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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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글쓰다가 밸류스타로 가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전업백수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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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1. 매크로

클래식한 디레버리징 사이클은 매크로(성장/인플레이션) 악화나 유동성(자금 경색) 위기에서 기인하나, 현재 주요 지표 중 경고 신호를 보이고 있는 지표는 부재함. 최근 장기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AI CapEx 투자를 집행 중인 기업들의 CDS 및 신용 스프레드가 상승한 것은 사실임. 그러나 장기 금리 하락은 기존의 과도했던(exaggerated) 수준에서 되돌려지는 과정에 가까우며, CDS 상승 역시 AI 빌드아웃 피크에 대한 공포로 인해 금융기관들의 헤징 수요가 쏠린 결과로 해석됨.

매크로 상품 중 금·은의 가격 흐름이 최근 기존 매크로 상관관계에서 이탈(breakaway)함에 따라 유동성 이상징후 관측이 제기되기도 함. 그러나 이는 올해 베타가 가장 컸던 AI 관련 트레이딩의 언와인딩(unwinding) 과정에 동조화된 영향이 커 보임(일각에서는 은을 선행 지표로 보기도 함).

진정한 리스크 오프(Risk-off) 국면에서 나타나는 엔화 강세 모멘텀은 주춤한 상태이며, 시장 하락 기간 내내 전형적인 유동성 경색 신호인 달러화 급등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음.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환율 시장과 전반적인 변동성 지표들이 상대적으로 잘 관리(contained)되고 있는 모습임.

기존에 점검한 바와 같이, 인프라 빌드아웃으로 배분되는 자금 흐름은 유효하며 단지 투자자들의 요구 수익률이 높아진 단계로 판단됨. 신용시장 역시 견조하게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 가능함.

중간선거의 경우 하원은 민주당, 상원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나,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금융시장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클리어링 이벤트(Clearing Event)로 작용했던 적이 많았음.

내년(2027년)을 전망해 보면, 미국 재정정책 중 소비를 견인했던 감세 정책(OBBBA) 혜택은 2025~2026년에 집중(전진 배치)되도록 설계된 반면, 2027년부터는 과거 민주당 주도의 Medicaid 및 학자금 대출 지원 혜택이 대폭 줄어들기 시작함. 이에 따라 2027년부터 미국 재정정책 효과가 둔화되고 AI 인프라 빌드아웃마저 정체된다면 경기 침체(Recession)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다만, 보다 거시적인 관점(Eagle eye)에서 ’26년 4월 대통령 경제보고서(Economic Report of the President)‘를 상기해 보면, 미국이 AI와 에너지를 주축으로 글로벌 패권을 유지하려는 정책적 의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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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2. 마이크로

기업 데이터 포인트나 한국 메모리 기업들을 중심으로 주주환원 의지 및 한국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특히 2027년 주주총회부터 적용되는 상법 개정의 효과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인 만큼, ’이번에도 별일 있겠냐‘고 단정 짓는 것은 시기상조다. 이미 일본의 선례가 존재하므로, 이를 단순히 ’될 리가 없다‘며 무조건 평가절하하는 것은 무리다. 2024년 말에 한국 주식을 사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주변에서 모두 미국 주식만 외쳤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본다.

이번 짧은 주기에서 간과했던 부분은, 7월에 이미 한 차례 디레버리징 이벤트를 겪었기 때문에 포지션 클리어링이 일단락되었다고 판단했으나 10월에 연이은 디레버리징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을 파악해 보면, 첫 번째 축으로는 비대해진 헤지펀드 AUM(레버리지 전 글로벌 헤지펀드 AUM 5조 달러 경신)과 멀티매니저 모델의 흥행을 꼽을 수 있다. 멀티매니저 펀드 운용 자산은 2020년 약 3,000억 달러에서 현재 1조 달러를 넘어설 정도로 급증했다. 이로 인해 쏠림 현상이 심화되었고, 자산 규모는 3배 이상 늘어난 반면 거래 가능한 종목 수는 거의 동일하거나 줄어들어 과잉 밀집(Crowding)이 발생함으로써 변동성을 더욱 키우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장세가 과거 닷컴 버블과 다른 점은, Low PE bubble 그리고 Earnings bubble이다.

낮은 P/E 상태에서 오히려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말이 안 되니 곧 실적 버블이 꺼질 것‘이라는 과도한 공포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Yea, this time is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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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2008년 금융위기 터졌을 때 자본이 적어서 ifrs 도입

자산에 장부가로 돼있는 걸 다 시가평가하게 해줌

사실 회사 내용은 같아서 북만 커지고 pbr 내려감

이제 와서 주가 누른다고 그 기준으로 pbr을 들이대면 기업은 어떻게 하겠음?

Pbr을 올리는 방법은 주가를 올리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북을 줄이는 방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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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사람이 다 팔면 세상이 망하는 뉴스가 나와도 안떨어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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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것->매도기회
너무 힘든것->기회
기분의 변화가 행동요령
지루함은 좋은 감정->무언가 더 잘하려고, 심심하니까 뭔가 더 노력할 필요가 없음
그냥 투자외의 인생을 즐기세요

제 포스트잇 붙여넣은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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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의 공부방 pinned «너무 좋은것->매도기회 너무 힘든것->기회 기분의 변화가 행동요령 지루함은 좋은 감정->무언가 더 잘하려고, 심심하니까 뭔가 더 노력할 필요가 없음 그냥 투자외의 인생을 즐기세요 제 포스트잇 붙여넣은 문구»
후회나 부러움을 투자판단에 개입시키면 최악의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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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 파인트 팟캐스트 (26.10.29)
존 콜리슨, 샘 올트먼


원문 (English Transcript)

John Collison:

"A lot of people are trying to put big models on the device. But the DRAM constraints right now are real, right?"

Sam Altman:

"Yeah. Look, putting a huge amount of DRAM in everyone’s phone or laptop is such a terrible use of global capital and manufacturing right now. Because what is the utilization rate of a phone? Like 5%? Maybe even less in terms of active model execution.

If you have a severe bottleneck on DRAM and memory manufacturing, you want that silicon running at 100% duty cycle in a data center serving thousands of people, not sitting idle in someone’s pocket 95% of the day.

Right now, the market is completely starved for compute and memory, and the 'invisible hand' is not clearing the market as quickly as you’d hope. Capital allocation into memory fabs has lagged behind where the actual demand curve is going, so every bit of memory we produce needs to be centralized where it gets maximum utilization."

한국어 번역 (Korean Translation)

존 콜리슨:

"많은 사람들이 디바이스(온디바이스)에 거대 모델을 올리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DRAM 제약이 실제로 심각하잖아요, 그렇죠?"

샘 올트먼:

"맞습니다. 솔직히 모든 사람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엄청난 양의 DRAM을 탑재하는 것은, 현시점에서 글로벌 자본 배분과 제조 역량 측면에서 최악의 자원 낭비(terrible use of global capital)입니다. 스마트폰의 가동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모델 실행 기준으로 보면 기껏해야 5%? 어쩌면 그보다도 낮을 겁니다.

DRAM과 메모리 제조에 극심한 병목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면, 그 반도체는 하루의 95% 동안 누군가의 주머니 속에서 놀고 있는 게 아니라, 데이터센터에서 100% 가동률(duty cycle)로 돌아가며 수천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마땅합니다.

지금 시장은 컴퓨팅과 메모리에 극도로 굶주려 있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가 기대하는 만큼 빠르게 시장을 청산(수급 균형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요 곡선이 향하는 속도에 비해 메모리 팹(fab)에 대한 자본적 지출(Capex) 투자가 뒤처져 있기 때문에, 지금 생산되는 모든 메모리는 최대 활용도를 낼 수 있는 곳(클라우드/데이터센터)으로 집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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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 파인트 팟캐스트 (26.10.29)
존 콜리슨, 샘 올트먼


원문 (English Transcript)

John Collison:

"Why aren't higher prices pulling in more supply? Why isn't the market solving this?"

Sam Altman:

"I think the invisible hand is failing right now. For decades, DRAM makers would invest something like $20 billion in CapEx just to make $19 billion back. They lived through brutal boom-and-bust cycles where building too many fabs pushed them right to the edge of bankruptcy. So now, even while they're on track to generate something like $100 billion in free cash flow, they all remember their history. They remember almost going bust by overbuilding, so they're being extremely cautious about pouring tens of billions into new fabs."

한국어 번역 (Korean Translation)

존 콜리슨:

"가격이 이렇게 치솟았는데 왜 더 많은 공급이 시장에 유입되지 않는 걸까요? 시장의 메커니즘이 왜 이걸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샘 올트먼:

"현재는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DRAM 제조사들은 고작 190억 달러를 벌기 위해 200억 달러의 설비투자(CapEx)를 쏟아붓는 식의 구조를 겪어왔습니다. 팹(공장)을 지나치게 증설했다가 파산 직전의 벼랑 끝까지 내몰리는 잔혹한 호황과 불황(Boom-and-Bust)의 역주기를 뼈저리게 통과해온 것이죠.

그래서 지금은 제조사당 연간 1,000억 달러 수준의 막대한 잉여현금흐름(FCF)을 벌어들이는 상황임에도, 그들 모두가 과거의 뼈아픈 역사를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잉 설비투자로 망할 뻔했던 기억 때문에, 새로운 팹에 수백억 달러를 재투자하는 것에 대해 극도로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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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등 빅테크가 과거에 아시아 하드웨어 벤더들에게 얼마나 무리한 강요를 하고 단가를 후려쳤는지 기억하고 있음

-과거의 지옥 같은 치킨게임을 겪고 살아남은 현재의 하드웨어 업체들은 학습 효과가 각인되어 증설에 극도로 보수적이며, 다시는 과거처럼 당하지 않기 위해 철저히 확정 수요 기반으로 Q를 타이트하게 컨트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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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게 메모리 안줬으면 좋겠네요 :) 아쉬우면 만들어 쓰덩가!

애플은 TSMC선단공정에서는 엔비디아에 밀리고, 메모리에서 을되고 멘붕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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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AWAKE PRO - 실적발표 전용채널
🔴 S-Oil(시가총액 : 14.9조)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11.02 13:53

매출액 : 119,687억(예상치 : 116,427억, +2.8%)
영업익 : 14,067억(예상치 : 12,471억, +12.8%)
순이익 : 14,356억(예상치 : 9,191억, +56.2%)

* 최근 실적
(기간/ 매출/ 영업익/ 순익)
2026.3Q : 119,687억/ 14,067억/ 14,356억
2026.2Q : 113,435억/ 9,650억/ 5,146억
2026.1Q : 89,427억/ 12,311억/ 7,210억
2025.4Q : 87,926억/ 3,719억/ 2,251억
2025.3Q : 84,154억/ 2,292억/ 632억

- 어닝 서프라이즈(+12.8%)
- 최근 5개분기 최대 영업익


공시링크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1102800404
회사정보 :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10950
Forwarded from 미미의 신고가
2026.11.02.(월) 📈미미의 신고가
https://t.me/mimi_ATH

(반도체) 디케이락
(호실적/실적기대) IPARK현대산업개발
(오세훈) 진양화학
(동전주/시총500억이하) 체리부로, KT지니뮤직, 우리엔터프라이즈
(기타) 영광-신규상장
kisco홀딩스, 한국철강-상장폐지
골프존홀딩스-골프존카운티 매각
나이스디앤비-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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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의 공부방 pinned «팔사람이 다 팔면 세상이 망하는 뉴스가 나와도 안떨어지더라는..»
#정유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새벽 러시아 중서부 니즈니노브고로드주의 크스토보 정유공장을 드론으로 공격했다. 이 공장은 연간 설계 정제능력이 약 1700만 톤에 달하는 러시아 최대 규모 정유시설 중 하나다.

지난달 31일 새벽엔 러시아 중남부 바시코르토스탄공화국 우파의 산업단지가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곳엔 연간 정제능력이 약 700만 톤에 달하는 바시네프티-노보일 정유공장이 있다.

지난달 30일 새벽엔 러시아 중남부 사마라주의 노보쿠이비솁스크 정유공장이 공격받았다.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 로스네프티 산하의 이 공장은 연간 약 880만 톤의 정제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항공유 등을 생산해 자국 항공 부문에 공급하고 있다.
https://www.news1.kr/world/europe/63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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