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35.4K subscribers
25.5K photos
286 videos
10.7K files
9.36K links
이 채널의 모든 내용들은 투자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지 직접 매수매도 추천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곳에 올라오는 모든 글은 믿을만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 되지만 그것이 완벽하고 정확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곳의 글을 바탕으로 투자하였을 경우 모든 책임은 투자가에게 있는 것입니다

문의 jasonk0402@naver.com
Download Telegram
현대백화점 🏬💰


제이피모건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 목표주가: 22만원 → 19만원 하향


한국 백화점업계 2Q 실적시즌의 포문을 연 현대백화점, 다소 부진한 실적이었으나 투자논리를 흔들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약 7% 하회했으나 주원인은 비핵심 사업인 지누스 손실(-270억원, JPMe -200억원 대비 부진).

백화점 영업이익(1,100억원, +60% YoY)은 대체로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전일 주가반응(-7% vs KOSPI +4%)을 보면 바이사이드 기대치는 더 높았던 것으로 추정. 지누스가 실망 요인이었지만 경영진은 예상보다 건설적인 톤 — 손실이 2분기에 명확히 저점을 찍었고 6월 종료 시점 개선세, 3분기 진행 모멘텀 개선, 연말까지 비용절감을 통한 정상화 계획 언급.

다만 매크로 변동성(코스피 약세, 원화 강세) 속 한국 소비 가시성 확보를 위해 월별 SSSG(기존점 성장률)가 여전히 핵심 변수.


2027E P/E 6.7배에서 이미 상당한 신중함이 반영됐다고 판단

최근 2주간 -20% 조정(KOSPI -3%, 신세계 -21%/롯데 -12% 대비). EPS 하향(-6% FY27E/28E) 반영해 목표주가 19만원으로 하향하나 여전히 상당한 리레이팅 여력 존재, Overweight 유지. 이번 실적의 피어 전이효과는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3가지 수요 업사이클 모두를 포착할 수 있는 입지와 개선 중인 자회사를 보유한 신세계를 여전히 최선호주로 제시.

2Q 실적 상세

연결 순매출 1.07조원(-1%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백화점(+9%)·면세점(+6%) 견조했으나 지누스 부진(-36%)이 상쇄. 연결 영업이익 790억원(-9% YoY)으로 컨센서스 약 -7% 미스, 지누스가 주 부진 요인(재고 소진을 위한 프로모션 확대로 -270억원 영업손실). 지누스 제외한 핵심사업(백화점+면세)은 대체로 컨센서스 부합.

백화점 SSSG는 1분기 10%에서 2분기 약 17%로 가속(다만 명품·가전 성장이 총매출 성장률은 7.5%로 다소 완화). 외국인 매출은 2분기 종료 시점 +92% YoY로 모멘텀 지속, GMV 비중 8.6%(1분기 6%에서 확대). 백화점 영업이익 1,100억원, 강한 오퍼레이팅 레버리지로 마진 200bp YoY 개선. 면세점은 신규 공항 DF2 매장 기여 시작으로 총매출/영업이익 QoQ +45%/+82% 견조.

경영진 코멘트 — 백화점 기저부담 vs 지누스 저점 확인

지누스: 고정비 절감, 프로모션 축소, 안정적 투입원가, 점진적 매출회복을 바탕으로 4Q26E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 재확인(관세환급 영향 포함). 백화점: 7월 SSSG 약 10%(6월 14% 대비 둔화, 전년 높은 기저 영향), 외국인 매출성장은 +86% YoY로 견조 유지. 하반기는 기저 부담 증가로 경영진 다소 신중한 톤.

목표주가 및 밸류에이션

DCF 기준 Jun-27 목표주가 19만원(-14%), WACC 9.5%·무위험수익률 4%·베타 0.87·영구성장률 1% 가정. 2027E P/E 10.8배 내재.

투자논리(Investment Thesis)

한국 3위 백화점 사업자(연간 GMV 기준). 판교점은 국내 대형 메모리 기업 상여금 지급의 직접 수혜, 본점(압구정)·무역센터점은 자산효과(wealth effect) 포착에 유리한 입지. 경쟁사의 2027년초 일부 점포 폐점 가능성도 추가 수요 견인 요인. 자회사 레벨에서는 면세점의 선별적·절제된 운영에 따른 안정적 이익성장 예상, 지누스 손실축소 실행력은 지속 모니터링 필요.
❤8👍1👏1
LG유플러스📡💻

골드만

투자의견: Neutral 유지 | 목표주가: 17,000원


2분기 연결매출 3.7조원(GSe/BBGe 대비 -5%), 영업이익 3,450억원(GSe/BBGe 대비 +9%/+10%). 경영진에 따르면 설비이용료 등 일회성 이익 약 250억원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3,200억원 초과 — 정상화 영업이익 기준으로도 GSe/컨센서스를 각각 +1%/+3% 상회하며 견조한 기초체력 확인. 비용 흐름도 우호적(마케팅비 QoQ -7%, 인건비 YoY -2%, 2025년 구조조정 효과).


부문별 실적

무선서비스 매출 +1.2% YoY — 2025년 4월말부터 SKT발 가입자 유입 수혜 기저 부담으로 둔화

스마트홈 매출 +4.3%(브로드밴드 +7.6% 견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가 핵심 성장동력, +8.6% — 코로케이션 매출 증가로 AIDC(AI데이터센터) 부문 약 +29% 성장


컨퍼런스콜 주요 내용

1️⃣ FY26 별도기준 서비스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약 2%) 달성 자신감 — 상반기 +3.4% 성장했으나 2H25 높은 기저로 하반기는 둔화 예상

2️⃣ 신규 AIDC 용량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 — 랙 공간 가격 상승 및 AI워크로드에 따른 전력사용량 증가 뒷받침

3️⃣ 주주환원 지속 — 중간배당 8% 증가(주당 270원), 소각 전제 900억원 규모 자사주매입


AIDC 투자 계획 🏗

파주 AIDC 캠퍼스에 약 2조원 투자 계획
— 유입전력 200MW, IT부하 128MW 규모로 2027-28년 순차 오픈 예정. 외부자금 조달 없이 투자, 연간 capex를 EBITDA 이내로 유지하며 자가보유 용량은 임대·DBO(설계-건설-운영) 모델로 보완할 방침.

GS 시각: 명확해진 건설 일정, 기존 AIDC 사업의 견조한 성장, 개선되는 가격 전망은 긍정적으로 평가. 다만 계약된 수요, 가동률 램프업 속도, 프로젝트 단위 마진, capex 강도 대비 기대수익률에 대한 가시성은 여전히 제한적 — 현 단계에서는 파주 AIDC 캠퍼스에 대한 추가 밸류를 부여하지 않음.


Neutral 유지 이유

개선되는 실적, AIDC 옵션 가치, 주주환원이 밸류에이션 및 용량확장에 따른 실행 리스크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방법론

P/E 기반 12개월 목표주가 17,000원. 목표 P/E 9배(NTM 기준)는 5G 시대 내내 SK텔레콤이 지속적으로 거래되어온 역사적 NTM P/E 수준에서 도출.


상방 리스크:

①데이터센터 사업의 예상보다 빠른 램프업 ②시장점유율 트렌드의 파괴적 변화 ③예상보다 나은 비용통제에 따른 오퍼레이팅 레버리지 확대 ④현재 가시성이 제한적인 비통신 신사업발 업사이드
하방 리스크: ①낮은 5G 요금제 도입을 위한 정부 압박 ②예상치 못한 경쟁 심화
❤8🔥3👏1
테크 공동묘지에서 노다지를 파내는 기업
'벤딩 스푼스(Bending Spoons)'


출처: MoneyWeek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 벤딩 스푼스(Bending Spoons)가 최근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 260억 달러(약 35조 원)를 인정받으며 월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디지털 픽서): 이 회사는 한때 유행했으나 쇠퇴한 테크 기업이나 앱을 채무를 활용해 싸게 사들인 뒤, 과감한 구조조정과 제품 전면 개편을 거쳐 수익성을 극대화합니다. 인수 목록에는 노트 앱 에버노트(Evernote), 티켓 예매 사이트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위트랜스퍼(WeTransfer), 비메오(Vimeo), 한때 인터넷의 공룡이었던 AOL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공 비결 (스푼너 컬처): 영화 매트릭스의 "스푼은 없다(정신으로 현실의 규칙을 꺾는다)"라는 대사에서 이름을 따온 이 기업은, 지난해 80만 명의 지원자 중 단 286명(합격률 0.04%, 하버드 입학보다 어려움)만을 선발한 최정예 젊은 인재('스푼너') 군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인수 기업에 침투해 신속하게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비판자들은 과도한 부채와 재무적 투명성 부족을 지적하지만, 침체된 테크 자산을 고수익으로 전환하는 탁월한 실행력으로 사모펀드와 테크 기업의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5😁4🤩1
👍3❤2🔥1
👍4🍌1
2조 505억
🤬7👍5😁2
😁8☃2🤔2
하이일드의 2막: AI가 드러낸 Credit Quality

KKR


핵심 메시지

오늘날 글로벌 하이일드 시장에서 저평가되는 두 가지 품질 차원이 있음 — 첫째는 듀레이션, 둘째는 구조적 선순위성(structural seniority).

미국 하이일드는 사상 최고치인 BB등급 비중 57%, 유럽은 68%로 투자자들이 매력적인 수익률을 유지하면서도 더 높은 Credit Quality에 접근 중이며 콜프로텍션이라는 구조적 이점도 추가로 확보.

소프트웨어·서비스 섹터 비중은 하이일드가 약 3%에 불과(레버리지론 13%, 직접대출 20%+ 대비) — 다른 레버리지파이낸스 시장을 짓눌러온 섹터 편중 리스크를 하이일드는 상대적으로 회피.

스폰서들도 대출시장 기술적 여건이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채권시장이 제공하는 확실성에 갈수록 비용을 지불할 가치를 느끼는 추세.

이 세 요소(구조적 품질·섹터 분산·발행사 수요 증가)의 결합이 "하이일드의 2막"이 시작됐다는 의미.


Credit Quality 스토리 —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님 📈

하이일드는 지난 10년간 연 0.9% 성장에 그치며 정체돼있었으나, 최근 구조적 품질 개선·발행사 선호 변화·대출/직접대출 시장 여건 경색이 동시에 맞물리는 중.

"정크본드"라는 과거의 라벨은 더 이상 오늘날 시장을 대변하지 못함 — 미국·EU 하이일드 모두 사상 최고 수준의 BB등급 비중(약 57%/68%)으로 이제 투자등급 유니버스에 더 가까운 Credit Quality를 보유.

코로나19 시기 하락천사(fallen angel)들이 최고 품질 레버리지 차입자들의 하이일드 시장 유입을 촉진한 계기가 됨. 미국 BB버킷은 2026년 1월 1.19조달러 → 5월 1.25조달러로 성장한 반면, CCC버킷은 2,130억달러 → 1,930억달러로 축소.


저평가된 두 가지 품질 차원

듀레이션: 실효듀레이션 약 3년으로 15년래 최저 수준(장기평균 약 4년 대비 낮음). 스프레드는 GFC 이후 96백분위로 타이트해 보이나, 듀레이션 조정 시 74백분위로 헤드라인 수치보다 덜 타이트한 그림

구조적 선순위성: 1순위 담보채가 사상 최고인 33% 비중 차지, 총 담보채 비중은 미국 36%·EU 38%에 근접. 미국 데이터센터 파이낸싱 시장(지수의 약 3%, 거의 전부 담보부)의 성장이 최근 이 추세의 기여요인

소프트웨어 매도 사태가 이 논지를 입증 — 소프트웨어는 미국/유럽 하이일드의 약 3% 비중에 불과(미국 레버리지론 13%, 미국 직접대출 20%+ 대비). AI발 디스럽션 우려로 소프트웨어 크레딧이 전반적으로 재조정될 때, 소프트웨어 대출 매수호가가 4년래 최저치로 하락, 소프트웨어/비소프트웨어 대출 호가 격차가 1분기말 8포인트 이상으로 확대됐으나 하이일드는 구조적으로 낮은 소프트웨어 비중 덕에 상대적으로 훨씬 잘 버팀.

Credit Quality 스토리는 신용등급에 그치지 않고 공시·보고 수준까지 이어짐 — 하이일드채는 증권법(144a등록)에 따라 등록되므로 발행사는 통상 더 높은 수준의 공시 의무(공모안내서, 분기 실적발표, 다수의 경우 완전한 10-K·10-Q 제출)를 부담.


파이낸싱 지형의 변화 🔄

역사적으로 하이일드는 많은 스폰서들에게 첫 선택지가 아니었음 — 콜프로텍션 경제성, SEC 등록에 따른 추가 절차,

유연한 변동금리 구조 선호로 레버리지론과 최근에는 직접대출이 스폰서 백드 거래의 기본 조달채널이었음.

그러나 CLO 수요가 더 까다로워지고 직접대출 조건·리스크가 경색되면서, 채권시장이 제공하는 실행 확실성의 가치가 부상.

최근 거래 활동이 이를 반영 — 미국 하이일드 발행은 2026년 4월 7개월래 최고치, 연초 이후 BB등급 발행 비중 39%로 동기간 사상 최고.

7월초 기준 연초 이후 프로포마 발행규모 1,890억달러로 전년 동기 1,570억달러 대비 +20%+. 유럽에서도 BB 하이일드 12개월 추적 발행량이 연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 근방을 유지 — 6월 월간 기준 BB등급 비중이 59%로 급등(5월 30%에서), 단일B 발행은 15개월래 최저인 9% 미만으로 급감.

과거 대출시장에서 전액 조달됐을 거래들이 이제는 채권시장 참여가 필요한 경우 증가 — EA스포츠, 씰드에어가 최근 대표 사례로, 대출시장 단독으로는 거래를 소화 못해 채권시장 참여로 성사됨. 이는 고립된 사건이 아니라 구조적 신호로 판단.

대출시장의 약 7%가 2년 내 만기 도래(1,000억달러+ 규모)해 하이일드가 더 나은 옵션인지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며, 하이일드 시장 자체도 약 10%가 향후 2년내 만기(GFC 이전 이후 최고 비중).

Asurion 사례 — 작년까지만 해도 대출전용 발행사(약 120억달러, 6개 트랑슈)였으나 2026-28년 만기가 임박하고 기존 투자자 다수가 한도에 도달하자 하이일드로 전환, 33억달러 담보부채권 발행으로 기존 트랑슈 상환 → 대출시장 신뢰 회복 및 이후 리파이낸싱 비용 절감의 선순환 창출.


투자자에게 주는 시사점 💡

오늘날 하이일드 투자 논거는 스프레드 압축에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익경로를 가진 구조적 자산배분 재편 테제. 미국·유럽 하이일드는 섹터구성·발행사군·금리사이클 타이밍이 서로 달라 동조화되지 않으므로 두 시장을 결합하면 각각 단독보다 분산효과 추가.

수익률 자체: ICE BoA 하이일드지수 현재 약 7.3% — 고정금리 확실성이 갈수록 가치를 인정받는 시점에 매력적인 절대수익. 유럽은 약 5.5%(환헤지 투자자는 캐리 약 150bp 추가)

미국 모닝스타 LSTA 레버리지론지수 수익률은 현재 8.1%로 하이일드채 대비 약 100bp 높으나, 품질 상향 의사가 있는 투자자에게 이 프리미엄은 더 이상 우수한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오버행·CLO 기술적 압박·서류 관련 우려가 누적된 결과 — 즉 대출시장이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은 정확히 더 큰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

구조에 내재된 옵션가치: 발행사 조기 리파이낸싱 시 할인가 매수 투자자는 모델링된 최악수익률(yield to worst)을 크게 상회하는 수익 확보. 콜되지 않고 액면가 이상 유지되는 채권은 쿠폰이 지속 복리로 쌓임. M&A 활동 가속 시 할인가 보유 채권이 액면가에 콜되며 스프레드 압축만으로는 나올 수 없는 IRR 창출

결론: 하이일드를 저비중하거나 몇 년간 논지를 재검토하지 않은 배분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가 이 시장이 실제로 변모한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지 되짚어볼 시점. 구조적 품질은 개선되고 있고, 발행사 수요는 늘고 있으며, 감수하는 리스크 단위당 절대수익은 매력적인 제안 — 1막이 10년에 걸쳐 만들어졌다면, 2막은 이미 진행 중.
❤14🤯2🤔1
2026 FIVB Volleyball Girls' U17 World Championship
🔥8❤1
❤11🤔2
🔥11❤1
코리아 킥스타트

골드만

KOSPI는 지속된 변동성과 외국인 매도세 속에 5% 하락. 업종별로는 건설·소프트웨어·화학이 상대적 강세, 테크·보험·증권이 가장 부진했음. 외국인 순매도는 주로 테크 업종에서 발생.


📊 이익 전망

KOSPI 12개월 선행 EPS는 +2.3% 상향 조정. 제약 업종이 가장 큰 폭의 상향, 증권 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향을 기록.


💱 환율 및 심리 지표

원화는 달러 대비 1.5%, 유로 대비 1.8% 강세였으나 엔화 대비로는 2.3% 약세. 한국 주식 리스크 바로미터(GSSRKERB)는 -1.1로 여전히 위험 회피 구간에 머무름.


🔍 이번 주 핵심 차트 ① — 급락에도 긍정적 전략 관점 유지

KOSPI는 6월 22일 고점 대비 39% 급락 후 7월 31일 사상 최대폭인 18% 반등. 이 변곡이 추세적 하락의 시작인지, 큰 강세장 내 급격한 조정인지 판단하기 위해 메모리 반도체, 개인 신용(레버리지), 비메모리, 시장 리스크/리워드 구도를 점검한 결과, 현재 시장은 실제 펀더멘털보다 더 부정적인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결론.

이에 따라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과 KOSPI 12개월 목표치 12,000pt를 유지. 핵심 테마주, 애널리스트 매수 등급 종목, 리스크 리버설 옵션 전략을 선호.


🔍 이번 주 핵심 차트 ② — ERLI 점검 (이익수정 선행지표)

역내 이익 모멘텀은 여전히 긍정적이나, ERLI는 매크로 활동 둔화로 인해 이익 상향 추세가 완만해지고 있음을 시사.

한국의 이익 상향은 지속되겠지만 제조업 PMI 확장 둔화, DRAM 가격 상승률 및 수출 증가율 감속을 감안하면 그 속도는 완만해질 전망.
❤17👍3🔥1😁1
글로벌 메모리 마켓

제이피모건


📌 핵심 결론

주가 조정은 끝났지만 메모리 공급 위기(쇼티지)는 여전히 진행 중. 3Q26의 25% 조정은 기대치 리셋 과정이며, 메모리 업종에 대한 강세(비중확대) 의견 유지. 선호 순위는 한국(단기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일본 키오시아, 대만 난야/윈본드.


📈 메모리 TAM 상향 및 수급 전망

CoWoS 및 PC/서버 가정 반영으로 FY26~28E 메모리 TAM을 기존 대비 4~8% 상향. 공급부족은 향후 2년간 지속되며, 27년에 부족 정도가 심화된 뒤 28년에 소폭 완화 전망.

내년 bid-to-supply 비율은 70~80% 수준(팬데믹 피크 당시 90% 대비). GPU에서 CPU로 확산되는 메모리 수요는 투자자들이 과소평가한 부분으로, 수요 상향의 잠재 요인.


🔧 콘텐츠 최적화 = 부족에 대한 대응 기제

SOCAMM 용량 축소(CPU당 1.5TB→768GB), Rubin Ultra HBM 다운스펙(16-Hi→8/12-Hi HBM4E)은 고객사가 공급부족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해석. 콘텐츠 최적화 자체는 수요에 부정적이나, AI 실리콘 생산 확대(AI CPU 유닛 TAM 155% CAGR)가 이를 상쇄. 공급부족의 본질은 불변이며 다운사이클 신호가 아닌 건전한 조정으로 판단.


☁️ CSP capex와 메모리 가치 비중

2Q26 AWS/MSFT/GCP 합산 클라우드 매출 1,060억 달러(+43% y-y, 가속 지속), 실적 후 3대 CSP+메타 capex 컨센서스 6%/17% 상향. CSP capex 내 메모리 가치 비중은 AI 이전 10% 미만에서 26E 31%, 27E 49%로 상승 전망. 다만 50% 초과 수준은 투자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구간으로, 지속가능성 인정에는 추가 하이퍼스케일 capex가 필요.


🏭 공급 확대는 수요를 못 따라감

DRAM WSPM은 25년말 1.9M에서 28년말 2.85M으로 확대 전망이나 여전히 수요에 미달. 팹 착공~양산까지 2~2.5년 리드타임, HBM 다이 페널티(3~4배), HBM 웨이퍼 비중 확대(28년말 32%)가 공급 성장 제약 요인. 28년 수급 균형에는 약 300K의 추가 웨이퍼 캐파가 필요하나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 LTA(장기공급계약) 디테일

2QCY26 실적에서 드러난 LTA 조건은 메모리 업체에 유리 — 선수금 비중 20~25%, 물량 커버리지 50~70%는 강한 협상력의 증거.

가격 구조는 여전히 불투명하나, 유연한 가격 체계로 부족 시장의 업사이드를 향유하되 가격 곡선은 완만해질 전망(DRAM ASP: 26E +235% 랠리 후 27/28E +29%/+7%). LTA 대부분은 AI/서버향으로 30~40% 가격 프리미엄 보유.


🧱 FMS 2026 — "메모리 월"이 여전히 핵심 병목

긴 컨텍스트, KV 캐시, 에이전틱 워크로드로 저비용 메모리/스토리지 계층에 대한 관심 가속. NAND 기반 솔루션(eSSD, HBF)에 명확한 호재, CXL 메모리 풀링을 통한 DRAM에도 완만한 호재. HBM과 SSD 사이 신규 계층인 HBF(적층 NAND, 최대 512GB, 0.4~3TB/s)가 주요 테마였으나 생태계/소프트웨어 지원이 관건.


🔥 HBM — 쇼티지 완화되나 여전히 부족

Rubin/Rubin Ultra 스펙 하향을 반영해 26~28E HBM 비트 수요를 4~19% 하향했음에도, 26~28E 내내 두 자릿수(%) 부족 지속 전망.

27E 블렌디드 ASP는 +42% y-y로 시장의 2배 기대 대비 보수적 견해 유지. 삼성전자는 HBM4 순항과 AVGO와의 2,000억 달러 이상 LTA(90~95% ASIC용 HBM 추정)로 27/28E HBM 점유율 37~38% 도달 전망.


💰 주주환원 — 리레이팅의 촉매

과거 2% 미만이던 배당수익률이 크게 변화할 전망.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향후 2년간 특별배당·자사주 매입으로 16~20% 현금수익률 가능. LTA로 확보된 내구성 있는 이익과 높은 마진이 뒷받침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 동인으로 판단.


🇨🇳 중국 경쟁 리스크

CXMT는 28E 기준 캐파/비트 점유율 16%/11%까지 성장 전망이나, 선두 업체와 2~3년 기술격차 및 약 60%의 비트/웨이퍼 열위로 고급 메모리(고밀도 서버 DRAM, HBM3E 이상) 공급 유입은 제한적.

반면 YMTC의 NAND는 기술격차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 NAND 쪽 과잉공급 리스크가 더 큼. YMTC의 DRAM 진출 검토는 오히려 NAND 수급에는 긍정적.


⚡️ 향후 핵심 촉매

AI capex 및 수요 업데이트(메모리 주가는 CSP capex 트렌드와 높은 상관), 2) 메모리 스펙 개발 업데이트(공급 가용성에 따른 상향/하향), 3) 주주환원 정책 발표.
❤15🔥3👏2😁1
HD현대중공업🚢⚡️

제이피모건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 목표주가: 71만원 (Dec-27)


HD현대중공업이 미국 Corban Energy Group으로부터 AI데이터센터(AIDC)용 힘센(HiMSEN) 엔진 1.3GW 규모, 9,560억원 수주를 공시.

연초 이후 두 번째 AIDC 수주(4월 Aperion Energy Group의 6,270억원에 이어)로, 고객사 문의가 최근 몇 달간 실제 수주로 꾸준히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엔진 생산능력 확대 계획에 긍정적 신호로 판단.

구체적 증설 계획은 아직 대기 중이나(현재 연간 4행정 엔진 생산능력 약 3GW), 견조한 핵심사업 전망과 함대·AIDC·FDC 등 다양한 옵션가치에 따른 이익 상방여력을 근거로 긍정적 시각 유지.


수주 상세 📋

9,560억원 규모 수주는 9.6MW급 4행정 힘센 엔진 130기(총 약 1.3GW)를 Corban Energy Group에 공급, 현장 AIDC 전력생산용으로 사용. 이번 수주로 AIDC 엔진 수주잔고는 약 1.6조원 — 1H26말 기준 엔진기계사업부(EMD) 전체 수주잔고의 약 20% 차지. 납품 일정은 2028-2030년(2028년 26기, 2028-29년 각 52기), 실적 기여 정점은 2029-2030년 예상.


시사점

4월 Aperion Energy 수주(21MW급 33기, 684MW, 6,840억원)와 비교 시 MW당 계약가치는 8-9억원 수준으로 견조 유지 — 미국 내 전력망 제약 및 공급망 병목 상황에서 엔진 제조사들의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 회사도 잠재적 AIDC 엔진 수주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몇 개월간 지속 모니터링 예정.


주가 흐름 및 다음 모멘텀

수주 발표에 힘입어 금일 주가 +4%(KOSPI +1% 대비 강세). 최근 2Q26 실적콜에서 언급했듯, 회사는 원활한 실행을 위한 관련 밸류체인 조성과 함께 증설에 대한 의지를 표명 — 함대·FDC 수주와 함께 다음 핵심 촉매가 될 것으로 판단.


연초 이후 AIDC 엔진 수주 비교

Aperion Energy Corban Energy
계약일 4/22/2026 8/10/2026
수주금액 6,271억원 9,560억원
수량 33기 130기
엔진타입 H54GV 힘센 H35GV 힘센
공급 MW 684MW 1,250MW
MW당 엔진가치 9억원 8억원

투자논리(Investment Thesis)

신조선 계약활동 둔화 및 신조선가 정체로 조선업 고점 우려가 일부 있으나, HD현대중공업은 ①함대 기회(미국·비미국) ②미국 LNG 프로젝트 ③친환경 선박 수요 ④잠재적 AIDC 관련 엔진 수주에 힘입어 업황 업사이클의 지속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 실적 측면에서는 연속적인 강한 실적 발표 이후, 생산효율성 증가 및 개선되는 수주 믹스로 역사적 최고 영업이익률 시험 예상.


밸류에이션 방법론

2027E 수주잔고 대비 P/오더북 배수 0.89배 적용(KSOE 2007년 고점 배수 약 1배 대비) — Dec-27 목표주가 71만원 산정.

하방 리스크: ①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교역량·신조선 수요 부정적 영향 ②원자재·인건비 상승
❤13👍3
JYP 엔터 🎤🎵

골드만


투자의견: Neutral 유지 | 목표주가: 51,000원 → 46,000원 하향 (-3% 하방 내재)



8/10, 트와이스 정연이 SNS를 통해 JYP를 떠나 연기 중심 소속사 VARO Entertainment로 이적한다고 발표하면서도 트와이스에 대한 헌신은 유지하겠다고 밝힘.

그룹의 두 번째 재계약 시점에 나온 이 소식은 분리형 매니지먼트 구조(멤버가 개인활동을 위해 원소속사를 떠나되 그룹활동은 유지하는, 엔터업계의 흔한 방식)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그룹 활동 빈도에 대한 가시성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판단.

개별 멤버 이탈로 인한 직접적 실적손실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더 중요한 질문은 분산된 매니지먼트 구조가 트와이스 그룹활동의 빈도·규모를 축소시키는가임.

아직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 계약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로, 잔여 멤버 지위·계약 경제성·향후 활동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오버행으로 남을 가능성 — 특히 트와이스가 JYP의 콘서트·MD 수익화에서 차지하는 중요도 대비 신인 아티스트 파이프라인은 아직 제한적 규모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함.

이번 사안은 JYP 투자논리의 핵심 하방 리스크와 일치 — JYP 실적이 성숙한 핵심 IP에 집중된 반면 신인 아티스트들은 아직 충분히 스케일업되지 않아 레거시 아티스트 활동의 변동성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반대로 HYBE(Buy)는 다수 레이블 포트폴리오와 젊은 아티스트들의 지속적 스케일업으로 더 강한 실적 다각화를 갖추고 있어, 단일 성숙 IP의 재계약 리스크에 대한 완충력이 더 우수하다고 판단해 선호.


무슨 일이 있었나

정연은 SNS에 손편지 형식으로 약 11년만에 JYP를 떠나 VARO Entertainment에서 새 챕터를 시작한다고 발표.

본인과 신규 소속사 모두 트와이스 멤버로서 그룹활동을 지속한다고 언급. 다만 YG-블랙핑크 간과 유사한 "그룹 전용 계약"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 — 트와이스 활동을 관장할 계약 프레임워크 및 나머지 8명 멤버의 지위는 미공개.

6월 정연의 이적 가능성이 처음 보도되고 이후 다른 멤버들 관련 유사 보도가 이어진 터라, 8/10 JYP 주가는 +1.2%로 마감하며 추가 서프라이즈는 제한적이었음을 시사.


GS 시각


분리형 매니지먼트 구조 가능성 — 정연·VARO 모두 트와이스 활동 지속을 언급한 점은 YG가 그룹활동을 유지하고 멤버들이 외부에서 개인활동을 하는 블랙핑크 계약구조와 방향성이 유사. 다만 YG의 공식 그룹계약 발표 이후 나온 블랙핑크 사례와 달리, JYP는 아직 트와이스 전 멤버를 아우르는 포괄계약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

개인 경제성 손실은 제한적이나, 그룹 활동량이 핵심 리스크 — 개별 멤버의 IP·협상력이 커질수록 개인활동이 경제적·전략적으로 더 매력적이 되면서 이런 분리형 구조는 성숙한 그룹에서 더 흔해짐. JYP 입장에서는 앨범·콘서트·MD·라이선싱을 통한 트와이스 그룹레벨 수익화가 더 중요한 경제성.

팬 수요가 건재하더라도 여러 소속사 간 일정 조율이 컴백·투어 계획의 예측가능성을 낮추고 그룹활동 빈도·규모를 제약할 수 있음.

2026년 추정 기준 트와이스는 JYP 음악매출의 약 8%, 콘서트매출의 약 21% 차지 — 가정적으로 트와이스 그룹활동이 25% 감소할 경우 음악·콘서트 매출이 각각 약 2%/5% 기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 (MD·라이선싱·오퍼레이팅레버리지 효과 제외).

다만 계약기간·최소활동 의무·수익배분 조건·2027년 일정에 대한 가시성이 없어 최종 영향은 정량화하기 어려움.

후속 파이프라인은 아직 유사한 수익화 규모에 도달 못함 — JYP 신인 아티스트들은 성장 중이나, 2023년 이후 데뷔한 아티스트 중 개별 앨범판매 100만장을 돌파한 사례는 아직 없음. NEXZ·킥플립의 최근 발매작 초동판매량은 각각 약 44.5만장·45.6만장.

반면 HYBE는 2023-25년 데뷔 코호트(보이넥스트도어·TWS·코르티스) 각각에서 밀리언셀러 싱글을 배출 — JYP의 신생 IP가 성숙 IP(트와이스·스트레이키즈) 활동의 의미있는 감소를 흡수하기에는 아직 충분히 스케일업되지 않았음을 시사.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오버행 지속 가능 — 회사는 아직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 회사 측에 따르면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보여 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잔여 멤버 계약지위·그룹레벨 경제성 구조·향후 활동 케이던스에 대한 불확실성이 단기 오버행으로 남을 가능성.


밸류에이션

Neutral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51,000원→46,000원 하향(-3% 하방 내재). NTM P/E 12.6배 적용(기존 14배) — 목표배수 12.6배는 글로벌 뮤직 피어 평균(14배) 대비 10% 할인이며, 이는 유사 아티스트 계약 이벤트(블랙핑크, 엑소-첸백시)에서 관측된 평균 약 7~13% 주가조정폭을 반영.
❤10🤬3👍1😢1😭1
❤3😁2👍1
■ 오늘스케줄 - 08월 11일 화요일

펄어비스 실적발표
신세계 실적발표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발표
CJ제일제당 실적발표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시프트업 실적발표
NC 실적발표
NHN 실적발표
GS 실적발표
GKL 실적발표
HL D&I 실적발표
펌텍코리아 실적발표
휴온스 실적발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발표
바텍 실적발표
레이언스 실적발표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일본 증시 휴장

한국 8월1~10일 수출입

미국 7월 NFIB소기업낙관지수, 기존주택매매, ADP주간고용변화

국무회의 개최
반도체 특별법 시행
현대건설, '1.3조규모' 신반포2차 재건축 도급계약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SKC, 'SK피아이씨' 매각 돌입… "SKC, 화학사업 정리 수순"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26년 14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기도산업 공모청약
이마트 변경상장(주식교환ㆍ이전)
지엘팜텍 변경상장(주식병합)
신세계푸드 상장폐지
사조동아원 거래정지(주식병합)
CSA 코스믹 거래정지(주식분할)
영화금속 거래정지(주식병합)
프리티 거래정지(감자)
윈하이텍 추가상장(유상증자)
대동기어 추가상장(유상증자)
제이케이시냅스 추가상장(유상증자)
한화솔루션 추가상장(유상증자)
에이전트AI 추가상장(유상증자)
로킷헬스케어 추가상장(CB전환)
한성크린텍 추가상장(CB전환)
NAVER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코스모로보틱스 보호예수 해제
테크엘 보호예수 해제
❤6👍4
2조 398억
🤬7👍3🤔1
Monthly Macro Insights — August 2026 _ rothschild.pdf
2.7 MB
월간 매크로 인사이트 🌍📊

로스차일드 자산운용



2026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상반된 방향으로 끌려가는 중. 기술혁신과 기업투자가 만드는 강력한 순풍이 지정학적 긴장·무역 파편화·장기금리 상승이라는 더 도전적인 배경과 충돌.


금리 상승 속 견조한 성장 📈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에너지시장·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추진이 무역장벽을 높이며 기업신뢰를 압박. 직접적 경제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나 추가 무역 파편화 리스크는 여전히 중요한 우려사항.

동시에 강력한 상쇄요인도 작동 — 특히 미국에서 AI 관련 투자가 예외적으로 견조하게 지속되며 기업이익·주식시장·기업지출을 지탱. AI가 광범위한 생산성 혁명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결론짓기는 아직 이르지만, 이 섹터는 이미 글로벌 성장과 투자자 낙관론의 핵심 엔진 중 하나가 됨.


장기 국채금리 급등 배경 3가지 🔍

1️⃣ 무역장벽·지정학적 혼란·지속되는 인플레 압력으로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오래 정책금리를 높게 유지할 것이라는 투자자 우려 확산

2️⃣ 정부들의 지속적인 대규모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확대 — 미국에서 재정건전성 우려가 특히 두드러지나 다수 선진국에서도 유사한 흐름 관찰

3️⃣ 다음 단계 경제성장이 이례적으로 자본집약적일 것이라는 인식 확산 — AI 개발·배치에는 데이터센터·반도체·에너지인프라·디지털네트워크에 대한 막대한 투자 필요.

지속적자를 조달하는 정부와 AI 프로젝트를 조달하는 민간기업 간 자본경쟁이 심화되면서 균형 자본비용이 구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 AI 혁명이 장기적으로 생산성 성장을 높일 뿐 아니라, 투자자본 수요 증가를 통해 장기 실질금리에 상방압력을 가할 수도 있다는 시각


일본 국채금리 상승 — 특별히 주목할 부분 🇯🇵

수십 년간 일본의 예외적으로 낮은 금리는 국내 투자자들의 대규모 해외자본 배분을 유도해왔고, 일본 기관들은 국제금융시장의 핵심 유동성 공급자 역할을 해옴.

일본 금리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자본을 본국으로 회수(리패트리에이션)하는 선택을 점점 늘릴 수 있으며, 이는 미국국채·유럽국채 등 해외자산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이런 흐름은 글로벌 장기금리 상방압력을 증폭시키고 전 세계 금융여건을 긴축시킬 수 있음.

더 넓게 보면, 일본 통화정책 정상화는 오랫동안 저비용 자금조달원으로 일본에 의존해온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중요한 전환점. 조정은 지금까지 점진적이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일본 금리 상승은 상당한 포트폴리오 재배분, 시장변동성 확대, 고레버리지 투자자·금융기관의 취약성 노출을 촉발할 수 있음.


Warsh의 커뮤니케이션 도박 🎲

7월 FOMC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으나, 케빈 워시 의장의 새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 지속 시행이 주목받음. 워시는 전임자들과 달리 포워드가이던스를 대부분 폐기하고, 미래 정책의도보다 현재 경제상황에 초점을 맞춘 짧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대체 — 7월 성명에서는 향후 금리경로에 대한 시사점이 거의 제공되지 않음.

워시의 논리: 과도한 포워드가이던스 의존은 투자자들이 실물 경제데이터보다 중앙은행 전망치에 집중하도록 시장행태를 왜곡시킨다는 것. 목표는 시장규율 회복 및 연준이 특정 정책경로에 사전 공약돼있다는 인식 축소.

다만 이 새 접근법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는 중 —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고 정책위원들 간 견해차가 커지는 시점에 의도적인 가이던스 축소는 연준의 반응함수를 오히려 불투명하게 만듦.

워시의 완화적 정책 입장에 대한 지적 논거는 상당부분 "현재의 기술투자 물결에서 결국 더 강한 생산성 성장이 나올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하는 것으로 보이나, 의미있는 생산성 가속화의 증거는 아직 제한적이고 불균등. 워시는 이 기대가 현재 정책결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도 거의 시사한 바 없음 — 생산성 성장이 인플레 압력을 완화시킨다면 더 인내심 있는 통화정책이 정당화될 수 있으나, 그런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인플레는 완고하게 목표치를 상회하며 추가 긴축이 필요할 수 있음.

더 근본적으로, 워시가 재현하려는 듯한 그린스펀 시대 스타일의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전략적 모호성을 상세한 소통보다 선호)은 오늘날 환경에 적합하지 않아 보임 — 인플레가 수년간 목표치를 상회, 재정적자 확대 지속, 공공부채 수준 상승, 장기금리 큰 폭 상승이라는 조건 하에서는 신뢰성이 정책행동뿐 아니라 그 근거 프레임워크의 투명한 설명에도 달려있음. FOMC 내 반대표 증가도 이런 우려를 강화시키는 요인.


전망 및 결론 💡

글로벌 경제는 강력하지만 상반된 힘 사이에 갇혀있는 상황 지속 — 한쪽에는 투자·이익·성장을 뒷받침하는 기술사이클, 다른 한쪽에는 신뢰와 금융여건을 압박하는 지정학적 긴장·높은 금리. 기본 전망은 여전히 건설적이나 정책 실수의 여지는 좁아짐. 장기금리 상승·재정압박 심화·완고한 인플레·심대한 기술변화가 특징인 환경에서는, 2026년 남은 기간의 경제·금융 결과를 좌우하는 데 있어 중앙은행의 신뢰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정책결정 자체만큼이나 중요할 수 있음.
❤7👍4