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선수촌
솔직히 대부분의 한국 회사 컨콜이 대충 이정도 수준인데, 어쩌다보니 오늘 컨콜 이후 주가가 작살나면서 욕을 더 먹고, 그래서 닉스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 듯.
옛날에는 버스 안에서 담배도 피고 남자들이 여자들 성추행해도 '아 그샛기 예민하네 다들 그래 임마'라며 그냥 넘어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똑같은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분위기' 내지 '문화'가 달라졌고 이에 따라 법과 규정이 달라졌기/생겼기 때문.
컨콜 이슈가 자꾸 공론화 되어야 '컨센서스'가 생기고 그것이 '분위기'와 '문화'가 되어, 결국 전반적인 컨콜 및 IR자료의 양과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
https://t.me/FastStockNews/121844
https://t.me/athletes_village/23005
옛날에는 버스 안에서 담배도 피고 남자들이 여자들 성추행해도 '아 그샛기 예민하네 다들 그래 임마'라며 그냥 넘어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똑같은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분위기' 내지 '문화'가 달라졌고 이에 따라 법과 규정이 달라졌기/생겼기 때문.
컨콜 이슈가 자꾸 공론화 되어야 '컨센서스'가 생기고 그것이 '분위기'와 '문화'가 되어, 결국 전반적인 컨콜 및 IR자료의 양과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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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급등일보🚀급등테마·대장주 탐색기 | Korean Stocks
✅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의 하이닉스에 대한 일갈
👉미국 상장했으면 그만큼 주주환원 등 주주에 대한 의무를 다해라.
https://www.facebook.com/share/p/18ziB7q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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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acro Jungle | micro lens
제 개인적 경험으로 작년 3,4Q InP Lazer 익스포져 주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될거라 했을때, 어느 투자자 모임에서 설파하던 존중받지 않았습니다. 그뒤로 새로운 경청은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뒤로 LITE라는 주식이 몇 백%가 되었을때 한국에서의 광통신 테마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미국에서 오픈소스 모델을 지지하는 운동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 한국 투자자들은 진중한 토론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발생한 현상 뒤에 쫓아올 뿐이죠.
보안이 왜 중요해진걸까요? 그리고 보안 업체들은 왜 모두 다같이 서로의 해자를 존중할까요? 이런 질문은 안타깝게도 몇개월 뒤에 존중됩니다.
늘 그랬으니까요.
마찬가지로 그 뒤로 LITE라는 주식이 몇 백%가 되었을때 한국에서의 광통신 테마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미국에서 오픈소스 모델을 지지하는 운동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 한국 투자자들은 진중한 토론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발생한 현상 뒤에 쫓아올 뿐이죠.
보안이 왜 중요해진걸까요? 그리고 보안 업체들은 왜 모두 다같이 서로의 해자를 존중할까요? 이런 질문은 안타깝게도 몇개월 뒤에 존중됩니다.
늘 그랬으니까요.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김용범 정책실장, "대한민국 전세계 시총 3위 됩니다! 저랑 내기 하실래요?"
https://m.blog.naver.com/yesican93/22436276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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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정책실장, "대한민국 전세계 시총 3위 됩니다! 저랑 내기 하실래요?"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달러, 금 등등의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도 본인이 책임지는 것은...
🔥1
Forwarded from Ian's Intel
COINBASE $COIN Q2’26 EARNINGS HIGHLIGHTS
🔹 Revenue: $1.22B (Est. $1.29B) 🔴
🔹 Transaction Revenue: $599.2M (Est. $635.1M) 🔴
🔹 Subscription and Services: $555.1M (Est. $594.4M) 🔴
🔹 Net Income (Loss): $(359.5)M
🔹 Adjusted EBITDA: $207.8M
🔸 Crypto Trading Volume Market Share: 10.3%, record 3rd consecutive quarter
Other Q2 Metrics:
🔹 Net Revenue Ex-BTC Spot Trading: 88% of net revenue
🔹 Average USDC Held: $20B, all-time high
🔹 Prediction Markets Revenue: +106% QoQ
Comments:
🔸 “In Q2 we hit our 3rd consecutive all-time high in crypto trading volume market share, proving our Everything Exchange can deliver in all market conditions.”
🔸 “Our tightly managed expenses came in below the midpoint of guidance for every major expense line, and we reached a new all-time high in crypto trading volume market share for the third quarter in a row.”
🔹 Revenue: $1.22B (Est. $1.29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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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scription and Services: $555.1M (Est. $594.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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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justed EBITDA: $207.8M
🔸 Crypto Trading Volume Market Share: 10.3%, record 3rd consecutive quarter
Other Q2 Metrics:
🔹 Net Revenue Ex-BTC Spot Trading: 88% of net revenue
🔹 Average USDC Held: $20B, all-time high
🔹 Prediction Markets Revenue: +106% Q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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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Q2 we hit our 3rd consecutive all-time high in crypto trading volume market share, proving our Everything Exchange can deliver in all market conditions.”
🔸 “Our tightly managed expenses came in below the midpoint of guidance for every major expense line, and we reached a new all-time high in crypto trading volume market share for the third quarter in a row.”
Forwarded from Macro Trader
Policy: Warsh Considering Reducing Number of Fed Meetings, NYT Reports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워시는 이번 주 FOMC 회의에서 정례 통화정책 회의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NYT는 전했다. 연준 대변인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현재 연준은 연간 8차례에 걸쳐 이틀 일정으로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회의 횟수가 줄어들면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토는 워시 의장이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한 시장과의 소통을 줄이려 한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는 시점에 이뤄졌다.
연준은 지난 29일 FOMC에서 9대 3의 표결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은 금리 동결 자체는 예상했지만, 워시 의장이 결정 배경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물가가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실망을 샀다.
올해 5월 취임한 워시 의장은 정책 결정 이후 기자회견 횟수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연준의 운영 방식 전반에 변화를 예고해 왔다.
그는 통화정책 소통 방식과 경제 데이터 활용, 연준 대차대조표 운영 등을 검토하기 위한 5개의 태스크포스(TF)도 출범시켰다.
워시 의장은 지난 4월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FOMC 회의를 최소 8주마다 한 번씩 개최할 방침인지 묻는 질문에 “법적으로 최소 연 4회 회의가 요구되지만 4회는 충분하지 않다”며 “그보다 많은 회의를 여는 것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다만 “2027년 이후 회의 일정은 아직 검토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올해 남은 9월, 10월, 12월 회의와 2027년 회의 일정까지 이미 공개한 상태다. 다만 연준 규정에 따르면 각 회의 일정은 직전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운영 규정상 FOMC는 워싱턴에서 연간 최소 4차례 회의를 열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의장 또는 위원 3명의 요청으로 추가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같은 경제·금융시장 위기 상황에서는 정례회의 외에도 임시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Bloomberg.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워시는 이번 주 FOMC 회의에서 정례 통화정책 회의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NYT는 전했다. 연준 대변인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현재 연준은 연간 8차례에 걸쳐 이틀 일정으로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회의 횟수가 줄어들면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검토는 워시 의장이 향후 금리 방향에 대한 시장과의 소통을 줄이려 한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는 시점에 이뤄졌다.
연준은 지난 29일 FOMC에서 9대 3의 표결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은 금리 동결 자체는 예상했지만, 워시 의장이 결정 배경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고 물가가 둔화하지 않을 경우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실망을 샀다.
올해 5월 취임한 워시 의장은 정책 결정 이후 기자회견 횟수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연준의 운영 방식 전반에 변화를 예고해 왔다.
그는 통화정책 소통 방식과 경제 데이터 활용, 연준 대차대조표 운영 등을 검토하기 위한 5개의 태스크포스(TF)도 출범시켰다.
워시 의장은 지난 4월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FOMC 회의를 최소 8주마다 한 번씩 개최할 방침인지 묻는 질문에 “법적으로 최소 연 4회 회의가 요구되지만 4회는 충분하지 않다”며 “그보다 많은 회의를 여는 것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다만 “2027년 이후 회의 일정은 아직 검토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올해 남은 9월, 10월, 12월 회의와 2027년 회의 일정까지 이미 공개한 상태다. 다만 연준 규정에 따르면 각 회의 일정은 직전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운영 규정상 FOMC는 워싱턴에서 연간 최소 4차례 회의를 열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의장 또는 위원 3명의 요청으로 추가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연준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같은 경제·금융시장 위기 상황에서는 정례회의 외에도 임시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Bloomberg.
Forwarded from SNEW스뉴
“송아지(스타트업) 값이 소(코스닥시장 기업)보다 비싼 시장입니다.”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막대한 벤처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지만 투자금 회수(엑시트) 환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침체로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회수 길이 좁아진 영향이다. 올해 투자금을 거둬들여야 하는 50조원 규모 벤처펀드에도 비상이 걸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5765?sid=101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막대한 벤처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지만 투자금 회수(엑시트) 환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침체로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회수 길이 좁아진 영향이다. 올해 투자금을 거둬들여야 하는 50조원 규모 벤처펀드에도 비상이 걸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5765?sid=101
Naver
"송아지가 소보다 비싸"…IPO 위축에 53조 벤처펀드 회수 비상
▶마켓인사이트 7월 30일 오후 5시 1분 “송아지(스타트업) 값이 소(코스닥시장 기업)보다 비싼 시장입니다.”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막대한 벤처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지만 투자금 회수(엑시트)
Forwarded from 벨루가의 주식 헤엄치기
260803_Doosan: Announced Agreement to Acquire SK’s 70.61% Stake in SK Siltron - CITI
[Key Takeaways]
(1) SK실트론 인수 협상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발생했던 사업 불확실성 해소
(2) 시장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인수하면서 두산은 인수금융 규모와 이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음
(3) 두산의 과거 5년 평균 OPM은 약 6%인 반면, SK실트론의 평균 OPM은 16% 수준. 연결 실적에 편입되면 두산의 연결 재무제표 개선 가능성 높음
(4) Earn-Out 구조를 통한 SK와의 전략적 관계 강화는 긍정적이며, 두산은 기존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로 전략적 사업 전환 가속화
-
[Contents]
(1) 두산이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1%를 2.3조에 인수 결정
(2) 이번 거래는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약 6조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추정. '26년 SK실트론의 예상 순차입금은 약 2.7조
(3) 두산은 인수대금 가운데 1.3조는 보유 현금으로 조달하고, 나머지 1조는 차입을 통해 마련할 예정. SK실트론 지분 이전 예정일은 '27년 1월 31일
(4) 또한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나머지 지분 29.39%에 대해서는 별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
(5) 두산은 SK실트론의 SiC 사업을 매각/청산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사업 관련 금액은 부채로 반영해 인수가치에서 차감
(6) SiC 사업을 제외한 SK실트론의 26(F) EBITDA는 약 6,160억으로 추정되며, 이는 과거 5개년 평균인 6,440억과 대체로 유사
(7) 이를 기준으로 하면 표면적인 인수 가격은 '26년 예상 EV/EBITDA 기준 9.7x
(8) 이는 SUMCO, Global Wafers, Shin-Etsu, Siltronic 등 글로벌 피어의 '26년 예상 평균 EV/EBTIDA인 15.2x보다 36% 할인된 수준
(9) 이번 인수는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니라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가격으로 자산을 확보했다는 점은 두산에 명확한 긍정적 요인
(10) 즉, 인수가격이 크게 상향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산과 SK는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합의
(11) 다만 향후 8년간 실적에 따라 추가 대금은 지급하는 Earn-Out 조건이 포함
(12) Earn-Out을 반영한 최종 인수가치는 향후 SK실트론의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3) Earn-Out을 반영한 실질적인 거래 가치는 아래 두 가지로 구성
■ 인수 시점에 지급하는 선급금 2.3조
■ 향후 8년간 발생할 수 있는 조건부 추가 지급액의 현재 가치
(14) 구체적으로 향후 8년 동안 SK실트론의 EVITDA가 연도별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SK는 초과 EBITDA의 40%에 매각 지분율 70.61%를 곱한 금액을 지급
(15) 결론적으로, SK는 기준치 초과 EBITDA의 약 28.2%를 가져가는 구조
(16)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4개 제품의 고객사 퀄이 '29년 6월까지 완료될 경우, 두산은 제품당 176억원, 최대 702억원을 SK에 추가 지급해야 하며 SiC 사업을 장부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할 경우, 장부가를 초과하는 매각차익도 SK에 지급해야 합
(17) 다만 우리는 이 두 가지 조건으로 인해 두산이 부담하게 될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우리는 이번 거래를 두산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18) 이는 인수 과정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초과이익 공유에 따른 부담을 제한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으며, 인수를 통해 얻는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요인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19) 안전장치는 크게 3가지로 분류
■ 단순 업황 회복만으로는 초과이익 공유 조건이 쉽게 발동되지 않을 수 있음. '27년 EBITDA 기준치는 0.89조 수준으로 '26년 예상 EBITDA 대비 +45% 증가해야 도달할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
■ 기준치 미달할 경우 해당 미달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돼 이후 연도 초과 실적에서 차감되는 구조. 예를 들어 한 해에 기준치보다 1,000억원 부족하고, 다음 해에 기준치보다 1,500억원 초과하더라도 실제 초과이익 공유 대상은 500억원만 남게 됨
■ SK는 SK실트론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이며, SK가 향후 SK실트론의 초과 실적 일부를 공유받는 구조는 SK가 SK실트론의 성장과 실적 개선에 지속적인 이해관계를 갖도록 만들 수 있음. 이 구조가 두산과 SK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가능성이 있음(=초과 실적 일부를 공유 받으니, SK 입장에서 실트론에 계속 더 주문을 많이 줄 수 있음)
[Key Takeaways]
(1) SK실트론 인수 협상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발생했던 사업 불확실성 해소
(2) 시장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인수하면서 두산은 인수금융 규모와 이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음
(3) 두산의 과거 5년 평균 OPM은 약 6%인 반면, SK실트론의 평균 OPM은 16% 수준. 연결 실적에 편입되면 두산의 연결 재무제표 개선 가능성 높음
(4) Earn-Out 구조를 통한 SK와의 전략적 관계 강화는 긍정적이며, 두산은 기존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로 전략적 사업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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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두산이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1%를 2.3조에 인수 결정
(2) 이번 거래는 SK실트론의 기업가치를 약 6조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추정. '26년 SK실트론의 예상 순차입금은 약 2.7조
(3) 두산은 인수대금 가운데 1.3조는 보유 현금으로 조달하고, 나머지 1조는 차입을 통해 마련할 예정. SK실트론 지분 이전 예정일은 '27년 1월 31일
(4) 또한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나머지 지분 29.39%에 대해서는 별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
(5) 두산은 SK실트론의 SiC 사업을 매각/청산하기로 결정했으며 해당 사업 관련 금액은 부채로 반영해 인수가치에서 차감
(6) SiC 사업을 제외한 SK실트론의 26(F) EBITDA는 약 6,160억으로 추정되며, 이는 과거 5개년 평균인 6,440억과 대체로 유사
(7) 이를 기준으로 하면 표면적인 인수 가격은 '26년 예상 EV/EBITDA 기준 9.7x
(8) 이는 SUMCO, Global Wafers, Shin-Etsu, Siltronic 등 글로벌 피어의 '26년 예상 평균 EV/EBTIDA인 15.2x보다 36% 할인된 수준
(9) 이번 인수는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니라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가격으로 자산을 확보했다는 점은 두산에 명확한 긍정적 요인
(10) 즉, 인수가격이 크게 상향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산과 SK는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합의
(11) 다만 향후 8년간 실적에 따라 추가 대금은 지급하는 Earn-Out 조건이 포함
(12) Earn-Out을 반영한 최종 인수가치는 향후 SK실트론의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13) Earn-Out을 반영한 실질적인 거래 가치는 아래 두 가지로 구성
■ 인수 시점에 지급하는 선급금 2.3조
■ 향후 8년간 발생할 수 있는 조건부 추가 지급액의 현재 가치
(14) 구체적으로 향후 8년 동안 SK실트론의 EVITDA가 연도별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SK는 초과 EBITDA의 40%에 매각 지분율 70.61%를 곱한 금액을 지급
(15) 결론적으로, SK는 기준치 초과 EBITDA의 약 28.2%를 가져가는 구조
(16)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4개 제품의 고객사 퀄이 '29년 6월까지 완료될 경우, 두산은 제품당 176억원, 최대 702억원을 SK에 추가 지급해야 하며 SiC 사업을 장부가치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할 경우, 장부가를 초과하는 매각차익도 SK에 지급해야 합
(17) 다만 우리는 이 두 가지 조건으로 인해 두산이 부담하게 될 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우리는 이번 거래를 두산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18) 이는 인수 과정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초과이익 공유에 따른 부담을 제한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으며, 인수를 통해 얻는 긍정적 효과가 부정적 요인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19) 안전장치는 크게 3가지로 분류
■ 단순 업황 회복만으로는 초과이익 공유 조건이 쉽게 발동되지 않을 수 있음. '27년 EBITDA 기준치는 0.89조 수준으로 '26년 예상 EBITDA 대비 +45% 증가해야 도달할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
■ 기준치 미달할 경우 해당 미달액은 다음 연도로 이월돼 이후 연도 초과 실적에서 차감되는 구조. 예를 들어 한 해에 기준치보다 1,000억원 부족하고, 다음 해에 기준치보다 1,500억원 초과하더라도 실제 초과이익 공유 대상은 500억원만 남게 됨
■ SK는 SK실트론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이며, SK가 향후 SK실트론의 초과 실적 일부를 공유받는 구조는 SK가 SK실트론의 성장과 실적 개선에 지속적인 이해관계를 갖도록 만들 수 있음. 이 구조가 두산과 SK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가능성이 있음(=초과 실적 일부를 공유 받으니, SK 입장에서 실트론에 계속 더 주문을 많이 줄 수 있음)
Forwarded from Narrative Wars
의도적인 약달러?
- 트럼프 행정부의 엔화/원화 강세의 용인은 미국이 약달러를 선호하는 정책 기조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그러나 달러 롱 포지션은 현재 사상 최대 수준으로, 강달러 베팅이 극단적으로 한쪽에 쏠려 있는 상황이며, '25년 1월 고점 이후 9% 이상 하락했지만, 달러 롱 포지션은 오히려 최고치를 경신.
- Mar-a-Lago Accord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며, 미국 정부가 장기간 약달러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 외환시장 개입과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겹칠 경우, 대규모 달러 롱 청산이 발생하며 달러 약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INDEX
- 트럼프 행정부의 엔화/원화 강세의 용인은 미국이 약달러를 선호하는 정책 기조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그러나 달러 롱 포지션은 현재 사상 최대 수준으로, 강달러 베팅이 극단적으로 한쪽에 쏠려 있는 상황이며, '25년 1월 고점 이후 9% 이상 하락했지만, 달러 롱 포지션은 오히려 최고치를 경신.
- Mar-a-Lago Accord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며, 미국 정부가 장기간 약달러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 외환시장 개입과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겹칠 경우, 대규모 달러 롱 청산이 발생하며 달러 약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INDEX
Forwarded from 선수촌
꿀통 사수에 혈안이 된 FIFA 회장
https://nypost.com/2026/08/03/business/fifas-infantino-begs-trump-admin-to-save-his-job/
https://nypost.com/2026/08/03/business/fifas-infantino-begs-trump-admin-to-save-his-job/
New York Post
Exclusive | Under-fire FIFA boss Gianni Infantino begs Trump White House to save his job: sources
Two sources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the under-fire Swiss-Italian sports suit will hold a call with Donald Trump's top diplomat just after 9am Eastern Time.
Forwarded from Macro Trader
The Big Take: DIY Hedge Funds Unleash AI to Crack Wall Street's Secret Code
소프트웨어 회사 영업 담당 임원으로 일하던 조엘 리거는 퇴근 후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 1년 넘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사무실에서 월스트리트의 유명 헤지펀드들이 박사 학위 소지자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데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자동 옵션 거래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애썼다.
그는 파이썬 코드를 직접 짜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략을 테스트했으며 수백 개의 주식을 추적했다. 하지만 결과는 S&P 500 지수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는 결국 이 같은 노력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뒤 이를 접었다.
그러다 인공지능(AI)이 등장했다.
리거는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이용해 자신의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그리고 약 한 시간 만에, 그는 수년간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방법을 생성할 수 있는 복잡한 모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냈다.
처음에는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지난해 리거는 자신의 증권 계좌에 이 모델을 연결하고 소액으로 S&P 500 옵션을 자동으로 거래하게 했는데, 25%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는 이 손실을 잘못된 변동성 데이터와 모델 학습 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이라고 분석했고, 몇 가지 수정과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한 뒤 올해는 훨씬 더 나은 성과를 얻었다. 그는 올해 이 모델이 전체 시장의 수익률을 웃도는 약 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약 5%를 AI 기반 옵션 전략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50세의 리거는 “AI는 게임 체인저다. AI를 이용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직접 자산 운용에 집중하고 있는 리거처럼, 밀레니엄이나 시타델 같은 헤지펀드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정교한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직접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실험들이 성공한다면, 개인 투자자들이 밈 주식과 파생상품부터 예측 시장에서의 실제 사건에 대한 베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수익을 쫓으면서 팬데믹 이후 번성했던 데이 트레이딩 붐이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저비용 인덱스 펀드와 수수료 없는 증권사들로 이미 크게 바뀐 투자업계 지형에 또 한 번 큰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AI는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을 포착하거나 수년간의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을 운용하는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워온 금융 전문 기업들의 경쟁 우위를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시도들을 자신의 사업에 활용하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인터액티브브로커스, 로빈후드 등은 지난 1년간 새로운 AI 도구들을 출시했다. 리서치 보조 도구에서부터 고객이 외부 모델을 계좌에 직접 연결하고 자동 거래를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 같은 상황을 옹호하는 이들은 AI의 발달로 기존에 일부 계층과 기업들만 누리던 전략을 이제는 개인 투자자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에 사는 25세 앙헬 구티에레즈는 대학을 중퇴하고 전업 투자에 나섰다. 그는 이미 AI를 단순한 리서치 도구 이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티에레즈는 AI가 옵션 거래에서 감정에 휘둘려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잡아주는 수단이라고 본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스캘핑 전략을 사용한다. 이전에는 포지션이 10% 오르면 수익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제는 해당 판단을 AI 에이전트에 맡기기 시작했다. 이 AI는 계좌를 통해 거래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구티에레즈는 만약에 자신이 직접 했다면 너무 일찍 청산했을 포지션에서 최대 50%의 수익률을 거뒀으며, 손실은 10%로 제한하는 트리거도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AI는 내 편향과 두려움, 인간이 거래에 끌고 들어오는 모든 감정을 없애준다”고 말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컴퓨터 보안 애널리스트 아널드 우아만차우카도 비슷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최근 클로드를 이용해 만든 트레이딩 대시보드를 로빈후드 계좌와 연결했다.
그의 시스템은 옵션 데이터 플랫폼 Unusual Whales에서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그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거래를 자동으로 체결한다. 주문이 실행될 때마다 휴대전화로 알림도 보낸다.
그는 “이 시스템이 나 대신 운전대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한 달 동안 약 3000달러를 벌어줬다. 이는 그가 혼자 거래할 때보다 많은 금액이다. 그는 “이제는 내가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명한 위험도 있다. 대부분의 전문 자산운용사조차 장기간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 데이 트레이더는 결국 손실을 본다.
물론 AI가 이를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AI가 투자자들이 모두 같은 호황과 붕괴 국면에서 동시에 사고팔도록 만들거나, 복잡한 거래로 유도하거나, 더 심한 경우 투자자의 돈을 가지고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짐으로써 손실을 더욱 증폭시킬 수도 있다.
20년 넘게 퀀트 트레이딩 분야에서 근무하며 에이전트형 AI와 금융시장을 분석해온 알리시아 비들러는 AI가 헤지펀드의 업무를 실제보다 지나치게 쉬워 보이게 만든다고 말했다.
대형 회사들은 위험 관리 체계를 다듬고 자동화된 시스템에도 강력한 감독 장치가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수년을 투자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나이트 캐피탈 그룹(Knight Capital Group)의 시스템이 통제 불능에 빠져 한 시간도 안 돼 4억 4,000만 달러의 손실을 낸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 같은 리스크를 경계했다.
현재 이스라엘 바르일란대 객원 연구원인 비들러는 “AI가 개인 투자자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생각을 믿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사람들이 놓치는 도구와 기법, 사각지대가 있다는 점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퀀트 금융 및 AI 연구자인 아이린 알드리지는 개인 투자자의 기술 도입이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을 언급했다. 특히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몰리는 대형 유명주 대신 이전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자산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소수 AI 기업이 만든 비슷한 모델에 의존하면서 시장 변동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AI 모델은 같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우 비슷한 모델을 사용하며, 모든 사람에게 매우 비슷한 결과를 내놓는다”며 “그 결과 변동성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Bloomberg.
소프트웨어 회사 영업 담당 임원으로 일하던 조엘 리거는 퇴근 후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 1년 넘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사무실에서 월스트리트의 유명 헤지펀드들이 박사 학위 소지자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데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자동 옵션 거래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애썼다.
그는 파이썬 코드를 직접 짜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략을 테스트했으며 수백 개의 주식을 추적했다. 하지만 결과는 S&P 500 지수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는 결국 이 같은 노력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뒤 이를 접었다.
그러다 인공지능(AI)이 등장했다.
리거는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이용해 자신의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그리고 약 한 시간 만에, 그는 수년간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방법을 생성할 수 있는 복잡한 모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냈다.
처음에는 결과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지난해 리거는 자신의 증권 계좌에 이 모델을 연결하고 소액으로 S&P 500 옵션을 자동으로 거래하게 했는데, 25%의 손실을 기록했다. 그는 이 손실을 잘못된 변동성 데이터와 모델 학습 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이라고 분석했고, 몇 가지 수정과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한 뒤 올해는 훨씬 더 나은 성과를 얻었다. 그는 올해 이 모델이 전체 시장의 수익률을 웃도는 약 1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약 5%를 AI 기반 옵션 전략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50세의 리거는 “AI는 게임 체인저다. AI를 이용하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직접 자산 운용에 집중하고 있는 리거처럼, 밀레니엄이나 시타델 같은 헤지펀드들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정교한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직접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실험들이 성공한다면, 개인 투자자들이 밈 주식과 파생상품부터 예측 시장에서의 실제 사건에 대한 베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수익을 쫓으면서 팬데믹 이후 번성했던 데이 트레이딩 붐이 더욱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저비용 인덱스 펀드와 수수료 없는 증권사들로 이미 크게 바뀐 투자업계 지형에 또 한 번 큰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AI는 시장의 급격한 움직임을 포착하거나 수년간의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을 운용하는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워온 금융 전문 기업들의 경쟁 우위를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시도들을 자신의 사업에 활용하는 기업들도 나타났다. 인터액티브브로커스, 로빈후드 등은 지난 1년간 새로운 AI 도구들을 출시했다. 리서치 보조 도구에서부터 고객이 외부 모델을 계좌에 직접 연결하고 자동 거래를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 같은 상황을 옹호하는 이들은 AI의 발달로 기존에 일부 계층과 기업들만 누리던 전략을 이제는 개인 투자자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에 사는 25세 앙헬 구티에레즈는 대학을 중퇴하고 전업 투자에 나섰다. 그는 이미 AI를 단순한 리서치 도구 이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티에레즈는 AI가 옵션 거래에서 감정에 휘둘려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잡아주는 수단이라고 본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스캘핑 전략을 사용한다. 이전에는 포지션이 10% 오르면 수익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제는 해당 판단을 AI 에이전트에 맡기기 시작했다. 이 AI는 계좌를 통해 거래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구티에레즈는 만약에 자신이 직접 했다면 너무 일찍 청산했을 포지션에서 최대 50%의 수익률을 거뒀으며, 손실은 10%로 제한하는 트리거도 설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AI는 내 편향과 두려움, 인간이 거래에 끌고 들어오는 모든 감정을 없애준다”고 말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컴퓨터 보안 애널리스트 아널드 우아만차우카도 비슷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최근 클로드를 이용해 만든 트레이딩 대시보드를 로빈후드 계좌와 연결했다.
그의 시스템은 옵션 데이터 플랫폼 Unusual Whales에서 정보를 자동 수집하고, 그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거래를 자동으로 체결한다. 주문이 실행될 때마다 휴대전화로 알림도 보낸다.
그는 “이 시스템이 나 대신 운전대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한 달 동안 약 3000달러를 벌어줬다. 이는 그가 혼자 거래할 때보다 많은 금액이다. 그는 “이제는 내가 직접 운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명한 위험도 있다. 대부분의 전문 자산운용사조차 장기간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여러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 데이 트레이더는 결국 손실을 본다.
물론 AI가 이를 바꿀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AI가 투자자들이 모두 같은 호황과 붕괴 국면에서 동시에 사고팔도록 만들거나, 복잡한 거래로 유도하거나, 더 심한 경우 투자자의 돈을 가지고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짐으로써 손실을 더욱 증폭시킬 수도 있다.
20년 넘게 퀀트 트레이딩 분야에서 근무하며 에이전트형 AI와 금융시장을 분석해온 알리시아 비들러는 AI가 헤지펀드의 업무를 실제보다 지나치게 쉬워 보이게 만든다고 말했다.
대형 회사들은 위험 관리 체계를 다듬고 자동화된 시스템에도 강력한 감독 장치가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수년을 투자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나이트 캐피탈 그룹(Knight Capital Group)의 시스템이 통제 불능에 빠져 한 시간도 안 돼 4억 4,000만 달러의 손실을 낸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 같은 리스크를 경계했다.
현재 이스라엘 바르일란대 객원 연구원인 비들러는 “AI가 개인 투자자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생각을 믿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사람들이 놓치는 도구와 기법, 사각지대가 있다는 점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트레이딩 시스템은 변동성이 큰 환경에 맞춰 설계되지 않았다”며 “특히나 하락장에서는 위험이 훨씬 커진다”고 지적했다.
퀀트 금융 및 AI 연구자인 아이린 알드리지는 개인 투자자의 기술 도입이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을 언급했다. 특히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몰리는 대형 유명주 대신 이전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자산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소수 AI 기업이 만든 비슷한 모델에 의존하면서 시장 변동이 더 커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AI 모델은 같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매우 비슷한 모델을 사용하며, 모든 사람에게 매우 비슷한 결과를 내놓는다”며 “그 결과 변동성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 Bloomberg.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BofA, 빅테크 capex와 FCF 관련
- 28년까지 FCF 적자율이 더 확대될 것(일부 전망은 28년부터 급격한 FCF 흑자전환)
- CSP의 RPO 급증은 capex 지속성을 담보할 것
- 프론티어랩의 매출성장이 급격히 가속화될 것
1. AI 설비투자와 지출 증가
- 급격히 상향된 전망 : 2026년과 2027년 AI 설비투자(Capex)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78%, 35% 상향 조정
- 하이퍼스케일러 지출 : 2026년 전체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는 8,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80% 증가한 수준. 2027년에는 다시 38% 늘어난 1조2,000억 달러에 이를 것
- 주요 수혜 분야 : 반도체 산업 내에서는 컴퓨팅, 메모리, 반도체 장비, 전력반도체, 광통신 부품이 핵심 수혜 분야
2. 수요 가시성과 고객 수주잔고
- 대규모 구매 약정 : 상위 4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다년간 클라우드 구매 약정과 수주잔고는 합계 2조3,000억 달러 이상으로, 전분기 대비 16% 증가
3. 재무적 영향과 FCF
- FCF 압박 :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클라우드 설비투자는 영업현금흐름의 100~115%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합산 FCF 마진은 2026년 약 -1%, 2027~2028년에는 -5~-6%까지 하락할 전망
4. 개선되는 AI 투자수익률 :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세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및 AI 사업의 마진도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 예를 들어 AWS의 AI 서비스 매출과 자체 반도체 매출은 각각 연환산 기준 250억 달러를 넘어섬
5. 프런티어 AI 연구소의 고속 성장 : - 주요 AI 연구소들은 빠르게 규모를 확대. OpenAI는 매출이 2025년 130억 달러에서 2030년 2,83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 에이전트형 업무로의 전환 : 단순한 대화형 AI에서 토큰 사용량이 훨씬 많은 에이전트형 업무로 전환되면서, 생성되는 토큰 수는 기존 대비 10배에서 최대 1,000배까지 증가할 수 있음. 이에 따라 클라우드의 수익모델도 사용자 좌석 수에 기반한 과금에서 실제 사용량 기반 과금으로 이동하며, 장기적인 컴퓨팅 수요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
- 28년까지 FCF 적자율이 더 확대될 것(일부 전망은 28년부터 급격한 FCF 흑자전환)
- CSP의 RPO 급증은 capex 지속성을 담보할 것
- 프론티어랩의 매출성장이 급격히 가속화될 것
1. AI 설비투자와 지출 증가
- 급격히 상향된 전망 : 2026년과 2027년 AI 설비투자(Capex)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78%, 35% 상향 조정
- 하이퍼스케일러 지출 : 2026년 전체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는 8,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대비 80% 증가한 수준. 2027년에는 다시 38% 늘어난 1조2,000억 달러에 이를 것
- 주요 수혜 분야 : 반도체 산업 내에서는 컴퓨팅, 메모리, 반도체 장비, 전력반도체, 광통신 부품이 핵심 수혜 분야
2. 수요 가시성과 고객 수주잔고
- 대규모 구매 약정 : 상위 4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다년간 클라우드 구매 약정과 수주잔고는 합계 2조3,000억 달러 이상으로, 전분기 대비 16% 증가
3. 재무적 영향과 FCF
- FCF 압박 :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클라우드 설비투자는 영업현금흐름의 100~115%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합산 FCF 마진은 2026년 약 -1%, 2027~2028년에는 -5~-6%까지 하락할 전망
4. 개선되는 AI 투자수익률 :
-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세 자릿수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및 AI 사업의 마진도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 예를 들어 AWS의 AI 서비스 매출과 자체 반도체 매출은 각각 연환산 기준 250억 달러를 넘어섬
5. 프런티어 AI 연구소의 고속 성장 : - 주요 AI 연구소들은 빠르게 규모를 확대. OpenAI는 매출이 2025년 130억 달러에서 2030년 2,83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 에이전트형 업무로의 전환 : 단순한 대화형 AI에서 토큰 사용량이 훨씬 많은 에이전트형 업무로 전환되면서, 생성되는 토큰 수는 기존 대비 10배에서 최대 1,000배까지 증가할 수 있음. 이에 따라 클라우드의 수익모델도 사용자 좌석 수에 기반한 과금에서 실제 사용량 기반 과금으로 이동하며, 장기적인 컴퓨팅 수요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