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오의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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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투자에서 글쓰다가 밸류스타로 가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전업백수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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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I (Be Independent)
시장의 아이큐는 10,000입니다.

시장은 너무 똑똑해서 그때그때 실적 성장 기울기가 가장 높은 종목을 골라서 주가로 반영시켜 버립니다.

예를 들면, 지금은 SK하이닉스 실적 성장이 최고야, 아니야 이제는 화장품이 최고야 이런 식으로요.

시장은 너무 똑똑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 1년 뒤 실적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똑똑해서 1일, 일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짧게 생각해도 최고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니까요.

이 부분에서 우직한 투자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지금 주가는 소외되어 있지만 1년, 2년, 3년 뒤 실적이 좋아질 회사를 미리 사서 들어앉아 있는 것입니다.

실적이 좋아진다는 게 공부를 통해 확실해졌다면 미리 싸게 사서 기다리면 됩니다.

(사실 이 부분, 공부를 통해 실적 성장 기울기가 높아진다는 것을 미리 안다는 게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입니다…ㅠㅠ)

똑똑한 시장이 때가 되면 주가로 반영해 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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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인수제안 묵살 못한다…정부, 이사회 ‘퇴짜 근거’까지 공개 압박

- 4일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M&A 대상 회사의 의견 표명과 관련 정보 공시를 강화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검토하는 핵심은 새로운 M&A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매수 제안이 주주에게 제대로 전달되도록 공시 규율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사회가 공개매수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 그 이유를 밝히게 하고, 공개매수에 응할지에 대한 최종 판단은 주주에게 맡기는 시장 중심적인 방식이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정부가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베어허그 M&A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일부 제도를 시장 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행 자본시장법 제138조는 공개매수신고서가 제출되면 피인수 기업이 해당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의견 표명이 선택 사항이어서 이사회가 침묵하거나 충분한 판단 근거를 제공하지 않더라도 이를 강제하기 어렵다.

금융위는 이를 의무화해 피인수 기업 이사회가 공개매수에 대한 찬반 의견과 그 사유 등을 공시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사회는 공개매수 가격의 공정성과 거래가 회사 및 전체 주주에게 미칠 영향을 검토해 찬반 입장과 판단 근거를 공개하게 된다. 인수자의 자금조달 능력과 인수 이후 사업계획 등 구체적인 검토•공시 항목은 향후 제도 설계 과정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이사회가 인수 여부를 대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주가 공개매수에 응할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의견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방점이 찍힌다. 경영진이나 지배주주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공개매수에 침묵하거나 별다른 설명 없이 반대하는 관행에 제동을 걸겠다는 취지다.

베어허그는 인수 희망자가 시장가격보다 높은 가격과 인수 조건을 공개해 이사회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M&A 전략이다. 별도의 해외 제도가 아니라 이사회가 쉽게 거절하기 어려울 만큼 매력적인 조건을 공개적으로 제시해 주주와 시장의 압력을 끌어내는 방식이다.

금융위가 추진하는 제도 개선은 이처럼 기업의 선택에 맡겨졌던 의견 표명을 의무화하고, 찬반 입장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판단 근거까지 주주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기업별로 달랐던 대응을 표준화해 이사회가 공개매수가격의 적정성과 전체 주주에게 미칠 영향 등을 설명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한 개정 상법과 결합하면 공시 의무화의 실효성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상법이 이사회에 회사와 주주를 위한 판단 의무를 부과한다면 공시는 이사회가 매수가격의 공정성과 주주가치 영향을 실제로 검토했는지 시장이 확인하는 장치가 되기 때문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48246645577496&mediaCodeNo=257&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ews_syndication&utm_content=original_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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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부자고양이
2030년까지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18조원이 넘는 투자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할 공간을 찾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5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발표한 '2026 아시아 태평양 데이터 센터 투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코로케이션 데이터센터 개발 파이프라인을 뒷받침하기 위해 2030년까지 약 136억달러(약 18조4300억원)의 자본 지출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케이션은 사업자가 서버 공간과 전력·냉각·통신 설비를 갖춘 뒤 여러 기업에 상면을 임대하는 형태다. 같은 기간 국내 데이터센터의 연간 코로케이션 수익은 약 41억달러(약 5조5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https://news.tf.co.kr/read/economy/2362328.htm
1. 여기서 나보다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남아 있는가?
성장률 가속
모두가 장밋빛 전망을 이야기하는 구간에서는 전망치와 멀티플이 모두 올라간다.

2. 시장이 앞으로 더 높은 숫자를 기대할 수 있는가?
이익 추정치가 얼마나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기업의 헤게모니가 약해지는 구간
내 생각대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을 때는
펀더멘털 가설 → 시장의 동의 → 가격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한다.
내가 그 기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이 그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시장 앞에서 언제든 생각을 수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시장에서 보여주는 행동을 보고 검증하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틀린 것은 없는지 찾아보고 수정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언제든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연함.
그것이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요한 태도다.
https://youtu.be/A2q1xWQ64A0?si=TOUzul2O6eV0I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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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GI가 도래했다”

: 젠슨 황은 GPT-6 Astra가 10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Grace Blackwell NVLink72를 활용해 학습됐으며, ChatGPT에서 o1을 거쳐 Astra까지 4년 만에 발전했다고 설명

; Astra를 계기로 AGI가 도래했다고 평가하며 오픈AI 팀에 축하 메시지 전달. 향후 추가로 40만 개의 GPU가 가동될 예정이라고 언급

: Crusoe 공동창업자 겸 CEO 체이스 록밀러도 Astra 발표를 계기로 오픈AI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텍사스 애빌린이 AGI의 탄생지가 된 것 같다고 평가

: 애빌린은 Crusoe가 구축에 참여한 오픈AI 스타게이트의 핵심 데이터센터 캠퍼스

→ GPT-6 Astra 성능 향상을 계기로 엔비디아와 스타게이트 인프라 파트너들이 공개적으로 ‘AGI 도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

→ 동시에 10만 개+ GPU 학습에서 추가 40만 개 GPU 가동으로 이어지는 만큼, 모델 성능 발전과 함께 프론티어 AI의 컴퓨팅 투입 규모도 확대 구간

https://x.com/jensenhuang/status/209670026456909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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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완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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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010950): 매수(유지) | TP: 180,000원(상향) : 미국 정유 설비가동률 98%, 경유 가격도 사상 최고 (Analyst 이충재)

• 지금 세계 정유 설비 부족 상황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음. 오늘 당장 이란 전쟁이 끝난다고 해도 설비 정상화에는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 2026년과 2027년의 예상 BPS 평균에 과거 10년 평균 PBR 1.4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음. 사상 최고 수준의 정유 가격이 수요에 미칠 영향이 변수

o 원유가 부족하지만, 정유 설비가 더욱 더 부족.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유 수급과 정유 설비 가동에 아무 문제가 없는 미국 정유 설비 가동률도 8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 이미 미국 경유 가격도 2022년 6월 기록한 사상 최고 수준을 넘어섬. WTI 유가가 $90/BBL 수준임에도 사상 최고 가격이라는 것은 현재 정유 설비가 진짜 부족하다는 뜻

• 지정학 리스크가 해소되어도 정유 설비는 2-3년 안에 정상화되기 어려움. 지금 우리나라 정유사들은 석유 최고 가격제로 내수 시장에서 이익이 제한됨. 중동 지역 지정학 리스크 해소로 우리나라 석유 최고 가격제가 종료된다면, 우리나라 정유사들은 내수 시장에서 그동안 벌 수 없었던 이익도 벌 수 있게 됨. 지정학 리스크 해소에 따른 수익 감소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
o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이란 전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음. 미국과 이란 간의 신뢰가 매우 낮기 때문에 주변국의 중재 등을 통해 극적 타협 가능성 또한 매우 낮음
o WTI와 Brent 기준 유가는 $90-95/BBL 수준이지만 MURBAN(UAE) 기준 유가는 $105/BBL까지 상승. 2025년 하반기 중국은 원유 수입량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렸고, 2월 개전 이후 원유 수입량을 줄여왔음. 개전 7개월차로 접어드는 9월부터 중국이 원유 수입량을 늘리기 시작하면 국제 유가는 더욱 더 치솟을 것으로 생각
o 직전 디젤 가격 최고치는 2022년 6월 WTI $120/BBL에서 기록. 향후 세계 소비자들은 이전에 겪어 보지 못한 정유 제품 가격 하에 생활을 해야 될 수도 있음. 세계 경제가 어느 수준의 정유 제품 가격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향후 정제 마진 방향성의 관건

• 리포트 링크: https://vo.la/ceBeF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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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삼전닉스 메모리 재고 10일 미만까지 뚝↓…내년 물량 고갈"-KB

KB증권은 7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례 없는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특히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생산 확대가 범용 D램 생산능력까지 잠식하면서 내년에는 D램·낸드의 비트 수요가 공급을 10%포인트 이상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최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60% 증가한 1조3000억 달러로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면서 "이는 AI가 클라우드 AI 서비스, 토큰 과금, 에이전틱 AI 및 모델 호스팅 등 직접적 신규 매출처로 부상하며 AI 수익 모델이 구체화되는 단계에 본격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인프라 투자에서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4%에서 올해 40%, 내년 57%로 2년 만에 4배 증가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리서치 기관 트렌드포스는 내년 AI 인프라 투자의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68%로, 2년 만에 5배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HBM4 메모리 용량이 증가한 가운데 중앙처리장치(CPU) 서버 D램과 추론용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증가가 동시에 발생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극단적으로 저평가돼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내년 메모리 시장은 역사상 가장 타이트한 공급 환경이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3분기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재고는 10일 미만까지 낮아진 상황으로, 단순한 수요 회복 국면을 넘어 공급 가능한 물량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따라 내년에는 실제 판매 가능한 메모리 물량의 고갈 가능성까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점쳤다.

김 본부장은 "특히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급격히 상향 조정되며 AI 서버가 HBM을 비롯한 서버 DDR5,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고, D램과 낸드의 비트 수요가 공급을 10%포인트 이상 초과하며 역사적 쇼티지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범용 D램 대비 웨이퍼 생산능력을 3배 차지(HBM4 1장 웨이퍼 = 범용 DRAM 3장 웨이퍼)하는 HBM4 생산 확대는 범용 D램 캐파를 잠식하는 효과로 이어지면서 제한된 웨이퍼 투입 대비 공급 가능한 비트 증가를 제약해 내년 사상 초유의 공급 부족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최근 3개월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는 고점 대비 38% 하락하며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향후 3년간 역대 최대 실적 경신과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지속이 예상돼 극단적 저평가에서 강력한 재평가 시작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제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2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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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전] 탑다운 반도체: 전고점 회복 가능성에 대한 사례 스터디

안녕하세요. KB증권 자산배분 이은택입니다.

1) 메모리 실적에 대해선 ① 성장은 둔화되지만, ② 이익률 유지되며, ③ 완만한 이익 성장이 컨센서스입니다.

2) 이런 조건에서 주가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이와 유사한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3) 2024~2025년 엔비디아 사례인데, 유사점과 더불어 몇 가지 차이점과 향후 주가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 URL: https://m.blog.naver.com/egzion/22440332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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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AI 토큰 단가는 내려가는데 지출은 늘어나는 이유

2Q 실적시즌에서 S&P500 EPS가 전년동기비 30% 증가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음.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AI 투자였고, 기업 가이던스를 봐도 관련 지출이 둔화될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음. 배경은 명확한데, 전사적 AI 도입이 확대되고 투자 회수가 가시화되면서 토큰 단위로 측정되는 컴퓨팅 수요가 구조적 증가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됨. 특히 5월 이후 토큰 판가가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했음에도 수요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임. 단가 하락을 물량 증가가 상쇄하는 전형적인 제번스 역설 구도가 나타나고 있음.

토큰은 프롬프트 입출력을 구성하는 최소 텍스트 단위로, AI 경제의 사실상 결제 단위로 기능함. 토큰 소비량은 AI 컴퓨팅 총수요의 프록시이자 CAPEX 사이클의 선행 지표이며, 실제로 다수 기업이 자사 AI 활용도를 토큰 단위로 계량해 투자 확대의 논거로 제시하고 있음. 소비 구조를 보면 인풋 측에서는 프롬프트 길이와 컨텍스트 누적, 멀티모달 입력, 외부 DB 연동 검색증강이 사용량을 견인하고, 아웃풋 측에서는 추론 단계가 결정적 변수로 작용함. 최종 답변 도출 이전의 사고 과정에 투입된 토큰까지 아웃풋으로 과금되기 때문임.

여기에 모델 지능 고도화, 동일 성능대 내 아키텍처별 효율 격차, 자율 실행형 에이전트 워크플로우가 승수로 작용하며 건당 소비량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음. 요컨대 P는 하락하지만 Q가 그 이상으로 증가하는 국면임.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함. 수백 개 LLM을 중개하는 OpenRouter의 토큰 처리량은 연초 대비 10배 증가했고, 상위 1% 유저의 월평균 지출은 2,500달러에서 7,500달러로 3배 확대됐음. 반면 200개 이상 모델의 가격을 추적하는 LLM Token Expenditure Index는 5월 100만 토큰당 약 2달러에서 8월 약 1달러로 하락했음. 이코노미스트 분석에 따르면 특정 성능 벤치마크 달성 기준 토큰 원가는 전년비 약 97% 절감된 것으로 파악됨. 하드웨어와 모델 양단의 효율 개선에 주요 프로바이더들의 공격적 프라이싱과 고객 인센티브가 더해지며 도입 문턱이 빠르게 낮아지는 흐름임.

결론적으로 판가 하락이 총지출 축소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소비 확대를 통해 전체 토큰 지출을 증가시키는 구도가 유지되고 있음. 확대된 수요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추가 캐펙스 집행 명분으로 환류되고, 그 투자가 다시 효율 개선과 판가 하락을 유발하는 AI 플라이휠이 작동 중임. 토큰 수요와 가격은 AI 경제의 활동성을 가늠하는 핵심 시그널인데, 현시점 기준 사이클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는 확인되지 않음.

*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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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야자반 - Y.Z. stock
16:58
CXMT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XMT의 D램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심지어 5세대 HBM3 양산까지 발표했습니다.
17:06
그 점 때문에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17:15
네. 사실 저는 지난 주말에 중국에 다녀왔고, '중국 메모리 굴기'가 시작되었던 2017년 당시 직접 모든 현장을 방문했었습니다.
17:23
YMTC, CXMT, 심지어 SMIC 관련 중국 파운드리까지 그때 모두 확인했었는데, 중국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느낌은 들지만, 현실적으로 CXMT의 시장 점유율은 원래 특수 D램을 겨냥한 것이었고 이는 당연히 대만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17:50
하지만 중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소비자용 메모리 시장에서 이미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분명합니다.
18:02
그러나 수요의 60% 이상이 데이터 센터에 집중되어 있고, 기가와트당 계산을 해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60% 이상이 미국에 위치할 것입니다. 그들은 당연히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없으며, 미국 기업들이 전 세계 데이터 센터의 90%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18:20
중국 기업들은 그 시장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물론 중국 내수 수요는 여전히 꽤 크지만 말입니다.
18:29
중국은 현재 D램이 부족해서 스마트폰 사양을 낮추고 있습니다. 당연히 창신메모리(CXMT)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고, 두 번째로는 중국이 자체 가속기를 활용해 데이터 센터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18:37
엔비디아가 칩을 공급해주지 않으니 화웨이를 보면 예전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고 있죠.
18:46
볼타 시리즈 같은 경우인데, 우리는 지금 호퍼를 지나 루빈까지 와 있습니다.
18:53
블랙웰과 루빈까지 나왔으니, 아주 오래된 엔비디아 칩으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면 성능이 좋을 리가 없죠. 그래서 결국 자체 '어센드(Ascend)' 칩을 쓰게 되는데, 그것도 HBM이 필요합니다.
19:02
그래서 현재 중국 기업들의 투자는 내수 수요를 맞추기에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19:10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짓는 것과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가 다른 방송에서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반도체는 웨이퍼를 투입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노광, 증착, 식각, 세정 장비는 대부분 미국, 일본, 네덜란드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19:29
그 장비가 없으면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그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죠.
19:38
TSMC도 향후 5년간 대규모로 투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메모리 기업들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19:43
그렇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기존 기업들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네, 지금은 건물과 인프라를 짓고 있는 단계입니다.
19:48
자재 공급은 괜찮지만, 장비는 줄을 서야 합니다. 대기 순번이 엄청나게 길죠. 중국 기업들이 아무리 로비를 해도 미국, 유럽, 일본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과 TSMC, 마이크론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0:04
중국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분명히 자체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반도체 공장을 아무리 멋지게 지어도 노광, 증착, 식각, 세정 장비가 없으면 그 건물은 그냥 빈 공간일 뿐입니다.
20:24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품목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야심 찬 목표를 세운다고 해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20:33
네. 그래서 그들이 기업공개(IPO)를 할 때 꿈을 중국 내수 시장으로만 한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20:42
내 꿈은 이렇게 생산 능력을 확장해서 마이크론을 추월하고, 최종적으로 월 100만 장의 웨이퍼 생산 능력을 갖추는 것이다, 삼성전자도 100만 장은 안 되는데 말이죠.
20:49
비록 반도체 기업들이 그렇게 말하더라도 우리는 꿈에 대한 이야기와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55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투자자들에게 미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1:02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그 비전 제시를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21:11
아, 맞습니다. 그 '사실'이라는 것이 생산 능력이니까요. 네. 사실 그 생산 능력을 채우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21:18
지금 당장 장비가 부족합니다. TSMC나 메모리 기업들에 장비를 공급하는 것도 이미 힘든 상황인데, 원하는 장비가 언제 제대로 전달될 수 있겠습니까?
21:24
2030년경까지는 전달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현재 생산 능력이 월 30만 장인데 60만 장까지 가려면 30만 장을 더 늘려야 하고, 그 30만 장을 위한 메모리 및 로직 파운드리 장비는 매우 제한된 기업들만이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21:38
ASML과 램리서치도 마찬가지고, 특히 EUV 같은 경우에는 중국으로 갈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4만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1:47
음. 장비 하나에 4만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군요.
21:53
그 4만 개의 부품을 만드는 기업들도 모두 함께 생산을 늘려야 하니까요. 음. 그래서 반도체 장비 병목 현상을 잘 생각해 보면, 정치적인 메모리 자급의 꿈은 변수가 너무 많고 최소 5년간 생산 능력 측면에서 실현되기엔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22:09
그렇게 생각합니다. 네. 아, 정말 와닿네요. CXMT나 YMTC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현실로 받아들이곤 하니까요.
22:17
네, 그렇습니다. HBM을 예로 들면, 그들이 양산을 시작했다고 말하죠. 양산 준비를 마쳤고 샘플을 제공했다고 하는데, 물론 개발은 할 수 있겠죠.
22:22
개발과 공급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22:30
맞습니다. 수요 문제도 있고요. 우리 주가가 좋지 않다 보니 그들의 계획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그것이 업계를 매우 빠르게 왜곡하고 저평가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22:38
그러니까 우리 주가 때문에 그들의 말을 모두 사실로 믿게 되는 것이죠.
❤4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원전

https://www.mt.co.kr/economy/2026/09/07/2026090714365254729

한국과 미국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미국 내 원전 건설'이 전격 포함됐다. 양국은 미국 현지에 원자력발전소 8기를 건설하는 방향성을 최종 합의문에 담기로 했으며 이르면 오는 18일 최종 서명(MOU)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국회와 정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한미 대미 투자 프로젝트 최종 합의문 구상에 원전 건설 프로젝트가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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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IFT_TRACKER
🔔 🇰🇷 비나텍(126340) 신규 공시
🤝 대규모 공급계약 | 2026090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비나텍이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13,300,418,504원(USD 9,814,358.4)입니다.
· 계약상대방은 SANMINA CORPORATION이고, 판매·공급지역은 인도입니다.
· 계약기간은 2026-09-05부터 2027-01-28까지이며, 계약금·선급금은 없고 외주생산(해외법인 생산) 방식입니다.
· 최근 매출액 82,228,905,359원 대비 16.17% 규모의 수주로, 단일 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는 공시입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90790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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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포스도 애플의 상한없는 낸드 lta 체결 보도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네요.

https://x.com/trendforce/status/209688838607439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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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수석과학자: AI가 너무 강해졌다, 이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

•OpenAI가 최신 모델 GPT-6 Astra를 발표한 가운데, 수석과학자 야쿱 파초츠키는 AI가 너무 강력해졌다며 인류가 이제는 자발적으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경고

•그는 AI를 ‘외계의 지성’이라고 표현했음. 인간이 만든 AI가 점점 똑똑해지고 있지만 사고방식은 인간과 완전히 다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알아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는 알기 어렵다는 의미

•과거에는 AI가 복잡한 작업을 할 때 긴 추론 과정을 작성해 인간이 사고방식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AI가 스스로 작업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창’이 점차 닫히고 있다고 설명

•더 나아가 AI가 스스로 AI를 개선하기 시작할 경우, 인간이 그 과정을 이해하고 필요할 때 중단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고 경고

>https://wallstreetcn.com/charts/41959780#from=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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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AI 혁명이 정부 국채 시장의 자금을 끌어당겨 국채 금리를 상승시키는 보기 드문 역구축효과

더 많은 발행 = 더 많은 돈이 어디로 흐를까를 보면 되는데...

돌고 돌아 그동안 시장이 소외시켰던 AI 인프라

차트: 하이퍼스케일러 및 엔비디아가 발행한 채권(특수목적법인 SPV 포함) 규모가 미국 국채 발행량 대비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보여주는

https://t.me/kkkontemp/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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