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17.5K subscribers
4.84K photos
77 videos
1.03K files
17.3K links
아이투자에서 글쓰다가 밸류스타로 가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전업백수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스타테일 리서치
이번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의 핵심은 결국 빅테크와 메모리가 WIN-WIN이 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봅니다.
❤10
주가, 즉 주식의 가격은 한 회사의 미래 재무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가장 믿을 수 있고,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신호이다. 투자 성공의 핵심은 현재 주가에 담긴 기대치의 수준을 추정하는 일, 그리고 그 기대치가 변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평가하는 일이다.

...(중략)...

여기서 관건은 ‘현재 주가에 담긴 기대치’다. 투자자들이 다들 기대치에 대해 말하지만, 보통은 잘못된 기대치를 이야기한다는 게 문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시장의 기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내일의 기대치가 어떻게 변할지 안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런 문제는 투자자들이 시장 기대치가 주가에 반영되는 구조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기대치를 구하는 데 서투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예측투자 | 마이클 모부신, 알프레드 래퍼포트, 김민영 저
#투자의심리

나발 라비칸트는 현대 사회에서 '판단력'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다.
❤6
이 시장의 엄청난 변동성이 투자자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17
Forwarded from 여의도주식맛집
#씬무사님 #삼성전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7년의 이익은 스팟가격이 만든 이익이었음. 계약가격조차 스팟을 따라다녔고, 이익의 원천이 "지금 이 순간의 수급"이었음. 올해 20조를 벌어도 내년에 얼마 벌지는 그때 가서 수급이 정하는 구조.

시장이 PER 3~4배를 준 이유. PER이라는 게 결국 "이 이익이 몇 년 갈 거라고 믿느냐"의 숫자인데, 스팟이 만든 이익은 1~2년도 못 믿겠다는 뜻이었음. 실제로 2018년 4분기에 스팟이 무너지자 이익도 그대로 무너짐. 시장의 불신이 옳았음.

지금 만들려는 이익은 "앞으로 2~3년 치가 어느 정도 예약된 이익".

같은 20조라도, 전자는 내년에 5조가 될 수 있는 20조고 후자는 내년에도 18조는 깔리는 20조. 회계상 똑같은 영업이익인데 이익의 수명이 다름.

조선사가 3년 치 수주잔고 깔고 버는 이익에 시장이 메모리보다 높은 멀티플을 주는 이유가 정확히 이것.


https://m.blog.naver.com/ssinmusa/224339201116
❤15👍3
40년을 데였으니 그럴 만도 함. 그리고 이 전환은 아직 완성이 아니라 진행형. LTA가 목표대로 진짜 묶일지, 그 계약들이 다음 다운턴에서 재협상 없이 버틸지는 증명 안 됐음. 레거시 디램과 낸드에는 여전히 스팟 꼬리가 크게 남아있고.
❤22😢3👍2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 삼성전자 '최대 실적'에도 7% 급락 왜 이래요?".. 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윤지호)
[북극성 님 정리]


1) 삼성전자가 호실적을 발표했는데도 주가는 오히려 하락함

2) 시장은 국내 기업의 당장 실적보다 7월 20일 이후 나올 미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 발표에 더 관심을 두고 있음

3) 빅테크가 투자를 줄이지 않겠다고 말할 확률은 높지만 시장은 그 투자를 감당할 현금이 정말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 함


4) 이번 주 예정된 하이닉스 ADR 상장은 주가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고 봄

5) 삼성전자는 HBM에서 하이닉스를 따라잡기 어려운 구조라 파운드리가 언제 흑자 전환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

6) 두 회사 모두 밸류에이션이 싼 편이라 시장이 흔들려도 하방은 견고하게 버틸 수 있음

7) 7월 말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전망 발표가 서머 랠리 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임


https://x.com/PolarisLog
❤17👍3
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유가와 미10년물 국채금리 추이
아직 발행 결과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250억 달러(약 38조 원) 규모 회사채에 최종 주문은 약 410억 달러가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발행 규모의 약 1.6배 수준이다. 애초 수요 예측으로 최대 620억 달러가 잡혔지만, 이후 주간사들이 채권 금리 스프레드를 낮추자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1.6배는 올해 우량 회사채 발행 수요가 발행 대비 평균 4배인 것을 고려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아마존이 연초 회사채를 발행했을 때만 해도 AI 붐에 대한 기대감에 투자자들 주문이 쇄도했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아마존이 기존 채권 가격보다 몇 배나 높은 프리미엄을 붙여 신규 채권을 발행했는데도 이 정도 성적만 나왔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이는 아마존이 지나치게 AI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시장에서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아마존은 3월 370억 달러 규모 달러채와 145억 유로 규모 유로채를 발행했고 5월과 6월에는 각각 스위스프랑, 캐나다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최근 1년간 발행한 채권 규모만 1070억 달러에 달한다.

https://m.etoday.co.kr/news/view/2601297
❤9
투자가 가장 어려운 시기는 멀티플을 맞춰야 하는 시기..
👍16
Forwarded from 여의도주식맛집
지금은 빅테크 롱 메모리 숏의 논리가 워킹하고, 그 근거는 capex 절제로 마진을 보호할 수 있다는 논리.

그런데 시대의 방향은 아마존 차입에서 보듯 빚내서 투자할 만큼 수요가 좋다고 클라우드들이 판단하는 상황. 월가가, 여의도가 하이퍼스케일러 경영진들보다 업황을 잘 알아서 캐펙스 절제하라고 충고해주는 건가?

moment of truth가 올 것.
❤21
헤게모니 싸움 같네요 누가 갑인가..
👍21
단일종목 레머리지 만든 분은 욕받이가 되어서 끌려내여올듯..
👍9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