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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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인간지표의 눈물 겨운 생존기!
왜 나에대한 기준만 엄격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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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IT의 신 이형수
[AI혁명과 두 개의 세계]


앤스로픽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조용히가 아니라, 소리 없이.
미토스.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전 세계 운영체제와 정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인간 최고 전문가 수준으로 찾아낸다. 고작 50달러로, 27년간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결함을 끄집어냈다. 재무장관이 움직였고, 연준의장이 움직였고, 세계 최대 은행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앤스로픽은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생각해보라.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기술이, 지금 이미 존재한다.

마이클 버리는 앤스로픽이 팔란티어를 집어삼킬 것이라고 봤다. 팔란티어가 뚫린다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중 살아남을 곳이 없다. 이건 경쟁이 아니다. 카니발리제이션이다. 약육강식도 아니다. 구조 자체의 소멸이다.
우리는 지금 산업의 재편이 아니라, 문명의 재편을 목격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투자자로서 온몸이 떨린다.
AI가 깊어질수록 메모리는 더 중요해진다. 연산이 거대해질수록, 기억을 담는 그릇이 필요하다. 그 그릇을 만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역사적으로 기술 패권이 교체되는 순간, 그 인프라를 쥔 자가 시대의 부를 가져갔다. 지금 그 자리에 우리가 서 있다. 이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동시에 두렵다.
이 흐름을 놓친다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소버린 AI를 구축하지 못하고, 주류 기술의 흐름 바깥에 머문다면, 우리는 다음 세대에 무엇을 물려주는가. 자원도 없고, 인구도 줄고, 내수도 좁은 이 나라가 기댈 수 있는 건 기술밖에 없다. 그 기술의 핵심에서 밀려나는 순간, 우리는 조용히 역사의 변방으로 사라진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이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가장 무서운 건 따로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무료 AI에 질문 몇 개 던지고 실망해서 돌아선다. 비웃고 그만둔다. 그러나 기업 현장에서 AI로 실무를 돌리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몇 주가 걸릴 작업이 몇 시간 만에 끝난다. 몇 시간짜리가 몇 분으로 줄어든다. 그 장면을 처음 마주한 사람들의 얼굴은 하나같다.
창백하다.
이건 편리함이 아니다. 이건 인류가 곧 마주하게 될 거대한 격차 사회의 예고편이다. 우리는 지금 그 첫 장면을 살고 있다.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상은 이미 나뉘기 시작했다.

그러니 제발.
AI에 올라타라. 직접 쓰지 못해도 좋다. 그렇다면 적어도, 투자라도 해라. 산업혁명 때 기계를 이해한 자와 그러지 못한 자의 운명이 갈렸듯,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당신의 10년을 가른다.
문은 열려 있다.
그러나 이 문이 언제까지 열려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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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이 이겼고 OpenAI는 끝났다'는 내러티브가 너무나도 빨리 뒤집혔습니다. Anthropic의 내러티브가 급속도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Mythos Preview가 원대한 성능 때문에 비공개가 되었다는 공식 설명이 있었으나, 사실은 '그 정도 크기의 모델(10T 모델 크기)을 서빙할 물리적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Anthropic은 컴퓨팅이 극도로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 압박이 Anthropic을 아마존의 품으로 더욱 강하게 밀어넣고 있으며, 아마존은 이 상황의 구조적 수혜자입니다.

결국 결론은 단순합니다. 컴퓨팅을 먼저, 더 많이, 더 안정적으로 확보한 쪽이 이 전쟁에서 최후의 수혜자가 됩니다. OpenAI가 1년 전 "비이성적"이라고 조롱받으며 집행한 그 공격적 컴퓨팅 확보가 지금 결실로 돌아오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누구의 예상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AI 업계에서는 어떤 시나리오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 불과 두 달 전 "Anthropic이 기술 리더십을 완전히 가져갔다"는 것이 컨센서스였고, 또 1년 전에는 "OpenAI가 파운데이션 모델 전쟁에서 확실한 승자"라는 것이 상식이었다. 모든 상식은 빠르게 뒤집혔고, 앞으로도 뒤집힐 것이다. 현재 시점의 어떤 예측 모델도 향후 12개월 뒤를 담보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Age of Mythos라는 것도 결국 Age of Compute라는 것… 신화의 주인공은 신들이었지만, 신도 결국 돌(실리콘)과 번개(전기)보다 위대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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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팔아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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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수학적 이유, 좋은 기업이 희소한 이유>

프라이스 법칙은 어떤 분야든 전체 인원의 제곱근이 성과의 절반을 만든다고 법칙인데,
100명이 있으면 10명이 절반을 만들고, 1만 명이면 100명이 절반의 성과를 만든다는 통계적 법칙이다.

✅예를 들면
• 스포티파이도 약 1,100만 아티스트 중 3,300명이 전체 스트리밍의 50%를 만듦.

•기업도 마찬가지임. 미국에 등록된 3,000만 개 기업 중 약 5,500개가 전체 경제 산출의 절반을 만들어냄.

•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소수의 초우량 기업이 나머지 수많은 기업을 합친 것만큼 큰 생산성을 냄.

• 시장에서 대부분의 이익, 혁신, 고용, 자본수익률은 평균 기업이 아니라 극소수 좋은 기업에서 나옴.

• 그래서 투자에서도 “싸 보이는 평범한 기업”보다 “성과가 복리로 쌓이는 좋은 기업”을 찾는 게 더 중요함.

➡️ 결국 대부분의 성과는 넓게 퍼지지 않음. 좋은 기업, 좋은 사람, 좋은 자산에 집중되고, 시장은 그 차이를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벌려놓음.

[블로그 글 링크]

일독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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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AI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생결단을 건다>
미국은 부채를 줄일수가 없다. 따라서 어떻게든 성장을 만들어야함. AI는 GDP라는 분모를 키우는 생산성 카드이고, 스테이블코인은 단기 국채를 사줄 새 달러 수요 장치로 키우고 있음

• 미국 부채 문제의 본질은 "얼마나 줄일까"보다 "누가 계속 사줄까"에 가깝다.

•AI 투자 단순 기술 육성이 아니라, '생산성으로 부채 부담을 희석하려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임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수단을 넘어, 단기 미국 국채 수요를 만들어내는 정부에 좋은 전략 카드임

• 이 도박에서 AI가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투자비와 금리 부담만 남는다.

• 결국 실패하고 마지막 카드가 연준의 국채 매입으로 가면 달러 신뢰는 망하게 됨

미국의 승부수는 돈을 더 찍는 데 있지 않다. 부채를 버틸 생산성과 국채를 사줄 수요를 동시에 만들어내고자 하는게 이번 사이클임.

[블로그 글 링크]
이 부조리극의 기저에는 최근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기괴한 병리 현상이 깔려 있다. 바로 책임은 지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는 주인병이다. 얼마 전 동덕여대 사태 당시, 기물 파손으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학생들이 내건 구호는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다였다. 아무런 재무적 투자도,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 이들이 자신을 주인이라 칭하며 조직의 의사결정을 물리력으로 마비시켰다.

지금 카카오와 포스코에서 벌어지는 일도 정확히 동덕여대의 그것과 같다. 회사의 주인이 되려면 자본을 투자하고, 실패했을 때 파산의 위험을 짊어져야 한다. 영업이익의 15%를 당당하게 가져가고 싶다면, 반대로 회사가 수천억 원의 적자를 냈을 때 그 적자의 15%를 자신의 월급에서 토해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위험은 회사가 지고, 과실은 노동자가 챙기겠다는 것은 노동 운동이 아니라 그저 산수를 부정하는 유아적 떼쓰기일 뿐이다.

https://x.com/muzlandju/status/2054134543419162711?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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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ordinary subinium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포모가 적은 이유.

- (본인이 소액 투자 시작한) 2021년부터 매순간 특정 섹터에서 급등과 신흥 부자가 나오는 걸 봄. 시장은 돌고 도니 다음 섹터 열심히 찾으면 기회는 온다.

- 다양한 이유로 부가 유지되지 않는 것을 목격함. 보통은 강한 자기확신으로 돈을 벌지만, 그걸로 또 많이 잃음.

- 적절한 욕심은 동기부여지만, 욕심의 끝은 대부분은 좋지 않게 끝났다.

- 그럼에도 욕심을 조절하면서 시장을 보기 위해 주변에 좋은 사람으로 채우고 다양한 시선을 항상 가져야 함. 그러기 위해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함.

- 결국 본인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이다.

- 덤으로 아싸리 철면피깔고 변호사끼고 살 자신 없으면, 정직하게 사는 게 맞다.

- 본인이 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면 기회는 또 무수히 많이 오고 오래간다.

- 좋은 부자의 끝은 (파멸이 아니라면) 젊음, 건강과 행복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돈이 많이 없어도 이룰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하면서 주변에게 친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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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투자콤
Top2 외 투자가 어려운 이유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AI #안드레캐파시

1. 카파시의 Anthropic 합류 = RSI(재귀적 자기개선)의 본격화.
- Auto Research 루프(가설→실험→평가→선택→반복)로 AI가 AI 연구를 자동화.

2. RSI가 작동하면 병목이 '인간 인지속도'에서 '컴퓨트·데이터·전력·평가시스템'으로 이동하고, AI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고정자산 기반 '지능 제조업'(전력→데이터센터→토큰→문맥→디지털노동)으로 재정의.

3. 효율 개선 → 비용 절감이 아니라 그동안 비용 때문에 못 하던 실험·추론·에이전트 루프의 부활(Jevons)로 귀결 → AI Value Chain 9개 레이어(전력·DC·전력장비·GPU/HBM·인터커넥트·추론런타임·모델·문맥/데이터·에이전트) 수요가 동시 증폭된다.


4. time-to-power = time-to-intelligence — 핵심은 누가 전력/토큰을 가장 싸게 업무 성과로 전환하는가
현재 반도체 사이클은 'AI CAPEX 자기강화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AI CAPEX 자기강화 사이클은 네 가지 요인으로 작동한다.

첫째, 스케일링 법칙이다. 더 많은 컴퓨트, 데이터, 모델 파라미터를 투입할수록 성능이 개선된다는 경험적 관계가 유지되는 한, AI 기업들은 투자 확대를 합리화할 수 있다.

둘째, AGI 경쟁이다. 빅테크 입장에서는 AI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뒤처질 경우 검색, 광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생태계의 경쟁력까지 흔들릴 수 있다.

셋째, 플랫폼 선점 효과다. AI 플랫폼을 먼저 장악하는 기업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서비스, 데이터, 반도체 수요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성공 시 기대수익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단기 비용 부담만으로 투자를 중단하기 어렵다.

넷째, 매몰비용 효과다. 이미 투입된 투자 규모가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중간에 멈추면 기존 투자의 상당 부분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따라서 빅테크는 투자를 축소하기보다 오히려 더 큰 모델, 더 많은 데이터센터, 더 높은 전력 확보 경쟁으로 나아갈 유인이 크다.

이 네 가지 요인이 결합되면서 AI 투자는 내부적으로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구조에 진입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는 일반적인 'ROIC (투하자본이익률)'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투자 수익률이 악화되거나, 비용이 증가하거나, 현금흐름 (free cash flow)이 줄어든다고 해서 AI 투자를 멈추기 힘들다. 성공했을 때 확보할 수 있는 보상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AI 투자는 여러 과열 논란에도 계속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1
순수 뇌피셜임

[최악 시나리오]
- 아마존, 구글 간밤에 5%이상 빠진걸 시작으로, 전방산업에 균열이 가고 있다고 판단한 디리스킹 자금

- 실제로 채권발행, 증자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데 실패했거나 그 사이즈를 줄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 에이 아니겠지?

- 토큰 소모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중저가형 모델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

- 솔직히 필자만 해도 opus4.7과 opus4.8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는 중 (갤럭시 s7과 s8때의 차이 정도려나)

- 여전히 많은 인구가 AI를 유료로 쓸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고, AI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도 더 저렴한 비용을 찾으려 하고있고 많은 대안도 존재하고 있음

- 전방 산업이 꺾였다 판단해 관련 전닉, 키옥시아 등 일괄 TWAP 매도 시작

→ 요렇게 되면 한동안 조정폭은 꽤나 클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이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으나, 기계적 대응은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라고 생각함 (현금화 필수)

[최상 시나리오]
- 반기 리밸런싱 트리거로 재작년 8월 5일 BOJ 엔캐리 청산 발작때처럼 시스템 연쇄 매도로 인한 대량 매도세 발생

- 이에 더해 연기금 매수 여력이 다되어서 받아주질 못하는 중

- 시스템 매도이기 때문에 이평선 지지 신경 안쓰고 그냥 기계적 매도 계속 발생 중.

→ 수급 이슈가 진정되면 시장은 줄어든 이격으로 부담이 없어지고, 향후 있을 마이크론 실적, 삼전 실적, ADR등 이벤트를 소화하며 완만한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듯.
Forwarded from 슬라브 인사이트 💡 (슬라브)
제가 생각하는 고수의 기준

1. 뜬구름 잡는 소리 없어야 함
: 말이 장황하고 길다 = 사실 잘 모른다는 뜻

반면 머치님 같은 분은 하루에 메시지 1, 2개만 보내도 why and how가 명확하죠

2. 자신만의 견해가 있어야 함
: 뉴스랑 유튜브 암만 봐봤자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에 대한 자신만의 근거와 견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틀릴 지라도요


뉴스 암만 많이 봐봤자 투자에 방해만 되지 아무 도움 안 됩니다

초기에야 인풋 늘리는 게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이후에는 적당히 필터링하면서 팔로우업해야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투자에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적입니다

그 리소스를 좋은 퀄리티의 정보를 습득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최근 시황 팔로우업 잘 못하고 있는데 제가 머치님 글 자주 포워딩하는 이유입니다

#투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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