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주식회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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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의 조기은퇴 도전기

by 벤저민규, 리아멍거, 학봉이, 성공을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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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중인 서보두타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듣는 경우들이 있었고, 대부분 극찬을 했었는데..부작용 결과가 이렇게 나오면..

자보페그듀타이드 가치가 얼마나 올라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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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투님이 잘 설명해주셨지만 타이트레이션 짧은 기간에 2번으로 끝낸다는것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복약 편리성도 상당히 중요한 전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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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디앤디파마텍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뀐 계기가 DD01의 12주차 데이터를 처음 본 순간부터였습니다.
사실 GLP-1/GCG 조합은 과거 빅파마에서도 실패하거나 임상이 중단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국내 바이오텍이 과연 이 영역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2주차 데이터를 보고 꽤 놀랐고, 그때부터 디앤디파마텍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관련 내용을 공부하다 보니,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가 장기지속형 PEGylation 기술이라는 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선대 대표님 때부터 이 분야를 상당히 오랜 기간 연구해 온 회사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기술이 회사의 장점이 될 수 있겠다는 정도로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이번 48주 데이터가 나오면서 그 강점이 조금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한걸 바탕으로 자보페그두타이드가 MASH 2상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GLP-1/GCG의 가장이상적인 비율입니다.

GCG를 너무 강하게 밀면 간지방 감소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혈당 상승, 심박수 증가, 대사 부담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 자보페그두타이드는 GLP-1/GCG 11:1 비율을 통해 GCG의 간 대사 개선 효과는 살리면서도, GLP-1의 혈당 조절 효과를 함께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회사도 자보페그두타이드의 11:1 비율이 대사 개선, 체중 감소, 혈당 조절의 균형을 맞추도록 설계됐고, GCG 작용은 간지방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최적의 비율은 48주 조직생검 데이터에서 MASH resolution과 fibrosis improvement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면서도 가장 좋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둘째, PEGylation 기반의 차별화된 PK 프로파일이 효과와 부작용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보페그두타이드는 약물 농도가 천천히 올라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심·구토 같은 피크 관련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용량 증량도 2주 동안 한 번만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빠른 시일 안에 고용량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MASH 개선 효과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IR 자료에 나오는 PTR 1.31이라는 수치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PTR은 Peak-to-Trough Ratio, 즉 최고 혈중농도와 최저 혈중농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약물 농도의 출렁임이 크고, 피크 구간에서 오심, 구토, 어지러움 같은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보페그두타이드는 PEGylation 기술을 통해 PTR을 낮게 유지함으로써, 혈중 농도 변동을 줄이고 비교적 낮은 부작용 발생을 유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가 오늘 서보두타이드와 부작용 발현 차이에서 차별화를 보인 포인트라고 봅니다.

물론 아직은 2상 데이터이고, 서보두타이드와 직접 비교한 head-to-head 임상도 아닙니다.
특히 자보페그두타이드는 N 수가 아직 작기 때문에 더 큰 규모의 임상에서 재현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빅파마 입장이라면 이번 48주 2상 데이터를 보고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약은 단순히 MASH 치료제로만 평가받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유는 명확합니다.
혈당강하 효과와 체중감소효과도 양호하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서보두타이드도 현재 비만 및 심혈관 위험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CVOT 3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GLP-1/GCG 이중작용제가 단순 체중 감소를 넘어 대사질환과 심혈관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보페그두타이드 역시 향후 빅파마가 기술이전을 검토한다면, MASH뿐 아니라 당뇨, 비만, 심혈관 위험 감소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MASH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100조 이상의 매우 큰 시장으로 성장할겁니다.

특히 MASH는 비만, 당뇨,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질환과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단일 적응증 이상의 확장성을 가진 약물의 가치는 더 크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즉,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가정의학과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라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수급 쏠림으로 인해 좋은 데이터 발표 이후에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지만, 약물의 가치는 오히려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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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정상화는 예상보다 빠를수도] by Bloomberg

- 현재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풀리더라도, 정상화에 걸리는 기간이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가까이도 예상중

- 하지만 몇몇 산업 관계자들은 정상화에 걸리는 기간이 수일~수주 내 공급 복구 가능할 것으로 예상. 근거는 다음과 같음

운송 측면

- 만선 출항/공선 진입 동시 진행 가능. 두 과정이 순차적으로만 이뤄져야한다는 주장은 잘못되었음

- 그리스 선주들, 이미 빈 VLCC를 호르무즈 3~5일 항해권 내 선제 배치

- Frontline CEO, VLCC 55척(약 1.1억 배럴 용량)이 정유사, 메이저와 계약된 채 호르무즈 인근 대기 중 → 기회비용(최대 $10만/일) 감수하고 개통에 베팅

- 전쟁보험은 여러 회사에서 합리적 가격에 제공 중이기에 큰 문제 없음

인프라 측면

- 재가동에 필요한 인프라가 거의 전쟁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점이 기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다른 점

- 유정, 처리설비, 파이프라인, 항만이 거의 피해 없이 보존

- 사우디 등은 유정을 로테이션, 초크다운 방식으로 관리 → 클로깅, 압력손실 등 재가동 리스크 사전 차단

- 역내 고위 임원: "산업이 꺼진 게 아니라 평화를 기다리며 불씨 유지 중"

공급 회복 시나리오
D+수일: 생산능력의 약 50% 복구
D+수주: 약 75%
D+수개월: 전량 복구 / 장기 손실 없을 것으로 예상

결론: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는 시장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로 공급 복구가 진행될 것. 유가 하방 압력 트리거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원문: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6-06-08/brace-for-a-flood-of-oil-as-soon-as-the-strait-of-hormuz-reo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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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우려섞인 걱정 하나만 적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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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니 ‘수익률 떨어져도 더 먹으면 그만 아니야?’ 이러면서 불타기하다가 손절했다는 얘기가 여기저기 들려서.. 단가관리 늘 신경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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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무같은 거라 저 아래 뿌리 부근에서 산 사람들은 변동성이라는 바람이 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데 나뭇가지같은 위에서 산 사람들은 바람 조금만 불어도 엄청 흔들리고 부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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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잘하고 유연하게 종목도 갈아타는 분들은 불타면서 주도주 잘 끌고 가면 좋은데.

주가 변동에 민감한 분들은 또 휘청하면 손절하는 경우가 많으니 ㅎ

저도 정말 확신이 있을때만 불타는데 장단점이 명확하긴 합니다.

불 탈때도 현재 주가에서 다른 종목하고 기대수익률을 비교하는것도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야 버티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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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만 사장과 어제 리셉션 현장에서 잠깐 마주쳐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진만 사장(이하 한): 대한민국이 다 잘한다. 대만에 비해서 하나 못하는 게 딱 하나 있다. 파운드리.

Q. 최근 웨이저자 tsmc 회장이 "경쟁사들은 꿈을 꾸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한: 꿈 꿀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우리는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꿈을 꿀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9688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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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投資, 아레테
#테크 #UBS
1. HBM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 27년까지 최소 75% 이상 YoY 성장 제시.

2. HBM 벤더 sk하이닉스가 공고한 1위릉 유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약진이 두드러짐. 가격도 계속 상향중.

3. 글로벌 수요와 공급 괴리는 계속 수요초과 시장을 가리키고 있음. 메모리 부족이 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코멘트. 특히 서버의 중요성이 눈에 띄게 증가. Total DRAM 수요도 YoY 70% 이상 성장.

4. sk하이닉스/삼성전자 모두 27~28년 이익 19~27% 상향조정. 29년 추정치도 최소 15% 이상 상향조정.

5. sk하이닉스 300만원, 삼성전자 55만원, 마이크론 1,650달러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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