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주식회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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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 투자자의 조기은퇴 도전기

by 벤저민규, 리아멍거, 학봉이, 성공을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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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이종욱) 흔들릴 필요 없다 — 메모리 사이클 위치 진단
2026.06.13 / 유튜브 라이브 정리 (삼성증권 이종욱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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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사이클 3대 지표상 2026년은 공급 부담 없는 안전 구간 = 선제적으로 두려워할 필요 없음
② HBM 페널티(생산효율 1/3)로 내년 비트그로스 10% 초반 = 2029년까지 슈퍼사이클 연장 가능
③ 빅테크 레버리지 활용 '금융 사이클' 진입 = 천장 없는 CAPEX = 펀더멘탈 훼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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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사이클로 본 현재 위치


사이클 3대 확인 지표
① D램 가격 상승률 고점
② 신규 공급(공장 준공) 시작
③ 수요 피크아웃

과거 패턴
① 2017년·2021년 모두 신규 공급 쏟아진 시점부터 멀티플 하락 → 박스권 진입

현재 위치 진단
① D램 가격 상승률 고점: 올해 1분기 통과 = 가장 편안한 구간은 지남
② 신규 공급: 내년 2월 SK하이닉스 시작 → 내년 중순 집중 출회
③ 결론: 공급 부담 전혀 없는 2026년은 안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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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BM 페널티와 구조적 공급 부족 (2027년+)

수요 측
① 클라우드 장기 서버 수요 연평균 25% 성장
② 충족하려면 D램 비트그로스 20% 필요

공급 측
① 내년 신규 팹 가동되어도 투자 상당 부분이 HBM 집중
② HBM = 웨이퍼 소모량 많고 생산 효율 1/3
③ 결과: 내년 실제 비트그로스 10% 초반에 그칠 확률

슈퍼사이클 시나리오
① 2027년 신규 팹 가동되어도 AI 수요 모두 감당 어려움
② 박스권 진입 시기가 대규모 추가 증설 예정된 2029년까지 연장 가능
③ = 거대한 슈퍼사이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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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밸류에이션 역학

현재 상황
① ETF 패시브 + 개인 쏠림으로 SK하이닉스 주가 퍼포먼스 압도적

구조적 논리
① 서버 D램 = 생산 능력이 곧 이익 창출력인 커모디티 시장
② 성수기 진입할수록 절대 생산 캐파 많은 삼성전자 가치가 더 높게 평가받아야 함
③ 기관 투자자들이 밸류에이션 갭 메우는 포트폴리오 조정 진행
④ 두 기업 시총 격차 좁혀질수록 삼성전자 상승여력 확대

※ 앞서 정리한 송명섭 신중론과 대비 = 이종욱은 삼성전자 상대 매력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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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빅테크 금융 자본 조달 = 무한 CAPEX 사이클

과거 패턴
① 클라우드 업체들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내에서만 투자 집행

현재 변화
① 구글·메타 등 막대한 순현금 보유 빅테크가 유상증자 + 대규모 회사채 발행
② 자신이 버는 돈의 한계 넘어 레버리지로 천장 없는 투자 = '금융 사이클' 진입
③ 비유: 테슬라가 적자 속 유상증자로 인프라 장악하며 주가 상승했던 패턴
④ 자본 시장이 AI 미래를 의심하지 않는 한 빅테크 투자는 멈추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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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기 노이즈 해석
① 브로드컴 가이던스 + 엔비디아 베라루빈 소켓 용량 감소 = 단기 노이즈
② 용량 감소는 오히려 극심한 공급 부족의 증거
③ 파생·ETF 중심 변동성 극대화일 뿐 본질 펀더멘탈 훼손 아님
④ 장비 반입 본격화 시기 CAPEX를 장비주가 선반영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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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채널 3시각 교차 정리

이종욱(삼성증권): 2026년 안전 구간 / 2029년까지 슈퍼사이클 연장 가능 / 삼성전자 상대 매력
이세철(씨티): 야구 2회 초반·9년 사이클 / B2C+B2B 결합 파급력 2배
송명섭(IM): 단기 강세 인정하나 2028년 전후 빅테크 현금흐름 고갈 사이클 붕괴 경계

공통점
① LTA → PBR/PER 재평가 타당
② HBM 페널티로 실제 비트그로스 둔화 = 수급 타이트
③ 빅테크 CAPEX가 핵심 변곡 변수

차이점
① 이종욱·이세철 = 슈퍼사이클 낙관 / 송명섭 = 2028년 붕괴 리스크 신중
② 핵심 분기점은 빅테크 현금흐름이 레버리지로 지속 가능한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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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줄 요약
사이클 3대 지표상 2026년은 공급 부담 없는 안전 구간 = 흔들릴 필요 없음. HBM 페널티(효율 1/3)로 내년 비트그로스 10% 초반 = 2029년까지 슈퍼사이클 연장 가능. 빅테크 레버리지 활용 금융 사이클 진입 = 천장 없는 CAPEX = 펀더멘탈 견고. 베라루빈 소켓 용량 감소는 공급 부족 증거. 삼성전자는 캐파 우위로 SK하이닉스와의 시총 격차 축소 시 상대 상승여력 확대

https://www.youtube.com/live/pi3fczxjO08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슈퍼사이클, #HBM페널티, #비트그로스, #빅테크CAPEX, #금융사이클,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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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개방 코앞... 이란 전쟁 사실상 종결

(26.06.14, Truth Social) 트럼프 曰 이번 합의는 내일 체결될 예정이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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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화점 성장률이 어마어마한건 다 아실텐데요

외국인이 들어와서 집중 소비하는 점포는 성장률이 정말 놀라울 지경입니다

1분기의 경우 신세계 본점이 55% 성장했는데(이것도 말이 안되는 성장률)
2분기 성장률은 여기서 다시 엄청나게 레벨업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점포별 기존점 성장률이 소형점도 아니고 1조 이상 메가점포가 50% 이상 성장하는게 일어나기 힘든 일인데 2분기 성장률은 그 50%를 매우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보이니 참 대단하네요

명동상권 외에 외국인 집중 유입점포인
강남 잠실 부산점은 20% 중반 성장률
그리고 반도체 클러스터인 동탄 용인점도 20% 상회

이렇게 보면 최근 주가 급등이 하나도 놀랍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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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2년만에 에너지 사업 '재시동'

14일 삼성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4월 사장단 차원의 에너지 TF를 구성했다. 에너지 분야를 미래 신사업 영역으로 주목하고, 해당 분야에서 삼성 계열사 간 협력을 조율하기 위해서다.

TF는 향후 에너지 분야에서 인수·합병(M&A) 대상을 물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에너지 TF에 큰 관심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의 에너지 TF는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가 주도하고 있다. 삼성물산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SDI, 삼성중공업, 삼성E&A 등이 참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9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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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 공화국과의 합의가 이제 완료됐다.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

나는 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전면 개방하는 것을 공식 승인하며, 동시에 미국 해군의 봉쇄를 즉시 해제하도록 승인한다.

전 세계의 선박들이여, 엔진을 가동하라.

석유가 흐르게 하라!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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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전쟁 종식 합의에 관한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국 성명

알라의 이름으로

존경하는 이란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미국-이스라엘 적에 대한 우위를 완성하였으며, 최고지도자의 지도와 국민 각계각층의 지지, 그리고 이슬람 전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수개월간의 어렵고 집중적인 협상을 거친 끝에 최고국가안보회의 결의에 따라 6월 14일 저녁 이란과 미국 간 전쟁 종식 협상(이슬라마바드 협상)에 관한 양해각서 초안을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합의 내용에 따라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과 군사작전은 오늘 밤부터 즉시 그리고 영구적으로 종료됩니다. 또한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즉각적이고 완전하게 해제됩니다.

이 양해각서는 6월 19일 공식 서명될 예정입니다. 최종 협정에 관한 협상은 상대방이 양해각서에 따른 의무를 이행한 이후 진행될 것입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파키스탄 이슬람공화국과 카타르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알라의 평화와 자비,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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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이후 시장이 가장 우려했던 부분은 유가 상승이었고, 그에 따른 물가 상승과 금리인상이었습니다.

그 시기에는 성장의 확실성이 높은 AI 섹터로 자금이 집중되는 모습이 나타났구요.

반면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적으로 개방된다면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완화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UAE가 증산에 나설 경우 유가 하락 폭은 예상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있구요.

결국 이는 물가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까지 사라진다면 시장의 색깔도 조금씩 변할 수 있지 않을까요?

AI 시장은 여전히 건재하기 때문에 관련 종목들은 계속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눌려 있었거나 과매도 상태에 있던 섹터들에도 점차 온기가 돌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기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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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출고한 뉴스입니다.

[단독]삼성 파운드리, 머스크의 꿈 '뉴럴링크' 차세대 칩 개발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15695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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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인류의 이루어지지 않은 꿈중 하나였는데요. 생각나는거 적어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도 흑자소식 볼 날이 머지 않은거 아닌가 기대감이 듭니다

펄어비스 붉은 사막 출시
아이센스 CGM출시
LG WOLED 삼성에 공급

에프에스티(에스앤에스텍) EUV펠리클 공급시작
삼성파운드리 흑자달성
신영증권 자사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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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드디어 7자를 보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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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주식과 부동산
#메르 님
오늘 국장을 맞이하는 자세는? (feat 일본은행)

12시경에 발표되는 정책회의 결과에서 금리인상(0.75%에서 1.0%)을 발표하는 것 만으로 시장이 크게 충격을 받을것 같지는 않다.
​
오후 2시이후에 진행되는 기자회견까지 봐야할 것 같다.
​
한줄 코멘트. 현재 우에다 가즈오총재는 간낭종 감염증 치료을 위해 6월 9일부터 병원에 입원해있는 상태다. 원래는 총재를 포함한 9명이 투표를 해야하지만, 우에다 총재가 빠지고 8명이 투표를 해서 다수결로 결정한다. 회의후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우치다 신이치 부총재가 나설 예정이다. 기자회견에서 신이치 부총재가 "금리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의미의 발언을 할 것인지가 관전포인트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1719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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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BOJ, 기준금리 1%로 25bp 인상…31년 만에 최고 *연합인포*
BOJ, 기준금리 1%로 25bp 인상…31년 만에 최고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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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단독] 최태원의 '빅픽처'…SK하닉, 100조 역대급 주주환원

자사주 매입·배당…신주발행 따른 주주 불만 불식
몸값 재평가 '자신감'…목표주가 500만원도 등장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중 최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동시에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승부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4분기 중 자사주 매입, 현금 배당 등을 포함해 100조원 안팎의 주주환원책을 추진 중이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전체 주식의 2%대 초반 물량으로 알려졌다. 내달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물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거쳐 이르면 내달 중순께 ADR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상장을 공식화한 뒤 진행한 글로벌 기관투자가 대상 로드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향후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며 “ADR 상장을 마무리한 뒤 오는 3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의 대규모 주주환원과 반도체 시설 투자의 이면에는 하반기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과 잉여현금흐름(FCF) 창출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250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SK하이닉스가 내달 미국 증시에 신주 발행을 통한 ADR 상장을 마무리한 뒤 제기될 수 있는 주주가치 훼손 우려도 불식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신주 발행으로 최대 40조원대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자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AI 인프라 구축 비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은 60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최태원의 '빅픽처'…ADR 상장發 '지분 희석 우려' 판 뒤집었다
SK하이닉스, 100조 규모 주주친화 정책 추진
“엔비디아와 비교하면 SK하이닉스는 지금(지난해 6월 200조원 돌파 당시)보다 열 배(2000조원)는 더 커져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초 출간된 SK하이닉스 성공 이야기를 담은 저서 <슈퍼 모멘텀>에서 한 말이다. 최 회장은 저서에서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200조원을 넘었지만 그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며 성장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최 회장이 가슴에 품어온 ‘시총 2000조원’ 꿈이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곧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6월 200조원이던 SK하이닉스 시총은 16일 종가 기준 1697조원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SK가 이번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주주 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최 회장의 통 큰 결단으로 분석된다.


◇ 정부 밸류업 정책에 ‘역대급’ 부응
SK하이닉스가 이번에 100조원 안팎의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내 든 가장 큰 배경은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과 통 큰 배당으로 국내 자본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주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SK는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은 최 회장의 지배력 방어와도 맞물려 있다. 최 회장은 SK㈜ → SK스퀘어 → SK하이닉스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SK하이닉스를 지배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신주를 발행하면 현재 최 회장이 보유한 SK스퀘어 지분 20.5%가 줄면서 경영권이 다소 취약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면 SK스퀘어 지분이 오히려 21%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들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강력한 당근책 성격도 짙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ADR 발행 과정에서 통상 제3자 배정 방식의 신주 발행은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를 희석하는 시장의 악재로 작용한다. 그러나 상장 직후 대규모 주주환원에 나서면 지분 희석 우려를 상쇄하고 오히려 주가를 부양하는 호재로 전환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목적은 자금을 조달하는 게 아니라 미국이라는 메이저리그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재평가받기 위한 것”이라며 “여기에 대규모 자사주 소각과 배당까지 더하면 주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기업가치 재평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의 실질적 이유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기 위함이다. SK하이닉스는 세계 1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과 경쟁사 미국 마이크론을 크게 뛰어넘는 영업이익 창출력을 갖췄지만,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은 두 배 이상 낮게 평가받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대만 TSMC, 엔비디아와 같은 선상에서 제대로 된 인공지능(AI) 컴퍼니로 평가받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GTC 2026에서 “한국 주주뿐만 아니라 미국과 글로벌 주주에게도 노출될 수 있어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ADR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천문학적인 반도체 시설 투자에 속도를 내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이달 초 대만을 방문한 자리에서 “5년 내 웨이퍼 생산능력을 두 배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팹 4기를 짓는 데 필요한 비용은 2021년 추산 당시 128조원 수준에서 현재 총 600조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기 투자를 위한 자금 수혈이 절실하다.

이 모든 전략의 궁극적 목표는 AI 반도체 시장 패권 강화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HBM 시장에서 압도적 1위이던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경쟁사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HBM4를 둘러싸고 성능 측면에서 삼성전자에 다소 밀리며 1순위 공급망 지위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막대한 자금을 통해 재빨리 설비 확충에 나서 폭발하는 AI 메모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위 자리를 수성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616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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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 IT는 SK ] (손 건)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SK하이닉스, ADR 상장 +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 정책 추진

▶️ 핵심 요약

- SK하이닉스, ADR 상장과 동시에 100조원 안팎의 역대급 주주환원 정책 추진 예정
- 자사주 대규모 매입·소각 + 배당으로 지분 희석 우려를 정면 돌파
- 현 시총 1,697조원 → 최태원 회장 목표 시총 2,000조원 달성 위한 빅픽처

▶️ 주주환원 전략

- ADR 신주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를 자사주 매입으로 상쇄
- 자사주 매입 병행 시 SK스퀘어 지분율 20.5% → 21% 수준 회복 전망
- 정부 밸류업 정책 부응 +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주주친화 기업 이미지 구축

▶️ ADR 상장 목적

- 단순 자금조달보다 미국 시장에서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핵심
- 현재 PER 멀티플이 마이크론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 → TSMC·엔비디아와 동일 선상 평가 목표
- 조달 자금은 반도체 시설 투자 가속화에 활용 (용인 클러스터 4개 팹, 예상 투자비 600조원)

▶️ URL: https://buly.kr/CB6r5zJ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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