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끝나도 옛 미국은 돌아오지 않는다." - 피터 자이한
1. 트럼프의 요란함은 형식일뿐, 트럼프 이전에도 미국은 근본적으로 변화해오고 있었다.
2. 자이한이 보는 미국의 변화는 4가지다.
1️⃣ 해상 안보 보장 철수. 미국은 냉전 이후 자처해온 '세계 경찰' 역할에 신물이 났다. "미국은 해상 안보 보장, 글로벌 법치 유지, 자유무역 촉진에 무심해지고 있다."
2️⃣ 주한미군 재검토. 해외 주둔 미군 10만 명 중 3분의 1이 한국에 있다. "주한미군의 역할을 요약하면 '한국이라는 동맹국 하나 방어'다. 전략적으로 계산이 영 맞지 않는다."
3️⃣ 한미 관계 분리. 반도체·조선 기술 협력은 유지되지만 안보 보장은 축소된다. "기술과 안보가 반대의 방향을 향하는 이런 구도는 지금과는 매우 다른 한반도를 의미한다."
4️⃣ 한일 관계 재정립. 미국의 중재 없이 한국이 직접 움직여야 한다. "이제 예전처럼 미국이 한국을 대신해 일본과의 갈등 해소를 중재해줄 이유가 없어진다."
3. 투자자 관점에서 자이한이 짚은 핵심은 두 가지다.
1) 한국의 조선업 카드 — 미국은 조선소 확장을 게을리하다 "어라? 시간이 없네?" 상황에 봉착했다.
"나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재협상에서 한국이 조선업 카드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할 방법은 결국 첨단 기술이다."
2) 올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 — "기술이다." AI, 반도체, 전투 드론, 신소재.
"앞으로 약 1년 동안 이런 기술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앞으로 10~20년간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기능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1990년대 디지털 혁명, 1800년대 산업혁명에 견줄 거대한 변화다."
4. 중일 충돌 시나리오
"일본은 찰과상, 중국은 치명상."
이유는 셋이다.
1) 일본 해군은 미 지원 없이도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다.
2) 중국은 제1도련선 너머조차 역량이 부족하다.
3) 시진핑은 최근 경험 많은 군 수뇌부와 정보 당국까지 숙청했다. "상태는 더 안 좋아졌다."
5. 자이한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더 크고 긴 변화의 초입에 막 발을 들여놓았을 뿐이다."
각자도생의 세상이 오고 있다..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외교 전략만이 아니다.
조선업 카드, 반도체 협력, 한일 관계. 이 세 가지가 앞으로 한국의 포지션을 결정한다.
주한미군이 나라 사이즈 대비해서는 많기는 하다. 특히 첨단 조선업 안두릴과 협업중인 HD현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 해군계약 소식과 안두릴 상장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
1. 트럼프의 요란함은 형식일뿐, 트럼프 이전에도 미국은 근본적으로 변화해오고 있었다.
2. 자이한이 보는 미국의 변화는 4가지다.
1️⃣ 해상 안보 보장 철수. 미국은 냉전 이후 자처해온 '세계 경찰' 역할에 신물이 났다. "미국은 해상 안보 보장, 글로벌 법치 유지, 자유무역 촉진에 무심해지고 있다."
2️⃣ 주한미군 재검토. 해외 주둔 미군 10만 명 중 3분의 1이 한국에 있다. "주한미군의 역할을 요약하면 '한국이라는 동맹국 하나 방어'다. 전략적으로 계산이 영 맞지 않는다."
3️⃣ 한미 관계 분리. 반도체·조선 기술 협력은 유지되지만 안보 보장은 축소된다. "기술과 안보가 반대의 방향을 향하는 이런 구도는 지금과는 매우 다른 한반도를 의미한다."
4️⃣ 한일 관계 재정립. 미국의 중재 없이 한국이 직접 움직여야 한다. "이제 예전처럼 미국이 한국을 대신해 일본과의 갈등 해소를 중재해줄 이유가 없어진다."
3. 투자자 관점에서 자이한이 짚은 핵심은 두 가지다.
1) 한국의 조선업 카드 — 미국은 조선소 확장을 게을리하다 "어라? 시간이 없네?" 상황에 봉착했다.
"나는 현재 진행 중인 관세 재협상에서 한국이 조선업 카드를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를 유지할 방법은 결국 첨단 기술이다."
2) 올해 가장 중요한 키워드 — "기술이다." AI, 반도체, 전투 드론, 신소재.
"앞으로 약 1년 동안 이런 기술이 어떻게 변하는지가 앞으로 10~20년간 미국과 세계가 어떻게 기능할지를 결정할 것이다.
1990년대 디지털 혁명, 1800년대 산업혁명에 견줄 거대한 변화다."
4. 중일 충돌 시나리오
"일본은 찰과상, 중국은 치명상."
이유는 셋이다.
1) 일본 해군은 미 지원 없이도 전 세계를 항해할 수 있다.
2) 중국은 제1도련선 너머조차 역량이 부족하다.
3) 시진핑은 최근 경험 많은 군 수뇌부와 정보 당국까지 숙청했다. "상태는 더 안 좋아졌다."
5. 자이한은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더 크고 긴 변화의 초입에 막 발을 들여놓았을 뿐이다."
각자도생의 세상이 오고 있다..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외교 전략만이 아니다.
조선업 카드, 반도체 협력, 한일 관계. 이 세 가지가 앞으로 한국의 포지션을 결정한다.
주한미군이 나라 사이즈 대비해서는 많기는 하다. 특히 첨단 조선업 안두릴과 협업중인 HD현대는 계속해서 지켜봐야겠다. 해군계약 소식과 안두릴 상장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
[미국은 미사일이 부족하다? 가성비가 딸린다]
1. 세계 최강 미국이 미사일이 부족하다.
정확히는, 날아오는 걸 막을 미사일이 없다.
2. 이란은 한 달에 미사일 100발을 찍어낸다. 미국이 같은 기간에 만드는 요격 미사일? 6~7발. 수량보다 가격이 더 아프다. 이란의 자폭드론 대당 3000만원. 이걸 잡는 패트리엇 한 발에 44억원. 비용 교환비 60대 1.
3. 플라스틱 표적에 금 총알을 쏘는 셈이다. 그럼 금 총알 말고 다른 방법은? 우크라이나에서 답이 나왔다. 러시아 드론에 3년간 시달리다 만든 요격 드론 '스팅'. 가격 294만원, 성공률 80%. 금 총알 대신 정확한 돌멩이를 던지는 거다.
4. 1년 전 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카드가 없다"고 했다. 지금? "드론 줄 테니 패트리엇 달라." 미국이 검토 중이란다.
물론 저가 드론이 첨단 미사일을 대체할 순 없다. 하지만 비싼 게 이기는 시대는 끝났는지도 모른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307/133477033/1
1. 세계 최강 미국이 미사일이 부족하다.
정확히는, 날아오는 걸 막을 미사일이 없다.
2. 이란은 한 달에 미사일 100발을 찍어낸다. 미국이 같은 기간에 만드는 요격 미사일? 6~7발. 수량보다 가격이 더 아프다. 이란의 자폭드론 대당 3000만원. 이걸 잡는 패트리엇 한 발에 44억원. 비용 교환비 60대 1.
3. 플라스틱 표적에 금 총알을 쏘는 셈이다. 그럼 금 총알 말고 다른 방법은? 우크라이나에서 답이 나왔다. 러시아 드론에 3년간 시달리다 만든 요격 드론 '스팅'. 가격 294만원, 성공률 80%. 금 총알 대신 정확한 돌멩이를 던지는 거다.
4. 1년 전 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카드가 없다"고 했다. 지금? "드론 줄 테니 패트리엇 달라." 미국이 검토 중이란다.
물론 저가 드론이 첨단 미사일을 대체할 순 없다. 하지만 비싼 게 이기는 시대는 끝났는지도 모른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60307/133477033/1
동아일보
미국은 미사일이 부족하다? 현대전 바꾼 ‘가성비의 역습’[딥다이브]
이란과의 전쟁에서 압도적 화력을 보여준 미국. 하지만 세계 최강 군사 대국 미국을 두고 이런 의문이 자꾸 제기됩니다. 아무래도 무기가 부족할 수 있겠는데?왜 미국의 미사일 재고가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걸까요. 자폭드론 수백 대가 날아다니는 현대 전쟁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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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전종현의 인사이트
마침 오늘자 오라클 실적발표 콜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네.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대부분의 고객이 자기들만의 대규모 언어모델을 아주 구체적으로 학습시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대체로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지금 엄청나게 인기가 있고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최고의 모델들을 가져와서, 그것을 자기들의 프라이빗 데이터와 프라이빗한 방식으로 결합하기를 원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그에 대한 많은 수요를 보고 있습니다. Mike가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이 AI 모델들을 애플리케이션 안에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유스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불행히도 모든 것이 Oracle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많은 커스텀 애플리케이션이 작성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Oracle AI Database에 많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MCP 서버를 통해서든, 자연어를 SQL로 바꾸는 방식이든, 고객이 이런 모델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을 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AI Data Platform 제품도 갖고 있는데, 이는 정확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일 수도 있고, 여러 데이터 레이크와 레이크하우스에 있는 커스텀 데이터일 수도 있으며,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 안의 데이터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함께 사용하면, 여러 제공자로부터 최고의 모델들에 대한 접근성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에이전트 플랫폼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스택 전반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많은 모멘텀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준비된 발언에서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고객이 최신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클라우드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 여전히 클라우드에 있지 않은 데이터가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들이 가장 중요한 프라이빗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기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그렇게 해야 그 데이터를 가지고 최신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investor.oracle.com/investor-news/news-details/2026/Oracle-Announces-Fiscal-Year-2026-Third-Quarter-Financial-Results/default.aspx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대부분의 고객이 자기들만의 대규모 언어모델을 아주 구체적으로 학습시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대체로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지금 엄청나게 인기가 있고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최고의 모델들을 가져와서, 그것을 자기들의 프라이빗 데이터와 프라이빗한 방식으로 결합하기를 원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그에 대한 많은 수요를 보고 있습니다. Mike가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이 AI 모델들을 애플리케이션 안에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유스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불행히도 모든 것이 Oracle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많은 커스텀 애플리케이션이 작성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Oracle AI Database에 많은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MCP 서버를 통해서든, 자연어를 SQL로 바꾸는 방식이든, 고객이 이런 모델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을 쉽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AI Data Platform 제품도 갖고 있는데, 이는 정확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것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일 수도 있고, 여러 데이터 레이크와 레이크하우스에 있는 커스텀 데이터일 수도 있으며,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 안의 데이터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함께 사용하면, 여러 제공자로부터 최고의 모델들에 대한 접근성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에이전트 플랫폼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스택 전반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많은 모멘텀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준비된 발언에서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 이유도 그것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고객이 최신 AI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클라우드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며, 여전히 클라우드에 있지 않은 데이터가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고객들이 가장 중요한 프라이빗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옮기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그렇게 해야 그 데이터를 가지고 최신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https://investor.oracle.com/investor-news/news-details/2026/Oracle-Announces-Fiscal-Year-2026-Third-Quarter-Financial-Results/default.aspx
Oracle
Oracle Announces Fiscal Year 2026 Third Quarter Financial Results
Q3 Remaining Performance Obligations $553 billion, up 325% year-over-year in USD Q3 GAAP Earnings per Share up 24% to $1.27, Non-GAAP Earnings per Share up 21% to $1.79 Q3 Total Revenue $17.2 billion, up 22% in USD and up 18% in constant currency Q3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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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오스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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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재 가재🦞 열풍 중
• 3월 5일, 텐센트 클라우드에서 진행한 전국민 가재키우기(全民养虾)도 그렇고
• MiniMax에서 런칭한 MaxClaw의 선풍적인기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
• 이걸 그냥 OpenClaw가 인기가 많네. AI에이전트가 인기가 많네. 맥미니가 잘 팔리네 정도로 보면 안됩니다.
• 중국 현지의 반응은 크게 3가지 인데
1️⃣ 클라우드 업체들의 새로운 먹거리
➡️ 인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던 인프라가 아닌 에이전트 중심의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더 많은 호출, 더 많은 인프라가 필요해짐 이는 더 큰 수요, 클라우드 회사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먹거리 확보
2️⃣ 중국의 위챗이라는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메신저에 금이 가다.
➡️ 국내 카카오톡 처럼 중국은 위챗이라는 메신저로 절대적 통일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 OpenClaw를 중심으로 하는 가재 열풍으로 다양한 메신저 앱들이 새롭게 궐기함. 이는 중국 모바일 역사상 최초라고.
3️⃣ 중국 모델의 재조명
➡️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의 제재 덕분에(?) 중국이 설치형/온디바이스/온프레미스 모델에 집중한 덕분에 Kimi/Qwen/MiniMax/GLM/DeepSeek 등이 클라우드형 API Only로 제공하는 모델들 보다 훨씬 저렴하게 서비스가 제공 되고 있고 이번 에이전트 경제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음.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일요일 뉴스레터에서 깊이있게 다룰 에정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 구독하기✔️ https://maily.so/oz.talking
• 3월 5일, 텐센트 클라우드에서 진행한 전국민 가재키우기(全民养虾)도 그렇고
• MiniMax에서 런칭한 MaxClaw의 선풍적인기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
• 이걸 그냥 OpenClaw가 인기가 많네. AI에이전트가 인기가 많네. 맥미니가 잘 팔리네 정도로 보면 안됩니다.
• 중국 현지의 반응은 크게 3가지 인데
더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일요일 뉴스레터에서 깊이있게 다룰 에정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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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해협 폐쇄 — WTI 111달러 찍으며 1983년 선물 도입 이래 주간 최대 상승폭(35.6%) 기록함.
• 하루 평균 50척 통과하던 유조선이 3월 11일 기준 0~3척으로 급감. 300척이 해협 밖에서 멈춰 있고, 일부는 위치추적 신호까지 꺼버림.
• EIA는 브렌트유 연간 전망을 58달러에서 79달러로 급히 올렸지만, 이마저도 해협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된다는 전제 위의 숫자임.
• 트럼프 지지율 37%까지 하락, 18~29세는 25%로 추락. 유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를 밀어올리면 중간선거까지 직결되는 구조임.
• 1988년 유조선 전쟁 종전 후에도 전쟁보험료가 전쟁 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2년 걸렸음. 1973년 석유 금수조치는 6개월이었지만 인플레이션 후유증은 10년간 지속됨.
상세 분석 글 링크
• 하루 평균 50척 통과하던 유조선이 3월 11일 기준 0~3척으로 급감. 300척이 해협 밖에서 멈춰 있고, 일부는 위치추적 신호까지 꺼버림.
• EIA는 브렌트유 연간 전망을 58달러에서 79달러로 급히 올렸지만, 이마저도 해협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된다는 전제 위의 숫자임.
• 트럼프 지지율 37%까지 하락, 18~29세는 25%로 추락. 유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를 밀어올리면 중간선거까지 직결되는 구조임.
• 1988년 유조선 전쟁 종전 후에도 전쟁보험료가 전쟁 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2년 걸렸음. 1973년 석유 금수조치는 6개월이었지만 인플레이션 후유증은 10년간 지속됨.
전쟁은 언젠가 끝나겠지만, 해협을 바라보는 선주의 공포와 보험사의 계산기는 종이 한 장의 합의문으로 리셋되지 않음.
유가·인플레·지지율이 하나의 그래프 위에 얹혀 있는 지금, 봉합되는 건 선체의 구멍뿐이고 시장의 상흔은 훨씬 오래 남게 됨.
상세 분석 글 링크
X (formerly Twitter)
호랭교관 (@block_atom) on X
봉합될 호르무즈 해협, 하지만 봉합되지 않는 것들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𝗟𝗮𝘆𝗲𝗿 𝟭: 𝗘𝗻𝗲𝗿𝗴𝘆
인공지능은 전기로 작동한다. 전원이 없으면 지능도 없다.
주요 기업:
$CEG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VST | 비스트라
$PWR | 콴타 서비스
$NEE | 넥스트에라 에너지
$GEV | GE 버노바
𝗟𝗮𝘆𝗲𝗿 𝟮: 𝗖𝗵𝗶𝗽𝘀
AI 칩은 에너지를 연산으로 변환합니다. 이들은 AI 혁명을 이끄는 엔진입니다.
주요 기업:
$NVDA | 엔비디아
$TSM | TSMC
$AMD | AMD
$AVGO | 브로드컴
$ASML | ASML
𝗟𝗮𝘆𝗲𝗿 𝟯: 𝗜𝗻𝗳𝗿𝗮𝘀𝘁𝗿𝘂𝗰𝘁𝘂𝗿𝗲
인공지능은 거대한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들은 수천 개의 칩을 연결하고 냉각하며 전원을 공급합니다.
주요 기업:
$VRT | 버티브
$ANET | 아리스타 네트웍스
$DELL | 델 테크놀로지스
$CRWV | CoreWeave
$NBIS | 네비우스
𝗟𝗮𝘆𝗲𝗿 𝟰: 𝗠𝗼𝗱𝗲𝗹𝘀
인공지능 모델은 계산을 지능으로 전환합니다. 언어, 이미지, 영상, 생물학 등을 이해합니다.
주요 기업:
$GOOGL | 알파벳
$META | 메타
$AMZN | Amazon
$BABA | 알리바바
오픈AI / 앤트로픽
𝗟𝗮𝘆𝗲𝗿 𝟱: 𝗔𝗽𝗽𝗹𝗶𝗰𝗮𝘁𝗶𝗼𝗻𝘀
이것이 바로 AI가 진정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점입니다. AI 애플리케이션은 산업과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합니다.
주요 기업:
$PLTR | 팔란티어
$NOW | ServiceNow
$CRWD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NET | Cloudflare
$TSLA | 테슬라
인공지능은 전기로 작동한다. 전원이 없으면 지능도 없다.
주요 기업:
$CEG |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VST | 비스트라
$PWR | 콴타 서비스
$NEE | 넥스트에라 에너지
$GEV | GE 버노바
𝗟𝗮𝘆𝗲𝗿 𝟮: 𝗖𝗵𝗶𝗽𝘀
AI 칩은 에너지를 연산으로 변환합니다. 이들은 AI 혁명을 이끄는 엔진입니다.
주요 기업:
$NVDA | 엔비디아
$TSM | TSMC
$AMD | AMD
$AVGO | 브로드컴
$ASML | ASML
𝗟𝗮𝘆𝗲𝗿 𝟯: 𝗜𝗻𝗳𝗿𝗮𝘀𝘁𝗿𝘂𝗰𝘁𝘂𝗿𝗲
인공지능은 거대한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들은 수천 개의 칩을 연결하고 냉각하며 전원을 공급합니다.
주요 기업:
$VRT | 버티브
$ANET | 아리스타 네트웍스
$DELL | 델 테크놀로지스
$CRWV | CoreWeave
$NBIS | 네비우스
𝗟𝗮𝘆𝗲𝗿 𝟰: 𝗠𝗼𝗱𝗲𝗹𝘀
인공지능 모델은 계산을 지능으로 전환합니다. 언어, 이미지, 영상, 생물학 등을 이해합니다.
주요 기업:
$GOOGL | 알파벳
$META | 메타
$AMZN | 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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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 앤트로픽
𝗟𝗮𝘆𝗲𝗿 𝟱: 𝗔𝗽𝗽𝗹𝗶𝗰𝗮𝘁𝗶𝗼𝗻𝘀
이것이 바로 AI가 진정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점입니다. AI 애플리케이션은 산업과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합니다.
주요 기업:
$PLTR | 팔란티어
$NOW | ServiceNow
$CRWD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NET | Cloudflare
$TSLA |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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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호와소음 (투자)
🤔요즘처럼 특히 펍덱 파밍이 욕먹는 시기에 해야되는 에드작
DreamCash 가입
수수료 녹여가면서 열심히 작업해도 포인트라고 쌓이는 숫자는 보이는데 인출하려면 몇개월을 기다려야된다거나 프로젝트 토큰은 실제 거래 수수료랑 비교하면서 손익 계산하기도 힘들고,
룰은 명확하지 않게 나와있어서 거래볼륨 쌓으면서도 이게 맞나 중간에 포기하거나 피로도에 떨어져 나간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단위 테더(USDT) 보상 구조를 채택한 DreamCash를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 공식 X에서 “DreamCash의 CASH 마켓 거래량이 거의 $10B(100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언급을 보면
이제 막 런칭 1달 조금 넘은 구간인데도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거래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초반 구간인만큼 더 늦기전에 참여할수록 효율이 좋을 듯합니다.
※ 단기간(5~10분) 볼륨 작업을 위해 사고파는 거래는 실제
리워드에 안잡힌다는 것은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DreamCash 가입
수수료 녹여가면서 열심히 작업해도 포인트라고 쌓이는 숫자는 보이는데 인출하려면 몇개월을 기다려야된다거나 프로젝트 토큰은 실제 거래 수수료랑 비교하면서 손익 계산하기도 힘들고,
룰은 명확하지 않게 나와있어서 거래볼륨 쌓으면서도 이게 맞나 중간에 포기하거나 피로도에 떨어져 나간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단위 테더(USDT) 보상 구조를 채택한 DreamCash를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 공식 X에서 “DreamCash의 CASH 마켓 거래량이 거의 $10B(100억 달러)에 근접했다”는 언급을 보면
이제 막 런칭 1달 조금 넘은 구간인데도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거래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아직 초반 구간인만큼 더 늦기전에 참여할수록 효율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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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돈타쿠
지금 우리나라는... 가장 많은 수능인구를 자랑하던 세대가 결혼을 하고 집을 구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그들을 낳은 가장 많은 부머세대들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던 대한민국의 정점을 보이고 있는 때가 지금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집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은 때가 바로 지금이고.. 그들이 가진 돈도 가장 많다.
집값이 오르는게 자연스럽다.
어떤 정책을 내도... 실거주 수요가 너무 많으니 상방압력이 강하다.
근데 15년 뒤는 어떨까?
가장 많은 집을 소유한 부머세대가 죽기 시작하고 집을 필요로 하는 새 가정을 꾸리는 사람의 수는 폭락하는 그때는??
자연스러운 하방압력이 가해지지 않을까?
부동산은 아직도 학군지와 직주근접을 이야기하는데...
ai시대에도 여전히 학군지와 직주근접의 가치가 그렇게 높을까??
양극화 이야기를 하면서 핵심지는 더 비싸진다고하는데.. 의료서비스든.. 지식의 공급이든... 그런 것들의 가치가 완전하게 비틀리는데 핵심지 양극화 이런게 15년 뒤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잘 먹히는 이야기일까??
부동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부동산 강의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오다가다 듣게되면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잘 없다.
30년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을 관통하는 이야기는 매번 똑같고... 결국 정책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때그때 하는 것 같은데..
더 큰 흐름이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음.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부동산이란 것은... 정부가 최대한 대출 많이 해 주면서 제발 사라 할 때 사고... 지금처럼 대출 안 해주면 그냥 안 사고 다른 곳에서 돈을 굴리는게 최선아닐까?
결국 부동산은 하방이 막힌 상태의 레버리지 투자가 빛을 발하는 자산이니까...
좌우지간 요즘 같은 상황에서 부동산은 트로피로서의 의미만 있지... 투자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돈이 남아돌 때 사라... 부동산은...
그리고 그들을 낳은 가장 많은 부머세대들이 건강하게 살아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던 대한민국의 정점을 보이고 있는 때가 지금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집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은 때가 바로 지금이고.. 그들이 가진 돈도 가장 많다.
집값이 오르는게 자연스럽다.
어떤 정책을 내도... 실거주 수요가 너무 많으니 상방압력이 강하다.
근데 15년 뒤는 어떨까?
가장 많은 집을 소유한 부머세대가 죽기 시작하고 집을 필요로 하는 새 가정을 꾸리는 사람의 수는 폭락하는 그때는??
자연스러운 하방압력이 가해지지 않을까?
부동산은 아직도 학군지와 직주근접을 이야기하는데...
ai시대에도 여전히 학군지와 직주근접의 가치가 그렇게 높을까??
양극화 이야기를 하면서 핵심지는 더 비싸진다고하는데.. 의료서비스든.. 지식의 공급이든... 그런 것들의 가치가 완전하게 비틀리는데 핵심지 양극화 이런게 15년 뒤에도 지금처럼 똑같이 잘 먹히는 이야기일까??
부동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부동산 강의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오다가다 듣게되면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잘 없다.
30년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을 관통하는 이야기는 매번 똑같고... 결국 정책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때그때 하는 것 같은데..
더 큰 흐름이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잘 없는 것 같음.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부동산이란 것은... 정부가 최대한 대출 많이 해 주면서 제발 사라 할 때 사고... 지금처럼 대출 안 해주면 그냥 안 사고 다른 곳에서 돈을 굴리는게 최선아닐까?
결국 부동산은 하방이 막힌 상태의 레버리지 투자가 빛을 발하는 자산이니까...
좌우지간 요즘 같은 상황에서 부동산은 트로피로서의 의미만 있지... 투자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돈이 남아돌 때 사라... 부동산은...
❤2
Forwarded from 도캐 Lab
두나무 주주편향 빼더라도, 이건 딱봐도 두나무 후려칠려는 기사임.
ㅅㅂ 할인율 20.57%에 영구성장률 0%면 거의 “이 사업 언젠가 죽는다”는 가정이랑 같음.
크립토 거래소가 사이클 리스크 있는 건 맞지만, 20% 넘는 할인율은 벤처급 리스크 프리미엄이고, 영구성장률 0%는 인플레이션 반영도 안 한 거임.
일반적인 DCF에서 영구성장률 23%, 할인율 10-15% 잡는 것과 비교하면 극단적으로 보수적인건데 ㅋㅋ
그리고 이건 FI들이 “두나무를 이 정도로 본다”는 게 아니라, 사업보고서 주석에 장부가액 쓸 때 감사인 눈치 보면서 보수적으로 찍는 공정가치 평가임.
FI 입장에서 장부가를 높게 잡으면 나중에 손상 인식 리스크가 커지니까 일부러 낮게 깔고 가는 거임. 회계적 보수주의의 산물이지 실제 매도 의향가가 아님.
기사는 그걸 마치 “시장 컨센서스”인 것처럼 프레이밍하면서 15.1조 교환가액이 뻥튀기됐다는 뉘앙스를 깔고 있는 건데, 장외가 30만원대에서 주매청 43.9만원이면 차익 실현 유인이 크다는 건 팩트지만, 그 논거로 FI 장부가를 끌어오는 건 맥락을 왜곡하는 이상한 저의가 깔려있는 기사인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702
ㅅㅂ 할인율 20.57%에 영구성장률 0%면 거의 “이 사업 언젠가 죽는다”는 가정이랑 같음.
크립토 거래소가 사이클 리스크 있는 건 맞지만, 20% 넘는 할인율은 벤처급 리스크 프리미엄이고, 영구성장률 0%는 인플레이션 반영도 안 한 거임.
일반적인 DCF에서 영구성장률 23%, 할인율 10-15% 잡는 것과 비교하면 극단적으로 보수적인건데 ㅋㅋ
그리고 이건 FI들이 “두나무를 이 정도로 본다”는 게 아니라, 사업보고서 주석에 장부가액 쓸 때 감사인 눈치 보면서 보수적으로 찍는 공정가치 평가임.
FI 입장에서 장부가를 높게 잡으면 나중에 손상 인식 리스크가 커지니까 일부러 낮게 깔고 가는 거임. 회계적 보수주의의 산물이지 실제 매도 의향가가 아님.
기사는 그걸 마치 “시장 컨센서스”인 것처럼 프레이밍하면서 15.1조 교환가액이 뻥튀기됐다는 뉘앙스를 깔고 있는 건데, 장외가 30만원대에서 주매청 43.9만원이면 차익 실현 유인이 크다는 건 팩트지만, 그 논거로 FI 장부가를 끌어오는 건 맥락을 왜곡하는 이상한 저의가 깔려있는 기사인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702
연합인포맥스
우기투 11조·한화증권 12조…FI들이 평가한 두나무 '현실 몸값'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앞둔 비상장 '대어' 두나무의 기업가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주식교환의 성패를 가를 변수로 주목받는 가운데, 우리기술투자와 한화투자증권...
Forwarded from 신호와소음 (투자)
🤔새 법안이 통과되면, 1주택 실거주자까지도 집 팔 때 ‘세금폭탄’을 맞는게 핵심
12억 넘는 집은 10년을 살아도 평생 2억 세액공제만 받고, 남는 세금 때문에 같은 급지 갈아타기조차 막힐 수 있음
결국 상급지 이동은커녕 직장 따라 이사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실거주 이동 대신 ‘전세 주고 전세 가는’ 기형적 선택만 늘어남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이미 12억을 넘은 상황에서, 이 법은 다주택자 규제가 아니라 사실상 중산층 1주택자까지 정조준한 셈
거래가 얼어붙으면 부동산 시장은 물론 이삿짐·인테리어·중개업까지 줄줄이 무너지는 ‘거래절벽 도미노’가 올 수 있음
12억 넘는 집은 10년을 살아도 평생 2억 세액공제만 받고, 남는 세금 때문에 같은 급지 갈아타기조차 막힐 수 있음
결국 상급지 이동은커녕 직장 따라 이사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실거주 이동 대신 ‘전세 주고 전세 가는’ 기형적 선택만 늘어남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이미 12억을 넘은 상황에서, 이 법은 다주택자 규제가 아니라 사실상 중산층 1주택자까지 정조준한 셈
거래가 얼어붙으면 부동산 시장은 물론 이삿짐·인테리어·중개업까지 줄줄이 무너지는 ‘거래절벽 도미노’가 올 수 있음
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AI혁명과 두 개의 세계]
앤스로픽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조용히가 아니라, 소리 없이.
미토스.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전 세계 운영체제와 정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인간 최고 전문가 수준으로 찾아낸다. 고작 50달러로, 27년간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결함을 끄집어냈다. 재무장관이 움직였고, 연준의장이 움직였고, 세계 최대 은행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앤스로픽은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생각해보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기술이, 지금 이미 존재한다.
마이클 버리는 앤스로픽이 팔란티어를 집어삼킬 것이라고 봤다. 팔란티어가 뚫린다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중 살아남을 곳이 없다. 이건 경쟁이 아니다. 카니발리제이션이다. 약육강식도 아니다. 구조 자체의 소멸이다.
우리는 지금 산업의 재편이 아니라, 문명의 재편을 목격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투자자로서 온몸이 떨린다.
AI가 깊어질수록 메모리는 더 중요해진다. 연산이 거대해질수록, 기억을 담는 그릇이 필요하다. 그 그릇을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역사적으로 기술 패권이 교체되는 순간, 그 인프라를 쥔 자가 시대의 부를 가져갔다. 지금 그 자리에 우리가 서 있다. 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동시에 두렵다.
이 흐름을 놓친다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소버린 AI를 구축하지 못하고, 주류 기술의 흐름 바깥에 머문다면, 우리는 다음 세대에 무엇을 물려주는가. 자원도 없고, 인구도 줄고, 내수도 좁은 이 나라가 기댈 수 있는 건 기술밖에 없다. 그 기술의 핵심에서 밀려나는 순간, 우리는 조용히 역사의 변방으로 사라진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이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가장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무료 AI에 질문 몇 개 던지고 실망해서 돌아선다. 비웃고 그만둔다. 그러나 기업 현장에서 AI로 실무를 돌리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몇 주가 걸릴 작업이 몇 시간 만에 끝난다. 몇 시간짜리가 몇 분으로 줄어든다. 그 장면을 처음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다.
창백하다.
이건 편리함이 아니다. 이건 인류가 곧 마주하게 될 거대한 격차 사회의 예고편이다. 우리는 지금 그 첫 장면을 살고 있다.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상은 이미 나뉘기 시작했다.
그러니 제발.
AI에 올라타라. 직접 쓰지 못해도 좋다. 그렇다면 적어도, 투자라도 해라. 산업혁명 때 기계를 이해한 자와 그러지 못한 자의 운명이 갈렸듯,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10년을 가른다.
문은 열려 있다.
그러나 이 문이 언제까지 열려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앤스로픽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조용히가 아니라, 소리 없이.
미토스.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전 세계 운영체제와 정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인간 최고 전문가 수준으로 찾아낸다. 고작 50달러로, 27년간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결함을 끄집어냈다. 재무장관이 움직였고, 연준의장이 움직였고, 세계 최대 은행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앤스로픽은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생각해보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기술이, 지금 이미 존재한다.
마이클 버리는 앤스로픽이 팔란티어를 집어삼킬 것이라고 봤다. 팔란티어가 뚫린다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중 살아남을 곳이 없다. 이건 경쟁이 아니다. 카니발리제이션이다. 약육강식도 아니다. 구조 자체의 소멸이다.
우리는 지금 산업의 재편이 아니라, 문명의 재편을 목격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투자자로서 온몸이 떨린다.
AI가 깊어질수록 메모리는 더 중요해진다. 연산이 거대해질수록, 기억을 담는 그릇이 필요하다. 그 그릇을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역사적으로 기술 패권이 교체되는 순간, 그 인프라를 쥔 자가 시대의 부를 가져갔다. 지금 그 자리에 우리가 서 있다. 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동시에 두렵다.
이 흐름을 놓친다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소버린 AI를 구축하지 못하고, 주류 기술의 흐름 바깥에 머문다면, 우리는 다음 세대에 무엇을 물려주는가. 자원도 없고, 인구도 줄고, 내수도 좁은 이 나라가 기댈 수 있는 건 기술밖에 없다. 그 기술의 핵심에서 밀려나는 순간, 우리는 조용히 역사의 변방으로 사라진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이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가장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무료 AI에 질문 몇 개 던지고 실망해서 돌아선다. 비웃고 그만둔다. 그러나 기업 현장에서 AI로 실무를 돌리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몇 주가 걸릴 작업이 몇 시간 만에 끝난다. 몇 시간짜리가 몇 분으로 줄어든다. 그 장면을 처음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다.
창백하다.
이건 편리함이 아니다. 이건 인류가 곧 마주하게 될 거대한 격차 사회의 예고편이다. 우리는 지금 그 첫 장면을 살고 있다.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상은 이미 나뉘기 시작했다.
그러니 제발.
AI에 올라타라. 직접 쓰지 못해도 좋다. 그렇다면 적어도, 투자라도 해라. 산업혁명 때 기계를 이해한 자와 그러지 못한 자의 운명이 갈렸듯,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10년을 가른다.
문은 열려 있다.
그러나 이 문이 언제까지 열려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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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제이슨상님 Unemployed by Agents
'Anthropic이 이겼고 OpenAI는 끝났다'는 내러티브가 너무나도 빨리 뒤집혔습니다. Anthropic의 내러티브가 급속도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Mythos Preview가 원대한 성능 때문에 비공개가 되었다는 공식 설명이 있었으나, 사실은 '그 정도 크기의 모델(10T 모델 크기)을 서빙할 물리적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Anthropic은 컴퓨팅이 극도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압박이 Anthropic을 아마존의 품으로 더욱 강하게 밀어넣고 있으며, 아마존은 이 상황의 구조적 수혜자입니다.
결국 결론은 단순합니다. 컴퓨팅을 먼저, 더 많이, 더 안정적으로 확보한 쪽이 이 전쟁에서 최후의 수혜자가 됩니다. OpenAI가 1년 전 "비이성적"이라고 조롱받으며 집행한 그 공격적 컴퓨팅 확보가 지금 결실로 돌아오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누구의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AI 업계에서는 어떤 시나리오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 불과 두 달 전 "Anthropic이 기술 리더십을 완전히 가져갔다"는 것이 컨센서스였고, 또 1년 전에는 "OpenAI가 파운데이션 모델 전쟁에서 확실한 승자"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모든 상식은 빠르게 뒤집혔고, 앞으로도 뒤집힐 것이다. 현재 시점의 어떤 예측 모델도 향후 12개월 뒤를 담보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Age of Mythos라는 것도 결국 Age of Compute라는 것… 신화의 주인공은 신들이었지만, 신도 결국 돌(실리콘)과 번개(전기)보다 위대하지는 않다.
Anthropic은 컴퓨팅이 극도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압박이 Anthropic을 아마존의 품으로 더욱 강하게 밀어넣고 있으며, 아마존은 이 상황의 구조적 수혜자입니다.
결국 결론은 단순합니다. 컴퓨팅을 먼저, 더 많이, 더 안정적으로 확보한 쪽이 이 전쟁에서 최후의 수혜자가 됩니다. OpenAI가 1년 전 "비이성적"이라고 조롱받으며 집행한 그 공격적 컴퓨팅 확보가 지금 결실로 돌아오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누구의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AI 업계에서는 어떤 시나리오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 불과 두 달 전 "Anthropic이 기술 리더십을 완전히 가져갔다"는 것이 컨센서스였고, 또 1년 전에는 "OpenAI가 파운데이션 모델 전쟁에서 확실한 승자"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모든 상식은 빠르게 뒤집혔고, 앞으로도 뒤집힐 것이다. 현재 시점의 어떤 예측 모델도 향후 12개월 뒤를 담보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Age of Mythos라는 것도 결국 Age of Compute라는 것… 신화의 주인공은 신들이었지만, 신도 결국 돌(실리콘)과 번개(전기)보다 위대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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