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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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간지표의 눈물 겨운 생존기!
왜 나에대한 기준만 엄격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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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도캐 Lab
두나무 주주편향 빼더라도, 이건 딱봐도 두나무 후려칠려는 기사임.

ㅅㅂ 할인율 20.57%에 영구성장률 0%면 거의 “이 사업 언젠가 죽는다”는 가정이랑 같음.

크립토 거래소가 사이클 리스크 있는 건 맞지만, 20% 넘는 할인율은 벤처급 리스크 프리미엄이고, 영구성장률 0%는 인플레이션 반영도 안 한 거임.

일반적인 DCF에서 영구성장률 23%, 할인율 10-15% 잡는 것과 비교하면 극단적으로 보수적인건데 ㅋㅋ

그리고 이건 FI들이 “두나무를 이 정도로 본다”는 게 아니라, 사업보고서 주석에 장부가액 쓸 때 감사인 눈치 보면서 보수적으로 찍는 공정가치 평가임.

FI 입장에서 장부가를 높게 잡으면 나중에 손상 인식 리스크가 커지니까 일부러 낮게 깔고 가는 거임. 회계적 보수주의의 산물이지 실제 매도 의향가가 아님.

기사는 그걸 마치 “시장 컨센서스”인 것처럼 프레이밍하면서 15.1조 교환가액이 뻥튀기됐다는 뉘앙스를 깔고 있는 건데, 장외가 30만원대에서 주매청 43.9만원이면 차익 실현 유인이 크다는 건 팩트지만, 그 논거로 FI 장부가를 끌어오는 건 맥락을 왜곡하는 이상한 저의가 깔려있는 기사인듯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702
Forwarded from 신호와소음 (투자)
🤔새 법안이 통과되면, 1주택 실거주자까지도 집 팔 때 ‘세금폭탄’을 맞는게 핵심

12억 넘는 집은 10년을 살아도 평생 2억 세액공제만 받고, 남는 세금 때문에 같은 급지 갈아타기조차 막힐 수 있음

결국 상급지 이동은커녕 직장 따라 이사하는 것조차 어려워지고, 실거주 이동 대신 ‘전세 주고 전세 가는’ 기형적 선택만 늘어남

서울 아파트 평균값이 이미 12억을 넘은 상황에서, 이 법은 다주택자 규제가 아니라 사실상 중산층 1주택자까지 정조준한 셈

거래가 얼어붙으면 부동산 시장은 물론 이삿짐·인테리어·중개업까지 줄줄이 무너지는 ‘거래절벽 도미노’가 올 수 있음
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AI혁명과 두 개의 세계]


앤스로픽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조용히가 아니라, 소리 없이.
미토스.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전 세계 운영체제와 정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인간 최고 전문가 수준으로 찾아낸다. 고작 50달러로, 27년간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결함을 끄집어냈다. 재무장관이 움직였고, 연준의장이 움직였고, 세계 최대 은행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앤스로픽은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생각해보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기술이, 지금 이미 존재한다.

마이클 버리는 앤스로픽이 팔란티어를 집어삼킬 것이라고 봤다. 팔란티어가 뚫린다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중 살아남을 곳이 없다. 이건 경쟁이 아니다. 카니발리제이션이다. 약육강식도 아니다. 구조 자체의 소멸이다.
우리는 지금 산업의 재편이 아니라, 문명의 재편을 목격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투자자로서 온몸이 떨린다.
AI가 깊어질수록 메모리는 더 중요해진다. 연산이 거대해질수록, 기억을 담는 그릇이 필요하다. 그 그릇을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역사적으로 기술 패권이 교체되는 순간, 그 인프라를 쥔 자가 시대의 부를 가져갔다. 지금 그 자리에 우리가 서 있다. 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동시에 두렵다.
이 흐름을 놓친다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소버린 AI를 구축하지 못하고, 주류 기술의 흐름 바깥에 머문다면, 우리는 다음 세대에 무엇을 물려주는가. 자원도 없고, 인구도 줄고, 내수도 좁은 이 나라가 기댈 수 있는 건 기술밖에 없다. 그 기술의 핵심에서 밀려나는 순간, 우리는 조용히 역사의 변방으로 사라진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이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가장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무료 AI에 질문 몇 개 던지고 실망해서 돌아선다. 비웃고 그만둔다. 그러나 기업 현장에서 AI로 실무를 돌리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몇 주가 걸릴 작업이 몇 시간 만에 끝난다. 몇 시간짜리가 몇 분으로 줄어든다. 그 장면을 처음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다.
창백하다.
이건 편리함이 아니다. 이건 인류가 곧 마주하게 될 거대한 격차 사회의 예고편이다. 우리는 지금 그 첫 장면을 살고 있다.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상은 이미 나뉘기 시작했다.

그러니 제발.
AI에 올라타라. 직접 쓰지 못해도 좋다. 그렇다면 적어도, 투자라도 해라. 산업혁명 때 기계를 이해한 자와 그러지 못한 자의 운명이 갈렸듯,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10년을 가른다.
문은 열려 있다.
그러나 이 문이 언제까지 열려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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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이 이겼고 OpenAI는 끝났다'는 내러티브가 너무나도 빨리 뒤집혔습니다. Anthropic의 내러티브가 급속도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Mythos Preview가 원대한 성능 때문에 비공개가 되었다는 공식 설명이 있었으나, 사실은 '그 정도 크기의 모델(10T 모델 크기)을 서빙할 물리적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Anthropic은 컴퓨팅이 극도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압박이 Anthropic을 아마존의 품으로 더욱 강하게 밀어넣고 있으며, 아마존은 이 상황의 구조적 수혜자입니다.

결국 결론은 단순합니다. 컴퓨팅을 먼저, 더 많이, 더 안정적으로 확보한 쪽이 이 전쟁에서 최후의 수혜자가 됩니다. OpenAI가 1년 전 "비이성적"이라고 조롱받으며 집행한 그 공격적 컴퓨팅 확보가 지금 결실로 돌아오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누구의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AI 업계에서는 어떤 시나리오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 불과 두 달 전 "Anthropic이 기술 리더십을 완전히 가져갔다"는 것이 컨센서스였고, 또 1년 전에는 "OpenAI가 파운데이션 모델 전쟁에서 확실한 승자"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모든 상식은 빠르게 뒤집혔고, 앞으로도 뒤집힐 것이다. 현재 시점의 어떤 예측 모델도 향후 12개월 뒤를 담보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Age of Mythos라는 것도 결국 Age of Compute라는 것… 신화의 주인공은 신들이었지만, 신도 결국 돌(실리콘)과 번개(전기)보다 위대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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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팔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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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수학적 이유, 좋은 기업이 희소한 이유>

프라이스 법칙은 어떤 분야든 전체 인원의 제곱근이 성과의 절반을 만든다고 법칙인데,
100명이 있으면 10명이 절반을 만들고, 1만 명이면 100명이 절반의 성과를 만든다는 통계적 법칙이다.

✅예를 들면
• 스포티파이도 약 1,100만 아티스트 중 3,300명이 전체 스트리밍의 50%를 만듦.

•기업도 마찬가지임. 미국에 등록된 3,000만 개 기업 중 약 5,500개가 전체 경제 산출의 절반을 만들어냄.

•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소수의 초우량 기업이 나머지 수많은 기업을 합친 것만큼 큰 생산성을 냄.

• 시장에서 대부분의 이익, 혁신, 고용, 자본수익률은 평균 기업이 아니라 극소수 좋은 기업에서 나옴.

• 그래서 투자에서도 “싸 보이는 평범한 기업”보다 “성과가 복리로 쌓이는 좋은 기업”을 찾는 게 더 중요함.

➡️ 결국 대부분의 성과는 넓게 퍼지지 않음. 좋은 기업, 좋은 사람, 좋은 자산에 집중되고, 시장은 그 차이를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벌려놓음.

[블로그 글 링크]

일독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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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AI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생결단을 건다>
미국은 부채를 줄일수가 없다. 따라서 어떻게든 성장을 만들어야함. AI는 GDP라는 분모를 키우는 생산성 카드이고, 스테이블코인은 단기 국채를 사줄 새 달러 수요 장치로 키우고 있음

• 미국 부채 문제의 본질은 "얼마나 줄일까"보다 "누가 계속 사줄까"에 가깝다.

•AI 투자 단순 기술 육성이 아니라, '생산성으로 부채 부담을 희석하려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임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수단을 넘어, 단기 미국 국채 수요를 만들어내는 정부에 좋은 전략 카드임

• 이 도박에서 AI가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투자비와 금리 부담만 남는다.

• 결국 실패하고 마지막 카드가 연준의 국채 매입으로 가면 달러 신뢰는 망하게 됨

미국의 승부수는 돈을 더 찍는 데 있지 않다. 부채를 버틸 생산성과 국채를 사줄 수요를 동시에 만들어내고자 하는게 이번 사이클임.

[블로그 글 링크]
이 부조리극의 기저에는 최근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기괴한 병리 현상이 깔려 있다. 바로 책임은 지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는 주인병이다. 얼마 전 동덕여대 사태 당시, 기물 파손으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학생들이 내건 구호는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다였다. 아무런 재무적 투자도,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 이들이 자신을 주인이라 칭하며 조직의 의사결정을 물리력으로 마비시켰다.

지금 카카오와 포스코에서 벌어지는 일도 정확히 동덕여대의 그것과 같다. 회사의 주인이 되려면 자본을 투자하고, 실패했을 때 파산의 위험을 짊어져야 한다. 영업이익의 15%를 당당하게 가져가고 싶다면, 반대로 회사가 수천억 원의 적자를 냈을 때 그 적자의 15%를 자신의 월급에서 토해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위험은 회사가 지고, 과실은 노동자가 챙기겠다는 것은 노동 운동이 아니라 그저 산수를 부정하는 유아적 떼쓰기일 뿐이다.

https://x.com/muzlandju/status/2054134543419162711?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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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ordinary subinium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포모가 적은 이유.

- (본인이 소액 투자 시작한) 2021년부터 매순간 특정 섹터에서 급등과 신흥 부자가 나오는 걸 봄. 시장은 돌고 도니 다음 섹터 열심히 찾으면 기회는 온다.

- 다양한 이유로 부가 유지되지 않는 것을 목격함. 보통은 강한 자기확신으로 돈을 벌지만, 그걸로 또 많이 잃음.

- 적절한 욕심은 동기부여지만, 욕심의 끝은 대부분은 좋지 않게 끝났다.

- 그럼에도 욕심을 조절하면서 시장을 보기 위해 주변에 좋은 사람으로 채우고 다양한 시선을 항상 가져야 함. 그러기 위해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함.

- 결국 본인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이다.

- 덤으로 아싸리 철면피깔고 변호사끼고 살 자신 없으면, 정직하게 사는 게 맞다.

- 본인이 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면 기회는 또 무수히 많이 오고 오래간다.

- 좋은 부자의 끝은 (파멸이 아니라면) 젊음, 건강과 행복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돈이 많이 없어도 이룰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하면서 주변에게 친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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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투자콤
Top2 외 투자가 어려운 이유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AI #안드레캐파시

1. 카파시의 Anthropic 합류 = RSI(재귀적 자기개선)의 본격화.
- Auto Research 루프(가설→실험→평가→선택→반복)로 AI가 AI 연구를 자동화.

2. RSI가 작동하면 병목이 '인간 인지속도'에서 '컴퓨트·데이터·전력·평가시스템'으로 이동하고, AI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고정자산 기반 '지능 제조업'(전력→데이터센터→토큰→문맥→디지털노동)으로 재정의.

3. 효율 개선 → 비용 절감이 아니라 그동안 비용 때문에 못 하던 실험·추론·에이전트 루프의 부활(Jevons)로 귀결 → AI Value Chain 9개 레이어(전력·DC·전력장비·GPU/HBM·인터커넥트·추론런타임·모델·문맥/데이터·에이전트) 수요가 동시 증폭된다.


4. time-to-power = time-to-intelligence — 핵심은 누가 전력/토큰을 가장 싸게 업무 성과로 전환하는가
현재 반도체 사이클은 'AI CAPEX 자기강화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AI CAPEX 자기강화 사이클은 네 가지 요인으로 작동한다.

첫째, 스케일링 법칙이다. 더 많은 컴퓨트, 데이터, 모델 파라미터를 투입할수록 성능이 개선된다는 경험적 관계가 유지되는 한, AI 기업들은 투자 확대를 합리화할 수 있다.

둘째, AGI 경쟁이다. 빅테크 입장에서는 AI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뒤처질 경우 검색, 광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생태계의 경쟁력까지 흔들릴 수 있다.

셋째, 플랫폼 선점 효과다. AI 플랫폼을 먼저 장악하는 기업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서비스, 데이터, 반도체 수요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성공 시 기대수익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단기 비용 부담만으로 투자를 중단하기 어렵다.

넷째, 매몰비용 효과다. 이미 투입된 투자 규모가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중간에 멈추면 기존 투자의 상당 부분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따라서 빅테크는 투자를 축소하기보다 오히려 더 큰 모델, 더 많은 데이터센터, 더 높은 전력 확보 경쟁으로 나아갈 유인이 크다.

이 네 가지 요인이 결합되면서 AI 투자는 내부적으로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구조에 진입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는 일반적인 'ROIC (투하자본이익률)'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투자 수익률이 악화되거나, 비용이 증가하거나, 현금흐름 (free cash flow)이 줄어든다고 해서 AI 투자를 멈추기 힘들다. 성공했을 때 확보할 수 있는 보상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AI 투자는 여러 과열 논란에도 계속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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