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주식회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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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의 조기은퇴 도전기

by 벤저민규, 리아멍거, 학봉이, 성공을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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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트릴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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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트릴리온
이번 Canatu CMD 2026 자료들 전부 이어서 보면 회사가 시장에 던지는 메시지는 생각보다 단순함. 이제 우리는 “CNT 기술 좋은 회사”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반도체에서 진짜 돈이 돌기 시작하는 회사”로 넘어가고 있다는 거임. 예전에는 데모 느낌이 좀 있었고, 기술이 되냐 안 되냐를 보여주는 자리가 강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결이 달랐음. 어디에 붙어 있고, 왜 지금 시장이 열리고, 누구 돈을 어떻게 벌고, 그걸 위해 뭘 깔아놓고 있는지까지 꽤 사업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줬음. 한마디로 말하면 이번 CMD는 기대감 부스터라기보다는 “이제 슬슬 숫자로 확인받아야 할 구간 들어간다”는 선언에 가까웠다고 보면 됨.

카나투가 반도체 산업 안에서 어디쯤 있냐부터 보면 얘네는 최종 칩 만드는 회사는 아니고 EUV 노광 공정 들어가기 직전, 그러니까 마스크샵과 pellicle-mounted reticle 쪽 핵심 인터페이스에 붙어 있는 회사임. 이 포지션이 왜 중요하냐면 pellicle은 그냥 보조부품 같은 게 아니라 EUV 공정에서 reticle 위에 얹혀서 핵심 마스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동시에 scanner throughput이랑도 직결되기 때문임.

카나투는 여기서 단순히 얇은 막만 파는 회사처럼 안 보이려고 계속 강조하는데, reactor를 직접 만들고, CNT 소재를 직접 생산하고, 그걸 framed & coated CNT pellicle이나 inspection membrane으로 구현하는 공정까지 가져가고 있음. 그러니까 “우리는 부품 벤더가 아니라 reactor-소재-멤브레인-검사까지 이어지는 수직 포지션을 쥐고 있다”는 그림을 만들고 싶은 거임. 이건 반도체 쪽에서는 꽤 먹히는 이야기임. 왜냐면 이 바닥은 결국 성능도 성능인데 공정 통제력 있는 놈이 오래 버티기 때문임.

시장 쪽 숫자를 보면 회사는 2030년 기준 EUV pellicle 관련 TAM을 15억 유로, SAM을 8억 유로로 제시했음. 여기서 숫자 자체보다 더 중요한 건 시장을 어떻게 쪼개서 보는가인데, 카나투는 크게 세 덩어리로 봄. 첫째는 3nm 이상 현재 양산 중인 노드, 둘째는 2nm 및 sub-2nm GAA 노드, 셋째는 DRAM 같은 메모리 분야임. 여기서 메인 타깃은 누가 봐도 2nm 이하임. 이유는 명확함. 3nm 이상은 이미 기존 플레이어들이 어느 정도 버티고 있고 기존 소재 관성도 남아 있는데, 2nm 밑으로 내려가면 공정 허용오차는 더 좁아지고 EUV layer는 더 많아지고 광원은 더 세지고 공정 난이도는 더 올라가니까 기존 솔루션이 버티기 힘들어질 수 있음.

그러면 새로운 소재나 구조가 들어갈 틈이 생김. 카나투는 바로 그 틈을 자기들 기회로 읽고 있는 거고, 이 구간이 실제 채택 변곡점이 될 거라고 보는 거임. 3nm나 메모리는 당장 주력 시장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채택이 넓어지면 upside가 최대 11억 유로까지 붙는다고 보고 있음. 그리고 이 TAM 계산에 pellicle lifetime까지 넣었다고 했는데, 이건 그냥 장비 몇 대×부품 몇 장 수준이 아니라 교체 주기와 반복 수요를 반영했다는 뜻이라 recurring revenue 스토리랑도 잘 맞물림.

이번 발표에서 카나투가 제일 세게 묶은 키워드는 AI랑 고출력 EUV였음. 얘네 논리를 풀어보면 간단함. AI 칩은 일반 모바일이나 PC 칩보다 die가 큰 경우가 많아서 300mm wafer 한 장에 많이 못 들어감. 같은 wafer에서 더 적은 칩이 나오니까 수요가 늘수록 wafer throughput을 훨씬 더 끌어올려야 함. 그럼 결국 반도체 회사들은 더 많은 첨단 칩을 더 빨리 찍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EUV scanner throughput이 더 중요해짐.

그리고 scanner throughput은 pellicle 투과율하고 연결됨. 즉 AI 수요가 늘어날수록 첨단 공정 생산성이 더 중요해지고, 그러면 pellicle 성능의 경제적 가치가 커짐. 카나투는 여기서 자기 기술의 포인트를 “성능 좋은 막”이 아니라 “고객 throughput과 economics를 같이 바꿔주는 솔루션”으로 밀고 있음. advanced chips가 2025~2030년 20% 수준의 CAGR로 성장하고, advanced process tools CAPEX가 2028년에 500억 달러를 넘길 거라는 숫자, 그리고 전체 반도체 capacity investment가 3000억 달러 이상이라는 숫자를 붙이는 것도 다 같은 맥락임. 우리는 AI 칩 만드는 회사는 아니지만 AI 때문에 더 빡세진 첨단 반도체 투자 사이클의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거지.

기술 쪽에서 회사가 가장 집요하게 강조한 건 CNT pellicle의 투명성임. 이건 그냥 예쁜 소재 물성 자랑이 아니라 사실상 카나투 투자 포인트의 핵심임. EUV에서 pellicle이 빛을 많이 먹으면 scanner throughput이 떨어지고, throughput이 떨어지면 고객 입장에서는 더 많은 장비와 더 많은 운영비가 필요해짐. 반대로 pellicle 투과율이 올라가면 같은 생산량을 더 적은 장비로 처리할 수도 있고 장비 가동 효율도 올라감. 카나투는 이걸 기반으로 산업 전체적으로 최대 10억 유로 수준의 CAPEX 절감 효과, 극단적으로는 scanner 10대 중 1대 정도는 줄일 수 있다는 식의 논리까지 폄. 물론 이런 숫자는 회사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economics라 그대로 다 믿는 건 별개의 문제지만, 적어도 포지셔닝은 확실함.

“우리 막 성능 좋습니다”가 아니라 “우리 막 쓰면 니들 fab economics가 좋아집니다” 이거임. 여기에 더해서 CNT는 EUV뿐 아니라 다른 파장대에서도 투명성이 좋아서 inspection quality control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기존 incumbent 소재처럼 빛을 반사해서 process window를 줄이거나 inspection capability를 제한하는 문제가 덜하다고 주장함. 그래서 카나투는 자사 기술을 pellicle용 소재이자 검사 품질까지 건드리는 광학 솔루션으로 설명함.

이번 CMD의 진짜 핵심은 500W, 600W, 800W, 1000W로 이어지는 고출력 EUV scanner 전환이었음. 회사는 500W에서도 일부 CNT pellicle 채택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본격적인 확산의 변곡점은 600W라고 봄. 2027년 전후로 600W scanner 기반 첨단 칩 생산이 시작되면 CNT pellicle adoption curve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800W, 1000W로 갈수록 기존 membrane이나 incumbent 소재는 열적, 광학적, 기계적 부담을 감당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고, 이때 CNT의 상대 우위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서사를 깔고 있음.

특히 ASML의 1000W light source 관련 공개 시연을 언급하면서 광원 출력 향상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산업 방향성이라고 못 박는 느낌이었음. 이게 왜 중요하냐면 600W는 카나투에게 중기 상업화 변곡점이고, 1000W는 장기 업사이드이기 때문임. 더 쉽게 말하면 600W는 “시장이 열린다”의 문제고, 1000W는 “기존 솔루션들이 흔들릴 수 있다”의 문제임. 광원이 세질수록 더 투명하고 더 안정적인 pellicle이 필요해지고, 그 과정에서 기존 소재가 못 버티면 신기술한테 판이 열릴 수 있음. 카나투가 1000W를 significant upside라고 보는 것도 그래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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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트릴리온
상업화 단계에 대한 회사 설명도 꽤 현실적이었음. 카나투는 지금 고객들이 validation 단계에서 pilot and risk production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했는데, 이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제일 중요한 문장 중 하나임. 왜냐면 validation은 진짜 몇 년씩도 끌 수 있지만, pilot/risk production은 최소한 “이걸 생산라인에 태워보자”는 단계까지 왔다는 뜻이니까. 회사는 technology validation, pilot and risk production, high-volume manufacturing이라는 세 단계로 상업화 경로를 설명했고, CNT pellicle이 실제 생산에 처음 채택되는 거라 pilot/risk production에는 1~2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봤음. 이건 허황된 얘기 안 하고 반도체 도입 사이클의 느린 특성을 인정한 거라 오히려 신뢰가 가는 부분임. 실제 사례로는 한국 FST 프로젝트를 제시했는데, 2024년 9월 reactor가 shipped됐고 2025년 7월 승인됐고 이후 mass production license도 granted됐다고 했음. 이건 단순한 가능성 스토리가 아니라 실제 고객 프로젝트가 validation에서 approval, 그리고 상용 라이선스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라서 꽤 중요함.

사업모델 측면에서는 recurring revenue 전환이 가장 큰 포인트였음. 카나투는 더 이상 reactor 한 번 팔고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설치 기반이 늘어날수록 로열티, 소모품, reactor maintenance service, reactor upgrades 같은 반복 매출이 커지는 구조로 가겠다고 분명히 말했음. 2026년부터는 consumables와 CNT pellicle royalties 기반의 recurring revenue를 받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음. 이게 왜 중요하냐면 자본시장은 장비 한두 대 팔아서 매출 크게 튀는 회사보다 설치 기반 위에서 계속 돈 들어오는 회사를 훨씬 좋아하기 때문임.

reactor가 고객사에 깔리면 그걸 돌리기 위한 소모품 수요가 생기고, 고객이 Canatu 기술 기반으로 CNT pellicle을 생산하거나 사용하면 로열티가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 매출도 붙음. 이게 제대로 굴러가기 시작하면 회사 체질 자체가 바뀜. 단순한 실험용 장비 회사가 아니라 annuity-like 수익구조를 갖는 반도체 소재·장비 플랫폼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임.

생산능력 투자도 생각보다 구체적이었음. 회사는 새로운 semiconductor production facility에 투자하고 있고, 800제곱미터 규모의 클린룸을 짓고 있다고 했음. 회사 표현대로면 핀란드에서 동종 최대급이고 동시에 6기의 reactor build가 가능하다고 함. 솔직히 “핀란드 최대급” 이런 문구는 IR 특유의 뽕도 좀 섞여 있겠지만, 중요한 건 수요가 열릴 걸 가정하고 양산 준비를 실제로 하고 있다는 사실임.

특히 shell-first modular structure를 채택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 이건 건물과 유틸리티 같은 인프라를 먼저 깔고 수요가 생길 때 내부 설비를 단계적으로 채우는 방식이라 향후 추가 CAPEX 부담을 낮출 수 있음. 다시 말하면 “수요가 올 거라고 보지만 미친 듯이 선투자해서 불태우진 않겠다”는 이야기임. 공사는 전년 4분기에 시작됐고 일정은 계획보다 앞서고 예산도 통제 중이라고 했고, 조만간 state-of-the-art pellicle defect inspection 장비도 반입될 예정이라고 했음. pellicle 사업에서 defect control은 거의 생명줄이라 이 부분은 꽤 중요함.

이 시장은 대충 괜찮다가 아니라 거의 완벽에 가까워야 살아남는 쪽이니까. 결국 처음 자리잡은 놈이 후발주자보다 점유율이 높을수밖에없음. 고객사들하고 협력해서 만들기도하고 그 고객사들은 처음쓴 펠리클에 맞춰서 잡기때문.

이번 CMD에서 나온 2026~2030 가치 창출 로드맵도 읽기 쉽게 잘 짜여 있었음. 2026년은 leading CNT position 유지, 2nd CNT100 SEMI reactor SAT 완료, 최소 1대 신규 reactor 판매, recurring revenue 시작, 병렬 reactor build 체계 확보 같은 목표를 제시했고, 쉽게 말해 기반 깔고 첫 돈 들어오는 구간임.

2027~2028년은 recurring revenue 확대, EUVL 내 broader adoption, 기능 업그레이드 reactor 모델 제시가 핵심이고, 이건 설치 기반을 실제 수익으로 전환하는 시기임. 2029~2030년은 1000W scanner 대응 reactor 개발, next-generation chip manufacturing에서 CNT 채택, 그리고 매출의 중심을 recurring sources로 바꾸는 장기 성장 구간으로 그려놨음. 즉 카나투는 스스로를 기술 검증 기업에서 초기 상업화 기업, 그리고 결국 반복 매출 기반 장기 성장 기업으로 바꾸겠다는 청사진을 꽤 정돈된 형태로 내놨다고 볼 수 있음.

투자자가 실제로 앞으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도 회사가 꽤 친절하게 제시했음. customer scaling evidence가 나오는지, validation에서 pilot and risk production으로 넘어가는 고객이 늘어나는지, additional reactor orders가 붙는지, recurring revenue streams가 성장하는지, 그리고 CNT pellicle membranes와 inspection membranes 양쪽 모두에서 customer base가 넓어지는지 이 다섯 개임. 이건 결국 카나투가 “우리 믿어주세요”가 아니라 “이 지표들 보면 우리가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셈이라 나쁘지 않음. 이 중 가장 중요한 건 역시 validation에서 pilot/risk production으로의 이동과 recurring revenue 개시 여부임. 왜냐면 그 두 개가 나와야 비로소 기술 얘기가 실적 얘기로 바뀌기 때문임.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Canatu CMD 2026는 기대만 잔뜩 부풀린 행사라기보다는 이제 진짜 숫자와 실행으로 검증받아야 할 구간에 들어왔다는 걸 보여준 자리였음. 시장 환경 자체는 솔직히 꽤 우호적임. AI 확산, 2nm 이하 첨단 노드, EUV layer 증가, 600W 이후 고출력 scanner 전환, 그리고 장기적으로 1000W light source까지 이어지는 흐름은 전부 카나투의 CNT pellicle 스토리와 맞물림. 게다가 reactor-소재-membrane-inspection으로 이어지는 수직 포지션, 실제 FST 사례, recurring revenue 모델, 생산시설 투자까지 붙여서 보면 예전보다 사업 그림은 훨씬 또렷해졌음.

다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늘 그렇듯 말이 아니라 속도임. 고객 전환 속도가 생각보다 느릴 수 있고, pilot/risk production에서 high-volume manufacturing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수 있고, 600W나 1000W 도입 속도도 고객과 장비사 일정에 따라 흔들릴 수 있음. 결국 지금 카나투는 “될 수도 있는 기술 회사”보다는 “상업화 초입까지는 왔는데 이제 실제 스케일이 확인돼야 하는 회사”에 더 가까움. 그래서 현 시점 투자 포인트는 TAM 숫자보다 실제 reactor 주문 증가, recurring revenue 발생, 그리고 2nm/sub-2nm 채택 가시화 쪽에 맞춰 보는 게 맞음. 한 줄로 정리하면 카나투는 지금 CNT 기반 EUV pellicle 시장에서 첨단 노드와 고출력 광원 전환의 구조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꽤 흥미로운 위치에 들어와 있고, 2026년을 기점으로 기술 스토리에서 매출 구조 전환 스토리로 넘어가는 초입에 서 있다고 보면 됨.

에프에스티의 경우랑 보게되면 장비사 ASML 퀄테스트가 빨리되면 될수록 고객사 진입이 빠를거고 이게 주총장에서 3Q안에 될거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되고나면 삼성전자 외에도 2나노로 들어가는 인텔도 고객사가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마침 삼전말고도 엡스측에서 이야기하는 회사가 있다는걸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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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트릴리온
여튼 EUV펠리클로 인해서 삼성 단일 고객사라는 벨류의 한계를 복수 고객사 납품을 통해서 이뤄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듬.

당분간은 여기는 더적을것도 안나올거같아서 이게 마지막일듯. 장비사 인증을 기다리는 시간.

사실상 6. Validation / line acceptance 7. Pilot / risk mass production 여기 사이에 있는 단계에 있고 마지막 관문 단계라고 보고있음. 8단계는 사실상 양산이니까.

암튼 마지막 고비 ASML장비 인증이 나오면 시장의 의구심은 사라질듯싶다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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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트릴리온
개인적으로 생각하길 국내 소부장이 어려운건 결국 시점이더라 에프에스티 투자를 한지 오래되지 않은 나야 회사에서 말안해줘도 카나투 컨콜보고 끄덕인다지만 카나투 없을때만해도 에프에스티 회사 말만 믿고 투자했을텐데 펠리클만 믿고 기다린사람들은 벌써 몇년째라는걸 생각해보면 저 인증 단계 하나하나의 시간이 투자자들이 예측한거보다 상당히 길어지기도 한다는점이 소부장 투자의 어려움을 만든다고 본다.

매번 느끼지만 국내 컨콜 개념이 좀 바뀌긴해야된다고 보는게 에프에스티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기관들한테 세부적인 내용 먼저 안내해주고 소주들과의 정보 격차가 상당한 수준이 나는건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긴한다.

외국도 정보격차가 없지는 않다지만 적어도 시장 컨퍼런스콜에서 나오는 공개 범위 질의 차이는 상당하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질질 정보 새서 자꾸 나오기전에 급등하는거 아직도 없다고 말못하자늠.

외국 바이오 급등락이 하루에도 수백퍼센트씩 나올수있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부정보에 대한 단속이 되기 때문임.

최근에 FDA도 카레국 마카리 씹새가 자꾸 질질 흘려서 지랄난 케이스가 있지만 대부분의 케이스는 그렇지 않다는걸 봤을때 한국 문화인가 싶기도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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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주총
CNT펠리클 3Q 장비사 퀄, 4Q 삼성전자 양산 목표
2030년 별도 매출 목표 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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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지금은 오리지널 약가의 53.55%로 낮추지만 앞으로 45%로 약가를 16% 깎는다. 이번 조치는 2012년 약가 14% 일괄 인하 이후 14년 만이다.

정부는 가격 인하 충격을 줄이기 위해 건강보험 등재 시점에 따라 10년에 걸쳐 1·2단계로 나눠 인하한다. 2012년 당시 인하한 약 중 1만2000여개는 올 하반기부터 6년에 걸쳐 내린다. 그 이후 등재한 약은 2030~2036년 내린다. 이렇게 해서 2036년에 대부분의 약의 가격이 45%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약가 인하와 함께 연구개발(R&D) 투자 유인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도 도입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에는 신규 제네릭 약가를 49% 수준으로 인정하고, 준혁신형 기업에는 47%를 적용한다. 이 가격을 각각 4년, 3년 유지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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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모건스탠리, 메모리 주가 하락에도 샌디스크·마이크론 ‘비중 확대’ 유지

모건스탠리가 최근 메모리 반도체 주식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샌디스크(SNDK)에 대한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재확인했습니다.

시장 우려와 상반된 긍정적 전망
모건스탠리는 최근의 매도세가 설비 투자(CapEx), 수요 파괴, 생산성 등 '지속성 요인'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메모리 주식의 강세가 현재 시장의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샌디스크의 경우, 최근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을 41.82달러로 전망하며 극적인 수익성 반등을 예상했습니다.


AI 구축의 핵심 병목 현상: 메모리
보고서에 따르면 메모리 공급은 여전히 AI 산업의 결정적인 제한 요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가 AI 구축 및 에이전틱(Agentic) CPU 구축에 있어 가장 주요한 병목 지점이 되었다고 짚었습니다.

공급 부족 심화: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고객들은 물량 확보를 위해 선결제(Prepaying)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클 판단: 일반적인 사이클에서는 현물 가격 정체나 설비 투자 증가가 고점 신호일 수 있으나, 현재의 공급 부족은 지속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KV 캐시 최적화
: 주가에 부담을 주었던 이 요소는 정상적인 생산성 향상 과정일 뿐이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4배 수준에서는 지표들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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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BofA, 샌디스크( $SNDK)에 대해 '매수(Buy)' 의견과 목표 주가 900달러를 유지

"당사는 루이스 비소소(Luis Visoso) 부사장 겸 CFO, 그리고 IR팀의 이반 도널드슨(Ivan Donaldson), 재스민 누리(Jasmine Nouri)와 대면 투자자 미팅을 가졌습니다. 가이던스(실적 전망치)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는 없었으나, 하이퍼스케일러와 AI 추론 분야의 매우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NAND 수요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급 및 전략: 추가적인 설비 증설이 초래할 수 있는 비대칭적 위험을 고려하여, 경영진은 2026~2027년에 이미 계획된 10% 후반대(high teens) 공급 성장 외에 추가적인 증설 계획이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중심으로의 제품 믹스(Mix) 전환에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 경영진은 BiCS8 eSSD 제품의 고객사 인증이 202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짐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eSSD 부문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 의견: AI 추론의 확산으로 NAND가 더욱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장기적(Secular) 기회에 주목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목표 주가 900달러는 2027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의 10배를 적용하여 산출되었습니다.


리스크 요인에 대한 반론: 구글의 '터보퀀트(TurboQuant)' 압축 기술이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투자자들은 초기에 이를 샌디스크에 부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비소소 CFO는 이러한 효율성 개선이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 지출(Capex) 대비 투자수익률(ROI)을 높여줄 것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수요를 더욱 자극하는 '제번스의 역설(Jevons paradox)'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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