉬어가는 느낌으로 수학 얘기 하나 다뤄보려고 합니다.
아비트럼에서 거짓 상태가 올라왔을 때, 그 상태를 만드는 데 10,000개의 연산이 있었다면?
이더리움은 10,000개 중 단 하나만 검증합니다.
🤔 log₂의 힘
10,000개 중 문제가 되는 하나를 찾는 데 필요한 최소 단계가 몇 번일까요.
매번 절반씩 줄여나간다면:
- 1단계: 10,000 → 5,000 (앞쪽인지 뒤쪽인지)
- 2단계: 5,000 → 2,500
- 3단계: 2,500 → 1,250
...
- 14단계: 2 → 1
log₂(10,000) ≈ 14단계면 충분합니다.
1️⃣ 프로토콜의 작동 방식
검증인 A가 거짓 상태를 주장하고 B가 도전했다고 해보죠.
프로토콜이 A에게 중간 지점의 상태를 요구해요.
B는 그 중간 상태를 보고 앞쪽이 맞는지 뒤쪽이 맞는지 판단하는 거죠.
이걸 14번 반복하면 정확히 어느 연산이 틀렸는지 특정됩니다.
8,234번째 연산이라던가.
이제 이더리움 L1이 그 연산 하나만 실행하는 거예요.
결과를 보고 누가 거짓말했는지 판명나죠.
2️⃣ 경제적 의미
L1이 10,000개를 검증한다면? 가스비 수백만원.
L1이 1개만 검증한다면? 가스비 수천원.
이 차이가 L2를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검증 비용이 낮으니까 정직한 검증인의 부담이 줄고,
그래서 3600 ETH라는 높은 담보금과 균형을 이룬다는...
✏️ 아비트럼 전체를 떠받치는 수학
생각해보니 이분법이 BOLD만의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BOLD 이전부터 아비트럼의 핵심이었던 거죠.
이분법이 검증 비용을 극도로 낮춰서 전체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게 한 거고,
BOLD는 여기에 '상태 중심 대결'이라는 아이디어를 더한 거였어요.
간단한 수학 원리가 수십억 달러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는 게
때로는 복잡한 암호학보다 이런 기본적인 효율성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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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
#BQ개발자 #아비트럼 #이분법게임 #BOLD #Lay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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